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35부

****** 시간의 강을 넘어.. 35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19세 고3

태식 - 42세 /진오아버지 ./ 키 180cm의 거구

혜수 - 43세 /진오엄마 / 자그마한 귀여운 타입 / 애교가 많음

황순옥 - (31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19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4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5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0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0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8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5세) 성태친구

김윤희 - (28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김영희 - (18세) 진오 1년후배 / 정재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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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9월 20일 추석전날이었다.



순옥이가 아들 명균이와 같이 진오네에 놀러온 것이다.



일년만에 온 것이다.



4살된 명균이는 곧잘 말을한다.



온 집안이 명균이로 인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허나 어딘지 모르게 순옥의 얼굴엔 시름이 가득하다.



저녁 10시가 되어서 명균이도 잠이들었고 진오 엄마가 순옥이에게 물었다.



[ 아가 무슨일이 있는거냐? ]



[ ........ ]



순간 진오도 순옥의 얼굴에 묻어있는 근심을 보았기에 순옥이를 처다보았다.



[ 흑흑흑...! ]



갑자기 순옥이가 울기시작한다.



순옥이는 한 참을 울었다.



진오아버지는 안겨서 자는 명균이를 이불위에 눕혀놓고는 맥주를 따라 마신다.



[ 아가 너도 한잔해라.. ]



하시며 순옥이에게도 한잔을 따라주신다.



사실 진오아버지는 작년에 순옥이가 왔을 때 같이 술을 드신적이있었다.



[ 흑흑흑.. 네에 아버님. ]



하며 순옥이는 진오아버지가 따라주는 술을 받아 단숨에 들이키고는 입을 열었다.



[ 그이가 올초에 저세상으로 갔어요.. ]



[ 아니 어떻게 하다가.. ]



[ 올초에 술을 마시고는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마신다는 것이 제초제를 마셨는가봐요.. ]



[ 저런.. 쯧쯧.. 이젠 어떻하니.. ]



[ 그리고 홧병으로 시부모님들도 7월에 두 분다 별세하시고 이젠 명균이랑 저 밖에 .. ]



[ 으이그.. 이럴 어쩌누.. ]



잠시후 진오아버지는 ..



[ 아가 자거라 .. 피곤 할테니 .. 내일이야기 하자.. ]



순옥이는 명균이를 안고 건너방으로 갔다.



푸우~! 진오아버지가 담배를 태우시며 진오 어머니를 처다 보신다.



진오어머니는 역시 현명한 여인이었다.



[ 당신 뜻대로 하세요.. 어차피 순옥이는 우리 딸인걸요.. ]



진오어머니는 단번에 남편의 근심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였다.



[ 진오야 너는 어떻냐? ]



[ 뭐가요? ]



[ 순옥이를 이집에서 살게 하면 어떻냐? ]



[ 누나를 요? ]



[ 응 그래.. 너무 안됐잖아.. ]



[ 전 모르겠어요.. 아부지 맘대로 하세요. ]



[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하자 ... 그리고 참 진오의 너 옆방 이사왔냐? ]



[ 아뇨 아직 이사 안온 것 같아요 .. 왜 요? ]



[ 응 그럼됐다. 내일 당신이 명균이 에미에게 이야기하고.. 진오 옆방을 얻구려 ]



[ 네에 알았어요. ]



그렇게 가족회의는 끝이나게 되었다.



한편 순옥이는 옆방에서 진오네 식구들이 하는 애기를 다 들었다.



그리고는 속으로 울었다.



"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



허나 그말은 속으로만 울릴뿐 입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 저 가서 잘께요. ]



[ 응 그래 내일 선미네 인사하러 가고 그리고 선미에게 좀 오라고 해라. ]



[ 선미누나는 왜요? ]



[ 어차피 선미도 알아야 할 일이야 ]



[ 네에 알았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



진오가 잘러 건너가고 진오부모님은 나란히 누우셨다.



[ 여보 순옥이가 너무 안됐어요 ]



[ 그러게 말이요.. 참 걔도 기구한 운명인가 보구려 ]



[ 하여튼 당신도 술 좀 자제하세요.. 알았죠? ]



[ 왜도 나한테 불똥이 튀어.. 나원참.. ]



하며 진오엄마의 빰을 가볍게 터치하신다.



[ 아잉! 왜 때려요 ]



[ 하여튼 당신은 지금까지도 귀여워.. ]



[ 흥! 이래봐도요.. 나 나가면 아직 30대인줄 알아요.. 이거 왜이래요 ]



[ 나원참.. ]



사실 진오 부모님은 진오엄마가 아버지보다 한 살이 많으시다.



진오 아버지가 42세 이시고 엄마가 43세이시다.



그러니까 진오 아버지 태식이 대학 일학년때 신입생 환영회때 진오엄마 혜수를 보고는 첫 눈에 반해버렸다.



무려 2년을 쫒아다녔다.



그리고 허락을 얻어 사귀자마자 바로 결혼에 골인을 했다.



그러니까 태식이 22살 혜수가 23살 때 결혼을 한 것이다.



진오아버지 태식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은행을 맹신하는 분이었다.



돈을 벌면 버는 족족 은행에 예금을 하시는 분이었다.



사실 진오엄마인 혜수가 다 좋은데 돈 씀씀이가 너무 헤펐다.



그래서 태식은 절대로 필요한 만큼의 돈만 집에 갖다줄뿐이었다.



처음엔 혜수가 불만을 터트렸지만 이젠 무덤덤한 혜수였다.



사실 태식의 섹스태크닉은 정말로 뛰어났다.



진오는 아버지인 태식을 닮아서 그렇게 여자를 밝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가끔 태식이 바람을 피워도 혜수는 눈감아준다.



이유는 혜수가 성태랑 한번 섹스를 하고나면 몇일간은 보지가 뻐근해서 걸음을 잘 걷지못한다.



그래서 연속으로 섹스를 하지못하기에 혜수는 이해를 하고있는 것이다.



허나 태식이나 혜수가 사랑이 식었는건 아니다.



서로 그 누구보다도 사랑을 하다.



아직도..



다만 진오 앞에서는 근엄한 아버지이지만 부부만 있을때는 혜수에게 그렇게 자상할 수가 없었다.



하여튼 또다시 혜수의 애교석인 앙탈이 시작되었다.



[ 왜 못 믿어요? ]



[ 난 아무소리 안했어 ]



[ 흥흥흥.. 미워요. 몰라요 ]



태식이 돌아누워버리는 혜수의 가슴을 만진다.



[ 어디 손이 들어와요.. 응컴하게끔.. 흥흥.. 짐슴.. ]



[ 뭐 짐승.. 좋다고 할댄 언제고 ]



[ 내가 언제요.. 흫.. 짐승 ]



혜수는 말은 그렇게 해도 태식의 손을 치우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태식이 혜수의 젖꼭지를 살작 비틀자..



[ 아야.. 아파요.. ]



[ 미안. ]



태식이 다시금 젖꼭지를 살살 돌리자..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그러면서 태식의 좆을 팬티위로 만진다.



잠시후 ... 태식은 혜수의 윗도리를 다 벗긴후 본격적으로 혜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태식은 혜수의 검붉은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는 혀로 건지듯이 혜수의 젖꼭지를 핥았다.



[ 아.....음..간지러워...좋아....더 세게.. 빨아줘요..아학! ]



태식은 혜수의 한쪽 젖가슴을 모조리 혀로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나머지 한손으로는 다른쪽 젖가슴에 메달려 떨고있는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태식은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두 손으로 젖가슴을 꼬옥 쥐었다.



정말 너무나 탐스러운 젖가슴이었다.



태식은 다시한번 젖가슴과 젖가슴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태식은 혜수의 젖가슴이 너무나 귀엽다는 듯이 젖가슴에다 얼굴을 마구 비볐다.



잠시후 태식은 빙그레 웃으며 일어섰고 혜수는 무릅을 꿇고 앉아 태식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다.



그러자 태식의 좆이 거대하고 우람한 모습을 들어냈고 혜수는 태식의 좆을 두 손으로 쥐었다.



태식의 좆은 두손으로 쥐어도 많이 남을 정도로 정말 큰 좆이었다.



혜수는 벌써 좃물 방울이 맺혀있는 좃대가리 끝을 핥았다.



혜수는 혀를 길게하여 태식의 좆을 아이스크림 핣듯이 쭈욱 핣아주었다.



그리고는 잡은 손을 놓고 긴 좆을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 까지 빨아 들였다.



혜수는 입을 크게 하고는 태식의 좆을 입에 가득넣고는 얼굴을 이동하며 빨기시작 했다.



혜수는 입안이 꽉 차는듯한 숨을 못쉴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



[ 쯔습…쯥으으읍….쯥쯥…..스읍즈읍….쯔쯔쯔으으으읍……쓰읍쓰읍 ]



[ 으헉! 죽이네.. 으헉.. 정말.. 죽이네.. 으음.. ]



태식이도 흥분이 되는듯 다리를 떨며 혜수의 머리를 잡고 왔다갔다 이동을 도왔다.



태식의 좆은 혜수의 입안에서도 커져서 더욱 입은 가득 찼다.



혜수는 태식의 좆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좆을 입에서 꺼냈다.



[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태식은 아내 다시말해 혜수를 바로 눕히고 옷을 다 벗겼다.



그리고는 혜수의 보지를 보며.



[ 당신 보지는 언제봐도 참 예쁘게 생겼어.....으음 냄새도 좋고... ]



그리고 태식은 고개를 숙여 혜수의 보지에 혀를 가져 왔다.



혜수는 보지근처에서 남편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혜수는 어쩔줄 몰라하며 허리를 높히 쳐 들었다.



태식이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핧으며 입술로 빨았다.



[ 으음...쯥, 쯥, 쯥,.쯥, 쯥, 쯥,.쯥, 쯥, 쯥,.으음...보지..맛..언제 빨아도 색다른 맛이야..

매번..특이하...네.!!! 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그러자 혜수 몸 저 깊은 곳에 있던 강한 자극이 와락 입으로 토해졌다.



[ 아 ..학... 여보...학학 .. 아흥... ]



태식은는 아내의 비명을 듣자 더욱 세차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쯥,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혜수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태식이 이제는 혜수의 보지구멍에 손 가락을 넣어 쑤시면서 또 혀로는 혜수의 보지를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 ...아 여보...사랑해요......윽..허억....악..으윽..흑.." ]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혜수는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 으읍....읍.....헉헉....읍읍....!!으읍....읍.....헉헉....읍읍....!!으읍....읍.....헉헉....읍읍....!! ]



[ 아......흑! 나 몰..라.. 여보오오오오옹.....너무좋아........ 아...... ]



혜수의 보지는 강을 이루었다.



[ 아......흑! 나 미...미처.. 태식씨이이.....너무좋아........ 아...... ]



혜수는 완전히 창녀가 되어갔다.



혜수는 태식과 섹스를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혜수는 태식을 만나기 전에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



물론 섹스도 했었다.



그 남자와의 섹스도 좋았었다.



헌데 태식과의 섹스는 혜수를 완전히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창녀같이 변해가는 것이다



이것이 혜수의 천성이었을까............?



하여튼 혜수는는 그렇게 황홀경에 빠저들었다.



[ 아..... 악.... 학... 허.....억.............으 아아학..........으헉! 아..........으아.......좋아 !! ]



태식은 이제 손가락을 혜수의 보지구멍에서 빼고는



그 대신에 혀를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 박아되자........ 혜수는 더욱 자지러지는 소리를 낸다.



잠시후 혜수는 태식의 애무로만 오르가즘을 느껴 보짓물 토해낸다.....



[ 아.....! 이상해... 아흑! 보지가 시큰거려....아...흑....나... 나 올려...구해.....아.. 학 여...보오.. 학! ]



하며 혜수는 울부짓는다.



그러자 태식은 또다시 손 가락를 혜수의 보지구멍에 넣어 쑤쎠댄다.



[ 하앙....여..보오...그만...나 죽어!...하윽...제발...그만..하앙...하으흑.... ]



잠시후 태식은 혜수의 위로 올라가 혜수의 다리사이에 자기의 다리를 넣고는



혜수의 보지구멍에 좆을 갖다댄다.



그리고 보지에 단번에 끝가지 좆을 박았다.



푸------------욱!



[ 아......흑! 여보오..... 잠시만요....아.....아,,,,,,흑! ]



[ 혜수야! 헉헉...사랑해.....으헉! 헉 헉! .. 혜수..보지가 완전히.....한강이네...헉헉헉! ]



[ 으흥......으....아........아앙...... 네..에..? ]



[ 헉헉!...보지 죽이네....헉헉.....좋아...헉헉...좋아?... 헉헉...! ]



태식은 혜수의 섹 소리에 즐거위하며 혜수의 보지에 좃을 더욱더 힘차게 때려 박아온다..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 헉헉.... 허억.....으음 ]



[ 아흑.....아아아.....아....여보.....흑....더.... ]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 으으응.....아아아아......아흐흑! 아~~~~~~~~~흐흥`````````````````````! ]



[ 헉헉.....으윽.....당신 보지는 훌룽해.....정말이지....여전히 처녀적 못지 않게 꽉꽉 무는군.. ]



[ 하악......아앙.....당신 부끄럽게......아흐윽......아아아아........학 당신 사랑해요.....흑... 정말 좋아요... ]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좆과 보지의 마찰음과 두 사람의 섹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태식은 혜수의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좆을 잡고는 귀두부분을 보지입구에 샅짝 대고는 이리 저리 문질렀다.



보짓샅이 좆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찌그러지면서 끈적끈적한 보짓물을 토해내었다.



[ 흐응.....아아아아.....여보.....장난...치지 말아요....으응...아아 ]



[ 흐흐..... ]



태식은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좆을 보지구멍잎구에 맞추었다.



[ 하악.....아아아..... ]



혜수는 좀전의 희열을 생각하며 .. 뻐근한 그 느낌을 기대하며...



잔뜩 흥분이 되는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비음을 터뜨렸다.



태식은 엉덩이를 꽉 잡고 허리를 힘껏 앞으로 내질렀다.



푸욱....



[ 아~학! ]



[ 허억! ]



태식의 좆은 혜수의 보지구멍속에 뿌리기둥까지 파묻혀 보이지 않았다.



혜수의 보지 질 주름이 태식의 좆을 감싸며 꽉 죄어 들었다.



[ 으음..... 정말 죽여주는 보지야.... 기막혀..... ]



[ 아앙..... 여보......흐윽....더....더 세게.....아아...나 .죽을 것만 같애 ]



태식은 좆을 서서히 뒤로 내빼며 다시 힘껏 보지를 쑤셨다.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





방안에는 요란한 좆과 보지의 마찰음 소리로 가득했다.



태식은 허리를 숙여 혜수의 유방을 손아귀 가득 거머쥐고는 이그러질 듯이 움켜 잡았다.



[아앗....아파.....여보....아파..... ]



[ 어엇....미안..... ]



태식은 손에 힘을 풀고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러면서도 보지를 쑤시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혜수는 엉덩이를 뒤로 내빼며 더욱더 격하게 하려는 듯 엉덩이를 앞뒤로 심하게 흔들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태식과 혜수는 호흡이 잘맞아 그렇게 격렬하게 박는데도 좆이 보지구멍에서 빠지지 않았다.



태식은 혜수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허리를 더욱 더 빠르게 움직였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 아악......아윽.....흑.....아.....여보.....나....나..... 지금.... ]



[ 헉헉......헉....나...나간다.... ]



[ 까아악 ]



[ 허~어~억! ]



태식은 몸을 부르르 떨며 더욱 좆을 보지구멍 깊이 박았다.



보지구멍벽을 툭툭 두드리며 보지구멍속에 뿜여져 나오는 좆물이 느껴지자



혜수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며 환희의 괴성을 질렀다.



태식이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자 "뽕"하는 소리와 함께 보지구멍 가득 들어있던 좆물과 혜수의 보짓물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보지구멍에서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혜수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숨을 고르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헌데 태식과 혜수는 모르고 있었지만 둘의 섹스를 훔처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순옥이 였다.



순옥이는 태식과 혜수가 자기를 기다렸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태식의 코고는 소리와 혜수의 숨소리가 들린다.



순옥은 방을 살그머니 빠저 니왔다.



그리고는 진오가 살고있는 집으로 향했다.



순간 순옥이가 진오방으로 향하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 35부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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