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숨결 - 하편

안녕하세여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그저 정성껏 써나가는데 보은 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

여동생의 숨결(하편)





"오빠......"



"..............."



도무지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아니 혼이 가간듯 멍했다



그렇게 수진이에 팬티에 손이 드간체...얼굴을 마주한체........



모든것이 정지한듯 그저 귀에는 윙윙거리는 소리만 맴돌았다.



그 억겁처럼 느껴지는 정적을 깨는것은 옆방 남녀의 축축하고 퍽퍽한 소음들뿐...



그런데..



나의 목을 간지르는 수진이의 숨결을 인지한 그순간...나의 전신은 하나하나 감각들을 찾아갔다



보드라문 허벅지에 닿아있는 내의 성기...수풀에 묻혀있는 나의 손마디들...



의식과는 반대로 내몸들은 더욱 더 민감해지고 뜨거워져 갔다



수진이도 아무 말이 없이 거칠어져가는 호흡을 애써 참으며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옆방의 남녀는 절정의 신음들과 격한 마찰음들이 들려왔다.



"수진아..미안해...나 이해 할수 있지...?"



무슨 소린가..뭘 이해하란 소린지...아무튼..그말을 시작으로



난 뜻한 바대로 행동하기로했다..욕정에 사로잡혀 이끌린다는게 옳을게다...



순결하고 해맑은 수진이를 욕정에 대상으로 삼는다는 미안함도 있었지만..



그것은그저 뜬구름처럼 부질없는 것이었다 내욕정 앞에서는...



왼팔로 수진이의 목덜미를 끌어 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그리고 혀를 진입시켰다..



수진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내 입술과 혀를 받았았다 동조같은건 없었다



일방적인 나의 혀놀림에 결국 내혀는 수진이의 혀를애무하였다



그리고 팬티속의 손도 키스와 동시에 수진이의 순결한 꽃입을 거머쥐었다..



뜨거움이 손가락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입술같은 느낌의 감촉들...



수진이의 꽃입을 부드럽게 쓰다듬의며 수진이의 몸위로 상체를 옮겼다.



"수진아..난..수진이가 너무..이쁘고..너무..사랑스러워서..수진아..흐읍~~"



"............."



"수진아 사랑해...사랑해 수진아....."



그때..



수진이의 손이 내목과 등을 안아온다



"수...수진아...."



"오빠...."



"사랑해 수진아...."



"...오빠...."



격한 나의 말과 나즈막한 수진이의 그짧은 말들엔 무수한 의미들이 담겨있으리..



난 수진이의 팬티에서 손을 빼서 두말로 수진일 으스러져라 안고 거칠게 입맞춤을했고



수진이도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혀의 진입을 맞는다 그러나 수진이의 혀는 입속에 움크린체로 였고



나도 그이상을 요구할수는 없었다.



둘의 숨소린 점점 거칠어져갔고 온몸은 비오듯 하였다...



그렇게 서로의 숨결을 몸속으로 나누며 얼마가 지나고 난 상체를 일으켜 수진이의 다리 사이로 갔다



"수진아..."



하며 난 수진이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살며시 내렸고 수진인 엉덩일 들어주었다.



나의 손은 사시나무떨듯 떨리었고 시야는 갈수록 좁아져만 갔다



수진이의 팬티를 벗기고 잠옷을 가슴까지 올렸다 수진인 몸을 꿈틀 대며 잠옷을 머리로 올려 벗었고



브레지어만 남았으나 보이진 않았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던 네온싸인 불빛들도 언젠가 꺼져버렸나보다



난 수진이의 몸위에 몸을 실고 부레지어를 풀기위해 등뒤로 손을 뻗었다



뜻대로 호크가 풀리지 않자 수진이가 스스로 호크를 풀어 알몸이 돼었다



난 수진일 다시금 꼭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하였다



발기한 나의 성지는 수진이의 뜨거워진 꽃잎에 다아있었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수진이의 앙증맞은



유방의 물컹한 느낌과 전시에 전해져오는 축축한 열기들



난 오른 팔을 수진이의 겨드랑이 밑에 넣고 팔꿈치로 몸을 의지하고 나의 성기를



수진이의 꽃입에 진입시키려 하였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들만 전해질뿐..길을 찾을 수가없었다.



"헉...헉...수진아...."



"......."



수진인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나의 뜻을 따라주었다 수진이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성기에 닿았고



순간 내 성기는 힘이 솟구쳐 꿈틀거렸다 그바람에 수진인 움찔 손을 떼었다가...잠시후 나의 성기를



자신의 몸속으로 안내하였다



수진인 섹스에 열정이 아닌 그저 오빠인 나를 위해...그러는 것이었으리...



귀두로 음순들과는 다른 느낌이 왔다 난 본능적으로 허리를 숙였다 꽉 조인 느낌들이 내 귀두를 훌고



지나간다 귀두 부분이 막 진입할쯤..



"흑~ ..오빠...천천히...흑~~"



"수진아..."



나는 잠시 그대로 있었다 내온몸의 피가 귀두로 쏠린것 같은 느낌 우물거림과 온몸들 뒤덮고도 남을 온기들..



난 다시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 넣었고 수진인 내등을 꼭 끌어 안으며 발작하듯 힘을 준다



"흑~~오빠..소리 지를거 같아..흑~~"



"수진아 조금만...조금만...참아...괸찮아질꺼야..쭈웁~S~"



수진이의 입술에 내일술을 포개고 마저 진입을해 뿌리까지 삽입이 이루어졌다



"흡~~흠~~흠~~"



수진인 발사레를 치며 몸을 비꼬아대다가 다시금 온몸에 힘을준다



알수없는 아늑함들과 나른함들..에 파묻혀 그상태로 수진이의 몸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엉덩일 뒤로 빼려하자



"흑~~오빠 아퍼...움직이지말아줘..아퍼..흑~~흑~~"



"응 수진아..고마워.. 사랑해 수진아.."



"나도 사랑해 오빠.."



수진이의 눈물이 손으로 전해져왔다 안쓰러운 마음과 고마움속에 배인 사랑스러움에



다시 으스러지게 수진일 끌어 안고 서서히 용두질을 했고



수진인 아직도 고통에 겨운 시음 소리를 내입속으로 뱉어 냈다



격한 흥분과 열정에 휩싸여 수진이의 꽃입을 들락이던 나의 성기에 수진이의 살점들의 느낌들..



그 강렬한 자극에 난 체몇번의 왕복도 못하고 아득한 절정에 치를 떨어야 했다



"흐윽~~수진아~~헉헉~~흐윽~~"



가숨을 매우던 무엇인가가 뻥뚤림과 동시에 나의 정액들은 수진이의 몸속으로 쏟아졌고



난 뿌리까지 삽입하고도 더욱더 치고 올리며 몸을 떨었고



"흐읍~~흑~~오빠~~~아윽~~"



잠시간 사정후의 나른함과 민감해진 성기로 느껴지는 자극들에 쾌감의 잔재들을 맛보았다



그느낌들이 아스라해슬때 반대로 또렷해지는 이성들...



내가...내가..무슨짓을....



여전히 내성기는 수진이의 몸속에 있었고 수진인 내몸에 깔린체 가쁨숨을 고르고 있었다



난 서둘러 내 성기를 빼려고 일어 났다



"오빠 움직이지말아줘..아퍼..움직이지마..."



수진인 삽입의 고통보다 마찰의 고통에 더욱 민감해져있었다



"응..."



난 다시 순진이의 몸위로 몸을 포개고 수진이의 머릿결을 매만지며



"미안해..수진아..오빠가 잘못했어..."



"................."



"마니 아팠지?.....나..정말 못된놈이다 그치....수진아...흐흑.."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이토록 나를 따르는 착한 내동생에게....



"오빠..울지마...이젠 괜찮아..울지마 오빠 흑흑~~"



하며 내머리를 매만지며 흐느낀다



"수진아..나 이제 너 어떻게 보니 ....."



"오빠 괜찮아...오빤 그래도 내오빠고 사랑해...울지마 그니까.."



그말에 난 더 복받혀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오빠..나도..오빠랑 이렣게..된거...좋아...."



순간 멍했다...위로하려고 하는 말인가?....



"수진아....."



"오빠가 이럴때 조금 겁은 났고 무섭기도 했는데...."



"............."



"오빠랑 이런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좋았어 오빠가 날 사랑해주니까...오빠.."



"수진아.."



"그니까 미안해 하지마 오빠..오빠랑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이 같아서 좋아..."



하며 날꼭 끌어 안는다



"수진아..고마워..나도 사랑해...."



"오빠..."



그리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수동적이던 수진이의 키스가 나의 혀를 혀로 맞으며



깊은 숨결을 토해내고 나누었다 언제 부턴가 발기해있던 나의 성지가 다시금 수진이의 꽃길을 넓혀 가며



수진인 몸사레를 친다 난 서서히 엉덩일 움직였다



"흑~~읍~~"



"아프니?"



"응..살살해줘 오빠...흑...오빠~~"



"사랑해 수진아~~"



"수진이도 오빨 사랑해~~으윽~~흡~~"



난 최대한 부드럽게 수진이의꽃길을 음미하며 온몸을쓰다듬었다 수진이도 나의 등을 매만지며



서로에게 스스로에게 최면이라도 걸듯 사랑한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서로 성엔 미숙하였고 열성은 커서였는지 난 두번째도 쉬이 사정을 하였고



수진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흐음~~흠~~"



수진이의 가뿌고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를 간지럽힌다.





<끝>





미숙한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좀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