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야기(실화) - 2부

두번째 이야깁니다. 역시 실화구요.



첨 올린글에 리플도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솔직히 감동했어요^^



이번역시 H신은 후반에 나오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















"오빠 점심 먹었어?"



후배랑 점심먹고 있는데 소윤이 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응, 지금 먹고 있어? 소윤이는?"



"난 조금 있어야 점심 시간이야. 오빠 많이 먹어^^"



갑자기 여자후배하나가 끼어든다.



"선배.소윤이가 누구야?"



"응.오빠가 아는 동생이야.."



말해놀고 소윤이 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소..소윤아 오빠가 밥 다먹구 전화할께..응?"



"오빠 옆에 여자 누구야?"



"응..오빠후배야"



"오빤 왜 여자 후배밖에 없어?!!!"



"응..우리과가 좀 그래..여자가 훨씬 많아"



"그래도 난 오빠후배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남자는 하나도 못봤어."



"어쩔수 없잖니? 소윤아..."



"몰라..밥이나 먹어.끊을께"



화가 난것 같다. 그럴일은 아닌것 같은데..소윤인 질투심이 좀 많다.



속이 좀 쓰리다.



"선배..왜그래요?"



"아냐 밥이나 먹자^^"



소윤이 생각하느라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몰랐다.



수업이 시작하려면 1시간30분이나 남았기 때문에 후배랑 캠퍼스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통키타 동아리가 나와서 노래 부르고 있다.



오늘따라 그 소리가 소음으로 들린다.



"선배..오늘 저녁에 시간있어?"



"왜?"



"저녁 사줘."



"임마.내가 돈이 어딨냐?^^"



"아~아~선배한테 한번 얻어먹어 보자~응?"



수업끝나면 소윤이 달래주러 가야되는데 효경이가 붙잡고 늘어진다.



그래도 소윤이와 만날려면 저녁늦게니까 시간이 맞을것 같았다.



"알았어.뭐 먹고 싶은데?"



"진짜 사주는 거야? 야~비싼것 먹어야지~^^"



효경이가 수업시간 내내 싱글벙글이다. 며칠굶었나싶다.



"효경아 저기갈래? 오빠가 친구들이랑 잘가는 집인데 순두부찌게 정말 맛있어"



"알았어 선배.빨리 들어가자^^"



늘 먹던대로 순두부찌개 2인분을 시켰다.소윤이 대신 효경이라서 그렇지..



늘 보던 종업원이 날 보면서 살짝 미소짓는다.



의미심장한 미소...내가 이애를 왜 여기데려왔는지.. 경솔했다.



"선배 왜 아무말도 없어? 밥값이 아까워? 응?"



"아 아니..맛있게 먹어..^^"



소윤이 생각때문에 먹는둥 마는둥 가게를 나왔다.



"선배.맛있었어..여기 자주 오자 응?"



"그 그래.."



진짜 실수했다..제길...



"이제 밥 다먹었으니 효경이 이제 집에 가야지?"



"응?..더 같이 놀면 안돼?"



"어? 어..오빠가 오늘 약속이 있어서.."



"그래? 에이..알았어..그럼.전화할께 어서가봐.오빠"



"그..그래..못데려다 줘서 미안..학교에서 보자 효경아."



효경이 녀석이 날 보고 오빠라고 부르긴 첨이다.맨날 선배라고 불렀었다.



뭐..어쨌든..그보다 소윤이 때문에 걱정이다.



소윤이가 마칠려면 1시간 정도 남았다. 소윤이집 근처 공원놀이터에 가서 소윤이를



기다리기로 했다. 전화는 일부로 하지 않았다. 화났을땐 전화 안받는다.



정말 날 사랑해서 그런지...잘 모르겠다.



시간이 좀 지나자 멀리서 걸어오는 소윤이 모습이 보였다.



"왠일이야?"



"왠일이긴..너 보고 싶어서 왔지." 살짝 웃었지만 소윤이는 무표정...



"오늘 오빠 보기 싫어. 집에가"



소윤이가 집쪽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바로 따라가서 뒤에서 소윤이를 안았다.



"하지마.."



"소윤아..난 소윤이 너 밖에 없어..항상 너만 생각해.."



"몰라.오빠 미워.." 소윤이가 울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 너 밖에 없어..울지마..그냥 여자 후배들도 그냥 후배일 뿐이야.



전에도 말했잖아.후배들도 내가 여자친구 있는줄 다 알아.봐.커플링도 우리 둘이서



같이 낀 후에 한번도 안뺐어."



약간 찔린다..



"하지만..불안하단 말이야..."



"불안해 하지마..정말 너만 사랑해.정말..이제 울지마..응?"



"알았어..미안해 오빠.."



"괜찮아..그만큼 니가 나 사랑한다고 생각하니까"



"응..오빠 저녁은 먹었어?"



녀석 풀리긴 한 모양이다. 평소때도 밥먹었는지 먼저 묻는 애였으니.



저녁얘기 하니까 좀 찔려서 안먹었다고 했다.



"오빠 여기서 좀 기다려..집에 들어갔다가 나올께. 같이 밥먹으러 가자."



"아..알았어."



다행히 우리 단골집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자고 한다.



정말 다행이었다^^



모듬 볶음밥 집에서 밥먹고.근처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다.



"소윤아 가자.바래다 줄께."



"싫어.오빠 집에서 오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난 좋지만 지금 8신데 너무 늦는거 아냐?"



"친구랑 영화보고 늦게 들어간다고 말하구 왔어."



"그랬어? 이런 깜찍한 것"



"^^"



혼자 사는 자취방이라 좀 그렇지만 꽤 아늑하게 꾸몄기 때문에 소윤이가 좋아했다.



"소윤아 커피 O.K?"



"응.."



소윤이를 내 품에 안고 커피를 마셨다.



"오빠 나 오빠 무지하게 사랑하는거 알지?"



"그럼^^"



"나 오빠 무조건 믿을테니까 딴 짓하면 안돼. 응?"



"그래^^"



"만약 걸리면 다시는 나 못볼줄 알아"



"알았어 알았어^^"



"오빠 키스해줘"



소윤이는 내숭없이 뭐든지 요구한다.이럴땐 무지 귀엽다.



난 소윤이를 내쪽으로 더 끌어안고서 입을 맞추었다.



소윤이와의 키스는 정말 황홀했다.프렌치키스...



소윤이를 반듯하게 눕혔다.



다시 소윤이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손으로는 소윤이의 남방 단추를 풀면서 남방을 벗긴후 소윤이의 목과



가슴을 애무했다.



"오빠..."



소윤이가 오빠라면서 날 부를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브레지어를 풀려는데 이건 할때마다 어려웠다.정말 안풀렸다.



급했는지 소윤이가 브레지어와 치마를 벗었다.



난 그사이에 내옷을 다 벗어버렸다.



아담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너무 이뻤다.



소윤이의 가슴을 빨면서 팬티를 벗겨내었다.



손으로 살짝 소윤이의 보지를 만지니까 이미 젖어있었다.



너무 잘 느끼는것 같았다.



이미 커진 내 자지로 소윤이의 보지둔덕을 문질렀다.



"아~아~ 오빠~ 빨리..."



애가 타는듯 소윤이가 몸을 비틀며 사정한다.



계속 못들은척 문질러 대다가 갑자기 내 자지를 소윤이 보지에



푹 하고 박아버렸다.



"헉..아~~오빠~~ 또 그런다...아~~"



"싫어?"



"아~아~아니...좋아..오빠가 그러는거 좋아...아~~~"



천천히 내 자지를 박았다 뺐다 박았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또 갑자기



퍽 하고 세게 박아넣었다.



"헉..오..오빠 좋아...너무 좋아.."



이제 계속 박아넣었다. 퍽퍽 소리가 크게 나도록..그럴수록 소윤이는



몸을 비틀며 신음을 했다.



"오..오빠 좋아..오빠 오빠...더세게 박아줘..더 세게.."



"알았어..퍽..퍽....좋아?..소..소윤아 좋아?.."



"좋아..오빠...미칠것 같아..더...더...아..아....오빠..."



"소윤아..소윤아...아....아..니 보지 정말 좋아...아...."



"아...나도..오빠거...너무 좋아....굵어...좋아...아.."



"소윤아...아.. 뒷치기.. 하자"



"아...알았어..아..."



난 소윤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은 상태에서 그대로 소윤이를 돌려



엎드리게 했다.



"소윤아..이제 정말 세게 박을거야.."



"응..오빠 그렇게 해줘..."



"간다..."



난 정말 힘을 다해 소윤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었다.



퍽..퍽..퍽...박을때 마다 소윤이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혀



소리가 크게 났다..그소리에 더 흥분되어 더 세게 박아넣었다.



퍽..퍽..퍽...



박으면서 좀 힘들었지만 소윤이의 가슴을 잡고 마구 문질렀다.



"오..오빠 좋아..좋아....아...너무 좋아...."



"나도..그래...소윤아...사랑해..."



"나도..오빠 너무..사랑해...너무...아...너무 좋아...."



"오빠...더세게 박아줘....아....더..."



"알았어...소윤아...아...."



정말 힘을 다해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소윤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어깨에 걸친후



십자치기자세로 한후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오빠...좋아...오빠는...기술이 너무 ..좋은것 같아..아..."



"이정도로 뭘...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십자치기는 나한테 너무 힘들었다..



퍽..퍽...퍽...



"아...오빠...좋아....아..."



소윤이가 만족했을쯤 해서 다시 뒷치기 자세로 돌아갔다.



"오빠 힘들었지..헉..아.....아.."



"아니..괜찮아..."



난 다시 사정을 위해 뒷치기 자세로 힘차게 박아넣었다.



푹...푹....푹.......



"오빠....오빠....아.....너무 좋아...아....오빠거...너무좋아.."



"나도 니보지 너무 좋아..니 가슴도.."



마지막으로 힘을 다해 소윤이의 가슴을 잡고 자지를 박아대었다.



"소윤아..나 나올것 같아...니 안에 싸고 싶어.."



"그렇게 해 오빠 나 오늘 괜찮아..."



"알았어..그럼....싼다.."



난 소윤이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박은채로 사정을 해버렸다.



"소윤아 너무 좋았어..휴..."



"나도 좋았어..오빠...오빠...사랑해.."



"나도 우리 소윤이만 사랑해.."



"오빠..."



소윤이가 다시 나한테 안기면서 키스를 해왔다.



난 소윤이를 내 위에 얹힌후 깊게 키스를 했다.



"오빠 샤워하러 가자."



"알았어"



샤워기의 물을 맞으면서 돌아서있는 소윤이의 몸매를 보니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프가 정말 섹시했다.



갑자기 내 자지가 커져버렸다.



그래서 샤워하고 있는 소윤이의 뒤로 내자지를 박아버렸다.



"오빠..아...놀랐잖아..아.."



"그냥 니 몸을 보니까 박고 싶어서.."



난 자지를 박아넣은채로 소윤이를 안았다.



"소윤아..사랑해.."



"오빠..나도 오빨 정말 사랑해.."



소윤이의 입술에 키스를 한후 소윤이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뺀후



서로 몸을 씻겨 주면서 샤워를 끝냈다.



"소윤아 어서 들어가봐."



"알았어 오빠 오늘 정말 좋았구...사랑해..잘가.."



"그래 나두 사랑해."



집으로 들어가는 소윤이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본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11시쯤 넘어 피곤해 잘려고 할때쯤 문자가 왔다.



효경이였다.



저녁 잘먹었구 담에 자기가 밥 산다는 말..자기꿈꾸라는 말도...



좀 찜찜했지만..별 생각않고 잠이 들었다.









데뷔라고 하면 부끄럽지만 데뷔후 제 두번째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많이 달아주세요..또 감동받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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