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쌍둥이 처제 - 단편

마누라의 쌍둥이 처제
내 마누라는 쌍둥이이고 쌍둥이 중에서도 겨우 5분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언니 소리를 들으며 겨우 5분 늦게 나온 죄 아닌 죄로 처제는 동생으로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마누라하고 결혼을 하고 일 년 후 최근인 지난 추석날에 처제는 자기 집 그러니까 나로서는 처갓집에서 폭탄선언을 하고 말았다.
시집을 가지 않고 독신으로 살겠다고 말이다.
장인장모님도 놀랐고 언니인 내 마누라도 놀랐지만 최고로 놀란 것은 바로 나였다.
추석 전날도 밖에서 만나 모텔로 가서 빠구리를 하고서도 그런 말은커녕 귀띔도 주지 않았기에 더더욱 당혹스러웠다.
내가 마누라하고 결혼을 한 것부터가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에게는 신기하게 들릴 것이다.
그런 결혼을 하게 된 이야기부터 시작하겠다.

일 년 반 전의 어느 봄날 나에게 중매가 들어왔다.
명문 대학을 졸업하였고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하여 다니고 있으며 화사 내에서도 평판이 좋아 장래가 촉망이 되는 인물로 소문이 난 나에게 중매가 들어오는 것을 한두 번이 아니라 뭐 한 이야기지만 거의 다반사가 되다 시피 한 일이다.
그런데 그 중매는 매우 매혹적이었다.
상대가 쌍둥이 자매인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한 사람을 선택을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랬다.
나의 구미를 당기게 한 이유는 맞선 상대가 쌍둥이라는 사실이었다.

“강 민호라고 합니다.”조금 일찍 나가 기다렸더니 맞선 장소로 쌍둥이 자매가 나타나기에 의자에 앉기를 권하고 내 이름을 말했다.
“정 수연이고 제가 언니랍니다”깍듯하게 인사를 하자
“정 수라라고 해요, 오 분 때문에 동생이고요”동생이 된 것이 불만인 것을 그대로 표출하였다.
“하하하 오 분 때문에 많이 억울하신 모양이죠?”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쌍둥이지만 하나 다행인 것은 이란성 쌍두이라 얼굴이며 몸매도 달라보였다.
또 성격도 언니는 소극적이며 얌전한 것 같았고 동생은 아주 적극적이고 활달하다는 것은 한눈에 보고 알 수가 있었다.
오 분 때문에 동생이라는 대목에서 언니는 눈을 흘겼고 그렇게 말하는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이 그걸 말해 주었다.
중매를 한 분이 먼저 갔다.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실까요?”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차를 마시다가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물었더니
“식사보다는 소주가 좋은데”동생이 나서며 말하자
“얘는 초면부터 무슨 술이니?”언니가 쌍둥이 동생에게 눈을 흘기며 말하기에
“그럼 두 분이 가위바위보롤 하셔서 이기는 분의 의견대로 하죠.”웃으며 쌍둥이 자매를 번갈아보며 말하자
“수연아 하자 가위바위”하고 동생이 주먹을 앞에 내며 말하자
“싫다 얘 창피하게”언나가 다시 눈을 흘기며 말하자
“민호 씨 수연이가 기권을 하였으니 술집으로 가요”동생이 환호를 지르며 말하기에
“그럼 그렇게 하시죠.”하고는 나는 앞장을 서서 나와 계산을 하고 쌍둥이를 데리고 근처의 불고기 집으로 들어갔다.
불고기 집 선택도 볼만하였다.
언니의 경우 바닥에 앉아서 숯불에 구워먹는 집으로 가자고 한 반면 동생은 연탄불에 구워야 맛이 있다며 연탄에서 구워먹는 서민적인 식당으로 가자고 했고 결국 그도 동생이 이겨 정장을 입은 사람들에게 어울리지 않은 연탄불로 구워먹는 가게로 갔다.
연탄불 화덕 테이블의 구조를 잘 알겠지만 둥그렇게 생겼고 연탄 화덕을 중심으로 둘러 앉아 구워 먹게 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세 명이 정확하게 삼등분 한 위치에 앉아서 먹고 마셨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자 나와 언니는 거의 정면으로 앉아있고 반면 동생은 내 곁에 바짝 다가와 앉았고 심지어는 내 허벅지에 손을 얹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수다를 떨며 술을 마셨다.
난 그녀의 행동에 놀라지 않고 되레 나의 손도 우발적인 것처럼 그녀의 허벅지 맨살에 올려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손을 피하기는커녕 나에게 살며시 눈웃음을 짓지 뭔가.
난 동생이 무척 개방적인 여자임을 직감하고 일단 제외를 시켰다.
그리고 언니에게 관심을 주구 주시를 하였다.
성격이고 두뇌고 모두가 언니가 우수하였고 또 건전한 생각에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모처럼 만나본 결혼 상대였고 난 언니에게 낙점을 찍어버렸다.

이틀 후 난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만나자고 하자 언니는 동생이 마음에 있어 하드라면서 만나기를 꺼려하였다.
하지만 나의 간절한 요청을 언니는 거절을 하자 못 하고 나와 만나주었다.
그리고 그녀와 나의 데이트는 시작이 되었다.
한 달이 지나는 동안 그녀는 손도 나에게 내어주지를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행동이 싫지만 않았다.

사실 남자라는 짐승은 자신의 동정은 물론이고 동정을 깬 그 후에도 상대가 누구였든지 아니 그게 창녀의 몸에 자신의 살을 섞었더라도 관대하게 자신의 그런 행동을 스스로 이해를 한다.
하지만 연애를 하는 여자나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여자와는 말로는 이전의 과거에 대하여서는 쿨하게 생각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은근이 그 상대가 순결을 간직하고 있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가 요즘 세상에는 성이 많이 개방이 되어 아니 성이 극도로 문란하게 변하여 초등학교 오륙 학년들 사이에서도 숫처녀가 귀한 줄을 알면서도 말이다.
나 역시 그랬다.
나의 동정은 나이 14살인 중학교 이학년 때 10살도 아닌 무려 18살이나 나이가 더 많은 우리 집에 세 들어 살던 새댁 아줌마에게 허무하게 깨어졌다.
여기서 잠시 그 이야기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드르륵 창호야 손톱 깎기 어머 창호 딸 잡고 있었구나? 호호호”그날도 학교에 다녀와서 이학년에 올라와 배우기 시작하고 맛을 들여 거의 매일 치던 딸딸이를 치고 있는데 느닷없이 방문이 열리며 문간방에 세 들어 사는 새댁 아줌마가 환하게 웃으며 얼굴을 들이밀었다.
“죄......죄송해요”놀라 난 얼어붙은 듯이 새닥 아줌마 얼굴도 보지 못 하고 어쩔 줄을 몰라 하자
“호호호 아니야 드르륵 그 나이에 안 하면 남자가 아니지 아줌마가 도와줄까?”아줌마가 방으로 성큼 들어오며 문을 닫더니 물었다.
“어....어떻게요?”놀라며 묻자
“호호호 바지와 팬티 내리고 누워있으면 아줌마가 알아서 해 줄게”아줌마가 나의 좆을 잡고 주무르며 말하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 눕자
“가만있어 아줌마가 다 해 줄게”하고 말하면서 혁대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잡기에 엉덩이를 들어주자 아줌마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정강이까지 내리더니 순식간에 허리를 숙였고 그리고 나의 좆을 입에 물과 환하게 웃으며 윙크를 하는가 싶더니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여 나의 좆을 빨았다.
전혀 생각도 해 보지 못 한 일이 나에게 벌어졌고 새댁 아줌마의 입안의 뜨거운 열기는 나의 좆을 녹아버리게 만들 것만 같았다.

“여기 만져도 돼요”가만히 있자니 손이 심심하여 새댁 아줌마의 가슴을 가리키며 묻자
“호호호 만져”입에서 좆을 빼고 말을 하더니 티를 올려주었고
“고맙습니다.”하고는 난 새댁 아줌마의 브래지어 안에 손을 넣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얼마 버티지를 못 하고 좆 물이 나오려 하기에
“아줌마 나오려고 해요”하고 말하자
“.................”아줌마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까딱하고는 다시 윙크를 날리며 더 빠르게 용두질을 쳤고
“으~~~~~”마침내 나의 좆에서는 용암이 분출을 하듯이 좆 물이 분출을 하기 시작하였고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새댁 아줌마는 나의 좆 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키더니
“호호호 좋았어?”손등으로 입 언저리를 닦으며 묻기에
“예”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호호호 그렇다면 아줌마가 계속 도와줄까?”하고 묻기에
“정말?”하고 토끼눈을 하고 묻자
“그래, 대신 아무에게도 말 하면 안 돼 알았지?”새댁 아줌마가 나에게 확신을 받으려고 하기에
“예”하고 대답하자
“그래 이제 그만 공부 해, 참 손톱깎이 있니”새댁 아줌마가 그때서야 자기가 나에게 온 일을 생각이 난다는 듯이 겸연쩍게 웃으며 말하기에
“여기요”난 책상서랍에서 손톱깍기를 꺼내주었다.
그리고 이튿날부터 하교를 하여 집으로 들어가면서 대문만 열면 문간방에 살던 새댁 아줌마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방문을 열고 손짓을 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오게 하고는 나를 눕히고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좆을 입에 넣고 빨면서 용두질을 치고는 좆 물이 나오면 모조리 삼키고는 좆 물을 빼고 나면 영양보충을 하여야 한다면서 야쿠르트를 하나 주어서 먹게 하고 나를 내 방으로 보내주었다.

“아줌마 입으로 하지 말고 거기에 넣어보면 안 돼요”새댁 아줌마가 일방적으로 나의 좆을 빨고 용두질을 치기를 일주일 동안 계속이 되고 난 다음 날 아줌마 방으로 불려 들어가 옷이 벗겨지자 난 용기를 내어 새댁 아줌마에게 말하자
“호호호 이 고추를 아줌마 보지에 넣어보고 싶다고?”새댁 아줌마가 나의 좆을 잡고 묻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아이 깍쟁이 아줌마가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지 아니?”아줌마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치마를 들치며 말하자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줌마 창호가 하자고 하기를 기다리며 매일 이렇게 하고 있었다.”놀랍게도 치마를 들친 아줌마의 아랫도리는 노팬티 차림이었고 내 눈에는 시커먼 보지 털이 확 들어왔다.
“저.....정말요?”난 새댁 아줌마의 보지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말하자
“그래, 처음이라 잘 모를 것이니 아줌마가 시범을 보여 줄게”아줌마가 치마의 호크를 풀어 치마를 방바닥에 미끄러지듯이 흘러내리게 하여 반 나의 몸이 되더니 가랑이를 벌리고 나의 몸 위로 와 한 손으로는 나의 좆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나의 다리를 짚고 엎드리더니 천천히 앉았고 그러자 나의 좆은 새댁 아줌마 보지구멍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자취를 감추었고
“구멍이 어디인지 이제 알겠지?”새댁 아줌마가 하체를 나의 하체에 밀착을 시키며 몸을 돌려 나를 내려다보며 묻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창호가 올라와서 해 봐”새댁 아줌마가 보지구멍에서 좆을 빼고는 내 옆에 눕더니 나의 몸을 자기 몸 위로 올라오게 하고는 말하기에 난 좆을 새댁 아줌마 보지에 직접 박았고 그리고 서툴지만 펌프질을 하다가 좆 물이 나오려고 하자
“아줌마 안에 싸면 임신 된다면서요”걱정스러운 마음에서 묻자
“결혼 전부터 이 년 이상 거의 매일 해도 임신이 안 되더라 그냥 안에 싸”하기에 난 새닥 아줌마 보지구멍 안에 나의 분신을 처음으로 싸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날 이후로 새댁 아줌마와 나는 두 번은 필수였다.
한 번은 새댁 아줌마 입안에 싸야 했고 한 번은 새댁 아줌마 보지구멍에 싸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새댁 아줌마는 변태 중에 변태였던 것 같다.
보통 생리 중에는 빠구리를 피하게 마련이지만 그 새댁 아줌마는 나의 좆에 피로 칠갑을 하게 하면서도 생리 중에도 빠구리를 하라고 강요를 하였다.

그렇게 네 달 정도가 지났을 무렵부터 새댁 아줌마가 나를 멀리하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난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은 이야기를 엄마로부터 들었다.
새댁 아저씨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환하게 웃어서 무슨 일이라도 있느냐고 물었더니 새댁 아줌마가 임신을 하였다는 것이었다.
혹시 내 아기가 아닌가 싶어 덜컥 무서워져 아줌마에게 물어보려고 하였으나 새댁 아줌마는 나와 마주치기만 하면 찬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행하니 돌아서버렸고 난 차마 물을 후가 없었다.
그리고 새댁 아줌마의 임신을 알게 되고 이주일이 지난 날 하교를 하고 돌아오니 새댁 아줌마가 세 들어 살던 문간방은 텅텅 비어 있었다.
지금도 난 확신을 하건데 그 새댁 아줌마는 나의 아기를 임신하였고 새댁 아줌마가 정상적으로 출산을 하였다면 지금 어느 하늘 밑에서는 나의 아이가 자라고 있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언니와 나의 혼인은 급물살을 타고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과 가족을 동반한 상견례가 있었다.
물론 나와 선을 봤던 쌍둥이 동생도 참석을 하였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원망이 섞인 쌍둥이 동생 즉 처제가 될 여자와 눈을 마주치는 것은 고역 중에도 고역이었다.
결혼식 당일까지도 혼수 때문에 몇 번을 더 마주쳤지만 나에게 형부라고 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결혼식은 성대하게 열렸고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우리는 신혼여행을 갔고 첫날밤 예상대로 내 마누라는 나에게 처녀를 주었다.
신혼여행을 다녀와 처갓집에 첫 걸음을 하였지만 처제는 계속 냉랭하였다.
장모님이나 장인어른께서 형부라고 부르라고 하였지만 처제는 호칭은 빼고 말만하고 대답만 하였다.
처제는 나를 형부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난 알 수가 있었다.

작년 봄 마누라가 고교 친구들과 금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일박이일로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고 나간 날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처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술을 한잔 사달라고 말이다.
처제가 형부에게 술을 사달로고 하는 것은 장연지사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약속장소로 나갔다.
칸막이로 된 호프집으로 갔다.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기는 앉았지만 서먹서먹하였고 처제는 형부라는 호칭은 잊어버렸는지 창호 씨라고 부르며 이야기를 하였고 내차 처제라고 부르기만 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노려봐 술판이 아니라 살얼음판에서 노는 그런 기분이었다.

“창호 씨 수연이를 선택하고 저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뭐죠?”술이 조금 들어가자 처제의 본심이 들어났다.
“그게.......”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다.
그렇다고 당사자를 앞에 두고 네가 숫처녀가 아닐 것 같았고 너희 언니는 순결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수연이가 그렇게도 좋아요?”다시 물었다.
솔직하게 말하여 결혼 초 숫처녀란 것에 대하여서는 좋았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좆 맛을 본 지금도 마누라는 좆 맛을 모른다.
빠구리라는 것이 무엇인가.

요즘 창녀들은 예전과 달리 같이 즐기며 돈을 먼다고 하지만 예전의 창녀는 올라왔으면 돈 만큼 싸가 어서 내려가라는 듯이 가만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창녀와 하느니 차라리 딸딸이를 치는 것이 나았다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은 적이 있었다.
즉 빠구리는 상대적이란 말이다.
상대가 많이 흥분을 하면 나도 흥분이 되어서 잘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좆 맛을 몰라 썩어빠진 고목처럼 어서 하고 내려가라는 듯이 가랑이만 벌리고 있는 여자에게서 무슨 흥분을 얻겠는가.
인터넷에서 떠도는 성인 동영상을 보면 좆 맛을 전혀 모를 것 같은 어린 것들도 상대의 기분을 맞추어 주려고 흥분이 된 척 야단법석을 떨지만 일회용이 아닌 평생 같이 살아야 할 남편에게 그렇게 서비스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내 마누라는 내가 올라가서 펌프질을 하면 마루타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처제도 좋은 사람 만나 어서 결혼 해 그럼 알게 돼”하고 말하자
“처제, 처제 하지 마란 말이어요. 제일 듣기 싫어욧”처제가 다시 눈에 쌍심지를 켜며 말하였다.
“그럼 뭐라고 불러?”웃으며 묻자
“수라란 이름이 있잖아요, 수라”하고 말하기에
“................”어이가 없어 말을 하지 않자
“창호 씨 오늘 집에 수연이 없죠? 창호 씨 집에 가서 마셔요”처제가 놀라운 제안을 하였다.
아니 어쩌면 언니인 내 마누라가 집을 비우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사람이 집에 있으면 몰라도......”말을 흐리자
“가요 어서”처제는 내 의견은 아랑곳없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먼저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 버렸다.
그리고 도로로 나가더니 내가 말릴 사이도 없이 택시를 잡았고 먼저 올라타자 나도 할 수 없이 타자 처제는 내가 사는 동네 이름하고 아파트 이름을 말하였고 나는 멍청하게 처제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을 하자 처제는 아이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편의점으로 들어가 술과 안주 등을 가득 들고 나왔고 나는 그것을 받아들고 처제 뒤를 졸졸 따라 가야 하였다.

“창호 씨 잠시만”우리 집으로 들어간 처제는 마치 자기 집이라도 되는 냥 상을 펴고 술상을 보기에 난 안방으로 들어가 트레이닝바지로 갈아입고 나왔더니 술상은 마누라가 만들어 둔 김치찌개를 비롯하여 처제가 사온 안주로 푸짐하게 차려져 있기에 앉자 주인 허락도 없이 안방으로 들어갔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예고편에 불과하였다.
“!”잠시 후 모습을 보인 처제는 나를 경악케 하기에 충분하였다.
처제는 마누라가 신혼여행가서 꼭 한 번 입고는 너무 야하다며 입지 않고 내버려두다시피 한 손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가운을 입고 나타난 것이었다.
그도 노부라에 앙증맞은 끈 팬티로 겨우 보지 부분만 가린 채로 말이다.

“처제”놀란 토끼눈을 하고 처제를 보며 부르자
“수라라고 불러요”처제가 내 옆에 앉더니 허벅지에 손을 얹으며 말하자
“하.....하지만 이건 아니야”뒤로 물러나 앉으며 말하자
“창호 씨에게 절대 부담을 주진 않겠어요, 지금부터 수라라는 여자와 함께 있다고만 생각해요”대 옆으로 가다오더니 상을 당겼고 그리고 술병을 들며 말하기에
“지......지킬 건 지키자고”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잔을 들자
“호호호 창호 씨 겁 많네 여자인 나도 겁을 안 내는데”처제가 나의 술잔에 술을 따르며 말하더니 술병을 놓고 술잔을 들기에 술병을 들고 따라주고 마시려고 하자
“잠시만”하고 말하면서 내가 든 잔을 잡고 내려놓고 자신의 잔을 비우더니
“음~”입을 새 주둥이처럼 하고 내밀기에
“뭐? 읍”묻는 순간 처제의 입이 나의 입을 덮쳤고 처제가 입을 조금 벌리고 슬을 뱉자 난 엉겁결에 입을 열었고 그러자 처제는 자신의 입안에 든 술을 모조리 나의 입안으로 보내고 그도 양이 안 찼는지 혀까지 내 입안으로 보내자 가운데로 몰리고 있던 피가 갑자기 가운데로 몰렸고 때문에 이성을 잃어버린 나는 그만 처제를 거실바닥에 눕히고 올라타고 말았다.

“퍽-----윽! 억,퍽 퍽 퍽”마누라가 신혼여행에서 단 한 번 입었던 나이트가운을 위로 올리고 처제가 입고 있던 끈 팬티의 끈을 푸는 시간도 아까운 나머지 팬티를 잡아당겨 찢어버리고는 처제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바로 펌프질에 들어갔다.
“아…….흑…하…..아. 아…아…흑……”예상대로 처제는 좆 맛을 아는 여자였다.
처제는 나의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에 박히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신음을 하였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처지의 그런 반응은 나로 하여금 더 흥분을 고조시켰다.
“아흐….흑….학학…헉…..아…하 ….”본격적인 펌프질을 시작하자 처제가 나의 목에 매달리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결혼을 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당시로서)마누라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는 행동을 처녀인 처제는 형부인 나와 빠구리를 하면서 보여주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거기다가 처제는 물도 마누라에 비하여 훨씬 많았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거기다가 마누라 보지구멍에 비하면 헐렁한 편이었지만 그렇게 심하게 헐렁하지는 않아 느낌도 좋았다.
“퍽-----윽! 억,퍽 퍽 퍽 퍼버벅퍼벅!!!!!!!!!!!!”빠르게 펌프질을 하자 처제의 젖가슴이 솟구치기 시작을 하더니 놀랍게도 잠시 잠시이지만 나의 좆을 보지 근육으로 물어주기까지 하자 그 느낌은 마누라의 보지구멍보다도 좋았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거기다가 마누라와 달리 좆 맛을 알아 신음까지 해 주니 말 그대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가 없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마누라와 할 때는 무미건조한 빠구리였던 것이 비하여 좆 맛을 아는 처제와는 운우의 맛을 아는 사람끼리라 그 느낌부터가 아주 판이하게 달랐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처제의 몸부림을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질퍽거리는 소리까지도 환상적으로 들렸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처제의 신음소리도 마찬가지였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펌프질에 힘이 들어갔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처제는 말 따로 행동 따로였다.
제발 그만이라고 말하면서도 처제는 나를 끌어안고 몸부림을 쳤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처제의 그런 행동은 펌프질을 더 빠르게 하도록 만들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처저는 눈을 부릅뜨고 몸부림을 쳤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처제의 보지에서는 얼마나 많은 물이 흘렀는지는 몰라도 질퍽이는 소리만 아니라 거실 바닥으로 흘러내려 나의 무릎에서도 미끄럽고 축축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내 마누라인 쌍둥이 언니에게서는 있을 수도 없는 현상이었고 마누라 자신의 엉덩이에까지 적신 적도 없었던 것에 비하여 처지의 보지는 물도 엄청 많이 흘러서 그 느낌만으로도 흥분을 고조시켰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거기다가 몸부림을 물론이교 교태까지 부리는 데는 나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마누라와 했다면 이미 끝이 나고도 남을 시간 아니 뒤처리까지 마치고 잠을 청할 시간이 지낚을 정도로 긴 기산이 지났지만 이제 겨우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처제도 내가 종착역이 도달 하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기라도 한다는 듯이 두 발로 나의 엉덩이를 감았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마지막 스퍼트를 위하여 호흡을 골랐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처제의 몸부림이 더 빨라졌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마무리 펌프질을 하기 위하여 처제의 젖가슴을 두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켰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목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순간 나의 마지막 스퍼트가 시작이 되었다.
“아~악…..하…. 헉….. 으……음…하…학..나 죽어 엄마야 나 죽어”나의 빠른 펌프질에 처제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도리질을 쳤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나의 빠른 펌프질을 계속 되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처제의 입에서 동물의 울음소리가 나왔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으~~~~~~”마무리 펌프질 끝에 난 처지의 보지구멍 깊숙이 나의 분신을 뿌렸다.
“아~창호 씨 나와 너무 궁합이 맞아요, 나도 지금 같이 싸고 있어요.”처제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순간 아차 싶었다.
“처제 혹시 위험 기간 아니야?”놀라며 묻자
“수라라고 했잖아요.”처제가 눈을 흘기며 말하기에
“그래 수라 위험 기간 아니야?”하고 다시 묻자
“위험 기간이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불행하게도 지금은 아니네요.”처제가 하양 치아를 들어나고 웃으며 말하였다.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처제와 난 오후 세 시까지 알몸으로 지내면서 생각이 나면 수시로 서로를 탐하며 보내가다 세 시가 지나서 씻고 처제는 갔고 다섯 시가 되어서 마누라는 돌아왔지만 처제가 다녀간 사실 아니 나하고 빠구리를 즐기다가 간 사실은 전혀 눈치를 차리지 못 하였다.

그 후로 지금까지 마누라의 눈을 피하여 처제와 나는 자주 만나 즐기며 심지어 금년 구월 초 마누라가 출산을 하자 명분은 언니 산후조리를 돕는다는 미명하에 우리 집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마누라가 잠든 틈을 타서 나와 즐기기도 하였다.
그런 처제가 추석날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독신 선언을 하였으니 장인장모님 그리고 내 마누라도 놀라서 폴짝 뛸 형편인데 처지하고 내연의 관계를 가진 나는 오죽하였겠는가.
추석 다음 날 처제를 조용히 불러내어서 모텔로 갔고 빠구리를 한 탕하고 설득을 하자 처제는 되레 나에게 폭탄선언을 하였다.

엄마아빠가 돌아가시면 수연이에게 우리들 관계를 말하고 이혼을 하든지 아님 일주일에 나흘은 수연이 집인 우리 집에서 자고 나머지 삼일은 자기 집에서 자게 할 것이라고 말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도 나의 아기를 낳겠다고 하였다.
나로서는 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처제를 불러내든지 아님 처제가 사는 원룸아파트로 가서 처제와 빠구리를 하고 나면 난 항상 처제를 설득을 하려들고 그러면 처제는 되레 화를 내며 자꾸 그런 말을 되풀이 하게 되면 당장 임신을 해 버릴 수도 있다고 되레 나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

여러분이 나와 같은 경우를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지 조언을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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