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그리고 마리오네트 - 1부
2018.09.15 00:40
Part.1
오늘도 무더운 여름을 과시하듯 하늘에선 엄청난 빛을 뿌린다. 난 여름도 싫고 겨울도 싫다. 추운것 더운것을 정말 싫어한다. 왜 그런 것에 치우쳐야하는지.. 정말 싫을 뿐이다.
오늘도 난 점심시간에 학교 뒤 공터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빵을 먹고 있다.
내이름은 정환 성은 정이고 이름은 환이다 곧은 빛이되라는 뜻에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한다. 뭐 이름에는 불만이 없다. 하지만 항상 생각 하는 거지만 난 왜 태어 났는지
항상 엄마와 아빠에게 물어보고 싶을 뿐이다.
“여- 환- 여기서 뭐하나?? 내가 분명히 점심시간 때에는 화장실 뒤로 오라고 하지 않았던가? 새끼야!!”
막 두입정도 먹을때쯤 멀리서 한무리의 아이들이 이쪽으로 온다. 난 아니길 빌었지만 역시나 내가 싫어 하는 녀석.. 진명환 맨 앞에 오는 녀석의 이름이다. 뒤로 자신의 떨거지와 함께 오고 있는 녀석.. 그렇다 나는 흔히 말하는 왕따였다. 앞에서 말했듯 왜 태어났는지
항상 고민하는 이유중 큰 이유였다. 정말... 이런 삶을 살기 싫다. 힘없는 내가. 맞기싫어 비굴하게 구는 내가...
“아... 미..미안.. 헤헤 깜빡했어 정..정말이야..”
“허- 이젠 변명이냐? 개새꺄!”
퍽-
“큭!”
털썩-
명환은 내게 곧장 달려 오더니 날라차기를 했다. 난 어쩔수 없시 맞을수밖에 없었다.
날라 차기에 맞어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나는 아프지 않다는듯이 일어나 용서를 빌어야 했다.
“미..미안해 명환아... 제발 용서해줘 다신 안그럴게 응? 제발..”
“쿠쿠 이녀석 봐라 아주 생쑈를 한다.. 쿠쿠쿡 교육좀 해야 겠어!”
퍽! 퍼퍽!
항상 그렇듯이 난 그곳에서 명환의 교육의 이름하에 몇분동안 맞았다. 명환의 뒤 떨거지들은 무슨 재미있는 쑈를 본다는 듯이 웃고만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이 난 고마울 뿐이였다. 심할때는 다한꺼번에 몰려와 날 감싸서 팰때도 있으니깐. 오히려 이렇게 명환만 때리는건 운이 좋은 걸지도..
“후- 야! 오늘은 얼마야! 내놔봐!”
“흐.. 흐흑... 응... 오.오늘은.. 이것밖에.. ”
나는 나오는 눈물을 얘써 참으며 주머니에 있는 돈을 명환에게 내밀었다.
“이새끼가 장난을 하나!! 이것밖에 없어?!! 엉!!”
“힉- 미.. 미안... 하지만 이제 진짜 돈이 없는걸.. 용돈은 전부다 갖다 주어서 없어..정말이야 이것도 오늘 준비물 때문에 가져 온 돈이야...”
“이새끼가 정말!! 너 죽을래? 응?!! 이깟 몇천원으로 나보러 뭘하라는 거냐? 응?”
철썩 철썩
내가준 돈이 모자른지 명환은 내 볼을 살살 치며 말했다. 위험하다 이대로 가면 난 오늘
반 죽을지도 모른다.. 죽고 싶다... 이런내가 정말싫다.
명환은 몇 번더 나를 팬후 교실로 향했다. 다음날 돈을 더 가져 올 것을 지시 한 후였다.
딩동댕~~딩동 딩딩~
종이 울렸다 이제 교실로 향해야 했지만 눈물이 않멈추었다. 한심해서 내가 한심하고 싫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명환 정말 내가 싫어하며 죽이고싶은 사람 항상 내가 저주를 내리는 사람.. 나는 그렇게 그 자리에 앉아 계속 울었다.
“너... 분하니?”
“흑.... 응? 누..구? 흑..”
갑자기 내뒤에서 고운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황급히 눈에 고인 눈물을 훔치며 뒤를 돌아 보았다. 거기엔 고운 긴 생머리의 순한 느낌의 마치 천사같은 느낌에 미소녀가 서있었다.
“이... 유미??”
“분해?”
“뭐? 무슨...”
이유미 그녀 이름이였다. JS고등학교 2학년 여자중 제일 이쁜 프리 마돈나로 뽑힌 학교내에 최고 미인이였다. 같은 반도 아닌 그녀 그냥 항상 먼발치에서 훔쳐 보기만 한 나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그것도 직접 나한테 말을 걸어준건 처음이였다.
“분하냐고 아까 그 얘들이 한짓이”
“뭐...봤구나...”
“응”
“언제부터..”
“네가 여기에 와서 빵을 먹지 전부터 나도 구석에 있었지”
“..........”
왜 그런걸 물어보는 걸까..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 내가슴...
두근 두근
[뭐..뭐야! 무슨 기대를 하는 거야 난!! 모든 얘들은 날 싫어해! 날 경멸 한다고!]
“내.... 질문 답 안 해 줄 꺼야?”
“아.. 으...응 분해.. 분하다고!! 너도! 너도 똑같지!! 지금 날 놀리는 거잖아!!”
나도 모르게 분해져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왜일까? 왜인지 모르게 용기란것이 생기것일까?
“후.. 그렇군 그럼 나중에 학교 끝나고 나좀봐 알았지? 이따가 교문앞 에서 기달려줘 내가 빨리 끝나면 내가 기다릴 테니”
“뭐?? 대체 무슨?”
“말 했잖아 끝나고 날 따라 오라고 너한테 할말이 있으니까 알았지? 도망가기 없기다.”
탁탁탁-
유미는 나한테 그말을 남기며 교실로 달려 갔다.
“도데체.... 또... 날 놀리는 건가..”
난 그대로 자리에 앉았다 이미 점심시간이 끝난지 오래 되었고 수업이 시작한지도 오래였다. 이제 들어가도 혼날게 뻔하다. 도데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왜 날 따라 오라고 했는지.
별에별 생각이 다났다. 결국 난 학교가 다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서 그 문제로 머리를 감싸야했고 결국에 내린 결론은 그녀도 날 놀릴라고 한다는 것이였다.
[이제.. 가야겠지.. 후...]
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교문 앞으로 걸어갔다. 운동장에는 이제 종례가 끝났는지 얘들이 분주히 학교문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교문..
“뭐야 너!! 새꺄 어디서 뭘하다 이제 기어 가냐? 엉?”
명환 또 그다. 자신의 똘마니들을 거닐고 건들건들 나를 향해 다가왔다.
“아.. 아니 이제 집에 갈..라고...”
“이녀석! 너 어디서 땡땡이 까다가 온거야? 너 때문에 심부름도 못시켰잖아!”
역시 이녀석은 내가 없어져 심부름을 못 시킨게 문제 였나보다. 금방이라도 날 때릴 기세였다. 그때였다.
“환!! 환이지? 여기야 여기!!”
“응? 뭐야!!”
“아..”
유미. 그녀였다. 당황스러웠다 도둑질 하다 걸린 느낌이들었다.
“유미? 뭐야? 너 유미랑 아는 사이였냐?”
“아... 뭐..어쩌야 보니..”
명훈은 당황하며 날보며 물었고 그때 유미가 내곁으로 뛰어 왔다.
“흠 늦었어 환 자 가자.”
“에... 자..잠깐”
“었 잠깐!!”
유미는 내게로 다가와 내 팔을 잡고 나를 이끌고 갈려고 했다. 유미의 갑작스런 출현에
명환은 당황하며 급하게 우리를 불러 세웠다. 그러자 유미는 되를 매섭게 돌아 보며 말했다.
“뭐야. ”
“그... 그게...”
내가 보기에도 유미가 흘리는 분위기 아니 기백이 대단해서 명훈이가 기가 죽어 말을 꺼내지 못했다.
“무슨 용건이야? 지금 빠쁜거 안보여?”
“아...아니... 미안...”
의외였다. 항상 천사같은 이미지와 숙녀 분위기에 그녀가 같자기 냉랭한 한기를 내뿜으면서 명환을 흘겨 보는 것이였다.
“용건 없으면 난 이만 간다. 가자 환아”
“으..응”
난 유미에 의해 끌려 가듯이 교문을 나섰다. 항상 날 괴롭히는 명훈이가 그렇게 불쌍해 보이는건 왜일까. 내가 알기로는 명훈이도 유미의 팬클럽[학교내에 팬클럽이 존재할만큼 인기가 있는 유미다.]에 한 인원으로 알고 있다. 그런 명훈이인 만큼 충격이 클것 같았다.
우리가 가고난 자리에는 명훈만이 울먹이는 눈을 하며 나머지 똘마니들에게 분풀이를 하는게 얼핏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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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슬슬 시작입니다... 흠.. 제가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여러 mc물에 힘이 컷습니다...
특히 마리오네트와 인형 제조 회사는 정말이지... 환상이라는 말만 나오더군요..
그글들을 보구 나도 한번 사람들이 보구 정말 재미있다고 말해줄 작품을 쓰고 싶더군요
고민끝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주구장창 쓰던거입니다.
흠 위에 보시다 시피 주인공은 고등학생이죠... 학원물 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주인공에게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저도 장담을 못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여름을 과시하듯 하늘에선 엄청난 빛을 뿌린다. 난 여름도 싫고 겨울도 싫다. 추운것 더운것을 정말 싫어한다. 왜 그런 것에 치우쳐야하는지.. 정말 싫을 뿐이다.
오늘도 난 점심시간에 학교 뒤 공터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빵을 먹고 있다.
내이름은 정환 성은 정이고 이름은 환이다 곧은 빛이되라는 뜻에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한다. 뭐 이름에는 불만이 없다. 하지만 항상 생각 하는 거지만 난 왜 태어 났는지
항상 엄마와 아빠에게 물어보고 싶을 뿐이다.
“여- 환- 여기서 뭐하나?? 내가 분명히 점심시간 때에는 화장실 뒤로 오라고 하지 않았던가? 새끼야!!”
막 두입정도 먹을때쯤 멀리서 한무리의 아이들이 이쪽으로 온다. 난 아니길 빌었지만 역시나 내가 싫어 하는 녀석.. 진명환 맨 앞에 오는 녀석의 이름이다. 뒤로 자신의 떨거지와 함께 오고 있는 녀석.. 그렇다 나는 흔히 말하는 왕따였다. 앞에서 말했듯 왜 태어났는지
항상 고민하는 이유중 큰 이유였다. 정말... 이런 삶을 살기 싫다. 힘없는 내가. 맞기싫어 비굴하게 구는 내가...
“아... 미..미안.. 헤헤 깜빡했어 정..정말이야..”
“허- 이젠 변명이냐? 개새꺄!”
퍽-
“큭!”
털썩-
명환은 내게 곧장 달려 오더니 날라차기를 했다. 난 어쩔수 없시 맞을수밖에 없었다.
날라 차기에 맞어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나는 아프지 않다는듯이 일어나 용서를 빌어야 했다.
“미..미안해 명환아... 제발 용서해줘 다신 안그럴게 응? 제발..”
“쿠쿠 이녀석 봐라 아주 생쑈를 한다.. 쿠쿠쿡 교육좀 해야 겠어!”
퍽! 퍼퍽!
항상 그렇듯이 난 그곳에서 명환의 교육의 이름하에 몇분동안 맞았다. 명환의 뒤 떨거지들은 무슨 재미있는 쑈를 본다는 듯이 웃고만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이 난 고마울 뿐이였다. 심할때는 다한꺼번에 몰려와 날 감싸서 팰때도 있으니깐. 오히려 이렇게 명환만 때리는건 운이 좋은 걸지도..
“후- 야! 오늘은 얼마야! 내놔봐!”
“흐.. 흐흑... 응... 오.오늘은.. 이것밖에.. ”
나는 나오는 눈물을 얘써 참으며 주머니에 있는 돈을 명환에게 내밀었다.
“이새끼가 장난을 하나!! 이것밖에 없어?!! 엉!!”
“힉- 미.. 미안... 하지만 이제 진짜 돈이 없는걸.. 용돈은 전부다 갖다 주어서 없어..정말이야 이것도 오늘 준비물 때문에 가져 온 돈이야...”
“이새끼가 정말!! 너 죽을래? 응?!! 이깟 몇천원으로 나보러 뭘하라는 거냐? 응?”
철썩 철썩
내가준 돈이 모자른지 명환은 내 볼을 살살 치며 말했다. 위험하다 이대로 가면 난 오늘
반 죽을지도 모른다.. 죽고 싶다... 이런내가 정말싫다.
명환은 몇 번더 나를 팬후 교실로 향했다. 다음날 돈을 더 가져 올 것을 지시 한 후였다.
딩동댕~~딩동 딩딩~
종이 울렸다 이제 교실로 향해야 했지만 눈물이 않멈추었다. 한심해서 내가 한심하고 싫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명환 정말 내가 싫어하며 죽이고싶은 사람 항상 내가 저주를 내리는 사람.. 나는 그렇게 그 자리에 앉아 계속 울었다.
“너... 분하니?”
“흑.... 응? 누..구? 흑..”
갑자기 내뒤에서 고운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황급히 눈에 고인 눈물을 훔치며 뒤를 돌아 보았다. 거기엔 고운 긴 생머리의 순한 느낌의 마치 천사같은 느낌에 미소녀가 서있었다.
“이... 유미??”
“분해?”
“뭐? 무슨...”
이유미 그녀 이름이였다. JS고등학교 2학년 여자중 제일 이쁜 프리 마돈나로 뽑힌 학교내에 최고 미인이였다. 같은 반도 아닌 그녀 그냥 항상 먼발치에서 훔쳐 보기만 한 나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그것도 직접 나한테 말을 걸어준건 처음이였다.
“분하냐고 아까 그 얘들이 한짓이”
“뭐...봤구나...”
“응”
“언제부터..”
“네가 여기에 와서 빵을 먹지 전부터 나도 구석에 있었지”
“..........”
왜 그런걸 물어보는 걸까..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 내가슴...
두근 두근
[뭐..뭐야! 무슨 기대를 하는 거야 난!! 모든 얘들은 날 싫어해! 날 경멸 한다고!]
“내.... 질문 답 안 해 줄 꺼야?”
“아.. 으...응 분해.. 분하다고!! 너도! 너도 똑같지!! 지금 날 놀리는 거잖아!!”
나도 모르게 분해져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왜일까? 왜인지 모르게 용기란것이 생기것일까?
“후.. 그렇군 그럼 나중에 학교 끝나고 나좀봐 알았지? 이따가 교문앞 에서 기달려줘 내가 빨리 끝나면 내가 기다릴 테니”
“뭐?? 대체 무슨?”
“말 했잖아 끝나고 날 따라 오라고 너한테 할말이 있으니까 알았지? 도망가기 없기다.”
탁탁탁-
유미는 나한테 그말을 남기며 교실로 달려 갔다.
“도데체.... 또... 날 놀리는 건가..”
난 그대로 자리에 앉았다 이미 점심시간이 끝난지 오래 되었고 수업이 시작한지도 오래였다. 이제 들어가도 혼날게 뻔하다. 도데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왜 날 따라 오라고 했는지.
별에별 생각이 다났다. 결국 난 학교가 다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서 그 문제로 머리를 감싸야했고 결국에 내린 결론은 그녀도 날 놀릴라고 한다는 것이였다.
[이제.. 가야겠지.. 후...]
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교문 앞으로 걸어갔다. 운동장에는 이제 종례가 끝났는지 얘들이 분주히 학교문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교문..
“뭐야 너!! 새꺄 어디서 뭘하다 이제 기어 가냐? 엉?”
명환 또 그다. 자신의 똘마니들을 거닐고 건들건들 나를 향해 다가왔다.
“아.. 아니 이제 집에 갈..라고...”
“이녀석! 너 어디서 땡땡이 까다가 온거야? 너 때문에 심부름도 못시켰잖아!”
역시 이녀석은 내가 없어져 심부름을 못 시킨게 문제 였나보다. 금방이라도 날 때릴 기세였다. 그때였다.
“환!! 환이지? 여기야 여기!!”
“응? 뭐야!!”
“아..”
유미. 그녀였다. 당황스러웠다 도둑질 하다 걸린 느낌이들었다.
“유미? 뭐야? 너 유미랑 아는 사이였냐?”
“아... 뭐..어쩌야 보니..”
명훈은 당황하며 날보며 물었고 그때 유미가 내곁으로 뛰어 왔다.
“흠 늦었어 환 자 가자.”
“에... 자..잠깐”
“었 잠깐!!”
유미는 내게로 다가와 내 팔을 잡고 나를 이끌고 갈려고 했다. 유미의 갑작스런 출현에
명환은 당황하며 급하게 우리를 불러 세웠다. 그러자 유미는 되를 매섭게 돌아 보며 말했다.
“뭐야. ”
“그... 그게...”
내가 보기에도 유미가 흘리는 분위기 아니 기백이 대단해서 명훈이가 기가 죽어 말을 꺼내지 못했다.
“무슨 용건이야? 지금 빠쁜거 안보여?”
“아...아니... 미안...”
의외였다. 항상 천사같은 이미지와 숙녀 분위기에 그녀가 같자기 냉랭한 한기를 내뿜으면서 명환을 흘겨 보는 것이였다.
“용건 없으면 난 이만 간다. 가자 환아”
“으..응”
난 유미에 의해 끌려 가듯이 교문을 나섰다. 항상 날 괴롭히는 명훈이가 그렇게 불쌍해 보이는건 왜일까. 내가 알기로는 명훈이도 유미의 팬클럽[학교내에 팬클럽이 존재할만큼 인기가 있는 유미다.]에 한 인원으로 알고 있다. 그런 명훈이인 만큼 충격이 클것 같았다.
우리가 가고난 자리에는 명훈만이 울먹이는 눈을 하며 나머지 똘마니들에게 분풀이를 하는게 얼핏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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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슬슬 시작입니다... 흠.. 제가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여러 mc물에 힘이 컷습니다...
특히 마리오네트와 인형 제조 회사는 정말이지... 환상이라는 말만 나오더군요..
그글들을 보구 나도 한번 사람들이 보구 정말 재미있다고 말해줄 작품을 쓰고 싶더군요
고민끝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주구장창 쓰던거입니다.
흠 위에 보시다 시피 주인공은 고등학생이죠... 학원물 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주인공에게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저도 장담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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