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섹스편지 - 프롤로그
2018.11.06 13:00
준과 란이 처음 만난 곳은 산정호수 작은 카페였어여
덥수룩한 구렛나루의 준의 모습은 뭇 여인들의 마음을 혼돈케 할 만큼..
하지만 란의 모습도 그 날따라 순수라할만큼 7부청바지에 잘록한 청자켓이
마치 그 둘은 풋풋한 대학생들처럼 보엿어여
준은 란을 조심스럽게 깊숙한 의자에 앉게하고 그 옆에서 그들만의 입맙춤으로 첫 인사를 나누었져
길고 긴 깊고 깊은 서로의 입속에 혀들의 만남은 더욱 그들의 몸을 뜨겁게 달굴만큼
잠시 카페안에 구석진 방으로 옮겨 앉은 준은 란의 청바지를 풀어내리면서
이제 서로는 걷잡을 수없는 뜨거운 동굴로 향하기 시작했어여
란의 청바지를 벗기고..팬티를 잡아내리려는데...란이 먼저 준의 바지지퍼를 풀었어여
툭~~불거진 준의 자지가 나오면서 란은 탄성을 지르듯 얼른 입속에 준의 자지를 집어넣었져
비리산 내음이 란의 코에 잠시....이내 준의 붉게 달궈진 귀두가 란의 입속에서 담금질되듯 침이 가득 발라지고...준의 귀두구멍이 크게 벌어져 숨을 몰아치듯 짜릿한 절정이 다가오자
준은 이내 란의 팬티를 잡아 끌어내리듯 벗기면서 란을 엎드리게 하고는 하얀 엉덩이 살을 양손으로 잡아 벌리면서 시커멓게 털들이 부술대는 구멍속으로 준의 자지가 깊숙히 박히는데..란은 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준이 잡은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부르르 떠는 모습이
란은 깊게 들어오는 준의 자지를 깊게 길게 받아들이면서 못다한 그간에 서로의 큰 마음을 끌어안고 우는거에여
준은 이제 란의 허리를 잡은 채 천천히 길게 깊게 쑤셔대는 모습으로 그만의 항해-절정을 향한 삿대질-용두질을 시작했어여
란의 배는 준의 운항에 순조롭게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둘만의 깊은 섹스가 조금씩 길게 이루어져가고
다시 돌아선 란의 ㅂ지속에 준의 ㅈ지를 다시 박아 올리면서
란의 젖가슴은 준의 가슴에 뭉그러지듯 출렁거리고 또다시 뜨거운 입맞춤이
서로에게 향한 깊은 수면처럼 잠들어가고있어여
그러나 어느 한때 불쑥거리며 뜨거운 용액이 란의 보지속에 꽉채우듯
쏘아대며 남은 용액이 란의 허벅지에 흐르네여
헉헉 숨소리가 불규칙하게 흐르던 준의 미소가 란의 젖가슴앞에서 다시금
스며들고.....
탁자에 식은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그들은 서로를 향한 시간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어여
숲길 사이로 준과 란은 서로를 바라보며 잠시...
준!
오늘은 여기까지 남은 시간은 준께서 낼 써주세여
잘자여
<<2>>
아침햇살이 하나 그득히 창살에서 방안 구석까지 다 환하게 밝히네여
침대 위에 이부자리 개면서 ..문득..님의 모습이 그려지더군여.
화곡동사신다구여?..후훗~~저두 예전에 오목교인가?...암튼 아는 언니집이
그 근처라 한 두어번 간적이 있는 동네인데...
지금 사는 곳은 일산쪽인데...고양시...쪽에서 북쪽으로
언젠가 제 사진을 보여드리고 너무 후회한 적이 있었어여.
실상 저 ....야설쓰지만...그렇게 야설처럼 경험녀들의 상상만 있지...
그런 경험은 쪼금...
요즘엔 언젠가 쓴 글처럼 집에서 하구 싶은 생각이 들더군여
그것도 준 처럼...한데..여자들한테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여
뭐냐면...그런 것들도 상상이지 실제 만나면 서로가 어떻게 친해질까하는
두려움이 있다는 거져
4년전에....친구네랑 설악에 놀러간적있는데..
무슨 누구 별장이라고 했서...남편이 아는 사람꺼!
두 가족이 애들은 없이 ...부부끼리 갔는데..정말 좋았어여
부부끼리 공개 섹스를 한적이 아마 그때일꺼에여.
혼음그런거 아니구여
우리는 우리끼리 방에서 한쪽은 거실에서 한 경험이져./..ㅎㅎ
그때는 무슨 바람으로 그렇게 생각되었는 지 모르지만..
아마도 내게 무슨 쎅스런 뭔가가 유전처럼 내 피에 흐르는 게 아닌가할만큼
과감했다구 해야할까? 뭐 그런정도에여
방에서 할때...거실과 방의 문이 서로 열려있어서 서로가 다 보일만큼..
샤워를 같이 했을만큼 그 집부부와 친했는데..지금은 외국에 나가서...
어쩌면..만약이지만...울 남편이 허락한다면..
님과 전화로 하면서 울부부가 섹스를 한다면..
그건 님한테 고문(!)이 되겠져..ㅎㅎㅎ
2년전에 봄엔가 큰애 졸업식 끝나고 여행보내고..
우리끼리 집에 있을적인데..
그때 남편이 침대에서 섹하다가....전화를 하더라구여
그리고는 그 전화를 나한테 전해주는데..
힘들어서 열중하기 바쁜데..전화까지 주나해서..누군지 모르고
받았더니...남편이 폰섹을 한거드라구여
남자였는데..그때는 이상해서 잘 못했어여
섹스가 잘안되더라구여
남편이 자꾸 충동해서 그 분위기로 가려구 했지만..
저는 그때...그게 이상한 느낌때문에...
지금은 잘할까>?...이것두 자신없어여.
남편은 그런거 좋아하나봐여..서로 스스럼없이 잘 ~~
너 나이먹기전에...한번 더 그런 절정을 갖고싶은데..
혹 준!..님하고는 잘될가 모르겟어여? 폰섹 ?
암튼 4시쯤 나가야 되서...오늘 이정도만...할께여..
감기조심하구여...병원들럿다가 약타와야 해서...
추신:
나 지금 홀딱벗구 글쓰는거에여..ㅎㅎ
아래로..보니까...정말 니글거리는 뱃살이 ...정말~~짜증
어머!...샘물이 솟ㅇ서 털에 붙어있네여..ㅎㅎ
글쓰면서 흥분되는거봐서....님하구는 혹 천생연분???
안녕..낼봐여
준: 이글을 보는 모든 남자ㅡㄹ을 지칭함...ㅎㅎ
덥수룩한 구렛나루의 준의 모습은 뭇 여인들의 마음을 혼돈케 할 만큼..
하지만 란의 모습도 그 날따라 순수라할만큼 7부청바지에 잘록한 청자켓이
마치 그 둘은 풋풋한 대학생들처럼 보엿어여
준은 란을 조심스럽게 깊숙한 의자에 앉게하고 그 옆에서 그들만의 입맙춤으로 첫 인사를 나누었져
길고 긴 깊고 깊은 서로의 입속에 혀들의 만남은 더욱 그들의 몸을 뜨겁게 달굴만큼
잠시 카페안에 구석진 방으로 옮겨 앉은 준은 란의 청바지를 풀어내리면서
이제 서로는 걷잡을 수없는 뜨거운 동굴로 향하기 시작했어여
란의 청바지를 벗기고..팬티를 잡아내리려는데...란이 먼저 준의 바지지퍼를 풀었어여
툭~~불거진 준의 자지가 나오면서 란은 탄성을 지르듯 얼른 입속에 준의 자지를 집어넣었져
비리산 내음이 란의 코에 잠시....이내 준의 붉게 달궈진 귀두가 란의 입속에서 담금질되듯 침이 가득 발라지고...준의 귀두구멍이 크게 벌어져 숨을 몰아치듯 짜릿한 절정이 다가오자
준은 이내 란의 팬티를 잡아 끌어내리듯 벗기면서 란을 엎드리게 하고는 하얀 엉덩이 살을 양손으로 잡아 벌리면서 시커멓게 털들이 부술대는 구멍속으로 준의 자지가 깊숙히 박히는데..란은 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준이 잡은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부르르 떠는 모습이
란은 깊게 들어오는 준의 자지를 깊게 길게 받아들이면서 못다한 그간에 서로의 큰 마음을 끌어안고 우는거에여
준은 이제 란의 허리를 잡은 채 천천히 길게 깊게 쑤셔대는 모습으로 그만의 항해-절정을 향한 삿대질-용두질을 시작했어여
란의 배는 준의 운항에 순조롭게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둘만의 깊은 섹스가 조금씩 길게 이루어져가고
다시 돌아선 란의 ㅂ지속에 준의 ㅈ지를 다시 박아 올리면서
란의 젖가슴은 준의 가슴에 뭉그러지듯 출렁거리고 또다시 뜨거운 입맞춤이
서로에게 향한 깊은 수면처럼 잠들어가고있어여
그러나 어느 한때 불쑥거리며 뜨거운 용액이 란의 보지속에 꽉채우듯
쏘아대며 남은 용액이 란의 허벅지에 흐르네여
헉헉 숨소리가 불규칙하게 흐르던 준의 미소가 란의 젖가슴앞에서 다시금
스며들고.....
탁자에 식은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그들은 서로를 향한 시간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어여
숲길 사이로 준과 란은 서로를 바라보며 잠시...
준!
오늘은 여기까지 남은 시간은 준께서 낼 써주세여
잘자여
<<2>>
아침햇살이 하나 그득히 창살에서 방안 구석까지 다 환하게 밝히네여
침대 위에 이부자리 개면서 ..문득..님의 모습이 그려지더군여.
화곡동사신다구여?..후훗~~저두 예전에 오목교인가?...암튼 아는 언니집이
그 근처라 한 두어번 간적이 있는 동네인데...
지금 사는 곳은 일산쪽인데...고양시...쪽에서 북쪽으로
언젠가 제 사진을 보여드리고 너무 후회한 적이 있었어여.
실상 저 ....야설쓰지만...그렇게 야설처럼 경험녀들의 상상만 있지...
그런 경험은 쪼금...
요즘엔 언젠가 쓴 글처럼 집에서 하구 싶은 생각이 들더군여
그것도 준 처럼...한데..여자들한테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여
뭐냐면...그런 것들도 상상이지 실제 만나면 서로가 어떻게 친해질까하는
두려움이 있다는 거져
4년전에....친구네랑 설악에 놀러간적있는데..
무슨 누구 별장이라고 했서...남편이 아는 사람꺼!
두 가족이 애들은 없이 ...부부끼리 갔는데..정말 좋았어여
부부끼리 공개 섹스를 한적이 아마 그때일꺼에여.
혼음그런거 아니구여
우리는 우리끼리 방에서 한쪽은 거실에서 한 경험이져./..ㅎㅎ
그때는 무슨 바람으로 그렇게 생각되었는 지 모르지만..
아마도 내게 무슨 쎅스런 뭔가가 유전처럼 내 피에 흐르는 게 아닌가할만큼
과감했다구 해야할까? 뭐 그런정도에여
방에서 할때...거실과 방의 문이 서로 열려있어서 서로가 다 보일만큼..
샤워를 같이 했을만큼 그 집부부와 친했는데..지금은 외국에 나가서...
어쩌면..만약이지만...울 남편이 허락한다면..
님과 전화로 하면서 울부부가 섹스를 한다면..
그건 님한테 고문(!)이 되겠져..ㅎㅎㅎ
2년전에 봄엔가 큰애 졸업식 끝나고 여행보내고..
우리끼리 집에 있을적인데..
그때 남편이 침대에서 섹하다가....전화를 하더라구여
그리고는 그 전화를 나한테 전해주는데..
힘들어서 열중하기 바쁜데..전화까지 주나해서..누군지 모르고
받았더니...남편이 폰섹을 한거드라구여
남자였는데..그때는 이상해서 잘 못했어여
섹스가 잘안되더라구여
남편이 자꾸 충동해서 그 분위기로 가려구 했지만..
저는 그때...그게 이상한 느낌때문에...
지금은 잘할까>?...이것두 자신없어여.
남편은 그런거 좋아하나봐여..서로 스스럼없이 잘 ~~
너 나이먹기전에...한번 더 그런 절정을 갖고싶은데..
혹 준!..님하고는 잘될가 모르겟어여? 폰섹 ?
암튼 4시쯤 나가야 되서...오늘 이정도만...할께여..
감기조심하구여...병원들럿다가 약타와야 해서...
추신:
나 지금 홀딱벗구 글쓰는거에여..ㅎㅎ
아래로..보니까...정말 니글거리는 뱃살이 ...정말~~짜증
어머!...샘물이 솟ㅇ서 털에 붙어있네여..ㅎㅎ
글쓰면서 흥분되는거봐서....님하구는 혹 천생연분???
안녕..낼봐여
준: 이글을 보는 모든 남자ㅡㄹ을 지칭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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