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 2부
2018.10.10 22:00
시나브로 [2]
여자가 쓰는 방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향긋한 냄새가 났다.
나는 세은을 침대에 내려 놓고 내 옷을 먼저 훌 훌 벗어 던졌다.
나중에 번거럽기 때문에 여자의 옷을 벗기기 전 난 언제나 먼저 벗는다.
그리고 섹스를 거부하는 여자에게도 이 방법은 언제나 통했다.
그 이윤 만자의 벌거 벗은 몸은 여자에게 시각적으로 많은 혼란을 주고, 남자의 벗은
몸을 봄으로써 반항을 포기하기도 하였기에 난 언제나 옷을 먼저 벗어버린다.
얼굴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먼저 나의 자지를 만지게 했다.
처음에는 영문을 모르고 내 손에 잡히어 딸려 오던 손이 자지가 손바닥에 닿자 기겁을
하며 손을 떼려고 하였다.
그녀의 손을 잡아 계속 자지를 손바닥으로 덮게 한 다음, 나의 몸을 움직여 세은의
손바닥에 자지를 비벼대었다.
"아~~~ 제발... 이러지 말어.... 응 승준아..... 나 이제는 다시 안 볼려구 그러는거야?"
"나.... 난... 말이지 당신을 사랑해..... 그래서 이러는거야."
섹스를 할 때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액체가 오줌 나오는 구멍에서 나와 그녀의 손바닥에
묻었다.
난 더 이상 자제하기가 어려워졌고 침대에 누워 고개를 벽 쪽으로 돌리고 있는 세은의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가 오므라지며나의 손을 거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검으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넓적 다리와 대퇴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세은의 입에서 갸냘픈 비명이 새어 나오며 자지를 그냥 덮고만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쪽으로 다리를 벌려, 벌거 벗은 엉덩이를 돌리며 그녀의 입으로 좆을
빨아 달라는 듯 그녀의 입에 조준을 하였다.
세은은 나의 자지를 잡은 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입에다 자지를 넣지 않고 붕알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짜릿함이 온 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며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스커트의 호크를
풀고 치마를 발목 쪽으로 끌어 내렸다.
스커트를 내리자 연두색 팬티가 나의 눈을 어지럽혔다.
음모가 위치한 팬티의 윗 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 숱 많고 윤기가 검은 보지 털이
보였고 보지 구멍이 있는 부분은 나의 애무로 인해 벌써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물기가 묻어 있는 그곳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러 쓰다듬으며 돌렸다.
"아~~~ 학~~~ 승준아..... 하~~~ 학~~~ 제발 그만해..... 제~~에~~발...."
부랄을 핥던 그녀의 입에서 다급한 말이 들려왔지만 난 그 말에 개의치 않았다.
어느 정도 그러한 동작이 계속되자 팬티를 흠뻑 젖기 시작했다.
니어 팬티 라인을 들추고 보았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맑음 물이 회음부 쪽으로 흘렀다.
"아~~~ 보지마.... 부끄럽단 말야.... 제발 여기서 그만해. 부탁할게..... 아~~~"
손가락으로 보지 사이를 만졌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꽉 안고 어쩔 줄을 몰라하는 것 같았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 속에 넣어 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마저 벗긴 후 손가락을 자궁에 넣었다.
그녀는 다리를 부르르 떨며 나의 손가락이 침범을 하지 못하게 할 요량으로 허벅지를
오므렸다.
그렇지만 나는 그 동안 많은 여자들에게서 터득한 기술로 교묘하게 손을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아기를 낳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만을 넣었는데도 마치 문어의 흡반처럼
자궁의 주름들이 춤을 추며 빨아 당기는 것 같았다.
그녀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나의 좆은 부풀대로 부풀어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의 입에서 좆을 뺐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 앉아 블라우스 단추를 풀며 나의 좆을 빨았던
그녀의 입에 진하디 진한 키스를 하였다.
브레지어를 몸에서 떼어내자 누워있어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그녀의 젖 봉우리가
"태~앵"하는 소리를 내듯 유방은 봉긋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천하일품이었다.
살결이 희고 고왔기에 아주 가는 실 핏줄이 이리저리 파르스름하게 엉켜 있는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조금은 아팠는지 그 고운 얼굴을 찡그렸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온 유두를 혀로 간질렀다.
"아~~~ 승준아..... 하~~~ 학~~~ 아~~~ 으~~~ 음...."
순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서는 듣기에 간드러질 듯한 신음 소리를 지르며 나의 몸을
끌어 안았다.
그녀는 나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
나의 등을 두 손으로 안으며며 머리를 젖히고 괴론운 듯이 끙끙 거렸다.
나의 등을 안고 있던 손이 점차 믿으로 내려가 나의 엉덩이를 꽉 끌어 아니도 하였고,
쓰다듬으며 손톱을 세우고 꼬집기까지 하였다.
신혼인 여자가 남편 없이 삼개월을 독수 공방한다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녀는 절숙한 여자였지만 나의 애무로 흥분에 겨워 끙끙거리며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의 반항이 없어 마음이 느긋해짐을 느꼈다.
유두를 이빨로 아프지 않게 물어서 흔들자 그녀의 상체는 마치 춤을 추듯 흔들었따.
"아~~~학~~~ 이러면.... 안되는데.... 아 나 미칠 것만 같아....아~~~아~~~"
유방을 자고 있던 손을 풀어 밑으로 내려 보지 구멍으로 손을 넣었다.
이제는 별 저항없이 쉽게 손가락이 쉽게 들어갔고 그녀는 나의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보지에 박힌 나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반응을 하며 엉덩이를 들기도
하였고 흔들며 돌리기도 하였다.
거기에 힘 입어 나의 손가락은 더욱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혀지고 그럴수록 그녀의
엉덩이가 바밨다.
괴로워 하는 것인지 좋아서 그러는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비명을 질러대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마치 겨울 나부가 바람에 의해 흔들리듯 온 몸을 떨었다.
아마도 첫 번재 클라이막스가 온 모양이었다.
마치 개구리를 땅에 패 대었을 때 처럼 그녀의 다리는 뻣뻣해지며 힘이 들어갔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서는 흥분의 상징인 보지물이 손가락을 축축하게 적시며 회음부
쪽으로 흘러 내렸다.
"자기~~~ 느꼈어?"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러워.... 아~~~ 아~~~"
"이렇게 엄청 축축하게 젖었는데 그 동안 어떻게 참았어?"
"아이~~ 그런 마라 하지 말아.... 부끄럽단 말야...."
유방을 공략하던 나의 입이 서서히 내려갔다.
갈비뼈가 있는 부분을 살짝 물며 빨았다.
그녀의 몸은 정말 보기 드문 소리가 잘 나는 악기였다.
연주자가 현을 뜯고, 건반을 두드릴 때 마다 악기는 충실하게 자신의 소리를 내었다.
나의 입은 서서히 내려가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세은은 털이 많은 여자였다.
꼬불 꼬불 한 털이 무성하여 마치 숲에서 길을 찿는 것 처럼 두 손으로 헤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찿았다.
부끄러운 듯이 수줍음에 떨며 클리토리스는 얼굴을 내 밀었다.
혀로 살짝 몇 번을 던드려 보았다.
혀로 건들 때 미디 클리토리스는 바응을 하였다.
"아~~~ 입으로 하지마... 씻지 않아서 더러워...."
"괜찮아 나는 세은의 것이면 전부 먹고 싶어."
"그래도 안된단 말야...."
"자기 여기에서 흘리는 물이 마치 꿀과 같이 달고도 상큼해서 맛이 있어."
"아~~~흐~~~흥....."
한참을 클리토리를 혀로 공략을 하다 드디어 밑으로 내려갔다.
자궁이 시작되는 입구를 입술과 혀가 서성거리기만 하자 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나의 얼굴 쪽으로 갖다 붙였다.
보지를 빨기에는 조금은 불편한 것 같아 다리를 더 벌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오무리지 못하게 다리를 밀어넣어 고정을 시키고는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있던 나의 손을 자신의 유방으로 인도하였다.
어느 순간 나의 혀는 구멍 속으로 깊이 들어 갔다.
그리곤 자궁 벽을 혀에 힘을 주고 끍듯이 핥자 마치 열병에 걸린 환자처럼 원초적이고도
관능적인 신음과 함께 반이 넑이 나간듯 중얼거렸다.
"아~~~앙~~~ 제발... 이러며언.... 나..... 주~~욱~~을.... 아~~~으~~음....."
그녀는 섹스를 접한 후 최고의 흥분에 도달한 듯 싶었다.
"아.........헉......안돼..........아..... 이제 그만.... 나 죽을 것 같단말야...."
나는 그녀의 그런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를 빨고
핥았다.
나는 한참을 빨다입을 떼고 가만히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보지는 마치 연체 동물이 숨을 쉬고 있듯이 벌렁거리며 물을 밖으로 흘리고 있었고
클리토리스는 성이 날데로 나 마치 아주 어린 간난 아기의 고추처럼 밖으로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많은 여자를 접해 보았지만 이런 보지는 생전 처음 보았다.
나는 벌렁거리는 보지를 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처음 섹스하는 남녀 간에는 다소 무리인 듯한(여자가 부끄러워) 자세를 취하였다.
세은은 자신의 속살이 완전히 공개되어 내가 본다고 생각을 하자 상체를 조금 나의
눈을 손바닥으로 덮었다.
"그렇게 보지마.... 부끄러워. 남편도 그렇게 보지 않았단 말야... 입으로도 처음으로
자기가 해준거란 말야....."
이제 호칭도 바귀었다.
처음엔 후배.... 다음은 승준씨로.... 그리고 자기로..... 다음은 어떻게 바뀔까.....
나의 눈을 가리던 그녀의 손을 머리를 흔들어 뿌리치고 벌렁거리고 있는 보지에
나의 자지를 조준하고 밀어 넣었다.
"아~~아~~악..... 아 하지마 너무 아파.... 아프단 말야.... 자기꺼 너무 커서 아파.."
"괜찮아... 허~~헉~~ 조금만 참아봐 그러면 괜찮아질거야."
자지가 보지로 들어가 제 자리를 찿았는지 경직 되었던 보지 속 살 세포들이 서서히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나는 받았다.
그러나 세은은 입에서는 여전히 아프다는 말만 되풀이를 하며 신음을 하였다.
"아~~ 아퍼~~ 아~아~아... 아퍼..... 승준씨... 사랑한다고 말해줘 아~~~"
"나 자기 살아해......"
"내~~~ 내~~~ 이름을 불러줘....."
"세은아.... 세은아~~~ 사랑해~~~"
아프다고는 하였지만 그녀의 몸은 확연히 나를 받아들이는 표가 나기 시작을 했다.
가끔씩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나의 좆을 환영이라도 하는 듯이
맞 받아치고 있었다.
보지가 많이 젖어 있어서 한 번씩 살이 닿을 때 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흘러 내리고 그녀의 뒤에 잇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도 그녀는 일어나지 않앗다.
방에서는 오직 나의 좆과 그녀의 보지가 마찰 하는 소리가 들렸고, 세은과 내가 참을 수흥분에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다.
"헉~~헉~~헉..... 아~~ 으~~ 으~~음..."
"여보.... 너무 좋아.... 나 이대로 죽어도 좋아.... 아~~~ 아~~~"
이제 그녀는 그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듯이 지금 이 순간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오로지 나의 좆이 더 깊숙이 들어 오고, 더 오래 견뎌주길 바라는 것 같았다.
어느순간 나의 좆을 보지가 죄여 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말로만 들었던 "긴짜구"(보지가 수축 운동을 하여 좆을 물었다 놨다 하는 느낌이 드는)
보지였다.
나의 좆을 보지 속 살로 휘감으며 마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좆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그 짜릿한 느낌을 온 몸으로 느꼈다.
난느 더 이상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더욱 피스톤 운동에 가속을 붙여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됐다.
" 아~~~ 악.... 자기야... 이제... 그~~으~~만..... 아퍼... 아퍼.... 나 또 쌀 것 같아...."
나의 머리가 삐죽 서며 정수리가 시원함을 느꼈다.
난 참고 참았던 사정을 그녀와 같은 시간대에 보조를 맞춰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토해냈다.
내가 몸을 떨며 움찔거리자 그녀는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도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희디 흰 나신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하고 그녀의 작은 떨림마저 몸으로 느끼려 애썼다.
"아~~ 이런 격렬한 섹스는 첨이야.....흐~~~ 흑~~~"
"자기야~"
"내가 먹어 본 조개 중에 자기 것이 제일 맛 있었어."
"조개? 그게 무슨 말이야?"
"자기 보지 맛 있었다구....."
"부끄럽게 그런 말 하지마.... 그런 말하면 나 부끄러워져."
"뭐 어때?"
"그래도 조게가 뭐야?"
"그럼 보지라구 말할까?"
"아니 이쁜이라구 그래...... 흐~~~ 흥...."
"남편이 이렇게 안 해줬어?"
"우리 신랑은 섹스에 대해서 잘 몰라.... 공부만 해서. 싱랑과 섹스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져.... 나의 몸은 펄펄 끓고 있는데 혼자만 욕심 채우고 책을 본다든지
아니면 자는거야. 난느 그런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 못해. 헤픈 날 여자라 생각할까
싶어서...."
"헤픈거 하고는 틀리지 남자가 여자의 만족을 못 시켜주면 그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
"남편은 허약 체질이야.... 그리고 아까 자기가 해 준 것들도 신랑은 한번도 안해줬어."
"당신이 불쌍해..... 세은아....."
"승준씨 이번뿐이야. 다음은 안돼. 아무리 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남편이지만 나
지금 많이 미안해. 남편한테...."
세은은 그 말을 하고 자신의 무릎 위에 얼굴을 얹고 울었다.
**** 3부는 내일 올립니다 ****
여자가 쓰는 방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향긋한 냄새가 났다.
나는 세은을 침대에 내려 놓고 내 옷을 먼저 훌 훌 벗어 던졌다.
나중에 번거럽기 때문에 여자의 옷을 벗기기 전 난 언제나 먼저 벗는다.
그리고 섹스를 거부하는 여자에게도 이 방법은 언제나 통했다.
그 이윤 만자의 벌거 벗은 몸은 여자에게 시각적으로 많은 혼란을 주고, 남자의 벗은
몸을 봄으로써 반항을 포기하기도 하였기에 난 언제나 옷을 먼저 벗어버린다.
얼굴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먼저 나의 자지를 만지게 했다.
처음에는 영문을 모르고 내 손에 잡히어 딸려 오던 손이 자지가 손바닥에 닿자 기겁을
하며 손을 떼려고 하였다.
그녀의 손을 잡아 계속 자지를 손바닥으로 덮게 한 다음, 나의 몸을 움직여 세은의
손바닥에 자지를 비벼대었다.
"아~~~ 제발... 이러지 말어.... 응 승준아..... 나 이제는 다시 안 볼려구 그러는거야?"
"나.... 난... 말이지 당신을 사랑해..... 그래서 이러는거야."
섹스를 할 때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액체가 오줌 나오는 구멍에서 나와 그녀의 손바닥에
묻었다.
난 더 이상 자제하기가 어려워졌고 침대에 누워 고개를 벽 쪽으로 돌리고 있는 세은의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가 오므라지며나의 손을 거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검으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넓적 다리와 대퇴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세은의 입에서 갸냘픈 비명이 새어 나오며 자지를 그냥 덮고만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쪽으로 다리를 벌려, 벌거 벗은 엉덩이를 돌리며 그녀의 입으로 좆을
빨아 달라는 듯 그녀의 입에 조준을 하였다.
세은은 나의 자지를 잡은 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입에다 자지를 넣지 않고 붕알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짜릿함이 온 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며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스커트의 호크를
풀고 치마를 발목 쪽으로 끌어 내렸다.
스커트를 내리자 연두색 팬티가 나의 눈을 어지럽혔다.
음모가 위치한 팬티의 윗 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 숱 많고 윤기가 검은 보지 털이
보였고 보지 구멍이 있는 부분은 나의 애무로 인해 벌써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물기가 묻어 있는 그곳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러 쓰다듬으며 돌렸다.
"아~~~ 학~~~ 승준아..... 하~~~ 학~~~ 제발 그만해..... 제~~에~~발...."
부랄을 핥던 그녀의 입에서 다급한 말이 들려왔지만 난 그 말에 개의치 않았다.
어느 정도 그러한 동작이 계속되자 팬티를 흠뻑 젖기 시작했다.
니어 팬티 라인을 들추고 보았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맑음 물이 회음부 쪽으로 흘렀다.
"아~~~ 보지마.... 부끄럽단 말야.... 제발 여기서 그만해. 부탁할게..... 아~~~"
손가락으로 보지 사이를 만졌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꽉 안고 어쩔 줄을 몰라하는 것 같았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 속에 넣어 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마저 벗긴 후 손가락을 자궁에 넣었다.
그녀는 다리를 부르르 떨며 나의 손가락이 침범을 하지 못하게 할 요량으로 허벅지를
오므렸다.
그렇지만 나는 그 동안 많은 여자들에게서 터득한 기술로 교묘하게 손을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아기를 낳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만을 넣었는데도 마치 문어의 흡반처럼
자궁의 주름들이 춤을 추며 빨아 당기는 것 같았다.
그녀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나의 좆은 부풀대로 부풀어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의 입에서 좆을 뺐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 앉아 블라우스 단추를 풀며 나의 좆을 빨았던
그녀의 입에 진하디 진한 키스를 하였다.
브레지어를 몸에서 떼어내자 누워있어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그녀의 젖 봉우리가
"태~앵"하는 소리를 내듯 유방은 봉긋하게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천하일품이었다.
살결이 희고 고왔기에 아주 가는 실 핏줄이 이리저리 파르스름하게 엉켜 있는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조금은 아팠는지 그 고운 얼굴을 찡그렸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온 유두를 혀로 간질렀다.
"아~~~ 승준아..... 하~~~ 학~~~ 아~~~ 으~~~ 음...."
순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서는 듣기에 간드러질 듯한 신음 소리를 지르며 나의 몸을
끌어 안았다.
그녀는 나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
나의 등을 두 손으로 안으며며 머리를 젖히고 괴론운 듯이 끙끙 거렸다.
나의 등을 안고 있던 손이 점차 믿으로 내려가 나의 엉덩이를 꽉 끌어 아니도 하였고,
쓰다듬으며 손톱을 세우고 꼬집기까지 하였다.
신혼인 여자가 남편 없이 삼개월을 독수 공방한다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녀는 절숙한 여자였지만 나의 애무로 흥분에 겨워 끙끙거리며 온 몸을 떨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의 반항이 없어 마음이 느긋해짐을 느꼈다.
유두를 이빨로 아프지 않게 물어서 흔들자 그녀의 상체는 마치 춤을 추듯 흔들었따.
"아~~~학~~~ 이러면.... 안되는데.... 아 나 미칠 것만 같아....아~~~아~~~"
유방을 자고 있던 손을 풀어 밑으로 내려 보지 구멍으로 손을 넣었다.
이제는 별 저항없이 쉽게 손가락이 쉽게 들어갔고 그녀는 나의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보지에 박힌 나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반응을 하며 엉덩이를 들기도
하였고 흔들며 돌리기도 하였다.
거기에 힘 입어 나의 손가락은 더욱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혀지고 그럴수록 그녀의
엉덩이가 바밨다.
괴로워 하는 것인지 좋아서 그러는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비명을 질러대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마치 겨울 나부가 바람에 의해 흔들리듯 온 몸을 떨었다.
아마도 첫 번재 클라이막스가 온 모양이었다.
마치 개구리를 땅에 패 대었을 때 처럼 그녀의 다리는 뻣뻣해지며 힘이 들어갔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서는 흥분의 상징인 보지물이 손가락을 축축하게 적시며 회음부
쪽으로 흘러 내렸다.
"자기~~~ 느꼈어?"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러워.... 아~~~ 아~~~"
"이렇게 엄청 축축하게 젖었는데 그 동안 어떻게 참았어?"
"아이~~ 그런 마라 하지 말아.... 부끄럽단 말야...."
유방을 공략하던 나의 입이 서서히 내려갔다.
갈비뼈가 있는 부분을 살짝 물며 빨았다.
그녀의 몸은 정말 보기 드문 소리가 잘 나는 악기였다.
연주자가 현을 뜯고, 건반을 두드릴 때 마다 악기는 충실하게 자신의 소리를 내었다.
나의 입은 서서히 내려가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세은은 털이 많은 여자였다.
꼬불 꼬불 한 털이 무성하여 마치 숲에서 길을 찿는 것 처럼 두 손으로 헤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찿았다.
부끄러운 듯이 수줍음에 떨며 클리토리스는 얼굴을 내 밀었다.
혀로 살짝 몇 번을 던드려 보았다.
혀로 건들 때 미디 클리토리스는 바응을 하였다.
"아~~~ 입으로 하지마... 씻지 않아서 더러워...."
"괜찮아 나는 세은의 것이면 전부 먹고 싶어."
"그래도 안된단 말야...."
"자기 여기에서 흘리는 물이 마치 꿀과 같이 달고도 상큼해서 맛이 있어."
"아~~~흐~~~흥....."
한참을 클리토리를 혀로 공략을 하다 드디어 밑으로 내려갔다.
자궁이 시작되는 입구를 입술과 혀가 서성거리기만 하자 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나의 얼굴 쪽으로 갖다 붙였다.
보지를 빨기에는 조금은 불편한 것 같아 다리를 더 벌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오무리지 못하게 다리를 밀어넣어 고정을 시키고는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있던 나의 손을 자신의 유방으로 인도하였다.
어느 순간 나의 혀는 구멍 속으로 깊이 들어 갔다.
그리곤 자궁 벽을 혀에 힘을 주고 끍듯이 핥자 마치 열병에 걸린 환자처럼 원초적이고도
관능적인 신음과 함께 반이 넑이 나간듯 중얼거렸다.
"아~~~앙~~~ 제발... 이러며언.... 나..... 주~~욱~~을.... 아~~~으~~음....."
그녀는 섹스를 접한 후 최고의 흥분에 도달한 듯 싶었다.
"아.........헉......안돼..........아..... 이제 그만.... 나 죽을 것 같단말야...."
나는 그녀의 그런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를 빨고
핥았다.
나는 한참을 빨다입을 떼고 가만히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보지는 마치 연체 동물이 숨을 쉬고 있듯이 벌렁거리며 물을 밖으로 흘리고 있었고
클리토리스는 성이 날데로 나 마치 아주 어린 간난 아기의 고추처럼 밖으로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많은 여자를 접해 보았지만 이런 보지는 생전 처음 보았다.
나는 벌렁거리는 보지를 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처음 섹스하는 남녀 간에는 다소 무리인 듯한(여자가 부끄러워) 자세를 취하였다.
세은은 자신의 속살이 완전히 공개되어 내가 본다고 생각을 하자 상체를 조금 나의
눈을 손바닥으로 덮었다.
"그렇게 보지마.... 부끄러워. 남편도 그렇게 보지 않았단 말야... 입으로도 처음으로
자기가 해준거란 말야....."
이제 호칭도 바귀었다.
처음엔 후배.... 다음은 승준씨로.... 그리고 자기로..... 다음은 어떻게 바뀔까.....
나의 눈을 가리던 그녀의 손을 머리를 흔들어 뿌리치고 벌렁거리고 있는 보지에
나의 자지를 조준하고 밀어 넣었다.
"아~~아~~악..... 아 하지마 너무 아파.... 아프단 말야.... 자기꺼 너무 커서 아파.."
"괜찮아... 허~~헉~~ 조금만 참아봐 그러면 괜찮아질거야."
자지가 보지로 들어가 제 자리를 찿았는지 경직 되었던 보지 속 살 세포들이 서서히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나는 받았다.
그러나 세은은 입에서는 여전히 아프다는 말만 되풀이를 하며 신음을 하였다.
"아~~ 아퍼~~ 아~아~아... 아퍼..... 승준씨... 사랑한다고 말해줘 아~~~"
"나 자기 살아해......"
"내~~~ 내~~~ 이름을 불러줘....."
"세은아.... 세은아~~~ 사랑해~~~"
아프다고는 하였지만 그녀의 몸은 확연히 나를 받아들이는 표가 나기 시작을 했다.
가끔씩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나의 좆을 환영이라도 하는 듯이
맞 받아치고 있었다.
보지가 많이 젖어 있어서 한 번씩 살이 닿을 때 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흘러 내리고 그녀의 뒤에 잇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도 그녀는 일어나지 않앗다.
방에서는 오직 나의 좆과 그녀의 보지가 마찰 하는 소리가 들렸고, 세은과 내가 참을 수흥분에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 외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다.
"헉~~헉~~헉..... 아~~ 으~~ 으~~음..."
"여보.... 너무 좋아.... 나 이대로 죽어도 좋아.... 아~~~ 아~~~"
이제 그녀는 그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 듯이 지금 이 순간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오로지 나의 좆이 더 깊숙이 들어 오고, 더 오래 견뎌주길 바라는 것 같았다.
어느순간 나의 좆을 보지가 죄여 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말로만 들었던 "긴짜구"(보지가 수축 운동을 하여 좆을 물었다 놨다 하는 느낌이 드는)
보지였다.
나의 좆을 보지 속 살로 휘감으며 마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좆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그 짜릿한 느낌을 온 몸으로 느꼈다.
난느 더 이상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더욱 피스톤 운동에 가속을 붙여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됐다.
" 아~~~ 악.... 자기야... 이제... 그~~으~~만..... 아퍼... 아퍼.... 나 또 쌀 것 같아...."
나의 머리가 삐죽 서며 정수리가 시원함을 느꼈다.
난 참고 참았던 사정을 그녀와 같은 시간대에 보조를 맞춰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토해냈다.
내가 몸을 떨며 움찔거리자 그녀는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도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희디 흰 나신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하고 그녀의 작은 떨림마저 몸으로 느끼려 애썼다.
"아~~ 이런 격렬한 섹스는 첨이야.....흐~~~ 흑~~~"
"자기야~"
"내가 먹어 본 조개 중에 자기 것이 제일 맛 있었어."
"조개? 그게 무슨 말이야?"
"자기 보지 맛 있었다구....."
"부끄럽게 그런 말 하지마.... 그런 말하면 나 부끄러워져."
"뭐 어때?"
"그래도 조게가 뭐야?"
"그럼 보지라구 말할까?"
"아니 이쁜이라구 그래...... 흐~~~ 흥...."
"남편이 이렇게 안 해줬어?"
"우리 신랑은 섹스에 대해서 잘 몰라.... 공부만 해서. 싱랑과 섹스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져.... 나의 몸은 펄펄 끓고 있는데 혼자만 욕심 채우고 책을 본다든지
아니면 자는거야. 난느 그런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 못해. 헤픈 날 여자라 생각할까
싶어서...."
"헤픈거 하고는 틀리지 남자가 여자의 만족을 못 시켜주면 그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
"남편은 허약 체질이야.... 그리고 아까 자기가 해 준 것들도 신랑은 한번도 안해줬어."
"당신이 불쌍해..... 세은아....."
"승준씨 이번뿐이야. 다음은 안돼. 아무리 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남편이지만 나
지금 많이 미안해. 남편한테...."
세은은 그 말을 하고 자신의 무릎 위에 얼굴을 얹고 울었다.
**** 3부는 내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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