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개발주식회사 - 7부

교감은 교실에 들어가자 주위부터 살폈다



"하하 걱정마...아무도 없으니...자 거기 앉어"

"네..."



처음과는 달리 기가 많이 죽었다

부르스는 교감을 앉혀놓고 수업을 했다

칠판에 초등학교 학생이나 배우는 더하기문제를 몇개 적어 놓았다



"자 문제 쉽지...일번문제 는 답이 몇이지?"

"저 그건 5입니다"

"그렇지 3더하기 2는 5지...자 엉덩이 대 맞추었으니 이뻐해주어야지...."

"아아악..."



교감의 엉덩이에는 다섯줄의 매자국이 추가 되었다



"이번에 좀 어렵지...6곱하기 5는?"

".....30이요"

"잘했어 역시 교감다워....이번에도 상을 받아야지....엉덩이말고 이번에는 너의 유방을 두손으로 받쳐"

"으으윽..."



교감의 유방에 30대의 매가 가해졌다



"이번에도 잘 맞춰...100나누기 2는?"

"...."



교감은 고민에 빠졌다

맞추면 다시 50대나 맞어야하는 ...그렇다고 최고 지성을 자부하는 자신이 못 맞출수도 없고...

부르스가 재차 답을 물어보았다



"얼마야?"

"그건....1입니다"

"그래 바로 그거야...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았구나...머리가 잘 돌아가네.."



부르스는 손가락 하나를 교감의 항문에 쏙 집어넣었다



"잘 기억해....내가 일이라고 하면 일이고 이라고 하면 이가 답인걸..."

"네...."

"이번에 생물시간으로 넘어 가볼까?"

"이리와서 교탁위로 올라가..."



교감은 교탁위에 올라가 부르스가 시키는대로 엎드렸다



"인체의 명칭에 관한 문제야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말아..."

"자 이걸 뭐라고 불러?"



교감의 머리를 잡았다



"네 머리입니다..."

"으음....그래? 내가 원하는 답이아니네...."



부르스가 머리를 교탁에 내리 찍었다



"퍽...퍽...퍽..."

"아악...."

"다시 물어볼께 이게 뭐라고?"

"네..머...아니 대가리입니다"

"오...굿 그래 이건 대가리야...."



부르스는 만족한듯 머리를 놓아주었다

교감의 이마에 혹이났다



"이번에는 이건 뭐지?"



부르스가 입을 찌르며 말했다



"그건 입....아니 아가리 입니다"

"오...굿 역시 교육자라 달라...."

"이건..."

"네...이건 젖통"

"이건.."

"네 젖꼭지..."

"이건..."

"엉덩이.."

"이건..."

"항문 아니....똥구멍입니다"

"잘하는데..."



교감은 자신이 내뱉는 말에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더 저속한 말로 부르스의 비위를 맞추었다



"이건..."

"그건...그건...보....지입니다"

"그래 이건 네 보지다....하하하"

"자 마지막으로 이것들 전체는 뭐지?"

"그건 제 몸입니다...."



회초리가 날라와 배를 강타했다



"땡...다시..."

"제 육체...."

"땡..."

"제..신체..."

"땡...그게 네꺼라구?"..이건 다 내꺼야 알았어? 이건 다 내 몸뚱아리라구...."

"네 다 당신의 몸입니다..."

"그래그래 이제야 알아듣는구만...."



교감은 그렇게 말하다보니 정말 자기것이 아닌생각이 들었다

자기 맘대로 할수도 없고 만질수도 감출수도 없는 지금의 상황이 자신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잘알았으니...어떻게 행동해야지?"

"네 당신이 원하는대로...."

"내가 왜 너의 당신이야 난 너의 주인이지...."

"네 주인님이 원하는대로...."

"옳지...그래야지....자 주인님이 원한다... 누워봐 그리고 나의 보지를 찢어지도록 벌려봐..."

"네...주인님"



더이상의 교감은 없었다 한마리의 장난감만이 있을뿐...

교감은 다리를 브이자로 벌리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좋아 좋아 이제 상을 주지..."



부르스는 진동기를 위로 밀고 그 빈틈으로 자신의 자지를 넣었다



"아아....제 보지...아니 주인님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요"

"후후 그럼 안돼지...이건 빼고 내껄로만 해주지"

"고맙습니다...."



교탁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교실에 메아리쳤다



"자 음악시간이야 멋지게 울부짖어봐...."

"네....아아아아아....."



부르스는 멋지게 교감을 한마리의 암캐로 만들었다



"너의 별명을 하나 지어주지...해피어때? 개이름으로 딱이지...."

"으으응 고마워요 전 이제 해피에요 언제나 해피한 해피......"

"그래 해피야...항상 해피해..."



교탁아래로 질퍽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삐걱거리던 교탁은 더이상 소리를 내지 않았다

대신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부르스의 엉덩이와 함께....

해피의 탄식과 함께.....



*아....이 미약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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