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조교하기 1부 - 상ㅁ


다녀왔습니다..." 

"엇, 누나. 마침 잘 왔어. 지금 히로이하고 사또오가 와있거든... 모두 누나

의 대단한 팬들이니까 만나줄꺼지?" 

"응? 그, 그래..."

"뭐야, 누나. 오늘 기분이 안좋아? 모처럼인데 이렇게 좋은 몸매를 옷으로 

감추는 건 아깝지... 모두에게 보여줘야지."

"어머...? 유우짱 너무해..."

나, 시라이시 유미는 고교 1년생의 평범한 여자아이다. 단 한가지 올해 소학

교 6학년이 되는 남동생 유우따로의 노예라는 것만 빼면...

애인이 없는 쓸쓸함에 자위행위에 열중하고 있다가 유우따로에게 들킨 이후 

나는 이 남동생이 시키는 대로 발가벗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치욕적인 장난을

받아오고 있다. 실제로 남매가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하면, 보통의 감각을 가

진 사람들로서 그것은 아무래도 좋지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 자신도 처음 남동생에게 그것을 강요당했을 때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몇번이나 이 악마같은 남동생에게 농락당하는 사이에 어느덧 내쪽에

서 이 근친상간의 비틀린 관계를 끊을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이성의 가책에 두려워하면서도 남동생의 무리한 調敎를 기꺼이 

하는 그런 음란한 여자로 변해갔다.

"설마 거역하는 건 아니겠지, 누나? 나의 노예인 주제에..." 

유우따로는 내 몸을 꽉 끌어안고 손바닥으로 교복 너머로 내 젖가슴을 주물

렀다. 

"싫어, 만지지마..."

"헤헤... 떨고 있잖아. 귀여워... 그런데 누나, 팬티가 흠뻑 젖었어, 오줌이

라도 싼거야? 아니면 너무 흥분해서 보지물이 넘친건가? 아무리 색골이라지

만 이건 너무한거 아냐?" 

"어머머...? 더 이상 말하지 마. 날 괴롭히지 마..."

실제로 남동생이 음란한 말로 놀리자 나는 더 이상 배겨날 수 없어 울어버릴

것 같은 얼굴로 용서를 구할 뿐이었다.

"누나를 괴롭히면 난 흥분한다니까...? 여기에 무릎꿇고 내 자지를 빨어. 자

, 누나."

"여기에서 하라구?" 

"이거 안되겠는걸? 노예면 노예답게 주인님이 말하는 것은 고분고분하게 듣

는거야."

"...."

나는 체념한 듯이 남동생의 앞에 무릎을 꿇고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속에서 성이 나 일어선 자지를 끄집어 내어 사랑스럽다는 듯 뺨에다 비비면

서 입술과 혀를 사용해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그래, 그렇게... 잘하는데... 누나, 좀더 아래쪽을 핥으라구..."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그의 힘차게 발기한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잡아당겨 귀두 끝의 오줌구멍에서 자지 뿌리부분까지 침을 묻혀가며 혓바닥

으로 핥아주었다. 

"으응, 좋아.... 그럼 입을 벌려 먹어보라구..." 

유우따로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나는 결국 본격적으로 남동생의 자지에 

들러붙어 음란하기 짝이 없는 펠라치오 봉사를 하게 되었다. 숨을 쉬기가 어

려울 정도로 목구멍 깊숙히까지 귀두 끝을 밀어넣고 턱이 아픈 것도 상관없

이 남동생의 자지를 팰라치오해 주자 왠지 자신이 정말로 노예가 된 듯한 피

학적인 기분이 되어 그 곳이 점차 욱씬거리기 시작했다.

"흐윽, 못참겠... 누나, 나온다....아..."

"아앙, 싸도 괜찮아... 유우따로의 뜨거운 정액을 줘... 누나가 전부 먹을테

니까..." 

그때 나의 입속에서 남동생의 울퉁불퉁한 자지가 불끈불끈거리는 것을 느꼈

고 이어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사정없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숨이 막혀

콜록거리면서도 입안 가득 찬 우유빛 액체를 꿀꺽꿀꺽 소리가 나도록 삼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서는 참을 수 없이 굴욕적이었고, 그리고 아㏊?말할

수 없이 지극히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그럼 누나, 여흥으로 "개"가 되어줄래? 준비가 되면 마당으로 나와서 언제

나처럼 하라구... 우리들은 이층에서 보고 있을테니까..."

"어멋, 저... 유우짱..."

"그럼 기대하고 있을께...

" 유우따로는 반바지를 추켜입고 내가 말을 할 여유도 주지않고 총총히 이층

으로 올라가 버렸다. 결국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해야만 되는 것이다. 

"와아, 유미짱..."

마당에 나오자 이층 베란다 쪽에서 유우따로와 친구들의 환성이 들려왔다. 

나는 이 호기심 왕성한 남자아이들 앞에서 "개" 흉내를 내야만 한다고 생각

하니 부끄러움에 몸이 마구 떨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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