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선생님 가족 2부
2018.04.14 20:22
3인방은 들어오자마자 현관문을 잠궜다. 지숙은 소리쳤다.
"당장 나가!"
기철이가 가서 지숙을 붙잡고 입을 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선생님, 조용히 하세요. 이웃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이때 방안에서 공부하던 정애가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나오다 비명을 질렀다.
"악! 엄마!"
이번에는 대식이가 정애를 붙잡고 입을 틀어막았다. 3인방은 정애의 몸을 훑어보았다
.
"야...훌륭한데..."
"몸매 빵빵하다"
"따님 잘 키우셨읍니다, 선생님"
지숙은 급히 기철이의 손을 떼서 말했다.
"그애는 건들이지 마!"
창식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도대체 왜 이래?"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아하시고 저희들은 싫어하셨죠? 제자들을 그렇게 편
애하시면 되나요?"
"너희들은 말썽만 부렸잖아! 어떻게 너희들을 좋아할 수 있었겠니?"
"쯧쯧, 제자들을 다 사랑하셨어야죠. 그게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요?"
"어서 나가! 이제 곧 남편이 올 거야"
창식이는 웃으면서 아까 전화하던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숙은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이것들이 이미 계획하고 온 거잖아]
지숙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고 말했다.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어"
창식이는 부엌에가서 칼을 가지고 와 정애의 얼굴에 들이댔다.
"순순히 말을 듣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칼을 그어버리겠어요"
그때 벨소리가 났다. 모두들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창식이는 나지막히 말했다.
"대답해요"
"......"
"어서요. 그렇지 않으면 딸의 얼굴은 끝장이에요."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세요?"
"엄마, 저예요" 정태였다.
창식이는 속삭였다.
"문을 열어요. 하지만 허튼짓하면 알죠?"
그러고는 친구들과 함께 정애를 끌고 방으로 숨었다.
지숙은 문을 열기 싫었지만 딸이 잡혀있어 어쩔수없이 문을 열었다.
"다녀왔읍니다"
"그..그래"
정태는 엄마가 이상해서 처다보았다. 그순간 방안에서 창식이가 번개같이 뛰어나와
정태를 붙잡고 칼을 목에 들이댔다.
"빨리 문을 잠가요"
지숙은 얼른 문을 짐갔다. 정태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다.
"모두들 조용히 소파에 앉아요"
지숙은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셋이 같이 소파위에 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대식아, 칼과 무기같은거 다 치우고 뭐 필요한거 없나 뒤져봐라"
대식이는 부엌에 가서 칼 하나를 챙기고 나머지는 쓰레기봉다리에 넣어서 정태방에서
나온 야구방망이와 함께 안방옷장위에 깊숙히 숨겨놓았다. 전화는 안방에 1대, 거실
에 응답기가 딸린 전화 1대뿐이었다. 안방전화를 뽑아서 침대밑에 깊숙히 숨겨놓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사치스럽지는 않고 꽤 검소해보였다. 아파트는 방 4개로 약 50
평정도로 보였다. 대식이는 계속 뒤지다 비디오카메라와 노끈들을 발견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거실로 왔다.
지숙이가 차갑게 말했다.
"원하는게 뭐야?"
창식이는 지숙의 질문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요. 지금부터 우리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하지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각오하세요. 우리기 어떤애들인지는 잘 아시죠?"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알았지?"
두 아이들도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요. 오늘하고 내일 올 사람이 있나요?"
[맙소사! 내일까지 있겠다고?]
"....."
"어서 대답해요!"
"어..없어"
"핸드폰이나 삐삐있죠?"
"......"
"말 안들을거예요?"
"있어"
"어디에요?"
"내 핸드백안에..."
"너희들은?"
"없어요"
"정말이야? 나중에 뒤져서 나오면 혼난다"
"정말 없어요"
창식이는 식탁위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 파워를 끄고 돌아왔다.
기철이가 정애를 보다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
"말 안할래?"
"저...정애요. 임정애..."
"몇학년이니?"
"고2요"
[흠. 17살쯤 됐겠군]
그리고 정태를 바라보았다. 정태는 키가 167정도 되어보이는데 말라서 아직 옛된 모
습이 남아있었다.
"넌 이름이 뭐고 몇학년이야?"
"임정태이고 중3이에요"
갑자기 정애가 말했다.
"아저씨, 저희들을 살려주세요"
"우리말을 잘 들으면 아무일 없어.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오빠라고 불러"
창식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이렇게 제자들이 왔는데 대접도 안해요? 시원한 맥주같은거 없어요?"
지숙은 천천히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맥주 3캔을 가지고 왔다. 일단 이들이 하라는대
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인방은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다.
창식이가 지숙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니 재미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선생님
을 강간하고 돈을 뜯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집에는 에어컨도 없나? 덥죠? 옷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홀라당 벗으세요. 너희들도
."
지숙의 가족은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뭐?"
"내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어서 벗어요!"
"싫어! 미쳤어?"
"어서 시키는대로 해요! 자식들이 다치는걸 원해요? 우린 막나가는 놈들입니다"
지숙의 가족은 서로 얼글을 처다보았다. 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일어나서 천천히
옷을 벗기시작했다. 3인방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위의 옷들을 벗고 선생님 가족의 스
트립쇼를 감상했다.
-등장인물-
3인방: 창식, 기철, 대식 - 모두 20세. 학교다닐때 악명높은 불량배들
서지숙: 3인방의 고3때 담임선생. 41세. 36-24-34
임정애: 지숙의 딸. 17세의 고2. 숫처녀
임정태: 지숙의 아들. 15세의 중3. 숫총각
선생님 가족은 옷들을 천천히 벗었으나 속옷마저는 차마 벗지를 못했다. 기철이가 소
리쳤다.
"다 벗으랬잖아요? 팬티니 브라쟈니 몽땅 벗어요!"
"하라는 대로 다 할께. 제발 그것만은....."
"선생님, 아직도 상황을 판단 못해요? 안되겠다. 우리 저 딸년를 데리고 놀자."
정애는 무서워서 말했다.
"엄마아....."
"알았어 알았어 그러니 제발 애들만은 건들지 말아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야
..."
"선생님이 우리말을 잘 들으면 생각해보죠."
지숙은 애들한테 말했다.
"하라는 대로 하자. 아무일 없을거야"
[그거야 선생님 생각이죠]
지숙의 가족은 남은 브라쟈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정태는 손으로
자지를 가리고 지숙과 정애는 한 손씩 각각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다. 지숙은 수치심과 분노에 몸을 떨었다.
[죽일놈들]
"왜 가려요? 뒷짐지고 고개를 들어봐요. 어서요! 너희들도! 다 오빠들이고 형들인데
뭐가 부끄럽니?"
지숙의 가족은 시키는대로 했다. 실오라기 하나도 없는 육체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났
다. 3인방은 담배를 피우면서 지숙과 정애의 몸매를 음미했다.
"죽이는데! 애로배우들 해도 되겠다"
"선생님 빨통 예술이다!"
"딸년도 나중에 남자 꽤나 울리겠다"
정애는 부끄럽고 무서워서 눈믈이 나올려고 했다. 남자한테 한번도 나체를 보여준적
이 없는 그녀였다. 지숙도 3인방의 노골적인 말들을 듣고 겁이 나기 시작했다. 솔직
히 지숙은 3인방이 돈만 뜯고 갈 줄 알았었다.
[어떻게 해? 설마 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아니겠지]
창식이가 말했다.
"얘들아, 저 두 아이들은 손목을 뒤로 묶고 다시 앉혀라. 그리고 옷들은 멀리 치워라"
기철이와 대식이는 아이들 손목을 노끈으로 묶어서 앉히고 옷들은 방안으로 갔다놓았
다. 지숙은 혼자서서 그들을 멀뚱멀뚱 처다보았다.
창식이가 다시 말했다.
"선생님, 앞으로 나와봐요"
지숙은 계속 뒷짐을 진체로 창식이 앞으로 나왔다.
"춤 춰봐요"
"춤 못춰"
"그래도 춰봐요. 선생님 춤솜씨 봄 보게"
지숙은 할 수 없이 뒷짐을 풀고 두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아무렇게 춤을 췄다.
"에이 재미없다"
"풍악이 없어서 그러나?"
하면서 대식이는 거실벽에 있는 CD와 레코드판쪽으로 갔다. 음악선생이라 그런지 클
래식밖에 없었다.
"야 아무리 음악선생이지만 심했다. 대중가요는 음악도 아닌가?"
대식이는 정태방으로 들어가 최산댄스가요 CD를 들고와 틀었다.
"자 이제 풍악도 있으니 제대로 춰봐요"
지숙은 아까와 처럼 췄다.
"지금 장난하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려고 노력해야 할거 아니에요? 다리도 움직여가
며 흥겹게 춰봐요! 안 그러면 딸년을 시킬거예요"
지숙은 온 몸을 흔들며 춤을 췄다. 그렇게 추니 몸에 땀이 베이고 풍만한 젖가슴도
출렁거렸다.
"죽이는데! 선생님 춤 추니까 되게 섹시하다!"
"저 빨통 흔들리는것 봐!"
"선생님, 애들도 심심할거니까 애들도 보면서 엄마의 춤솜씨를 보여주세요"
지숙은 3인방중에서 창식이가 제일 얄미웠다. 학교다닐때처럼 주동이되어 못된짓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숙은 자식들도 바라보며 계속 춤을 췄다. 정애와 정태는
눈이 커저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지숙은 제자들과 특히 자식들앞에서 이러는게 너무
수치스러웠다.
[얘들아, 이건 엄마의 본모습이 아니야]
3인방은 선생님의 나체춤을 감상하면서 완전히 흥분했다. 창식이는 말했다.
"선생님, 춤 그만하고 이리로 와봐요"
그러면서 친구들과 같이 바지와 팬티를 벗어 발기된 자지들을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춤을 멈춘 지숙은 창식이를 돌아보다 입이 벌어졌다. 정애도 두 눈이 커졌다. 남자
의 자지를 처음 보는 것이었다.
[어머 저게 뭐야? 그럼 저게 남자의 그것이....? 저렇게 클 수가....]
정애한테는 3인방의 자지들이 징그러웠다.
"어때요? 훌륭해요? 남편것보다 좋아보이죠?"
지숙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창식이가 친구들한테 말했다.
"내가 먼저 시작해도 되겠냐?"
"그럼!"
"물론이지"
사실 학교다닐때 서지숙선생의 가슴은 남학생들한테는 전설적이었다. 특히 창식이는
매일 혼나서 선생님이 미웠는데 선생님몸매에는 반해있었다. 고3때 담임선생님을 생
각하며 자위를 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친구들한테 언젠가는 선생님을 따먹겠노라
고 종종 말하였었다. 그러한 창식이를 잘 아는 친구들이었다.
"그래, 오늘 소원 원없이 풀어봐라"
지숙은 멍하니 3인방을 처다보고만 있었다.
[무슨 소리들을 하는거야?]
창식이가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내 밑에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아봐요. 선생님 테크닉이 어떤가 보게"
지숙은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말했다.
"안돼! 난 결혼한 몸이야!"
"난 상관없어요. 어서 해요"
"못해! 난 할 순 없어!"
대식이가 정애와 정태한테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선생님, 창식이 소원 좀 풀어주세요. 쟤가 학교다닐때 선생님을 얼마나 먹고 싶어했
는지 아세요?"
지숙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계속 거부했다가는 아이들이 다칠판이었다. 지숙
은 눈물을 흘리며 창식이 다리사이에 엎드려 한 손으로 창식이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흑...흑..."
"당장 나가!"
기철이가 가서 지숙을 붙잡고 입을 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선생님, 조용히 하세요. 이웃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이때 방안에서 공부하던 정애가 엄마의 소리를 듣고 나오다 비명을 질렀다.
"악! 엄마!"
이번에는 대식이가 정애를 붙잡고 입을 틀어막았다. 3인방은 정애의 몸을 훑어보았다
.
"야...훌륭한데..."
"몸매 빵빵하다"
"따님 잘 키우셨읍니다, 선생님"
지숙은 급히 기철이의 손을 떼서 말했다.
"그애는 건들이지 마!"
창식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도대체 왜 이래?"
"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아하시고 저희들은 싫어하셨죠? 제자들을 그렇게 편
애하시면 되나요?"
"너희들은 말썽만 부렸잖아! 어떻게 너희들을 좋아할 수 있었겠니?"
"쯧쯧, 제자들을 다 사랑하셨어야죠. 그게 스승의 도리가 아닌가요?"
"어서 나가! 이제 곧 남편이 올 거야"
창식이는 웃으면서 아까 전화하던 목소리로 말했다.
"남편은 출장가서 모레 오후에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숙은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이것들이 이미 계획하고 온 거잖아]
지숙은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않고 말했다.
"안나가면 경찰을 부르겠어"
창식이는 부엌에가서 칼을 가지고 와 정애의 얼굴에 들이댔다.
"순순히 말을 듣지 않으면 딸의 얼굴에 칼을 그어버리겠어요"
그때 벨소리가 났다. 모두들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창식이는 나지막히 말했다.
"대답해요"
"......"
"어서요. 그렇지 않으면 딸의 얼굴은 끝장이에요."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세요?"
"엄마, 저예요" 정태였다.
창식이는 속삭였다.
"문을 열어요. 하지만 허튼짓하면 알죠?"
그러고는 친구들과 함께 정애를 끌고 방으로 숨었다.
지숙은 문을 열기 싫었지만 딸이 잡혀있어 어쩔수없이 문을 열었다.
"다녀왔읍니다"
"그..그래"
정태는 엄마가 이상해서 처다보았다. 그순간 방안에서 창식이가 번개같이 뛰어나와
정태를 붙잡고 칼을 목에 들이댔다.
"빨리 문을 잠가요"
지숙은 얼른 문을 짐갔다. 정태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떨렸다.
"모두들 조용히 소파에 앉아요"
지숙은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셋이 같이 소파위에 앉았다.
창식이가 말했다.
"대식아, 칼과 무기같은거 다 치우고 뭐 필요한거 없나 뒤져봐라"
대식이는 부엌에 가서 칼 하나를 챙기고 나머지는 쓰레기봉다리에 넣어서 정태방에서
나온 야구방망이와 함께 안방옷장위에 깊숙히 숨겨놓았다. 전화는 안방에 1대, 거실
에 응답기가 딸린 전화 1대뿐이었다. 안방전화를 뽑아서 침대밑에 깊숙히 숨겨놓고
집안을 살펴보았다. 사치스럽지는 않고 꽤 검소해보였다. 아파트는 방 4개로 약 50
평정도로 보였다. 대식이는 계속 뒤지다 비디오카메라와 노끈들을 발견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거실로 왔다.
지숙이가 차갑게 말했다.
"원하는게 뭐야?"
창식이는 지숙의 질문을 무시하고 말했다.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요. 지금부터 우리말을 고분고분 들으면 아무도 안다쳐요.
하지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각오하세요. 우리기 어떤애들인지는 잘 아시죠?"
지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알았지?"
두 아이들도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묻는말에 솔직히 대답해요. 오늘하고 내일 올 사람이 있나요?"
[맙소사! 내일까지 있겠다고?]
"....."
"어서 대답해요!"
"어..없어"
"핸드폰이나 삐삐있죠?"
"......"
"말 안들을거예요?"
"있어"
"어디에요?"
"내 핸드백안에..."
"너희들은?"
"없어요"
"정말이야? 나중에 뒤져서 나오면 혼난다"
"정말 없어요"
창식이는 식탁위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 파워를 끄고 돌아왔다.
기철이가 정애를 보다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니?"
"....."
"말 안할래?"
"저...정애요. 임정애..."
"몇학년이니?"
"고2요"
[흠. 17살쯤 됐겠군]
그리고 정태를 바라보았다. 정태는 키가 167정도 되어보이는데 말라서 아직 옛된 모
습이 남아있었다.
"넌 이름이 뭐고 몇학년이야?"
"임정태이고 중3이에요"
갑자기 정애가 말했다.
"아저씨, 저희들을 살려주세요"
"우리말을 잘 들으면 아무일 없어. 그리고 아저씨가 뭐니? 오빠라고 불러"
창식이는 만족의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이렇게 제자들이 왔는데 대접도 안해요? 시원한 맥주같은거 없어요?"
지숙은 천천히 일어나 냉장고로 가서 맥주 3캔을 가지고 왔다. 일단 이들이 하라는대
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인방은 맥주를 시원하게 마셨다.
창식이가 지숙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니 재미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선생님
을 강간하고 돈을 뜯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이 집에는 에어컨도 없나? 덥죠? 옷을 하나도 남기지않고 홀라당 벗으세요. 너희들도
."
지숙의 가족은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졌다.
"뭐?"
"내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어서 벗어요!"
"싫어! 미쳤어?"
"어서 시키는대로 해요! 자식들이 다치는걸 원해요? 우린 막나가는 놈들입니다"
지숙의 가족은 서로 얼글을 처다보았다. 할 수 없었다. 세사람은 일어나서 천천히
옷을 벗기시작했다. 3인방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위의 옷들을 벗고 선생님 가족의 스
트립쇼를 감상했다.
-등장인물-
3인방: 창식, 기철, 대식 - 모두 20세. 학교다닐때 악명높은 불량배들
서지숙: 3인방의 고3때 담임선생. 41세. 36-24-34
임정애: 지숙의 딸. 17세의 고2. 숫처녀
임정태: 지숙의 아들. 15세의 중3. 숫총각
선생님 가족은 옷들을 천천히 벗었으나 속옷마저는 차마 벗지를 못했다. 기철이가 소
리쳤다.
"다 벗으랬잖아요? 팬티니 브라쟈니 몽땅 벗어요!"
"하라는 대로 다 할께. 제발 그것만은....."
"선생님, 아직도 상황을 판단 못해요? 안되겠다. 우리 저 딸년를 데리고 놀자."
정애는 무서워서 말했다.
"엄마아....."
"알았어 알았어 그러니 제발 애들만은 건들지 말아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야
..."
"선생님이 우리말을 잘 들으면 생각해보죠."
지숙은 애들한테 말했다.
"하라는 대로 하자. 아무일 없을거야"
[그거야 선생님 생각이죠]
지숙의 가족은 남은 브라쟈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정태는 손으로
자지를 가리고 지숙과 정애는 한 손씩 각각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다. 지숙은 수치심과 분노에 몸을 떨었다.
[죽일놈들]
"왜 가려요? 뒷짐지고 고개를 들어봐요. 어서요! 너희들도! 다 오빠들이고 형들인데
뭐가 부끄럽니?"
지숙의 가족은 시키는대로 했다. 실오라기 하나도 없는 육체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났
다. 3인방은 담배를 피우면서 지숙과 정애의 몸매를 음미했다.
"죽이는데! 애로배우들 해도 되겠다"
"선생님 빨통 예술이다!"
"딸년도 나중에 남자 꽤나 울리겠다"
정애는 부끄럽고 무서워서 눈믈이 나올려고 했다. 남자한테 한번도 나체를 보여준적
이 없는 그녀였다. 지숙도 3인방의 노골적인 말들을 듣고 겁이 나기 시작했다. 솔직
히 지숙은 3인방이 돈만 뜯고 갈 줄 알았었다.
[어떻게 해? 설마 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아니겠지]
창식이가 말했다.
"얘들아, 저 두 아이들은 손목을 뒤로 묶고 다시 앉혀라. 그리고 옷들은 멀리 치워라"
기철이와 대식이는 아이들 손목을 노끈으로 묶어서 앉히고 옷들은 방안으로 갔다놓았
다. 지숙은 혼자서서 그들을 멀뚱멀뚱 처다보았다.
창식이가 다시 말했다.
"선생님, 앞으로 나와봐요"
지숙은 계속 뒷짐을 진체로 창식이 앞으로 나왔다.
"춤 춰봐요"
"춤 못춰"
"그래도 춰봐요. 선생님 춤솜씨 봄 보게"
지숙은 할 수 없이 뒷짐을 풀고 두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아무렇게 춤을 췄다.
"에이 재미없다"
"풍악이 없어서 그러나?"
하면서 대식이는 거실벽에 있는 CD와 레코드판쪽으로 갔다. 음악선생이라 그런지 클
래식밖에 없었다.
"야 아무리 음악선생이지만 심했다. 대중가요는 음악도 아닌가?"
대식이는 정태방으로 들어가 최산댄스가요 CD를 들고와 틀었다.
"자 이제 풍악도 있으니 제대로 춰봐요"
지숙은 아까와 처럼 췄다.
"지금 장난하나? 우리를 즐겁게 해 주려고 노력해야 할거 아니에요? 다리도 움직여가
며 흥겹게 춰봐요! 안 그러면 딸년을 시킬거예요"
지숙은 온 몸을 흔들며 춤을 췄다. 그렇게 추니 몸에 땀이 베이고 풍만한 젖가슴도
출렁거렸다.
"죽이는데! 선생님 춤 추니까 되게 섹시하다!"
"저 빨통 흔들리는것 봐!"
"선생님, 애들도 심심할거니까 애들도 보면서 엄마의 춤솜씨를 보여주세요"
지숙은 3인방중에서 창식이가 제일 얄미웠다. 학교다닐때처럼 주동이되어 못된짓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숙은 자식들도 바라보며 계속 춤을 췄다. 정애와 정태는
눈이 커저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지숙은 제자들과 특히 자식들앞에서 이러는게 너무
수치스러웠다.
[얘들아, 이건 엄마의 본모습이 아니야]
3인방은 선생님의 나체춤을 감상하면서 완전히 흥분했다. 창식이는 말했다.
"선생님, 춤 그만하고 이리로 와봐요"
그러면서 친구들과 같이 바지와 팬티를 벗어 발기된 자지들을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춤을 멈춘 지숙은 창식이를 돌아보다 입이 벌어졌다. 정애도 두 눈이 커졌다. 남자
의 자지를 처음 보는 것이었다.
[어머 저게 뭐야? 그럼 저게 남자의 그것이....? 저렇게 클 수가....]
정애한테는 3인방의 자지들이 징그러웠다.
"어때요? 훌륭해요? 남편것보다 좋아보이죠?"
지숙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창식이가 친구들한테 말했다.
"내가 먼저 시작해도 되겠냐?"
"그럼!"
"물론이지"
사실 학교다닐때 서지숙선생의 가슴은 남학생들한테는 전설적이었다. 특히 창식이는
매일 혼나서 선생님이 미웠는데 선생님몸매에는 반해있었다. 고3때 담임선생님을 생
각하며 자위를 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친구들한테 언젠가는 선생님을 따먹겠노라
고 종종 말하였었다. 그러한 창식이를 잘 아는 친구들이었다.
"그래, 오늘 소원 원없이 풀어봐라"
지숙은 멍하니 3인방을 처다보고만 있었다.
[무슨 소리들을 하는거야?]
창식이가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내 밑에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아봐요. 선생님 테크닉이 어떤가 보게"
지숙은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말했다.
"안돼! 난 결혼한 몸이야!"
"난 상관없어요. 어서 해요"
"못해! 난 할 순 없어!"
대식이가 정애와 정태한테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선생님, 창식이 소원 좀 풀어주세요. 쟤가 학교다닐때 선생님을 얼마나 먹고 싶어했
는지 아세요?"
지숙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계속 거부했다가는 아이들이 다칠판이었다. 지숙
은 눈물을 흘리며 창식이 다리사이에 엎드려 한 손으로 창식이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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