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 9부

아줌마는 도리개짓을하였다



"어라 이게 더 맛있는거라니까?"

"태수야 세개나 되니 부담스러운가봐..."

"아냐 분식집아줌마가 핫도그 세개를 못먹는다는게 말이돼?"



열심히 아줌마의 입에 넣으려고 애쓰던 태성이가 한마디 하는 바람에 모두들 배를 쥐고 웃었다



"케찹이 없잖아...."

"하하하하....."



태수는 배를 쥐고 웃으며 주방에서 케찹을 가져왔다



"아줌마 얘기를하지...."



세개의 자지에 케찹이 듬북 뿌려졌다



"자 이래도 거부하면 다른걸로 바꿀께..아까보니 오뎅이 잘끓고있던데...."



아줌마는 덜컥겁이났다

그 뜨거운걸 입에 다 넣으면.....

아줌마는 입을 벌렸다



"역시 아줌마는 케찹이 필요했나봐...."



세악동들은 돌아가며 아줌마입에 자신의 것을 넣고 흔들어댔다



"아줌마 이건 물고만 있는게아냐 잘 빨아먹는거지...아이스크림처럼"

"그건...."

"그럼 오뎅을 먹던가..."

"알았어...."



아줌마가 입안에서 혀를 돌리자 좀전관느 다른 느낌에 악동들 모두 얼굴이 달아올랐다

분명 그 느낌은 달랐다



"아....나 는 더 이상 못버텨..."

"나도 마찬가지야..."

"그럼 우리 한번에다 넣고 싸보자..."



세명이 동시에 아줌마입에넣자 아줌마입은 개구리입모양 불룩해졌다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오뎅국물맛을 볼꺼야..."



아줌마는 찢어질듯한 입을아파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후 악동들의 정액이 분출되는지 연신 목젖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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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아 선생왔다 가보고올래?"

"알았어..."



잠시후 헐레벌떡 뛰어온 태성은 태수에게 아직안왔다고 하였다



"아이 날잘못잡으거 아냐 왜 안오지..."

"그럼 여기서 더 놀지뭐...."

"그럴까?"



아줌마입에선 거품이 일며 바닥으로 허연 침이 떨어지고있었다

태수는 주방에 뭐 재미있는거 없나 하고 들어가보니 냉장고에 떡가래가 있었다

그걸 하나 들고 나왔다



"왜 떡먹으려구? 그건 떡국먹을때 쓰는건데...."

"아줌마 떡을 먹을때만 쓰는게 아냐.."

"그럼...."



태수는 떡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아줌마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요입도 뭘좀 먹어야지 배고픈가 침을 흘리고있네..."

"하여튼 태수는 기발한 생각을 많이해..."



태수는 아줌마구멍에 떡을 집어넣고 흔들었다



"아아아 너무 해 먹는걸 거기다...."

"아줌마 구멍에다 넣을테니 떡좀 녹여줘 그래야 먹지 딱딱해서 어디먹겠나"

"으으ㅡㅇ"



아줌마는 고개를 연신꺽었다



"아줌마 떡좋아?"

"으으응 너무....해"

"좋아하니까 한개더 줄께..."



두개가꼽히자 아줌마눈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되게 좋아하네 그럼...."



한개가 더꼽히니 아주 실성한 사람처럼 행동하였다



"아아아아앙....."

"애들아 각자 한개씩 잡고 알아서 아줌마구멍에다 불려먹자..."

"하하하 그거 재미나겠다"



아줌마는 이제 신음소리조차 힘든지 입만벌린채 부들거리며 떨고있었다

악동들은 떡갈래를 흔들며 변화하는 아줌마구멍을 보느라 시간이 간느줄모르고있었다

태수는 자신의 떡갈래를 뽑아보니 꼽혔던 부분이 적당히 불어있었다

코에대보니 떡냄새와 시큼한 보지냄새가 어우러져있었다



"이떡도 맛이 없어보인다 난 안먹으래..."

"나도..."

"나도..."

"그럼 어떻하지?"

"뭘 어째 아줌마가 먹어야지...."



태수는 자신의 떡을 아줌마 입에넣었다



"떡좋아하니 많이먹어..."



민수는 그냥 구멍깊이박아넣었다



"내껀 그냥 여기다가..."



태성이는 자신의 것을 들고 어쩔줄몰라하다가 태수가 가르쳐준곳에 집어넣었다

아줌마는 아픈지 눈을 크게뜨더니 이내 축 늘어졌다



"애고 죽은거아냐?"

"아냐 기절한거야..."

"우리가 너무한거 아냐?"

"아냐 저런 아줌마들이 결식아동들 건빵도시락같은걸 만들꺼야..."



태수는 늘어진 아줌마를 방에다 옮겨 뉘여놓고 쪽지한장을 써놓았다



"아줌마 장사도 좋지만 먹는걸 가지고 장난치지마셔

담에두 그러면 또 떡먹을줄 아셔"



태수가 분식집을 나가려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문틈으로 보니 선생이 애인이랑 팔짱을 끼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야 선생간다..."



태수와 악동들은 선생뒤를 졸졸 따라갔다

선생의 약혼자는 선생집앞에서 가볍게 포옹하더니 선생을 들여보내고 태수일행앞으로 내려왔다

태수는 괜히 심술이났다

선생의 약혼자앞을 막았다



"여보슈 담배하나 주슈"

"어라 이쪼그만 것들이..."

"쪼그만지큰지는 대봐야알일..."



선생의 약혼자는 태수의머리를 치려고 손을 드는순간 태수의 주먹이 먼저 명치를 찌르고 들어갓다



"헉..."



그자리에 주저앉은 약혼자를 태수일행은 약혼자를 공원으로 끌고갓다











요즘 이슈화 된걸 접해봤읍니다

결식아동 도시락가지고 장난치시는분들...그분 자제분들 그거 클때까지먹이면 어떨까하는 개인생각^^

리플달리려나?????

알바가 많아서<---관계자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