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1부 6장

누나의 변태성욕- 부록 (2:1의 비밀)









" 누나 그런데 어쩌다 남자 둘이랑 하게 된거야? "

"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고 당한거지 "



" 조금..더 구체적으로? "

" 한 2년..전쯤에 그 언니랑 나이트를 갔어.

부킹이 들어와서 그 자리로 갔는데...남자가 셋이었거든

그렇게 놀다가 언니가 눈맞아서 한놈이랑 나가고...

난 두놈이랑 그렇게 술마시고 놀았지...."



" 그런데? "

"...아침에 눈떠보니까 벌거벗은 남자가 양옆으로 있더라.

물론 나 역시 다 벗고 있고 "



" 술마시고 맛이 간거야? "

" 기억에 없는걸 보면 그렇지. "



" 난 나가려고..가방을 챙기고 샤워를 하러갔지.

샤워를 다하고 나오니까 두 남자도 깨어 있더라..

" 그래서? "



" 나한테 대뜸 "그런법이 어딨어? " 라고 말을 하는거야.. "



" 왜? 라고 했더니...밤새 봉사를 했더니 그냥 간다고 뭐라고 하자나.

두놈 말로는 내가 밤새 좋아 죽는다고 난리를 쳤다는데..

기억이 안나니 뭐라 말도 못하고.... "

" 내 생각에도 누나 좋아 죽는다고 했을꺼 같은데? "



"...하여튼 그러면서 맨정신에 한번 더하자고 요청을 하는거야 "

" 그래서 했어? "



" 응 ..그렇게 나쁜놈들은 아닌것 같았거든 "

"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알어? "



" 가방 챙길때 지갑을 봤는데..아에 열어본 흔적도 없더라구 "

" 지갑 딱 보면 그걸 알어? "



" 응 지갑에 책갈피가 있는데 그 끈을 항상 단추에 걸어 놓거든

그게 그대로 있더라 "

"...누나 혹시 첩보원이야? "



" 흠흠흠...... "



" 그래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

" 뻔하자나..한놈은 입, 한놈은 보지.."



" 항문은 안했어? "

" 한놈이 하려고 해서..그건 절대 안된다고 했더니..미안하다면서 안하더라.."



" 음..악질들은 아니네.."



" 그래서..두명이랑 하니까 좋아? "

" 좀 힘들기는 한데...그렇게 자극적인 섹스는 당시 처음이었지.

두명 그 자체보다 옆에서 보고 있다는 그 상황이 더 좋았거든 "

결국은 아침에 시작해서 점심 넘어서 나왔어.."



" 그게 끝이야? "

" 중간에 한번 끝내고 셋이서 샤워를 하는데..

항문에다 하려고 했던 녀석이..항문섹스 안했으니까..그대신에

오줌싸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더라.. "



" 그런거 보면 자극적인가? 그래서 쌌어? "

" 응..보는 남자들 입장은 모르겠는데..싸는 내 입장은 자극적이더라. "

나는 창피하면 그게 묘한 쾌감으로 오자나.. "



" 어떤 자세로 쌌는데? "

" 응 욕조 가장자리에 쪼그리고 올라가서..."

그래서 씻고 갔어야 하는데..그게 자극이 되어서..다시 붙은거지..

그러다 점심에 나온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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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좀 가볍게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부록이니..이해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아래 이어지는 대화는

아주 따끈따끈한 대화입니다.



" 너 왜? 네살 차이라고 했어? "

" 그..그럼 다섯살 차이라고 해? "



" 너 니글 읽는 사람이 여자를 사귀는데 나이가 서른하나고

남동생이 네살..차이나서 오해하면 어쩔려고? "

"...며..몇살을 해도 다 그런거 아니야? "



" 뭐..그건 그렇지만...."



이 부록 아이디어는 옆방에서 나왔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제방에 들려서는

이왕 글을 쓰더라도 꼭 네살차이 아니라는건 언급해 달랍니다.



아마도 본인이 불안해서 그런듯 합니다.

위 대화처럼 읽는분들 오해에 대한 배려는 아니겠지요 ㅡ.ㅡ;





야설 중간에..이상한 이야기들을 해서 죄송합니다.

글을 계속 쓰려면 옆방의 입김을 무시 할 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부록이란 형식을 빌렸습니다.



그럼.. 누나의 변태성욕 6 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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