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 2부

집사람과 결혼한지가 20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신혼여행외는 다른곳에서 자본적이 없는 아내 였기에 모텔이 더없이 어색한지도 모르겠다

나는 어색함을 감추기 위해 아내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며 "여보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자"고 하자 아내의 입술에 미소가 번진다



나는 아내의 입속으로 혀를 깊숙히 들어밀자 아내의 혀와함께 어우러 진다

아내의 얼굴에 홍조가 드리우며 가볍게 신음한다

"아~~"

아내의 브라우스위로 젓가슴을 살짝움켜지며 목언저리를 입술로 애무한다

"여보~ 나 샤워하고 올께요 응~~"

난 고개를 끄덕이며 " 그럴까 우리 함께 샤워할까?" 아내가 곱게 눈을 흘키며 "이이가 오늘따라 참 이상해요 안하던짓도 하고..."그러며 옷가지를 벗고 욕실로 향한다

이제 어느덧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어 풍만하게 살이오른 아내의 엉덩이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여지며 성욕이 울컥 속구친다.그것이 걸려서 질



문득 아내의 샤워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진다

난 살살 욕실 문을 열고 고개를 들어밀자 아내가 생긋이 미소지며 "여보 나 다 했으니까 당신도 샤워 하세요"

하며 롱 타월로 허리를 감싸며 나온다

아내의 향이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샤워 꼭지에서 쏫아지는 물에 머리와 얼굴을 적시며 아내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해줄까 하는 생각에 또다시 나의 심벌이 우뚝 솟구친다



난 심벌이 일어서면 귀두부분의 표피가 양쪽으로 뭉치며 기이한 형상이 된다

아내와 첫날밤에 그것이 걸려서 아내의 질속에 들어가지 않아서 얼마나 고생을 하였던지 ......아내는 내가 첫남자며 네게 처녀를 바친 아주 순수한 여자다



난 서둘러 욕실을 빠져 나오자 아내가 침 다소곳이 침대보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티브이를 보고있다

침대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대형 거울이 설치된것이 역시 러브호텔은 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침대위의 스위치를 켜자 은은한 핑크색의 조명이 아내의 머리위를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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