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6장
2018.11.01 06:40
2부 : 음란한 육체
6장 -배출-
오전 업무를 정신없이 치뤘다.
사원들의 시선에 마치 알몸이 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이다.
점심을 일찍 먹고 화장실에 들어섰다.
맨 끝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로 변기에 앉아 잠시 숨을 골랐다.
고개를 내려보니 가슴골과 유두의 윤곽이 뚜렷이 자리 잡고 있었다.
떨리는 손이 서서히 단추를 풀렀다.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어 곱게 접어 한켠에 놓고, 알몸으로 변기에 앉았다.
손이 계속 떨려왔다.
그와의 관계에서 익숙해졌던 화장실이건만, 오늘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작은 갈등을 물리치고 새로운 쾌감에 몸을 맡기며 다리를 벌려 벽 양옆에 걸쳤다.
화장실 한켠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한마리의 암캐...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스쳤지만 흥분에 달뜬 몸에서 열기가 더해졌다.
나도 모르게 가슴으로 손이 갔다.
서서히 주무르며, 유두를 만졌다.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그 느낌을 증폭시켰다.
입술이 벌려지고 작은 숨이 뿜어졌으며, 아래에서는 다시금 애액이 고였다.
그때, 화장실로 사람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일부러 사람들을 피해 일찍 점심을 먹고 들어왔건만, 여직원 두명이
벌써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소리였다.
한명은 손을 씻고, 한명은 바로 옆칸에 들어서며 큰소리로 얘기를 나누었다.
"얘, 오늘 실장님 노브라 같지 않냐? 그냥, 옷위로 젖꼭지가 다 보이던데..."
"그래.. 미친거 아니야? 창녀처럼 그게 뭐야...."
"김대리 봤어..? 꼴려갔고,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
"실장님 평소에 얌전하게 봤는데... 아주 색녀야... 색녀..."
"누구, 남자라도 건졌나?"
"그런가? 야~ 그놈 운좋네... 우리 실장님같은 퀸카를 손에 넣고..."
"너~ 부러운가 보다...호호"
"당연하지... 실장님 정도 되면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쁘지 않냐...
그냥 내가 남자라면..."
"남자라면..?"
"헤... 이리와 이년! 하면서 확 낙아 버리지..."
"어이구... 인물 났네.. 인물 났어..."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애무하는 음란한 암캐를 옆칸에 둔지 모르고,
그녀들은 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오늘 오전의 모습을 두고 음란한 말을 나누고, 있지도 않은 남자를 거론하며...
부끄러운 말들을 주고 받았다.
옆칸의 생생한 소리가 나의 마음을 더욱 자극했다.
거칠어 지는 숨소리를 참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았고, 그러는 사이 한손이
그곳으로 향해 졌다.
그들이 나간후 젖어서 넘쳐 흐르고 있는 그곳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준비했던 도구를 꺼냈다.
화장할때 쓰는 브러쉬중 손잡이가 굵은 것을 따로 골라놨다가 가져왔는데,
예전의 그의 물건 굵기정도는 되었다.
그녀들의 말을 되세기며, 음란한 나의 모습에 취해 자위를 해 나갔다.
입술을 비집고 나오는 신음 소리...
애액이 넘쳐 변기로 떨어질 정도로 흥분에 겨워하며 브러쉬를 찔러 갔다.
숨이 가빠오고, 감정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손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고, 순간의 시간이 잠시 정지하는 느낌을 받았다.
짧은 탄성을 지르며, 절정을 느끼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변을 배출했다.
변기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소변의 방향이 문을 향했는데,
문까지 적시며 소변이 뿜어져 나갔다...
야동에서나 봤던 모습...
여자가 절정에 달해 흥분을 못참고 소변까지 지리는 모습을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변이 멈출때까지... 그 느낌을 느끼며 절정을 만끽했다.
처음이었다.
절정시 소변배출이라니.... 한걸음 더 암캐의 모습에 다가간 내모습을 바라보며,
간단히 화장실을 정리하며 옷을 입었다.
화장실을 나가며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았다.
아직까지 가라앉지 않은 유두의 윤곽이 비춰보였고, 풀어헤친 브라우스로 가슴골이
보이며, 펜티라인 없이 부드럽게 떨어지는 골반라인이 노펜티를 암시했다.
아무리 그래도 창녀라니....
수치스러우면서도 희열이 느껴졌다.
소변까지 지리다니... 세상에...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찬찬히 확인해 가며, 입술에서 다시금 작은 고백이 나왔다.
"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이제 거리낌없이 남자의 명령을 따를 마음이 생겨났다...
또한 내일의 기대감에 하루가 즐거워 졌다.
단지 두번의 명령수행에 마음이 완전히 고개 숙인 것이다....
그 남자가 얼마 후에 나의 첫번째 주인님이 된다는 사실도 모른체...
6장 -배출-
오전 업무를 정신없이 치뤘다.
사원들의 시선에 마치 알몸이 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이다.
점심을 일찍 먹고 화장실에 들어섰다.
맨 끝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로 변기에 앉아 잠시 숨을 골랐다.
고개를 내려보니 가슴골과 유두의 윤곽이 뚜렷이 자리 잡고 있었다.
떨리는 손이 서서히 단추를 풀렀다.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어 곱게 접어 한켠에 놓고, 알몸으로 변기에 앉았다.
손이 계속 떨려왔다.
그와의 관계에서 익숙해졌던 화장실이건만, 오늘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작은 갈등을 물리치고 새로운 쾌감에 몸을 맡기며 다리를 벌려 벽 양옆에 걸쳤다.
화장실 한켠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한마리의 암캐...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스쳤지만 흥분에 달뜬 몸에서 열기가 더해졌다.
나도 모르게 가슴으로 손이 갔다.
서서히 주무르며, 유두를 만졌다.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그 느낌을 증폭시켰다.
입술이 벌려지고 작은 숨이 뿜어졌으며, 아래에서는 다시금 애액이 고였다.
그때, 화장실로 사람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일부러 사람들을 피해 일찍 점심을 먹고 들어왔건만, 여직원 두명이
벌써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 소리였다.
한명은 손을 씻고, 한명은 바로 옆칸에 들어서며 큰소리로 얘기를 나누었다.
"얘, 오늘 실장님 노브라 같지 않냐? 그냥, 옷위로 젖꼭지가 다 보이던데..."
"그래.. 미친거 아니야? 창녀처럼 그게 뭐야...."
"김대리 봤어..? 꼴려갔고,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
"실장님 평소에 얌전하게 봤는데... 아주 색녀야... 색녀..."
"누구, 남자라도 건졌나?"
"그런가? 야~ 그놈 운좋네... 우리 실장님같은 퀸카를 손에 넣고..."
"너~ 부러운가 보다...호호"
"당연하지... 실장님 정도 되면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쁘지 않냐...
그냥 내가 남자라면..."
"남자라면..?"
"헤... 이리와 이년! 하면서 확 낙아 버리지..."
"어이구... 인물 났네.. 인물 났어..."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애무하는 음란한 암캐를 옆칸에 둔지 모르고,
그녀들은 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오늘 오전의 모습을 두고 음란한 말을 나누고, 있지도 않은 남자를 거론하며...
부끄러운 말들을 주고 받았다.
옆칸의 생생한 소리가 나의 마음을 더욱 자극했다.
거칠어 지는 숨소리를 참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았고, 그러는 사이 한손이
그곳으로 향해 졌다.
그들이 나간후 젖어서 넘쳐 흐르고 있는 그곳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준비했던 도구를 꺼냈다.
화장할때 쓰는 브러쉬중 손잡이가 굵은 것을 따로 골라놨다가 가져왔는데,
예전의 그의 물건 굵기정도는 되었다.
그녀들의 말을 되세기며, 음란한 나의 모습에 취해 자위를 해 나갔다.
입술을 비집고 나오는 신음 소리...
애액이 넘쳐 변기로 떨어질 정도로 흥분에 겨워하며 브러쉬를 찔러 갔다.
숨이 가빠오고, 감정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손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고, 순간의 시간이 잠시 정지하는 느낌을 받았다.
짧은 탄성을 지르며, 절정을 느끼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변을 배출했다.
변기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소변의 방향이 문을 향했는데,
문까지 적시며 소변이 뿜어져 나갔다...
야동에서나 봤던 모습...
여자가 절정에 달해 흥분을 못참고 소변까지 지리는 모습을 내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변이 멈출때까지... 그 느낌을 느끼며 절정을 만끽했다.
처음이었다.
절정시 소변배출이라니.... 한걸음 더 암캐의 모습에 다가간 내모습을 바라보며,
간단히 화장실을 정리하며 옷을 입었다.
화장실을 나가며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았다.
아직까지 가라앉지 않은 유두의 윤곽이 비춰보였고, 풀어헤친 브라우스로 가슴골이
보이며, 펜티라인 없이 부드럽게 떨어지는 골반라인이 노펜티를 암시했다.
아무리 그래도 창녀라니....
수치스러우면서도 희열이 느껴졌다.
소변까지 지리다니... 세상에...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찬찬히 확인해 가며, 입술에서 다시금 작은 고백이 나왔다.
"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나 김수진은 개보지 암캐입니다...."
이제 거리낌없이 남자의 명령을 따를 마음이 생겨났다...
또한 내일의 기대감에 하루가 즐거워 졌다.
단지 두번의 명령수행에 마음이 완전히 고개 숙인 것이다....
그 남자가 얼마 후에 나의 첫번째 주인님이 된다는 사실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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