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쓰는 성생활 - 22부
2018.09.18 08:10
그후 둘째를 출산 하엿다
시동생과도 직장 관계로 출산후 전화 한통을 받앗을뿐 만나진 못 햇다
둘째가 두살이 되던해 내 나이 서른 중반이 되어 남편이 실직을 하게 되엇다
IMF는 내 남편도 비켜 가질 못 햇다
어려워진 살림에 시동생의 아이도 부담이 되엇다
살림은 점점더 빠듯 해 왓고 우리는 결국 아파트를 정리 하고 비좁은 단독주택 생활을 하게 되엇다
그이유로 시동생의 아이도 시부모 곁으로 내려 보냇다
그날 시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왓다
내가 먼저 말을 꺼냇다
"미안해요"
"아니요 형수도 형님도 힘들 텐데..."
일년여만에 우리의 통화는 그렇게 서먹하게 끝내고 말앗다
전화를 끈고 나자 뭔가 아쉬움이 남앗다
순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엇다
그가 보고 싶다...왜 이럴까.....
사는게 힘들고 외러워서 일까....시동생에게 좋아 하는 감정이 잇어서 일까...
혼자 되내어 보지만 시동생을 좋아 하거나 사랑 하지는 안는거 같다
한참때 육체적 욕망을 바보 처럼 시동생에게서 배우고 그에게서 느꼇을 뿐이다
내가 좀더 외성적이고 적극적이 엿다면 시동생이 아닌 다른 사람과 즐겻으리라
방안에 갇힌 나이기에 정말 바보같이 시동생과 죄를 짖게 되엇으리라
지금 내가 살고 잇는 집은 단독으로 다섯 가구가 산다
어떻게 지은 집인지 옆집 화장실 소리 말소리 까지 들리곤 한다
하긴 나무 문 하나로 옆집과 구분이 지어지는 집이니...
직장을 잃은 남편은 시동생 아들고 함께 시골에 내려 갓고 한달에 절반은 그곳에서 생활을 한다
나는 안방에서 아이 둘과 함께 씨름 하며 살지만 그래도 시부모 곁에 만은 살고 싶지 않아 이곳에 남아 잇다
물론 이일로 집을 구하며 남편과 티격태격도 하엿다
남편은 몇년만 시골에서 살자고 하엿지만 시어른과 남편과 시동생을 생각 하면 내겐 곤란한 일이 엿다
몇일후 저녁에 시동생 전화가 왓다
"시골에 전화 해보니 형님 시골에 계시네요?"
"네 이곳에 일이 없으니 자주 내려 가요"
"그럼 제가 오늘 형수님 뵈러 갈께요"
"네....?"
"보고 싶어"
"안돼요"
"일 마치고 가면 아마 새벽1시는 될거 예요"
전화기가 탈깍 끈긴다
갑자기 가슴이 뛴다
새벽 한시면 저녁 준비는 안해도 되고.....그럼 난 뭘 해야 하나......
작은 방으로 들어가 아이들 장난감을 작은 거실로 내놓앗다
구석 구석 먼지를 닦아 내고 창문을 열어 놓앗다
방 정리를 하는 날 보며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부끄러운 생각은 없엇다
그를 기다리지도 안앗는데 온다는 전화 한통에 가슴이 뛴다
작은 아이 때문에 목욕탕에 갈수가 없엇다
방 정리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 갓다
반쪽 거울에는 내 가슴만 보일뿐 전신이 보이질 않는다
가슴이 더 처쳣는데 어쩌지.........
그때 그 모습이 아닐 텐데...
샤워 줄기를 머릿 카락에 쐬며 난 그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잇엇다
겨드랑이도 가슴도 그리고 은밀한 부분도 그를 위해 닦아 내고 잇다
안방으로 들어와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잠들어 잇는 막내를 보앗다
내몸을 전신 거울에 비쳐 보앗다
부레지어를 몸에서 떼어 내고 팬티를 발목 밑으로 내렷다
얼마나 변햇을까......
아직은...이정도면......팬티를 끌어 올리며........아직은 멋져!
해가 지고 서서히 그가 올 시간이 다가온다
딩굴던 아이도 잠들고 난 작은방으로 가보앗다
방에는 작은 책상 하나뿐 침대도 없다
작은 창문 하나와 비좁은 방....그곳에서 2년여 만에 그를 맞는다
그가 올시간즘 나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다시 한다
향수를 찍어 바를까 햇지만 너무 티가 나는거 같아서 그만 두웟다
그는 12시가 조금 넘어 벨을 눌럿다
현관문을 열고 그가 들어 오고 그문을 내가 닫앗다
그는 문을 열고는 바로 거실로 들어와 서잇다
안방문을 열고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확인 하곤 문을 닫는다
그리고 바로 내게 다가 선다
"보고 싶엇어요"
"......."
그가 날 강하게 끌어 안는다
그리곤 입맞춤을 한다
언제나 그렇듯 그에게서는 입냄새가 안난다
"들어가요 "
나는 그에게 한마디 하곤 작은방으로 들어 왓다
그가 따라 들어 온다
"형수 나 안보고 싶엇어요?"
그가날 다시 끌어 안으며 말한다
난 아무 말 없이 그져 그에게 안겨 잇다......감정 없이....
"형수 머리 냄새가 좋으내요"
갑자기 창피 햇다
혹 그가 오기전에 내가 샤워한 사실이 들켜 버린것 같앗다
그를 애타게 기다린다고 그가 생각 할것만 같앗다
"안씻어요?"
그가 속옷만 걸친게 욕실로 들어 간다
어서 일을 치뤄 버렷으면 좋겟다
가슴이 너무 뛰고 두근 거려서 숨을 쉴수가 없다
어서 빨리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다
옆집에서 뭔가 소리가 들린다
이시간에 작은 방에는 처음 와 본다
살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고 옆집 여자의 소리도 들려 온다
가슴이 꽁닥꽁닥 더뛰고 손에 땀까지 난다
어쩌나 옆집 소리가 들리면 우리집 소리도 들릴텐데.....
이방에는 텔레비도 없다 그렇다고 그흔한 라디오도 없다
그때 시동생이 들어 왓다
등뒤에서 내 옷을 벗긴다
팔을 들어 그를 도와 주엇다
머리위로 내 티가 벗겨졋다
부레지어 푸르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
그가 내 가슴을 양손에 담으며...."형수 더 풍만해 졋어요"
그가 손을 멈추며 한동안 숨을 죽인다......
....그리곤"형수 들려요? 옆집 소리"
"네 들리네요/ 우린 어쩌죠?"
옆집 부부는 절정을 맞고는 소근 거린다
이곳에서는 우성 거린다고 표현해야 할까.....
무슨 소린지 알수 없지만 암튼 남녀의 소리가 들려 온다
내 밑은 이미 아까부터 젖어 잇엇다
옆집 소리를 들으며 상상을 하며 두근 거리며.....시동생의 샤워 소리를 들으며...
난 이미 젖어 잇엇다
시동생의 손에서 펜티가 벗겨 지기 전에 몰래 그곳을 닦아 내고 싶엇다
"잠깐 아이 방좀 보고 올께요"
그에게 말 한곤 난 방을 나왓다
그리고 안방을 확인 한후 욕실 타월로 나의 밑부분을 닦아 내엇다
그부분에 팬티는 이미 많이 젖어 잇어 색이 변하엿다
"형수 제 속옷 벗겨 줘요"
..그래 어서 시작 하자.....
시동생과도 직장 관계로 출산후 전화 한통을 받앗을뿐 만나진 못 햇다
둘째가 두살이 되던해 내 나이 서른 중반이 되어 남편이 실직을 하게 되엇다
IMF는 내 남편도 비켜 가질 못 햇다
어려워진 살림에 시동생의 아이도 부담이 되엇다
살림은 점점더 빠듯 해 왓고 우리는 결국 아파트를 정리 하고 비좁은 단독주택 생활을 하게 되엇다
그이유로 시동생의 아이도 시부모 곁으로 내려 보냇다
그날 시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왓다
내가 먼저 말을 꺼냇다
"미안해요"
"아니요 형수도 형님도 힘들 텐데..."
일년여만에 우리의 통화는 그렇게 서먹하게 끝내고 말앗다
전화를 끈고 나자 뭔가 아쉬움이 남앗다
순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엇다
그가 보고 싶다...왜 이럴까.....
사는게 힘들고 외러워서 일까....시동생에게 좋아 하는 감정이 잇어서 일까...
혼자 되내어 보지만 시동생을 좋아 하거나 사랑 하지는 안는거 같다
한참때 육체적 욕망을 바보 처럼 시동생에게서 배우고 그에게서 느꼇을 뿐이다
내가 좀더 외성적이고 적극적이 엿다면 시동생이 아닌 다른 사람과 즐겻으리라
방안에 갇힌 나이기에 정말 바보같이 시동생과 죄를 짖게 되엇으리라
지금 내가 살고 잇는 집은 단독으로 다섯 가구가 산다
어떻게 지은 집인지 옆집 화장실 소리 말소리 까지 들리곤 한다
하긴 나무 문 하나로 옆집과 구분이 지어지는 집이니...
직장을 잃은 남편은 시동생 아들고 함께 시골에 내려 갓고 한달에 절반은 그곳에서 생활을 한다
나는 안방에서 아이 둘과 함께 씨름 하며 살지만 그래도 시부모 곁에 만은 살고 싶지 않아 이곳에 남아 잇다
물론 이일로 집을 구하며 남편과 티격태격도 하엿다
남편은 몇년만 시골에서 살자고 하엿지만 시어른과 남편과 시동생을 생각 하면 내겐 곤란한 일이 엿다
몇일후 저녁에 시동생 전화가 왓다
"시골에 전화 해보니 형님 시골에 계시네요?"
"네 이곳에 일이 없으니 자주 내려 가요"
"그럼 제가 오늘 형수님 뵈러 갈께요"
"네....?"
"보고 싶어"
"안돼요"
"일 마치고 가면 아마 새벽1시는 될거 예요"
전화기가 탈깍 끈긴다
갑자기 가슴이 뛴다
새벽 한시면 저녁 준비는 안해도 되고.....그럼 난 뭘 해야 하나......
작은 방으로 들어가 아이들 장난감을 작은 거실로 내놓앗다
구석 구석 먼지를 닦아 내고 창문을 열어 놓앗다
방 정리를 하는 날 보며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부끄러운 생각은 없엇다
그를 기다리지도 안앗는데 온다는 전화 한통에 가슴이 뛴다
작은 아이 때문에 목욕탕에 갈수가 없엇다
방 정리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 갓다
반쪽 거울에는 내 가슴만 보일뿐 전신이 보이질 않는다
가슴이 더 처쳣는데 어쩌지.........
그때 그 모습이 아닐 텐데...
샤워 줄기를 머릿 카락에 쐬며 난 그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잇엇다
겨드랑이도 가슴도 그리고 은밀한 부분도 그를 위해 닦아 내고 잇다
안방으로 들어와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잠들어 잇는 막내를 보앗다
내몸을 전신 거울에 비쳐 보앗다
부레지어를 몸에서 떼어 내고 팬티를 발목 밑으로 내렷다
얼마나 변햇을까......
아직은...이정도면......팬티를 끌어 올리며........아직은 멋져!
해가 지고 서서히 그가 올 시간이 다가온다
딩굴던 아이도 잠들고 난 작은방으로 가보앗다
방에는 작은 책상 하나뿐 침대도 없다
작은 창문 하나와 비좁은 방....그곳에서 2년여 만에 그를 맞는다
그가 올시간즘 나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다시 한다
향수를 찍어 바를까 햇지만 너무 티가 나는거 같아서 그만 두웟다
그는 12시가 조금 넘어 벨을 눌럿다
현관문을 열고 그가 들어 오고 그문을 내가 닫앗다
그는 문을 열고는 바로 거실로 들어와 서잇다
안방문을 열고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확인 하곤 문을 닫는다
그리고 바로 내게 다가 선다
"보고 싶엇어요"
"......."
그가 날 강하게 끌어 안는다
그리곤 입맞춤을 한다
언제나 그렇듯 그에게서는 입냄새가 안난다
"들어가요 "
나는 그에게 한마디 하곤 작은방으로 들어 왓다
그가 따라 들어 온다
"형수 나 안보고 싶엇어요?"
그가날 다시 끌어 안으며 말한다
난 아무 말 없이 그져 그에게 안겨 잇다......감정 없이....
"형수 머리 냄새가 좋으내요"
갑자기 창피 햇다
혹 그가 오기전에 내가 샤워한 사실이 들켜 버린것 같앗다
그를 애타게 기다린다고 그가 생각 할것만 같앗다
"안씻어요?"
그가 속옷만 걸친게 욕실로 들어 간다
어서 일을 치뤄 버렷으면 좋겟다
가슴이 너무 뛰고 두근 거려서 숨을 쉴수가 없다
어서 빨리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다
옆집에서 뭔가 소리가 들린다
이시간에 작은 방에는 처음 와 본다
살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고 옆집 여자의 소리도 들려 온다
가슴이 꽁닥꽁닥 더뛰고 손에 땀까지 난다
어쩌나 옆집 소리가 들리면 우리집 소리도 들릴텐데.....
이방에는 텔레비도 없다 그렇다고 그흔한 라디오도 없다
그때 시동생이 들어 왓다
등뒤에서 내 옷을 벗긴다
팔을 들어 그를 도와 주엇다
머리위로 내 티가 벗겨졋다
부레지어 푸르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
그가 내 가슴을 양손에 담으며...."형수 더 풍만해 졋어요"
그가 손을 멈추며 한동안 숨을 죽인다......
....그리곤"형수 들려요? 옆집 소리"
"네 들리네요/ 우린 어쩌죠?"
옆집 부부는 절정을 맞고는 소근 거린다
이곳에서는 우성 거린다고 표현해야 할까.....
무슨 소린지 알수 없지만 암튼 남녀의 소리가 들려 온다
내 밑은 이미 아까부터 젖어 잇엇다
옆집 소리를 들으며 상상을 하며 두근 거리며.....시동생의 샤워 소리를 들으며...
난 이미 젖어 잇엇다
시동생의 손에서 펜티가 벗겨 지기 전에 몰래 그곳을 닦아 내고 싶엇다
"잠깐 아이 방좀 보고 올께요"
그에게 말 한곤 난 방을 나왓다
그리고 안방을 확인 한후 욕실 타월로 나의 밑부분을 닦아 내엇다
그부분에 팬티는 이미 많이 젖어 잇어 색이 변하엿다
"형수 제 속옷 벗겨 줘요"
..그래 어서 시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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