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이 되었네 - 9부
2018.10.28 19:00
진규와 인애가 나가고 룸에 둘만 남게 되었다.
일단 양주를 한잔씩 하고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 미정씨,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 저두요, 철수씨 덕분에 재미있게 놀았어요.”
“근데 댁이 어디세요.”
“저희 전부 일산에 살아요”
“아….. 그러시구나”
“근데, 그냥 헤어질려니 섭섭하다.”
“ 저두 그런데….”
“아까 진규랑 인애씨 보니까 부럽던데, 미정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제가 약간 흥분해서 그런데 실례가 안되면 미정씨 한번 꼬~옥 안아보고 싶은 데…”
“………….”
여자가 대답이 없으면 긍정을 뜻한다는 것을 모르는 남자가 있으랴.
미정이 옆으로 다가 앉아 한 손을 허리에 두르고 살며시 잡아 당긴다.
미정이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인다.
한 손으로 미정의 턱을 가볍게 밀어올리고 입술을 찾았다.
아랫 입술을 가볍게 물고 당기자
“ 으…음….”
“ 입술이 정말 달콤하네요”
혀를 살짝 내밀어 미정에게 밀어넣자 미정이 이빨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한 손을 허벅지에 올리고 아래 위로 쓰다듬으며, 가끔가다 쥐어 주자.
“ 아….윽 철수씨 그만하세요…..”
“ 왜요….. 미정씨 조금만 만질께요.”
“ 나, 그런 여자 아니예요”
“ 피부가 너무 곱고 탄력이 있어서 한 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미정이 허리를 약간 틀어 나를 쳐다보자 무릎위로 치마가 말려 올라간다.
치마단에 손을 올리고 치미밑으로 손을 집어넣자 미정이 손을 잡는다.
“ 철수씨, 이러면 안되요”
“ 한 번만 만질께요…….”
키스를 끝내고 미정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후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자 미정이 다리를 급격하게 오무린다.
미정의 성감대는 귓구멍이었다.
귓구멍에 가늘고도 길게 계속해서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무릎을 잡고 당기자 서서히 무릎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미정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매끄러운 스타킹의 감촉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밀려나온다.
“ 철수씨… 아 ~윽……. 우리 이러면 안되요….”
“미정씨 이성에 호소하지 말고 느껴보세요…”
“ 아…윽…. 철수씨 나는 유부녀예요…..”
“우리가 뭐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서로 쓰다듬기만 하는 데”
“ 그래도 이건 아니예요…”
“ 다리를 조금만 더 벌려보세요”
미정이 다리를 부르르 떤다.
어깨를 감싸 안은 손을 길게 뻗쳐 미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한 개씩 풀기 시작했다.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부라자가 나타나고 그 위로 손가락을 세워 밀어 넣자 오똑 선 유두가 손에 잡혔다.
“ 아….윽, 철수씨 나 어떻게 해”
“ 본능에 맡기세요 후…………..후………..”
“철수씨……… 아……..응”
미정의 치마가 너무 타이트해서 손이 허벅지 부근에서만 맴돈다.
“미정씨 일어서 봐요”
“왜요…?
“ 글쎄, 일어서 봐요…”
미정이 일어서자 양손으로 미정의 스커트 양쪽을 잡고 위로 들어올리자 하얀색 팬티에 쌓인 팬티스타킹이 들어났다.
미정을 소파에 눕이고 올라탄 후 키스를 하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치마 있는 곳까지 풀어버리고 브라자를 위로 들어올리자 미정의 하얗고도 봉긋한 가슴이 들어났다.
“ 미정씨, 너무 부드러워요”
“ 아……..윽 철수씨…….. 나 몰라요…”
미정의 가슴을 한 입 가득 물고 한 손은 미정의 팬티위로 가져가 손바닥을 편 후 압박하기 시작했다.
“ 아…. 앙…. “
“ 쭈 ~ 쯥….”
“ 아….윽, 나…. 몰라, 나…. 몰라..”
미정의 팬티가 젖어오는 것이 느껴졌고 미정은 양팔로 내 목을 감고는 나의 입술을 찾기 시작했다.
그대 전화벨이 울려서 서로 놀라 일어났는 데 진규가 문앞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며, 인애랑 먼저 갈 테니 재미보라는 전화였다.
미정에게 인애도 진규랑 갔다고 하자. 옷을 고쳐 입고는 우리도 가자는 것이었다.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오자 미정이 택시를 탈려는 것이었다.
집까지 차로 모시겠다고 우겨서 차에 태우자 미정이 음주 운전 단속이 심하다며 대리를 하란다.
괜찮다고 하고는 골목길로 해서 일산 입구에 있는 캘리포니아 모텔로 쏜살같이 들어갔다.
룸으로 들어서자 미정을 껴 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혓바닥을 미정의 입속에 넣어 주자 미정이 주저하지 않고 빨아댄다.
“ 쯔…즙….”
“ 철수씨 나 좀 세게 안아줘”
미정을 들어서 침대에 던져 버리자 미정이 출렁하며 침대에 들어 눕는다.
미정이를 침대 모서리로 끌어낸 후 치마를 올리자 팬티 부근은 이미 젖어있었다.
바닥에 앉아 얼굴을 미정의 팬티위에 쳐 박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양손을 올려 브라우스 위의 미정이 젖가슴을 웅켜잡았다.
“"아하악! 아..으... 아으... 아흐흑... 하..하앙.. 아..으... 아항... 흐흐흑.... 어으..흑... 아앙.... 아...하흐... 아웅”
“"추웁.... 쭈웁... 쭉쭉쪽쪽.... 후릅후릅..... 쪼옵.. 쪼옥... 쩝쩝쩝..... 춥.. 추웁..... 후르룸... 후룹... 쭉쭉쩝... 쭈..우..웁... 헤릅헤릅... 쭙쭙쭙....."
“ 철수씨 나 좀 어떻게 해 줘”
나는 일어서서 옷을 모두 벗고 나의 늠름한 육봉을 흔들거리며 미정의 가슴에 올라 앉았다.
미정이 한 번 쳐다보더니 눈을 찔끈 감는다.
“ 미정아, 입 벌려봐”
“ 나 , 남편것도 안해 봤는 데…”
“괜찮아, 이번에 한 번 해봐…”
미정이 살며시 입을 벌리는 것을 보고 서서히 밀어 넣자 육봉이 경직되어 온다.
미정은 정말 경험이 없는 지 입에 물고만 있을 뿐 후속 동작이 없었다.
이 때 너무 무리한 자세를 요구하면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없기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미정의 팬티스타킹을 손톱을 세워 찢어버렸다.
“지….이..이….직………”
미정이 놀라서 몸을 일으킬려는 데 내가 먼저 일어나 미정의 팬티를 한 쪽으로 밀어버리고 나의 육봉을 그대로 밀어넣었다.
“아흐윽!! 아..아…악…하으..하….으…윽 철수씨 지저분하잖아”
“괜찮아 “
“ 아..윽…아..윽. 흐……응…..끄….윽….”
미정의 양 다리를 들어 어깨에 올리고 육봉을 거침없이 뿌리까지 밀어넣자 미정의 끝이 닿는 느낌이 왔다.
“ 아…윽, 철수씨 , 나 미치겠어….. “
“미정아, 여보라고 불러봐…”
“ 꺼….억, 철수씨 좀 더 세게 해 줘 아….아….아”
육봉을 머리부분까지 서서히 꺼내다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깊숙히 질러넣자
“ 아…..악….. 여보. 나 미쳐, 미쳐, 너무 좋아…”
“좋아”
“ 아…아 …윽….. 허…억….허….억…. 너무 좋아 “
“ 철수씨, 나 사정했어 철수씨도 이제 해”
육봉에서 서서히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고 미정의 깊숙한 곳에다 나의 분신을 뿌려 넣기 시작하였다.
“ 아…아……..아 윽….여보….. 허..어억”
둘이 정신을 차린 것은 사정하고도 10분 정도 지나서였다.
미정이 찢어진 스타킹을 벗고 팬티만 남긴 채 모두 벗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워 물고 아까 놓쳐 버린 미정의 친구들이 궁금했다.
잠시 후 미정이 샤워를 끝내고 욕실 타월로 몸을 감싸고 나왔다. 나는 몸을 씻지 않고 계속 누워 있었고 미정이 이상한 듯이 쳐다 본다.
“ 자기는 왜 안 씻어”
“응, 담배 피고 씻을려고”
“ 무슨 생각해”
“ 아무 생각도 안해”
“ 아닌 것 같은 데”
“ 아까 나간 미정이 친구들 생각하고 있었어”
“ 왜, 나랑 하고 나니까 걔네들이랑 하고 싶어서”
“ 아냐, 내 친구들이 좀 변태거든.”
“자기도 스타킹 찢는 것 보고 변탠줄 알았어”
“ 그 때는 너무 꼴려서 나도 모르게 찢은거야”
“근데 미정이 니네 신랑이랑 잘 안하냐, 무지하게 빡빡하더라”
“ 신랑이랑 잠자리 한 지 거의 6개월 됐어”
“그래, 나 씻고 올 께”
샤워기의 찬 물을 맞으며 집에 들어가 마누라 잔소리 들을 생각을 하니 깜깜하기만 했다.
샤워를 끝내고 미정이 핸펀 번호를 입력시킨 후 밖으로 나왔다.
미정인 노팬티 차람이었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1회용 팬티와 스타킹을 사서 신고 내일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일단 양주를 한잔씩 하고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 미정씨,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 저두요, 철수씨 덕분에 재미있게 놀았어요.”
“근데 댁이 어디세요.”
“저희 전부 일산에 살아요”
“아….. 그러시구나”
“근데, 그냥 헤어질려니 섭섭하다.”
“ 저두 그런데….”
“아까 진규랑 인애씨 보니까 부럽던데, 미정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제가 약간 흥분해서 그런데 실례가 안되면 미정씨 한번 꼬~옥 안아보고 싶은 데…”
“………….”
여자가 대답이 없으면 긍정을 뜻한다는 것을 모르는 남자가 있으랴.
미정이 옆으로 다가 앉아 한 손을 허리에 두르고 살며시 잡아 당긴다.
미정이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인다.
한 손으로 미정의 턱을 가볍게 밀어올리고 입술을 찾았다.
아랫 입술을 가볍게 물고 당기자
“ 으…음….”
“ 입술이 정말 달콤하네요”
혀를 살짝 내밀어 미정에게 밀어넣자 미정이 이빨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한 손을 허벅지에 올리고 아래 위로 쓰다듬으며, 가끔가다 쥐어 주자.
“ 아….윽 철수씨 그만하세요…..”
“ 왜요….. 미정씨 조금만 만질께요.”
“ 나, 그런 여자 아니예요”
“ 피부가 너무 곱고 탄력이 있어서 한 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미정이 허리를 약간 틀어 나를 쳐다보자 무릎위로 치마가 말려 올라간다.
치마단에 손을 올리고 치미밑으로 손을 집어넣자 미정이 손을 잡는다.
“ 철수씨, 이러면 안되요”
“ 한 번만 만질께요…….”
키스를 끝내고 미정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후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자 미정이 다리를 급격하게 오무린다.
미정의 성감대는 귓구멍이었다.
귓구멍에 가늘고도 길게 계속해서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무릎을 잡고 당기자 서서히 무릎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미정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매끄러운 스타킹의 감촉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밀려나온다.
“ 철수씨… 아 ~윽……. 우리 이러면 안되요….”
“미정씨 이성에 호소하지 말고 느껴보세요…”
“ 아…윽…. 철수씨 나는 유부녀예요…..”
“우리가 뭐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서로 쓰다듬기만 하는 데”
“ 그래도 이건 아니예요…”
“ 다리를 조금만 더 벌려보세요”
미정이 다리를 부르르 떤다.
어깨를 감싸 안은 손을 길게 뻗쳐 미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한 개씩 풀기 시작했다.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부라자가 나타나고 그 위로 손가락을 세워 밀어 넣자 오똑 선 유두가 손에 잡혔다.
“ 아….윽, 철수씨 나 어떻게 해”
“ 본능에 맡기세요 후…………..후………..”
“철수씨……… 아……..응”
미정의 치마가 너무 타이트해서 손이 허벅지 부근에서만 맴돈다.
“미정씨 일어서 봐요”
“왜요…?
“ 글쎄, 일어서 봐요…”
미정이 일어서자 양손으로 미정의 스커트 양쪽을 잡고 위로 들어올리자 하얀색 팬티에 쌓인 팬티스타킹이 들어났다.
미정을 소파에 눕이고 올라탄 후 키스를 하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치마 있는 곳까지 풀어버리고 브라자를 위로 들어올리자 미정의 하얗고도 봉긋한 가슴이 들어났다.
“ 미정씨, 너무 부드러워요”
“ 아……..윽 철수씨…….. 나 몰라요…”
미정의 가슴을 한 입 가득 물고 한 손은 미정의 팬티위로 가져가 손바닥을 편 후 압박하기 시작했다.
“ 아…. 앙…. “
“ 쭈 ~ 쯥….”
“ 아….윽, 나…. 몰라, 나…. 몰라..”
미정의 팬티가 젖어오는 것이 느껴졌고 미정은 양팔로 내 목을 감고는 나의 입술을 찾기 시작했다.
그대 전화벨이 울려서 서로 놀라 일어났는 데 진규가 문앞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며, 인애랑 먼저 갈 테니 재미보라는 전화였다.
미정에게 인애도 진규랑 갔다고 하자. 옷을 고쳐 입고는 우리도 가자는 것이었다.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오자 미정이 택시를 탈려는 것이었다.
집까지 차로 모시겠다고 우겨서 차에 태우자 미정이 음주 운전 단속이 심하다며 대리를 하란다.
괜찮다고 하고는 골목길로 해서 일산 입구에 있는 캘리포니아 모텔로 쏜살같이 들어갔다.
룸으로 들어서자 미정을 껴 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혓바닥을 미정의 입속에 넣어 주자 미정이 주저하지 않고 빨아댄다.
“ 쯔…즙….”
“ 철수씨 나 좀 세게 안아줘”
미정을 들어서 침대에 던져 버리자 미정이 출렁하며 침대에 들어 눕는다.
미정이를 침대 모서리로 끌어낸 후 치마를 올리자 팬티 부근은 이미 젖어있었다.
바닥에 앉아 얼굴을 미정의 팬티위에 쳐 박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양손을 올려 브라우스 위의 미정이 젖가슴을 웅켜잡았다.
“"아하악! 아..으... 아으... 아흐흑... 하..하앙.. 아..으... 아항... 흐흐흑.... 어으..흑... 아앙.... 아...하흐... 아웅”
“"추웁.... 쭈웁... 쭉쭉쪽쪽.... 후릅후릅..... 쪼옵.. 쪼옥... 쩝쩝쩝..... 춥.. 추웁..... 후르룸... 후룹... 쭉쭉쩝... 쭈..우..웁... 헤릅헤릅... 쭙쭙쭙....."
“ 철수씨 나 좀 어떻게 해 줘”
나는 일어서서 옷을 모두 벗고 나의 늠름한 육봉을 흔들거리며 미정의 가슴에 올라 앉았다.
미정이 한 번 쳐다보더니 눈을 찔끈 감는다.
“ 미정아, 입 벌려봐”
“ 나 , 남편것도 안해 봤는 데…”
“괜찮아, 이번에 한 번 해봐…”
미정이 살며시 입을 벌리는 것을 보고 서서히 밀어 넣자 육봉이 경직되어 온다.
미정은 정말 경험이 없는 지 입에 물고만 있을 뿐 후속 동작이 없었다.
이 때 너무 무리한 자세를 요구하면 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없기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미정의 팬티스타킹을 손톱을 세워 찢어버렸다.
“지….이..이….직………”
미정이 놀라서 몸을 일으킬려는 데 내가 먼저 일어나 미정의 팬티를 한 쪽으로 밀어버리고 나의 육봉을 그대로 밀어넣었다.
“아흐윽!! 아..아…악…하으..하….으…윽 철수씨 지저분하잖아”
“괜찮아 “
“ 아..윽…아..윽. 흐……응…..끄….윽….”
미정의 양 다리를 들어 어깨에 올리고 육봉을 거침없이 뿌리까지 밀어넣자 미정의 끝이 닿는 느낌이 왔다.
“ 아…윽, 철수씨 , 나 미치겠어….. “
“미정아, 여보라고 불러봐…”
“ 꺼….억, 철수씨 좀 더 세게 해 줘 아….아….아”
육봉을 머리부분까지 서서히 꺼내다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깊숙히 질러넣자
“ 아…..악….. 여보. 나 미쳐, 미쳐, 너무 좋아…”
“좋아”
“ 아…아 …윽….. 허…억….허….억…. 너무 좋아 “
“ 철수씨, 나 사정했어 철수씨도 이제 해”
육봉에서 서서히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고 미정의 깊숙한 곳에다 나의 분신을 뿌려 넣기 시작하였다.
“ 아…아……..아 윽….여보….. 허..어억”
둘이 정신을 차린 것은 사정하고도 10분 정도 지나서였다.
미정이 찢어진 스타킹을 벗고 팬티만 남긴 채 모두 벗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워 물고 아까 놓쳐 버린 미정의 친구들이 궁금했다.
잠시 후 미정이 샤워를 끝내고 욕실 타월로 몸을 감싸고 나왔다. 나는 몸을 씻지 않고 계속 누워 있었고 미정이 이상한 듯이 쳐다 본다.
“ 자기는 왜 안 씻어”
“응, 담배 피고 씻을려고”
“ 무슨 생각해”
“ 아무 생각도 안해”
“ 아닌 것 같은 데”
“ 아까 나간 미정이 친구들 생각하고 있었어”
“ 왜, 나랑 하고 나니까 걔네들이랑 하고 싶어서”
“ 아냐, 내 친구들이 좀 변태거든.”
“자기도 스타킹 찢는 것 보고 변탠줄 알았어”
“ 그 때는 너무 꼴려서 나도 모르게 찢은거야”
“근데 미정이 니네 신랑이랑 잘 안하냐, 무지하게 빡빡하더라”
“ 신랑이랑 잠자리 한 지 거의 6개월 됐어”
“그래, 나 씻고 올 께”
샤워기의 찬 물을 맞으며 집에 들어가 마누라 잔소리 들을 생각을 하니 깜깜하기만 했다.
샤워를 끝내고 미정이 핸펀 번호를 입력시킨 후 밖으로 나왔다.
미정인 노팬티 차람이었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1회용 팬티와 스타킹을 사서 신고 내일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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