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속편 - 20부
2018.08.30 18:40
절정조교 클럽 2부 20편 <전기 쇼크>
밧줄로 가슴을 묶이고 뒤로 손을 묶인 상태에서 사이클 바이브에 걸터앉은 유나의 옆에 서서 구미코는 설명을 계속했다.
"이걸로 페달을 밟으면 굉장해 지지... 바이브가 보지를 마구 쑤셔주니까.."
외설스런 표현에 귀를 막고 싶었지만 유리 자신도 밧줄로 가슴과 손을 묶인 상태였으므로 단지 구미코의 설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것을 달면 단순한 오나니에서 자전거 학대로 바뀌게 되는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구미코는 핸들에 걸려있던 작은 패드 같은 것을 두개 꺼냈다. 직경 5cm 정도의 원모양의 패드 같은 것에 전기줄이 달려있었다.
"이걸 여기에 붙이고..."
2개의 패드를 유나의 유두에 붙이고 핸들에 붙어있는 다이얼을 돌렸다.
"아아앗..."
움찔 하고 밧줄로 묶여있던 가슴을 부르르 떨면서 유나가 절규했다.
"걱정 안 해도 돼... 뭐 소위 저주파치료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하지만 어깨결림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게 되도록 세팅해 놓았으니까.."
(안돼...)
구미코가 말할 것도 없이 유나는 유두에 가해지는 자극으로 몸을 경련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찌릿찌릿하고 불에 댄 듯한 감각이 유두로부터 유방 전체에 퍼지고 자궁까지 울려퍼졌다. 엉성하게 삽입되었던 바이브를 깊게 집어삼키려는 듯히 허리를 움직이고 말았다.
(유나... 안돼..)
외설스런 기구에 걸터앉은 유나가 유두에 자극을 받으며 음란하게 몸을 뒤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유리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유나는 자신의 몸 대신에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유나 자신도 유리의 조교를 돕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이대로 너무 느껴버리면 굴러 떨어질테니까...)
구미코는 유나의 등뒤로 돌아가 가슴을 묶은 밧줄의 사이로 천정에 매달린 제법 두터운 로프를 매달아 꽉 당기듯이 조절했다.
"이것으로 아무리 느껴도 바이브에 꿰뚫린 채 떨어지지는 앟않을테니까 안심이지..."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전율스런 사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구미코에게 유리는 맘 깊은 곳에서부터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럼... 슬슬 자전거 페달을 움직여 볼까?"
그렇게 말하면서 구미코가 유나의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렸다.
"히익!!"
몸 전체를 튕기듯이 유나가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유리의 위치로부터는 안장이 갈라진 곳에서 유나의 보지를 찔러들어가는 바이브를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천천히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예상외로 천천히 슬로우 모션 처럼... 아주 천천히 유나의 보지에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흠뻑 젖은 보지 사이로 쑤걱쑤걱 하고 소리를 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듯이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아앙... 아아아... 아아..."
유나의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지속되었다. 뒤로 손을 묶여 있었기에 핸들을 잡을 수도 없이 밧줄로 묶여 돌출되어 나온 가슴을 덜렁거리며 쓰러지지 않도록 페달을 밟는 것이 겨우였다.
(아아... 이제 그만... 유나를 용서해줘...)
유리는 고개를 떨구면서 눈을 감았다. 사이클 바이브에 학대당하는 유나의 모습을 도저히 똑바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을 감아도 귀로 들어오는 유나의 신음소리와 유나의 보지에서 나는 질퍽한 음란한 소리가 유리의 눈꺼풀 뒤에 유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었다.
"어이어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니까 제대로 봐줘야지..."
떨군 고개를 유나 쪽으로 양손으로 돌려넣으면서 가노가 말했다. 가노의 말에 이끌리듯 유리는 눈을 떴다.
"이제 슬슬 절정에 갈테니까... 본격적인 것은 그 뒤야..."
유나의 보지살을 파고도는 바이브는 이미 음액으로 번들번들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 젖어 빛나는 바이브로 유나의 질벽이 한층 더 격렬하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빠져나갈 때에는 질벽이 감싸듯 바이브를 먹어치웠고, 진입할 때는 질벽 모두를 사용해 휘감아 갔다.
"아흑.,.. 아으응..."
유나의 신음소리가 비명처럼 변해 있었다. 몸을 뒤틀며 전기패드가 붙여진 가슴을 출렁출렁 흔들면서 그러면서도 페달을 계속 밟아가며 절정에 이르려고 하였다.
"봐, 이제 절정이야"
가노에게 얘길 들을 필요도 없이 유리에게도 확실히 유나의 절정이 보였다.
"아흐흑... 가요...."
작게 절규한 유나의 몸이 부들부들 크게 출렁이며 팽팽하게 긴장하는 것 같더니 탈진해서 풀썩하고 로프로 체중이 쏠렸다.
(저런 걸로...)
너무나도 이상한 광경에 유리가 멍하니 유나를 바라보고 있자 곧바로 믿을 수 없던 일이 일어났다.
"꺄아...아악..."
유나가 기묘한 비명을 지르면서 튕기듯이 두세번 몸을 경련하는 것 같더니 다시 페달을 밟기 시작한 것이었다.
(뭐지? 어떻게 된거야... 유나...)
유나는 절정에 이르러 완전히 뻗었을 터인데 튕겨일어나듯이 다시 페달을 밟아대다니 유리로서는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페달을 안 밟으면 말이지... 전기 쇼크로 죽을지도 모르니까..."
어느 사이엔가 유리의 옆에 서 있던 구미코가 유리의 당혹스런 표정을 꿰뚫어보는 듯이 얘기를 건냈다.
"전기쇼크?"
"그렇지... 아까 말했잖아.. 저 패드로 자전거학대가 되는 거니까..."
그런 말을 들어도 혼란해진 유리는 구미코가 하는 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페달을 멈추는 스피드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느려지고 10초 이상 경과하면 저주파 치료기가 찌릿찌릿 머신으로 바뀌는 거야"
구미코가 반쯤 웃으면서 설명을 계속했다.
"라고 얘길 해도 찌릿찌릿 이라는 말처럼 어설픈 전기가 아니니까.. 몸이 저릴 듯한 느낌으로 아프고 몸이 부숴져 버릴 듯한 쇼크야... 심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그대로 저 세상행이야..."
"그런... 너무해..."
"어머.. 다른 사람일처럼 말하지 마... 네게도 나중에 듬뿍 경험시켜줄 테니까..."
구미코의 예상외의 말에 유리는 할 말을 잃었다
밧줄로 가슴을 묶이고 뒤로 손을 묶인 상태에서 사이클 바이브에 걸터앉은 유나의 옆에 서서 구미코는 설명을 계속했다.
"이걸로 페달을 밟으면 굉장해 지지... 바이브가 보지를 마구 쑤셔주니까.."
외설스런 표현에 귀를 막고 싶었지만 유리 자신도 밧줄로 가슴과 손을 묶인 상태였으므로 단지 구미코의 설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것을 달면 단순한 오나니에서 자전거 학대로 바뀌게 되는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구미코는 핸들에 걸려있던 작은 패드 같은 것을 두개 꺼냈다. 직경 5cm 정도의 원모양의 패드 같은 것에 전기줄이 달려있었다.
"이걸 여기에 붙이고..."
2개의 패드를 유나의 유두에 붙이고 핸들에 붙어있는 다이얼을 돌렸다.
"아아앗..."
움찔 하고 밧줄로 묶여있던 가슴을 부르르 떨면서 유나가 절규했다.
"걱정 안 해도 돼... 뭐 소위 저주파치료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하지만 어깨결림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게 되도록 세팅해 놓았으니까.."
(안돼...)
구미코가 말할 것도 없이 유나는 유두에 가해지는 자극으로 몸을 경련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찌릿찌릿하고 불에 댄 듯한 감각이 유두로부터 유방 전체에 퍼지고 자궁까지 울려퍼졌다. 엉성하게 삽입되었던 바이브를 깊게 집어삼키려는 듯히 허리를 움직이고 말았다.
(유나... 안돼..)
외설스런 기구에 걸터앉은 유나가 유두에 자극을 받으며 음란하게 몸을 뒤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유리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유나는 자신의 몸 대신에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유나 자신도 유리의 조교를 돕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이대로 너무 느껴버리면 굴러 떨어질테니까...)
구미코는 유나의 등뒤로 돌아가 가슴을 묶은 밧줄의 사이로 천정에 매달린 제법 두터운 로프를 매달아 꽉 당기듯이 조절했다.
"이것으로 아무리 느껴도 바이브에 꿰뚫린 채 떨어지지는 앟않을테니까 안심이지..."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전율스런 사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구미코에게 유리는 맘 깊은 곳에서부터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럼... 슬슬 자전거 페달을 움직여 볼까?"
그렇게 말하면서 구미코가 유나의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렸다.
"히익!!"
몸 전체를 튕기듯이 유나가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유리의 위치로부터는 안장이 갈라진 곳에서 유나의 보지를 찔러들어가는 바이브를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천천히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예상외로 천천히 슬로우 모션 처럼... 아주 천천히 유나의 보지에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흠뻑 젖은 보지 사이로 쑤걱쑤걱 하고 소리를 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듯이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아앙... 아아아... 아아..."
유나의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지속되었다. 뒤로 손을 묶여 있었기에 핸들을 잡을 수도 없이 밧줄로 묶여 돌출되어 나온 가슴을 덜렁거리며 쓰러지지 않도록 페달을 밟는 것이 겨우였다.
(아아... 이제 그만... 유나를 용서해줘...)
유리는 고개를 떨구면서 눈을 감았다. 사이클 바이브에 학대당하는 유나의 모습을 도저히 똑바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을 감아도 귀로 들어오는 유나의 신음소리와 유나의 보지에서 나는 질퍽한 음란한 소리가 유리의 눈꺼풀 뒤에 유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었다.
"어이어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니까 제대로 봐줘야지..."
떨군 고개를 유나 쪽으로 양손으로 돌려넣으면서 가노가 말했다. 가노의 말에 이끌리듯 유리는 눈을 떴다.
"이제 슬슬 절정에 갈테니까... 본격적인 것은 그 뒤야..."
유나의 보지살을 파고도는 바이브는 이미 음액으로 번들번들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 젖어 빛나는 바이브로 유나의 질벽이 한층 더 격렬하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빠져나갈 때에는 질벽이 감싸듯 바이브를 먹어치웠고, 진입할 때는 질벽 모두를 사용해 휘감아 갔다.
"아흑.,.. 아으응..."
유나의 신음소리가 비명처럼 변해 있었다. 몸을 뒤틀며 전기패드가 붙여진 가슴을 출렁출렁 흔들면서 그러면서도 페달을 계속 밟아가며 절정에 이르려고 하였다.
"봐, 이제 절정이야"
가노에게 얘길 들을 필요도 없이 유리에게도 확실히 유나의 절정이 보였다.
"아흐흑... 가요...."
작게 절규한 유나의 몸이 부들부들 크게 출렁이며 팽팽하게 긴장하는 것 같더니 탈진해서 풀썩하고 로프로 체중이 쏠렸다.
(저런 걸로...)
너무나도 이상한 광경에 유리가 멍하니 유나를 바라보고 있자 곧바로 믿을 수 없던 일이 일어났다.
"꺄아...아악..."
유나가 기묘한 비명을 지르면서 튕기듯이 두세번 몸을 경련하는 것 같더니 다시 페달을 밟기 시작한 것이었다.
(뭐지? 어떻게 된거야... 유나...)
유나는 절정에 이르러 완전히 뻗었을 터인데 튕겨일어나듯이 다시 페달을 밟아대다니 유리로서는 도저히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페달을 안 밟으면 말이지... 전기 쇼크로 죽을지도 모르니까..."
어느 사이엔가 유리의 옆에 서 있던 구미코가 유리의 당혹스런 표정을 꿰뚫어보는 듯이 얘기를 건냈다.
"전기쇼크?"
"그렇지... 아까 말했잖아.. 저 패드로 자전거학대가 되는 거니까..."
그런 말을 들어도 혼란해진 유리는 구미코가 하는 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페달을 멈추는 스피드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느려지고 10초 이상 경과하면 저주파 치료기가 찌릿찌릿 머신으로 바뀌는 거야"
구미코가 반쯤 웃으면서 설명을 계속했다.
"라고 얘길 해도 찌릿찌릿 이라는 말처럼 어설픈 전기가 아니니까.. 몸이 저릴 듯한 느낌으로 아프고 몸이 부숴져 버릴 듯한 쇼크야... 심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그대로 저 세상행이야..."
"그런... 너무해..."
"어머.. 다른 사람일처럼 말하지 마... 네게도 나중에 듬뿍 경험시켜줄 테니까..."
구미코의 예상외의 말에 유리는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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