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 11부
2018.08.19 07:00
[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11(누나의 항문)
다시 알몸으로 누나의 몸에 오르자 정말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고, 그것은 누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 지금부터 울남매의 행동이나 나오는 말에 대해서 달리 생각지 말아 주기를 바란다. 섹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미 모든 부담감을 떨치고 그것에만 몰입하는 남녀의 말이나 행동은 그냥 감정에 받쳐 아무렇게나 나온다. 그것은 그 때 울남매도 마찬가지였고 이미 우린 모든 것을 잊은 상태였기 때문에 남매사이에 어떻게 저런 말이나 행동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지 말고 그냥 섹스를 나누는 남녀 사이로서 부담없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
<으음.. 누나..> <으응.. 얘. 우우리 그냥 있는거 아니니 으응.> <으응. 그냥 있는거잖아.>
내가 누나의 허리를 안자 누나도 자신의 유방과 그곳을 가리고 있던 두 팔로 내 목을 감싸주었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몸 전체를 완전히 대이며 서로가 주는 느낌을 잠시 동안 가져보았다.
누나의 유방은 여전히 푹신하게 내 몸을 받쳐주고 있었고, 단단해진 내 그것은 누나의 아랫배 근처에서 포개지며 벌써부터 누날 아프게 하고 있었고, 바로 밑에 놓여 있는 자신의 짝을 빨리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울남매에겐 단순히 성적인 감정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울남매의 행동을 미화하는 것 같지만 누나와 내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 역시 함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난 손으로 누나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누나의 예쁜 얼굴을 만졌고, 누난 팔로 내 등과 엉덩이를 안아주었다.
우린 눈이 맞았고, 서로의 몸이 주는 느낌과 함께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울남매는 눈을 감고 키스를 나누었다.
그런데 그전까지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던 것과는 달리 누나와 하나도 입지 않고 그렇게 몸을 맞대며 키스를 나누니까 서로의 몸이 주는 느낌과 함께 우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이제 완전히 그 상황까지 가니까 누나와 난 우리가 친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비롯한 모든 부담감을 떨쳐버리게 된 것 같았다.
<아아 누나.> <으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속에서 난 이제 하나씩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가져보기로 했다.
첫날밤의 관계는 좀 충동적이어서 그냥 나오는데로 행동했지만, 그날 밤 난 천천히 누나의 모든 것을 다 하나씩 느껴보기로 했다.
난 눈을 감고 있는 누나의 예쁘고 또렷한 얼굴을 눈, 코 할 것 없이 일일이 다 사랑스런 입맞춤을 했고, 어깨에까지 그런 다음, 누나의 갸날픈 목을 부드럽게 핥았다.
<으응.응..아아무짓도 안한다구 으응. 그랬잖아요..>
<으응 미안해.. 흐음.. 그그냥 나 누나가 좋아서 그래.> <그그래두.. 으응. 응.>
하지만 누난 자신에게 하는 나의 애무가 진심어린 애정이 담겨 있어서인지 좋은 것 같았다.
난 누나의 목과 가슴 윗부분에서 내려와 내가 꿈에도 그리던 엄청나게 크고 탄력있는 누나의 유방을 두 손으로 잡았다.
난 손으로 누나의 유방을 만지며 평소에 누날 보며 상상해 왔던 대로 입에 젖꼭지 부분을 담아 보았다.
<흠->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으응! 응응. 응응.>
누나도 내게 유방을 빨리니까 흥분이 되는지 신음소리가 좀 더 거칠어졌다..
역시 울누나의 유방이 주는 탄력과 감촉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것이었다.
.<으음.! 누나.누나..음...>
난 누나의 오른쪽 유방을 물고 빨아본 다음, 왼쪽까지 똑 같이 그래보고 싶었다.
방금 전 내가 혼자서 자기전 누나에 대한 성적 상상을 하던 바로 그 장면 그대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응응.. 나 나 이런다구 으응. 다르게 생각하면 안돼요.>
누난 나에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리며 상당히 자극을 받으면서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뭐, 뭘.> <누나가 돼서 너한테..나쁜 짓.. 하는 것 같아.>
그 순간 난 누나의 몸에서 느끼는 흥분과 함께 나와의 그런 일 이후에도 내 걱정을 해주었고, 그렇게 남동생에게 자신을 허락하는 상황에서도 나에게 미안한 감정까지 가지는 누나가 정말 착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울남매의 관계를 억지로 미화하는 것 같지만 난 지금도 그날 누나가 어린 남동생의 감정을 이해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누나도 그런 감정이 일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 누난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한 것을 절대 아니었고,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난 그날 밤 울누나를 청소년기에 갑작스런 일로 헤매는 자신의 남동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결하고 착한 여자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다.
난 나 자신도 모르게 누나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 울누나의 진짜 이름은 절대 그대로 말할 수 없어서, 대신 6부에서 밝힌 바 있듯이 울누나와 정말 닮은 배우인 조신애의 이름을 쓰기로 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인데, 실제 울누나의 이름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해둔다. 그리고 얼굴은 엔프라니 광고의 모습과 정말 똑 같고 키도 비슷한데 몸매는 울누나가 약간 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현실감이 생길 것이다.
<으음. 신애야.> <으응?> 난 누나의 유방을 계속 맛보며, 말을 이어갔다.
<으음. 너 같은 여잔 으음. 정말 없을거야. 으음.>
세 살이나 아래의 남동생이 누나의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은 정말 평소에는 말이 안되었지만, 누난 내 기분을 이해하는지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내 머릴 감싸안아 주며 그냥 받아들여 주었다.
<응음. 뭐 뭐가요. 으응.> 난 누나의 젓꼭지를 좀 더 세게 빨았보며 전체를 다 맛보았다..
<너 으음 너넌 너무 착해...> 난 정신없이 누나의 유방을 맛보느라 말을 더 못이었다.
난 한참동안 그리고 누나의 날씬한 허리를 입으로 핥으며 계속 말했다.
<그 그리구, 지 진짜 날씬하구 으음. 예뻐.> <으응. 저 정말.. 응응...> <으응. 음>
우린 신음소리를 내는 것처럼 그렇게 주고 받으며 자극을 더 느끼고 있었고, 난 누나에게 그런 말을 하니까 정말 나 자신이 지금 한 여자를 가지는 남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난 누나의 날씬한 아랫배를 핥은 후 누나의 그곳을 보았다.
그때는 정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누난 그곳에도 향수 같은 것을 발랐는지 좋은 냄새가 났고, 이전에 내 그것과 한 번 만나본 적이 있지만, 누나의 그곳은 여전히 신비스러웠고 예뻤다.
*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지금도 울누나의 그곳은 처음 보았을 때와 별로 다른 점이 없이 작고 보기가 좋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 속의 여자들은 아무래도 직업적으로 너무 무리하거나, 기구 같은 것을 막 사용해서 좀 보기가 이상한 것 같은데, 아직도 울누나 밖에 여자의 그곳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내 경험으로 볼 때 여자들의 그곳은 성행위를 정상적으로만 계속 가진다면 그렇게까지 달라지진 않는 것 같다.
난 첫날밤 누나가 너무 자극을 받는 것 같아서, 누나의 허리를 손으로 잡은 채 살며시 누나의 그곳에 입을 맞추었다.
<아아.> 내 입술이 누나의 그곳 입술 같은 곳에 닿으며, 난 그곳에 키스를 하듯이 혀를 내밀어 보며 핥고 빨았다.
<허억 으응- 으응!...> 약간의 움직임이었는데도 누난 역시 몸 전체에서 큰 자극을 받았다.
난 유방을 핥을 때와는 좀 다른 촉감과 함께 누나의 가장 은밀한 곳을 그러고 있다는 것이 더욱 자극을 받았다.
<헉! 아아 나나 모몰라..으으응!.> 누나의 신음소리가 더 커지며, 조금 시간이 흐르자 자위를 시작할 때 흥분하면 정액이 나오기 전 약간 연한 물이 조금 나오는 것 같이 누나의 그곳에서도 비슷한 것이 생기는 것 같았다.
난 혀로 그것을 좀 맛보았다.
<아아.>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지 별다른 맛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난 누나의 은밀한 그곳의 그런 것까지 맛보았다는 것에서 웬지 만족감이 생겼다.
그리고 난 누나의 허리를 손으로 잡은 채 헐떡이는 누나의 몸을 돌렸고, 먼저 누나의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일일이 물고 핥은 다음,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으며 엄지손가락으로 누나의 항문을 좀 벌려보았다.
미인은 항문도 역시 예쁜 것 같았다.
누나의 항문은 연한 색깔이었고, 작고 깨끗해보였다.
<음- 누난 이것두 예뻐.> <으음- 모몰라 자꾸 왜 그래요..>
누난 내가 자신의 항문까지 그러자 처음엔 너무 창피한 것 같았지만, 아직 내가 뭘하려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
누나의 항문도 역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난 샤워까지 했고, 온몸에 향수 같은 것을 발랐기 때문에 난 괜찮은 기분으로 그곳에 입을 갖다대 보았다.
<음! 아아 너너.. 누나한테 지금 뭐뭐해 으응 아아.>
누난 그곳도 마찬가지로 자극을 심하게 느꼈는데, 여자들은 그곳에도 성감대가 큰 것 같았다.
그곳까지 누난 향수를 발랐는지 좋은 냄새가 났고 난 그곳도 정성스럽게 입을 맞추며, 혀를 갖다대었다.
하지만 자극받은 누나의 엉덩이가 움츠려들며 그곳과는 다르게 혀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계속 혀로 핥자 누나의 항문도 차츰 열려지는 것 같았고, 난 그곳에도 혀를 내밀어 보았다.
누나의 항문은 그곳과는 좀 다른 감촉과 맛이 느껴졌다.
<허헉. 얘 너 너! 으응! 정말..으응.>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누난 내가 자신의 가장 그런 부분까지 그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해주자, 감동했는지 헐떡이면서도 팔을 뒤로 뻗쳐 내 머릴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누나의 항문까지 있는 데로 다 애무해 보자 누나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 가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난 손으로 누나의 등을 쓰다듬어 보며, 누나의 항문까지 마음껏 맛본 다음 허벅지를 핥으며 일어나 앉았다.
난 누나의 다리를 들어올렸고, 누난 자연스럽게 다시 바로 눕혀졌다.
난 앉는 채로 한 쪽씩 누나의 다리에 내 입에 갖다 대며 그렇게 하나도 남김없이 난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다 가져보았다.
내가 누나의 발에 얼굴을 대며 발가락까지 입에 넣자 누난 자신의 온 몸에 주어지는 나의 정성스런 애무에 자신도 모르게 감동하는 것 같았다.
단순히 성적인 차원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울남매 사이에 밀려오며 난 다시 누나의 위에 올라 온 몸을 마주 대었고 누나와 난 눈이 맞았다.
<아아. 얘 우우리 앞으로는 정말 이러지 말자.>
누난 애절한 눈빛으로 내 머릴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누나..나 누나 좋아하는거 알잖아.>
<나두 너 좋아해. 그래두 우리 자꾸 이럼 안돼잖아.>
난 누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알았어 누나. 누나 말대로 할게.> <정말.> <으응.>
<그럼 우리 다음부턴 이전처럼 지내는거야.> <그래 알았어. 누나.>
그러자 뭔가에 이끌려 그 상황까지 왔으면서도 웬지 울남매 사이에 있었던 불안감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것 같았다.
둘이서만 있게 된 그날 밤 이전의 남매 사이로 돌아가기로 약속까지 해놓고서 다시 그런 감정에 사로잡혀서 그 상황까지 갔지만, 그렇다고 해서 친남매 사이에 서로 좋아하는 다른 남녀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계속 관계를 가지며 지낼 수도 없는 문제였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울남매가 정말 또 이래도 되는지, 이러다가 앞으로 울남매의 관계가 정말 어떻게 되는지 복잡한 감정이 머릿속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순간까지도 그렇게 한 번 더 약속을 하고 나자 날 밤 울남매의 행동을 가로막는 부담감이 사라지며 웬지 안심이 되는 것 같았다.
너무 울남매의 자기합리화적인 생각같지만, 그냥 본능에 이끌려 다시 그런 순간까지 왔다면 갑작스럽게 생긴 일로 달라진 그 동안 둘 사이에 쌓여온 이성으로서의 복잡한 감정을 그렇게 풀어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다시 이전처럼 지내면 될 것 같았다.
이젠 누나와 내가 섹스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며 누나와 난 미소까지 지었다.
다른 부담만 없다면 사실 16살의 남자아이와 19살의 여자에게 있어서 서로 좋아하는 상대와 섹스한다는 부분만 놓고 볼 때 그것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쾌락이었다.
솔직히 사실 누나나 나 둘 다 첫섹스를 갑작스럽게 지나쳤기 때문에 사실 아쉬운 점도 있었고, 누나와 내가 여전히 서로를 생각해준다는 느낌과 함께 무엇보다 다시 그런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나는 물론이고, 누나도 좋았던 것 같았다.
누나와 난 그렇게 다시 한번 이전의 남매로 돌아가기로 다짐하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로 약속한 울남매에게 그 순간 남은 것은 서로의 몸을 합쳐서 주고받는 느낌을 얼마나 가져보냐는 것 뿐이었고, 키스를 나누며 내가 허리를 들어 내 그것을 누나의 그것에 맞추려 하자 누나도 내 그것이 자신의 그곳에 잘 조준되도록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내 그것의 앞부분이 그동안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자신의 짝인 누나의 그곳에 정면으로 대이자 누나의 그것도 내 그것을 애타게 기다렸는지 약간 벌어지더니 반기듯이 내 그것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는 것 같았다.
내 그것과 누나의 그곳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난 내 그것을 누나의 그곳에 비벼보았다.
<으응. 아아 그그래두 나 이래두 되는지 모르겠어. 아아>
누난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을 했는데, 그 순간까지도 성적인 본능 못지 않게 누나로서의 어떤 감정은 계속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울남매에겐 그런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으응..괜찮아 누나. 나 그동안 누나 생각밖에 없었어.> <저정말..> <으응.>
난 누나의 그곳에 내 그것을 비비는 것을 그만하고 손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누나의 그곳에 내 그것을 정면으로 조준했다.
<으음.. 신애야. 사랑해.> <아아..>
그 땐 정말 친남매 사이에 이런다는 죄책감 보다는 서로를 생각하는 이성과 이럴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난 누나와 키스를 진하게 다시 나누면서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엄청나게 발기해 있는 내 그것을 누나의 그곳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으응.. 으음.. 아악-> <으음음 어억..->
누나의 그곳은 내 그것에 비해 여전히 작았지만, 다시 내 그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받아들여 주었다.
누나의 그곳과 내 그것은 여전히 누나와 내가 남매 사이란 사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처음 만났을 때보다 휠씬 더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되어서 누나와 나에게 엄청난 감정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게 남매 사이였던 누나와 난 남자와 여자의 몸이 합쳐지며 서로에게 주는 말할 수 없는 느낌을 다시 나누게 되었다.
다시 알몸으로 누나의 몸에 오르자 정말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고, 그것은 누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 지금부터 울남매의 행동이나 나오는 말에 대해서 달리 생각지 말아 주기를 바란다. 섹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미 모든 부담감을 떨치고 그것에만 몰입하는 남녀의 말이나 행동은 그냥 감정에 받쳐 아무렇게나 나온다. 그것은 그 때 울남매도 마찬가지였고 이미 우린 모든 것을 잊은 상태였기 때문에 남매사이에 어떻게 저런 말이나 행동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지 말고 그냥 섹스를 나누는 남녀 사이로서 부담없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
<으음.. 누나..> <으응.. 얘. 우우리 그냥 있는거 아니니 으응.> <으응. 그냥 있는거잖아.>
내가 누나의 허리를 안자 누나도 자신의 유방과 그곳을 가리고 있던 두 팔로 내 목을 감싸주었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몸 전체를 완전히 대이며 서로가 주는 느낌을 잠시 동안 가져보았다.
누나의 유방은 여전히 푹신하게 내 몸을 받쳐주고 있었고, 단단해진 내 그것은 누나의 아랫배 근처에서 포개지며 벌써부터 누날 아프게 하고 있었고, 바로 밑에 놓여 있는 자신의 짝을 빨리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울남매에겐 단순히 성적인 감정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울남매의 행동을 미화하는 것 같지만 누나와 내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 역시 함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난 손으로 누나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누나의 예쁜 얼굴을 만졌고, 누난 팔로 내 등과 엉덩이를 안아주었다.
우린 눈이 맞았고, 서로의 몸이 주는 느낌과 함께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울남매는 눈을 감고 키스를 나누었다.
그런데 그전까지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던 것과는 달리 누나와 하나도 입지 않고 그렇게 몸을 맞대며 키스를 나누니까 서로의 몸이 주는 느낌과 함께 우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이제 완전히 그 상황까지 가니까 누나와 난 우리가 친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비롯한 모든 부담감을 떨쳐버리게 된 것 같았다.
<아아 누나.> <으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속에서 난 이제 하나씩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가져보기로 했다.
첫날밤의 관계는 좀 충동적이어서 그냥 나오는데로 행동했지만, 그날 밤 난 천천히 누나의 모든 것을 다 하나씩 느껴보기로 했다.
난 눈을 감고 있는 누나의 예쁘고 또렷한 얼굴을 눈, 코 할 것 없이 일일이 다 사랑스런 입맞춤을 했고, 어깨에까지 그런 다음, 누나의 갸날픈 목을 부드럽게 핥았다.
<으응.응..아아무짓도 안한다구 으응. 그랬잖아요..>
<으응 미안해.. 흐음.. 그그냥 나 누나가 좋아서 그래.> <그그래두.. 으응. 응.>
하지만 누난 자신에게 하는 나의 애무가 진심어린 애정이 담겨 있어서인지 좋은 것 같았다.
난 누나의 목과 가슴 윗부분에서 내려와 내가 꿈에도 그리던 엄청나게 크고 탄력있는 누나의 유방을 두 손으로 잡았다.
난 손으로 누나의 유방을 만지며 평소에 누날 보며 상상해 왔던 대로 입에 젖꼭지 부분을 담아 보았다.
<흠->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으응! 응응. 응응.>
누나도 내게 유방을 빨리니까 흥분이 되는지 신음소리가 좀 더 거칠어졌다..
역시 울누나의 유방이 주는 탄력과 감촉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것이었다.
.<으음.! 누나.누나..음...>
난 누나의 오른쪽 유방을 물고 빨아본 다음, 왼쪽까지 똑 같이 그래보고 싶었다.
방금 전 내가 혼자서 자기전 누나에 대한 성적 상상을 하던 바로 그 장면 그대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응응.. 나 나 이런다구 으응. 다르게 생각하면 안돼요.>
누난 나에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리며 상당히 자극을 받으면서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뭐, 뭘.> <누나가 돼서 너한테..나쁜 짓.. 하는 것 같아.>
그 순간 난 누나의 몸에서 느끼는 흥분과 함께 나와의 그런 일 이후에도 내 걱정을 해주었고, 그렇게 남동생에게 자신을 허락하는 상황에서도 나에게 미안한 감정까지 가지는 누나가 정말 착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울남매의 관계를 억지로 미화하는 것 같지만 난 지금도 그날 누나가 어린 남동생의 감정을 이해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누나도 그런 감정이 일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 누난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한 것을 절대 아니었고,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난 그날 밤 울누나를 청소년기에 갑작스런 일로 헤매는 자신의 남동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결하고 착한 여자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다.
난 나 자신도 모르게 누나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 울누나의 진짜 이름은 절대 그대로 말할 수 없어서, 대신 6부에서 밝힌 바 있듯이 울누나와 정말 닮은 배우인 조신애의 이름을 쓰기로 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인데, 실제 울누나의 이름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해둔다. 그리고 얼굴은 엔프라니 광고의 모습과 정말 똑 같고 키도 비슷한데 몸매는 울누나가 약간 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현실감이 생길 것이다.
<으음. 신애야.> <으응?> 난 누나의 유방을 계속 맛보며, 말을 이어갔다.
<으음. 너 같은 여잔 으음. 정말 없을거야. 으음.>
세 살이나 아래의 남동생이 누나의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은 정말 평소에는 말이 안되었지만, 누난 내 기분을 이해하는지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내 머릴 감싸안아 주며 그냥 받아들여 주었다.
<응음. 뭐 뭐가요. 으응.> 난 누나의 젓꼭지를 좀 더 세게 빨았보며 전체를 다 맛보았다..
<너 으음 너넌 너무 착해...> 난 정신없이 누나의 유방을 맛보느라 말을 더 못이었다.
난 한참동안 그리고 누나의 날씬한 허리를 입으로 핥으며 계속 말했다.
<그 그리구, 지 진짜 날씬하구 으음. 예뻐.> <으응. 저 정말.. 응응...> <으응. 음>
우린 신음소리를 내는 것처럼 그렇게 주고 받으며 자극을 더 느끼고 있었고, 난 누나에게 그런 말을 하니까 정말 나 자신이 지금 한 여자를 가지는 남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난 누나의 날씬한 아랫배를 핥은 후 누나의 그곳을 보았다.
그때는 정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누난 그곳에도 향수 같은 것을 발랐는지 좋은 냄새가 났고, 이전에 내 그것과 한 번 만나본 적이 있지만, 누나의 그곳은 여전히 신비스러웠고 예뻤다.
*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지금도 울누나의 그곳은 처음 보았을 때와 별로 다른 점이 없이 작고 보기가 좋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 속의 여자들은 아무래도 직업적으로 너무 무리하거나, 기구 같은 것을 막 사용해서 좀 보기가 이상한 것 같은데, 아직도 울누나 밖에 여자의 그곳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내 경험으로 볼 때 여자들의 그곳은 성행위를 정상적으로만 계속 가진다면 그렇게까지 달라지진 않는 것 같다.
난 첫날밤 누나가 너무 자극을 받는 것 같아서, 누나의 허리를 손으로 잡은 채 살며시 누나의 그곳에 입을 맞추었다.
<아아.> 내 입술이 누나의 그곳 입술 같은 곳에 닿으며, 난 그곳에 키스를 하듯이 혀를 내밀어 보며 핥고 빨았다.
<허억 으응- 으응!...> 약간의 움직임이었는데도 누난 역시 몸 전체에서 큰 자극을 받았다.
난 유방을 핥을 때와는 좀 다른 촉감과 함께 누나의 가장 은밀한 곳을 그러고 있다는 것이 더욱 자극을 받았다.
<헉! 아아 나나 모몰라..으으응!.> 누나의 신음소리가 더 커지며, 조금 시간이 흐르자 자위를 시작할 때 흥분하면 정액이 나오기 전 약간 연한 물이 조금 나오는 것 같이 누나의 그곳에서도 비슷한 것이 생기는 것 같았다.
난 혀로 그것을 좀 맛보았다.
<아아.>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지 별다른 맛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난 누나의 은밀한 그곳의 그런 것까지 맛보았다는 것에서 웬지 만족감이 생겼다.
그리고 난 누나의 허리를 손으로 잡은 채 헐떡이는 누나의 몸을 돌렸고, 먼저 누나의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일일이 물고 핥은 다음,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으며 엄지손가락으로 누나의 항문을 좀 벌려보았다.
미인은 항문도 역시 예쁜 것 같았다.
누나의 항문은 연한 색깔이었고, 작고 깨끗해보였다.
<음- 누난 이것두 예뻐.> <으음- 모몰라 자꾸 왜 그래요..>
누난 내가 자신의 항문까지 그러자 처음엔 너무 창피한 것 같았지만, 아직 내가 뭘하려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
누나의 항문도 역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난 샤워까지 했고, 온몸에 향수 같은 것을 발랐기 때문에 난 괜찮은 기분으로 그곳에 입을 갖다대 보았다.
<음! 아아 너너.. 누나한테 지금 뭐뭐해 으응 아아.>
누난 그곳도 마찬가지로 자극을 심하게 느꼈는데, 여자들은 그곳에도 성감대가 큰 것 같았다.
그곳까지 누난 향수를 발랐는지 좋은 냄새가 났고 난 그곳도 정성스럽게 입을 맞추며, 혀를 갖다대었다.
하지만 자극받은 누나의 엉덩이가 움츠려들며 그곳과는 다르게 혀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계속 혀로 핥자 누나의 항문도 차츰 열려지는 것 같았고, 난 그곳에도 혀를 내밀어 보았다.
누나의 항문은 그곳과는 좀 다른 감촉과 맛이 느껴졌다.
<허헉. 얘 너 너! 으응! 정말..으응.>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누난 내가 자신의 가장 그런 부분까지 그렇게 정성스럽게 애무해주자, 감동했는지 헐떡이면서도 팔을 뒤로 뻗쳐 내 머릴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누나의 항문까지 있는 데로 다 애무해 보자 누나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 가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난 손으로 누나의 등을 쓰다듬어 보며, 누나의 항문까지 마음껏 맛본 다음 허벅지를 핥으며 일어나 앉았다.
난 누나의 다리를 들어올렸고, 누난 자연스럽게 다시 바로 눕혀졌다.
난 앉는 채로 한 쪽씩 누나의 다리에 내 입에 갖다 대며 그렇게 하나도 남김없이 난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다 가져보았다.
내가 누나의 발에 얼굴을 대며 발가락까지 입에 넣자 누난 자신의 온 몸에 주어지는 나의 정성스런 애무에 자신도 모르게 감동하는 것 같았다.
단순히 성적인 차원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울남매 사이에 밀려오며 난 다시 누나의 위에 올라 온 몸을 마주 대었고 누나와 난 눈이 맞았다.
<아아. 얘 우우리 앞으로는 정말 이러지 말자.>
누난 애절한 눈빛으로 내 머릴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누나..나 누나 좋아하는거 알잖아.>
<나두 너 좋아해. 그래두 우리 자꾸 이럼 안돼잖아.>
난 누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알았어 누나. 누나 말대로 할게.> <정말.> <으응.>
<그럼 우리 다음부턴 이전처럼 지내는거야.> <그래 알았어. 누나.>
그러자 뭔가에 이끌려 그 상황까지 왔으면서도 웬지 울남매 사이에 있었던 불안감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것 같았다.
둘이서만 있게 된 그날 밤 이전의 남매 사이로 돌아가기로 약속까지 해놓고서 다시 그런 감정에 사로잡혀서 그 상황까지 갔지만, 그렇다고 해서 친남매 사이에 서로 좋아하는 다른 남녀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계속 관계를 가지며 지낼 수도 없는 문제였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울남매가 정말 또 이래도 되는지, 이러다가 앞으로 울남매의 관계가 정말 어떻게 되는지 복잡한 감정이 머릿속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순간까지도 그렇게 한 번 더 약속을 하고 나자 날 밤 울남매의 행동을 가로막는 부담감이 사라지며 웬지 안심이 되는 것 같았다.
너무 울남매의 자기합리화적인 생각같지만, 그냥 본능에 이끌려 다시 그런 순간까지 왔다면 갑작스럽게 생긴 일로 달라진 그 동안 둘 사이에 쌓여온 이성으로서의 복잡한 감정을 그렇게 풀어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다시 이전처럼 지내면 될 것 같았다.
이젠 누나와 내가 섹스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며 누나와 난 미소까지 지었다.
다른 부담만 없다면 사실 16살의 남자아이와 19살의 여자에게 있어서 서로 좋아하는 상대와 섹스한다는 부분만 놓고 볼 때 그것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쾌락이었다.
솔직히 사실 누나나 나 둘 다 첫섹스를 갑작스럽게 지나쳤기 때문에 사실 아쉬운 점도 있었고, 누나와 내가 여전히 서로를 생각해준다는 느낌과 함께 무엇보다 다시 그런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나는 물론이고, 누나도 좋았던 것 같았다.
누나와 난 그렇게 다시 한번 이전의 남매로 돌아가기로 다짐하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로 약속한 울남매에게 그 순간 남은 것은 서로의 몸을 합쳐서 주고받는 느낌을 얼마나 가져보냐는 것 뿐이었고, 키스를 나누며 내가 허리를 들어 내 그것을 누나의 그것에 맞추려 하자 누나도 내 그것이 자신의 그곳에 잘 조준되도록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내 그것의 앞부분이 그동안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자신의 짝인 누나의 그곳에 정면으로 대이자 누나의 그것도 내 그것을 애타게 기다렸는지 약간 벌어지더니 반기듯이 내 그것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는 것 같았다.
내 그것과 누나의 그곳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난 내 그것을 누나의 그곳에 비벼보았다.
<으응. 아아 그그래두 나 이래두 되는지 모르겠어. 아아>
누난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말을 했는데, 그 순간까지도 성적인 본능 못지 않게 누나로서의 어떤 감정은 계속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울남매에겐 그런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으응..괜찮아 누나. 나 그동안 누나 생각밖에 없었어.> <저정말..> <으응.>
난 누나의 그곳에 내 그것을 비비는 것을 그만하고 손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누나의 그곳에 내 그것을 정면으로 조준했다.
<으음.. 신애야. 사랑해.> <아아..>
그 땐 정말 친남매 사이에 이런다는 죄책감 보다는 서로를 생각하는 이성과 이럴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난 누나와 키스를 진하게 다시 나누면서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엄청나게 발기해 있는 내 그것을 누나의 그곳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으응.. 으음.. 아악-> <으음음 어억..->
누나의 그곳은 내 그것에 비해 여전히 작았지만, 다시 내 그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받아들여 주었다.
누나의 그곳과 내 그것은 여전히 누나와 내가 남매 사이란 사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처음 만났을 때보다 휠씬 더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되어서 누나와 나에게 엄청난 감정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게 남매 사이였던 누나와 난 남자와 여자의 몸이 합쳐지며 서로에게 주는 말할 수 없는 느낌을 다시 나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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