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의 바람 - 단편
2018.04.14 20:15
새색시의 바람
간부직으로 승진이되면서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생활한지도 벌써 6개월째,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지 혼자만의 생활도 익숙해지며 재미도 붙어간다.
"여보 생일 축하해요.. 오늘 미역국은 드셨어요? "
출근을 하자말자 걸려온 마누라의 전화를 받고서야 오늘이 나의 46번째 생일이란걸 알았다.
매년 잘 차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누라가 챙겨주는 생일상을 받아먹던 나 였지만 올해엔 미역국은 커녕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을 했던것이다.
나는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회의마져 들었다.
"과장님~ 오늘 우울해 보이시는데 모처럼 술한잔 하시죠? "
퇴근시간이 되자 내팔을 잡아끄는 부하직원과 함께 나는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자 횟집으로 갔다.
그런데 잠시 어딜 들렸다가 오겠다던 한직원이 손에 케잌상자를 들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과장님 생신축하 드립니다... 혼자 외로우시죠?"
"아니... 자네들이 내 생일을 어떻게 알고..? "
나는 뜻밖의 축하에 어리둥절 해 있는사이 그들은 어느새 초에 불을붙여 놓길래 감격해진 나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마음으로 훅하고 촛불을 끄니 박수소리가 요란하다.
"축하합니다.. 과장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루종일 우울했던 내 기분은 한순간에 풀려져 함박웃음을 짓고있는데 뒷쪽에서 자그마한 소리가 들린다.
"축하드립니다..."
나는 얼른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그곳에는 혼자 자그마한 회 한접시와 소주를 마시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누가 말했던가?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목례를 하면서 인사를 한뒤 케잌을 잘라 축하를 해준 그 여자에게도 한접시 가져다 주었다.
케잌을 먹은 우리는 회와 더불어 소줏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회가 거의 다 떨어져 갈 무렵 우리는 어느정도 취기가 돌았고 또 내일을 위해 자리를 일어서야만 했다.
"자네들 정말 고마웠어... 나 이번 토요일에 한턱 단단히 쏠테니까 오늘은 그만 일어나지.."
못내 아쉬워하는 젊은 직원들과 자리를 일어선 나는 다소나마 풀려진 기분으로 숙소로 향하는데 어두컴컴한 골목을 접어들자 앞에서 뭔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것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아마 누가 술에취해 오바이트나 하려고 저러겠지? 하며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그 사람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기에 내 발길은 나도모르게 멈춰져 버렸던것이다.
"저어~ 괜 찮 으 세 요 ? "
나는 웅크리고 앉아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붙여 보았더니 그여자는 흐느적거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괘 엔 찮 아 요 오~ 어엇... 아까 그 생일 아저씨네? 흐 흥~~"
그제서야 나도 그녀를 자세히 보았더니 그녀는 내가 케잌을 자를때 축하를 해주던 여자였던 것이다.
"아이구...난또 누구시라고...하 하~ 근데 술이 많이 취하셨나봐요?"
"으 으 음~ 조 금... 아 흐 ~~"
그것도 인연이면 인연이라고 여자에게 약했던 나는 이젠 도저히 그냥 갈수가 없었던것이다.
"집이 어딥니까? 제가 바래다 드리죠..."
"으 으 으~ 집 이 요? 흐 흠~ 아 으~ 모 올 라 요~"
그녀는 많이 취했는데 혀가 다 꼬부라진 소리를 하며 일어서다가 갑자기 내쪽으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아이구... 이거 안되겠네요... 일단 제 숙소에가서 좀 쉬시겠어요?"
"으 음~ 알 았 어... 우 으~ 가 자 고 오~ 가 요~~ 아 흐 음~"
나는 난처한 입장이 되었지만 비틀거리는 그녀를 부축해서 숙소로 데리고 갈수밖에 없었고 그녀는 방안에 들어가자 말자 그대로 쓰러져 버리는 것이기에 나는 손이라도 씻으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차가운 물로 손을 씻는동안 내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들이 스쳐지나 가는것이다.
굴러들어온 떡이니 그냥 먹어 버릴까? 아니다. 어떤 여자인지도 모르고 그랬다가 나중에 봉변을 당하면 안되지..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면서 일단 그녀를 좀더 지켜보기로 하고 욕실을 나왔다.
"으 흐~ 당 신 은... 으 ~ 왜.. 내.. 옷 도 안 벗 겨 줘? 흐 으~오 늘 도 ... 혼 자 잘라고 그러지?"
도대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로 봐서는 아직 결혼을 했을 나이가 아닌데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듯 당신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옷까지 벗겨 달라는 것이었다.
남자의 심리인가? 안벗으려는 여자에게는 억지로 벗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이렇게 벗겨달라고 하자 괜히 불안해 지는것이 선뜻 손이가질 않는것이다.
"아 우~~ 조 오 아~ 그 럼... 흐 흠~ 내 가 벗 지 뭐...흐 흐 흐~"
그녀는 말이 끝나자 말자 몸을 일으켜 앉더니 부자연스러운 손으로 자킷의 단추를 끌르고 있길래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해 그녀가 도대체 어디까지 벗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로 하였다.
자킷이 벗겨지자 진회색 목티가 나왔는데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들쳐 올려 훌러덩 벗어버리니 곧바로 레이스가 달린 노란색 브레지어만 남아 버리는 것이었다.
"흐 으 으 흠~ 꼴깍!!"
그 순간 내 눈은 크게 떠지고 목구멍으로 침이 삼켜지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보게되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진갈색의 머리에는 약간의 퍼머가 되어있고 갸름한 얼굴에 눈,코 입 윤곽이 뚜렸한것이 누가 봐도 호감이 갈만한 미인형 이었으며 브레지어 아래로 군살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
내가 그렇게 보면서 생각하는 사이 그녀의 손은 까만 바지쪽으로 내려가더니 엉덩이를 비비적 거리면서 바지를 끌어 내리려고 애를 쓰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의 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브라와 세트되는 노란색 삼각팬티가 한마리 나비되어 얼굴을 내비친다.
앞부분만 겨우 가릴 정도의 삼각팬티의 가랑이에서는 그녀의 보짓털까지 살짝 들어나 보이고 도톰한 보짓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착 달라붙은 노란색 팬티가 너무나도 예뻐보인다.
바지가 종아리를 내려와 발목을 벗어나자 우유처럼 매끈한 그녀의 다리가 너무도 섹시하다.
"씨 이~ 내 가 ... 못 벗 을 줄 알 고? 흐 으 흥~ "
나는 그녀가 옷을 벗는동안 아무소리도 못하고 침만 삼키고 있을 뿐 이었다.
흐느적 거리던 그녀는 어느새 브라와 팬티차림이 되어 버렸지만 그녀의 손은 다시 브레지어로 향하면서 호크도 풀지않은채 그대로 위로 들어 올리더니 물컹거리는 젖가슴에 짙은 유두를 보이면서 벗어내 버렸다.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그것을 지켜보던 나는 그녀의 가슴이 다 들어나 보이자 드디어 아랫도리에서 용트림과 함께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다.
"흐 흐 흠~ 자 알 봐... 흐 으~ 또... 벗 는 다... 으 으"
이제 그녀는 하나밖에 남지않은 팬티마져 벗으려고 손을 아래로 내렸다.
"허 허 헛... 흐 으 으 흠~~ 꿀꺽..꿀꺽..."
그녀는 침만 꿀걱 삼키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까만 보짓털이 보이기 시작하자 내 가슴은 터질것처럼 쿵쾅거리며 온몸은 부르르 떨려오는 것이었다.
그녀의 손이 몇번 빗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끈질기게 팬티를 벗어버렸고 이제 그녀의 몸은 태어날때의 아기처럼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으 흐 흥~ 당 신 은 ... 왜 안 벗 어? 흐 음~"
사실 내가 벗기 싫은것이 아니고 너무 황당한 일이 일어나니 나로서는 겁이났던 것이다.
"아 이 씨~ 여 자 만 ... 벗 겨 놓 고.. 으 흐 씨 이~"
"흐 흐 흣... 저..저 어~ 이 봐 요... 흐 흡!!"
그런데 술에취해 흐느적거리던 그녀의 눈에서 이슬같은 눈물이 살짝 비치는 것이었다.
"흐흑... 아 저 씨~ 죄..죄송해요~ "
"허헛...아..아..아니!! 이..이거...도대체???"
갑자기 돌변해 버린 그녀의 모습에 나는 어리둥절해 하자 그녀가 말을 잇는것이었다.
"흐흑... 사 실 은...제가 두달전에 결혼을 했었거든요..."
그녀가 워낙 남자들이랑 어울려 돌아다니자 부모님은 망신살이 뻗힌다고 서둘러 결혼을 시켰는데 자신과는 전혀 맞지않는 남편과는 도저히 살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남편이 출장을 가게되어서 혼자 울적하기도 하여 술을 한잔 했어요...흐흑..."
여자의 눈물은 가장 큰 무기라고나 할까? 조금전까지만 해도 겁이났던 나였지만 그녀의 눈물을 보자 애처러운 마음이 생겨 발가벗은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끌어안았다.
내 손에 들어온 그녀의 살결은 무척이나 보드라운것이 마치 아기피부를 만지는것 같았다.
"쪼옥~~ 쪽... 후루룩...쪼족... 으 흐 흡.. 흐으~ 쪽..쪽.."
내 입이 그녀의 입술로 포개지면서 혀를 밀어 넣었더니 그녀는 내 혓바닥을 거세게 빨아주었다.
비록 술냄새를 풍기는 그녀의 입이었지만 그녀와의 키스는 너무나도 달콤하다.
내 입은 점점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진갈색 젖가슴으로 향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사이로 넣었다.
"후루룩..쪼오~~옥...쩝쩝...쪼족..."
"하 핫...하 아 아 항~~ 하항 항~~ 아 흐 흐 흣.. "
그녀는 몹시 간지러웠던지 몸을 꿈틀거리며 곧게 펴져있던 두다리를 조금씩 벌리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도 손을 그녀의 보지계곡 사이로 가져갔다.
까슬거리는 보짓털이 내 손바닥에 스치는가 싶더니 어느새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촉촉한 습기가 느껴진다.
"하학... 아 흐 흐 흣...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아 항~~"
손이 그녀의 구멍쪽으로 다다르자 벌써 그녀의 보짓구멍에서는 미끈거리는 보짓물로 넘쳐흘러 있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포개어 그녀의 질속으로 집어 넣으니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다가 엉덩이를 치켜 올려주며 좀더 깊은곳으로 쑤셔주기를 원하는것 같았다.
섹스를 원하기에 나를 기다렸고 술에 취한척 온갖 쇼를 다해가며 옷까지 벗었던 그녀가 아닌가? 나는 그녀의 질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면서 벌떡 일어나 옷을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옷을 벗는동안 몹시 기대가 되는지 입을 반쯤이나 벌린채 내 몸을 응시했다.
"아 하~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항~ 흐 흣..."
그녀는 내 팬티가 벗겨지고 발기된 좆을보자 거의 탄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승진발령을 받아 혼자 산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지만 처음으로 가져보는 뜻밖의 외도이다.
내가 그녀에게로 다가가 누우면서 그녀를 끌어 안았으나 그녀는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아래로 내려가 내 좆을 힘껏 움켜 잡으면서 순식간에 입으로 가져가 버리는것이다.
"허헉... 우 우 우 흡!! 으 흐 흐 흥~ 하 우~ 하우~ "
역시 그녀가 처녀시절을 말했듯이 그녀가 내 좆을 빠는 실력은 실로 감탄할 정도였다.
혀끝으로 살살 돌리는가 하면 갑자기 입안 깊숙히 넣어버리고 또다시 혓바닥으로 톡톡치면서 그녀의 따뜻한 입안의 온기를 내 좆에 모두 쏟아버리는 것이었다.
"쭉...쭉...쭈루룩.. 하핫.. 후룹...후룹...후루룩.... 쩝쩝...쭈~~욱.."
불과 몇분이 지나지 않았지만 내 좆은 벌써 간지러움을 심하게 느끼며 좆물이 터져 나올것만 같았다.
"허 허 헉... 그..그..그 만... 허헛.. 지..지 금 ... 나..나 올 꺼 ...헛.. 가..같 아.. 하 우 흐 흐~"
그러나 그녀는 내 말에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오히려 이빨에 닿지않게 하려고 입술을 바싹 오무리더니 머리를 심하게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아 하 하 핫... 허헉... 우 우 웁...흐흡... 아 우 우 ~~ 우 욱...욱..."
드디어 참아왔던 내 좆물은 그녀의 뜨거운 입속으로 뿌려지고 말았다.
"으 흐 흐흡... 꿀꺽..꿀꺽.. 흐 흡.. 하핫...꿀꺽.."
그녀는 두눈을 감은채 내 좆물이 뿌려질때 마다 목구멍으로 삼켜버리는 소리를 내고있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삼켜버린 그녀는 그제서야 내 좆에서 입을 떼더니 자리에 누으며 가랑이를 쫙 벌린다.
금방 좆물을 뿌려버린 나는 아직까지 힘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엉금엉금 기어서 허덕이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움직여 갔다.
그녀의 조갯살은 붉으스름하게 물들어 있었으며 흠뻑 젖어버린 보짓물로 번들거렸다.
역시 이쁜 여자들은 보지마져 이쁜것일까? 보짓물로 흠뻑젖은 그녀의 구멍은 조금씩 발름거리고 있었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보답이라도 하자는 차원에서 얼굴을 가랑이 사이에 묻고 혀를 내밀었다.
"하 하 학.. 하핫... 아..아..아 저 씨... 하 항... 그..그..그 거 말 구 요.... 하 핫..."
그녀는 허리를 휘청거리며 다른것을 요구하고 있었다.그렇다면 그녀가 바라는것은 섹스일것이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묵직한 내 체중을 그녀의 몸위에 실어 올렸다.
"우 욱.. 하 하 핫... 아..아 저 씨... 하핫... "
내 엉덩이가 내려가면서 좆이 그녀의 흠뻑젖은 보지 깊숙히 박혀버리자 그녀의 팔이 내 가슴을 감싸안았다.
"철퍽..철퍽..철퍼덕..퍽..퍽.. 찌익..찌익..찍... 퍼벅.. 허 허 헉.. 헉. 헉.. 철퍼덕...철퍽.."
"하학..학.. 쎄..쎄 게.. 하 앗.. 항~~ 하악. 아..아..아 저 씨. 하학... 조...좀 더 쎄 게... 하학..."
내 가슴에 착 달라붙은 그녀의 부드럽게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느끼면서 나는 방아를 찧듯이 그녀의 보짓속 깊숙히 내 좆을 들락거렸다.
그녀는 입을 벌린채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와 어깨는 따로 놀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하 아 아 앙~ 하핫... 으 흐 흐 흐~ 아... 아 저 씨 이~~ 하 아 아 항~~"
그녀가 갑자기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가더니 엉덩이가 위로 치켜올려 지면서 잠시후 그녀의 보짓속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보짓물로 내 불알밑은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그러나 한번 싸버린 내 좆물은 한동안의 시간이 흘러도 다시 나올줄을 모르고 내 호흡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목구멍까지 차올랐다.
그렇게 땀이 많지않던 나였지만 온힘을 다 쏟은 탓인지 어느새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더니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뺨위로 한방울씩 떨어져 내린다.
"허 허 헉... 타 타 타 탁... 철퍼덕..철퍽... 찌직 찍... 허헛.. 헉...헉... "
"아 후 후 훗.... 하 핫.. 으 으 으 ~ 하 아 아 항.... 나...나 몰 라... 하 항.. 항~"
그녀역시 오르가즘에 도달 하였지만 달아오르는 몸을 어찌할바를 몰라 가슴을 끌어안았던 두 팔을 목으로 올려 바싹 끌어안아 오는 것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른다. 들락거리던 내 엉덩이도 이제는 지쳤는지 속도가 많이 줄었는데 드디어 내 몸에서 두번째의 좆물이 나오려고 신호가 오는것이다.
"우 흡... 허 헉... 아 우 우 우 ~~ 나...나 온 다 아~~ 허헉.. 우 우 웁.. 우욱..."
"으 히 히 히~ 하 으 으~ 하 아 아 항~~ 아...아...아 저 씨... 이 이~~ 나...나 죽 어....헝.... 하 항"
그녀역시 나와는 속궁합이 잘 맞는지 나의 두번째의 좆물이 터져나옴과 같이 그녀의 보짓속에서도 두번째의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우리는 한동안 헐떡이는 호흡만 내쉬면서 끌어안은채 움직일수가 없었다.
"흐 으 흠~ 아..아 저 씨 이~ 저..정 말 ... 좋 았 어 요... 흐 흡..."
드디어 그녀가 내 목을 풀어주면서 방긋이 웃어보였다.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깊히 박혀있던 좆을 빼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살짜기 해 주었다.
"흐 으~~ 아 저 씨~ 나 오늘 여기 자고가도 돼요? 흐 으 으 흐~"
"어헝~~ 무..물론이지... 나도 외로운 사람인데... 흐 으 으 흣..."
물론 그날 그녀와 같이 지내면서 나는 한숨도 잘수가 없었지만 46년을 살아오면서 신혼초의 새색시의 바람끼 때문에 가장 멋지고 황홀한 생일날이 된것이다.
요즘도 가끔씩 만나는 그녀지만 아마 그녀에게는 나말고도 몇명의 남자들을 더 만나는것 같았다.
간부직으로 승진이되면서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생활한지도 벌써 6개월째,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지 혼자만의 생활도 익숙해지며 재미도 붙어간다.
"여보 생일 축하해요.. 오늘 미역국은 드셨어요? "
출근을 하자말자 걸려온 마누라의 전화를 받고서야 오늘이 나의 46번째 생일이란걸 알았다.
매년 잘 차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누라가 챙겨주는 생일상을 받아먹던 나 였지만 올해엔 미역국은 커녕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을 했던것이다.
나는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회의마져 들었다.
"과장님~ 오늘 우울해 보이시는데 모처럼 술한잔 하시죠? "
퇴근시간이 되자 내팔을 잡아끄는 부하직원과 함께 나는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자 횟집으로 갔다.
그런데 잠시 어딜 들렸다가 오겠다던 한직원이 손에 케잌상자를 들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과장님 생신축하 드립니다... 혼자 외로우시죠?"
"아니... 자네들이 내 생일을 어떻게 알고..? "
나는 뜻밖의 축하에 어리둥절 해 있는사이 그들은 어느새 초에 불을붙여 놓길래 감격해진 나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마음으로 훅하고 촛불을 끄니 박수소리가 요란하다.
"축하합니다.. 과장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루종일 우울했던 내 기분은 한순간에 풀려져 함박웃음을 짓고있는데 뒷쪽에서 자그마한 소리가 들린다.
"축하드립니다..."
나는 얼른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그곳에는 혼자 자그마한 회 한접시와 소주를 마시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누가 말했던가?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목례를 하면서 인사를 한뒤 케잌을 잘라 축하를 해준 그 여자에게도 한접시 가져다 주었다.
케잌을 먹은 우리는 회와 더불어 소줏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회가 거의 다 떨어져 갈 무렵 우리는 어느정도 취기가 돌았고 또 내일을 위해 자리를 일어서야만 했다.
"자네들 정말 고마웠어... 나 이번 토요일에 한턱 단단히 쏠테니까 오늘은 그만 일어나지.."
못내 아쉬워하는 젊은 직원들과 자리를 일어선 나는 다소나마 풀려진 기분으로 숙소로 향하는데 어두컴컴한 골목을 접어들자 앞에서 뭔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것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아마 누가 술에취해 오바이트나 하려고 저러겠지? 하며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그 사람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기에 내 발길은 나도모르게 멈춰져 버렸던것이다.
"저어~ 괜 찮 으 세 요 ? "
나는 웅크리고 앉아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붙여 보았더니 그여자는 흐느적거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괘 엔 찮 아 요 오~ 어엇... 아까 그 생일 아저씨네? 흐 흥~~"
그제서야 나도 그녀를 자세히 보았더니 그녀는 내가 케잌을 자를때 축하를 해주던 여자였던 것이다.
"아이구...난또 누구시라고...하 하~ 근데 술이 많이 취하셨나봐요?"
"으 으 음~ 조 금... 아 흐 ~~"
그것도 인연이면 인연이라고 여자에게 약했던 나는 이젠 도저히 그냥 갈수가 없었던것이다.
"집이 어딥니까? 제가 바래다 드리죠..."
"으 으 으~ 집 이 요? 흐 흠~ 아 으~ 모 올 라 요~"
그녀는 많이 취했는데 혀가 다 꼬부라진 소리를 하며 일어서다가 갑자기 내쪽으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아이구... 이거 안되겠네요... 일단 제 숙소에가서 좀 쉬시겠어요?"
"으 음~ 알 았 어... 우 으~ 가 자 고 오~ 가 요~~ 아 흐 음~"
나는 난처한 입장이 되었지만 비틀거리는 그녀를 부축해서 숙소로 데리고 갈수밖에 없었고 그녀는 방안에 들어가자 말자 그대로 쓰러져 버리는 것이기에 나는 손이라도 씻으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차가운 물로 손을 씻는동안 내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들이 스쳐지나 가는것이다.
굴러들어온 떡이니 그냥 먹어 버릴까? 아니다. 어떤 여자인지도 모르고 그랬다가 나중에 봉변을 당하면 안되지..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면서 일단 그녀를 좀더 지켜보기로 하고 욕실을 나왔다.
"으 흐~ 당 신 은... 으 ~ 왜.. 내.. 옷 도 안 벗 겨 줘? 흐 으~오 늘 도 ... 혼 자 잘라고 그러지?"
도대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로 봐서는 아직 결혼을 했을 나이가 아닌데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듯 당신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옷까지 벗겨 달라는 것이었다.
남자의 심리인가? 안벗으려는 여자에게는 억지로 벗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이렇게 벗겨달라고 하자 괜히 불안해 지는것이 선뜻 손이가질 않는것이다.
"아 우~~ 조 오 아~ 그 럼... 흐 흠~ 내 가 벗 지 뭐...흐 흐 흐~"
그녀는 말이 끝나자 말자 몸을 일으켜 앉더니 부자연스러운 손으로 자킷의 단추를 끌르고 있길래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해 그녀가 도대체 어디까지 벗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로 하였다.
자킷이 벗겨지자 진회색 목티가 나왔는데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대로 들쳐 올려 훌러덩 벗어버리니 곧바로 레이스가 달린 노란색 브레지어만 남아 버리는 것이었다.
"흐 으 으 흠~ 꼴깍!!"
그 순간 내 눈은 크게 떠지고 목구멍으로 침이 삼켜지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보게되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진갈색의 머리에는 약간의 퍼머가 되어있고 갸름한 얼굴에 눈,코 입 윤곽이 뚜렸한것이 누가 봐도 호감이 갈만한 미인형 이었으며 브레지어 아래로 군살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
내가 그렇게 보면서 생각하는 사이 그녀의 손은 까만 바지쪽으로 내려가더니 엉덩이를 비비적 거리면서 바지를 끌어 내리려고 애를 쓰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의 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브라와 세트되는 노란색 삼각팬티가 한마리 나비되어 얼굴을 내비친다.
앞부분만 겨우 가릴 정도의 삼각팬티의 가랑이에서는 그녀의 보짓털까지 살짝 들어나 보이고 도톰한 보짓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착 달라붙은 노란색 팬티가 너무나도 예뻐보인다.
바지가 종아리를 내려와 발목을 벗어나자 우유처럼 매끈한 그녀의 다리가 너무도 섹시하다.
"씨 이~ 내 가 ... 못 벗 을 줄 알 고? 흐 으 흥~ "
나는 그녀가 옷을 벗는동안 아무소리도 못하고 침만 삼키고 있을 뿐 이었다.
흐느적 거리던 그녀는 어느새 브라와 팬티차림이 되어 버렸지만 그녀의 손은 다시 브레지어로 향하면서 호크도 풀지않은채 그대로 위로 들어 올리더니 물컹거리는 젖가슴에 짙은 유두를 보이면서 벗어내 버렸다.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그것을 지켜보던 나는 그녀의 가슴이 다 들어나 보이자 드디어 아랫도리에서 용트림과 함께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다.
"흐 흐 흠~ 자 알 봐... 흐 으~ 또... 벗 는 다... 으 으"
이제 그녀는 하나밖에 남지않은 팬티마져 벗으려고 손을 아래로 내렸다.
"허 허 헛... 흐 으 으 흠~~ 꿀꺽..꿀꺽..."
그녀는 침만 꿀걱 삼키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까만 보짓털이 보이기 시작하자 내 가슴은 터질것처럼 쿵쾅거리며 온몸은 부르르 떨려오는 것이었다.
그녀의 손이 몇번 빗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끈질기게 팬티를 벗어버렸고 이제 그녀의 몸은 태어날때의 아기처럼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으 흐 흥~ 당 신 은 ... 왜 안 벗 어? 흐 음~"
사실 내가 벗기 싫은것이 아니고 너무 황당한 일이 일어나니 나로서는 겁이났던 것이다.
"아 이 씨~ 여 자 만 ... 벗 겨 놓 고.. 으 흐 씨 이~"
"흐 흐 흣... 저..저 어~ 이 봐 요... 흐 흡!!"
그런데 술에취해 흐느적거리던 그녀의 눈에서 이슬같은 눈물이 살짝 비치는 것이었다.
"흐흑... 아 저 씨~ 죄..죄송해요~ "
"허헛...아..아..아니!! 이..이거...도대체???"
갑자기 돌변해 버린 그녀의 모습에 나는 어리둥절해 하자 그녀가 말을 잇는것이었다.
"흐흑... 사 실 은...제가 두달전에 결혼을 했었거든요..."
그녀가 워낙 남자들이랑 어울려 돌아다니자 부모님은 망신살이 뻗힌다고 서둘러 결혼을 시켰는데 자신과는 전혀 맞지않는 남편과는 도저히 살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 남편이 출장을 가게되어서 혼자 울적하기도 하여 술을 한잔 했어요...흐흑..."
여자의 눈물은 가장 큰 무기라고나 할까? 조금전까지만 해도 겁이났던 나였지만 그녀의 눈물을 보자 애처러운 마음이 생겨 발가벗은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끌어안았다.
내 손에 들어온 그녀의 살결은 무척이나 보드라운것이 마치 아기피부를 만지는것 같았다.
"쪼옥~~ 쪽... 후루룩...쪼족... 으 흐 흡.. 흐으~ 쪽..쪽.."
내 입이 그녀의 입술로 포개지면서 혀를 밀어 넣었더니 그녀는 내 혓바닥을 거세게 빨아주었다.
비록 술냄새를 풍기는 그녀의 입이었지만 그녀와의 키스는 너무나도 달콤하다.
내 입은 점점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진갈색 젖가슴으로 향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사이로 넣었다.
"후루룩..쪼오~~옥...쩝쩝...쪼족..."
"하 핫...하 아 아 항~~ 하항 항~~ 아 흐 흐 흣.. "
그녀는 몹시 간지러웠던지 몸을 꿈틀거리며 곧게 펴져있던 두다리를 조금씩 벌리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도 손을 그녀의 보지계곡 사이로 가져갔다.
까슬거리는 보짓털이 내 손바닥에 스치는가 싶더니 어느새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촉촉한 습기가 느껴진다.
"하학... 아 흐 흐 흣...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아 항~~"
손이 그녀의 구멍쪽으로 다다르자 벌써 그녀의 보짓구멍에서는 미끈거리는 보짓물로 넘쳐흘러 있었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포개어 그녀의 질속으로 집어 넣으니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다가 엉덩이를 치켜 올려주며 좀더 깊은곳으로 쑤셔주기를 원하는것 같았다.
섹스를 원하기에 나를 기다렸고 술에 취한척 온갖 쇼를 다해가며 옷까지 벗었던 그녀가 아닌가? 나는 그녀의 질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면서 벌떡 일어나 옷을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옷을 벗는동안 몹시 기대가 되는지 입을 반쯤이나 벌린채 내 몸을 응시했다.
"아 하~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항~ 흐 흣..."
그녀는 내 팬티가 벗겨지고 발기된 좆을보자 거의 탄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승진발령을 받아 혼자 산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지만 처음으로 가져보는 뜻밖의 외도이다.
내가 그녀에게로 다가가 누우면서 그녀를 끌어 안았으나 그녀는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아래로 내려가 내 좆을 힘껏 움켜 잡으면서 순식간에 입으로 가져가 버리는것이다.
"허헉... 우 우 우 흡!! 으 흐 흐 흥~ 하 우~ 하우~ "
역시 그녀가 처녀시절을 말했듯이 그녀가 내 좆을 빠는 실력은 실로 감탄할 정도였다.
혀끝으로 살살 돌리는가 하면 갑자기 입안 깊숙히 넣어버리고 또다시 혓바닥으로 톡톡치면서 그녀의 따뜻한 입안의 온기를 내 좆에 모두 쏟아버리는 것이었다.
"쭉...쭉...쭈루룩.. 하핫.. 후룹...후룹...후루룩.... 쩝쩝...쭈~~욱.."
불과 몇분이 지나지 않았지만 내 좆은 벌써 간지러움을 심하게 느끼며 좆물이 터져 나올것만 같았다.
"허 허 헉... 그..그..그 만... 허헛.. 지..지 금 ... 나..나 올 꺼 ...헛.. 가..같 아.. 하 우 흐 흐~"
그러나 그녀는 내 말에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오히려 이빨에 닿지않게 하려고 입술을 바싹 오무리더니 머리를 심하게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아 하 하 핫... 허헉... 우 우 웁...흐흡... 아 우 우 ~~ 우 욱...욱..."
드디어 참아왔던 내 좆물은 그녀의 뜨거운 입속으로 뿌려지고 말았다.
"으 흐 흐흡... 꿀꺽..꿀꺽.. 흐 흡.. 하핫...꿀꺽.."
그녀는 두눈을 감은채 내 좆물이 뿌려질때 마다 목구멍으로 삼켜버리는 소리를 내고있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삼켜버린 그녀는 그제서야 내 좆에서 입을 떼더니 자리에 누으며 가랑이를 쫙 벌린다.
금방 좆물을 뿌려버린 나는 아직까지 힘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엉금엉금 기어서 허덕이고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움직여 갔다.
그녀의 조갯살은 붉으스름하게 물들어 있었으며 흠뻑 젖어버린 보짓물로 번들거렸다.
역시 이쁜 여자들은 보지마져 이쁜것일까? 보짓물로 흠뻑젖은 그녀의 구멍은 조금씩 발름거리고 있었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보답이라도 하자는 차원에서 얼굴을 가랑이 사이에 묻고 혀를 내밀었다.
"하 하 학.. 하핫... 아..아..아 저 씨... 하 항... 그..그..그 거 말 구 요.... 하 핫..."
그녀는 허리를 휘청거리며 다른것을 요구하고 있었다.그렇다면 그녀가 바라는것은 섹스일것이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묵직한 내 체중을 그녀의 몸위에 실어 올렸다.
"우 욱.. 하 하 핫... 아..아 저 씨... 하핫... "
내 엉덩이가 내려가면서 좆이 그녀의 흠뻑젖은 보지 깊숙히 박혀버리자 그녀의 팔이 내 가슴을 감싸안았다.
"철퍽..철퍽..철퍼덕..퍽..퍽.. 찌익..찌익..찍... 퍼벅.. 허 허 헉.. 헉. 헉.. 철퍼덕...철퍽.."
"하학..학.. 쎄..쎄 게.. 하 앗.. 항~~ 하악. 아..아..아 저 씨. 하학... 조...좀 더 쎄 게... 하학..."
내 가슴에 착 달라붙은 그녀의 부드럽게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느끼면서 나는 방아를 찧듯이 그녀의 보짓속 깊숙히 내 좆을 들락거렸다.
그녀는 입을 벌린채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와 어깨는 따로 놀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하 아 아 앙~ 하핫... 으 흐 흐 흐~ 아... 아 저 씨 이~~ 하 아 아 항~~"
그녀가 갑자기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가더니 엉덩이가 위로 치켜올려 지면서 잠시후 그녀의 보짓속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보짓물로 내 불알밑은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그러나 한번 싸버린 내 좆물은 한동안의 시간이 흘러도 다시 나올줄을 모르고 내 호흡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목구멍까지 차올랐다.
그렇게 땀이 많지않던 나였지만 온힘을 다 쏟은 탓인지 어느새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더니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뺨위로 한방울씩 떨어져 내린다.
"허 허 헉... 타 타 타 탁... 철퍼덕..철퍽... 찌직 찍... 허헛.. 헉...헉... "
"아 후 후 훗.... 하 핫.. 으 으 으 ~ 하 아 아 항.... 나...나 몰 라... 하 항.. 항~"
그녀역시 오르가즘에 도달 하였지만 달아오르는 몸을 어찌할바를 몰라 가슴을 끌어안았던 두 팔을 목으로 올려 바싹 끌어안아 오는 것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른다. 들락거리던 내 엉덩이도 이제는 지쳤는지 속도가 많이 줄었는데 드디어 내 몸에서 두번째의 좆물이 나오려고 신호가 오는것이다.
"우 흡... 허 헉... 아 우 우 우 ~~ 나...나 온 다 아~~ 허헉.. 우 우 웁.. 우욱..."
"으 히 히 히~ 하 으 으~ 하 아 아 항~~ 아...아...아 저 씨... 이 이~~ 나...나 죽 어....헝.... 하 항"
그녀역시 나와는 속궁합이 잘 맞는지 나의 두번째의 좆물이 터져나옴과 같이 그녀의 보짓속에서도 두번째의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우리는 한동안 헐떡이는 호흡만 내쉬면서 끌어안은채 움직일수가 없었다.
"흐 으 흠~ 아..아 저 씨 이~ 저..정 말 ... 좋 았 어 요... 흐 흡..."
드디어 그녀가 내 목을 풀어주면서 방긋이 웃어보였다.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깊히 박혀있던 좆을 빼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살짜기 해 주었다.
"흐 으~~ 아 저 씨~ 나 오늘 여기 자고가도 돼요? 흐 으 으 흐~"
"어헝~~ 무..물론이지... 나도 외로운 사람인데... 흐 으 으 흣..."
물론 그날 그녀와 같이 지내면서 나는 한숨도 잘수가 없었지만 46년을 살아오면서 신혼초의 새색시의 바람끼 때문에 가장 멋지고 황홀한 생일날이 된것이다.
요즘도 가끔씩 만나는 그녀지만 아마 그녀에게는 나말고도 몇명의 남자들을 더 만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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