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훔쳐보기 - 4부
2018.10.18 14:40
오랜만에 회원님들을 뵙습니다.
저의 처녀작 [드라이브 스와핑]에 이어 잠시 간격을 두었다가
[아내 훔쳐보기]를 지난 8월 23일에 1,2부를 올렸고 8월 25일에 3부를 올린 후
저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화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무려 3개월 간 연재를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2,3부에서 대단히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통해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님들께
새삼스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40대 후반이다 보니 인터넷 사용 능력도
매우 빈약하여 필터링 관계 때문에 좀처럼 이 곳에 들어오기 힘든 과정도 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공백기간이 길었던 이 작품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지나간
1,2,3부를 다시 한번 거들떠 보시는 수고로움을 독자들께서 감수 해 주시는 누를 끼치게 됨에
대해서도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내용의 요지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집에 흠집 없는 아내와 가정이 있는 주인공이 장기간의 외도를 통해 실제로 사랑하는 여인은
밖에 둔 상태에서 자신의 양심에 따른 가책과 점점 멀어져가는 아내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우연히 알게 된 30대의 작업남과 의기투합하여 순진한 아내를 망가뜨려가고
그 과정을 작업남으로부터 리얼하게 전해 들으며 그때 그때의 감정의 변화를 솔직히 표현하는
내용으로서 보통사람들(노태우는 빼고)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관음증 본능]을 일부라도
충족시켜 보자는 의도에 다름 아닙니다.
제 4 부
그 토요일 오전에 내게 전화를 걸어온 작업남 영호는 전날 내 아내를 밖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아내가 집에 돌아올 때인 새벽 1시 까지 둘 사이에 있었던 스토리를 있는 그대로
내게 전해주기 위해서 전화를 해온 것인데 그와의 대화를 요약하면 대략 이런 내용이다.
" 어 나야! 어제 어떻게 됐어?"
" 예, 형님! 약속드린 대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
" 그래, 서둘지 말고 천천히 자세하게 말해봐 "
" 예, 그런데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일테면, 점잖은 표현으로 설명할까요 아니면 군데 군데
원색적인 표현과 용어를 쓸까요? "
" 그냥 원색적으로 해봐 "
" 우선 총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형수님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여인 이었어요 "
나는 이 짧은 순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신적으로 훌륭했다면 그냥 의례적인 수사 정도로
이해할 수 있지만 육체적으로도 대단하고 훌륭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처음 만난 날부터 갈데까지 갔었다는 말인가?
갑자기 온 몸에서 작은 소름이 돋고 긴장 되며 힘이 빠지는 걸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 그래 계속해봐 "
" 예, 어제 오후 다섯시 경 형님 댁 앞으로 가서 형수님을 정중히 제 차에 모시고 제가 미리 계획해
두었던 인천 송도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경인 고속도로를 달려서 고속도로 맨 끝 지점인 인천항 정문
못미쳐 좌회전하여 해안도로를 달렸죠, 가는 동안 이런 저런 얘기로 분위기를 돋우고 부부간의
갈등과 같은 대화도 했는데 형수님은 생각보다도 훨씬 심각한 정도로 형님의 외도와 자신에 대한
무관심, 소홀함 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불만과 서운함을 말해 주었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형님께서 참고하셔야 될듯 하구요.
송도 유원지 앞쪽의 고급 식당가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여섯시가 다 되었구요, 주위를 둘러보다가
근사한 건물 모양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바닷가재 요리집으로 모시고 들어가서는 간단하게 반주를
곁들이며 식사를 했어요, 저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술을 조심하였는데 형수님의 주량도 작은
편이라서 맥주 두잔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반주의 효과는 일찍 나타났어요.
저는 이때를 놓지지 않고 좀 더 진한 얘기로 진행하기 위해서 제가 실제로 저지른 바람피우는 이야기를
고백했는데 처음에는 약간 어색해 하던 형수님이 금방 익숙해 지면서 잘 들어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형수님은 솔직히 결혼 후에 자의던 타의던, 외도를 해본적이 있느냐고 당돌하게 물었어요 "
나는 이 대목에서 또 다른 긴장을 느끼며 책상 위에 남아있던 커피잔의 커피를 꿀꺽 마셨다.
그리고 작업남 영호의 선수 기질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그랬더니? "
" 예, 처음에는 아이! 영호씨는 별걸 다 묻네? 하면서도, 하지만 내가 대답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자리가 썰렁해 지겠지? 하면서 실은 두번 바람피울 기회가 있었다네요.
한번은 치과의사를 우연히 소개받아서 몇번 만났는데 그 남자는 형수님과 몸도 마음도 너무 잘 맞아서
오히려 겁이 덜컥났기 때문에 중단하고 만나지 않았다구 하구요.
또 한번은 고향의 학교 동창생인데 끈질기게 접근해와서 몇번 데이트를 했는데 형님께 미안한 마음과
동창사회에서 소문이 나서 망신 당할까봐 그만 두었다구 하데요. "
나는 이번 기회에 아내가 나 모르게 가진 비밀도 알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갑자기 배신감과 질투를 느끼며
한편으로는 아래도리에 힘이 느껴질 만큼 흥분감도 느끼면서 말했다.
" 어이 잠깐만! 학교 동창 남자와 사귀다가 중단한 이유는 이해가 가는데 그 치과 의사인가 뭔가하는
작자와는 그렇게 좋았다면서 왜 중단했대? "
" 예, 형님! 저도 실은 그 부분이 궁금해서 나중에 물어봤는데요 너무 좋다보니 아예 그남자의 품으로
들어갈까 하는 욕망도 일시적으로 생겼구요, 그러다 보니 가정을 가진 여자가 이래서는 안되지 하는
이성적 판단 때문에 그랬대요 사랑을 느꼈냐구 물으니깐 충분히 같이 살고 싶을 만큼 사랑을 느꼈구요
육체적인 만족도도 여성에게 그렇게 중요하냐구 물으니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섹스가 그렇게 황홀함을
경험했대요.
그래서 저의 경우를 조금 과장해서 노골적인 표현을 써가며 남자의 경우 흔히 말하는 속궁합이 맞는
여자를 만나면 가정이고 뭐고 다 버리더라도 그 여자에 대한 사랑과 집착 때문에 도저히 떠날 수가
없는데 여자들도 속궁합이 맞으면 본능적으로 그렇게 심각한 홍역을 치르게 되느냐구 다시 물었더니
그것 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형수님이 경험했던 그 남자의 경우 우선 다정다감한 성격에다가 성기의
굵기가 뚜렷했고 몸에 들어올 때 뜨거운 열기가 매우 강하게 느껴져서 금방 오르가즘을 느끼는
정도였다구 하구요, 특히, 정력이 대단해서 한번 사정한 후에도 빼지 않고 그냥 있다가 잠시 후에
다시 시작하여 반복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에게는 침대 시트를 충분히 적실만큼의 만족을
주었다구 하네요. "
나는 여기서 아내의 체질 상 나와 관계할 때에도 내 컨디션만 좋으면 네 다섯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곤
했는데 그런 특별한 남성을 만나면 그 쾌감과 음액의 분출량이 엄청날 거라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 으 음 계속해봐 "
" 예, 이런 이야기로 유도하는 저의 계획에 따라 어느 정도의 에로틱한 분위기 업은 성공했구요
이런 대화와 식사 시간은 약 두시간 정도 이어졌을 때 여유 있는 식사가 끝나서 밖에 나오니 하루 해가
기울만큼 기울어 여름밤의 초저녁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저는 형수님을 다시 차에 태우고 송도 해변의 [아암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 해변으로 모시고 가서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모기향을 사 가지고 가서 우리 두사람 주위에
세개쯤 피웠더니 형수님이 저에게 준비성과 센스가 대단하다 고맙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날은 점점 어두워 지는데 저의 자켓을 벗어 형수님의 치마 아래 드러난 다리 부분을 가려서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고 아까 바닷가재 집에서 하던 대화의 연장선에서 얘기를 이어갔어요.
그러다가 밤 아홉시가 좀 넘었을까? 하는 어느 순간에 제가 실은 지난번 형수님을 처음 본 순간부터
형수님을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는데 엄연히 형님이 계시고 또 저의 집사람도 있는데 잘못하면
저질이라 욕만 먹을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며칠을 보냈다고 수작을 걸었죠.
그랬더니 형수님은 얼굴을 반쯤 돌리고 영호씨가 아무리 남편의 후배라고는 해도 그런 감정이
생길 수도 있죠 실은 나도 오늘 같은 외출이 싫지만은 않은 거 같애요 그렇지만 일탈로 연결되지는
말고 그냥 좋은 감정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크게 거부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형수님을 그윽하게 바라보다가 형수님의 볼에 키스를 했는데 형수님은 크게
나무라지 않았고 저는 두 번째 볼에 키스 하는척 하다가 형수님을 끌어 안으며 입술에 가볍게
키스 했어요.
형수님은 그때서야 아이! 이러지 말아요. 내 마음이 편치 않아요 하면서 막았지만 얼굴 표정은
그다지 큰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았어요.
이 정도의 설명을 듣는 것 만으로도 나는 마치 현장에서 보고 있는 듯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아내의 표정과 숨소리 까지 들리고 있었다.
" 그랬어? 그 다음엔? "
" 예, 그 다음엔 형수님이 이제 그만 일어나자고 하셔서 제가 먼저 일어나서 형수님의 손을 잡아
부축하고 차에 태운 다음 서울로 오는 길이 아닌 남동공단 방향으로 차를 몰았어요.
왜냐하면 그쪽 방향에는 해안도로에서 한 블럭만 공단 방향으로 들어가면 가로등도 없고 아주 어두운
길이 있는데 이곳은 소문이 나서 웬만한 커플들이 차를 대어 놓고 사랑을 속삭이거나 카-섹스를 하기도
하는 곳이거든요 제가 옛날에 가끔 들러 간 코스 이기도 하구요
다른 차들이 별로 없는 뜸한 곳에 차를 세우자 형수님은 왜 그러느냐고 물었는데 저는 대답하지 않고
바로 형수님을 끌어 안으면서 입술을 덮쳤어요.
처음에는 앞 이를 굳게 다물고 있던 형수님이 내 혀로 집요하게 공략하자 반쯤 열어주었어요.
저는 이 기회에 형수님을 더욱 강하게 끌어 안으면서 혀 끝으로 형수님의 혀 끝을 찾았어요.
그러기를 조금 지나서 형수님의 혀가 마중을 나오는게 감지 되었고 반쯤 열렸던 형수님의 앞 이가
완전히 열리면서 깊고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어요.
제 혀가 형수님의 입속에 들어가서 마음껏 움직이며 형수님의 감미로운 혀를 농락했고 제가 형수님의
혀를 힘껏 발아들이자 형수님의 혀가 드디어 저의 입속으로 들어 왔어요.
이 때부터 저는 온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고 이러기를 얼마 지나서 형수님을 감싸 안고 있던 저의
왼 손은 형수님의 겨드랑이를 누르며 가슴 까지 이르러서 얇은 여름 옷 위로 탄력 있는 유방을
어루만졌어요.
이 때, 형수님은 잠깐 움찔 하더니 더욱 적극적으로 저를 끌어 안으며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무너지기
시작하는 걸 확연히 느꼈어요.
길고 깊게 키스 하면서 유방을 애무하던 저는 입을 떼고 말했죠.
사랑해요! 형수님!
아! 아! 어떡해! 우리 그만 하자 영호씨!
그렇지만 저는 더욱 용기를 내서 형수님의 블라우스 단추를 열고 앞가슴을 열면서 브래지어 안에
숨어 있던 새하얀 젖가슴을 끌어 내면서 입술과 혀로는 형수님의 하얗고 아름다운 목 선을 따라
뜨거운 숨결을 전달했어요.
형수님의 목이 뒤로 제껴질 때쯤, 저의 입술은 탐스런 유방으로 내려와서 혀 끝으로 분홍빛 유두를
애무했죠.
그랬더니 형수님의 입에서 아! 아! 이제 그만 해요! 제발! 제발! 하면서도 고개와 상체는 더욱
뒤로 넘어가고 하체가 풀려 가는 걸 느꼈어요. 어때요? 계속해도 되죠? "
나는 무아지경에 빠져서 영호의 리얼한 설명을 듣고 있다가 제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쥐고 있는
휴대폰은 이미 뜨거워져 있었고 내 손바닥에서 나온 땀으로 인해서 적당히 미끄러운 감촉을 느꼈다.
설명하는 놈도 잘 하지만 내 아내의 성감대와 특성으로 볼때 이만 하면 이미 아랫도리는 음액이
흘러서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을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이래서 여자들이 새 남자의 맛을 보고 길들여 지면 가정이고 자식이고 생각하지 않고 목숨 걸고
그 길로 나서는 거구나! 라는 한탄이 새어 나왔다.
사무실 탕비실에 가서 정수기의 냉수를 한 컵 따라 마시면서 말했다.
" 어? 어어, 잘 듣고 있어, 계속해봐 "
" 예, 계속하겠습니다.
저는 혀 끝 만으로 건드리던 형수님의 유두가 좀 더 꼿꼿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오른 쪽 유방을
깊이 빨아들이고 내 입속에 들어온 유두를 괴롭히기 시작했죠.
아 ~ 아! 아흐!...........
이제부턴 형수님의 참았던 신음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양쪽 젖무덤을 바꾸어가며 공략하면서 왼 손을 아래쪽으로 뻗어서 형수님의 무릎부터 허벅지
바깥 쪽과 민감한 허벅지 안쪽을 오가며 산책했고 오른 손은 등 뒤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고 쓰다듬었어요.
내 손이 하체를 애무하자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는 듯하던 형수님이 시간이 조금
지나자 점점 무장이 해제되는 모습으로 양 다리에 힘은 주지만 그것은 쾌락과 흥분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 방어와 거부의 몸짓은 아니었습니다.
아흐!....아흐흐!........ 그만! 그만해요!......... 우리 이러며는....... 안...되잖아?... 어머!....
어머나!...... 어떡해!...... 나! ......... 나! ...좀............... 어떡해! ...........
형수님의 대담한 신음은 점점 저를 더 흥분시켜 왔고 허벅지 근처에 있는 저의 손 등에도 형수님의
보지 가랑이 에서 나오는 열기가 느껴질 때 쯤,
저는 드디어 그녀의 마지막 비경에 손을 댔는데 팬티 위로 만져지는 보지인데도 그 열기가 너무나
뜨거웠고 팬티는 이미 젖어 있었죠.
아..아..악!..... 안돼요!.... 영호씨!...
거기는!........ 거어기는!... 안돼요....
하면서도 형수님의 양 팔은 저를 더욱 세게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형수님의 팬티아래 쪽, 그러니까 허벅지 쪽에서 위쪽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뜨거운 음액이 흐르는 보지 아래쪽과 항문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형수님의 입 근처로 저의 입술이 다가가자 마치 강력한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 당기듯이
형수님의 입이 저를 빨아 들이며 적극적인 혀 놀림은 가히 용의 몸놀림 같았습니다.
사랑해요! 형수님! 하면서 이번에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끌어 내리려 하자
아아!... 그만해요! ........ 안돼요!..... 하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서 곧 바로 보지를 깨물어 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는데 이미 꿀물이 충분히
흘러나온 그녀의 보지 감촉은 미끈거리며 육감적이었습니다.
저의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계곡 위에 있는 공알을 건드리고 희롱하자 그녀는 움찔하면서
아우!...... 아우우!..... 영호씨........나... 미치...겠어요!....... 아흥!.... 영호씨....를 연발했고
뜨거운 보지에서는 샘물이 어지간히 흘러 나왔어요.
그러기를 얼마 후, 내 손가락은 그녀의 동굴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고 때론 깊이, 때론 얕게
상하 좌우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데 그것 만으로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질퍼덕... 질퍽....
하는 진흙탕 소리가 나기 시작했지요.
아하!.... 영호씨!..... 나 ... 죽일꺼에요?..... 미...치겠어요....
제가 더욱 손놀림의 강도를 높이자 2, 3분이나 지났을까? 그녀의 입에서 단말마적인 비명소리가
들리고,
아아학!.... 어떡해!.... 아아악!..... 아~악!..........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온천수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면서 저의 손과 팔에까지 온천욕을
시켰죠.
어머!....나.... 창피해서 .....어떡해요....
괜찮아요 형수님!... 그리고 잠깐만요, 하고는 차 문을 열고 나가자 그녀는 뒷좌석 위에 있는 휴지를
가지러 가는 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뒷문을 열고서 뒷좌석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그리 오라고
끌어들였습니다.
이미 손으로 하는 애무 만으로 뜨거운 사정을 해버린 그녀는 무슨 일인가 싶은 표정으로 얼떨결에
뒷좌석으로 넘어오긴 했는데 여전히 창피하면서도 궁금한 표정이었죠.
그녀가 뒷좌석에 넘어오자 저는 그녀를 눕게 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천장으로 향하게 들어올리고는
약간 벌려서 그녀의 보지를 음미했습니다.
그때서야 무얼 하려는지 저의 의도를 알아차린 형수님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어머! 여기서 어떻게!..... 안돼요!... 영호씨!... 했지만 그때는 이미 저를 바라보는 눈길에
애정이 담겨 있었으므로 저는 개의치 않고 말했죠.
형수님!.... 형수님의 보지를 제가 모두 빨아드리고... 꿀물은 모두 제껍니다.
으응? 아 안돼요 영호씨! 씻지도 않았는데 어떡게.... 말도 안돼!...
그러나 저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마음껏 핥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
작업남의 말을 계속 듣고 있던 나는 어느새 한 손으론 전화기를 잡고 있지만 나머지 한 손으로는
나의 심벌을 만지고 있었고 나의 센타포드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혁띠를 풀어보니 자지 끝에
작은 이슬이 맺혀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 그랬구나! 내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짓만 니가 골라서 했구나!
나는 평소 아내가 애무를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아내와 할 때는 그저 귀찮아서 그걸 생략하고
형식적으로 해왔고 밖에 있는 애인 희수와 할 때에만 온갖 애무를 다해온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작업남 영호의 설명에서 " 보지 " 나 기타 용어와 표현들이 원색적이라서 실은 더욱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 다음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댓글로 성원해 주시는 건 무척 고마운 일이죠, 그런데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가능하면 조금만 더
양보하셔서 쪽지로 성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e-mail 정도를 부담 없이 주고 받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말씀드리구요.
또 누가 압니까? 호프집에서 생맥주 한잔 주고 받는 친구로 발전하면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저의 처녀작 [드라이브 스와핑]에 이어 잠시 간격을 두었다가
[아내 훔쳐보기]를 지난 8월 23일에 1,2부를 올렸고 8월 25일에 3부를 올린 후
저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변화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무려 3개월 간 연재를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2,3부에서 대단히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통해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님들께
새삼스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40대 후반이다 보니 인터넷 사용 능력도
매우 빈약하여 필터링 관계 때문에 좀처럼 이 곳에 들어오기 힘든 과정도 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공백기간이 길었던 이 작품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지나간
1,2,3부를 다시 한번 거들떠 보시는 수고로움을 독자들께서 감수 해 주시는 누를 끼치게 됨에
대해서도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내용의 요지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집에 흠집 없는 아내와 가정이 있는 주인공이 장기간의 외도를 통해 실제로 사랑하는 여인은
밖에 둔 상태에서 자신의 양심에 따른 가책과 점점 멀어져가는 아내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우연히 알게 된 30대의 작업남과 의기투합하여 순진한 아내를 망가뜨려가고
그 과정을 작업남으로부터 리얼하게 전해 들으며 그때 그때의 감정의 변화를 솔직히 표현하는
내용으로서 보통사람들(노태우는 빼고)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관음증 본능]을 일부라도
충족시켜 보자는 의도에 다름 아닙니다.
제 4 부
그 토요일 오전에 내게 전화를 걸어온 작업남 영호는 전날 내 아내를 밖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아내가 집에 돌아올 때인 새벽 1시 까지 둘 사이에 있었던 스토리를 있는 그대로
내게 전해주기 위해서 전화를 해온 것인데 그와의 대화를 요약하면 대략 이런 내용이다.
" 어 나야! 어제 어떻게 됐어?"
" 예, 형님! 약속드린 대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
" 그래, 서둘지 말고 천천히 자세하게 말해봐 "
" 예, 그런데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일테면, 점잖은 표현으로 설명할까요 아니면 군데 군데
원색적인 표현과 용어를 쓸까요? "
" 그냥 원색적으로 해봐 "
" 우선 총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형수님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여인 이었어요 "
나는 이 짧은 순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신적으로 훌륭했다면 그냥 의례적인 수사 정도로
이해할 수 있지만 육체적으로도 대단하고 훌륭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처음 만난 날부터 갈데까지 갔었다는 말인가?
갑자기 온 몸에서 작은 소름이 돋고 긴장 되며 힘이 빠지는 걸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 그래 계속해봐 "
" 예, 어제 오후 다섯시 경 형님 댁 앞으로 가서 형수님을 정중히 제 차에 모시고 제가 미리 계획해
두었던 인천 송도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경인 고속도로를 달려서 고속도로 맨 끝 지점인 인천항 정문
못미쳐 좌회전하여 해안도로를 달렸죠, 가는 동안 이런 저런 얘기로 분위기를 돋우고 부부간의
갈등과 같은 대화도 했는데 형수님은 생각보다도 훨씬 심각한 정도로 형님의 외도와 자신에 대한
무관심, 소홀함 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불만과 서운함을 말해 주었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형님께서 참고하셔야 될듯 하구요.
송도 유원지 앞쪽의 고급 식당가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여섯시가 다 되었구요, 주위를 둘러보다가
근사한 건물 모양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바닷가재 요리집으로 모시고 들어가서는 간단하게 반주를
곁들이며 식사를 했어요, 저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술을 조심하였는데 형수님의 주량도 작은
편이라서 맥주 두잔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반주의 효과는 일찍 나타났어요.
저는 이때를 놓지지 않고 좀 더 진한 얘기로 진행하기 위해서 제가 실제로 저지른 바람피우는 이야기를
고백했는데 처음에는 약간 어색해 하던 형수님이 금방 익숙해 지면서 잘 들어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형수님은 솔직히 결혼 후에 자의던 타의던, 외도를 해본적이 있느냐고 당돌하게 물었어요 "
나는 이 대목에서 또 다른 긴장을 느끼며 책상 위에 남아있던 커피잔의 커피를 꿀꺽 마셨다.
그리고 작업남 영호의 선수 기질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그랬더니? "
" 예, 처음에는 아이! 영호씨는 별걸 다 묻네? 하면서도, 하지만 내가 대답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자리가 썰렁해 지겠지? 하면서 실은 두번 바람피울 기회가 있었다네요.
한번은 치과의사를 우연히 소개받아서 몇번 만났는데 그 남자는 형수님과 몸도 마음도 너무 잘 맞아서
오히려 겁이 덜컥났기 때문에 중단하고 만나지 않았다구 하구요.
또 한번은 고향의 학교 동창생인데 끈질기게 접근해와서 몇번 데이트를 했는데 형님께 미안한 마음과
동창사회에서 소문이 나서 망신 당할까봐 그만 두었다구 하데요. "
나는 이번 기회에 아내가 나 모르게 가진 비밀도 알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갑자기 배신감과 질투를 느끼며
한편으로는 아래도리에 힘이 느껴질 만큼 흥분감도 느끼면서 말했다.
" 어이 잠깐만! 학교 동창 남자와 사귀다가 중단한 이유는 이해가 가는데 그 치과 의사인가 뭔가하는
작자와는 그렇게 좋았다면서 왜 중단했대? "
" 예, 형님! 저도 실은 그 부분이 궁금해서 나중에 물어봤는데요 너무 좋다보니 아예 그남자의 품으로
들어갈까 하는 욕망도 일시적으로 생겼구요, 그러다 보니 가정을 가진 여자가 이래서는 안되지 하는
이성적 판단 때문에 그랬대요 사랑을 느꼈냐구 물으니깐 충분히 같이 살고 싶을 만큼 사랑을 느꼈구요
육체적인 만족도도 여성에게 그렇게 중요하냐구 물으니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섹스가 그렇게 황홀함을
경험했대요.
그래서 저의 경우를 조금 과장해서 노골적인 표현을 써가며 남자의 경우 흔히 말하는 속궁합이 맞는
여자를 만나면 가정이고 뭐고 다 버리더라도 그 여자에 대한 사랑과 집착 때문에 도저히 떠날 수가
없는데 여자들도 속궁합이 맞으면 본능적으로 그렇게 심각한 홍역을 치르게 되느냐구 다시 물었더니
그것 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형수님이 경험했던 그 남자의 경우 우선 다정다감한 성격에다가 성기의
굵기가 뚜렷했고 몸에 들어올 때 뜨거운 열기가 매우 강하게 느껴져서 금방 오르가즘을 느끼는
정도였다구 하구요, 특히, 정력이 대단해서 한번 사정한 후에도 빼지 않고 그냥 있다가 잠시 후에
다시 시작하여 반복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에게는 침대 시트를 충분히 적실만큼의 만족을
주었다구 하네요. "
나는 여기서 아내의 체질 상 나와 관계할 때에도 내 컨디션만 좋으면 네 다섯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곤
했는데 그런 특별한 남성을 만나면 그 쾌감과 음액의 분출량이 엄청날 거라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 으 음 계속해봐 "
" 예, 이런 이야기로 유도하는 저의 계획에 따라 어느 정도의 에로틱한 분위기 업은 성공했구요
이런 대화와 식사 시간은 약 두시간 정도 이어졌을 때 여유 있는 식사가 끝나서 밖에 나오니 하루 해가
기울만큼 기울어 여름밤의 초저녁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저는 형수님을 다시 차에 태우고 송도 해변의 [아암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 해변으로 모시고 가서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모기향을 사 가지고 가서 우리 두사람 주위에
세개쯤 피웠더니 형수님이 저에게 준비성과 센스가 대단하다 고맙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날은 점점 어두워 지는데 저의 자켓을 벗어 형수님의 치마 아래 드러난 다리 부분을 가려서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고 아까 바닷가재 집에서 하던 대화의 연장선에서 얘기를 이어갔어요.
그러다가 밤 아홉시가 좀 넘었을까? 하는 어느 순간에 제가 실은 지난번 형수님을 처음 본 순간부터
형수님을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는데 엄연히 형님이 계시고 또 저의 집사람도 있는데 잘못하면
저질이라 욕만 먹을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며칠을 보냈다고 수작을 걸었죠.
그랬더니 형수님은 얼굴을 반쯤 돌리고 영호씨가 아무리 남편의 후배라고는 해도 그런 감정이
생길 수도 있죠 실은 나도 오늘 같은 외출이 싫지만은 않은 거 같애요 그렇지만 일탈로 연결되지는
말고 그냥 좋은 감정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크게 거부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형수님을 그윽하게 바라보다가 형수님의 볼에 키스를 했는데 형수님은 크게
나무라지 않았고 저는 두 번째 볼에 키스 하는척 하다가 형수님을 끌어 안으며 입술에 가볍게
키스 했어요.
형수님은 그때서야 아이! 이러지 말아요. 내 마음이 편치 않아요 하면서 막았지만 얼굴 표정은
그다지 큰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았어요.
이 정도의 설명을 듣는 것 만으로도 나는 마치 현장에서 보고 있는 듯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아내의 표정과 숨소리 까지 들리고 있었다.
" 그랬어? 그 다음엔? "
" 예, 그 다음엔 형수님이 이제 그만 일어나자고 하셔서 제가 먼저 일어나서 형수님의 손을 잡아
부축하고 차에 태운 다음 서울로 오는 길이 아닌 남동공단 방향으로 차를 몰았어요.
왜냐하면 그쪽 방향에는 해안도로에서 한 블럭만 공단 방향으로 들어가면 가로등도 없고 아주 어두운
길이 있는데 이곳은 소문이 나서 웬만한 커플들이 차를 대어 놓고 사랑을 속삭이거나 카-섹스를 하기도
하는 곳이거든요 제가 옛날에 가끔 들러 간 코스 이기도 하구요
다른 차들이 별로 없는 뜸한 곳에 차를 세우자 형수님은 왜 그러느냐고 물었는데 저는 대답하지 않고
바로 형수님을 끌어 안으면서 입술을 덮쳤어요.
처음에는 앞 이를 굳게 다물고 있던 형수님이 내 혀로 집요하게 공략하자 반쯤 열어주었어요.
저는 이 기회에 형수님을 더욱 강하게 끌어 안으면서 혀 끝으로 형수님의 혀 끝을 찾았어요.
그러기를 조금 지나서 형수님의 혀가 마중을 나오는게 감지 되었고 반쯤 열렸던 형수님의 앞 이가
완전히 열리면서 깊고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어요.
제 혀가 형수님의 입속에 들어가서 마음껏 움직이며 형수님의 감미로운 혀를 농락했고 제가 형수님의
혀를 힘껏 발아들이자 형수님의 혀가 드디어 저의 입속으로 들어 왔어요.
이 때부터 저는 온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고 이러기를 얼마 지나서 형수님을 감싸 안고 있던 저의
왼 손은 형수님의 겨드랑이를 누르며 가슴 까지 이르러서 얇은 여름 옷 위로 탄력 있는 유방을
어루만졌어요.
이 때, 형수님은 잠깐 움찔 하더니 더욱 적극적으로 저를 끌어 안으며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무너지기
시작하는 걸 확연히 느꼈어요.
길고 깊게 키스 하면서 유방을 애무하던 저는 입을 떼고 말했죠.
사랑해요! 형수님!
아! 아! 어떡해! 우리 그만 하자 영호씨!
그렇지만 저는 더욱 용기를 내서 형수님의 블라우스 단추를 열고 앞가슴을 열면서 브래지어 안에
숨어 있던 새하얀 젖가슴을 끌어 내면서 입술과 혀로는 형수님의 하얗고 아름다운 목 선을 따라
뜨거운 숨결을 전달했어요.
형수님의 목이 뒤로 제껴질 때쯤, 저의 입술은 탐스런 유방으로 내려와서 혀 끝으로 분홍빛 유두를
애무했죠.
그랬더니 형수님의 입에서 아! 아! 이제 그만 해요! 제발! 제발! 하면서도 고개와 상체는 더욱
뒤로 넘어가고 하체가 풀려 가는 걸 느꼈어요. 어때요? 계속해도 되죠? "
나는 무아지경에 빠져서 영호의 리얼한 설명을 듣고 있다가 제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쥐고 있는
휴대폰은 이미 뜨거워져 있었고 내 손바닥에서 나온 땀으로 인해서 적당히 미끄러운 감촉을 느꼈다.
설명하는 놈도 잘 하지만 내 아내의 성감대와 특성으로 볼때 이만 하면 이미 아랫도리는 음액이
흘러서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을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이래서 여자들이 새 남자의 맛을 보고 길들여 지면 가정이고 자식이고 생각하지 않고 목숨 걸고
그 길로 나서는 거구나! 라는 한탄이 새어 나왔다.
사무실 탕비실에 가서 정수기의 냉수를 한 컵 따라 마시면서 말했다.
" 어? 어어, 잘 듣고 있어, 계속해봐 "
" 예, 계속하겠습니다.
저는 혀 끝 만으로 건드리던 형수님의 유두가 좀 더 꼿꼿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오른 쪽 유방을
깊이 빨아들이고 내 입속에 들어온 유두를 괴롭히기 시작했죠.
아 ~ 아! 아흐!...........
이제부턴 형수님의 참았던 신음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양쪽 젖무덤을 바꾸어가며 공략하면서 왼 손을 아래쪽으로 뻗어서 형수님의 무릎부터 허벅지
바깥 쪽과 민감한 허벅지 안쪽을 오가며 산책했고 오른 손은 등 뒤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고 쓰다듬었어요.
내 손이 하체를 애무하자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는 듯하던 형수님이 시간이 조금
지나자 점점 무장이 해제되는 모습으로 양 다리에 힘은 주지만 그것은 쾌락과 흥분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 방어와 거부의 몸짓은 아니었습니다.
아흐!....아흐흐!........ 그만! 그만해요!......... 우리 이러며는....... 안...되잖아?... 어머!....
어머나!...... 어떡해!...... 나! ......... 나! ...좀............... 어떡해! ...........
형수님의 대담한 신음은 점점 저를 더 흥분시켜 왔고 허벅지 근처에 있는 저의 손 등에도 형수님의
보지 가랑이 에서 나오는 열기가 느껴질 때 쯤,
저는 드디어 그녀의 마지막 비경에 손을 댔는데 팬티 위로 만져지는 보지인데도 그 열기가 너무나
뜨거웠고 팬티는 이미 젖어 있었죠.
아..아..악!..... 안돼요!.... 영호씨!...
거기는!........ 거어기는!... 안돼요....
하면서도 형수님의 양 팔은 저를 더욱 세게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형수님의 팬티아래 쪽, 그러니까 허벅지 쪽에서 위쪽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뜨거운 음액이 흐르는 보지 아래쪽과 항문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형수님의 입 근처로 저의 입술이 다가가자 마치 강력한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 당기듯이
형수님의 입이 저를 빨아 들이며 적극적인 혀 놀림은 가히 용의 몸놀림 같았습니다.
사랑해요! 형수님! 하면서 이번에는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끌어 내리려 하자
아아!... 그만해요! ........ 안돼요!..... 하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서 곧 바로 보지를 깨물어 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는데 이미 꿀물이 충분히
흘러나온 그녀의 보지 감촉은 미끈거리며 육감적이었습니다.
저의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계곡 위에 있는 공알을 건드리고 희롱하자 그녀는 움찔하면서
아우!...... 아우우!..... 영호씨........나... 미치...겠어요!....... 아흥!.... 영호씨....를 연발했고
뜨거운 보지에서는 샘물이 어지간히 흘러 나왔어요.
그러기를 얼마 후, 내 손가락은 그녀의 동굴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고 때론 깊이, 때론 얕게
상하 좌우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데 그것 만으로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질퍼덕... 질퍽....
하는 진흙탕 소리가 나기 시작했지요.
아하!.... 영호씨!..... 나 ... 죽일꺼에요?..... 미...치겠어요....
제가 더욱 손놀림의 강도를 높이자 2, 3분이나 지났을까? 그녀의 입에서 단말마적인 비명소리가
들리고,
아아학!.... 어떡해!.... 아아악!..... 아~악!..........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온천수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면서 저의 손과 팔에까지 온천욕을
시켰죠.
어머!....나.... 창피해서 .....어떡해요....
괜찮아요 형수님!... 그리고 잠깐만요, 하고는 차 문을 열고 나가자 그녀는 뒷좌석 위에 있는 휴지를
가지러 가는 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뒷문을 열고서 뒷좌석으로 들어가서 그녀를 그리 오라고
끌어들였습니다.
이미 손으로 하는 애무 만으로 뜨거운 사정을 해버린 그녀는 무슨 일인가 싶은 표정으로 얼떨결에
뒷좌석으로 넘어오긴 했는데 여전히 창피하면서도 궁금한 표정이었죠.
그녀가 뒷좌석에 넘어오자 저는 그녀를 눕게 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천장으로 향하게 들어올리고는
약간 벌려서 그녀의 보지를 음미했습니다.
그때서야 무얼 하려는지 저의 의도를 알아차린 형수님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어머! 여기서 어떻게!..... 안돼요!... 영호씨!... 했지만 그때는 이미 저를 바라보는 눈길에
애정이 담겨 있었으므로 저는 개의치 않고 말했죠.
형수님!.... 형수님의 보지를 제가 모두 빨아드리고... 꿀물은 모두 제껍니다.
으응? 아 안돼요 영호씨! 씻지도 않았는데 어떡게.... 말도 안돼!...
그러나 저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마음껏 핥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
작업남의 말을 계속 듣고 있던 나는 어느새 한 손으론 전화기를 잡고 있지만 나머지 한 손으로는
나의 심벌을 만지고 있었고 나의 센타포드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혁띠를 풀어보니 자지 끝에
작은 이슬이 맺혀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 그랬구나! 내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짓만 니가 골라서 했구나!
나는 평소 아내가 애무를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아내와 할 때는 그저 귀찮아서 그걸 생략하고
형식적으로 해왔고 밖에 있는 애인 희수와 할 때에만 온갖 애무를 다해온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작업남 영호의 설명에서 " 보지 " 나 기타 용어와 표현들이 원색적이라서 실은 더욱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 다음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댓글로 성원해 주시는 건 무척 고마운 일이죠, 그런데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가능하면 조금만 더
양보하셔서 쪽지로 성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e-mail 정도를 부담 없이 주고 받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말씀드리구요.
또 누가 압니까? 호프집에서 생맥주 한잔 주고 받는 친구로 발전하면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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