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 94부
2018.10.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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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한다….암 잘하고 있어” 언제 일어 났는지 공주는 우리들의 머리맡에 서서는 우리의 행동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 너….너” 진영이누나는 어떤 말도 못한체 공주를 올려다보며 그저 너,너란 말만 되풀이 하고 있었고 나역시 아무말도 못한 체 내자지는 진영이누나 보지속에서 사그려지고 있었다 “ 왜 더해 보시지 보기 좋은데…생비디오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사그러진 자지를 뺀 난 일어서서는 가릴 것 을 찾아 보지만 주변에 내옷이나 진영이누나의 옷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가 그렇게 서로의 몸에 정신없이 탐닉을 하는 동안 공주는 우리 몰래 우리의 옷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브라와 팬티만을 걸치고 있는 공주는 날보고는 빙그레 웃고는 몸에 걸쳐 있는 천조각을 걷어내고 있었다 “ 나도 끼어줘 괜찮지” 커다란 젓가슴은 검은 유두를 하고 있었고 잘록한 허리에 앙증맞게 자리 잡은 배꼽과 그아래 검고 큰 삼각주는 내숨을 멈추게 하고 있었다 그어떤 여자들 보다도 검고 많은 보지털은 가히 울창하고 얼마나 부드러울지 의심할 정도로 광택이 나고 있었다 진영이 누나가 앉아 있는 옆쇼파에 앉는 공주는 진영이 누나를 바라보고는 “ 나도 해도 되지?”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길게 연기를 내뿜는 진영이누나는 말이 없고 연신 담배만을 빨아대고 있었다 “ 기집애야 뭐라 말좀 해봐?” “ 뭘?” “ 나도 해도 되냐고?” “ 해 누가 뭐래 하라고 참나” 벌거벗은 남자를 세워놓고 전라의 여인 둘이서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난 그저 그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 저기 누나” 공주나 진영이 누나는 나를 쳐다보고 있지만 그들은 말이 없었다 “ 너 후회안하기다?” “ 후회?” “ 응 후회? 왜 안돼? “ “……” 공주는 진영이 누나에게 후회를 할거냐고 묻고 있지만 아마도 진영이 누나가 후회를 한다고 혹은 안된다고 했었도 공주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나랑 섹스를 할려고 했을거다 “ 진우씨에게도 물어봐야 하나 안물어봐도 돼지?” “….” 공주는 진영이 누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고는 쇼파의 양쪽 팔걸이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놓고 있었다 다소곳 모아졌던 다리는 벌어지며 두꺼운 허벅지는 더 두껍게 보이고 있었고 정글 같았던 보지털 속에 잠자고 있던 보지는 구멍을 드러내놓고 있었다 “ 진우씨? 아까 진영이한테 하던거 나한테도 해줘?” 공주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날 유혹하고 있었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처럼 공주의 보지는 보는것만으로도 크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수풀이 좌우로 갈라지며 나타난 그녀의 보지는 주먹이 그대로 들어 갈 것 만 같았다 그러나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눈에 보이는 대음순으로 공주의 보지를 평한다는것은 왠지 어색하다 대음순이 벌어지며 나타난 소음순이 진정한 보지의 크기 공주는 작았다 아니 과연 저구멍속으로 내자지가 들어 갈수 있을까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로 매우 작게만 보이고 있었다 “ 해줄거지?” 자석에 철이 끌리듯 난 공주의 다리사이로 다가서고 진영이누나를 쳐다보았지만 진영이누나는 고개를 숙인체 담배만을 태우고 있었다 내가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알았는지 진영이누나는 고개를 들고서는 나를 한참 응시하더니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아마도 진영이누나도 공주의 집요한 성격을 알고 있었기에 마지 못해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던 것이다 무릎을 꿇으며 공주의 다리사이에 앉은 나는 공주의 보지털을 쓸어 올리며 그녀의 털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보는것 처럼 그녀의 털은 부드러웠다 좌우로 대음순을 벌리자 아주작은 소음순 혀끝을 대보자 이내 애액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핑크색의 대음순은 검은색의 소음순을 감싸고 있으며 그렇게 화장실을 들락날락했것만 그녀는 언제 뒷물을 했는지 무향 아니 보지 특유의 냄새만 나고 있었다 부드럽게 혀끝에 감도는 공주의 보지는 이내 두툼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 아……아….아으……..” 공주는 내머리를 감싸며 계속 자신의 보지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 아……….아……..흐…헉헉 …..좀더…아….” 단지 공주의 보지를 빨아주고 햛아준 것 뿐인데도 공주는 거친 호흡과 온몸이 땀에 젖어 들고 있었다 등줄기로 찬바람이 불고 있었다 공주하고 그러는 것을 볼 수 가 없었는지 어느새 옷을 찾아서 진영이누나는 밖으로 나갔었다 “ 저기….” “ 휴우….응 “ 진영이 누나가 나갔나봐?’ “ 지지배……” 공주는 순간 친구하고의 사이가 나빠지지않나 하는 걱정을 하는지 얼굴이 굳어지다가 발기된 내자지를 보고는 희색이 만연해지더니 계속하자고 한다 “ 누나가 그냥 나갔는데도” “….” “ 쫒아 나가봐야 하는거 아니야?” 난 공주하고 그러는것도 좋았지만 진영이누나하고의 관계가 안좋을것 같아 걱정이 되는 투로 이야길하고 공주 역시 우선은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 “ 지지배 후회 안하다고 해놓고서는…..” 열려 있는 문을 들어가보지도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 체 공주가 주는 옷을 입고서는 밖으로 우선은 나가 보았다 해가 떠오르는 이른 아침 눈이 부시다 집으로 갔을까 하는 생각에 택시를 잡아타고는 진영이 누나의 집으로 향하며 공주는 걱정이 되는지 계속해서 진영이누나하고 별일 없겠지 하는 소리를 연신 뱉어 내고 있었다 띵동 띵동 연신 초인종을 울려보지만 인기척이 없다 “ 혹시 누나네 열쇠없어?” “ 응 없는데….” “ 어디 갔냐?” “ 혹시…’ “ 혹시 뭐?” “ 아니다 거기는….” “ 거기라니?” “ 응 친구중에 이혼하고 혼자사는 친구가 있는데….” “ 거기 가보자?” “ 안갔을거야…..” 공주는 그집에는 진영이 누나가 가지 않았을거라고 단정을 짓고 있었다 여자들만의 직감이라나 뭐라나 하며 가게로 가서 기달리자고 한다 가게로 돌아오는 길 공주는 연신 궁시렁대고 난 서서히 피곤이 몰려오고 있었다 어떻게 가게로 왔는지 가게에 들어 오자마자 쇼파에 걸쳐 앉아서는 잠속에 빠져 들고 말았었다 짧은 시간 얼마쯤 잤을까 몽롱한 가운데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느낌 가위에 눌리는듯 다리가 무거워지고 있었다 “ 어…..어….” “ 일어났어?” 언제부터 일까 공주는 자고 있는 내다리에 걸터 앉아서는 내자지를 꺼내 놓고는 손으로 입으로 장난을 하고 있었다 “ 뭐하는거야?” “ 후후 뭐하긴 진영이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왜 싫어?” “…..” “ 하지 말까?” “ 응 하지마” 아니 계속해주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영이 누나가 그렇게 나간 상황에 그런다는 것이 왠지 꺼림직해서 거절을 하고 있었고 그건 공주 또 한 잘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었다 “ 너 진영이 때문이구나….” “ 응 그런것도 있고…” “ 후후 보기 보단 순진한 구석도 있네….” “……” 정오가 다가 오고 있지만 진영이 누나는 가게로 올생각을 안하는지 오지를 않고 공주는 아이들 레슨이 있어 가야 하다며 자기집으로 놀러 오라며 나에게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 주고 있었다 “ 이거 받아?” “ 뭔데?” “ 우리집주소” “ 주소?” “ 응 이따라도 와 대신 진영이한테는 너나 나나 비밀로 하고” “…..” “ 아쉽잖아 후후” “…..” 그렇게 공주는 정오가 좀 넘어서 돌아가고 설렁한 가게는 나혼자 지키게 되었다 이리 저리 가게 안을 청소 하고 있는 동안 날이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진영이 누나는 돌아 오고 있었다 “ 어디 갔었어?” “ 그냥 쏘다녔어 공주는?” “ 아까 갔지 애들 레슨이 있데…” “ 지지배 그래도 돈이 좋다고 가네 후후” “ 그렇지 뭐…” “ 근데 좋았어?” “ 뭐가?” “ 아니다….” 진영이 누나는 묻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묻지를 못하고 “ 진우야 오늘은 장사하지 말자?” “ 왜?” “ 그냥 쉬자 그러니 너두 낼 오고” “ 무슨일 있는거야…” “ 아니 그냥 좀 쉬자고…” 자기 언니하고 그런 것은 이해를 했으면서도 진영이 누나는 공주와 그랬다는 것이 적지 않게 충격이였나 보다 그날은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며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너무나도 조용하게 여러날이 지나고 있었고 목욕탕 아줌마들을 비롯하여 진영이 누나의 알몸을 보지 못한 체 여러 날이 지나고 있었다 공주에게 가보고 싶었지만 왠지 꺼림짓한 생각이 들고 진영이 누나의 가게를 봐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그러던 어느날 “ 요즘은 누나 친구들 안와?” “ 왜 공주가 보고 싶은거니?” “ 아니 너무 누나 주변이 조용해서” “ 후후 내가 오지 말라고 했어?’ “ 왜?” “ 너랑 그러는게 싫으니까…후후” “ 왜?” “ 왜긴 너랑 그러면 꼭 널 빼깃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 ….” 왠지 그날밤 진영이 누나의 몸을 탐하면서도 누나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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