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여교사 - 3부
2018.09.29 22:00
학습지여교사 - (3)
운전을 하고 가다가..불쑥..~ 멘트를 날려버렸다..
- 흠..흠..~ 은진이..치마입은 다리가..무척~ 매력적이군..~!
<-일단..묵직하게..멘트를 한방..날렸다..! 반응이..안좋으면..
바루..넝담으로..넘어가려는 멘트를 준비하구..~ ㅎㅎ
- 네..? 어머..~ 달건씨..지금 보니까..응큼하시네요~ 호호호
제..이쁜(?)다리만..쳐다보구 있었나바요..~! 호호호~~
<- 흠..반응이..그런대로..양호하게..나오는군..~ ㅋㅋ
- 응..~ 아까..부터..섹시한..은진이..다리만..쳐다보구 있었어..~ 하하하~!!
- 어머머~ 증말..~!! 하지만..아무리 쳐다바두..소용없어요..
전...유부남 시러하거등요..! 어떻하조..? 호호호~~
- (켁~ 조뙤땅~!) ㅋㅋ 머..그러탐..어쩔 수~ 없지만..
내가..원래..은진씨..처럼..약간..글래머한..스탈의 여자를 좋아하거덩..~ ㅋㅋ
근데..혹시..이쁜다리..쫌..더~ 자세히..쳐다보면..안될까..??
내가..요즘..페티쉬적 ..성향이..강해져서..~ ㅋㅋ
- 어머..그거..변태아닌까여..?
- 켁~ 머라궁..? 변태..? 그런거 아냐..~ 사람들이..잘못 알아서..그런거지..~
난..걍..머랄까..~ 미끈(?)한..다리에..관심이..많은 것~ 뿐야..!
- 흠…이거..자꾸..대화가..야~하게..흘러가네용~
저~ 그런거..시러라 하거등요..! 흠~흠~
- ㅇㅎㅎ 그래~ 그래~ 은진씨..처럼..객지에 나와서..생활 할수록~
몸가짐을 조심해야지..함부러..남자 만나면..안되고..~ ㅋㅋ
- 네..~!
- (그녀의 대답이..짧아지며..분위기가..쩜..썰렁~했다..~!) 어..근데..낼도 출근하나..?
- 아니요..!
- 응..~ 그럼..오늘..집에가면..머할껀데..?
- 음..~ 친구랑..맥주나..한잔하고..얘기 좀..하다가 잘라구요..~
- 흠..~ 몸도 약한데..~ 술마심..안될텐데..~ 흠~~ 걱정이..되는 걸~~ ㅎㅎ
- 호호호~ 저..몸~ 안~약해요..아까부터..자꾸..약하다구..하는데..
그거…저~ 놀리는거..마쪼..? 그초.?
- ㅇㅎㅎ 아니..진정으로..걱정해서..하는말인데..~
- 어~~ 저기서..우회전 하시면 되요..
- 응..~ 우회전해서..쭉~ 들어가..?
- 네..!
- 이거..이렇게..헤어지기..섭섭한데..~ 쩝..~~
- 호호호~ 에구..아저씨들의 그~ 늑대 같은..습성을..제가 모를까바요..?
- 으하하하~ 들켰다..~ 어케알았지..? 그걸..~
나..그거..숨기느라..힘들어 죽는줄 알았다..!(일부러…어리버리한척~ 멘트를 날렸다)
- 호호호…달건씨..어케..보면..날나리..같구..어케보면..순진하구..그러네여~
- ㅇㅎㅎ 나..열라..순진맨이야..~! 집회사집회사..이거밖에..몰라..~ ㅋㅋ
- 그럼..집앞이니깐..간단하게..맥주한잔..할래요..?
아저씨가..불쌍해서..그러는 거니깐..딴..생각하면..안되는거..알저..?
- 엉~ 고마워..누나..~ 눈물이..한방울..뚝~ 떨어질라..하넹..~ ㅋㅋ
- 호호호~~
여자들은..모두가..자기한테..작업들온다는 걸~ 안다..
남자는..그것을 끝까지..숨기며..작업에..임하지만..
상황에..따라서는..걍..~ 자연스럽게..오픈하고..작업중임을 알린 후에..
적절히..공략해나갈..필요가있다..!
길가에..대충..차를 세우고..
앞에 보이는 상가건물의 2층에..있는 작은 술집으로..들어갔다..
금욜이러서..그런지..변두리임에도..불구하고..손님이..많은 편이었다..
병맥주를 몇병시키고..~ 몇잔씩..주고 받으며..~
대화를 좀..~ 더..~ 진전시켰다…~!
- 근데..은진씨 남친은..있어..?
- 아..남친요..! 있어요..!
- 응..부산에..?
- 아뇨..설에..~
- 어..구래..~ 그럼..애인이야..?
- 호호호~ 그게..먼~ 상관이예요..~ 그냥..만나는걸요..~!
- 응…그러구나..! 남친은 어디사러..?
- 설이요..~ 호호호~!
머~ 물어봤을때..이딴 식으로…멘트날리는 여자보면..존나..때려주고..싶따..~ ㅎㅎ
- 응.. 그넘..설사는 넘인가..보구나..?
- 호호..어머..왜..남의 앤보구.. 이넘..저넘..하세용..?
- ㅋ 설사는 넘보구..설사는 넘이라..하지..글구..그넘이..나..알어..?
아마..그넘두..너가..내 얘기하면..~ 이넘~ 저넘~ 할껄..??
- 깔깔깔~~~ 건..그러타..~ 울오빠도..맨날..이넘..저넘..하더라..~!
- ㅎㅎㅎ 근데..그넘 며쌀야..? 오빠라하는 걸보니..나이가..30대인가 보군..?
- 네..~ 벌써..머리두..빠지구..큰일얘요..!
- 우하하하~ 저런~저런~ 그건..정말..최악인데..~
30대초반에..머리가..빠지는 대머리라..! 안타깝군..~ ㅋㅋㅋㅋ
은진이..만나는..남자는..회사입사 후..얼마 안있다가..동료가 소캐팅을 해준 넘인데..
테헤란로의 먼~ 되지도 않는..벤처기업에..근무하는 넘이라구 했다..~
대머리에…~ 벤처라..웃기는 액션이다..~ 쩝~!
맥주를 4병정도..비울무렵..그넘한테..전화가 한통화 왔는데..~
통화중의 분위기를 감지해보니..~ 별루..좋은 상황이..아닌것~ 같은 냄새가 났다..!
흠..그럼..더욱~ 승산이..있군..~ ㅎㅎ
대화를 좀..더~ 하다가..테이블..맞은편에 앉은 은진의
종아리쪽을..신발을..신은 채로..툭~ 건들었다..~
- 어~ 미안..~
하면서..허리를 약간숙여.. 손을 내밀어..그녀의 스타킹신은..종아리를 털어주는 듯~ 하며..
가볍게..터치를 했다..~ 부드러운..스타킹의 촉감과..
그녀의 탱탱한..종아리 살의 느낌이..손끝에..느껴졌다.. 허~흐~흑~!
- 아니..괜찮아요..~!
- 엉~~ 아니..머..묻었을까바..~!
- 에이..~ 아닌거..같은데~~ 달건씨..일부러..만진거조..?
- 헉~ 또들켰다..! 에구구..쪽빨리..~ 쩝~!!
- 호호호~ 달건씨..증말..웃기는 사람같아요..!
- 하하하~ 음..은진씨..다리살의 느낌이..열라..조은걸..~ 아직도..손이..짜릿~하넹..~
- 호호호~ 변태..! 변태..아저씨..~!
- 에이~ 제발..아저씨라..하지마라..~ 우린..그런멘트..존나..시로한당~!
- 호호~ 이제..말속에..욕까지..섞으시네요..! 아저씨..양아치조..? 그초..?
- 헉~ 양아치..? 내가..젤루..시러하는 말인데..~ 양아치..~!
그러구..나서..약간..진한..내용의 대화도..쫌..오가고..
난..머..다리가..통통하고..가슴..큰~여자가..좋다는둥..
은진은..자기는 가슴이..별루 안크다는둥..~
이러쿵~저러쿵~ 대화를 나누다 보니..시간이..12시가 다~ 되어갔다..!
술도..어느정도..마시고..둘다..취기가..좀..올랐다..~
나도..그렇지만..은진도..술을 많이..마시지는 못했다..~!
둘다..화장실에..들러..내가 먼저..나와..계단을 내려가..현관에..서있었다..
은진이..벌겋게..달아오른..얼굴로..계단위에서..내려오는데..~
앞모습을 보니..존나..섹시해 보였다..~
흠~! 저거..저대루..치마..재끼고(달건이..특기~! ㅎㅎ) 뒤에서..좃박으면..얼마나..좋을까..~!
타이트한..치마인지라..약간..옆걸음..비슷하게..천천히..내려오는..그녀를..일부러..
눈길을 마주치며..쳐다보니..그녀도..약간..수줍었는지..눈길을 피하며..내려왔다..
- 자..이제..헤어져야게꾼..~여기서..집이..멀어..?
- 아뇨..걸어가면..되요..바로..저기..골목뒤쪽이예요..!
- 응..그래..? 나두..어차피..대리운전 콜하고..기다려야 하니깐..바래다 줄게..!
그녀의 집쪽으로..같이..걸어가며..핸펀에..저장해놓은 대리운전..전번을 찾아..콜을 하고..
약간..어두운..골목으로..들어섰다..~!
- 하~흠~ 날씨는..선선하고..조은데..~ 쫌..허망하네..~!
- 네..? 왜요..?
- 걍..~ 작업도..안되고..~! 그냥..그러군~!
- 호호호~ 어머..저..작업할라구…했었나바요..?
- ㅇㅎㅎ 그럼..당연하지..~ 작업 할래떠니..빈틈도..안보이고..~머..어쩌라구~!
- 어머머~ 진짠가..부네..! 깔깔깔~
- ㅋㅋ 오늘은 대략~ 실패당~! 난감하군~ 하하하~!
- 에이~ 그럼..쩜..더~ 잘하지..그랬어요..! 호호호~
- 엥…? 멀~잘해..?
- 호호~ 몰라요..~!
- 머야..~ 난..또..머..하나..좋은 쏘스~ 주나해찌..! ㅋㅋ
- 호호..그럼..달건씨..짐..하고 싶은게..먼데요..?? 섹스..?
- (헉~! 이런..덴장~! 저런..멘트를 날리다니..겁나..무선여자로군~!) 엉..? 하하하~
아니..머..그런건..아니구..~ 걍..은진이..다리..쫌..만지구 싶네..~! 쩝~!
- 헹~ 오빠..증말..변태 맞네..~!
- 어~어~라~! 오빠라..부르넹..~! 하하하~! 응..나..변태마저..~! 하하~ 무섭찌..?
- 아니..하나도..안무선데..~ 호호호~
운전을 하고 가다가..불쑥..~ 멘트를 날려버렸다..
- 흠..흠..~ 은진이..치마입은 다리가..무척~ 매력적이군..~!
<-일단..묵직하게..멘트를 한방..날렸다..! 반응이..안좋으면..
바루..넝담으로..넘어가려는 멘트를 준비하구..~ ㅎㅎ
- 네..? 어머..~ 달건씨..지금 보니까..응큼하시네요~ 호호호
제..이쁜(?)다리만..쳐다보구 있었나바요..~! 호호호~~
<- 흠..반응이..그런대로..양호하게..나오는군..~ ㅋㅋ
- 응..~ 아까..부터..섹시한..은진이..다리만..쳐다보구 있었어..~ 하하하~!!
- 어머머~ 증말..~!! 하지만..아무리 쳐다바두..소용없어요..
전...유부남 시러하거등요..! 어떻하조..? 호호호~~
- (켁~ 조뙤땅~!) ㅋㅋ 머..그러탐..어쩔 수~ 없지만..
내가..원래..은진씨..처럼..약간..글래머한..스탈의 여자를 좋아하거덩..~ ㅋㅋ
근데..혹시..이쁜다리..쫌..더~ 자세히..쳐다보면..안될까..??
내가..요즘..페티쉬적 ..성향이..강해져서..~ ㅋㅋ
- 어머..그거..변태아닌까여..?
- 켁~ 머라궁..? 변태..? 그런거 아냐..~ 사람들이..잘못 알아서..그런거지..~
난..걍..머랄까..~ 미끈(?)한..다리에..관심이..많은 것~ 뿐야..!
- 흠…이거..자꾸..대화가..야~하게..흘러가네용~
저~ 그런거..시러라 하거등요..! 흠~흠~
- ㅇㅎㅎ 그래~ 그래~ 은진씨..처럼..객지에 나와서..생활 할수록~
몸가짐을 조심해야지..함부러..남자 만나면..안되고..~ ㅋㅋ
- 네..~!
- (그녀의 대답이..짧아지며..분위기가..쩜..썰렁~했다..~!) 어..근데..낼도 출근하나..?
- 아니요..!
- 응..~ 그럼..오늘..집에가면..머할껀데..?
- 음..~ 친구랑..맥주나..한잔하고..얘기 좀..하다가 잘라구요..~
- 흠..~ 몸도 약한데..~ 술마심..안될텐데..~ 흠~~ 걱정이..되는 걸~~ ㅎㅎ
- 호호호~ 저..몸~ 안~약해요..아까부터..자꾸..약하다구..하는데..
그거…저~ 놀리는거..마쪼..? 그초.?
- ㅇㅎㅎ 아니..진정으로..걱정해서..하는말인데..~
- 어~~ 저기서..우회전 하시면 되요..
- 응..~ 우회전해서..쭉~ 들어가..?
- 네..!
- 이거..이렇게..헤어지기..섭섭한데..~ 쩝..~~
- 호호호~ 에구..아저씨들의 그~ 늑대 같은..습성을..제가 모를까바요..?
- 으하하하~ 들켰다..~ 어케알았지..? 그걸..~
나..그거..숨기느라..힘들어 죽는줄 알았다..!(일부러…어리버리한척~ 멘트를 날렸다)
- 호호호…달건씨..어케..보면..날나리..같구..어케보면..순진하구..그러네여~
- ㅇㅎㅎ 나..열라..순진맨이야..~! 집회사집회사..이거밖에..몰라..~ ㅋㅋ
- 그럼..집앞이니깐..간단하게..맥주한잔..할래요..?
아저씨가..불쌍해서..그러는 거니깐..딴..생각하면..안되는거..알저..?
- 엉~ 고마워..누나..~ 눈물이..한방울..뚝~ 떨어질라..하넹..~ ㅋㅋ
- 호호호~~
여자들은..모두가..자기한테..작업들온다는 걸~ 안다..
남자는..그것을 끝까지..숨기며..작업에..임하지만..
상황에..따라서는..걍..~ 자연스럽게..오픈하고..작업중임을 알린 후에..
적절히..공략해나갈..필요가있다..!
길가에..대충..차를 세우고..
앞에 보이는 상가건물의 2층에..있는 작은 술집으로..들어갔다..
금욜이러서..그런지..변두리임에도..불구하고..손님이..많은 편이었다..
병맥주를 몇병시키고..~ 몇잔씩..주고 받으며..~
대화를 좀..~ 더..~ 진전시켰다…~!
- 근데..은진씨 남친은..있어..?
- 아..남친요..! 있어요..!
- 응..부산에..?
- 아뇨..설에..~
- 어..구래..~ 그럼..애인이야..?
- 호호호~ 그게..먼~ 상관이예요..~ 그냥..만나는걸요..~!
- 응…그러구나..! 남친은 어디사러..?
- 설이요..~ 호호호~!
머~ 물어봤을때..이딴 식으로…멘트날리는 여자보면..존나..때려주고..싶따..~ ㅎㅎ
- 응.. 그넘..설사는 넘인가..보구나..?
- 호호..어머..왜..남의 앤보구.. 이넘..저넘..하세용..?
- ㅋ 설사는 넘보구..설사는 넘이라..하지..글구..그넘이..나..알어..?
아마..그넘두..너가..내 얘기하면..~ 이넘~ 저넘~ 할껄..??
- 깔깔깔~~~ 건..그러타..~ 울오빠도..맨날..이넘..저넘..하더라..~!
- ㅎㅎㅎ 근데..그넘 며쌀야..? 오빠라하는 걸보니..나이가..30대인가 보군..?
- 네..~ 벌써..머리두..빠지구..큰일얘요..!
- 우하하하~ 저런~저런~ 그건..정말..최악인데..~
30대초반에..머리가..빠지는 대머리라..! 안타깝군..~ ㅋㅋㅋㅋ
은진이..만나는..남자는..회사입사 후..얼마 안있다가..동료가 소캐팅을 해준 넘인데..
테헤란로의 먼~ 되지도 않는..벤처기업에..근무하는 넘이라구 했다..~
대머리에…~ 벤처라..웃기는 액션이다..~ 쩝~!
맥주를 4병정도..비울무렵..그넘한테..전화가 한통화 왔는데..~
통화중의 분위기를 감지해보니..~ 별루..좋은 상황이..아닌것~ 같은 냄새가 났다..!
흠..그럼..더욱~ 승산이..있군..~ ㅎㅎ
대화를 좀..더~ 하다가..테이블..맞은편에 앉은 은진의
종아리쪽을..신발을..신은 채로..툭~ 건들었다..~
- 어~ 미안..~
하면서..허리를 약간숙여.. 손을 내밀어..그녀의 스타킹신은..종아리를 털어주는 듯~ 하며..
가볍게..터치를 했다..~ 부드러운..스타킹의 촉감과..
그녀의 탱탱한..종아리 살의 느낌이..손끝에..느껴졌다.. 허~흐~흑~!
- 아니..괜찮아요..~!
- 엉~~ 아니..머..묻었을까바..~!
- 에이..~ 아닌거..같은데~~ 달건씨..일부러..만진거조..?
- 헉~ 또들켰다..! 에구구..쪽빨리..~ 쩝~!!
- 호호호~ 달건씨..증말..웃기는 사람같아요..!
- 하하하~ 음..은진씨..다리살의 느낌이..열라..조은걸..~ 아직도..손이..짜릿~하넹..~
- 호호호~ 변태..! 변태..아저씨..~!
- 에이~ 제발..아저씨라..하지마라..~ 우린..그런멘트..존나..시로한당~!
- 호호~ 이제..말속에..욕까지..섞으시네요..! 아저씨..양아치조..? 그초..?
- 헉~ 양아치..? 내가..젤루..시러하는 말인데..~ 양아치..~!
그러구..나서..약간..진한..내용의 대화도..쫌..오가고..
난..머..다리가..통통하고..가슴..큰~여자가..좋다는둥..
은진은..자기는 가슴이..별루 안크다는둥..~
이러쿵~저러쿵~ 대화를 나누다 보니..시간이..12시가 다~ 되어갔다..!
술도..어느정도..마시고..둘다..취기가..좀..올랐다..~
나도..그렇지만..은진도..술을 많이..마시지는 못했다..~!
둘다..화장실에..들러..내가 먼저..나와..계단을 내려가..현관에..서있었다..
은진이..벌겋게..달아오른..얼굴로..계단위에서..내려오는데..~
앞모습을 보니..존나..섹시해 보였다..~
흠~! 저거..저대루..치마..재끼고(달건이..특기~! ㅎㅎ) 뒤에서..좃박으면..얼마나..좋을까..~!
타이트한..치마인지라..약간..옆걸음..비슷하게..천천히..내려오는..그녀를..일부러..
눈길을 마주치며..쳐다보니..그녀도..약간..수줍었는지..눈길을 피하며..내려왔다..
- 자..이제..헤어져야게꾼..~여기서..집이..멀어..?
- 아뇨..걸어가면..되요..바로..저기..골목뒤쪽이예요..!
- 응..그래..? 나두..어차피..대리운전 콜하고..기다려야 하니깐..바래다 줄게..!
그녀의 집쪽으로..같이..걸어가며..핸펀에..저장해놓은 대리운전..전번을 찾아..콜을 하고..
약간..어두운..골목으로..들어섰다..~!
- 하~흠~ 날씨는..선선하고..조은데..~ 쫌..허망하네..~!
- 네..? 왜요..?
- 걍..~ 작업도..안되고..~! 그냥..그러군~!
- 호호호~ 어머..저..작업할라구…했었나바요..?
- ㅇㅎㅎ 그럼..당연하지..~ 작업 할래떠니..빈틈도..안보이고..~머..어쩌라구~!
- 어머머~ 진짠가..부네..! 깔깔깔~
- ㅋㅋ 오늘은 대략~ 실패당~! 난감하군~ 하하하~!
- 에이~ 그럼..쩜..더~ 잘하지..그랬어요..! 호호호~
- 엥…? 멀~잘해..?
- 호호~ 몰라요..~!
- 머야..~ 난..또..머..하나..좋은 쏘스~ 주나해찌..! ㅋㅋ
- 호호..그럼..달건씨..짐..하고 싶은게..먼데요..?? 섹스..?
- (헉~! 이런..덴장~! 저런..멘트를 날리다니..겁나..무선여자로군~!) 엉..? 하하하~
아니..머..그런건..아니구..~ 걍..은진이..다리..쫌..만지구 싶네..~! 쩝~!
- 헹~ 오빠..증말..변태 맞네..~!
- 어~어~라~! 오빠라..부르넹..~! 하하하~! 응..나..변태마저..~! 하하~ 무섭찌..?
- 아니..하나도..안무선데..~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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