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 87부
2018.10.06 13:00
< size=3>
“ 아니 다른건 없고 그냥 우리 엄마 인 것 처럼 해줘” “ 엄마?” “ 응 그러니까 내일이나 아니면 이삼일 후에 같이 만나서…” “ 응 그런니까 진우서방 자리에 없을 때 아들과 만나지 마라 그렇게해달라고..” “ 예 그렇게 해줄수 있지 아줌마?” “ 아따 이년이 그정도는 해줄수 있제 그런데 나가 뭐하나 물어봐도 되갔소” 광주아줌마는 왜 수연을 그런씩으로 띨려고 하느냐 그리고 아줌마들보다는 젊고 아리따운.즉 내나이에 맞는 애들이 좋지 않냐면서 나에게 묻고 있었다 그때 내대답은 간단했었다 “ 글쎄 그냥 내나이또래 애들보다는 아wna마들이 더좋으니까 그런거지…헤헤” 광주아줌마는 벽에 걸려 있는 새벽 3시를 가르키는 시계를 보더니 “ 너무 늦은거 아니여 서방?” “ 벌써 그러네 새벽에 문열어야 하죠?” “ 오늘은 당번이 나가 아니고 순임이제…” “ 순임아줌마?” “ 와 그라데 이제 올때가 되었는디…” 광주 아줌마는 시계를 다시 보고 문이 열리며 차가운 새벽공기와 순임아줌마가 들어 오고 있었다 “ 어머 이게 누구야?” 벌게벗고 서 있는 나를 보자 순임 아줌마는 달려들어 나를 껴앉으며 좋아라 하고 있었다 왜 그동안 안왔냐 연락이 없었냐 하며 순임 아줌마는 나를 껴앉은 팔을 내려 놓을줄 모르고 있었다 “ 아따 이년아 우리서방 죽는당께 그러면” 보다 못한 광주아줌마는 우리들 곁에 다가오더니 장난기가 섞인 투로 순임아줌마의 팔을 낚아채고 있었다 “ 어머 언니는 아까 했을거 아니우?” “ 하긴 뭘해 이년아” “ 호호 뭘하긴…호호” “ 아니여 진우서방과 야그만 했당께….글구 지금 진우 사방 가야하니까 이제 그만 그팔좀 놔주랑께” “ 어머 보자말자 갈라고?” “ 예 이제 그만 일어나야 줘” 순임 아줌마는 내가 간다는 말에 섭섭한 표정이 역력했었다 “ 그럼 언제 올건데?” “ 글쎄요 이삼일후에나….” 언제 손이 내려 왔는지 순임 아줌마의 손은 내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고 광주아줌마는 내옷을 들고서는 “ 어서 옷입고 가야제 진우 서방?” 광주아줌마에게 등이 떠밀리다 시피 옷을 입고서는 난 순임이에게 정애 아줌마에 대해 물어 보았었다 “ 근데 정애아줌마는 안와?” “ 정애 언니 요즘 몸이 안좋은가봐 이틀인가 안나오던데 그치 언니?” “ 아따 니 그거 모르냐 그언니 쓸쓸해서 그라제 진우서방 혹 지금 한번 들려 보지 않을란가?” “ 글쎄요?” “ 아따 그러지 말고 한번 들려보소 지금 밖에 나가야 집으로 들어가기도 뭐하잖소…” “ 그럼 그럴까요?” “ 그으래 그럼 되겠다 진우야?” 순임은 뭐가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하며 그새벽녘에 정애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무어라 수다를 떨고는 수화기를 내려 놓는 순임은 나에게 다가와서는 바지위로 손을 갖다 대고서는 “ 진우야 우리 언니 쓸쓸하지않게 해줘 알았지 ….쪽” 어두운 새벽길을 나서는 내등뒤로 두나줌마는 문밖까지 나오고 광주 아줌마는 내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손에 쥐여주고 있었다 당시로는 만원짜리 몇장이며 꽤나 큰돈이었는데도 말이다 “ 진우 서방 그냥 가지 말고 뭐좀 사가 알았제” “ 예 그럴께요” 조금씩 밝아지는 동녘을 뒤로 한 체 정애 아줌마집앞에 다다른 나는 초인종을 누르고는 사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육중한 철문이 열리며 정애아줌마는 잠옷 차림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 누군지 알고 문을 여세요?” “ 호호 이시간에 누가 올사람이 있다고 호호” “ 그래도….” “ 어서 들어와라” “ 혼자 계세요?” “ 그럼 혼자지 또 누가 있다고…” 잠옷에 슬립가운을 걸친 정애 아줌마의 모습은 중년의 중후함이 우러 나오고 있었다 “ 이새벽에 왠일이니 그런데?” “ 아줌마들이 편찮으시다고 해서….” “ 호호 개들이 쓸 때 없는 말을 했네 호호 나 하나도 안아퍼 그냥…그렇지” 정애 아줌마는 부엌에서 쟁반에 마실것을 가지고 나오며 내앞에 앉아서는 학교 생할은 어떠냐 요즘 어떻게 지내냐 하며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지방의 어떤 대학에 입학해서는 그야말로 생활비가 떨어지며 올라온다고 하며 식구들과 같이 있는게 좋지 않나며 자신의 아들을 원망아닌 원망을 하고 있는 눈치였다 간만에 만나서 인지 조금은 어색한 자리 아마도 내얼굴에 그런 표정을 짖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왜 어색하니” “ 아니요 그냥 그러네요 너무 간만에 뵈서 그런거죠?” “ 하긴 좀 어래 되었지? 호호” “…..” “ 난 너가 우리들을 잊어는지 알았으니까?” “ 잊긴요?” “ 아니지 대학도 가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하면 우리 같은 늙다리는 잊는게 당연하지 안그래 호호” “ 아줌마 나 잠을 못자서 그런데 조금 잘수 있어요?” “ 그래 졸립겠구나 그런데 학교는?” “ 오늘 수업이 있긴 한데….요즘 데모가 많아서….” “ 그럼 너두 그런데 나가?’ “ 아니요 어쩌다가….그런데 잘안가요…” “ 그래 그런데 가지 마라 부묌들이 걱정하신다 그래 졸립다며” 아줌마는 자신의 방으로 내손을 잡고서는 날 끌어당기고 있었다 “ 아줌마는요?” “ 나 이제 일어나야지 내가 한서너시간후에 깨워 줄 테니까 맘놓고 자라” 정애 아줌마는 손수 자시늬 이불자리를 깨고는 새요로 자리를 만들어주고는 방을 나서고 있었다 “ 아줌마 미안해요” “ 애는 별소릴다하네 호호” 아줌마는 그렇게 나가고 난 바지만을 벗어 논체 이불속으로 몸을 눕히고 있었다 폭신한 자리라 그런지 잠속으로 빠져 든 나 얼마를 자고 있었는지 몽정을 할때와 같은 느낌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고 있었다 무언가 따뜻한 느낌 꿈이 아닌 생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분이 상승되고 있었고 다리를 비트는 순간 발 아래쪽이 무겁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며 잠에서 깬 난 머리를 들어 발아래를 쳐다보게 되었다 “ 어 아줌마?” 언제가부터 아줌마는 자고 있는 나에게로 와서는 내 자는 모습을 보다가 참지를 못했었나 보다 “ 일어났니 미안하다 애” “ 아줌마?” “ 그냥 나도모르게 미안하다 진우야” 정애 아줌마는 그러고는 일어나며 문을 열고서는 밖으로 나가고 그런 아줌마의 뒷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러고 나서 다시 아줌마가 들어 오 길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잠을 다시 청하지만 잠은 오질 않고 엎치락 뒤치락을 하며 자리를 보존하고 있었다 얼마를 누워있었을까 팬티만을 입은 체 거실로 나가 봤지만 아줌마는 보이질 않았다 집안에 있는 3개의 방을 전부 열어 보았지만 그어디에도 없었고 한군데 목욕탕에서 물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 아줌마 여기 계세요?” 문을 두드리며 난 아줌마에게 소리를 쳤고 아줌마는 잠시후에 문을 빼곰히 열고서는 “ 응 일어났니? 왜 급해?” “ 아니요 그냥 안보여서…” “ 원 애두” 우린 그렇게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 진우야?” “ 에?” “ 들어 올래?” “ 예에” “ 아니다 들어오기싫으면 안들어와도 돼?” “ 아니에요 들어 갈께요?” 좁은 욕탕이라서 그런지 훈훈한 열기에 백열전구가 밝게 비쳐지고 있었다 머리에 수건을 두른체 아줌마는 탕안에 무릅을 굽힌체 앉아 있었다 “ 그렇게 쳐다보지마라 애” “ 헤헤 한두번 본것두 아닌데요 뭐 헤헤” “ 그래두?” 정애 아줌마는 앞이 불룩한 내팬티를 쳐다보고 있었고 난 아줌마의 말도 듣기전에 그대로 벗어쟀겼었다 알게모르게 아줌마의 나즈막한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고 했으며 당당하게 아줌마가 앉아 있는 욕조 앞으로 가서는 서있었다 나는 내려다보고 아줌마는 날 올려다보고 아줌마는 빙그레 웃으며 손을 뻗어서는 발기된 내자지를 잡고서는 “ 호호 우리 진우 이제 장가가도 되겠네” “ 왜요?” “ 글쎄 전보다는 우람하다고 해야 될까?” “ 헤헤” “ 미안하다 진우야” “ 뭐가요?” “ 그냥 너하고 우리아들하고 동갑인데…못할짓을….” “ 아니예요 그리고 전 아줌마 아들이 아닌 한 남자이고요” “ 그렇긴 한테” 정애 아줌마는 발기된 내자지를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놓고서는 귀두에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마추고서는 “ 진우야 안으로 들어가자 여기서는….” 난 말없이 고개만을 끄떡이고 아줌마는 머리에 감은 수건을 풀고서는 몸을 대충 닦고서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고 나역시 일을 본 후에 아줌마를 따라 안방으로 들어 갔다 이불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아줌마 목욕탕에 있는 광주아줌마나 순임아줌마하고는 다르게 적극적이지를 못하다 아니 열이 오르면 할말 못할말가리지 않으면서도 시작이 되기 전까지는 부끄럼을 꽤나 타곤 했었다 “ 진우야” 아줌마는 손을 뻗어서는 서있는 나에게 오라며 아줌마는 자리를 만드는 것처럼 옆으로 몸을 옮기고 있다 아줌마의 손을 잡으며 옆에 가서 앉고는 아줌마의 가슴에 손을 올려 본다 “ 많이 쳐졌지?” “ 아니요 그대로인데요?” 정애 아줌마에 검고 검은 젓꼭지에 입을 맟추고서는 손으로 아줌마의 허박지를 만져보고 있었다 옆으로 무릎을 꿇듯이 앉은 아줌마의 다리가 펴지면서 정애 아줌마는 내가 자신의 가운데를 만져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안쪽으로 올라갈수록 아줌마의 다리는 뜨겁게 달아 올고 있었다 허벅지의 피부보다도 더부드러운 아줌마의 보지살 뜨거움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미끄덩한 느낌과 촉촉히 손끝으로 전해지는 촉촉함 정애아줌마는 남자인 내 손끝에 젖어 들고 있었다 “ 아아 진우야 살….살…” 아줌마의 고개가 뒤로 졎혀지며 아줌마는 나에게 살살하라며 요구를 하고 있었다 그리 크지도 않은 방안에 자신의 아들과 동갑인 나하고 알몸으로 있는 아줌마는 점점 몸을 뒤로 눕히더니 여태 한번도 그렇게 하지도 않은 자세로 날 반기고 있었다 정애 아줌마의 다리사이에 앉은 나는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듯 고개를 숙이며 몸을 숙이고는 아줌마의 검은 보지를 바라보고서는 가볍게 입맞춤을 했었다 “ 으 헉” 아줌마의입에서는 탄식이 흐러나오며 내머리를 양손으로 쓰다듬고는 “ 진우야 잠시만” “ 왜요?” “ 아니 나이많은 내가 너에게 그런 것 가지 시킬수가 없구나 이리 누워” 아줌마는 내팔을 잡고서는 날 눕힐려고 끌어 댕기고 있었고 난 아줌마의 이끌림에 옆에 눕고 말았다 그리 능숙한 손놀림은 아니지만 아줌마는 내자지를 부여 잡고서는 입안에 밀어 넣고서는 소리가 나도록 흡입을 했다가 뱃어 내기를 여러 번 아줌마는 서서히 몸을 이르켜 앉더니내위로 올라와서는 양어깨에 손을 오리고서는 내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조준을 해서는 밀어 넣고 있었다 부드러워서 그런지 아니면 애액을 낳이 흘려서 그런지 무지하게 헐겁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따뜻함이외에 어떤 느낌이 아니 여자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다고 만족을 해야 하는 그런 느낌이 들고 있었고 아줌마는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서로의 치골이 다면서 음모과 서로 비벼지며 아줌마는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 헉 헉 헉 으 으 헉” 손을 뻗어 잡은 정애 아줌마의 엉덩이는 몹시 흔들리고 있었고 아무리 낼모레 오십인 여자라 할지언정 보지는 보지인지라 나역시 흥분이 고조 돠고 있었다 “ 따르릉…..따르등….” 여러 번의 저화벨소리 아줌마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지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난 아줌마에게 “ 아 아줌마 전화 왔어요” “ ……으 헉 헉” “ 아줌마 전화” 정신이 차려지는지 흔들던 엉덩이를 멈추고서는 날 보며 빙그레 웃더니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손곤대며 뭐라하는지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끝말이 끊어 이년아 하며 아줌마는 전화를 끊고서는 누워있는 나에게 다시 와서는 내위로 올라 앉더니 그대로 밀어 넣고 있었다 “ 누구?” “ 아 순임이” “ 순임 아줌마요? 왜요?” “ 여기 온데 이따 그래서 너있으면 어디 가지 말고 자기좀 기다려 달래 호호” 아줌마는 말이 끊어짐과 동시에 서서히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무릎을 굽혀다 폈다 하며 엉덩이를 흔들고 고개를 들어 내자지를 보고 있으니 내자지가 거대한 살속에 묻히는 것 처럼 보이고 있었다 . ......계속 그동안 성원해주신 구멍의 연재를 다시 할려고 합니다 여러독자님들의 성원과 질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한주가 되세요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 무너지는 유부녀...서지현-단편
-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