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처제 - 3부

아름다운 나의 처제 -3부 (2005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나는 방안에 들어서면서..처제에게..소리지르듯이..외쳤다..



[나] 처제..왜이러는거야?

[처제] 형부...절..좋아하시는거..맞죠?

[나] ...무슨 소리야?

[처제] 절..좋아하신다면..더이상 묻지 마세요..저도 형부를 좋아해요..



띠잉..머리에 헤머가 두드린듯한 충격이 전해져 왔다..

처제가 나를 좋아한다? 이건..뜻밖의 충격이었다.



[처제] 그날..어렴풋이..짐작으로 형부가 그랬을꺼라..생각했는데..

정말..형부가 저를 그렇게 했다는것에..약간은 충격을 받았지만..사실은....좋아요..

[나] ....

[처제] 언니와 결혼 하기전..형부가 집에 여러번 놀러 오면서..점점 형부가 좋아졌어요..

나두 언니가 보는 남자취향과 같은지..형부에게 좋은 감정이 생겨났고...그런 형부를 좋아하게 된거죠..

[나]

[처제] 하지만.. 형부는 언니의 남자였죠..지금도 그렇고..

[나] ....

[처제] 그렇게..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죠..

[나] ...

[처제] 언니와 형부가 결혼을 하고난뒤..전..다른 남자들을 사귀었지만..남자들은 모두 제 취향이 아니거나..

오로지 내 몸만을 탐하는 동물같았으니까요..

[나] ...

[처제] 조금전 커피숖에서..제가..마지막 섹스를 한지..3년이 되었다고..했죠? 왜그런지 아시겠죠?

[나] ....

[처제] 사실...형부를 만나기전까지만 해도 자주는 아니었지만..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남자가 둘.....있었어요..

하지만.....그 후론...아무와도..섹스를 할 수 없었어요..

[나] ....

[처제] 어떤때는 언니가 없을때..형부를 유혹할까..생각도 했어요..

[나] ...

[처제] 하지만..이성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나] ...

[처제] 그런데..우연찮게..제가 바라던 일이 생겼죠..형부와의 섹스..

비록..제가 정신이 없었을때였지만..저는 기뻐요...

[나] ...

[처제] 다음날...형부의 정액이 묻은 팬티를 붙잡고....전..남자의 진짜..향기를 맡았어요....

[나] ....

[처제] 이젠..그날의 일로..전..형부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나] .....

[처제] 형부...안아줘요..사랑해요..

[나] 처제....



나는 처제를 안아주었다..

처제가 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은 몰랐었다.

처제가 처가집에 가면 유독 나에게 말을 많이 걸고..농담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냈었는데..단순하게 같은 식구였기에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처제의 본심은 그것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처제는 그동안 남달리 고민을 많이 한 모양이었다.



처제와의 관계는 무슨말을 좋게 해도 이루어져서는 안돼는 사랑이다.

그것을 처제와 나는 알기에..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고 상호간에 이루어진 남녀간의 사랑이라면..이야기가 달라질 수 도 있을것 같았다.

일의 시작은 술이 취한 처제를 강제로 범한것이었지만..결국..처제의 감정을 알게되었고..애만 태우다..결혼을 해버린다면

처제에게도...불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형부와 처제와의 관계는 처제가 불행해 진다고 해도 이루어져서는 안돼는 감정이었다..



처제의 적극적인 구애공세로..나는..처제를 다시 한번 품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이일이 발전되면 처제와...정기적으로 몸을 섞을 수 도 있을것이다.

처제또한 성적인 경험이 있다고 하니..내가 처제와의 관계시..최선을 다하면..처제의 마음과 몸을 동시에 취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얍삽한 생각이 머리속을 빠르게 지나갔다.



호흡이 빨라진다..

조금씩..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숨을 가다듬고..안고 있는 처제의 등을 스다듬어 주었다..

처제가 스르르 무너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회닷!!



나는 처제를 침대위에 조심스례 눕혔다.

처제는 이미..눈을 감고 있었다..



처제를 강제로 범하게 된 그날이후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걱정을 했었는데..이젠...그 불안감을 떨쳐버리고..당당하게..

아니..상호 합의하에..처제와 섹스를 하게된것이었다..

처제는 어떻게 보면 집사람과 동격의 존재이다.

그렇게 애지중지해야 하는 처제와 관계한다는 것이..흥분이었다..



그리고...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리는 처제를..내가 품을 수 있다니..이건..꿈이었다.

만약 지금 내앞에 있는 여자가 처제만 아니라면 세상에 "난..이여자의 애인이다.."라고 소리치며 자랑을 하고 싶었다.

하느님..부처님..공자님..맹자님..모든 성인여러분..감사합니다...

앗..그렇지..이렇게..감사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하지만..마지막..말한마디..



"감사히..먹겠습니다.."



나는 처제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조심스레 풀었다..

떨리는 손으로 조심..조심 브라우스를 벗기고 있자..처제..눈을 뜨고..나를 바라보았다..아..정말..이쁘다..침이 넘어간다..



처제는 내손을 붙잡더니..자신의 손으로 단추를 순식간에..열어버렸다..

그리고..브라우스를 벗고..청바지의 자크를 열었다..어..이게..아닌데..처제가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자나도 옷을 벗었다..



젠장..오늘따라..빨리 옷이 안벗어진다..

허둥지둥..옷을 벗느라 수고를 하는동안..처제의 마지막..옷가지인..팬티가..침대밑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나는 침대위로 자연스례 시선이 올라갔다..



헉...쥑인다..하얀..피부에..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각선미..우와..

그날은 긴장해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도 몸매가 죽이더니..오늘..자세히 보고있자..아랫도리에 자연스례...힘이 들어간다..

나두,..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어던지고..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조심스례..처제의 다리를 벌렸다..

처제는 부끄러운듯..다리에 조금 힘을 주더니..이내..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헉..이건..더..예술이야..가랑이 사이로 나타난 처제의 계곡은 정말..예뻣다..

얼굴이 미인인 여자들은 음부도 예쁜가?



우리가 흔히 여자의 거시기를 조개에 비유한다..

처제의 음부는 정말..잘생긴..조개..바로..그것이었다..

그리고..부드러운 음모..지난번..그날의 처제 음부는 지저분했는데..지금은 깨긋하다..

그래도..예쁘다..나는 손가락을 조심스례 처제의 질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처제가 움찔거렸다..



[처제] 아...형부......제발..



처제의 말끝이 흐려지고 있었다..

그래..빨리..해줄께..나는 처제의 몸위로 올랐다..

헉..가슴이 예술이다..온통..처제의 몸이 예술작품으로 보인다..아..나는 예술작품과..하나가된다..하하하...



처제의 가슴을 부드럽게..만졌다..

처제의 몸이 반응을 한다..

부드러운 촉감..정말..환상적이다..

여자의 가슴은 말랑말랑한것이 젤리의 느낌보다 부드럽다..

이곳이..아기들의젖을 보관하는 젖통이구나..

아냐..처제는 아가씨니까..젖통이라는 표현이 안어울리지..젖가슴..그래..젖가슴이야..

나는 처제의 젖가슴끝에 붙어 있는 앙증맞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았다..



처제는 자극적인지..연신..호흡을 내쉬었다..

역시..여자들은 터치에..약해..히히..그렇담..본 게임에 들어가기전에..불을 붙여볼까?



삽입해봤자..오래가지 못할꺼고..전희를 충분히해서..뿅가게 만들어야쥐..하면서..처제의 몸을 구석구석..더듬었다..

처제의 호흡이 거칠어졌다..갑자기..처제가 나의 두볼을 잡더니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쭈우우욱...처제는 강렬하게 키스를 했다.

처제의 혀가 내입안으로 밀고 들어왔다..헉..이거..내가 해야되는거..아냐? 이거..왠지..내가 당하는 기분인걸.?



천천히..하려던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처제는 급하게 서둘렀다..

아..그렇지..1시간 후에는 회사에 다시 들어가야지..

음..아쉽군..빨리..끝내야 된다는 것이...하지만..다음에 다시 기회가..있을거니까..히히..

나는 다시 회사에 복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다급해 졌다..



삽입하기전에 처제의 질이 충분이 젖었는지 점검을 했다..충분히..젖었다.



모든 준비과정이 끝난뒤..본격적인 삽입을 시작했다..

나는 페니스의 귀두부분을 왼손으로 잡고..처제의 질구를 오른쪽 손가락으로 벌렸다..

그리고..벌어진 틈새로 귀두부분을 밀어 넣었다..



[처제] 으음...



삽입이 시작되자 처제가 몸을 움츠렸다..

매번 하는거지만..여자들은 삽입시 약간의 거부반응을 몸이 보인다.

따끔한 통증..같은것이 느껴지나 보다..

삽입을 하자..처음에는빡빡하게. 잘안들어가던 것이..조금더 밀어넣자 쑤욱..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깊숙이 페니스를 삽입을 시도했다..

처제의 몸속은 정말 따뜻했다..



나는 허리운동을 하기전에..처제의 얼굴을 한번 보았다.

눈을 감고 미간을 찌푸린 처제의 얼굴은 정말 예뻤다.

섹스를 할때 예뻐보이는 여자들이 간혹있다..

포르노 비디오를 볼때..정말 미인인 여자들이 막상 옷을 입고 나오면..아니올시다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여자들은 섹스할때에 자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는것 같다.



하지만..지금 나와 한몸으로 연결된 처제는 평상시에도 예쁘다.

섹스를 해서 예쁜 여자가 아니라..그냥 보아도 예쁜 여자인것이다..

누워 있는 처제의 모습을 보면서 온갖 상상을 다하고 있다..



나는 다시 고개를 숙여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내 아랫도리와 처제의 하얀 아랫배가 맞닿아 있다.

보통 섹스를 할때..배꼽이 맞는다..라는 표현이 있는데..이런걸..보고 그러는 구나..하며 생각이 들었다.



나의 커다란 심벌(?)은 처제의 몸속에 숨어서 보이지 않았다..

아니면..내 똥배 때문에..거물이 보이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하여튼..처제의 음모와 내 음모가 부딪혀 움직일때..바스락..소리가 들렸다..

어..너무 오래..넣고 있었군..



나는 서서히..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섹스인가? 쑤걱..쑤걱..처제의 몸속으로 나의 심벌이 드나든다..



처음 몇번은 빡빡하더니...피스톤 회수가 늘어남에 따라 행위가 부드러워졌다..

세번은 짧게..세번은 길게..그리고 깊숙히..어디선가..들은바 있는 섹스 테크닉이다.

정말 맞는지는 모르지만, 아내에게 몇번을 써먹었더니..효과가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에게 절정을 맞보게 하려면..한번씩 그런 기교를 사용한적이 있었다.

히히..주워들은 것도 그럴때는 좋더라구..

그렇게..반복적인 행위를 연속으로 하자..처제는 아래에서 숨이 넘어갈듯..헐떡이며..헉헉 거리고 있었다..

허..이여자..물건이네..대단해..

옛날의 사대부집 여인네들은 남편과의 행위시 교성을 지르거나, 행위에 대한 반응을 하면 음탕하다하여 소박을 맞기도 했었다.

그래서 그런여자들은 기생으로 전락하던지..다른 사람의 소실로 들어앉게 되는 불행한 삶을 살게되었다.



그러나 그런 끼가..태어나면서부터 있다면..어쩌겠는가?



할 수 없지..옛날 이야기중..사대부집의 선비가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혼방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는데..신랑이 신부의 옷을 벗기고 행위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참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신부가 교성을 지르며 몸을 뒤틀더라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신랑은 신부가 음탕하다 하여 첫날밤을 치루는 도중..처가를 박차고 나가버려 신부는 소박을 맞았다고 했다.

그리고..신랑은 과거를 보기위해 모든것을 잊고 산속에서 공부를 했는데, 몇년후 과거에 급제하여 돌아와보니..

예전의 아내가 생각이나서 처가집에 가보았다고 했다.

그러나..신부는 신랑이 자신을 버리고 가버리자..시름 시름 앓더니 1년전에 죽었다는것이었다.

그런데..처가집에서 신부가 죽자, 주변을 정리하려 예전에 첫날밤때 사용했던 이불을 뜯는 과정에서 이부자리 에서 대바늘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선비는 신부가 음탕하여 교성을 지른것이 아니라..바늘에 찔려서 아파서 지르는 신음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이미. 세상을 떠난 아내를 살릴 수 없었기에..선비는 부인을 달래는 비석을 세웠다는 이야기가..있었다..



아..주제가..다른쪽으로..빠진것 같다..

만약..처제가 과거에 태어나서..사대부 집안에 시집을 갔다면..분명..소박을 맞았을 것이다..

왜냐구..?? 지금 내 밑에서..매우..교태스러운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으니까..

처제의 교성을 듣고...몸부림에..자극을 받은 나는 하마터면..아랫도리의 긴장을 풀뻔했다..



아랫도리의 긴장을 풀면..어떻게 되냐구? 당연..사정이쥐..



나는 진땀을 흘리며..빠져나라려는 정액들을 추스렸다..

아그들아..참아라..지금은 안돼여..

호흡을 멈추고..아랫도리에 힘을 더 주었다..

몇초간..그렇게 있으니..참을만 해졌다..후우..진땀나네..나는 다시..행위를 시작했다.



허리운동을 조심스럽게 하며 처제의 가슴을 살며시 스다듬었다..

아..부드러운 감촉...

도데체..못난부분이 어디야?

몸전체가 전부 A 급이구먼..그것도 특..특.A 급..내가..많은 여자들을 경험해본것도 아니다..

나는 아내에게 내 동정을 주었고, 아내이외의 여자와는 잠자리를 해본적이 없었다..

아..아니다..이제는 처제가 있구먼..하여튼..그렇지만..나에게도 눈은 있다..그리고 들리는 소문을 들을 수 있는 귀도 있다.

정말..나는 이런 여자를 본적도 없었고, 들어본적도 없다..

정말..황홀하다..헉...안돼...안돼..이런생각들이 나의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사정을 부추겼다..나는 한번은 참을 수 있지만..두번재 참는것에는 미흡하다..그래서..아랫도리의 긴장을 풀었다...

처제의 몸속으로 정액들이 뿜어져 나갔다..

나의 심벌이 꿈틀거리며..처제의 질속에서 요동을 쳤다..



[처제] 흡... 아.....



처제는 내가 사정을 하자 처제는 어떤 쾌감을 얻었는지..나의 허리를 다리로 휘감았다..

이론...지 언니와 똑같구먼..아내도 내가 사정을 하면..자극을 받는지..허리를 휘어 감는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섹스가 끝났다..



나는 사정후에도 삽입을 한채로 그대로 있었다..



처제는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눈섭이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직도...느끼나 보다..남자들은 사정을 하고나면..심벌이 작아진다..

그래서 나는 페니스를 빼려고 몸을 일으켰다.

그때..처제가 나의 목을 끌어안는것이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처제에게 끌어당겨졌고..심벌은 처제의 몸속에서 찌뿌러 들고 있었다..

처제의 몸에서 풍기는 짙은 화장품 냄새가 좋았다..

머리에서 나는건지..아님..화장품의 향기인지 처제의 몸전체에서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했다.

처제는 한참을 그렇게 있더니..말문을 열었다..



[처제] 형부의 땀냄새가..좋아요..



잉? 무슨말이야? 땀냄새가 좋다구? 변태냐? 땀냄새가 좋게?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의 땀내음을 은근히 좋아한다고 했다..

역한 땀내음은 제외하고 말이다.

암암리에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여성을 성적으로 자극하는것이었다.

사실..남자들도 여자들의 원래 체취에..반응을 하잖아..그렇다면.이상할꺼..없지..처제가 몸을 일으켰다.

덕분에 나는 심벌을 회수 할 수 있었다.

잠깐 동안의 보관비를 받어?

처제는 한동안 그렇게 멍하니..앉아 있었다..아..저렇게 있어도 예쁘구나..과연 언제 볼때 미워 보일까?



[처제] 이제..들어가셔야죠?

[나] 으응..

[처제] 그럼..먼저 들어가세요..저는 조금 더 있다가..갈께요..

[나] 응..그럴까?

[처제] 예....



나는 주섬 주섬 옷을 챙겨입고 모텔을 빠져나왔다.

아직도..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아..밝은 대낮의 정사..히힛..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하지만..과연 이것이 행운이라고할 수 있을까?

회사로 돌아가는 동안..다시 복잡한 생각에 빠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