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38부
2018.09.14 01:00
****** 시간의 강을 넘어.. 38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20
황순옥 - (32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20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5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1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1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9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6세) 성태친구
김윤희 - (29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김영희 - (19세) 진오 1년후배 / 정재희 친구
김현자 - (20세) 군에서 만남 / 잠시동거 / 광주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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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2월 10일 금요일
오늘은 진오가 졸업을 하는 날이다.
진오는 남들 다 받는 그 흔한 상장하나 못받는 진오지만 그래도 졸업을 하면 모든 것이 내 세상인냥 그저 좋았다.
오늘 선미는 일이 있어 못온다.
허나 순옥이와 선애 ... 그리고 나중에 영희까지 왔다.
영희와 선애는 선후배사이로 서로 아는사이였다.
영희와 선애는 서로를 처다보며 니가 여기 왜 왔냐는 식의 눈빛을 교환하고 있었다.
두 여자는 서로가 직감을 하고 있었다 .. 진오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는 걸 ..
[ 안녕하세요? 선애 언니 오랜 만이예요 ]
[ 으응 오랜만이야 ]
두 여자는 어쨌던 서로 인사를 한후 동시에 진오를 처다보았다.
진오는 난감했다.
설마 영희가 올줄은 몰랐다.
[ 진오야 졸헙을 축하해 ]
먼저 순옥이가 진오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축하의 말을 했다.
[ 응 고마워 누나 ]
[ 오빠아! 여기 선물 .. ]
하며 영희가 꽃다발과 선물을 진오에게 주며 진오의 귀에 속삭였다.
그리고 [ 쪽 ]하며 진오의 빰에 뽀뽀를 하고는 ...
[ 오빠아! 저녁에 집으로 와 알았지 ]
영희가 진오의 빰에 보뽀를 한후 귀속말로 저녁에 집으로 오라고 하후 부끄러운 듯 뛰어가 버렸다.
[ 기집애 부끄러운것도 몰라 흥흥흥 ]
선애가 뛰어가는 영희의 뒤통수에 대고는 한마디 했다 .. 그리고 진오를 보는 순간 ..
진오는 영희의 뒷모습만 뚤어저라 처다보고 있는것이아닌가?
선애는 그런 진오의 모습을 보고는 소리를 빽 질렀다.
[ 진오야! 진오야 ... 진오야! ]
세 번을 불렀어야 진오가 선애쪽을 처다보며 ..
[ 으으응! 왜? ]
[ 너 재하고 무슨일 있었냐? ]
[ 일은 무슨일 ... ]
진오는 궁색한 변명을 하며 쩔쩔 메고있을때였다 .
저 멀리서 진오를 부르는 소리가 있었다.
[ 진오야~ .진오야~ .......... 헉헉헉 .. 진오야 ..넌 귀가 먹었냐? 어? ]
진오의 친구 형이였다.
형이는 여자같이 예쁘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진오는 형이를 부를 때 항상 "가시나야"라고 불렀다.
진오에게 뛰어온 형이는 선애와 순옥을 보고는 놀란 눈으로 진오의 옆구리를 찌른후 ...
[ 아~ 안녕하세요 진오친구 형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예뻐시네요 하하하 ]
토라저있던 선애는 형이의 호들갑에 웃으면서 ..
[ 호호호 .. 네에 안녕하세요 .. 진오애인 선애라고해요 .. 호호호 ]
[ 아~ 네에 .. ]
형이는 선애의 말에 덩달아 웃음을 짓는다.
[ 이 언니는요 .. 진오 큰애인이예요 ..호호호 ]
[ 선애야! ]
[ 네에 ... 하하하 진오야 부럽다 .. 안녕하세요 .. 누님 . ]
형이는 선애의 당돌한말에 크게 웃고는 순옥에게 인사를 했다.
[ 네에 안녕하세요 .. 진오 누나예요. ]
그때 진오가 형이를 보며 끼어들었다.
[ 야! 가시나야 무슨일로 왔어? 부를 때는 언제고 왠 엉뚱한 짓이야? ]
[ 아참 내정신 좀봐라 워낙 미인들이시라 깜빡했다. ]
[ 무슨일이야? ]
[ 응 우리 부모님께 인사하러 가자 ]
[ 너 부모님 오셨냐? ]
[ 응 ]
[ 잠시만 .. 누나하고 선애는 집에가 있어 새벽에 누나집에서 만나 ]
[ 응 알았어. ]
진오는 선애와 순옥을 먼저 보내고는 형이를 따라 갔다.
[ 울 부모님은 저 앞에 중국집에서 기다리고 계셔 ... 너 밥 먹어야지? ]
[ 응 좀 얻어 먹자 ]
중국집에 들어가자 방으로 안내되었다.
[ 야 진오야 인사해라 .. 부모님이시다. ]
[ 안녕하세요? 진오라고 합니다 ]
[ 아~! 그래요 .. 이리와서 앉아요 ]
[ 네에 감사합니다 ]
진오는 형이의 부모님을 처다보았다.
약해보이는 형이 아버지였다.
헌데 이런 ...
형이 엄마란 여자는 예전에 진오가 극장에서 만나 포항까지 가서 질퍽하게 섹스를 했던 ..
바로 이옥란이었다.
옥란이도 진오의 얼굴을 보고는 놀란 눈치였다.
허나 그 놀란 표정은 금방사라져 다른 사람이 눈치체지 못했다.
[ 여보 저기 .. ]
순간 형이와 형이 아버지가 옥란이가 손가락질을 하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옥란은 재빨리
진오의 손을 잡아 앉혔다.
" 쿵 " 하는 소리와 함께 진오가 주저 앉았다.
형이와 형이아버지의 시선이 진오에게로 왔다.
[ 방바닥이 미끄럽네요 하하하 ]
[ 하하하 ]
[ 호호호 ]
모두들 한 바탕 웃고는 음식을 시켜 먹었다.
형이 아버지가 형이와 진오에게 술을 권하면서 ..
[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을 했으니 어른이 되었으니 한잔 받아라 ]
[ 아부지 정말로 ? ]
[ 그래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하는거다 자아~! 진오락고 했지 한잔 받아라 ]
[ 감사합니다 아버님 ]
진오가 술을 받자 형이도 술을 받았다.
허나 형이는 술이 약했다. 형이 아버님도 ..
두 사람은 얼마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술에 취해서 졸고 있었다.
[ 진오학생 .. 이 두사람 차로 좀 옮겨줘요 ]
[ 네에 ]
진오는 형이아버지를 차로 옮긴후 형이도 차로 옮기기 위해 다시 돌아 왔을 때 ..
[ 수고 스럽지만 형이를 옮긴후 짐도 좀 옮겨줘요 미안해요 . ]
[ 아뇨 괜찮습니다 ]
진오는 형이를 옮긴후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짐을 옮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자 옥란이가 방문을 닫으며 진오의 품에 안겨왔다.
[ 왜? 전화안했어? 얼마나 찾은 줄알아? ]
[ ......... ]
[ 나 극장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봐 매일 극장에 갔었서 ]
[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
[ 아냐 됐어 .. 이렇게 만났잖아 사랑해 .. 사랑해 ..흑흑 .. 사랑해 ]
진오는 황당했다.
형이엄마라고 옥란이를 소개받았을때보다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 순간이 더 황당했다.
한번 밖에 안만났는데 사랑한다고하니 진오는 굉장히 황당했다.
허나 울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옥란이에게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 ..
[ 저어 형이가 일어나겠어요 ]
[ 응 집에 데려다 놓고 둘이서 나가자 괜찮지? ]
진오는 옥란의 물음에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솔직히 그때의 경험을 한번더 하고싶었다.
[ 네에 그래요 ]
그렇게 하여 두사람은 형이와 형이아버지를 집에 데려다 준후 수성관광호텔로 갔다.
먼저 옥란이가 객실을 예약한후 다른 사람이 안볼 때 진오가 객실로 들어갔다.
객실에 들어가자 옥란이가 진오의 품에 뛰어들었다.
[ 사랑해 사랑해 ]
하면서 옥란이 진오의 품에 안겨 또 울기시작했다.
진오는 옥란의 얼굴을 가만히 들어 올린다.
그리고 진오는 옥란의 눈물을 혀로 핥아주었다.
그리고 진오의 입술이 옥란의 입술을 덮쳤다.
진오의 혀가 옥란의 입술을 간지럽힌다.
그러자 단내를 풍기면서 옥란의 입술이 벌어졌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서 옥란의 입에서 모를 신음소리가 흘러내린다.
[ 으읍 ... 흡 ... 으음 .. ]
진오는 한동안 옥란의 입술을 빨았다.
잠시후 진오는 옥란을 푹신한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 옥란의 옷을 허겁지겁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었다.
진오는 옥란의 젖가슴을 그리고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옥란의 귓볼을 빨기시작했다.
옥란은 자신의 귓볼에 이렇게도 강한 성감대가 존재할줄은 몰랐다.
진오는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것을 옥란에게 베풀고 있었다.
[ 으읍.....쭈으읍.....쫍.......쭈읍..... ]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옥란은 간지러움과 쾌감을 함께느끼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옥란은 서서히 달아올라갔다.
잠시후 진오는 옥란의 귓불에서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젖꼭지를 살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좋아...자기...최고.. ]
옥란은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진오는 젖꼭지를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진오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진오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옥란의 보지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앗....거긴.....흐윽.... ]
진오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옥란은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떻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옥란은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온몸에서 스물스물 열기가 일어나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 옥란은 진오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진오가 답답함을 느끼며 옥란의 유방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옥란은 너무나 큰 희열에 전신을 떨었다.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신음을 흘리며 쾌락에 몸을 떨고 있었다
진오는 옥란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힘껏잡아 벌렸다.
옥란의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진오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옥란의 보지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구멍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질구에 삽입시켰다.
[ 흐윽......아아....좀...더.....하악...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옥란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진오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옥란은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옥란은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진오가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진오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거대한 좆을 붙잡고는 옥란의 보지로 가져갔다.
진오의 좆은 너무 커져서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옥란은 그런 진오의 좆을 보자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한편으로는 그 크기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며
너무 놀라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전의 공포(?)가 다시 다가왔다.
진오는 옥란이 은근히 몸을 뒤로 빼자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좆을 보지구멍에 대었다.
[ 아흑............! 뜨거워...! ]
옥란은 진오의 좆이 보지구멍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진오는 옥란의 다리사이로 파고들면 체중을 옥란의 몸에 실으며 옥란을 살포시 안으며
좆을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푸우욱... 푹!
[ 하악!.............. 이.......... 이렇게나 아프다니......... 아악........너무 아파! ]
[ 으음....헉 ]
진오는 옥란의 보지가 처녀보지같이 빡빡함에 놀랐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진오의 좆이 보지구멍에 들어가자 보짓물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흐윽....뜨거워.....내장안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 ]
[ 역시.........음.........처녀 보지가....따로없군.......좋군..........아.........죽이는 군....... ]
진오는 한동안 좆을 박은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 하아악.....흐윽.....아파......으윽......살...살...해...요....으윽... ]
옥란은 보지구멍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의 고통과 감촉이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거라 너무좋았다.
진오는 좆을 박은채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질 주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곤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진오의 좆이 들어갈 때 마다 옥란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
[ 헉헉......헉헉.....으음......헉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 아아~~~~~~~ 여보! 여보~~~~우욱! 아파! 아야아야~~~ 아야야~~~~~ 아파. 너무 아파! ]
옥란은 거대한 진오의 좆에의해 오는 고통이 좋았다.
허나 그 고통도 잠시 얼마지나지 않아 옥란은 희열로 바뀌면서 진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세게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으음.... ]
[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진오는 옥란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 ]
[ 헉헉......으음......허억......허억...... ]
진오는 옥란이 클라이 막스에 다가옴을 느끼고 속도를 더욱 빨리해 박아댔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더.....빨리......흑....나....으흑..... ]
[ 헉.. 헉... 헉...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 아......나 ........어떻게.........해............ 우..............으.....나아..나 싸요!!!!!!............앙∼아학!!! ]
[ 헉! 헉! 헉!~~~~~~~~~~~~~~~!!! ]
탁.탁.탁.탁 푸~욱!
[ 까아악 ]
옥란은 얼마지않아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것이다.
허나 진오는 아직 사정을 하지않은 상태였다
진오는 한 참을 그렇게 있어 주었다
얼마후
진오는 다시금 옥란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진오는 혀를 돌리며 옥란의 젖꼭지를 조심스럽게 빨았다.
옥란은 또다시 묘한 흥분을 느끼며 진오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
진오는 다시금 서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옥란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진오의 좆의 박는속도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거덕! 찌거덕! 철썩! 철썩! 철푸덕! 철푸덕! 철퍽! 철퍽! 퍽! 퍽..........!!!
찌거덕! 찌거덕! 철썩! 철썩! 철푸덕! 철푸덕! 철퍽! 철퍽! 퍽! 퍽..........!!
[ 아학아!..아앙...으으으...그..만....아아아학~! 너무 느껴져..! 좋아.. 더..더 ..더..빨리..아학..! ]
[ 헉, 헉..죽인다....오... ]
옥란은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진오의 행위를 재촉했다.
진오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힙껏 잡아당겼다.
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
수욱 푸푹.. 스윽 퍽..수욱 푸푹.. 스윽 퍽.. 수욱 푸푹..스윽 퍽.
보지구멍속을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옥란의 귀에 선명히 들렸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보지가 찢어 지도록...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 알..았..어!..헉헉헉.. 확실히...헉.헉.헉..죽여,,,줄게... 으헉`! ]
옥란은 다시 진오가 박아대자 또 다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진오는 힘을 내어 거칠게 옥란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았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좆이 보지구멍을 거칠게 박을때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옥란의 보지는 보짓물로 흥건히 한강을 이루었다.
옥란의 보지는 진오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아악......아윽.....흑.....아.....여보.....나....나..... 지금.... 또 돼요.. 또오..아학 나와요.. ]
옥란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여보!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진오는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박았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옥란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 헉.....헉......헉....헉....헉헉.....헉헉.....나 나온다. ... ]
[ 하아악 ]
[ 허억 ]
푸~우~욱.. 푹!
[ 까아악 ]
[ 허~어~억! ]
옥란은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진오는 옥란의 보지구멍 깊숙이 삽입하며 좆물을 토해내었다.
[ 으윽....아앙....정액이 질벽을 툭툭 쳐...학..아학! ]
[ 헉! 헉! 헉! ]
[ 아..느껴져..자기 자지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
[ 헉! 헉! 헉! ]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흐윽............. 아흑!!! 하아, 하아!....................아흑.............. 아아.............. 여보.............!!! ]
그리곤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좆으 빼내었다.
좆이 빠져나오자 좆물과 보짓물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옥란은 숨을 헐떡이며 있었다.
[ 하아하아 ... 하아하아 ... 하아하아 ... ]
진오는 휴지를 가지고 와 자신의 좆을 닦고는 옥란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한참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옥란은..
[ 나아 못 움직이겠어 ... 아직도 자기 좆이 보지속에 있는 것 같아 ... 나 .. 자기 없음 못살아! ]
옥란은 그렇게 진오에게서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둘은 새벽4시가 되어서야 호텔을 나올수 있었다.
[ 나 운전 할수 있을는지 모르겠네 .. ]
[ 풋 ]
어그적 어그적 걸어나오는 옥란의 모습에 진오는 실소를 터트렸다.
[ 왜 웃어 .. 자기때문이야 ... 자기는 짐승이야 .. ]
진오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앙탈을 부리며 애교를 피우는 옥란을 처다보며 다시 웃었다.
[ 왜 자꾸 웃어 ... 내가 주책없지 .. ]
[ 아니 옥란이는 귀여워 .. 소녀같아 .. ]
아닌게 아니라 옥란의 그런 모습은 귀여웠다.
[ 나 사실은 집에서는 통나무같아 .. 전혀 애교도 없고 말도 없다고 남편이 붙여줬어 ]
[ 거짓말 같은데 .. ]
[ 아냐 나 처음으로 애교부려 봤어 .. 창피해 ]
[ 아냐 귀여웠어 ]
[ 자기야 ]
[ 으응 ]
[ 나 버리면 안돼 ... 한 달에 한번만 만나줘 .. 부탁이야 .. ]
[ 알았어 .. 최소한 한달에 한번이상은 만나자 .. ]
[ 정말 고마워 자기야 ]
[ 으응 그래 이젠 가야지 너무 늦었어 ]
[ 아이참 좀더 있고 싶은데 ... ]
[ 안돼요 .. 가야되요 ..귀염둥이 ]
[ 호호호 귀염둥이라고? ]
[ 그래 귀염둥이 ]
쪼~옥!
[ 자기야 다음달에 여기서 만나자 응 ]
[ 그래 다음달에 만나 ]
[ 나 갈게 .. 사랑해 ]
[ 응 잘가.. ]
그리고 옥란은 어그적 어그적 걸어서 자가용있는곳으로 갔다.
진오는 걸어가는 옥란의 뒷모습을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여 진오와 옥란의 관계는 다시금 이어져 갔다.
38부끝********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20
황순옥 - (32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20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5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1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1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9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6세) 성태친구
김윤희 - (29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김영희 - (19세) 진오 1년후배 / 정재희 친구
김현자 - (20세) 군에서 만남 / 잠시동거 / 광주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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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2월 10일 금요일
오늘은 진오가 졸업을 하는 날이다.
진오는 남들 다 받는 그 흔한 상장하나 못받는 진오지만 그래도 졸업을 하면 모든 것이 내 세상인냥 그저 좋았다.
오늘 선미는 일이 있어 못온다.
허나 순옥이와 선애 ... 그리고 나중에 영희까지 왔다.
영희와 선애는 선후배사이로 서로 아는사이였다.
영희와 선애는 서로를 처다보며 니가 여기 왜 왔냐는 식의 눈빛을 교환하고 있었다.
두 여자는 서로가 직감을 하고 있었다 .. 진오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는 걸 ..
[ 안녕하세요? 선애 언니 오랜 만이예요 ]
[ 으응 오랜만이야 ]
두 여자는 어쨌던 서로 인사를 한후 동시에 진오를 처다보았다.
진오는 난감했다.
설마 영희가 올줄은 몰랐다.
[ 진오야 졸헙을 축하해 ]
먼저 순옥이가 진오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축하의 말을 했다.
[ 응 고마워 누나 ]
[ 오빠아! 여기 선물 .. ]
하며 영희가 꽃다발과 선물을 진오에게 주며 진오의 귀에 속삭였다.
그리고 [ 쪽 ]하며 진오의 빰에 뽀뽀를 하고는 ...
[ 오빠아! 저녁에 집으로 와 알았지 ]
영희가 진오의 빰에 보뽀를 한후 귀속말로 저녁에 집으로 오라고 하후 부끄러운 듯 뛰어가 버렸다.
[ 기집애 부끄러운것도 몰라 흥흥흥 ]
선애가 뛰어가는 영희의 뒤통수에 대고는 한마디 했다 .. 그리고 진오를 보는 순간 ..
진오는 영희의 뒷모습만 뚤어저라 처다보고 있는것이아닌가?
선애는 그런 진오의 모습을 보고는 소리를 빽 질렀다.
[ 진오야! 진오야 ... 진오야! ]
세 번을 불렀어야 진오가 선애쪽을 처다보며 ..
[ 으으응! 왜? ]
[ 너 재하고 무슨일 있었냐? ]
[ 일은 무슨일 ... ]
진오는 궁색한 변명을 하며 쩔쩔 메고있을때였다 .
저 멀리서 진오를 부르는 소리가 있었다.
[ 진오야~ .진오야~ .......... 헉헉헉 .. 진오야 ..넌 귀가 먹었냐? 어? ]
진오의 친구 형이였다.
형이는 여자같이 예쁘장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진오는 형이를 부를 때 항상 "가시나야"라고 불렀다.
진오에게 뛰어온 형이는 선애와 순옥을 보고는 놀란 눈으로 진오의 옆구리를 찌른후 ...
[ 아~ 안녕하세요 진오친구 형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예뻐시네요 하하하 ]
토라저있던 선애는 형이의 호들갑에 웃으면서 ..
[ 호호호 .. 네에 안녕하세요 .. 진오애인 선애라고해요 .. 호호호 ]
[ 아~ 네에 .. ]
형이는 선애의 말에 덩달아 웃음을 짓는다.
[ 이 언니는요 .. 진오 큰애인이예요 ..호호호 ]
[ 선애야! ]
[ 네에 ... 하하하 진오야 부럽다 .. 안녕하세요 .. 누님 . ]
형이는 선애의 당돌한말에 크게 웃고는 순옥에게 인사를 했다.
[ 네에 안녕하세요 .. 진오 누나예요. ]
그때 진오가 형이를 보며 끼어들었다.
[ 야! 가시나야 무슨일로 왔어? 부를 때는 언제고 왠 엉뚱한 짓이야? ]
[ 아참 내정신 좀봐라 워낙 미인들이시라 깜빡했다. ]
[ 무슨일이야? ]
[ 응 우리 부모님께 인사하러 가자 ]
[ 너 부모님 오셨냐? ]
[ 응 ]
[ 잠시만 .. 누나하고 선애는 집에가 있어 새벽에 누나집에서 만나 ]
[ 응 알았어. ]
진오는 선애와 순옥을 먼저 보내고는 형이를 따라 갔다.
[ 울 부모님은 저 앞에 중국집에서 기다리고 계셔 ... 너 밥 먹어야지? ]
[ 응 좀 얻어 먹자 ]
중국집에 들어가자 방으로 안내되었다.
[ 야 진오야 인사해라 .. 부모님이시다. ]
[ 안녕하세요? 진오라고 합니다 ]
[ 아~! 그래요 .. 이리와서 앉아요 ]
[ 네에 감사합니다 ]
진오는 형이의 부모님을 처다보았다.
약해보이는 형이 아버지였다.
헌데 이런 ...
형이 엄마란 여자는 예전에 진오가 극장에서 만나 포항까지 가서 질퍽하게 섹스를 했던 ..
바로 이옥란이었다.
옥란이도 진오의 얼굴을 보고는 놀란 눈치였다.
허나 그 놀란 표정은 금방사라져 다른 사람이 눈치체지 못했다.
[ 여보 저기 .. ]
순간 형이와 형이 아버지가 옥란이가 손가락질을 하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옥란은 재빨리
진오의 손을 잡아 앉혔다.
" 쿵 " 하는 소리와 함께 진오가 주저 앉았다.
형이와 형이아버지의 시선이 진오에게로 왔다.
[ 방바닥이 미끄럽네요 하하하 ]
[ 하하하 ]
[ 호호호 ]
모두들 한 바탕 웃고는 음식을 시켜 먹었다.
형이 아버지가 형이와 진오에게 술을 권하면서 ..
[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을 했으니 어른이 되었으니 한잔 받아라 ]
[ 아부지 정말로 ? ]
[ 그래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하는거다 자아~! 진오락고 했지 한잔 받아라 ]
[ 감사합니다 아버님 ]
진오가 술을 받자 형이도 술을 받았다.
허나 형이는 술이 약했다. 형이 아버님도 ..
두 사람은 얼마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술에 취해서 졸고 있었다.
[ 진오학생 .. 이 두사람 차로 좀 옮겨줘요 ]
[ 네에 ]
진오는 형이아버지를 차로 옮긴후 형이도 차로 옮기기 위해 다시 돌아 왔을 때 ..
[ 수고 스럽지만 형이를 옮긴후 짐도 좀 옮겨줘요 미안해요 . ]
[ 아뇨 괜찮습니다 ]
진오는 형이를 옮긴후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짐을 옮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자 옥란이가 방문을 닫으며 진오의 품에 안겨왔다.
[ 왜? 전화안했어? 얼마나 찾은 줄알아? ]
[ ......... ]
[ 나 극장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봐 매일 극장에 갔었서 ]
[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
[ 아냐 됐어 .. 이렇게 만났잖아 사랑해 .. 사랑해 ..흑흑 .. 사랑해 ]
진오는 황당했다.
형이엄마라고 옥란이를 소개받았을때보다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 순간이 더 황당했다.
한번 밖에 안만났는데 사랑한다고하니 진오는 굉장히 황당했다.
허나 울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옥란이에게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 ..
[ 저어 형이가 일어나겠어요 ]
[ 응 집에 데려다 놓고 둘이서 나가자 괜찮지? ]
진오는 옥란의 물음에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솔직히 그때의 경험을 한번더 하고싶었다.
[ 네에 그래요 ]
그렇게 하여 두사람은 형이와 형이아버지를 집에 데려다 준후 수성관광호텔로 갔다.
먼저 옥란이가 객실을 예약한후 다른 사람이 안볼 때 진오가 객실로 들어갔다.
객실에 들어가자 옥란이가 진오의 품에 뛰어들었다.
[ 사랑해 사랑해 ]
하면서 옥란이 진오의 품에 안겨 또 울기시작했다.
진오는 옥란의 얼굴을 가만히 들어 올린다.
그리고 진오는 옥란의 눈물을 혀로 핥아주었다.
그리고 진오의 입술이 옥란의 입술을 덮쳤다.
진오의 혀가 옥란의 입술을 간지럽힌다.
그러자 단내를 풍기면서 옥란의 입술이 벌어졌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서 옥란의 입에서 모를 신음소리가 흘러내린다.
[ 으읍 ... 흡 ... 으음 .. ]
진오는 한동안 옥란의 입술을 빨았다.
잠시후 진오는 옥란을 푹신한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 옥란의 옷을 허겁지겁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었다.
진오는 옥란의 젖가슴을 그리고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옥란의 귓볼을 빨기시작했다.
옥란은 자신의 귓볼에 이렇게도 강한 성감대가 존재할줄은 몰랐다.
진오는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것을 옥란에게 베풀고 있었다.
[ 으읍.....쭈으읍.....쫍.......쭈읍..... ]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옥란은 간지러움과 쾌감을 함께느끼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옥란은 서서히 달아올라갔다.
잠시후 진오는 옥란의 귓불에서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젖꼭지를 살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좋아...자기...최고.. ]
옥란은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진오는 젖꼭지를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진오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진오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옥란의 보지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앗....거긴.....흐윽.... ]
진오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옥란은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떻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옥란은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온몸에서 스물스물 열기가 일어나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 옥란은 진오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진오가 답답함을 느끼며 옥란의 유방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옥란은 너무나 큰 희열에 전신을 떨었다.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신음을 흘리며 쾌락에 몸을 떨고 있었다
진오는 옥란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힘껏잡아 벌렸다.
옥란의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진오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옥란의 보지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구멍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질구에 삽입시켰다.
[ 흐윽......아아....좀...더.....하악...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옥란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진오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옥란은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옥란은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진오가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진오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거대한 좆을 붙잡고는 옥란의 보지로 가져갔다.
진오의 좆은 너무 커져서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옥란은 그런 진오의 좆을 보자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한편으로는 그 크기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며
너무 놀라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전의 공포(?)가 다시 다가왔다.
진오는 옥란이 은근히 몸을 뒤로 빼자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좆을 보지구멍에 대었다.
[ 아흑............! 뜨거워...! ]
옥란은 진오의 좆이 보지구멍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진오는 옥란의 다리사이로 파고들면 체중을 옥란의 몸에 실으며 옥란을 살포시 안으며
좆을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푸우욱... 푹!
[ 하악!.............. 이.......... 이렇게나 아프다니......... 아악........너무 아파! ]
[ 으음....헉 ]
진오는 옥란의 보지가 처녀보지같이 빡빡함에 놀랐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진오의 좆이 보지구멍에 들어가자 보짓물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흐윽....뜨거워.....내장안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 ]
[ 역시.........음.........처녀 보지가....따로없군.......좋군..........아.........죽이는 군....... ]
진오는 한동안 좆을 박은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 하아악.....흐윽.....아파......으윽......살...살...해...요....으윽... ]
옥란은 보지구멍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의 고통과 감촉이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거라 너무좋았다.
진오는 좆을 박은채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질 주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곤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진오의 좆이 들어갈 때 마다 옥란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
[ 헉헉......헉헉.....으음......헉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 아아~~~~~~~ 여보! 여보~~~~우욱! 아파! 아야아야~~~ 아야야~~~~~ 아파. 너무 아파! ]
옥란은 거대한 진오의 좆에의해 오는 고통이 좋았다.
허나 그 고통도 잠시 얼마지나지 않아 옥란은 희열로 바뀌면서 진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세게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으음.... ]
[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진오는 옥란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 ]
[ 헉헉......으음......허억......허억...... ]
진오는 옥란이 클라이 막스에 다가옴을 느끼고 속도를 더욱 빨리해 박아댔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더.....빨리......흑....나....으흑..... ]
[ 헉.. 헉... 헉... ]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 아......나 ........어떻게.........해............ 우..............으.....나아..나 싸요!!!!!!............앙∼아학!!! ]
[ 헉! 헉! 헉!~~~~~~~~~~~~~~~!!! ]
탁.탁.탁.탁 푸~욱!
[ 까아악 ]
옥란은 얼마지않아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것이다.
허나 진오는 아직 사정을 하지않은 상태였다
진오는 한 참을 그렇게 있어 주었다
얼마후
진오는 다시금 옥란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진오는 혀를 돌리며 옥란의 젖꼭지를 조심스럽게 빨았다.
옥란은 또다시 묘한 흥분을 느끼며 진오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
진오는 다시금 서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옥란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진오의 좆의 박는속도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거덕! 찌거덕! 철썩! 철썩! 철푸덕! 철푸덕! 철퍽! 철퍽! 퍽! 퍽..........!!!
찌거덕! 찌거덕! 철썩! 철썩! 철푸덕! 철푸덕! 철퍽! 철퍽! 퍽! 퍽..........!!
[ 아학아!..아앙...으으으...그..만....아아아학~! 너무 느껴져..! 좋아.. 더..더 ..더..빨리..아학..! ]
[ 헉, 헉..죽인다....오... ]
옥란은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진오의 행위를 재촉했다.
진오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힙껏 잡아당겼다.
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
수욱 푸푹.. 스윽 퍽..수욱 푸푹.. 스윽 퍽.. 수욱 푸푹..스윽 퍽.
보지구멍속을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옥란의 귀에 선명히 들렸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보지가 찢어 지도록...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 알..았..어!..헉헉헉.. 확실히...헉.헉.헉..죽여,,,줄게... 으헉`! ]
옥란은 다시 진오가 박아대자 또 다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진오는 힘을 내어 거칠게 옥란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았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좆이 보지구멍을 거칠게 박을때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옥란의 보지는 보짓물로 흥건히 한강을 이루었다.
옥란의 보지는 진오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아악......아윽.....흑.....아.....여보.....나....나..... 지금.... 또 돼요.. 또오..아학 나와요.. ]
옥란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여보!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진오는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박았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옥란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 헉.....헉......헉....헉....헉헉.....헉헉.....나 나온다. ... ]
[ 하아악 ]
[ 허억 ]
푸~우~욱.. 푹!
[ 까아악 ]
[ 허~어~억! ]
옥란은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진오는 옥란의 보지구멍 깊숙이 삽입하며 좆물을 토해내었다.
[ 으윽....아앙....정액이 질벽을 툭툭 쳐...학..아학! ]
[ 헉! 헉! 헉! ]
[ 아..느껴져..자기 자지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
[ 헉! 헉! 헉! ]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흐윽............. 아흑!!! 하아, 하아!....................아흑.............. 아아.............. 여보.............!!! ]
그리곤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좆으 빼내었다.
좆이 빠져나오자 좆물과 보짓물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옥란은 숨을 헐떡이며 있었다.
[ 하아하아 ... 하아하아 ... 하아하아 ... ]
진오는 휴지를 가지고 와 자신의 좆을 닦고는 옥란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한참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옥란은..
[ 나아 못 움직이겠어 ... 아직도 자기 좆이 보지속에 있는 것 같아 ... 나 .. 자기 없음 못살아! ]
옥란은 그렇게 진오에게서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둘은 새벽4시가 되어서야 호텔을 나올수 있었다.
[ 나 운전 할수 있을는지 모르겠네 .. ]
[ 풋 ]
어그적 어그적 걸어나오는 옥란의 모습에 진오는 실소를 터트렸다.
[ 왜 웃어 .. 자기때문이야 ... 자기는 짐승이야 .. ]
진오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앙탈을 부리며 애교를 피우는 옥란을 처다보며 다시 웃었다.
[ 왜 자꾸 웃어 ... 내가 주책없지 .. ]
[ 아니 옥란이는 귀여워 .. 소녀같아 .. ]
아닌게 아니라 옥란의 그런 모습은 귀여웠다.
[ 나 사실은 집에서는 통나무같아 .. 전혀 애교도 없고 말도 없다고 남편이 붙여줬어 ]
[ 거짓말 같은데 .. ]
[ 아냐 나 처음으로 애교부려 봤어 .. 창피해 ]
[ 아냐 귀여웠어 ]
[ 자기야 ]
[ 으응 ]
[ 나 버리면 안돼 ... 한 달에 한번만 만나줘 .. 부탁이야 .. ]
[ 알았어 .. 최소한 한달에 한번이상은 만나자 .. ]
[ 정말 고마워 자기야 ]
[ 으응 그래 이젠 가야지 너무 늦었어 ]
[ 아이참 좀더 있고 싶은데 ... ]
[ 안돼요 .. 가야되요 ..귀염둥이 ]
[ 호호호 귀염둥이라고? ]
[ 그래 귀염둥이 ]
쪼~옥!
[ 자기야 다음달에 여기서 만나자 응 ]
[ 그래 다음달에 만나 ]
[ 나 갈게 .. 사랑해 ]
[ 응 잘가.. ]
그리고 옥란은 어그적 어그적 걸어서 자가용있는곳으로 갔다.
진오는 걸어가는 옥란의 뒷모습을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여 진오와 옥란의 관계는 다시금 이어져 갔다.
38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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