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5부

D동의 추억







수경이엄마는 벗겨졌던 팬티를 다시입고 옷무새를 다듬으면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왜 임신을하면

안되는지를 설명하기시작했다.

작년봄 수경이아빠는 밤낚시를 갔다가 다른 낚시꾼들과 시비가붙어 폭행당한적이있었는데

그때 사타구니를 발로차여 발기불능이 되었다는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갈비뼈가 부러졌었기에 알지못했고 폭행한 사람들도 못잡아 나중에야 알게되었을땐

이미 손쓸수없는 상태였다는것이다.

남편과 쎅스가 불가능한데 임신이된다는건 불륜을 저지르진않고는 일어날수없는일이기에 어제도 준이아빠에게 질외사정을 부탁했던것이고 여철에게도 그랬던것이다.

여철은 얘기를 다듣고나자 얼굴에 긴장감이서리는걸 감출수없었다.

그때 수경이엄마는 임신을 막아볼수있는 후속조치를 최대한 취해보겠다며 너무 걱정하지말라고하며 많이 차분해진 태도로 돌아와있었다.

"아줌마, 저 사실... 아줌마가 첨이예요"

"어? 정말? 너 오늘이 처음이야?"

"네. 비디오로 음란물은 많이봤지만 정말 쎅스를한건 지금이 첨이예요"

수경이엄마는 약간 놀란듯 쳐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끄떡였다.

"그랬구나... 내가 너에게 첫여자라..."

"그래도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줌마는 여자로 매력이 많아요"

여철은 또다시 수경이엄마의 가슴에 손을대려하였다.

그러자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손을 쳐내며 말했다.

"안돼. 이번 한번뿐이야. 더는 절대안돼.그리고 아까 가져간 팬티도 내놔"

의외로 여철은 순순히 주머니에서 꺼내어주었다.

그러나 여철의 얼굴엔 묘한 웃음이 묻어있다는걸 수경이엄마는 알지못했다.

"아줌마,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그럼 보내드릴께요"

"뭔데?"

"수경이아빠하고는 어떻게 지내시는거예요? 쎅스는 안하고 살아요?"

"그건... 사실 수경이아빠가 손으로..."

"그랬군요, 그럼 딱 하나만 더 물어볼께요"

"준이아빠랑은 언제부터 그런사이였어요?"

"어.. 사실 얼마안됬어. 두어달 전쯤... 그리고 쎅스도 몇번 안했어.어제가 여섯번짼가..."

"예. 됬어요. 그만 가셔도돼요"

"그... 래. 우리 오늘일은 죽을때까지비밀이다. 알았지?"

여철은 대답하지않았고 수경이엄마는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돌아갔다.

수경이엄마가 돌아가자 여철은 방안구석에있던 간이옷장의 지퍼를 열었다.

그안엔 있는것을 꺼내서 창고를나서며 빙긋이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빈접시를들고 분식집으로 가보니 수경이아빠가 아줌마에게 화를내고있었다.

"대체 모하다 인제오는거야. 문닫은지가 언젠데... 어디갔다오는거야?"

"아줌마"

"어!"

수경이엄마는 놀라며 뒤돌아보았고 여철은 역시 빙긋이웃으며 빈접시를 내밀며 말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윗집 한나엄마가 좀전에 한얘기 그냥 없었던걸로해달라고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어? 어.. 어, 그래 알았다. 맛탕은 맛있었니?"

"네. 고맙습니다"

여철은 눈을 찡긋하고는 돌아섰다.

"한나엄마하고 있었어? 무슨 얘길했길래 말을 제대로 못하는거야?"

"한나네 집안얘기예요. 여자들끼리한얘길 뭘 자꾸알려고해요?"

수경이아빠는 더이상 뭐라하지못하고 투덜대며 집으로 들어갔고 수경이엄마는 여철이 돌아간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저만치에서 여철이 윙크를하곤 집으로 들어가버리자 수경이엄마도 곧 집으로 들어갔다.





몇일동안은 아무일없이 그냥 지나갔다.

그것은 앞으로있게될 폭풍전야의 고요함 그것과같았다.

여철은 그날이후 처음 분식집에 들렀다.

"안녕하세요?"

"어.. 여철이구나. 오랜만이네... 뭐 먹으려고?"

"네"

"그래 뭐먹을래?"

"음~~ 아줌마요"

"뭐.. 뭐? 지금 뭐라고한거야? 뭐라구?"

"아줌마가 먹고싶어서왔다구요. 아줌마의 보지가 먹고싶어서..."

"너, 너 무슨말이야? 누가 듣기라도하면 어쩔려고..."

"여기 아줌마하고 나뿐인데 누가들어요? 아저씨도 오늘 낚시가고 없잖아요?"

여철은 수경이아빠가 낚시가는날을 기다리고있었던것이다.

수경이엄마는 당황하며 여철을 안쪽으로 끌고들어갔다.

"너 왜이래? 지난번일은 없었던걸로하기로했잖아?"

"전 그렇게 말한적없는데... 그냥 아줌마가 죽을때까지 비밀이라고한거말고는..."

"그게 그뜻이지. 더이상 뭘 어떻게하자는거야?"

"오늘밤 제가 아니면 준이아빠가 올지도 모르잖아요?"

"아냐. 준이아빠한테도 남편이 눈치챈거같다고 이제 그만하자고했어"

"그럼 더 잘됬네. 이젠 아줌마한텐 나뿐이네?"

"너도안돼, 더이상은 아무하고도 그러지않을거야. 돌아가"

여철은 비웃는듯한 웃음을 띄우며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보였다.

"아줌마, 이게 뭔지 알아요?"

"그게 뭔데?"

"이거요, 그날 아줌마가 창고방에서 한얘기 녹음되있는 테잎이거든요?"

"뭐... 뭐라구? 얘가 무슨말을 하는거야..."

여철은 그테잎을 수경이엄마의 손에 쥐어주며 말했다.

"꼭 혼자들어보구요, 11시쯤 가게뒷문 두드릴께요. 오늘은 저랑함께자요"

여철은 넋나간듯 서있는 수경이엄마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철은 부모님께는 친구집에서 자고온다하고는 밤이되길 기다렸다.

한편 여철이 주고간 테잎을 들어본 수경이엄마는 이제 완전히 여철의 손아귀에 걸렸음을 알았다.

테잎의 내용은 준이아빠와의 관계를 얘기한부분만 편집하여 녹음된 것이였다.

정확히 11시가 넘어서자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수경이엄마는 수경이가 깊이 잠든걸

확인하고 가게뒷문을 열었다.

여철은 곧바로 수경이엄마의 팔을잡고 가겟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밤마다 아줌마생각에 잠을 못이루었다구요"

"도대체 난 어떻게해야할지....."

"딴생각할필요없어요. 아줌마의 성적 외로움은 내가 채워줄거니까요. 그리고 아무도 아줌만 못 건드려요"

여철은 이제 완전히 자신감을 가지고 수경이엄마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가는것이다.

이젠 서두를 필요도 없었기에 천천히 수경이엄마의 입술부터 점령해나가기 시작했다.

"음~ 쪼~~옥 우흠~~ 쪼~오~옥 우웅~~ 쪽-쪽-"

서로의 혀가 엉키고 타액을 주고받으며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베이지색 잠옷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가고있었다.

모든 단추가 풀리고 잠옷이 흘러내리자 연두색 브래지어에 옅은갈색팬티만이 수경이엄마의 몸에

걸쳐있는 전부였다.

여철은 브래지어 호크마저 풀어버리고 수경이엄마를 이불위로 쓰러뜨리며 양쪽가슴을 주무르기시작했다.

"우~~~흐읍! 웅~~"

수경이엄마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져갈즈음 여철은 키스를 끝내고 왼쪽 가슴을 한입물고

손을 아래로내려 팬티마져 벗겨내었다.

"아아우~~웅~ 하아~~ 앙~~ 아아아~ 흐으으응~ 하아하아~ 흐으으~~"

여철은 양쪽 가슴을 맘껏 빨다가 두손모두 가슴을 주무르며 아래쪽으로 얼굴이 내려가고있었다.

배꼽을 한번 핥고지나 수경이엄마의 보지털을 입술로느끼며 드디어 보지입구에 도달했다.

여철은 한손을 내려 보짓살을 벌리며 깊숙히 혀를 넣어 빨아대기시작했다.

"후웁! 쭈~우웁! 쭈웁쭈웁! 후르르릅! 우웅~~ 헤룹헤룹! 쪼오오옥!"

"아~우우앙! 하아악! 어흐! 아으흐~흐응! 아으~ 아~하으! 아앙~! 아아앙~! 어흐흐어엉! 흐앙~~"

수경이엄마는 다리를 이리저리 흔들기도하고 허리도 꺽어지면서 여철의 머리를 꽉잡은채 점점 크게 소리내가며 오르가즘을 느껴가고있었다.

"음....쩝...쩝...쪼~옥..쭈~~욱.....쩝! 쭈~욱! 쩝...쪼~~옥! 음~~쩝! 우음 ~ 당신의애액 엄~청나~

쭈~~욱! 후르르릅! 쪼오오옥! 후릅후릅...쭈~우웁! 우우웅~~~ 쩝!"

"아아아... 하우우하항~! 어으~어으~ 어흐흐흑! 아~~~ 아아~~ 앙앙~~앙~ 허~억! 아.......훅!

미치겠어... 아으흐우~ 아하하하~앙! 허허헉! 우.... 우흐흑~윽! 아으~ 하....아.........웁!"

여철은 이제 어느정도 보지맛을 본것같아 자세를 바꾸며 수경이엄마의 두다리를 어깨위로 걸치며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우~~욱! 쑥! 쑤걱! 쭈걱! 쑤걱쑤걱! 질꺽찔꺽! 푸쑥푸쑥! 푸~억! 푹푹푹.. 쑤우우걱! 푸걱! 푸~억!"

"아아앙~ 하 학! 하으으앙! 아하학! 아으! 아악! 아~~ 하학! 어으! 우웅~! 아으! 아욱! 아.... 항~아!

어으~어으~ 어어엉! 앙~ 좋아아~~너무좋아앙~미치겠어..어헉! 어우~ 와아앙~!아아..... 앙~~~"

수경이엄마 보지속엔 애액과 여철의 타액이 가득해 좆이 부드럽게 끝까지 삽입되기에 그녀의 몸은

오랜만에 최고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여철도 수경이엄마의 허벅지를 끌어안고 더더욱 빠르게 좆질을 하였다.

"푹푹푹푹푹푹....... 퍽퍽퍽퍽퍽..... 춥춥춥춥... 우우우~~ 푸우푸우푸우우우욱! 푹푹푹..... 푹.. 푹!

아줌마~ 나 쌀거같아요~ 어떻게해요~ 빨리... 우우우웃!"

"아으~아아앙~! 하하학! 하~앙~ 아아아아..... 아으으... 아흐~ 오오옹~우욱! 허억! 허하하하하아~앙! 아아~으으~아아아앙! 안에다~아~하으~ 싸두돼어엉~! 아아우앙~ 안에 싸줘어엉! 아..아악!"

여철은 그말이끝나자마자 곧바로 수경이엄마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넣으며 한번더 희열을 맛보았다.

"우흐흐흐으으~흥~우웅~ "

"하으으우우우~ 아아~앙~~ 아.... 우..웅~"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액을 다받아내고서야 수경이엄마의 몸이 힘을놓았고 여철도 옆으로 쓰러졌다.

"너무 좋았어... 역시 젊은사람이 다르긴 다르구나. 정말 오랜만에 최고로 느껴본것같아. 아직도 몸이

뜨거운것같아. 후~우~~"

"나도 아줌마가 갈수록 더 좋아져요. 아줌마를 사랑하는거같아요."

"사랑...? 날 사랑한다구?"

"예. 사랑해요."

"호호호, 네가 사랑이 뭔지나 아니? 호호호호...."

"왜몰라요? 나도 벌써 17살 인데요. 항상 아줌마생각만 난단말이예요. 계속 누군가가 생각나면 그게 사랑이죠 뭐. 사랑이 별건가?"

"내가 생각나? 호호~ 내몸이 생각나는게아니구?"

"그게 다같은거죠 머, 근데 아줌마몸은 정말 좋아요"

"참.. 내가 이나이에 너한테 몸매좋다는 얘길 듣게될줄이야... 음~ 잠깐만..."

수경이엄마는 몸을 일으키고는 여철의 작아진 좆을 한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아주기시작했다.

"움~ 쭈~웁! 쪼~옥! 쭙쭙쭙쭙! 쪽쪽쪼~오~옥! 우~웅~ 아암~~ 쪽쪽쭉쭉......"

여철은 수경이엄마가 좆을 빨아주자 어느새 다시 처음처럼 발기가 되었다.

"어으으흐~~ 어우움~~ 아아우우웅~ 하아~하아 하........아.. 아줌마..."

수경이엄마가 계속 좆을 빠는동안 여철은 가슴을 주무르며 흥분되어갔다.

얼마후 여철은 수경이엄마를 뒤로 돌려놓고 좆을 보지로 박아넣었다.

"푸-욱!"

"아~~!"

"푹 척 푹 척 푹 척 푹푹푹푹.... 척척척척.... 푹꺽푹꺽....푸푸푸푹푹..........."

"아으! 아으! 아! 아! 아응! 아아아.. 하악! 어우어엉~! 하아아...아아아앙~ 아... 후응! 아아으으아앙~"

두사람은 다시 절정으로 치달았고 여철은 두번째 사정을하며 그대로 겹쳐쓰려졌다.

두사람 모두 가쁜숨을 몰아쉬면서도 여운의 키스를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두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의 그것과같아보일정도로 다정하게 밤을 보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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