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 3부 1장

나는 여류사진작가다.여려종류의 사진을 찍는다.주로 인물사진을 찍는데,내가 주로 찍는것은 여인들의 누드 사진이다.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어느해 였던가,어느 해변에서 누드 사진 축제가 열린적이있는데, 모델들은 남녀 사진사 들앞에서 갖가지 포즈를 잡는데 내가 우연히 잡은 사진은 어느 모델의 곷잎이었다.모델은 멍한 표정을 지어면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포즈였는데,꽃잎이 확연하게 보였다.나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나의 카메라에 담았다.그것도 카메라를 줌인해서 말이다. 아무도 모르게 그곳을 크로즈업을 할수 이었다.나는 나의 암실에서 현상을 하면서 그 사진을 한참이나 보고 또 보았다.앙증맞게 생긴 여인의 꽃잎이 같은 여자인 내가 보아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그외에도 여러사진을 현상하다 나는 또 재밌있는 한장의 사진을 볼수 이었다.그 사진은 두 손바닥과 무릅을 땅에 딛고 있는 모델의 사진 이었는데 뒤에서 찍은게 모델의 허벅지 사이로 꽃잎이 마치 싱싱한 조개 마냥 노출 된것이다.거뭇거뭇한 음모 사이로 모습이 드러난 꽃잎.나는 두 여인들의 사진을 보면서 뭔가 아무도 모르는 보물을 찾은것 같았다.다른 여자들의 치부를 이렇게 확연하게 볼수 있다는게 재밌는 일이었다.그러던 어느날 이었다.나는 또 여인의 꽃잎을 보고 말았다.이른 아침이었다.잘 닦아놓은 사진관 바닥은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울 정도였다.선글라스를 기고 들어온 여인은 내개 필름 한통을 맡기고 갔는데,나는 그 필름을 현상하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사진에는 선글라스라고는 몸에 아무것도 걸친게 없는 여인의 정사장면이 찍혀이었기 때문이다.여인의 꽃잎을 크로즈업한 사징도 가슴을 그리고 남자의 성기도 이었다.

며칠후 여인은 맡겨놓은 사진을 찾으러 왔다.

"많이 놀라셨죠"

"아니요.제가 원래 누드 전문 작가라서.."

"누드 작가라구요?"

"예"

"그럼 저희 부부의 정사를 좀 예술적으로 찍어 줄수 이었깔요"

나는 이 제의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싫어세요"

"아니요"

나는 얼무거리면서 말했는데 여자는

"그럼 모레 저희 집으로 오세요.동의 한것으로 알겠어요"

나는 여자가 주는 쪽자를 받고 한참을 생각했다.약속날이 다가 왔다.나는 사진관 문을 닫고 여인의 주소를 찾아갔다.

"남편도 기쁘하더군요."

여인은 여전히 선글라스를 끼고 이었다.궁금했다.부부는 샤워부터 한다면서 샤워실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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