집에 가기 싫다고 하는데
2018.08.04 02:50
술이 점점 취한다
앞에 앉아 있는 그녀도 점점 혀가 꼬부라진다
테이블위에 있는 양주 한병이 다 비워갈때 쯤 그녀가 나보고 집에 갈꺼냐고 물어본다
항상 그렇듯이
그녀하고는 술을 마시고,술 취한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난 집에 갔었는데........
오늘따라 왜 묻는지,,
둔한 나는 당연히 집에 가야지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녀는 자기는 오늘 집에 가기 싫다고 한다
남편도 싫고,아이도 싫고,,,그냥 모든게 다 싫다고 하면서
오늘은 카페에서 밤샘 하면서 술을 마실꺼라고 한다
그녀와 친구처럼 지내던 카페 여사장을 불러서
그녀가 많이 취한 것 같으니
내가 나가고 난 다음에 집에 데려다 주라고 했더니
자기는 손님이 있어서 데려다 줄수 없다고 한다
어떡하지,,나는 집에 가야 하는데
앞에 있는 여자는 집에 가기 싫다고 하고,,
아직,,그녀와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만들긴 싫은데,,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30분 정도를 어르고 달래서 그녀를 데리고 나왔다
비틀거리는 그녀를 뒷 좌석에 억지로 태웠더니
짧은 치마가 위로 말리면서 그녀가 뒷 좌석에 눕는다
말려진 치마 안으로 꽃 무늬 레이스 팬티와 하얀 허벅지가 같이 보인다
자극적이다,,
뒷문 밖으로 나온 다리 한쪽을 들어서 그녀를 차 뒷좌석에 밀어 놓고
운전석에 앉았더니 술기운에 계기판 숫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어떡하지,,
그녀는 술이 많이 취했고, 나도 술에 취했고,,그녀는 집에 한사코 가기 싫다고 하는데,,
집에 가기 싫다는 그녀를 억지로라도 집에 데리고 가려면 그녀를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데
그녀 신랑에게 나와 그녀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막막하다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별수 없이 대리 기사를 불러 가까운 호텔로 향했다
호텔 주차장안에서 그녀가 눈을 떳다
나보고 이런데도 올줄 아느냐고 하면서 웃는다
나 참,,,,살다 보니,,,술 취한 여자에게 이런 말도 들을때가 있구나..
이상한 관계를 그녀와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그녀의 웃음을 보니 생각이 바뀐다
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들어가 방을 잡았다
들어가자 마자 그녀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올라갔다
올라가자 마자 그녀는 나를 안고 다리를 벌린다
그녀의 두다리를 어깨 높이보다 높게 들고서
강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좀 더 깊게,,,더 깊게,,세게 더 세게
앞을 향해서만 달려갔다
리듬도 필요없고,애무도 필요없고,호흡 조절도 필요없고
무조건 달려만 갔다
처음 들어갈때 약하게 나오던 신음소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져만 가고,,
얼마후 절정,,,,그리고 조용한 침묵,,,,
그녀가 갑자기 운다,,나를 사랑한다고,,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
이래서 그녀와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 했는데........
나도 그녀가 좋치만
그래도 그녀보다는 지금의 와이프와 아이들이 더 좋기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말을 할까 생각하고 생각하다
그녀에게 의사인 좋은 남편과 똑똑한 아이들이 있으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의사 사모님으로서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만 하고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일이 있고 난후,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나와의 연락을 끊었다
그날 이후 여자들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할때가 가장 무섭다
그냥,,,,만나고,즐기면 그 만인것을,,,
왜 정들고,,사랑을 할까,,,
어차피 내 사람이 될수 없는 사람인데.........
앞에 앉아 있는 그녀도 점점 혀가 꼬부라진다
테이블위에 있는 양주 한병이 다 비워갈때 쯤 그녀가 나보고 집에 갈꺼냐고 물어본다
항상 그렇듯이
그녀하고는 술을 마시고,술 취한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난 집에 갔었는데........
오늘따라 왜 묻는지,,
둔한 나는 당연히 집에 가야지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녀는 자기는 오늘 집에 가기 싫다고 한다
남편도 싫고,아이도 싫고,,,그냥 모든게 다 싫다고 하면서
오늘은 카페에서 밤샘 하면서 술을 마실꺼라고 한다
그녀와 친구처럼 지내던 카페 여사장을 불러서
그녀가 많이 취한 것 같으니
내가 나가고 난 다음에 집에 데려다 주라고 했더니
자기는 손님이 있어서 데려다 줄수 없다고 한다
어떡하지,,나는 집에 가야 하는데
앞에 있는 여자는 집에 가기 싫다고 하고,,
아직,,그녀와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만들긴 싫은데,,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30분 정도를 어르고 달래서 그녀를 데리고 나왔다
비틀거리는 그녀를 뒷 좌석에 억지로 태웠더니
짧은 치마가 위로 말리면서 그녀가 뒷 좌석에 눕는다
말려진 치마 안으로 꽃 무늬 레이스 팬티와 하얀 허벅지가 같이 보인다
자극적이다,,
뒷문 밖으로 나온 다리 한쪽을 들어서 그녀를 차 뒷좌석에 밀어 놓고
운전석에 앉았더니 술기운에 계기판 숫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어떡하지,,
그녀는 술이 많이 취했고, 나도 술에 취했고,,그녀는 집에 한사코 가기 싫다고 하는데,,
집에 가기 싫다는 그녀를 억지로라도 집에 데리고 가려면 그녀를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데
그녀 신랑에게 나와 그녀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막막하다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별수 없이 대리 기사를 불러 가까운 호텔로 향했다
호텔 주차장안에서 그녀가 눈을 떳다
나보고 이런데도 올줄 아느냐고 하면서 웃는다
나 참,,,,살다 보니,,,술 취한 여자에게 이런 말도 들을때가 있구나..
이상한 관계를 그녀와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그녀의 웃음을 보니 생각이 바뀐다
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들어가 방을 잡았다
들어가자 마자 그녀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올라갔다
올라가자 마자 그녀는 나를 안고 다리를 벌린다
그녀의 두다리를 어깨 높이보다 높게 들고서
강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좀 더 깊게,,,더 깊게,,세게 더 세게
앞을 향해서만 달려갔다
리듬도 필요없고,애무도 필요없고,호흡 조절도 필요없고
무조건 달려만 갔다
처음 들어갈때 약하게 나오던 신음소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져만 가고,,
얼마후 절정,,,,그리고 조용한 침묵,,,,
그녀가 갑자기 운다,,나를 사랑한다고,,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
이래서 그녀와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 했는데........
나도 그녀가 좋치만
그래도 그녀보다는 지금의 와이프와 아이들이 더 좋기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말을 할까 생각하고 생각하다
그녀에게 의사인 좋은 남편과 똑똑한 아이들이 있으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의사 사모님으로서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만 하고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일이 있고 난후,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나와의 연락을 끊었다
그날 이후 여자들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할때가 가장 무섭다
그냥,,,,만나고,즐기면 그 만인것을,,,
왜 정들고,,사랑을 할까,,,
어차피 내 사람이 될수 없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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