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정말 몰랐을까? (1부)
2018.04.14 20:14
남편은 정말 몰랐을까? (1부)
나른했던 봄날은 가고 이제는 불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계절이 오고 있다.
하루하루 어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고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고 있다. ‘내일도 오늘처럼 흘러가고 말겠지?’ 하는 생각에 오금이 절여온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집사람도 처녀 때 몸을 그리워하며 얼굴이며 몸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며, 생활비를 아이들과 본인의 치장에 좀더 많이 배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내 봉급만 갖고는 아이들 학원비 조차 내기가 어렵다며 저녁에 잠깐 식당일을 하면 않되겠냐고 물어왔다. 당연히 나는 않된다고 했다. 아내는 옆집언니가 다니는 식당에서 같이 일하고, 월급은 60만원이고 간혹 식당 손님 중에 팁을 주는 손님도 있어 한달에 100만원정도 돈벌이가 된다고 몇 달만 일 하면 않되냐고 억지를 부렸다.
나는 돈도 돈이지만 저녁에 아이들을 돌봐야 되고 간혹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 하는 저녁 대포 한잔이 그리워 않된다고 우겼으나 아내는 거기 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윗층 언니가 돌봐준다고 한다. 나의 궁색한 변병도 먹히질 않고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했다. 단 조건을 붙였다 절대로 집에 와서 힘들다고 하지 않고 집안일은 전처럼 하는 걸로 했다.
아내는 서른 초반으로 누가 봐도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이며 애교 또한 누구 못지않다. 그래서 은근히 걱정이 앞섰다. 나도 식당에 가서 조금 예쁘고, 손님 비유 잘 마쳐주는 아가씨나 아줌마가 있으면 은근히 농을 걸고 그랬는데 다른 사람이 아내에게 그러면 어쩔까 하는 그런 걱정이다.
아내는 저녁 7시쯤 가서 12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왔다. 나는 때 아닌 아이들을 보는냐 그 좋아하던 술자리도 점점 줄어들고, 이제는 아이들이 엄마보다 나를 더 따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나는 아이들에게는 점수를 많이 따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 이였다. 그러나 힘들게 일하고 파김치가 되서 들어오는 아내를 볼 때면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이 들고 당장 집어 치우라고 하고 싶지만 그 놈의 돈이 뭔지......
오늘은 아내가 식당식구들하고 회식을 한다고 늦을 거라고 한다. 평소 잠이 많은 나는 보통 아이들이 잘 때 같이 자는 경우가 허다해서 오늘도 아파트 문고리를 열어 놓고 잠을 잦다.
얼마만큼 잠을 잦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깼다. 대략 새벽 2시쯤 된 것 같았다. 그런데 아내는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전화를 걸까 하다가 나도 친구들하고 술 한잔 먹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먹었던 생각에 그만 두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한번 설친 잠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뒤척이고 있을 때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거의 인사불성이 된 아내가 방으로 들어왔다. 깰까 하다가 그만뒀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 미안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는 것 보다는 모른 척 넘어 가는 것이 훨씬 나을 듯 싶어 자는 척 했다.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옷도 벗지 않고 침대에 쓰러지고 마는 아내가 않되 보이고 ‘뭐하러 저렇게 까지 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나’ 하는 생각에 쓴 웃음 맞여 난다.
대충 옷을 벗기고 침대에 반듯이 누이는데 팬티 가운데가 유난히도 젖어 있다. “이 사람 화장실에 가서 뒷 처리도 제대로 않고 왔네” 하며 무심히 넘어갔다.
다음날 점심이 넘어서야 정신이 든 아내는 내심 내게 미안했는지 안하던 전화를 해서 애교를 부린다. 다른 부부들도 그렇듯이 몇 번 툴툴거리다가 저녁에 맛있는 것 해달라고 하고 화를 푸는 것처럼 했다. 그렇게 화가 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조금은 화 난 것처럼 연극을 했다.
맛있는 저녁상을 오랜 만에 받고 너무나 황송한 마음에
“이따 당신 퇴근 할 시간 맞춰서 식당 앞으로 갈까?” 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는데 아내의 반응은 의외였다.
“아니, 다른 식당 식구들 보기도 그렇고, 당신이 기다리면 다들 당신을 팔불출로 생각할까봐 싫어. 끝나고 바로 올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당신 좋아하는 것 해줄께요.”
말만 들어도 황홀했다. 언제 부부관계를 가졌는지도 기억에 없다. 아내가 식당일을 나가고 나서 혼자서 해결했던 밤이 얼마나 많았던가! 드디어 오늘 허리운동 좀 원 없이 해야겠다.
시간이 자정에 가까워질수록 내 마음은 처음 아내와 관계를 가졌던 시간으로 내 닺고 있었다. 온몸 구석구석 아내가 닿지 않는 곳 까지 열심히 닦았다. 이렇게 심열을 기우리며 내 몸을 닦았을 때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자정이 넘어가고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 아내는 오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핸드폰을 했다. 그러나 신호는 가는데 도통 받지를 않는다. 걱정이 앞서기 시작 했다. ‘무슨 사고라도 낫나?’ 하는 불길한 예감 맞여 들기 시작했다. 분명히 일찍 온다던 아내가 30분이 지나도 연락조차 되지 않으니 ........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현관문 따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얼른 문부터 열었다. 약간 상기된 얼굴에 소주 몇 잔하고 오는 것 같았다.
“당신 괜찮아?”
“미안해요. 일찍 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정이 다되어서 손님들이 오는 바람에 조금 늦였네. 당신 화 난 것 아니지?”
“그럼 전화라도 하지!”
“당신 화 많이 난나 보내. 오늘은 내가 특별 서비스 해줄게 화 풀어요. 응~~~~”
어이없게도 그 말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애타던 마음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지는 것이 봄눈 녹듯 했다.
아내는 현관문을 잠그자마자 내 트렁크 팬티를 내리고는 아직 서지도 않은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평소 거실에서 조차 부부관계를 금하고 침대에서 할 때도 대부분 정상위만을 고집하던 아내의 돌발적인 행동은 마치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혀 놀림도 다른 때와는 사뭇 달랐다. 전에는 단지 입에다가 넣었다가 빼는 수준 이였는데 지금은 귀두를 중심으로 혀를 돌리는 가 싶더니 물건 전체를 귀두가 목젖에 닿을 때 까지 넣었다 빼면서 입안을 진공상태로 만들기 까지 했다.
“여보! 잠깐만! 나 나올려고 해요. 살살 ....... 윽!”
단 몇 번의 혀 놀림으로 나는 아내의 입에 싸고 말았다.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인데 문전 앞도 가보지 못하고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다니.........
아내는 또 한번 나를 놀래 켰다. 한번도 정액을 삼킨 적이 없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쿨꺽하고 몇 번으로 나누어 삼키며 입가에 묻은 몇 방울의 정액도 우유를 먹을 때처럼 혀로 게눈 감추듯이 먹는 것 이였다.
“당신 괜찮아?”
“응?”
아내는 돌발적인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있잖아~~~~ 옆집 언니네는 이렇게 남편에게 한데 그리고 다들 이렇게 남편한테 써비스를 한다고들 하길래 나도 당신에게 한번 해 봤어! 이상해?”
그 짧은 시간에도 아내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나도 뭐 그렇게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어서, 아니 오히려 진작에 왜 이런 서비스를 받지 못했나 하는 마음이 들기까지 했다. 그리고 옆집 인재 어머니에게도 고마움을 느꼈다.
대충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선 아내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방금 전에 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아내의 입에 싸고 만 내 자존심을 세워볼까 하고 아내를 자극하기 시작 했다. 그러나 식당일로 피곤에 지친 아내는 금방 잠에 취하고 말았다.
나른했던 봄날은 가고 이제는 불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계절이 오고 있다.
하루하루 어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가고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고 있다. ‘내일도 오늘처럼 흘러가고 말겠지?’ 하는 생각에 오금이 절여온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집사람도 처녀 때 몸을 그리워하며 얼굴이며 몸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며, 생활비를 아이들과 본인의 치장에 좀더 많이 배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내 봉급만 갖고는 아이들 학원비 조차 내기가 어렵다며 저녁에 잠깐 식당일을 하면 않되겠냐고 물어왔다. 당연히 나는 않된다고 했다. 아내는 옆집언니가 다니는 식당에서 같이 일하고, 월급은 60만원이고 간혹 식당 손님 중에 팁을 주는 손님도 있어 한달에 100만원정도 돈벌이가 된다고 몇 달만 일 하면 않되냐고 억지를 부렸다.
나는 돈도 돈이지만 저녁에 아이들을 돌봐야 되고 간혹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 하는 저녁 대포 한잔이 그리워 않된다고 우겼으나 아내는 거기 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윗층 언니가 돌봐준다고 한다. 나의 궁색한 변병도 먹히질 않고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했다. 단 조건을 붙였다 절대로 집에 와서 힘들다고 하지 않고 집안일은 전처럼 하는 걸로 했다.
아내는 서른 초반으로 누가 봐도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이며 애교 또한 누구 못지않다. 그래서 은근히 걱정이 앞섰다. 나도 식당에 가서 조금 예쁘고, 손님 비유 잘 마쳐주는 아가씨나 아줌마가 있으면 은근히 농을 걸고 그랬는데 다른 사람이 아내에게 그러면 어쩔까 하는 그런 걱정이다.
아내는 저녁 7시쯤 가서 12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왔다. 나는 때 아닌 아이들을 보는냐 그 좋아하던 술자리도 점점 줄어들고, 이제는 아이들이 엄마보다 나를 더 따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나는 아이들에게는 점수를 많이 따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 이였다. 그러나 힘들게 일하고 파김치가 되서 들어오는 아내를 볼 때면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이 들고 당장 집어 치우라고 하고 싶지만 그 놈의 돈이 뭔지......
오늘은 아내가 식당식구들하고 회식을 한다고 늦을 거라고 한다. 평소 잠이 많은 나는 보통 아이들이 잘 때 같이 자는 경우가 허다해서 오늘도 아파트 문고리를 열어 놓고 잠을 잦다.
얼마만큼 잠을 잦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깼다. 대략 새벽 2시쯤 된 것 같았다. 그런데 아내는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전화를 걸까 하다가 나도 친구들하고 술 한잔 먹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먹었던 생각에 그만 두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한번 설친 잠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뒤척이고 있을 때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거의 인사불성이 된 아내가 방으로 들어왔다. 깰까 하다가 그만뒀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 미안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는 것 보다는 모른 척 넘어 가는 것이 훨씬 나을 듯 싶어 자는 척 했다.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옷도 벗지 않고 침대에 쓰러지고 마는 아내가 않되 보이고 ‘뭐하러 저렇게 까지 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나’ 하는 생각에 쓴 웃음 맞여 난다.
대충 옷을 벗기고 침대에 반듯이 누이는데 팬티 가운데가 유난히도 젖어 있다. “이 사람 화장실에 가서 뒷 처리도 제대로 않고 왔네” 하며 무심히 넘어갔다.
다음날 점심이 넘어서야 정신이 든 아내는 내심 내게 미안했는지 안하던 전화를 해서 애교를 부린다. 다른 부부들도 그렇듯이 몇 번 툴툴거리다가 저녁에 맛있는 것 해달라고 하고 화를 푸는 것처럼 했다. 그렇게 화가 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조금은 화 난 것처럼 연극을 했다.
맛있는 저녁상을 오랜 만에 받고 너무나 황송한 마음에
“이따 당신 퇴근 할 시간 맞춰서 식당 앞으로 갈까?” 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는데 아내의 반응은 의외였다.
“아니, 다른 식당 식구들 보기도 그렇고, 당신이 기다리면 다들 당신을 팔불출로 생각할까봐 싫어. 끝나고 바로 올게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당신 좋아하는 것 해줄께요.”
말만 들어도 황홀했다. 언제 부부관계를 가졌는지도 기억에 없다. 아내가 식당일을 나가고 나서 혼자서 해결했던 밤이 얼마나 많았던가! 드디어 오늘 허리운동 좀 원 없이 해야겠다.
시간이 자정에 가까워질수록 내 마음은 처음 아내와 관계를 가졌던 시간으로 내 닺고 있었다. 온몸 구석구석 아내가 닿지 않는 곳 까지 열심히 닦았다. 이렇게 심열을 기우리며 내 몸을 닦았을 때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자정이 넘어가고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 아내는 오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핸드폰을 했다. 그러나 신호는 가는데 도통 받지를 않는다. 걱정이 앞서기 시작 했다. ‘무슨 사고라도 낫나?’ 하는 불길한 예감 맞여 들기 시작했다. 분명히 일찍 온다던 아내가 30분이 지나도 연락조차 되지 않으니 ........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현관문 따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얼른 문부터 열었다. 약간 상기된 얼굴에 소주 몇 잔하고 오는 것 같았다.
“당신 괜찮아?”
“미안해요. 일찍 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정이 다되어서 손님들이 오는 바람에 조금 늦였네. 당신 화 난 것 아니지?”
“그럼 전화라도 하지!”
“당신 화 많이 난나 보내. 오늘은 내가 특별 서비스 해줄게 화 풀어요. 응~~~~”
어이없게도 그 말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애타던 마음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지는 것이 봄눈 녹듯 했다.
아내는 현관문을 잠그자마자 내 트렁크 팬티를 내리고는 아직 서지도 않은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평소 거실에서 조차 부부관계를 금하고 침대에서 할 때도 대부분 정상위만을 고집하던 아내의 돌발적인 행동은 마치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혀 놀림도 다른 때와는 사뭇 달랐다. 전에는 단지 입에다가 넣었다가 빼는 수준 이였는데 지금은 귀두를 중심으로 혀를 돌리는 가 싶더니 물건 전체를 귀두가 목젖에 닿을 때 까지 넣었다 빼면서 입안을 진공상태로 만들기 까지 했다.
“여보! 잠깐만! 나 나올려고 해요. 살살 ....... 윽!”
단 몇 번의 혀 놀림으로 나는 아내의 입에 싸고 말았다.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인데 문전 앞도 가보지 못하고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다니.........
아내는 또 한번 나를 놀래 켰다. 한번도 정액을 삼킨 적이 없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쿨꺽하고 몇 번으로 나누어 삼키며 입가에 묻은 몇 방울의 정액도 우유를 먹을 때처럼 혀로 게눈 감추듯이 먹는 것 이였다.
“당신 괜찮아?”
“응?”
아내는 돌발적인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있잖아~~~~ 옆집 언니네는 이렇게 남편에게 한데 그리고 다들 이렇게 남편한테 써비스를 한다고들 하길래 나도 당신에게 한번 해 봤어! 이상해?”
그 짧은 시간에도 아내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나도 뭐 그렇게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어서, 아니 오히려 진작에 왜 이런 서비스를 받지 못했나 하는 마음이 들기까지 했다. 그리고 옆집 인재 어머니에게도 고마움을 느꼈다.
대충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선 아내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방금 전에 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아내의 입에 싸고 만 내 자존심을 세워볼까 하고 아내를 자극하기 시작 했다. 그러나 식당일로 피곤에 지친 아내는 금방 잠에 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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