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남자(수원편) - 2부 3장

아내 그리고 남자(수원편)





2부 3장



남자들은 여자들을 연애로 만나 결혼을 했거나



남자들은 여자들을 중매로 만나 결혼을 했거나



남자들은 그어떠한 관계던 여자들로부터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을때



남자들은 내아내, 내애인 이란 표현을 하며



내아내나 내애인으로부터 자신이 모르는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는 질투를 느끼며



질투로 아내나 애인을 자신의 안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하게 되더라구요.



왜!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니까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것들로 인해 다들 싸우지요, 싸우게 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란 생각은 못하고 말입니다.



저희 아내요? 한마디로 복 받았죠, 나같은 남편을 만났으니 말이죠.



아내는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아내와 만나는 남자들은(80%가 유부남이레~요) 아내의 육체를 요구했고



그럴때마다 아내는 본능에 충실했으며



그중에 위와같은 남자들에겐, 왜 전화 안받느니, 어디 갔었느니 등 등



아내는 쉽게 실증을 내곤했습니다.



아마 제 자신도 그랬다면 우리부분 벌써 이혼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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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이사온지 1년쯤 되었을 때 였던것 같습니다.



그날은 현장 동료의 부상으로 일찍 일을 끝내고 병원에 갔다가



다른날 보다 5시간 일찍 집으로 향했습니다.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대답이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얼마후에 실내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누구세요”



“응, 나야.”



“어머! 잠시만”



보통은 문을 금방열어주는 아내가 그날은 한참이 지난후에야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뭐야, 빨리열지안쿠.”



“응 그게, 자기 철이 오빠 알지? 그 오빠가 있어서.”



철 그는 나보다는 2살 아래며 아내가 벽제OOO단란주점에서 일하고 있을때



같이 일하던 아내의 친구 영의 애인 이였습니다.



내유리에 살적에 영과 철의 데이트때 가끔 아내를 불러 같이 놀러 다녔으며,



아내, 나, 영, 철의 몇 번의 술자리로 알고 지내는 사이 였습니다.



거실로 들어서자 철의 외투 입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와 긴급히 얘기할게 있어 이렇게 찾아 왔네요”



“아니 벌써 가시게요? 식사라도 하고 가시죠.”



“아예, 얘기 다했어요, 용씨 오셨는데 가봐야죠. 오늘 파주에 볼일이 남아서, 그럼 또뵙죠”



“아그래요! 그럼 나중에 술이나 한잔하러 오세요”



그는 이렇게 다급히 집을 나섰습니다. 아내는 그를 배웅하러 나갔으며



나는 몸을 씻기위해 침실로 들어섰습니다.



잘 정돈되어 있어야할 침대는 방금자다 일어난 것처럼 어지럽혀져 있었으며



침대밑 한쪽 귀퉁이엔 아내의 팬티가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여자가 노빤스로 나갔나!’



난 아내의 팬티를 집어들고 욕실로 들어섰습니다.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손에 와닿는 축축한 느낌,



끈끈한 액체가 팬티 바깥쪽으로 묻어있는 것으로 보아 팬티로 닦은 듯 싶었습니다.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나의 심장은 심하게 방망이질을 쳤고 엄청난 흥분에 나의 아랫에 피가 쏠리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아내의 원피스를 바로 가슴까지 걷어 올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는 노팬티 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느닷없는 나의 귀가로 성급하게 옷을 입었다는 증거였습니다.



“자기야, 왜그래!”



“가만있어봐, 나 엄청 꼴렸어.”



나는 아내를 눞히고 아내의 다리를 벌리려하자



아내의 다리엔 힘이 들어가 있었고 아내가 나에게 저항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왜이래, 하지마”



“가만있어봐, 나 미쳐버리겠단 말야!”



“자기, 알고있었어?”



“속일걸 속여야지.”



아내의 두다리는 순수히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번글거리는 아내의 보지가 눈에 비쳤습니다.



그곳엔 방금전의 있었던 정사의 잔유물이 흐르고 있었고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질속을 확인하고 싶어 손가락을 밀어 넣었습니다.



불과 몇분전의 정사가 아직도 식지안은 듯 질속은 뜨거웠습니다.



손가락을 빼내자 아내의 질속에선 연신 정액을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은 내 좆을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삽입도 안했는데 사정할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급했습니다. 좆을 밀어 넣었습니다.



철씨의 정액은 윤활제 였습니다.



얼마나 흥분했던지 싸고 말았습니다.



“뭐야! 뭐이래!”



실망스러운 아내의 표정, 그렇지만 나는 그때 그느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너 너무한거 아냐? 어떻게 니 친구 애인을......”



“오해마 그건 아니고 그오빠 어제 밤에 만났어, 엄청 괴로워 하더라구,



그래서 술한잔 같이하다가 그만 술때문에......”



이유인즉 이랬다.



아내의 친구 영씨가 철씨를 그만 만나자고 했슴



괴로워하던 철씨는 매번 아내를 통해 고민을 털었고,



아내를 통해 몇 번이고 다시 만났다고 함 (내가 알기로도 두세번 만났다 헤어졌슴)



그랬던 철씨가 어제는 술에취한 아내를 범했고.



어제 밤으론 못내 아쉬웠는지 오전에 다시 찾아왔다는것



여자는 한번 무너지면 쉬운건가? 아내는 오전에 철씨를 받아들였고,



철씨가 아내의 보지에 사정할때 제가 초인종을 눌렀다는것



그래서 성급한 나머지 아내의 팬티로 닦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얘기안했어”



“그것만은 이야기 할수 없었어........”



“너 철씨 좋아하냐?”



“건 아니고 내친구 영은 괜찮은 철오빠를 구박하니까, 그냥 그럴때마다 안스러워 보여서”



“하여튼! 이젠 어쩔건데!”



“비밀로 하기로 했어, 그래서 자기한테도 얘기 안한거야! 철오빠가 나중에 또 만나재”



“난 괜찮은데, 하여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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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철씨가 영씨 자극 받으라고 싸우면서 이야기 했다는것



근데 여자들이란 헤어지자고 할땐 언제고 자기 애인 남주긴 아까운지



아내하고 영씨하고 대판하고 절교를 했습니다.



암튼 철 그자식도 입이싸지 비밀로 하자고 해 놓고 고걸 발랑 얘기 해버려? 나쁜자식



지도 미안한지 더 이상 아내를 찾아오지 안더라구요.





----지난일을 생각하면서 글을쓰니 어제 밤엔 내자신도 흥분했답니다.

아내도 남자 만나러 외출 했거던요, 그래서 혼자 거시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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