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노예 - 4부
2018.09.16 12:40
제4부 공동의 변기
수영장에서의 사건 이후로 나는 수현에 대해서 포기를 해버렸다.
그녀가 정말로 우리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우리가 기뻐하는걸보면서 쾌락을 느낀다는걸.
그러니까 정말로 그녀는 미친년이라는걸 인정해버린 것이다.
그래. 수현인 미쳤어. 우리한테 미쳤다고. 우리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걸.
그럼 그렇게 생각해. 인정하자고. 그럼 아무거나 마음대로 시키면 되잖아.
걔도 그걸 원해. 원할뿐만 아니라 그러면서 걔는 행복해 한다고.
그후로 나는 거리낌 없이 그녀를 즐겼다. 우리가 만족하고, 그녀도 만족하는데..
뭐.. 예전부터도 마음껏 그녀를 농락했지만, 이제는 정말 철저히
4p, 3p 등을 해가면서 그녀를 즐겼다. 마음속 어딘가의 죄의식같은것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날도 우리 넷은 밴드 연습실에서 격렬한 4p를 하고 있었다.
수현의 항문속으로 내가 들어갔고, 입은 철휘, 보지는 현석이형이 각각 들어가
피스톤운동을 해댔다. 수현은 연신 입이 막힌채, 읍읍하는 소리를 낼 뿐이었다.
그리고 결국 모두가 그녀의 몸안에 싸 버렸다. 그녀는 축 늘어져서 입과 보지, 항문에서
정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때 철휘가 외쳤다.
"뭐해, 우리가 준 정액을 흘리면 어떡하지? 널위해 짜준 선물인데, 그걸 버릴셈이야?"
수현은 충격을 받은듯 잠시 멍하니 있다가
대답을 못하던 입에 가득찬 정액부터 꿀꺽 삼켜버리곤
보지와 항문을 두손으로 싸쥔 채 땅바닥에 흐른 정액을 핥아먹었다.
"미안해.. 미안해. 너희들이 준 걸 버리다니.. 생각도 할 수 없어."
"나 지금 전부 먹을게. 너희들이 준거니까.. 앞으로도 많이 싸줘.."
정말 구제불능이야. 뭐 안심하라구. 많이 싸줄테니까.
섹스후에 난 뇨의를 느껴서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나선다.
이 허름한 연습실엔 화장실이 딸려있질 않다.
화장실을 가려면 2층의 공용화장실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야, 어디가?"
"화장실."
"2층 화장실 지금 고장났어. 수리중이라고 써붙여놨더라.
갈려면 저기 길건너 피씨방건물까지 가야돼."
"뭐? ..씨발, 거기까지 언제 가? 딴 데 없냐?"
그말에 철휘녀석이 잠깐 수현을 쳐다본다. 그리고 말한다.
"딴 데 있긴 있지. 여기 있잔아."
철휘가 수현을 가리킨다. 수현은 아직도 보지와 항문을 손으로 감싸 막은채로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우리가 싸준거는 넌 전부 먹는다며? 정액이나 오줌이나 그게 그거잔아."
"하..하지만.. 아냐, 달라.."
"닥쳐. 우린 지금 네가 대희 오줌을 받아마시길 원하고 있다고. 그럼 들어야 되는거 아냐?"
수현은 곤란한 얼굴이 되었지만 어차피 결국은 뻔하다.
결심에 찬 얼굴로 입을 벌릴수 밖에 없을 것이다.
"너희가 싸주는것이라면...."
그리고 나는 수현의 입안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들이민적은 많았지만
이번엔 좀 경우가 틀리다. 성욕을 풀기위해서가 아니라 소변을 배출하기위해서니까.
성욕을 풀 때라면 어딘가 이성도 날아가서 부끄러움이 없었는데
이렇게 멀쩡하게 그녀 입안에 자지를 들이밀고, 내가 싸기만 기다리는 그녀의 얼굴과
내가 싸면 그걸 받아마시는 그녀를 보려고 철휘와 현석이 형이 지켜보는건
솔직히 좀 부끄러웠다.
"형, 그리고 철휘 임마. 그렇게 보지마. 안나오잔아."
"임마 빨리 싸기나 해."
천천히 뇨의가 팽창하며 내 성기에서 오줌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녀의 입밖으로는 한방울도 새어 나오지 않는다.
그녀가 잔뜩 긴장한 얼굴로 목젖을 꿀룩거린다. 나의 오줌을 마시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한번 나오기 시작한 오줌은 쉽게 제어되지 않는다.
처음 천천히 나오던 오줌은 이제는 주체못하는것처럼 그녀의 입안에서 마구 발사된다.
그것은 그녀가 받아들이는 한계를 넘었다.
"하앗, 콜록콜록, 컥컥."
갑자기 수현이 코로 오줌을 내뿜으며 내 성기에서 입을 떼 버린다. 그리곤 콜록거리면서
오줌을 토해낸다. 하지만 나는 싸고 있는 기세를 멈출수가 없었다.
그대로 그녀의 얼굴과 몸에 오줌을 싸 버린다. 바닥은 온통 오줌으로 더럽혀졌다.
"뭐야, 똑바로 안마시니까 바닥이 온통 더러워졌잔아!"
"미..미안.. 미안해. 내가 치울게. 내가.."
그리곤 연습실 구석의 걸레를 찾으려는 듯 일어서지만 철휘자식이 제지한다.
"우리가 싸 준걸 걸레같은걸로 닦아버리려고?"
"아..... 아냐. 지금 먹을게. 내가 다 핥아 먹을게."
그리고 그녀는 바닥에 혀를 대고 흘린 오줌을 핥기 시작하는것이었다.
그이후로 우리는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었다.
화장실에 가고싶을때는 수현의 입을 벌리고 그녀가 마시게 했다.
처음에 그녀는 토해내거나 했지만 몇번이나 싸주는 동안 요령이 생긴것인지
이제는 흘리지 않고 잘도 받아 마신다.
그리곤 우리에게, 소중한 오줌을 자신에게 싸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화장실에 소변만 보러 가는것은 아니다.
처음엔 이것을 그녀로 하여금 처리하게 할지말지 망설였지만
어차피 그녀는 우리가 싸주는 거라면 뭐든지 받아마신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침이나, 정액이나, 오줌이나, 그리고 그것이나 차이점은 없는 것이다.
그날도 관중으로 현석이형과 철휘녀석이 있었다.
우선은 오줌을 그녀가 마시게 한다. 엉덩이에 힘을 조절하면 오줌만 우선 쌀 수 있다.
오줌을 먹는데는 그녀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목젖을 움직여 꿀꺽꿀꺽 받아 마신다.
그모습은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오줌을 다 먹인 후에 나는 소파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내 항문에서 나오는대로 그녀가 받아먹게 하기위해서였다.
수현은 항문을 보고 긴장한듯 얼어붙었지만, 어차피 오늘의 할일은 알고 있었다.
잔뜩 긴장한 얼굴로 내 항문에 얼굴을 가까이 한다.
"젠장 이건 더 부끄럽네.."
솔직히 똥 싸는걸 보이는건 오줌 싸는걸 보이는것보다도 훨씬 더 부끄럽다.
하지만 그 똥을 받아먹는건 똥 싸는것보다도 부끄러울거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나?
"간다. 야, 수현아. 잘 받아먹어라. 오늘건 흘리면, 진짜진짜, 안된다..."
"아.. 알았어.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싸줘.."
나는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뱃속에서 투둑 소리가 나며 조금씩 항문이 벌어진다.
직접 볼순 없지만 아마도 항문이 벌어지면서 똥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것을 코앞에서 보는 기분은 어떨까? 좋은 기분은 아니겠지..
아니, 수현이라면 좋은 기분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내가 싸주는거니..
수현은 똥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똥이 나오는 밑으로 입을 벌렸다.
그리고 내가 싼 똥이 그녀의 작은 입안으로 들어가고..
수현은 똥을 먹지 못했다. 그저 입안에 담는것이 고작이었다.
사실 어떠한 스카토로의 포르노 비디오라하더라도 똥을 실제로먹는 비디오는 거의 없다.
스카토로중 가장 쉬운것은 똥을 온몸에 바르는것.
이것은 지독한 냄새만 이긴다면 할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똥을 입안에 담는것은 그보다도 더한 고통이다.
입안에 똥이 들이찼을때 그 역한냄새는 더욱 심해져 정말 견딜수 없을정도이며
똥에서는 지독한 맛이 난다.
하지만 똥을 실제로 먹는것은 그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말 그대로 지독한 M적 경향의 똥을 특별히 좋아하는 암노예가
너무나 존경하는 주인님의 엄명에 의해서 겨우 한번 할수 있을까 말까한것이다.
똥을 씹어서 삼키는것.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가 배설을 끝냈을때 수현의 입은 똥으로 들어차 있었다.
차마 목구멍속으로 넘기진 못하고 겨우 몇번씹어서 입안에 담아둔것이
배설이 계속되다보니 씹지도 못하게 꽉차서 입안에 가득차버린것이다.
그리고 입안에 다들어가지 못한 똥이 비죽이 나와서 수현의 입에 꽂혀있었다.
수현은 말도 못하고 똥을 머금은채 울음을 흘리고 있었다.
수현의 하얀 얼굴과 짙은 갈색의 똥이 대비되어 더욱더러워보였다.
세상에. 어느 세상에 저렇게 더러운 여자가 있을까. 그 하얀 얼굴이
오히려 수현을 이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여자로 보이게 하는 장치가 된것이다.
수현은 자기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가 준것이기에, 차마 뱉지도 못하고
똥을 입에 문채 있을 뿐이었다.
"왜 그러지? 빨리 먹어! 우리가 준것은 뭐든지 먹을 수 있다며?
그건 더러운게 아니야. 우리가 네게 주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철휘의 재촉에도 수현은 차마 똥을 삼키지 못한다.
그정도로 입안에 가득찬 똥에서는 견디기 힘든 냄새와 구역질이 밀려왔다.
그것을 참고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수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걸 먹지 못한다면, 우리들 관계는 여기서 끝이야!
넌 더이상 우리 연인이 아니라고.. 우리가 시키는걸 전부 하지못한다면,
우리가 세명이서 너하나따위로 만족할순 없단 말야!"
철휘자식은 수현에겐 절대적 명제를 이용해서 협박을 한다.
그렇다. 애초에 수현 혼자와 우리들 셋이라는 불평등한 관계는
수현의 절대적인 우리들에의 복종과 봉사를 기초로 한것이다.
그녀는 먹어야만 한다. 먹을 수 있었다.
수현은 역겨움을 악물고 똥을 씹어서 억지로 귀여운 입안에 밀어넣는다.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결국은 그것을 전부 먹을수 있었다.
이렇게 그녀는 우리들 공동의 변기가 되었다.
싸고 난 후에는 그녀가 입으로 깨끗히 해줬으므로 휴지도 필요없었고
이동이 자유로운 휴대용이라, 아무데서나 쌀 수 있었다.
스카는 제취향은 아닌데.. 쓰다보니 그렇게 됏네요;;
수영장에서의 사건 이후로 나는 수현에 대해서 포기를 해버렸다.
그녀가 정말로 우리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우리가 기뻐하는걸보면서 쾌락을 느낀다는걸.
그러니까 정말로 그녀는 미친년이라는걸 인정해버린 것이다.
그래. 수현인 미쳤어. 우리한테 미쳤다고. 우리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걸.
그럼 그렇게 생각해. 인정하자고. 그럼 아무거나 마음대로 시키면 되잖아.
걔도 그걸 원해. 원할뿐만 아니라 그러면서 걔는 행복해 한다고.
그후로 나는 거리낌 없이 그녀를 즐겼다. 우리가 만족하고, 그녀도 만족하는데..
뭐.. 예전부터도 마음껏 그녀를 농락했지만, 이제는 정말 철저히
4p, 3p 등을 해가면서 그녀를 즐겼다. 마음속 어딘가의 죄의식같은것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날도 우리 넷은 밴드 연습실에서 격렬한 4p를 하고 있었다.
수현의 항문속으로 내가 들어갔고, 입은 철휘, 보지는 현석이형이 각각 들어가
피스톤운동을 해댔다. 수현은 연신 입이 막힌채, 읍읍하는 소리를 낼 뿐이었다.
그리고 결국 모두가 그녀의 몸안에 싸 버렸다. 그녀는 축 늘어져서 입과 보지, 항문에서
정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때 철휘가 외쳤다.
"뭐해, 우리가 준 정액을 흘리면 어떡하지? 널위해 짜준 선물인데, 그걸 버릴셈이야?"
수현은 충격을 받은듯 잠시 멍하니 있다가
대답을 못하던 입에 가득찬 정액부터 꿀꺽 삼켜버리곤
보지와 항문을 두손으로 싸쥔 채 땅바닥에 흐른 정액을 핥아먹었다.
"미안해.. 미안해. 너희들이 준 걸 버리다니.. 생각도 할 수 없어."
"나 지금 전부 먹을게. 너희들이 준거니까.. 앞으로도 많이 싸줘.."
정말 구제불능이야. 뭐 안심하라구. 많이 싸줄테니까.
섹스후에 난 뇨의를 느껴서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나선다.
이 허름한 연습실엔 화장실이 딸려있질 않다.
화장실을 가려면 2층의 공용화장실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야, 어디가?"
"화장실."
"2층 화장실 지금 고장났어. 수리중이라고 써붙여놨더라.
갈려면 저기 길건너 피씨방건물까지 가야돼."
"뭐? ..씨발, 거기까지 언제 가? 딴 데 없냐?"
그말에 철휘녀석이 잠깐 수현을 쳐다본다. 그리고 말한다.
"딴 데 있긴 있지. 여기 있잔아."
철휘가 수현을 가리킨다. 수현은 아직도 보지와 항문을 손으로 감싸 막은채로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우리가 싸준거는 넌 전부 먹는다며? 정액이나 오줌이나 그게 그거잔아."
"하..하지만.. 아냐, 달라.."
"닥쳐. 우린 지금 네가 대희 오줌을 받아마시길 원하고 있다고. 그럼 들어야 되는거 아냐?"
수현은 곤란한 얼굴이 되었지만 어차피 결국은 뻔하다.
결심에 찬 얼굴로 입을 벌릴수 밖에 없을 것이다.
"너희가 싸주는것이라면...."
그리고 나는 수현의 입안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들이민적은 많았지만
이번엔 좀 경우가 틀리다. 성욕을 풀기위해서가 아니라 소변을 배출하기위해서니까.
성욕을 풀 때라면 어딘가 이성도 날아가서 부끄러움이 없었는데
이렇게 멀쩡하게 그녀 입안에 자지를 들이밀고, 내가 싸기만 기다리는 그녀의 얼굴과
내가 싸면 그걸 받아마시는 그녀를 보려고 철휘와 현석이 형이 지켜보는건
솔직히 좀 부끄러웠다.
"형, 그리고 철휘 임마. 그렇게 보지마. 안나오잔아."
"임마 빨리 싸기나 해."
천천히 뇨의가 팽창하며 내 성기에서 오줌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녀의 입밖으로는 한방울도 새어 나오지 않는다.
그녀가 잔뜩 긴장한 얼굴로 목젖을 꿀룩거린다. 나의 오줌을 마시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한번 나오기 시작한 오줌은 쉽게 제어되지 않는다.
처음 천천히 나오던 오줌은 이제는 주체못하는것처럼 그녀의 입안에서 마구 발사된다.
그것은 그녀가 받아들이는 한계를 넘었다.
"하앗, 콜록콜록, 컥컥."
갑자기 수현이 코로 오줌을 내뿜으며 내 성기에서 입을 떼 버린다. 그리곤 콜록거리면서
오줌을 토해낸다. 하지만 나는 싸고 있는 기세를 멈출수가 없었다.
그대로 그녀의 얼굴과 몸에 오줌을 싸 버린다. 바닥은 온통 오줌으로 더럽혀졌다.
"뭐야, 똑바로 안마시니까 바닥이 온통 더러워졌잔아!"
"미..미안.. 미안해. 내가 치울게. 내가.."
그리곤 연습실 구석의 걸레를 찾으려는 듯 일어서지만 철휘자식이 제지한다.
"우리가 싸 준걸 걸레같은걸로 닦아버리려고?"
"아..... 아냐. 지금 먹을게. 내가 다 핥아 먹을게."
그리고 그녀는 바닥에 혀를 대고 흘린 오줌을 핥기 시작하는것이었다.
그이후로 우리는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었다.
화장실에 가고싶을때는 수현의 입을 벌리고 그녀가 마시게 했다.
처음에 그녀는 토해내거나 했지만 몇번이나 싸주는 동안 요령이 생긴것인지
이제는 흘리지 않고 잘도 받아 마신다.
그리곤 우리에게, 소중한 오줌을 자신에게 싸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화장실에 소변만 보러 가는것은 아니다.
처음엔 이것을 그녀로 하여금 처리하게 할지말지 망설였지만
어차피 그녀는 우리가 싸주는 거라면 뭐든지 받아마신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침이나, 정액이나, 오줌이나, 그리고 그것이나 차이점은 없는 것이다.
그날도 관중으로 현석이형과 철휘녀석이 있었다.
우선은 오줌을 그녀가 마시게 한다. 엉덩이에 힘을 조절하면 오줌만 우선 쌀 수 있다.
오줌을 먹는데는 그녀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목젖을 움직여 꿀꺽꿀꺽 받아 마신다.
그모습은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오줌을 다 먹인 후에 나는 소파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내 항문에서 나오는대로 그녀가 받아먹게 하기위해서였다.
수현은 항문을 보고 긴장한듯 얼어붙었지만, 어차피 오늘의 할일은 알고 있었다.
잔뜩 긴장한 얼굴로 내 항문에 얼굴을 가까이 한다.
"젠장 이건 더 부끄럽네.."
솔직히 똥 싸는걸 보이는건 오줌 싸는걸 보이는것보다도 훨씬 더 부끄럽다.
하지만 그 똥을 받아먹는건 똥 싸는것보다도 부끄러울거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나?
"간다. 야, 수현아. 잘 받아먹어라. 오늘건 흘리면, 진짜진짜, 안된다..."
"아.. 알았어.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싸줘.."
나는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뱃속에서 투둑 소리가 나며 조금씩 항문이 벌어진다.
직접 볼순 없지만 아마도 항문이 벌어지면서 똥이 나오고 있을것이다.
그것을 코앞에서 보는 기분은 어떨까? 좋은 기분은 아니겠지..
아니, 수현이라면 좋은 기분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내가 싸주는거니..
수현은 똥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똥이 나오는 밑으로 입을 벌렸다.
그리고 내가 싼 똥이 그녀의 작은 입안으로 들어가고..
수현은 똥을 먹지 못했다. 그저 입안에 담는것이 고작이었다.
사실 어떠한 스카토로의 포르노 비디오라하더라도 똥을 실제로먹는 비디오는 거의 없다.
스카토로중 가장 쉬운것은 똥을 온몸에 바르는것.
이것은 지독한 냄새만 이긴다면 할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똥을 입안에 담는것은 그보다도 더한 고통이다.
입안에 똥이 들이찼을때 그 역한냄새는 더욱 심해져 정말 견딜수 없을정도이며
똥에서는 지독한 맛이 난다.
하지만 똥을 실제로 먹는것은 그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말 그대로 지독한 M적 경향의 똥을 특별히 좋아하는 암노예가
너무나 존경하는 주인님의 엄명에 의해서 겨우 한번 할수 있을까 말까한것이다.
똥을 씹어서 삼키는것.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가 배설을 끝냈을때 수현의 입은 똥으로 들어차 있었다.
차마 목구멍속으로 넘기진 못하고 겨우 몇번씹어서 입안에 담아둔것이
배설이 계속되다보니 씹지도 못하게 꽉차서 입안에 가득차버린것이다.
그리고 입안에 다들어가지 못한 똥이 비죽이 나와서 수현의 입에 꽂혀있었다.
수현은 말도 못하고 똥을 머금은채 울음을 흘리고 있었다.
수현의 하얀 얼굴과 짙은 갈색의 똥이 대비되어 더욱더러워보였다.
세상에. 어느 세상에 저렇게 더러운 여자가 있을까. 그 하얀 얼굴이
오히려 수현을 이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여자로 보이게 하는 장치가 된것이다.
수현은 자기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가 준것이기에, 차마 뱉지도 못하고
똥을 입에 문채 있을 뿐이었다.
"왜 그러지? 빨리 먹어! 우리가 준것은 뭐든지 먹을 수 있다며?
그건 더러운게 아니야. 우리가 네게 주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철휘의 재촉에도 수현은 차마 똥을 삼키지 못한다.
그정도로 입안에 가득찬 똥에서는 견디기 힘든 냄새와 구역질이 밀려왔다.
그것을 참고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수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걸 먹지 못한다면, 우리들 관계는 여기서 끝이야!
넌 더이상 우리 연인이 아니라고.. 우리가 시키는걸 전부 하지못한다면,
우리가 세명이서 너하나따위로 만족할순 없단 말야!"
철휘자식은 수현에겐 절대적 명제를 이용해서 협박을 한다.
그렇다. 애초에 수현 혼자와 우리들 셋이라는 불평등한 관계는
수현의 절대적인 우리들에의 복종과 봉사를 기초로 한것이다.
그녀는 먹어야만 한다. 먹을 수 있었다.
수현은 역겨움을 악물고 똥을 씹어서 억지로 귀여운 입안에 밀어넣는다.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결국은 그것을 전부 먹을수 있었다.
이렇게 그녀는 우리들 공동의 변기가 되었다.
싸고 난 후에는 그녀가 입으로 깨끗히 해줬으므로 휴지도 필요없었고
이동이 자유로운 휴대용이라, 아무데서나 쌀 수 있었다.
스카는 제취향은 아닌데.. 쓰다보니 그렇게 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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