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 중
2018.04.14 20:15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 중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뒤 아침을 먹은 다음 컴퓨터 앞에 앉아 문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모니터를 보며 커피를 마시던 중에 인터폰에서 음악소리가 나며 작은 모니터에 아내친구의 얼굴이 보인다.
"왠일이니? 이렇게 일찍...."
아내는 현관문을 열어주며 친구에게 묻는다.
[으..응...너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일찍 왔어]
거실로 올라온 그녀는 나에게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아침 일찍 남의집에 와서 미안 합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네..방금 하였습니다.....식사 하시고 오시는 길이세요 ..?"
그녀의 인사에 나 역시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선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선 일어났다.
"여보 ..나 체육관에 운동하러 갔다올께...그럼 놀다 가세요 ..."
그녀를 보는 순간 난 어젯밤 화면에서 몸부림치던 그녀의 알몸이 떠올라 도저히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체육관에 간다고 말하곤 나왔다.
두어시간을 체육관에서 땀을 흘린 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벨이 한참 울린후에 아내가 전화를 받는다. 목소리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다. 집에 무슨일이 있느냐는 내물음에 아무일도없고 아직 친구와 같이 있다고 한다. 난 조금 더있다가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고선 전화기를 내려 놓았다.
체육관에서 나온 난 근처의 다방으로 들어가 커피를 시키고선 신문을 달라고 하였다. 신문을 다 읽었을 때쯤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좀전에 자기 친구가 갔다
고 빨리오라고 해줄 이야기가 있다며 수선을 피운다.
내가 집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아내는 날 보며 키키킥 웃는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 그리 실없이 웃느냐고 다그치자 그래도 아내는 계속 웃는다. 그런 아내를보며 난 컴퓨터에 전원을 넣었다. 당신 친구가 아침 일찍 오는 바람에 벌써 세시간이나 손해봤다며 툴툴거리자
"미안해...근데..친구가 일찍 오게된 이유가 있었어 ...."
아내의 이야기는 어젯밤에 우리가 본 테잎 때문에 일찍 온거라고 하였다. 밤에 늦게 들어온 자기 신랑과 비디오를 볼려고 하던중에 자기네 테잎을 아내에게 빌려준걸 알게되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오질 못하고 아침에 급하게 온거라고 한다.
"그~래.. 자긴 뭐라 그랬는데 ..우린 안봤다고 하지...어제 외국꺼만 보구...하나는 ... 오늘저녁에 볼려고 했다고 이야기하지...."
내말에 아내는 자기도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고, 그리곤 둘이서 그 테잎을 보았다
고...거기다...질세라...우리 것도 보여주었다며...킬킥..거리고 웃는다....
(이런...여자들이란....) 쓸데없는 짓 하였다는 말만하고...다시금 문서작업을 하는 내 등뒤에서 아내는 다시금 이야길 한다....
"친구랑 어제 본 걸 또 보구 우리껄 보는데 흥분이 되어서 혼났어 ..자기가 나에게 ...넣어가지고 아래 위로 세게 움직이는 걸 보구 있을때 ...자기한테 전화 온거야...그때 얼마나 흥분이 되었는지 친구랑 나랑 전화온 것도 처음엔 몰랐어 ..
..전화소리가 계속 나길래 그때 받은거야... 우습지..."
"참 잘한다...여자가 왜그래...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남에게 보여주고 그래....
나 참...아예 아파트 관리실에 갖다주고 여기 아파트 전체에 구경 시키지 그래..
.."
내가 화난 음성으로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아내는 킬킬 대는 웃음을 거두고선 미안하다고..하지만 자기 친구는 내가 자기네껄 못 본 걸로 알고 있다고...자기랑 두사람만이 서로 서로 남의껄 본걸로 알고 있다고 한다.
이후로 아내친구를 대하게 될 때면 조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도 그날 이후로 날 대할때 전처럼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조금은 어색해 하였다. 묘한 비밀을간직한 때문인지...나 역시도 그녀 앞에서 어색하게 행동이 되었다...
그해도 며칠 남지않은 어느날 친구네랑 저녁을 먹게 되었을때 친구가 제안을 하였다....이번 망년회는 두 가족이 경주에 가서 하고 그리고 신년 해돋이 구경을하고 동해안을 따라서 돌아오는 여행을 가자고....자기 아내와는 이미 이야기가 되었으니 우리랑 같이 갔으면 좋은데 내 생각이 어떠냐고 ....친구의 제안에 아내는 애들은 남겨두고 부부끼리만 같이가는게 좋겠다며....날보고 당신은 어떠냐
고 묻는다. 난 친구의 제안에 동의를 하였다. 그리고 애들은 남겨둔채 부부끼리만 갖다오기로 하였다.
네 사람을 태운 나의 애마는 천년의 고도 경주를 향하여 날렵하게 움직여 주었다. 내가 잡아둔 숙소인 H 콘도 3 층에다 우린 짐을 풀었다. 그리곤 경주 시내로 들어갔다...일찌김치 저녁을 먹은 우리 네사람은 자리를 옮겨 2차로 갔다...시간이 이른 탓인지 단란주점엔 손님이라곤 우리 네사람 밖에 없었다...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한참을 즐기던 우리는 친구의 나이트로 가자는 말에 자리를 옮겼
고, 저녁식사땐 소주를, 단란주점에선 양주를,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날인걸 의식한 때문인지 아내와 아내의 친구도 평소와는 다르게 우리와 같이 마신상태였다...난 웨이트에게 양주 큰걸로 부탁을 하였고 작은 것으로 하자는 친구의 말에 이왕 마시는거 큰게 좋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북적대기 시작하였다.
흥겨운 음악에 한참 몸을 흔들어 대던 친구와 난 음악이 느리게 바뀌때마다 서로의 아내를 껴안은 채로 부르스를 추곤 하였다. 자리에 앉아 술마시는 시간보다플로어에 나와서 즐기는 시간이 많다보니 테이블 위의 술은 줄어들지가 않았다..
.음악이 느리게 흘러나올때 아내와 난 자리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셔대었다. 그러자 친구네도 자리로 돌아와 같이 술잔을 나누게 되었다. 내일 아침 일찍 석굴암으로 가서 해돋이 구경이랑 백암온천으로 가서 목욕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누곤 하였다. 조금 많은 술을 마신 태문인지 친구는 평소와는 다르게말도 많아지고 야스런 농담도 스스럼 없이 하곤 한다.
그런친구를 보며 난 덩달아 즐거운 듯이 크게 웃기도 하며 아내의 등을 때리기도 하였다. 느린 음악이 끝나고 빠른 음악으로 바뀌었을때 우리 일행은 플로어로 나가 신나게 흔들어 대었다....한참을 흔들어대다 자리로 돌아올려고 하는데 음악이 느리게 흐른다...친구가 나의 아내의 팔목을 잡는게 보인다...어떡하면 좋으냐는 아내의 말없는 물음에 난 가만히 고개를 끄떡여주곤 자리로 돌아왔다...
자연히 자리엔 아내친구와 나만이 남게되었다..
"재민이 아버지 제가 한잔 드릴께요...."
아내친구가 술병을 들며 나에게 권한다...나는 잔에 남은 술을 얼른 마시고선 그녀에게 잔을 내밀었다...따르던 술이 잔을 넘쳐버린다...미안해 하는 아내친구에게...
"어이쿠....혜진이 어머니 정이 너무 넘치네요 ....하하하하..."
내가 웃으며 이야기하자 그녀는 정은 넘치는게 좋지 않냐며 같이 웃는다...아내 친구로 부터 받은 술을 단숨에 비워버린 나는 잔을 헹군뒤 그녀에게 건넸다. 조심스럽게 술을 따른 나에게 그녀는 자기만치 정이 넘치지 못한다며 웃는다...
그러다 우리도 춤을 추는게 어떠냐는 내말에 그녀는 자리에서 가만히 일어선다..
친구와 아내가 껴안고 있는 옆으로 우린 다가갔다...그리곤 난 친구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그러자 친구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인다....얼마 되지않은 상태에서 음악이 빠르게 바뀌어 버린다...자리로 돌아가는 친구와 아내를 보며 그녀와 난 흥겨운 음악 속에 몸을 맡겨버렸다...
자리를 돌아본 내눈에 친구와 아내가 술잔을 부딪히는게 보인다...내가 그녀를 내 품으로 안았을때 아내는 계속 웃고 있었다...그러다간 다시금 술잔을 부딪히곤 한다...난...천천히 발걸음을...자리에서 보이지않는 곳으로 옮겨 갔다...
그녀가 의식 못하게끔 음악소리에 맞추어 아주 천천히....구석진 자리로 옮겨 갔다.
나의 양손은 그녀의 손목과 등에다 둔채로...그녀의 몸이 조금은 떨고 있는게 느껴졌다. 음악이 조금 빠르게 흐를때 난 회전을 하며 그녀의 중심부에다 나의 중심부를 부딪히기도 하며...제자리에 선 상태에선 나의 무릎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반복적으로 건드려 주기도 하면서..두번째 음악으로 바뀔때 난 그녀의 귓가에다 내입술을 가져가선...
"헤진이 어머니 잘 추시네요 ...배우신거에요 ..?"
물었다...등에 가져간 오름손에 조금 힘을 주며 나의 물음에 그녀는 조금은 열에 뜬 목소리로 아니라며,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녀를 뒤로 밀고 나가다 회전을 할때엔 아까와 같이 내 중심부를 갖다대고 하면서 내 무릎이 그녀의 허벅지를 반복적으로 건드리자 그녀의 양손은 내목을 껴안는다...그녀의 뺨이 내 턱에 와닿는다. 그녀와 나의 중심부는 이제 밀착되어 있는 상태이다...천천히 걸음을 옮겨 더 구석진 곳으로 갔을 때에야 내손은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쪽으로 내려갔다...이미 나의 기둥은 성이 날대로 난 상태이다. 호흡이 가쁜지 바지 밖으로 뛰쳐 나올려고 용솟음을 치곤 한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느낀 난 엉덩이를 잡은 손에다 힘을 주며 내쪽으로 끌어당겼다....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 들리듯 말듯하게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지금 상태는 어떤가 단지 옷을 입을 상태이긴 하지만 그녀의 중심부에 성이 날대로 난 나의 기둥이 조금씩 찔러주는 상태가 아닌가..?? 그런데다 그녀와 난 엄청많은 술을 마신 상태이고 거기다 서로가 비밀로 하고 있지만 서로의 알몸
과 섹스하는 것을 본 상태가 아닌가....??
허리를 감았던 손마저 그녀의 엉덩이로 가져간 나는 이번엔 두손으로 그녀의 중심부를 나의 성난 기둥 앞으로 바싹 끌어당겼다....허~~어~~억...난 분명히 들었다..열정에 들뜬 그녀의 신음 소리를...이번엔 그녀의 엉덩일 잡아당기며 내중심부를 조금씩 돌려대다 살며시 찔러주곤 하였다...그녀의 귓가로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목을 잡았던 그녀의 손이 나의 허리를 감싸안는다....우린 그상태
로...천천히...서로의 중심부를 맞대곤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입에서 게속적으로 가쁜 숨소리가 새어나올 때에 음악소리가 빠른 템포로 바뀐다...아쉬웠지만 떨어진 상태에서 우린 어섹한 몸동작으로 음악에 맞추어 흔들었다...그러다 난 그녀에게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곤 자리로 돌아와 친구의 손목을 끌고 아내에겐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낸뒤 그녀가 있는곳으로 갔다....
우리 넷은 그음악이 끝난이후로 플로어로 내려가질 않았다...술병이 비워지고...
계산을 마친 내가 나가자고 하였을때 친구는 한잔 더 마시자고 난리다. 그런 친구에게 숙소에 가면 내가 준비해온 게 있으니 그걸 마시자고 달래어 우린 숙소로 돌아왔다...
술을 가져 온다며 차로 간 난 약간의 수면제와 술을 가지고 왔다...과일을 깍고있는 아내와 그녀를 보며 난 넉잔의 잔에다 브랜디를 따랐다...거기다...여자들
의 잔엔 조금씩...그리고 친구와 나의 잔에는 듬뿍 따랐다...친구의 잔에 수면제를 조금타곤 살짝이 저었다....
잔을 받은 친구는 천천히 마시라는 내말을 무시하곤 그냥 원샷이다....과일을 먹던 아내가 아직 잠이 안오니 고스톱이라도 치자는 말에 친구놈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놓으며 빨리 치지고 난리다...그러다 하품을 해대더니 그냥 소파에 푹! 꼬꾸라져 잠이들어버린다. 그런 친구를 침대가 놓여져 있는 방에다 눕혀놓고선 샤워하고 자겠다는 아내의 말에 난 호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트를 챙겨넣은후 밖으로 나왔다...손에는 키를 들고서...30분 지난 후에 들어오라는 아내의 말이 귀에들렸다...
계속...
내가 만난 여자들 - 제4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4
30분 이 지나면 들어와도 된다는 아내의 말이였지만 난 거의 1 시간 정도를 숙소입구 잔디밭 벤치에서 캔맥주를 마시다 들어갔다....지난번에 보았던 아내친구의 알몸, 그녀의 남편과의 섹스, 절정에 이르지 못해 칭얼대던 모습, 아까 나이트클럽에서의 그녀의 행동....이런걸 생각 하다보니 거의 1 시간 정도가 흘러버렸다....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친구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욕실에선 물소리가 들렸다. 열린 방문 사이로 팬티차림의 친구가 잠들어 있는게 보였다. 그럼 지금 욕실에는...?
내가 한실방으로 들어가자 슈미즈 차림의 아내는 화장대 앞에 앞아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있다. 내가 뒤로가서 꼬옥 안으며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예상대로 브라쟈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밑으로 내려가는 내손을 잡으며 아내는 중지를 입술에 갖다댄다. 욕실에서 나던 물소리가 그치고 딸칵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쟤보구 같이 샤워하쟀더니 날보구 먼저하래 자긴 뒤에 한다구 그래서....
내가먼저했어...재..이제 샤워마치고 자기네 방에 가나봐..자기도 샤워해야지...
.??"
아내의 친구는 자기신랑의 옷을 벗겨주느라고 아내보다 뒤에 샤워를 했나보다...
팬티차림이 된 나는 그 상태로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선 팔굽혀펴기를 조금 하였다...그리곤 욕실로 들어가선 샤워기를 틀고선 팬티를 입은채로 물을 맞았다...
따뜻한 물이 머리위로 쏟아져 내리자 기분이 무척 좋았다...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렸다...운동복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 난 쇼파에 앉아 티브이의 스위치를 켰다.
많은 사람이 웅성거리고 아나운서 멘트는 이제 곧 제야의 타종식을 시작한다고 한다.
"여보..지금 제야의 타종식 시작한대...이리 나와봐...."
내가 아내가 있는 방에다 대고 이야기 하였을때 친구의 아내가 반바지에다 티셔츠 차림으로 나온다. 머리엔 아직 물기가 그대로 있다..
"아직 12시 안넘었나 보죠...시작했어요...??"
그녀의 말소리에 아내도 나온다...쇼파에 나란히 앉은채로 우린 제야의 종소릴들었다...아내와 그녀가 방으로 들어간 뒤 난 베란다를 제외한 불을 다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불위에 아내가 엎드린채 누워 있는게 보인다. 방의 불을 끄며 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아내가 모르게....
운동복 상의를 벗은채로 아내의 위에다 내몸을 실었다...슈미즈를 조금 올리자 자그마한 헝겊이 손바닥에 느껴진다...아내의 손이 운동복 바치속으로 들어온다.
아내의 팬티를 잡자 배를 위로 조금 들어준다. 팬티를 말아서 벗겼다...아내가 돌아눕는다...그리고 양손으로 내 운동복을 내리더니 발끝으로 바지를 벗겨낸다.
바깥으로부터 새어들어온 불빛이 조금씩 방안의 물체가 보이게끔 해준다. 아내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선 빨아대기 시작하였다...손으론 허벅지를 스다듬으며 배를 지나 밑으로 내려간 나의 입술은 아내의 동굴근처를 천천히 핥아 대었다. 들썩이는 아내의 엉덩이를 느끼며 이번에 동굴 끝에 매달려있는 자그마한 암석을 핥아주었다...어린애가 사탕을 빨아먹듯이 이번에 입안에다 암석을 넣고선...빨기 시작 하였다...이젠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뒤튼다...그러면서도 손으론 자기입을 누르고 있다...아마 옆방에있는 자기의 친구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리라...
(이건 내가 원한 것이 아닌데....친구는 낼 아침까지 잘 것이고...큰소리의 신음 소리만이 내가 원한 바대로 되는데....)
난 속으로 중얼대며 조금 더 강하게 아내의 암석을 빨았다...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그녀의 동굴속으로 밀어넣었다...그제서야 아내의 손이 내머리를 움켜 잡는다.....빨아대던 암석을 이번엔 입안에서 살살 돌려주었다...그런데도 아내는 입만 벌린채 신음 소리를 뱉어내지 않는다...이번엔 혀끝으로 암석위를 위 아래로 핥아대었다.
"허...어.....억.....읔......으....음......아...자기....어떡해.....아직..."
드디어 나온다...난 조금 더 빠르게 머리를 움직여 대면서 동굴속에 들어간 내엄지를 조금씩 더 밀어넣었다 빼냈다 하였다.
"헉..헉....으...으....여..보...으..으..으..아직....친구...안 잘껀데.."
생각한대로 옆방에 있는 친구가 몹시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하지만 그런 아내의 말을 못들은척 이번에 혀에다 힘을 주고선 엄지손가락을 빼낸 동굴속에다 밀어넣었다....그러면서 동글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입구의 살덩이를 입안으로 넣고 빨았다.....
"으...흐..흐...우..우....넘...조아....으..으..그렇게..해줘......여보...여보...헉"
몸을 돌려 아내의 배위에서 동굴 탐사를 하기 시작하였다....아내는 눈앞에 보이는 나의 성난 불기둥을 손으로 잡고선 기둥줄기를 핥아댄다....그러다 입안으로 넣고선 쭈~우~~쭉 소리가 나게끔 빨아댄다....아내의 입안으로 나의 호두알이 빨려들어갈때 항문쪽으로 입을 옮겼다. 나의 항문에 뜨거운 입김을 느끼면서 어렴풋한 인기척을 느꼈다....그리곤 조금 벌어진 방문사이로 검은 눈동자를 보았다.
아내의친구...
몸을 움직여 아내의 몸과 내몸을 반대 위치로 옮기면서도 가장 부끄러운 곳을 쉴새없이 핥아대었다...반대 위치로 옮긴 상태에선 더 열정적으로 아내를 애무하였다...이제 아내의 입에선 거침없는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터져 나온다....입안에 들어간 나의 성난기둥을 그냥 삼켜버리기라도 할듯이 깊숙이 빨아주었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아내는 나의 엉덩이를 빨아댄다...자세를 바꾸어 이번엔 아내의 입술을 찾아 빨아대다 혀를 들이밀었다...기다렸다는듯이 빨아대는 아내.
무릎으로 아내의 다리를 조금 벌린뒤 뜨겁게 용솟음 치는 성난 기둥을 동굴속에다...천천히 밀어넣었다....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주자 아내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 안는다...지금보다 더 깊숙이 넣어달라는 아내의 주문이다....
눈을 감은채 가쁜숨을 내쉬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아내를 보며 난 힘껏 동굴속에다 기둥을 밀어 넣었다.내가 힘껏 몸동작을 해주자 아내는 엉덩이를 이리저리돌리며 흐느끼기 까지 한다...
* 여기에서...아내의 신음 소리는 독자여러분께서 상상 하시길.....*
더 거세게 동굴속에다 기둥을 들이밀며 난 문쪽으로 고개를 들었다....아까보다 조금 더 열린 문...그사이에 고개를 뒤로 젖힌채 서있는 아내의 친구...자세히보니 한손은 그녀의 바지속에 한손은 그녀의 티셔츠 속에 있다....
(오케이...이젠 ..성공이다.....)
더욱 동작을 빨리하는 나의 등을 할키어대는 아내의 손톱....점점 동작을 빨리하자 동굴의 흡인력이 엄청 강하게 느껴진다....나의 기둥을 잘라버리겠다는 듯이 강하게 조여온다.....동굴의 흡인력을 느끼면서도 아내의 친구를 의식해서인지 난 더 힘차게 기둥을 들이밀었다.....동굴속에서 뿜어댄 샘물 탓인지 내가 움직일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린다...
자기는 벌써 몇번째인지 모를정도로 느낌을 가졌으니 날보고도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아내에게 아직 안된다고 하였더니....너무 힘들다고 투정을 부린다....아내의 위에서 내려오자 아내는 가쁜 숨을 내쉬고 있다. 난 살며시 일어나 외투에서 자그마한 것을 꺼내어 운동복 바지주머니에 넣고선 입었다. 그리곤 아내에게 음료수를 가져오겠다며 나왔다...그때까지 아내의 친구는 자기방과 우리방 사이의
벽에 기댄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다. 양손은 아까와 같은 형태로 둔채로....
방문을 닫은 난 그녀를 안았다. 그제서야 놀라며 바지와 셔츠속에서 손을 빼내는 그녀...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은 난 귀에다 대고선 잠시 기다리라 말하였다. 내 말에 고개를 끄떡이는 그녀를 그 자리에 둔채로 난 냉장고문을 열어 콜라를 꺼내어 컵에다 따랐다...바지주머니에서 꺼낸 수면제를 컵에다 넣고선 흔들었다...내가 오라는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쇼파 앞으로 왔다...들어갔다 나올테니 아무 소리말고 그냥 있으란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떡여 주었다.
아내가 콜라를 다 마셨을때쯤 그녀의 동굴로 입술을 가져갔다...샘물로 흥건한 그녀의 동굴주변을 혀로 천천히 핥아주자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금 움찔거린다...
허벅지에까지 흘러내린 샘물을 핥아줄때쯤 아내는 잠이온다고 말한다. 아내의 곁에 누워 팔벼게를 해준채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잠시후 아내는 잠이들었다....낼 아침 까지는 깨우지 않는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거실로 나온 나의 눈에 쇼파에 비스듬이 기대어 누워있는 그녀가 보인다...
내가 다가서자 그녀는 자세를 고쳐 앉는다. 그런 그녀의 앞에 앉은 난 그녀의 바지를 그냥 내려버렸다...중요 부분에 앙증맞게 걸려있는 분홍색의 자그마한 팬티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손을 잡아 거실바닥에 눕힌 난 그녀의 팬티 위에다 뜨거운 입김을 뿜어대기 시작하였다. 내손이 그녀의 유방을 움켜 잡았을때 그녀의 입에...
[허~~~억] 소리가 새어나온다.....입으로 팬티를 끌어내릴때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뒤 아침을 먹은 다음 컴퓨터 앞에 앉아 문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모니터를 보며 커피를 마시던 중에 인터폰에서 음악소리가 나며 작은 모니터에 아내친구의 얼굴이 보인다.
"왠일이니? 이렇게 일찍...."
아내는 현관문을 열어주며 친구에게 묻는다.
[으..응...너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일찍 왔어]
거실로 올라온 그녀는 나에게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아침 일찍 남의집에 와서 미안 합니다."
하고 인사를 한다.
"네..방금 하였습니다.....식사 하시고 오시는 길이세요 ..?"
그녀의 인사에 나 역시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선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선 일어났다.
"여보 ..나 체육관에 운동하러 갔다올께...그럼 놀다 가세요 ..."
그녀를 보는 순간 난 어젯밤 화면에서 몸부림치던 그녀의 알몸이 떠올라 도저히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체육관에 간다고 말하곤 나왔다.
두어시간을 체육관에서 땀을 흘린 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벨이 한참 울린후에 아내가 전화를 받는다. 목소리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다. 집에 무슨일이 있느냐는 내물음에 아무일도없고 아직 친구와 같이 있다고 한다. 난 조금 더있다가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고선 전화기를 내려 놓았다.
체육관에서 나온 난 근처의 다방으로 들어가 커피를 시키고선 신문을 달라고 하였다. 신문을 다 읽었을 때쯤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좀전에 자기 친구가 갔다
고 빨리오라고 해줄 이야기가 있다며 수선을 피운다.
내가 집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아내는 날 보며 키키킥 웃는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 그리 실없이 웃느냐고 다그치자 그래도 아내는 계속 웃는다. 그런 아내를보며 난 컴퓨터에 전원을 넣었다. 당신 친구가 아침 일찍 오는 바람에 벌써 세시간이나 손해봤다며 툴툴거리자
"미안해...근데..친구가 일찍 오게된 이유가 있었어 ...."
아내의 이야기는 어젯밤에 우리가 본 테잎 때문에 일찍 온거라고 하였다. 밤에 늦게 들어온 자기 신랑과 비디오를 볼려고 하던중에 자기네 테잎을 아내에게 빌려준걸 알게되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오질 못하고 아침에 급하게 온거라고 한다.
"그~래.. 자긴 뭐라 그랬는데 ..우린 안봤다고 하지...어제 외국꺼만 보구...하나는 ... 오늘저녁에 볼려고 했다고 이야기하지...."
내말에 아내는 자기도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고, 그리곤 둘이서 그 테잎을 보았다
고...거기다...질세라...우리 것도 보여주었다며...킬킥..거리고 웃는다....
(이런...여자들이란....) 쓸데없는 짓 하였다는 말만하고...다시금 문서작업을 하는 내 등뒤에서 아내는 다시금 이야길 한다....
"친구랑 어제 본 걸 또 보구 우리껄 보는데 흥분이 되어서 혼났어 ..자기가 나에게 ...넣어가지고 아래 위로 세게 움직이는 걸 보구 있을때 ...자기한테 전화 온거야...그때 얼마나 흥분이 되었는지 친구랑 나랑 전화온 것도 처음엔 몰랐어 ..
..전화소리가 계속 나길래 그때 받은거야... 우습지..."
"참 잘한다...여자가 왜그래...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남에게 보여주고 그래....
나 참...아예 아파트 관리실에 갖다주고 여기 아파트 전체에 구경 시키지 그래..
.."
내가 화난 음성으로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아내는 킬킬 대는 웃음을 거두고선 미안하다고..하지만 자기 친구는 내가 자기네껄 못 본 걸로 알고 있다고...자기랑 두사람만이 서로 서로 남의껄 본걸로 알고 있다고 한다.
이후로 아내친구를 대하게 될 때면 조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도 그날 이후로 날 대할때 전처럼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조금은 어색해 하였다. 묘한 비밀을간직한 때문인지...나 역시도 그녀 앞에서 어색하게 행동이 되었다...
그해도 며칠 남지않은 어느날 친구네랑 저녁을 먹게 되었을때 친구가 제안을 하였다....이번 망년회는 두 가족이 경주에 가서 하고 그리고 신년 해돋이 구경을하고 동해안을 따라서 돌아오는 여행을 가자고....자기 아내와는 이미 이야기가 되었으니 우리랑 같이 갔으면 좋은데 내 생각이 어떠냐고 ....친구의 제안에 아내는 애들은 남겨두고 부부끼리만 같이가는게 좋겠다며....날보고 당신은 어떠냐
고 묻는다. 난 친구의 제안에 동의를 하였다. 그리고 애들은 남겨둔채 부부끼리만 갖다오기로 하였다.
네 사람을 태운 나의 애마는 천년의 고도 경주를 향하여 날렵하게 움직여 주었다. 내가 잡아둔 숙소인 H 콘도 3 층에다 우린 짐을 풀었다. 그리곤 경주 시내로 들어갔다...일찌김치 저녁을 먹은 우리 네사람은 자리를 옮겨 2차로 갔다...시간이 이른 탓인지 단란주점엔 손님이라곤 우리 네사람 밖에 없었다...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한참을 즐기던 우리는 친구의 나이트로 가자는 말에 자리를 옮겼
고, 저녁식사땐 소주를, 단란주점에선 양주를,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날인걸 의식한 때문인지 아내와 아내의 친구도 평소와는 다르게 우리와 같이 마신상태였다...난 웨이트에게 양주 큰걸로 부탁을 하였고 작은 것으로 하자는 친구의 말에 이왕 마시는거 큰게 좋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북적대기 시작하였다.
흥겨운 음악에 한참 몸을 흔들어 대던 친구와 난 음악이 느리게 바뀌때마다 서로의 아내를 껴안은 채로 부르스를 추곤 하였다. 자리에 앉아 술마시는 시간보다플로어에 나와서 즐기는 시간이 많다보니 테이블 위의 술은 줄어들지가 않았다..
.음악이 느리게 흘러나올때 아내와 난 자리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셔대었다. 그러자 친구네도 자리로 돌아와 같이 술잔을 나누게 되었다. 내일 아침 일찍 석굴암으로 가서 해돋이 구경이랑 백암온천으로 가서 목욕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누곤 하였다. 조금 많은 술을 마신 태문인지 친구는 평소와는 다르게말도 많아지고 야스런 농담도 스스럼 없이 하곤 한다.
그런친구를 보며 난 덩달아 즐거운 듯이 크게 웃기도 하며 아내의 등을 때리기도 하였다. 느린 음악이 끝나고 빠른 음악으로 바뀌었을때 우리 일행은 플로어로 나가 신나게 흔들어 대었다....한참을 흔들어대다 자리로 돌아올려고 하는데 음악이 느리게 흐른다...친구가 나의 아내의 팔목을 잡는게 보인다...어떡하면 좋으냐는 아내의 말없는 물음에 난 가만히 고개를 끄떡여주곤 자리로 돌아왔다...
자연히 자리엔 아내친구와 나만이 남게되었다..
"재민이 아버지 제가 한잔 드릴께요...."
아내친구가 술병을 들며 나에게 권한다...나는 잔에 남은 술을 얼른 마시고선 그녀에게 잔을 내밀었다...따르던 술이 잔을 넘쳐버린다...미안해 하는 아내친구에게...
"어이쿠....혜진이 어머니 정이 너무 넘치네요 ....하하하하..."
내가 웃으며 이야기하자 그녀는 정은 넘치는게 좋지 않냐며 같이 웃는다...아내 친구로 부터 받은 술을 단숨에 비워버린 나는 잔을 헹군뒤 그녀에게 건넸다. 조심스럽게 술을 따른 나에게 그녀는 자기만치 정이 넘치지 못한다며 웃는다...
그러다 우리도 춤을 추는게 어떠냐는 내말에 그녀는 자리에서 가만히 일어선다..
친구와 아내가 껴안고 있는 옆으로 우린 다가갔다...그리곤 난 친구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그러자 친구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인다....얼마 되지않은 상태에서 음악이 빠르게 바뀌어 버린다...자리로 돌아가는 친구와 아내를 보며 그녀와 난 흥겨운 음악 속에 몸을 맡겨버렸다...
자리를 돌아본 내눈에 친구와 아내가 술잔을 부딪히는게 보인다...내가 그녀를 내 품으로 안았을때 아내는 계속 웃고 있었다...그러다간 다시금 술잔을 부딪히곤 한다...난...천천히 발걸음을...자리에서 보이지않는 곳으로 옮겨 갔다...
그녀가 의식 못하게끔 음악소리에 맞추어 아주 천천히....구석진 자리로 옮겨 갔다.
나의 양손은 그녀의 손목과 등에다 둔채로...그녀의 몸이 조금은 떨고 있는게 느껴졌다. 음악이 조금 빠르게 흐를때 난 회전을 하며 그녀의 중심부에다 나의 중심부를 부딪히기도 하며...제자리에 선 상태에선 나의 무릎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반복적으로 건드려 주기도 하면서..두번째 음악으로 바뀔때 난 그녀의 귓가에다 내입술을 가져가선...
"헤진이 어머니 잘 추시네요 ...배우신거에요 ..?"
물었다...등에 가져간 오름손에 조금 힘을 주며 나의 물음에 그녀는 조금은 열에 뜬 목소리로 아니라며,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녀를 뒤로 밀고 나가다 회전을 할때엔 아까와 같이 내 중심부를 갖다대고 하면서 내 무릎이 그녀의 허벅지를 반복적으로 건드리자 그녀의 양손은 내목을 껴안는다...그녀의 뺨이 내 턱에 와닿는다. 그녀와 나의 중심부는 이제 밀착되어 있는 상태이다...천천히 걸음을 옮겨 더 구석진 곳으로 갔을 때에야 내손은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쪽으로 내려갔다...이미 나의 기둥은 성이 날대로 난 상태이다. 호흡이 가쁜지 바지 밖으로 뛰쳐 나올려고 용솟음을 치곤 한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느낀 난 엉덩이를 잡은 손에다 힘을 주며 내쪽으로 끌어당겼다....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 들리듯 말듯하게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지금 상태는 어떤가 단지 옷을 입을 상태이긴 하지만 그녀의 중심부에 성이 날대로 난 나의 기둥이 조금씩 찔러주는 상태가 아닌가..?? 그런데다 그녀와 난 엄청많은 술을 마신 상태이고 거기다 서로가 비밀로 하고 있지만 서로의 알몸
과 섹스하는 것을 본 상태가 아닌가....??
허리를 감았던 손마저 그녀의 엉덩이로 가져간 나는 이번엔 두손으로 그녀의 중심부를 나의 성난 기둥 앞으로 바싹 끌어당겼다....허~~어~~억...난 분명히 들었다..열정에 들뜬 그녀의 신음 소리를...이번엔 그녀의 엉덩일 잡아당기며 내중심부를 조금씩 돌려대다 살며시 찔러주곤 하였다...그녀의 귓가로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목을 잡았던 그녀의 손이 나의 허리를 감싸안는다....우린 그상태
로...천천히...서로의 중심부를 맞대곤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입에서 게속적으로 가쁜 숨소리가 새어나올 때에 음악소리가 빠른 템포로 바뀐다...아쉬웠지만 떨어진 상태에서 우린 어섹한 몸동작으로 음악에 맞추어 흔들었다...그러다 난 그녀에게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곤 자리로 돌아와 친구의 손목을 끌고 아내에겐 따라오라는 신호를 보낸뒤 그녀가 있는곳으로 갔다....
우리 넷은 그음악이 끝난이후로 플로어로 내려가질 않았다...술병이 비워지고...
계산을 마친 내가 나가자고 하였을때 친구는 한잔 더 마시자고 난리다. 그런 친구에게 숙소에 가면 내가 준비해온 게 있으니 그걸 마시자고 달래어 우린 숙소로 돌아왔다...
술을 가져 온다며 차로 간 난 약간의 수면제와 술을 가지고 왔다...과일을 깍고있는 아내와 그녀를 보며 난 넉잔의 잔에다 브랜디를 따랐다...거기다...여자들
의 잔엔 조금씩...그리고 친구와 나의 잔에는 듬뿍 따랐다...친구의 잔에 수면제를 조금타곤 살짝이 저었다....
잔을 받은 친구는 천천히 마시라는 내말을 무시하곤 그냥 원샷이다....과일을 먹던 아내가 아직 잠이 안오니 고스톱이라도 치자는 말에 친구놈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놓으며 빨리 치지고 난리다...그러다 하품을 해대더니 그냥 소파에 푹! 꼬꾸라져 잠이들어버린다. 그런 친구를 침대가 놓여져 있는 방에다 눕혀놓고선 샤워하고 자겠다는 아내의 말에 난 호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트를 챙겨넣은후 밖으로 나왔다...손에는 키를 들고서...30분 지난 후에 들어오라는 아내의 말이 귀에들렸다...
계속...
내가 만난 여자들 - 제4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4
30분 이 지나면 들어와도 된다는 아내의 말이였지만 난 거의 1 시간 정도를 숙소입구 잔디밭 벤치에서 캔맥주를 마시다 들어갔다....지난번에 보았던 아내친구의 알몸, 그녀의 남편과의 섹스, 절정에 이르지 못해 칭얼대던 모습, 아까 나이트클럽에서의 그녀의 행동....이런걸 생각 하다보니 거의 1 시간 정도가 흘러버렸다....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친구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욕실에선 물소리가 들렸다. 열린 방문 사이로 팬티차림의 친구가 잠들어 있는게 보였다. 그럼 지금 욕실에는...?
내가 한실방으로 들어가자 슈미즈 차림의 아내는 화장대 앞에 앞아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있다. 내가 뒤로가서 꼬옥 안으며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예상대로 브라쟈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밑으로 내려가는 내손을 잡으며 아내는 중지를 입술에 갖다댄다. 욕실에서 나던 물소리가 그치고 딸칵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쟤보구 같이 샤워하쟀더니 날보구 먼저하래 자긴 뒤에 한다구 그래서....
내가먼저했어...재..이제 샤워마치고 자기네 방에 가나봐..자기도 샤워해야지...
.??"
아내의 친구는 자기신랑의 옷을 벗겨주느라고 아내보다 뒤에 샤워를 했나보다...
팬티차림이 된 나는 그 상태로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선 팔굽혀펴기를 조금 하였다...그리곤 욕실로 들어가선 샤워기를 틀고선 팬티를 입은채로 물을 맞았다...
따뜻한 물이 머리위로 쏟아져 내리자 기분이 무척 좋았다...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렸다...운동복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 난 쇼파에 앉아 티브이의 스위치를 켰다.
많은 사람이 웅성거리고 아나운서 멘트는 이제 곧 제야의 타종식을 시작한다고 한다.
"여보..지금 제야의 타종식 시작한대...이리 나와봐...."
내가 아내가 있는 방에다 대고 이야기 하였을때 친구의 아내가 반바지에다 티셔츠 차림으로 나온다. 머리엔 아직 물기가 그대로 있다..
"아직 12시 안넘었나 보죠...시작했어요...??"
그녀의 말소리에 아내도 나온다...쇼파에 나란히 앉은채로 우린 제야의 종소릴들었다...아내와 그녀가 방으로 들어간 뒤 난 베란다를 제외한 불을 다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불위에 아내가 엎드린채 누워 있는게 보인다. 방의 불을 끄며 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아내가 모르게....
운동복 상의를 벗은채로 아내의 위에다 내몸을 실었다...슈미즈를 조금 올리자 자그마한 헝겊이 손바닥에 느껴진다...아내의 손이 운동복 바치속으로 들어온다.
아내의 팬티를 잡자 배를 위로 조금 들어준다. 팬티를 말아서 벗겼다...아내가 돌아눕는다...그리고 양손으로 내 운동복을 내리더니 발끝으로 바지를 벗겨낸다.
바깥으로부터 새어들어온 불빛이 조금씩 방안의 물체가 보이게끔 해준다. 아내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선 빨아대기 시작하였다...손으론 허벅지를 스다듬으며 배를 지나 밑으로 내려간 나의 입술은 아내의 동굴근처를 천천히 핥아 대었다. 들썩이는 아내의 엉덩이를 느끼며 이번에 동굴 끝에 매달려있는 자그마한 암석을 핥아주었다...어린애가 사탕을 빨아먹듯이 이번에 입안에다 암석을 넣고선...빨기 시작 하였다...이젠 엉덩이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뒤튼다...그러면서도 손으론 자기입을 누르고 있다...아마 옆방에있는 자기의 친구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리라...
(이건 내가 원한 것이 아닌데....친구는 낼 아침까지 잘 것이고...큰소리의 신음 소리만이 내가 원한 바대로 되는데....)
난 속으로 중얼대며 조금 더 강하게 아내의 암석을 빨았다...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그녀의 동굴속으로 밀어넣었다...그제서야 아내의 손이 내머리를 움켜 잡는다.....빨아대던 암석을 이번엔 입안에서 살살 돌려주었다...그런데도 아내는 입만 벌린채 신음 소리를 뱉어내지 않는다...이번엔 혀끝으로 암석위를 위 아래로 핥아대었다.
"허...어.....억.....읔......으....음......아...자기....어떡해.....아직..."
드디어 나온다...난 조금 더 빠르게 머리를 움직여 대면서 동굴속에 들어간 내엄지를 조금씩 더 밀어넣었다 빼냈다 하였다.
"헉..헉....으...으....여..보...으..으..으..아직....친구...안 잘껀데.."
생각한대로 옆방에 있는 친구가 몹시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하지만 그런 아내의 말을 못들은척 이번에 혀에다 힘을 주고선 엄지손가락을 빼낸 동굴속에다 밀어넣었다....그러면서 동글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입구의 살덩이를 입안으로 넣고 빨았다.....
"으...흐..흐...우..우....넘...조아....으..으..그렇게..해줘......여보...여보...헉"
몸을 돌려 아내의 배위에서 동굴 탐사를 하기 시작하였다....아내는 눈앞에 보이는 나의 성난 불기둥을 손으로 잡고선 기둥줄기를 핥아댄다....그러다 입안으로 넣고선 쭈~우~~쭉 소리가 나게끔 빨아댄다....아내의 입안으로 나의 호두알이 빨려들어갈때 항문쪽으로 입을 옮겼다. 나의 항문에 뜨거운 입김을 느끼면서 어렴풋한 인기척을 느꼈다....그리곤 조금 벌어진 방문사이로 검은 눈동자를 보았다.
아내의친구...
몸을 움직여 아내의 몸과 내몸을 반대 위치로 옮기면서도 가장 부끄러운 곳을 쉴새없이 핥아대었다...반대 위치로 옮긴 상태에선 더 열정적으로 아내를 애무하였다...이제 아내의 입에선 거침없는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터져 나온다....입안에 들어간 나의 성난기둥을 그냥 삼켜버리기라도 할듯이 깊숙이 빨아주었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아내는 나의 엉덩이를 빨아댄다...자세를 바꾸어 이번엔 아내의 입술을 찾아 빨아대다 혀를 들이밀었다...기다렸다는듯이 빨아대는 아내.
무릎으로 아내의 다리를 조금 벌린뒤 뜨겁게 용솟음 치는 성난 기둥을 동굴속에다...천천히 밀어넣었다....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주자 아내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 안는다...지금보다 더 깊숙이 넣어달라는 아내의 주문이다....
눈을 감은채 가쁜숨을 내쉬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아내를 보며 난 힘껏 동굴속에다 기둥을 밀어 넣었다.내가 힘껏 몸동작을 해주자 아내는 엉덩이를 이리저리돌리며 흐느끼기 까지 한다...
* 여기에서...아내의 신음 소리는 독자여러분께서 상상 하시길.....*
더 거세게 동굴속에다 기둥을 들이밀며 난 문쪽으로 고개를 들었다....아까보다 조금 더 열린 문...그사이에 고개를 뒤로 젖힌채 서있는 아내의 친구...자세히보니 한손은 그녀의 바지속에 한손은 그녀의 티셔츠 속에 있다....
(오케이...이젠 ..성공이다.....)
더욱 동작을 빨리하는 나의 등을 할키어대는 아내의 손톱....점점 동작을 빨리하자 동굴의 흡인력이 엄청 강하게 느껴진다....나의 기둥을 잘라버리겠다는 듯이 강하게 조여온다.....동굴의 흡인력을 느끼면서도 아내의 친구를 의식해서인지 난 더 힘차게 기둥을 들이밀었다.....동굴속에서 뿜어댄 샘물 탓인지 내가 움직일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린다...
자기는 벌써 몇번째인지 모를정도로 느낌을 가졌으니 날보고도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아내에게 아직 안된다고 하였더니....너무 힘들다고 투정을 부린다....아내의 위에서 내려오자 아내는 가쁜 숨을 내쉬고 있다. 난 살며시 일어나 외투에서 자그마한 것을 꺼내어 운동복 바지주머니에 넣고선 입었다. 그리곤 아내에게 음료수를 가져오겠다며 나왔다...그때까지 아내의 친구는 자기방과 우리방 사이의
벽에 기댄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다. 양손은 아까와 같은 형태로 둔채로....
방문을 닫은 난 그녀를 안았다. 그제서야 놀라며 바지와 셔츠속에서 손을 빼내는 그녀...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은 난 귀에다 대고선 잠시 기다리라 말하였다. 내 말에 고개를 끄떡이는 그녀를 그 자리에 둔채로 난 냉장고문을 열어 콜라를 꺼내어 컵에다 따랐다...바지주머니에서 꺼낸 수면제를 컵에다 넣고선 흔들었다...내가 오라는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쇼파 앞으로 왔다...들어갔다 나올테니 아무 소리말고 그냥 있으란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떡여 주었다.
아내가 콜라를 다 마셨을때쯤 그녀의 동굴로 입술을 가져갔다...샘물로 흥건한 그녀의 동굴주변을 혀로 천천히 핥아주자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금 움찔거린다...
허벅지에까지 흘러내린 샘물을 핥아줄때쯤 아내는 잠이온다고 말한다. 아내의 곁에 누워 팔벼게를 해준채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잠시후 아내는 잠이들었다....낼 아침 까지는 깨우지 않는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거실로 나온 나의 눈에 쇼파에 비스듬이 기대어 누워있는 그녀가 보인다...
내가 다가서자 그녀는 자세를 고쳐 앉는다. 그런 그녀의 앞에 앉은 난 그녀의 바지를 그냥 내려버렸다...중요 부분에 앙증맞게 걸려있는 분홍색의 자그마한 팬티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손을 잡아 거실바닥에 눕힌 난 그녀의 팬티 위에다 뜨거운 입김을 뿜어대기 시작하였다. 내손이 그녀의 유방을 움켜 잡았을때 그녀의 입에...
[허~~~억] 소리가 새어나온다.....입으로 팬티를 끌어내릴때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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