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노예 - 6부
2018.09.17 20:40
제6부 두번째 데이트 ~전라 관장 산책~
다음날은 약속대로 산책을 시켜줄 차례였다.
그냥 알몸으로 끌고 나가는것도 재미있을테지만, 그정도로는 암캐에겐 일상일뿐이라
별다른 임팩트가 있는 경험이 아닐터였다.
그래서 우리들이 준비한것은 수현의 애널을 관장시켜서 끌고 나가는 것이다.
알몸에 목줄을 걸고 네 발로 기어서 똥구멍에서 똥을 질질 흘리며, 사람들 앞을 지나가게 하는것.
이정도는 되어야지 암캐인 그녀에게 어울리는 산책이 되겠지.
그렇지? 수현.
"자, 간다. 엉덩이에 힘을빼라구."
"멍, 멍, 멍."
"헤에.. 잘 들어간다. 기분이 어때?"
"머엉.. 멍멍.. 멍"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지만 철휘녀석이 들고있는것은 동물원에서 쓰는 대형동물용의 관장기였다.
관장기의 용량은 900ml짜리로, 여기에 글리세린과 맨소래담을 섞어서 관장약을 만들었다.
글리세린은 배변을 자극하고, 멘소래담은 항문속의 고통을 가증시킨다.
관장제가 가득들은 관장기를 그녀의 항문에 꼽아넣고 천천히 밀었다.
항문속으로 관장제가 들이차면서, 그녀는 울면서 짖어대기 시작했다.
"멍.. 머엉.. 멍멍.. 멍멍 멍..."
"킥킥.. 그렇게 기분좋아? 좋아서 죽을려는것처럼 보이네?"
확실히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쉼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 모습은 우리를 원망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입술은 음탕한 미소를 짓고 있었기에, 그 눈물은 마치 감격에 행복한 눈물처럼 보였다.
1리터에 가까운 관장제가 그녀의 몸안으로 전부 들어갔다.
그 관장제는 대단한 양이라, 그녀의 배는 겉보기에도 불룩해졌고,
그녀는 바닥에 몸을 파묻고 엎드려서는, 그저 몸을 부르르 떨며 필사적으로 배변을 참는게 고작일뿐
전혀 한걸음도 움직일수는 없는듯 했다.
이상태론 움직일 수가 없다. 그녀의 항문에 술이달린 마개를 달아 조금 도와줘야겠지.
그렇게 해서 꼬리달린 암캐가 되는것이고.
그다음 우리는 인정사정없이 그녀의 목에걸린 목줄을 잡아끈다.
"머엉.... 멍.."
그녀가 무언가 호소하는듯이 작은목소리로 짖어대지만, 전혀봐줄생각은 없다.
다시 세차게 잡아끌어 현관밖으로 끌고나온다.
우리는 모두 얼굴에 마스크를 했다. 이런일로 얼굴이 팔리는건 원치 않았기때문에.
여차해서 경찰이라도 온다면, 우린 수현을 놔두고 도망가면 된다.
하지만 당연히 수현의 얼굴에 마스크같은걸 씌우지는 않았다.
그녀에겐 경찰이 오면 눈 앞에서 똥을싸서 경찰을 당황하게 한 후 당황한 경찰을 뿌리치고 알몸으로 집까지 오라고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뭐..대단한 작전인가?
아파트의 계단을 수현이 조심스레 네발로 기어서 내려간다.
뱃속 가득 관장을 하고서 저나마 움직이는것도 대단한 일이지.
그리고 드디어 수위실도 지나서 밝은 대지로 발을 내딛는다.
바깥 날씨는 좋았다. 얼마전 비가 온이후로 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뭐.. 알몸의 수현이에게는 조금 서늘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산책코스는 아파트의 뒷산의 약수터로 올라가는 코스로 정했는데,
가는 중간에는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많았다.
또 약수터에 올라가서도 물을 뜨러온 사람들이 많을 터였다.
우리는 발걸음을 옮기고, 그뒤로 줄이 묶여서 수현이 끌려온다.
"꺄.. 저게 뭐야?
"사람이 개줄에 묶여서 기어다니고 있네?"
수현을 발견한 놀이터의 꼬마아이들이 소리를 친다.
수현의 얼굴은 홍시처럼 빨개졌고, 더러운 국물이 항문에서 줄줄 새어나왔다.
아니 보지에서까지 추잡한 액체가 흘러나와 다리를 온통 적셨다.
"얘들아. 이게 사람으로보이니?"
"사람이 아닌가요?"
"이건 개야. 개중에서도 발정이 난 추잡한 암캐지. 봐.. 여기 똥구멍하고 보지에서 이렇게 질질 싸고 있잔아?
야, 네가 개란걸 이 애들한테 알려줘."
난 수현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수현은 내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
"멍! 멍! 멍!"
수현에게 부끄럼 따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개라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개다.
수현의 마인드는 이미 암캐였고, 암캐라면 당연히 짖어야 한다.
"잘했어, 귀여운 암캐야."
난 손을 들어 수현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다. 그러자 수현이 끼잉 소리를 내며
항문의 마개 사이로 똥물을 질질 흘렸다.
"이런 칭찬해주니 금방 이모양이네? 안돼. 안돼. 아직싸면 안된다고. 싸지마!"
수현은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필사적으로 배변을 참는다. 싸지 말라고 했으면 싸지 말아야하는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지나쳐 뒷산의 코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호기심이 동한 아이들중 일부는 우리뒤를 따라온다.
수현은 아이들을 의식한듯.. 부끄러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곤 했지만
우리가 목줄을 당기면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올수밖에 없었다.
알몸의 암캐가 지나가는것을 본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남다른 미인의 수현은, 허리가 가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앳띤얼굴의 미인이다.
그런 수현이 알몸으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마스크를 한 세 명의 청년뒤로 질질 끌리면서 기어왔다.
목에는 개줄을 차고 있다. 보지와 항문에서는 더러운 국물을 질질 싸면서 배와 다리를 온통 적시고 있다.
"미친 놈들 아니야?"
"아니 남자들도 그렇지만, 저 여자는 대체 뭐야? 미친년인가봐..."
"영화찍는거 아닐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은 군침이 도는 얼굴로 수현을 계속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여자들은 수현을 보고 얼른 고개를 돌렸는데, 그 얼굴에는 경멸과 증오가 뒤섞여 있었다.
약수터에 올라올때쯤엔 구경꾼들까지 꽤 모여서 많은 사람을 이뤘다.
나는 사람들에게 잘보이게끔, 넒은 공터쪽으로 수현을 끌고가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영화촬영중이 아닙니다.
여기 있는 이 여자는 서연고등학교 2학년3반의 이수현이라고 하는데, 놀라지 마십시오.
사실 이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음란한 암캐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놀라움의 빛이 생긴다.
노인들중에는 하긴 암캐가 아니면 사람이 저런짓을 어떻게 해?라고 말하며 이해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믿지 못하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이 여자가 암캐라는 증거를 보여드리죠."
그리고 나는 수현에게 외친다.
"암캐야, 지금까지 잘참았다. 그러면 이제 여기서 똥을 싸도 좋다."
수현의 얼굴은 이미 파랗게 질려있다. 글리세린과 멘소래담이 섞인 관장제는 이미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이 되고있다.
그 고통을 덜어줘야겠지. 나는 수현의 항문에 달린 꼬리를 잡고 뽑아버린다.
수현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다. 그리고 수현의 항문에서 푸드득거리는 소리가나며
지금까지 참았던 똥들을 바닥에 내놓는다. 관장제와 뒤섞여 엄청난 양이었다.
푸드득 푸드득..
수현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배변의 허락에 감사하는듯보였다.
더러운 냄새가 주변에 가득차고, 엄청난 양의 똥덩어리와 똥물이 바닥에 생긴다.
그 것들을 만든 수현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
그리고 철휘녀석은 한가지 더 잔혹한 명령을 내린다.
"암캐야, 잘했다. 하지만 이렇게 아무데서나 똥을 싸면 안돼.
소중한 약수터가 더러워지니, 네가 싼 걸 다시 먹어서 치워버려."
수현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녀의 얼굴이 뭐라 말할수 없는 표정으로 물들어있었다.
그녀가 좋아하는것같기도 했고, 그렇지 않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똥덩어리를 향해 기어서 입을 가까이 할것이다.
그리곤 그것들을 기쁘게 핥겠지.
넌 인간이 아닌 암캐니까.
미션 임파서블의 연속..-_-;; 그냥 소설이니까... 이해해주세요..;;
다음날은 약속대로 산책을 시켜줄 차례였다.
그냥 알몸으로 끌고 나가는것도 재미있을테지만, 그정도로는 암캐에겐 일상일뿐이라
별다른 임팩트가 있는 경험이 아닐터였다.
그래서 우리들이 준비한것은 수현의 애널을 관장시켜서 끌고 나가는 것이다.
알몸에 목줄을 걸고 네 발로 기어서 똥구멍에서 똥을 질질 흘리며, 사람들 앞을 지나가게 하는것.
이정도는 되어야지 암캐인 그녀에게 어울리는 산책이 되겠지.
그렇지? 수현.
"자, 간다. 엉덩이에 힘을빼라구."
"멍, 멍, 멍."
"헤에.. 잘 들어간다. 기분이 어때?"
"머엉.. 멍멍.. 멍"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지만 철휘녀석이 들고있는것은 동물원에서 쓰는 대형동물용의 관장기였다.
관장기의 용량은 900ml짜리로, 여기에 글리세린과 맨소래담을 섞어서 관장약을 만들었다.
글리세린은 배변을 자극하고, 멘소래담은 항문속의 고통을 가증시킨다.
관장제가 가득들은 관장기를 그녀의 항문에 꼽아넣고 천천히 밀었다.
항문속으로 관장제가 들이차면서, 그녀는 울면서 짖어대기 시작했다.
"멍.. 머엉.. 멍멍.. 멍멍 멍..."
"킥킥.. 그렇게 기분좋아? 좋아서 죽을려는것처럼 보이네?"
확실히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쉼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 모습은 우리를 원망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입술은 음탕한 미소를 짓고 있었기에, 그 눈물은 마치 감격에 행복한 눈물처럼 보였다.
1리터에 가까운 관장제가 그녀의 몸안으로 전부 들어갔다.
그 관장제는 대단한 양이라, 그녀의 배는 겉보기에도 불룩해졌고,
그녀는 바닥에 몸을 파묻고 엎드려서는, 그저 몸을 부르르 떨며 필사적으로 배변을 참는게 고작일뿐
전혀 한걸음도 움직일수는 없는듯 했다.
이상태론 움직일 수가 없다. 그녀의 항문에 술이달린 마개를 달아 조금 도와줘야겠지.
그렇게 해서 꼬리달린 암캐가 되는것이고.
그다음 우리는 인정사정없이 그녀의 목에걸린 목줄을 잡아끈다.
"머엉.... 멍.."
그녀가 무언가 호소하는듯이 작은목소리로 짖어대지만, 전혀봐줄생각은 없다.
다시 세차게 잡아끌어 현관밖으로 끌고나온다.
우리는 모두 얼굴에 마스크를 했다. 이런일로 얼굴이 팔리는건 원치 않았기때문에.
여차해서 경찰이라도 온다면, 우린 수현을 놔두고 도망가면 된다.
하지만 당연히 수현의 얼굴에 마스크같은걸 씌우지는 않았다.
그녀에겐 경찰이 오면 눈 앞에서 똥을싸서 경찰을 당황하게 한 후 당황한 경찰을 뿌리치고 알몸으로 집까지 오라고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뭐..대단한 작전인가?
아파트의 계단을 수현이 조심스레 네발로 기어서 내려간다.
뱃속 가득 관장을 하고서 저나마 움직이는것도 대단한 일이지.
그리고 드디어 수위실도 지나서 밝은 대지로 발을 내딛는다.
바깥 날씨는 좋았다. 얼마전 비가 온이후로 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뭐.. 알몸의 수현이에게는 조금 서늘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산책코스는 아파트의 뒷산의 약수터로 올라가는 코스로 정했는데,
가는 중간에는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많았다.
또 약수터에 올라가서도 물을 뜨러온 사람들이 많을 터였다.
우리는 발걸음을 옮기고, 그뒤로 줄이 묶여서 수현이 끌려온다.
"꺄.. 저게 뭐야?
"사람이 개줄에 묶여서 기어다니고 있네?"
수현을 발견한 놀이터의 꼬마아이들이 소리를 친다.
수현의 얼굴은 홍시처럼 빨개졌고, 더러운 국물이 항문에서 줄줄 새어나왔다.
아니 보지에서까지 추잡한 액체가 흘러나와 다리를 온통 적셨다.
"얘들아. 이게 사람으로보이니?"
"사람이 아닌가요?"
"이건 개야. 개중에서도 발정이 난 추잡한 암캐지. 봐.. 여기 똥구멍하고 보지에서 이렇게 질질 싸고 있잔아?
야, 네가 개란걸 이 애들한테 알려줘."
난 수현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수현은 내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
"멍! 멍! 멍!"
수현에게 부끄럼 따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개라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개다.
수현의 마인드는 이미 암캐였고, 암캐라면 당연히 짖어야 한다.
"잘했어, 귀여운 암캐야."
난 손을 들어 수현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다. 그러자 수현이 끼잉 소리를 내며
항문의 마개 사이로 똥물을 질질 흘렸다.
"이런 칭찬해주니 금방 이모양이네? 안돼. 안돼. 아직싸면 안된다고. 싸지마!"
수현은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필사적으로 배변을 참는다. 싸지 말라고 했으면 싸지 말아야하는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지나쳐 뒷산의 코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호기심이 동한 아이들중 일부는 우리뒤를 따라온다.
수현은 아이들을 의식한듯.. 부끄러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곤 했지만
우리가 목줄을 당기면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올수밖에 없었다.
알몸의 암캐가 지나가는것을 본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남다른 미인의 수현은, 허리가 가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앳띤얼굴의 미인이다.
그런 수현이 알몸으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마스크를 한 세 명의 청년뒤로 질질 끌리면서 기어왔다.
목에는 개줄을 차고 있다. 보지와 항문에서는 더러운 국물을 질질 싸면서 배와 다리를 온통 적시고 있다.
"미친 놈들 아니야?"
"아니 남자들도 그렇지만, 저 여자는 대체 뭐야? 미친년인가봐..."
"영화찍는거 아닐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은 군침이 도는 얼굴로 수현을 계속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여자들은 수현을 보고 얼른 고개를 돌렸는데, 그 얼굴에는 경멸과 증오가 뒤섞여 있었다.
약수터에 올라올때쯤엔 구경꾼들까지 꽤 모여서 많은 사람을 이뤘다.
나는 사람들에게 잘보이게끔, 넒은 공터쪽으로 수현을 끌고가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영화촬영중이 아닙니다.
여기 있는 이 여자는 서연고등학교 2학년3반의 이수현이라고 하는데, 놀라지 마십시오.
사실 이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음란한 암캐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놀라움의 빛이 생긴다.
노인들중에는 하긴 암캐가 아니면 사람이 저런짓을 어떻게 해?라고 말하며 이해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믿지 못하시는분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이 여자가 암캐라는 증거를 보여드리죠."
그리고 나는 수현에게 외친다.
"암캐야, 지금까지 잘참았다. 그러면 이제 여기서 똥을 싸도 좋다."
수현의 얼굴은 이미 파랗게 질려있다. 글리세린과 멘소래담이 섞인 관장제는 이미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이 되고있다.
그 고통을 덜어줘야겠지. 나는 수현의 항문에 달린 꼬리를 잡고 뽑아버린다.
수현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다. 그리고 수현의 항문에서 푸드득거리는 소리가나며
지금까지 참았던 똥들을 바닥에 내놓는다. 관장제와 뒤섞여 엄청난 양이었다.
푸드득 푸드득..
수현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배변의 허락에 감사하는듯보였다.
더러운 냄새가 주변에 가득차고, 엄청난 양의 똥덩어리와 똥물이 바닥에 생긴다.
그 것들을 만든 수현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
그리고 철휘녀석은 한가지 더 잔혹한 명령을 내린다.
"암캐야, 잘했다. 하지만 이렇게 아무데서나 똥을 싸면 안돼.
소중한 약수터가 더러워지니, 네가 싼 걸 다시 먹어서 치워버려."
수현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녀의 얼굴이 뭐라 말할수 없는 표정으로 물들어있었다.
그녀가 좋아하는것같기도 했고, 그렇지 않기도 했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똥덩어리를 향해 기어서 입을 가까이 할것이다.
그리곤 그것들을 기쁘게 핥겠지.
넌 인간이 아닌 암캐니까.
미션 임파서블의 연속..-_-;; 그냥 소설이니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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