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 4부 3장

영철이 다시 사모님이랑 나타난것은 오후늦게...

"여기에있을거야..."

영철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회장은 지쳐있는지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영철과 부인을 보자 회장은 일어나려하자 그보다도 빨리 사모님이 회장의 몸위에 올라탔다

"후후 마누라 병원에 보내놓고 그래 재미나던가 너이제 죽어봐라.."

사모님은 회장을 발로 밟기시작했다

여자의 발길질이지만 급소를 밟아대니 회장은 본능적으로 엎드리지만 사모님의 발길질은 이어졌다

이광경을 지켜보던 영철은 화가 풀릴때까지 나두었다

"사모님 내가 보너스선물하나 더가져오지..."

화장실로가서 안의 동정을 살피니 여잔느 지쳤는지 조용했다

"야 여기서 살꺼야...."

영철의물음에 여자는 다시 일어나영철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야 이놈아 너 나가면 죽을지알어..."

여잔 문을 발로차고 난리를 부려보지만 돌아오는건 뻐근한 다리뿐...

"후후 나랑거래하자...네옷 내게 다주면 풀어주지..."

"으응..이런 변태..."

"잘생각해봐 아님 나....간다..."

"잠깐만..."

여자는 일단나가야 무슨일이 해결될것같은 생각이들었다

"물론 속옷까지..."

"알았어..."

여잔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화장실 위로 던졌다

"크크 속옷이 너무야한데..."

"어여 풀어줘..약속지킬꺼지..."

여자는 알몸이지만 나갈수있다는 생각에 다급히 말했다

"그래 풀어주어야지..."

영철이 문을 열어주자 여자는 총알같이 튀어나왔다

허지만 얼마못가 영철의 손에들린 올가미에 목이 걸려 켁켁거렸다

"어딜가 여기가 천국낙원인데.... "

여자는 조여오는 올가미에 숨조차쉴수가 없었다

"크크큭 살려줘..."

"물론 손을 뒤로..."

영철이 두손을 뒤로 묶자 그제야 올가미가 느슨해졌다

"자 이제 가자 반항하면 알지..."

여자는 알몸으로 영철에게 끌려갔다

영철이 여자를 끌고 들어가니 회장은 그제까지 얻어터졌는지 성한곳이 없었다

"사모님 그만..."

"네...으...죽여버려도 시원찮은데... "

사모님이 마악 눈을 돌리자 회장의 비서이자 운전사인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헉 넌 왜..."

"흑 사모님.... "

"혹시 너 이놈이랑....?"

"죄송해요 안그러면 짤른다고해서.."

"이런...."

영철은 회장을 벽에 묶어놓았다

"자 이놈때문에 그런거니까 서로이해하고..."

영철은 사모님을 불렀다

"어때 남편보는 앞에서 한번..."

사모님은 보란듯이 영철의 자지에입을댔다

"넌 모하니 멍청하게 서있지말고..."

여자는 그제야 영철의 존재를 인식한듯 사모님과 나란히 옆에 앉아 영철의 자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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