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그리고 선생님-3부
2018.04.14 20:22
문에서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두려워 하며, 앨리스는 바로 옆에 구제 수단이 있었지만, 아
직 미칠 듯이 흥분해 있었다.
누구야... 누구지... 비록 약에 취한 것처럼 그녀의 모든 공포와 욕망이 풀려나오거나 그녀
가 갑자기 제정신을 잃어버릴 지라도, 어떻게 든 그녀는 지금까지처럼 그녀의 작은 아파트
벽에 갇힌 채, 혼자 있어야 했다.
그녀의 몸 속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를 찾아내려고 미친 듯이 시도하면서, 그녀는 환각제와
그 효과에 대해 읽은 기억을 떠올렸다. 그녀가 지금 느끼는 것은 아주 그것과 흡사했고, 끝
나려면 아직 멀었다.
그녀의 옷은 온 아파트에 흩어져 있었고, 목욕탕에는 그녀가 자신의 검고 꼽슬거리는 수풀
에 뒤덮인 동굴 끝에서 빼낸 진저리 쳐지는, 불쾌한 머리 빗이 놓여 있었다.
“아, 세상에, 아 세상에... 문... 나는 뭔가... 입어야 해!”
앨리스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우유빛 알몸을 가릴 뭔가를 찾는 동안, 노크 소리가 다시 들려
왔다.
실내복은 앞이 채워지는 것이고 입기 쉬웠지만, 앨리스는 앞을 다 채우지 않았다는 사실조
차도 깨닫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녀가 보이스 선생, 스코츠 데일의 화학 교사에게 문을 열어 주었을 때, 앨리스의
모습은 에드가 한 동안 말을 못할 정도로 과격했다.
큰 키에 검은 머리의 화학 교사는, 늘 예쁘고 단정하다고 알고 있던 여성의 음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절대로, 아니 자신의 가장 과격한 상상 속에서도 이런 모습은 생각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아방가르드 프랑스 영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앨리스의 검은 머리는 그녀의 어깨에
걸려 그녀의 하얀 실내복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실내복은 묶여 있었지만, 느슨하게
늘어져 있어, 그녀가 그를 쳐다보며 그렇게 서 있는 동안, 에드는 저항할 수 없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사이 계곡과 어두운 색의 오른쪽 젖꼭지까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에드는 자신 앞에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 하얀
상복부에서 움푹 들어간 배꼽에 이르는 매혹적인 모습과 이어지는 빛나는 삼각의 신비림과
앨리스의 완전히 드러난 매혹적인 꽃잎을 보았다.
“세상에, 앨리스!” 그는 숨이 막혔고, 이 말만 간신히 할 수 있었다.
앨리스는 자신이 특히 여러 번 미스 애플톤이라고 불러달라고 그에게 요청했음에도, 보이스
선생이 자신을 앨리스라고 부른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다. 대신에 그녀는 거의 의식할 수 없
을 정도까지 달아올랐음을 느꼈고, 그가 화학 교사인 에드 보이스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그녀는 마침내 말했다.
“마틴... 나는 기다렸어...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렸어?” 그녀의 관능적인 육체를 뒤흔드는
미칠 듯한 욕망이 그녀의 육체 바로 아래, 그녀의 마음 바로 아래에서 일렁였다.
앨리스는 자신이 이야기하는 말 속에 빠진 것 같았다.
“당신... 괜찮아요?” 에드가 물었다. “마틴이 누구지요?”
그녀는 새침하게 행동하지만, 세상에, 너무나 멋진 몸, 너무 예쁜 얼굴이야, 하고 그는 생
각했다.
그는 들어가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앨리스 애플톤을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어정쩡하게 서
있었다.
“이리 와... 와서 나와 같이 앉아... 나와 같이 있어... 나는 너무 외로워!” 검은 머리의
미인이 갈망했다.
취했어... 그녀는 취했어... 세상에... 앨리스는 술고래였고 나는 그런 의심은 해 본 적도
없어!
어쨌든 깔끔한 영어 교사가 술을 마셨다는 생각이 에드를 약간 퉁명스럽게 만들었다.
그녀가 그와 같이 지내온 시간은 2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에 그가 그녀의 아파트로
올 배짱이 있었다면, 계속 그녀와 섹스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의 영어 교사인 사라 커
빙톤이 마침내 약혼자와 결혼해서 교직을 떠나기 전까지 섹스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에드는 소파에 가깝게, 앨리스에게 정말로 가깝게 앉았고, 그녀의 숨결에서 위스키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다. 냄새는 없었다.
사과맛 사탕 같은 향긋한 냄새 뿐이었고, 에드는 그녀가 보드카 같은 것에 취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가까이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여,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
었다.
“마틴...” 그녀는 천천히 말했고, 그에게 애원하는 것처럼, 그녀의 큰 파란 눈이 그의 눈
깊숙이 쳐다보면서, 그녀의 손가락은 그의 윗도리 소매를 억지로 주무르고 있었다.
에드는 그가 마치 공상과학 영화 속에 있는 것처럼 느꼈다. 앨리스 애플톤은 그가 매일 복
도에서 만나고 가끔 교사 휴게실에서 만나는, 그가 다가갈 수 없는 사람과 완전히 달랐다.
느슨하게 묶인 흰 실내복이 완전히 열리자, 그의 두꺼운 귀두가 참을 수 없이 껄떡거렸고,
앨리스는 알아차렸거나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세상에, 앨리스!” 그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세상에, 난 그녀를 범하고 싶다... 이 늘
잘난 암캐, 탱탱한 엉덩이와 작은 보지 그리고 그녀의 고상한 헌신.
“옷을 벗지 않을래, 마틴? 빨리 다 벗어!”
그는 마틴이야... 앨리스는 간단하게 자신을 납득시켰다. 다른 누구겠어... 사랑하는 마틴,
마침내 정신을 차리고, 그녀 대신에 결혼했던 그 무서운 여자에게서 그녀에게 돌아온 마틴
이 아니면 다른 누구에게 그녀가 이렇게 느끼겠는가.
“나는 당신이 그녀와 헤어질 줄 알고 있었어, 마틴... 당신이 우리가 함께했던 즐거운 일
들,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의미를 기억할 줄 알고 있었어!”
발음이 분명치 않았고 지금 빨리 옷을 벗고 잇는 에드 보이스의 모습도 간신히 흐릿하게 보
일 뿐이었다. 그녀의 떨리는 사타구니 가운데에서 격렬하게 타오르는 불길은 제어할 수가
없었고, 세상에, 마침내 마틴이 그걸 해결해 주려고, 그가 그녀에게 가르친 방법으로 그녀
를 사랑해 주려고, 오직 그만이 닿았던 곳을 만져주려고 여기로 온 것이다.
약에 취한 교사는 그녀의 실내복을 벗어 던지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의 눈부시
게 아름다운 엉덩이, 가슴 그리고 허벅지를 드러내었다. 그녀의 옛 애인이라고 여겨지는 남
자의 눈 앞에 그녀의 완벽함을 과시하듯이 까만 머리의 젊은 교사는 관능적으로 드러누웠
다.
“아,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그녀는 계속 신음하였고, 무거운 눈꺼풀이 바르르 떨
렸지만, 결국 내려갔으며, 그녀의 떨리는 다리를 관능적으로 벌리고, 손가락은 욕망으로 흠
뻑 젖은 꽃잎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비단결 같은 검은 수풀 위를 움직였다.
그녀는 알몸의 남자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눈꺼풀이 바르르 떨며 살짝
올라갔고, 그 남자가 마틴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녀의 완전히 깨어난 가슴과 배
그리고 부드럽게 접힌 그녀의 동굴 아래에서 느껴지는 이 모든 욕망은 마틴, 그녀의 짧은
생애에서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자를 위한 것이었으며, 그라고 상상해야 했다...
에드는, 그의 아래에 비스듬히 보이는, 너무 연약하고, 너무 아름답고, 물건에 불끈 힘이
들어가게 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애무하기 위해 다가가며, 껄떡거리는 물건을 천천히
문질렀다.
그는 헐떡거리며, 부드러운 여체를 조심스럽지만 격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육체를 뜨거운 욕망으로 바꾸고 있는 서투른 애무에 그녀의 육체가 점점 더 반응하
기 시작하면서, 에드 아래에서, 앨리스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녀가 커져 가는 욕구에 신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예민한 팔 다리 피부에 온통 소름이 끼
쳤다.
그렇다, 그녀는 그를 원했다. 그는 마틴이다... 그는!
젊은 교사의 환히 드러난 육체는 익숙한 마틴의 부드러운 애무를 받아들이기 위해 휘어졌지
만, 이 시점에서는 접촉, 어떤 종류의 접촉이라도,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그녀의 저항할 수 없는 하얀 알몸을 계속 애무하는 그의 미친 듯한 손길에 자극 받아 그녀
의 몸 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천둥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는 어질어질 했고, 그녀의 감각
은 흔들렸다.
“아, 마틴... 날 가져, 날 가져... 날 가져, 내 사랑!”
그녀가 소파 위에서 음란하게 몸을 비틀자, “마틴이라구, 기가 막히는군!” 에드 보이스는
중얼거렸고, 그의 눈은 음탕하고 탐욕스럽게 반쯤 제 정신이 아닌 앨리스 애플톤의 육체를
즐겼다.
“내 차례야... 이제 내가 볼 차례야!” 팀이 외치면서 베니를 난폭하게 옆으로 밀쳐내고,
베니가 했던 것처럼 무릎을 꿇고 열쇠구멍에 눈을 댔다.
처음부터 그들이 보고있었던 장면에 맞추어 격렬하게 자위하면서 그의 동생 주먹이 사타구
니에 부딪히는 익숙한 소리가 그의 뒤에서 들려왔다.
팀은 무릎을 꿇은 채로 앉아 그의 동생이 알 수 있도록 뭐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말했다.
“곧 그녀에게 박을 것 같아!” 그가 속삭였다. “아래쪽 반 밖에 안 보여. 그녀 얼굴이나
다른 건 볼 수가 없어. 하지만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어휴, 베니, 우리가 저 안에 있어
야 되는데!”
“괜찮아, 곧 그렇게 될 테니까.”
음란하게 흥분된 화학 교사는 소파 주위를 조금씩 움직였고, 소파 침대에 젊은 여성과 같이
올라가면서, 팔 다리로 저항 없는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렸다. 무릎으로 앨리스의 환영하는
허벅지를 전보다 더 벌렸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사이로 자신의 몸을 밀어 넣었다. 그의
무릎이 그녀의 날씬한 발목을 눌러 벌렸고 그의 잘 생긴 얼굴이 그녀의 열려 번들거리는 꽃
잎 주위의 수풀 바로 위에 있었다.
맙소사! 그는 이 놀라울 만큼 섹시한 영어교사보다 더 사랑스러운 걸 본 적이 없었다. 그녀
의 촉촉하게 젖은 꽃잎이, 그의 입술 바로 아래에서, 관능적으로 기대에 차서 빙글빙글 도
는 것을 보면서, 그의 입에는 군침이 흘렀다.
그의 열린 입에서 침이 떨어져 이미 축축한 그녀의 핑크빛 살 틈에서 흘러나와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떨어지는 그녀의 꿀물과 섞였다.
앨리스는 그녀의 마틴을 위해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원했다. 그녀는 땀에 젖은 그의 큼직한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내퇴를 한껏 벌리고 어루만졌고, 그녀는 갑자기 더 벌려서 그에게 더
드러내고 싶어졌다.
그녀의 가장 내부의 비밀도 그가 바란다면 완전히 개방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 마틴... 마틴, 당신 나에게 돌아왔어... 당신은 나에게 돌아왔어.
그리고 갑자기, 그의 잘생긴 얼굴이 서서히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욕망의 바로 그 중심으로.
“아응, 그-래...” 그의 뜨겁고 축축한 입술이 활짝 열린 그녀의 꽃잎에 가까워지면서, 그
녀의 악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의 애인이 욕망으로 불타오르는 그녀
의 꽃잎에 뜨겁고 축축하며 간지러운 키스를 하며, 떨리는 작은 동굴 입구를 미친 듯이 혀
로 파고들어오자, 앨리스의 눈 앞이 흐려졌다.
앨리스의 손은 그녀의 두근거리는 가슴에서 그녀의 매끄럽고 탄탄한 배를 따라 기분 좋게
미끄러져, 그의 그의 음탕하게 아래 위로 움직이는 머리 양쪽에 도달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잠시 그녀의 허벅지 안쪽 움푹 들어간 곳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 자신의 손가
락으로, 그의 굶주린 입이 그녀의 갈망하는 동굴을 마음대로 희롱할 수 있도록, 음순을 한
껏 벌렸다.
약에 취한 교사의 모든 근육은, 그녀의 쑤시는 살 틈새를 핥아오자 그 천국 같은 쾌감에 반
응하는 것 같았고, 미칠 것 같은 환희의 신음이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마구 흘러나왔다.
“오, 하느님, 당신이 나에게 돌아왔어... 오, 마틴... 마틴... 멈추지 말아. 오 내 멋진
연인. 당신이 돌아오기를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계속... 계속 해... 좋아... 이게 내
가 원하는 거야... 오랫동안 원했어... 좋아...”
다른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미칠듯한 전기와도 같은 충격이, 육욕적인 환희의 따끔거림
과 함께, 그녀의 온몸을 달구었다.
갑자기 에드의 혀가 그녀의 벌려진 꽃잎 깊숙이 파고들었고, 앨리스는 크게 신음하며, 그의
아래에서 온몸을 떨었다.
그가 혀로 찌르며, 혀끝으로 그녀의 떨리는 작은 클리토리스를 싸고 가볍게 흔들자,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음순에서 그녀의 동굴 깊이까지 그의 입에 넣고 빨기 시작
했고, 그의 혀는, 그녀의 허우적 거리는 다리의 작은 신경계에 도덕관념을 부시는 채찍질을
계속했다.
에드의 혀끝이 그녀의 꽃잎 전체를, 가늘게 떨고있는 부푼 클리토리스에서 시작해서, 그녀
의 질을 거쳐 엉덩이 사이 국화무늬까지 훑어 내렸다가, 다시 위로 움직이며, 음란하게 오
가자, 앨리스는 부끄러움을 잊고 목 안 깊은 곳에서부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녀의 엉덩이는 격렬하게 원을 그렸고, 동물적인 쾌락의 신음소리가 그녀의 악문 이 사이
에서 흘러나왔다. 그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신음소리가 그녀의 목을 통해 흘
러나왔고, 음탕하게 움직이는 그의 혀끝은 그녀의 뜨겁게 죄어드는 질 속을 꿈틀거리며 드
나들었다.
그의 손이 그의 머리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자신의 무릎 뒤로 움직여, 자신의 다리를 들어
올려 무릎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미는 것이 느껴졌고, 그녀의 욕망에 취해 있는 사타구니가
그의 입에 완전히 드러났다.
그리고 헐떡이는 23살 미녀의 손은, 욕망으로 움찔거리는 그녀의 꽃잎으로 그의 얼굴을 힘
껏 당기면서, 그의 머리카락을 헝클었다.
그는 잠시 놀리는 듯 톡톡 거리며 부드러운 가장자리 살들 깊이 혀를 움직였고, 주름진 분
홍색 가장자리를 조롱하는 것처럼 빨아들였으며, 앨리스의 욕망으로 일그러진 입술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녀의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가 부르르 떨며 그의 머리를 죄어왔고, 그의 혀 주위에 축축
한 그녀의 매끄러운 동굴이 스스로 음란하게 벌어졌다 오므려지며 빨아들이는 움직임을 보
이면서 그의 혀를 안쪽 깊이 당기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에드는 지금 벌어지는 일을 거의 믿을 수가 없었다. 항상 건방진 앨리스 애플톤, 이 암캐가
완전히 변했다! 이 불성실한 화학교사는, 그의 가장 일그러진 성적인 망상 속에서도, 결코
이 쌀쌀한 스코츠데일 학교의 영어교사가 이렇게 불가사의한 변화를 보일 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녀가 스스로 그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았다. 모든 여자들은 마음 속에 비밀
스러운 성적인 욕구가 있겠지만, 이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앨리스는 성적인 욕망으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고 있었다.
앨리스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자신에게 밀어올리면서 그녀의 부드럽고 축축한 수풀이 자신의
뺨을 간지럽히는 걸 느끼면서 애드는 미친 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몸은 그 순간의 불길 속
에 이성을 잃었다.
그녀의 열려진 다리 사이의 끈적한 애무에 대응하면서, 그녀의 모든 근육은 팽팽해졌다. 마
틴이 그녀의 육체에서 이런 쾌감을 만들어 낼 거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었다... 그녀가 애무
를 받아본지는 오래, 아주 오래되었다. 그녀의 약혼자에 대한 깊은 사랑이 그녀를 평소보다
훨씬 격렬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들려 올려진 다리와 허벅지는 그의 음란하게 움직이는 혀
에 벌어졌다 닫혔다 격렬하게 반응하였다.
“아으으응!” 그녀가 나지막이 신음했다. “멈추지 말아. 영원히. 세상에, 거길 핥아
줘... 더 세게. 빨리!”
이어서 에드가 그녀의 급박한 요구에 응하면서, 그녀의 귀에 음탕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 혀에 의한 간음이 주는 참을 수 없는 달콤한 쾌락이 천정이 반사되어 오는 것 같
았고, 그녀는 이 쾌락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원했다.
그것은 오래, 그리고 음란하게 지속되었고, 앨리스의 욕망에 괴로워하는 다리가 절정으로
떨렸고, 자신의 손으로 남자의 머리를 그녀의 활짝 개방된 동굴로 당기면서, 앨리스는 참을
수 없는 환희의 표정을 띄우고 이리저리 몸을 비틀었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가고, 앨리스가 헐떡이며 서서히 자신을 찾아가면서, 그녀는 눈을 떴고
에드 보이스가 그녀의 앞에 음탕하게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보았다.
화학 교사가 그녀의 무력하게 열려진 꽃잎에 가한 음란한 행위는 그녀의 알몸을 두려움으로
오싹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가 이런 짓을 하게 하다니, 난 창녀야... 매춘부. 그가 이렇게 하기를 원했다니! 하지
만...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었어... 난 그냥 참을 수가 없었던 거야!
“에드...” 마침내 약으로 인한 환상에서 깨어나며 그녀는 간신히 말했다.
그녀의 동료 교사, 몇 마디 간단한 대화만 했던 남자, 마틴 이래로 모든 남자에게 보다 더
혐오감을 느꼈던 남자, 그 남자가 그녀의 오르내리는 가슴을 주무르고 어루만지고, 애무하
면서, 그 위의 젖꼭지를 쥐어 잡고, 다시 그녀의 온몸이 욕망으로 끓어올라, 앨리스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부르르 떨면서, 앨리스는 다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금방 끝나기 만을 희망했
다... 막 절정을 맞았음에도, 욕망은 바로 전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저항할 수 없이 시작
되었기 때문에, 그녀는 곧 참을 수 없이 타오를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에드 보이스는 곧 이 새침 떼기 앨리스 애플톤 선생의 작은 구멍을 박을 거라는 생각에 흥
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좋았어! 잊지 못하게 만들어 주지!
뜨거운 육체를 불태우는 그녀의 경련과 그녀의 음탕한 육욕에의 자각을 보면서, 그는 급하
게 자신의 딱딱한 물건을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에 비벼댔다.
놀랍게도, 앨리스는 욕망에 모든 것을 잊고, 아래로 손을 뻗어 그의 껄떡 거리는 물건을 잡
았다.
에드는 소파의 그녀 위로 몸을 일으켰고, 그녀는 손 안에 뜨거운 물건을 느끼고 잠시 가쁜
숨을 쉬며, 그의 욕망으로 꽉 찬 기둥을 더 세게 잡았다.
“세상에!” 그녀는 헐떡였다. “아아!”
“어때, 이 정도 크기면 충분하지?” 에드가 그녀를 조롱했다.
너무 커... 앨리스도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마틴의 것보다 더 큰 것 같았다. 너무 오래 전
의 일이었다... 에드가 고개를 숙여 그녀에게 키스를 했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최대한
그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넣으면서 열렬하게 반응하면서,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욕망으로 부푼 그의 물건 끝이 다시 그녀의 부드럽고 축축한 수풀을 가르고 그녀의
뜨겁고 축축한 동굴의 움찔거리는 입구를 가볍게 찌르며,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갑자기 그 끝이 강하게 그녀의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면서, 약에 취한 23세
미녀의 달아오른 작은 꽃잎 입구가 강하게 벌려졌고, 마치 처녀막이 찢어지는 듯한 숨이 막
힐 듯한 고통이 그녀를 엄습했다.
“아악!” 그녀는 자신이 원한 것이고, 해야 하는 것임에도 저항하면서 울부짖었지만, 길고
두꺼운 물건이 그녀의 굶주린 동굴을 무자비하게 드나들었다.
그녀의 저항에 에드는 가학적인 쾌감을 맛보았고, 33세의 화학 교사는 약간 더 세게 박아대
어, 앨리스의 목 안 깊은 곳에서 또 다시 길고 낮은 신음이 나오게 하면서, 참지 못하고 일
그러진 쾌락의 미소를 지었다.
“아 제발... 제발...” 하지만 앨리스 자신도 지금 물어본다면 그가 멈추기를 원하는지 계
속하기를 원하는지 알 수 없었고, 에드는,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빡빡하게 조여 오는 동굴
을 조금씩 밀고 들어가는 동작에 반응하는 젊은 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서, 계속 그녀
에게 경멸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에드의 뭉툭한 물건 끝이 점점 세게, 그녀의 허벅지 사이 수풀로 우거진
동굴로 천천히 밀고 들어오자, 앨리스는 비참하게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 조금 빠르게, 충혈된 귀두가 민감한 부분 안으로 밀고 들어왔고, 너무나 벌어져 그
녀는 자신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소파 아래쪽으로 몸을 움직였고, 아무런 경고 없이 에드는 다
시 허리를 앞으로 밀어붙여, 그의 격하게 꿈틀 거리는 물건 전체를 앨리스의 약간 익숙해져
느슨해진 동굴 끝까지 밀어넣었다.
그녀의 자궁에 압력이 퍼져가고 자신의 무방비 상태인 작은 동굴을 에드 보이스의 부분 남
성이 절망적으로 꽉 채워 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음란하게 꿰 뚫린 교사의 마음은 몽롱해지
기 시작했다!
그녀의 무방비 상태의 꽃잎을 서서히 유린해가면서 들리는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에 에드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고, 계속해서 그녀의 빡빡한 동굴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허
리를 더 깊이 내리눌렀다. 그녀를 빠른 속도로 박아야 한다. 그녀를 바로 지금 박아야 해!
그는 온 체중을 실어 그의 아래 좁은 소파 위에 펼쳐져 있는 작은 관능적인 구멍을 벌려가
며, 앞으로 무자비하게 찔렀다. 그가 자신의 길고 두꺼운 물건을 영어 선생의 헤어나올 수
없는 동굴로 미끄러져 들어가도록 밀어붙이자, 그의 단단한 가슴 아래, 그녀의 풍만하고 탄
력적인 가슴이 만족을 갈구하여 떨리며 따뜻하게 그의 가슴에 눌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다.
더 이상 그를 막을 것은 없었고, 앨리스는 곧 강렬하게 흥분한 동료 교사 아래에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의 진입에 의한 뜨거운 고통은 아직도 그녀의 사타구니를 괴롭혔지만, 그
의 움찔거리는 육중한 물건은 그녀의 달아오른 동굴을 일정한 속도로 드나들기 시작했고,
약에 취한 흑발의 미녀가, 이 미친 듯한 경험에서 쾌락을 끌어내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하
며 그녀의 동굴을 꽉 조이게 만들었다.
에드가 앨리스의 다리 사이에 그녀가 맞추도록 확고한 율동으로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고
통은 점점 사라지고 에드 보이스의 급박하게 박아대는 물건의 일정한 율동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척추를 타고 음탕한 전율이 일깨워지며, 그녀의 혈관을 타고, 최초의 쾌감이 되살아
났다.
그가 그녀의 속으로 밀려들어오면서, 그녀는 그의 팽창한 고환 주위의 털이, 그녀의 넓게
벌어진 엉덩이 계곡에 세게 부딪치면서, 간지럽히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다.
앨리스는 자신의 열에 들뜬 입술을 혀로 핥았고, 동시에, 그녀의 무력한 알몸이 그의 밑에
서 스스로의 의지로 움찔거리고 반응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자신의 조여 드는 목구멍에서 흘러나오는 가냘픈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 소리는
자신의 아파트를 꽉 채웠다. 그의 물건이 주는 쾌락을 받아들이려 위로 강하게 마주쳐 가면
서, 그녀의 출렁거리는 머리가 평평한 소파 위에서 좌우로 흔들렸다.
욕망으로 달아오른 교사의 날씬한 엉덩이가 에드의 물건을 그녀의 자궁에 깊이 받아들인
채, 서서히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 위에서, 에드는 이 젊은 흑발 미녀의 반응이 격렬
해가는 것을 느끼고 이를 악물었다. 세상에, 그녀는 정말 받아들이고 있는 거야!
앨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약에 취한 육체를 흠뻑 적시는 무아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
았다. 그녀는 단지 남자의 물건으로 꽉 찬 자궁에서 퍼져 나오는 미칠 듯한 관능의 물결만
을 알 뿐이었고, 그녀의 미숙한 나체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에드는 그의 물건으로 박아대는 율동에 맞추어, 조였다 놓았다 하는 그녀의 굶주린 듯 움찔
거리는 동굴을 느끼고, 관통한 물건으로 음란하게 움직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흔들고, 돌
리자, 흥분한 젊은 미인 교사의 우유빛 허벅지 사이에는 엄청난 쾌락 뿐이었다.
그녀의 물어오는 꽃잎의 복잡한 주름은, 위로 천천히 감질나게 박아대는, 미끄럽게 반들거
리는, 그의 남성을 삼켜버리는 것 같았다.
에드는 자신의 뜨거운 손가락으로 그녀의 떨고 있는 알몸을 어루만지고, 그녀가 마음껏 애
쓰며 내지르는 그녀의 어쩔 줄 모르는 환희의 흐느낌을 들으면서, 그녀가 움직이고 죄도록
놓아두었고, 그녀의 얼굴은 순수한 쾌락으로 미친 듯이 미소 지으며 일그러졌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을 잊었고, 에드는 늘 자제하며 까다로운 여선생의 알몸
이 그의 정력적인 육체 아래에서 그 굶주린 움직임을 강하게 하며 매순간 그녀의 사타구니
를 빠르고 더 열광적으로 세게 밀어붙여오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만족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를 향해 밀어붙이는 앨리스의 격렬한 동작은, 그녀가 제어할 수 없는 절정에 필사적이 되
면서, 점점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의 꽂혀진 물건이 드나들면서 생기는 음란한 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왔고, 바로 그 때 화학교사는 손을 아래로 뻗어 앨리스의 날씬한 발목을 잡
아 그녀의 다리를 거칠게 그녀의 어깨 위로 들어올려, 앨리스는 놀란 소리를 질렀다. 그녀
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녀를 그 자세로 꼼짝 못하게 했고, 그녀의 모양 좋은 허벅지
사이에서 넓게 벌려진 틈새가 완전히 드러나, 쉽게 그의 욕망에 불타는 물건이 드나들게 하
였다.
욕망으로 반쯤 미쳐서, 에드는 훤히 드러난 23세 흑발 미녀의 동굴에 격렬하게 부딪히기 시
작했다. 떨리는 축축한 질벽이 굶주린 듯, 매끄럽게 끝까지 밀고 들어가는 그의 뜨거운 육
봉을 조여 왔다.
에드가 더욱 강력하게 깊이 그녀 속으로 들어가자, 앨리스는, 그녀의 한껏 벌어진 동굴이
완벽히 채워지는 느낌에 만족스러워 하며 낮게 신음했다.
살이 만나는 곳에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는 쾌감이 그녀를 사로잡으며, 절정을 맞아, 약에
취한 젊은 미녀의 머리는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렸고, 그녀의 입은 크게 벌어졌다.
그리고 앨리스는 지금이라는 걸 깨달았다. 바로 지금이야! 에드의 부푼 물건이 더 깊이 더
빠르게 그녀의 욕망으로 충혈된 질도를 드나들었고, 그녀의 부드럽고 예민한 속살에 집요하
게 자극하여, 그녀의 목은 한껏 젖혀졌고, 자궁 깊숙한 곳에서 밀고 올라오는, 그녀가 마틴
이후로 처음 맞는 완벽한 절정에 그녀의 입술은 떨렸다.
“아으으응... 여보, 여보... 아으으으응 마틴, 마틴... 나 싸... 싼다구... 아응 그래,
해, 해!”
그녀의 음란한 동굴 조금이라도 더 깊이 그를 받아들이려, 그녀의 손이 에드의 격렬하게 움
직이는 엉덩이를 잡고 더 가까이 당기면서, 열정에 가득찬 속삭임이 새어 나왔다.
그녀의 끓어오르는 온몸 구석구석을 파괴하는 절정을 맞아, 엘리스는 그녀의 전 애인의 이
름을 거의 기도하듯이 되풀이하여 불렀다.
그녀의 다리는 아직 고통스럽게 꺾어져 있었지만, 그 강렬한 충격으로 그녀의 두뇌는 마비
된 것 같았다.
아직 욕망에 미친 여교사의 사타구니에서 계속되는 강력한 분출은 그녀로 하여금 모든 것을
잊게 만들었다... 순수한 성적 쾌락을 제외한 모든 것을!
그녀의 동료가 그녀 위에서 몸에 힘을 주며 부르르 떠는 것을 느꼈고, 이어서 그의 뜨거운
우유빛 정액이 그녀의 동굴 속으로 분출되었다. 강력한 분출이 그녀를 거의 터질 듯이 채우
고, 그녀의 축축한 동굴이 뜨겁게 조여 지면서, 그 분출을 받아들이는 느낌은 격렬했고 추
락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열쇠 구멍을 통해서, 어린 베니 라센은, 그들이 엿보기 시작한 이후로, 그의 형과
여섯 일곱 번 교대하면서,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랫동안 침대 위의 커플은 조용했
고, 마침내 보이스 선생이 앨리스 애플톤의 새하얀 허벅지를 놓았다. 그들 선생의 긴 다리
는 소파 위에 축 늘어졌고, 그녀의 아직도 움찔거리는 육체는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빠져나
간 것 같았다.
보이스 선생의 육중한 몸이 땀에 흠뻑 젖은 흑발 미녀의 몸에서 떨어지자, 그녀는 절정을
맞아 반쯤 몽롱해진 상태로 음란하게 두 다리를 벌린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에드가 일어나자, 앨리스는 그의 불쾌하게 쪼그라든 물건을 볼 수 있었고, 수치스러움이 밀
려왔다. 그녀는 충분히 만족한 화학 교사가 바닥으로 다리를 돌려 일어서자, 머리를 벽으로
돌렸다.
“알고 있어, 앨리스...? 아주 색을 잘 쓰던데!”
이 경멸하는 듯한 말은 그녀의 자기 혐오를 더 깊게 하기에 충분했고, 앨리스는 소파 위에
서 조용히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야?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내가 이
런 짓을 한 거야?
문밖에서, 팀은 자신의 시계를 확인했다. “정확히 한 시간 45분. 그녀는 깨어났어.”
“서둘러 가야 겠다!” 베니가 바로, 대답했고, 그들 교사의 문 밖에서 스스로 유도한 쾌락
때문에 감정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탈진된 두 약삭빠른 소년은 서둘러 복도를 내려갔다.
직 미칠 듯이 흥분해 있었다.
누구야... 누구지... 비록 약에 취한 것처럼 그녀의 모든 공포와 욕망이 풀려나오거나 그녀
가 갑자기 제정신을 잃어버릴 지라도, 어떻게 든 그녀는 지금까지처럼 그녀의 작은 아파트
벽에 갇힌 채, 혼자 있어야 했다.
그녀의 몸 속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를 찾아내려고 미친 듯이 시도하면서, 그녀는 환각제와
그 효과에 대해 읽은 기억을 떠올렸다. 그녀가 지금 느끼는 것은 아주 그것과 흡사했고, 끝
나려면 아직 멀었다.
그녀의 옷은 온 아파트에 흩어져 있었고, 목욕탕에는 그녀가 자신의 검고 꼽슬거리는 수풀
에 뒤덮인 동굴 끝에서 빼낸 진저리 쳐지는, 불쾌한 머리 빗이 놓여 있었다.
“아, 세상에, 아 세상에... 문... 나는 뭔가... 입어야 해!”
앨리스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우유빛 알몸을 가릴 뭔가를 찾는 동안, 노크 소리가 다시 들려
왔다.
실내복은 앞이 채워지는 것이고 입기 쉬웠지만, 앨리스는 앞을 다 채우지 않았다는 사실조
차도 깨닫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녀가 보이스 선생, 스코츠 데일의 화학 교사에게 문을 열어 주었을 때, 앨리스의
모습은 에드가 한 동안 말을 못할 정도로 과격했다.
큰 키에 검은 머리의 화학 교사는, 늘 예쁘고 단정하다고 알고 있던 여성의 음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절대로, 아니 자신의 가장 과격한 상상 속에서도 이런 모습은 생각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아방가르드 프랑스 영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앨리스의 검은 머리는 그녀의 어깨에
걸려 그녀의 하얀 실내복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실내복은 묶여 있었지만, 느슨하게
늘어져 있어, 그녀가 그를 쳐다보며 그렇게 서 있는 동안, 에드는 저항할 수 없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사이 계곡과 어두운 색의 오른쪽 젖꼭지까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에드는 자신 앞에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 하얀
상복부에서 움푹 들어간 배꼽에 이르는 매혹적인 모습과 이어지는 빛나는 삼각의 신비림과
앨리스의 완전히 드러난 매혹적인 꽃잎을 보았다.
“세상에, 앨리스!” 그는 숨이 막혔고, 이 말만 간신히 할 수 있었다.
앨리스는 자신이 특히 여러 번 미스 애플톤이라고 불러달라고 그에게 요청했음에도, 보이스
선생이 자신을 앨리스라고 부른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다. 대신에 그녀는 거의 의식할 수 없
을 정도까지 달아올랐음을 느꼈고, 그가 화학 교사인 에드 보이스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그녀는 마침내 말했다.
“마틴... 나는 기다렸어...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렸어?” 그녀의 관능적인 육체를 뒤흔드는
미칠 듯한 욕망이 그녀의 육체 바로 아래, 그녀의 마음 바로 아래에서 일렁였다.
앨리스는 자신이 이야기하는 말 속에 빠진 것 같았다.
“당신... 괜찮아요?” 에드가 물었다. “마틴이 누구지요?”
그녀는 새침하게 행동하지만, 세상에, 너무나 멋진 몸, 너무 예쁜 얼굴이야, 하고 그는 생
각했다.
그는 들어가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앨리스 애플톤을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어정쩡하게 서
있었다.
“이리 와... 와서 나와 같이 앉아... 나와 같이 있어... 나는 너무 외로워!” 검은 머리의
미인이 갈망했다.
취했어... 그녀는 취했어... 세상에... 앨리스는 술고래였고 나는 그런 의심은 해 본 적도
없어!
어쨌든 깔끔한 영어 교사가 술을 마셨다는 생각이 에드를 약간 퉁명스럽게 만들었다.
그녀가 그와 같이 지내온 시간은 2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에 그가 그녀의 아파트로
올 배짱이 있었다면, 계속 그녀와 섹스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의 영어 교사인 사라 커
빙톤이 마침내 약혼자와 결혼해서 교직을 떠나기 전까지 섹스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에드는 소파에 가깝게, 앨리스에게 정말로 가깝게 앉았고, 그녀의 숨결에서 위스키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다. 냄새는 없었다.
사과맛 사탕 같은 향긋한 냄새 뿐이었고, 에드는 그녀가 보드카 같은 것에 취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가까이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여,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
었다.
“마틴...” 그녀는 천천히 말했고, 그에게 애원하는 것처럼, 그녀의 큰 파란 눈이 그의 눈
깊숙이 쳐다보면서, 그녀의 손가락은 그의 윗도리 소매를 억지로 주무르고 있었다.
에드는 그가 마치 공상과학 영화 속에 있는 것처럼 느꼈다. 앨리스 애플톤은 그가 매일 복
도에서 만나고 가끔 교사 휴게실에서 만나는, 그가 다가갈 수 없는 사람과 완전히 달랐다.
느슨하게 묶인 흰 실내복이 완전히 열리자, 그의 두꺼운 귀두가 참을 수 없이 껄떡거렸고,
앨리스는 알아차렸거나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다.
“세상에, 앨리스!” 그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세상에, 난 그녀를 범하고 싶다... 이 늘
잘난 암캐, 탱탱한 엉덩이와 작은 보지 그리고 그녀의 고상한 헌신.
“옷을 벗지 않을래, 마틴? 빨리 다 벗어!”
그는 마틴이야... 앨리스는 간단하게 자신을 납득시켰다. 다른 누구겠어... 사랑하는 마틴,
마침내 정신을 차리고, 그녀 대신에 결혼했던 그 무서운 여자에게서 그녀에게 돌아온 마틴
이 아니면 다른 누구에게 그녀가 이렇게 느끼겠는가.
“나는 당신이 그녀와 헤어질 줄 알고 있었어, 마틴... 당신이 우리가 함께했던 즐거운 일
들,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의미를 기억할 줄 알고 있었어!”
발음이 분명치 않았고 지금 빨리 옷을 벗고 잇는 에드 보이스의 모습도 간신히 흐릿하게 보
일 뿐이었다. 그녀의 떨리는 사타구니 가운데에서 격렬하게 타오르는 불길은 제어할 수가
없었고, 세상에, 마침내 마틴이 그걸 해결해 주려고, 그가 그녀에게 가르친 방법으로 그녀
를 사랑해 주려고, 오직 그만이 닿았던 곳을 만져주려고 여기로 온 것이다.
약에 취한 교사는 그녀의 실내복을 벗어 던지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의 눈부시
게 아름다운 엉덩이, 가슴 그리고 허벅지를 드러내었다. 그녀의 옛 애인이라고 여겨지는 남
자의 눈 앞에 그녀의 완벽함을 과시하듯이 까만 머리의 젊은 교사는 관능적으로 드러누웠
다.
“아,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그녀는 계속 신음하였고, 무거운 눈꺼풀이 바르르 떨
렸지만, 결국 내려갔으며, 그녀의 떨리는 다리를 관능적으로 벌리고, 손가락은 욕망으로 흠
뻑 젖은 꽃잎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비단결 같은 검은 수풀 위를 움직였다.
그녀는 알몸의 남자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눈꺼풀이 바르르 떨며 살짝
올라갔고, 그 남자가 마틴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녀의 완전히 깨어난 가슴과 배
그리고 부드럽게 접힌 그녀의 동굴 아래에서 느껴지는 이 모든 욕망은 마틴, 그녀의 짧은
생애에서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자를 위한 것이었으며, 그라고 상상해야 했다...
에드는, 그의 아래에 비스듬히 보이는, 너무 연약하고, 너무 아름답고, 물건에 불끈 힘이
들어가게 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애무하기 위해 다가가며, 껄떡거리는 물건을 천천히
문질렀다.
그는 헐떡거리며, 부드러운 여체를 조심스럽지만 격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육체를 뜨거운 욕망으로 바꾸고 있는 서투른 애무에 그녀의 육체가 점점 더 반응하
기 시작하면서, 에드 아래에서, 앨리스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녀가 커져 가는 욕구에 신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예민한 팔 다리 피부에 온통 소름이 끼
쳤다.
그렇다, 그녀는 그를 원했다. 그는 마틴이다... 그는!
젊은 교사의 환히 드러난 육체는 익숙한 마틴의 부드러운 애무를 받아들이기 위해 휘어졌지
만, 이 시점에서는 접촉, 어떤 종류의 접촉이라도,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그녀의 저항할 수 없는 하얀 알몸을 계속 애무하는 그의 미친 듯한 손길에 자극 받아 그녀
의 몸 속 깊은 곳에서 울리는 천둥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는 어질어질 했고, 그녀의 감각
은 흔들렸다.
“아, 마틴... 날 가져, 날 가져... 날 가져, 내 사랑!”
그녀가 소파 위에서 음란하게 몸을 비틀자, “마틴이라구, 기가 막히는군!” 에드 보이스는
중얼거렸고, 그의 눈은 음탕하고 탐욕스럽게 반쯤 제 정신이 아닌 앨리스 애플톤의 육체를
즐겼다.
“내 차례야... 이제 내가 볼 차례야!” 팀이 외치면서 베니를 난폭하게 옆으로 밀쳐내고,
베니가 했던 것처럼 무릎을 꿇고 열쇠구멍에 눈을 댔다.
처음부터 그들이 보고있었던 장면에 맞추어 격렬하게 자위하면서 그의 동생 주먹이 사타구
니에 부딪히는 익숙한 소리가 그의 뒤에서 들려왔다.
팀은 무릎을 꿇은 채로 앉아 그의 동생이 알 수 있도록 뭐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말했다.
“곧 그녀에게 박을 것 같아!” 그가 속삭였다. “아래쪽 반 밖에 안 보여. 그녀 얼굴이나
다른 건 볼 수가 없어. 하지만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어휴, 베니, 우리가 저 안에 있어
야 되는데!”
“괜찮아, 곧 그렇게 될 테니까.”
음란하게 흥분된 화학 교사는 소파 주위를 조금씩 움직였고, 소파 침대에 젊은 여성과 같이
올라가면서, 팔 다리로 저항 없는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렸다. 무릎으로 앨리스의 환영하는
허벅지를 전보다 더 벌렸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사이로 자신의 몸을 밀어 넣었다. 그의
무릎이 그녀의 날씬한 발목을 눌러 벌렸고 그의 잘 생긴 얼굴이 그녀의 열려 번들거리는 꽃
잎 주위의 수풀 바로 위에 있었다.
맙소사! 그는 이 놀라울 만큼 섹시한 영어교사보다 더 사랑스러운 걸 본 적이 없었다. 그녀
의 촉촉하게 젖은 꽃잎이, 그의 입술 바로 아래에서, 관능적으로 기대에 차서 빙글빙글 도
는 것을 보면서, 그의 입에는 군침이 흘렀다.
그의 열린 입에서 침이 떨어져 이미 축축한 그녀의 핑크빛 살 틈에서 흘러나와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떨어지는 그녀의 꿀물과 섞였다.
앨리스는 그녀의 마틴을 위해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원했다. 그녀는 땀에 젖은 그의 큼직한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내퇴를 한껏 벌리고 어루만졌고, 그녀는 갑자기 더 벌려서 그에게 더
드러내고 싶어졌다.
그녀의 가장 내부의 비밀도 그가 바란다면 완전히 개방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 마틴... 마틴, 당신 나에게 돌아왔어... 당신은 나에게 돌아왔어.
그리고 갑자기, 그의 잘생긴 얼굴이 서서히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욕망의 바로 그 중심으로.
“아응, 그-래...” 그의 뜨겁고 축축한 입술이 활짝 열린 그녀의 꽃잎에 가까워지면서, 그
녀의 악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의 애인이 욕망으로 불타오르는 그녀
의 꽃잎에 뜨겁고 축축하며 간지러운 키스를 하며, 떨리는 작은 동굴 입구를 미친 듯이 혀
로 파고들어오자, 앨리스의 눈 앞이 흐려졌다.
앨리스의 손은 그녀의 두근거리는 가슴에서 그녀의 매끄럽고 탄탄한 배를 따라 기분 좋게
미끄러져, 그의 그의 음탕하게 아래 위로 움직이는 머리 양쪽에 도달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잠시 그녀의 허벅지 안쪽 움푹 들어간 곳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 자신의 손가
락으로, 그의 굶주린 입이 그녀의 갈망하는 동굴을 마음대로 희롱할 수 있도록, 음순을 한
껏 벌렸다.
약에 취한 교사의 모든 근육은, 그녀의 쑤시는 살 틈새를 핥아오자 그 천국 같은 쾌감에 반
응하는 것 같았고, 미칠 것 같은 환희의 신음이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마구 흘러나왔다.
“오, 하느님, 당신이 나에게 돌아왔어... 오, 마틴... 마틴... 멈추지 말아. 오 내 멋진
연인. 당신이 돌아오기를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 계속... 계속 해... 좋아... 이게 내
가 원하는 거야... 오랫동안 원했어... 좋아...”
다른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미칠듯한 전기와도 같은 충격이, 육욕적인 환희의 따끔거림
과 함께, 그녀의 온몸을 달구었다.
갑자기 에드의 혀가 그녀의 벌려진 꽃잎 깊숙이 파고들었고, 앨리스는 크게 신음하며, 그의
아래에서 온몸을 떨었다.
그가 혀로 찌르며, 혀끝으로 그녀의 떨리는 작은 클리토리스를 싸고 가볍게 흔들자,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음순에서 그녀의 동굴 깊이까지 그의 입에 넣고 빨기 시작
했고, 그의 혀는, 그녀의 허우적 거리는 다리의 작은 신경계에 도덕관념을 부시는 채찍질을
계속했다.
에드의 혀끝이 그녀의 꽃잎 전체를, 가늘게 떨고있는 부푼 클리토리스에서 시작해서, 그녀
의 질을 거쳐 엉덩이 사이 국화무늬까지 훑어 내렸다가, 다시 위로 움직이며, 음란하게 오
가자, 앨리스는 부끄러움을 잊고 목 안 깊은 곳에서부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녀의 엉덩이는 격렬하게 원을 그렸고, 동물적인 쾌락의 신음소리가 그녀의 악문 이 사이
에서 흘러나왔다. 그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신음소리가 그녀의 목을 통해 흘
러나왔고, 음탕하게 움직이는 그의 혀끝은 그녀의 뜨겁게 죄어드는 질 속을 꿈틀거리며 드
나들었다.
그의 손이 그의 머리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자신의 무릎 뒤로 움직여, 자신의 다리를 들어
올려 무릎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미는 것이 느껴졌고, 그녀의 욕망에 취해 있는 사타구니가
그의 입에 완전히 드러났다.
그리고 헐떡이는 23살 미녀의 손은, 욕망으로 움찔거리는 그녀의 꽃잎으로 그의 얼굴을 힘
껏 당기면서, 그의 머리카락을 헝클었다.
그는 잠시 놀리는 듯 톡톡 거리며 부드러운 가장자리 살들 깊이 혀를 움직였고, 주름진 분
홍색 가장자리를 조롱하는 것처럼 빨아들였으며, 앨리스의 욕망으로 일그러진 입술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녀의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가 부르르 떨며 그의 머리를 죄어왔고, 그의 혀 주위에 축축
한 그녀의 매끄러운 동굴이 스스로 음란하게 벌어졌다 오므려지며 빨아들이는 움직임을 보
이면서 그의 혀를 안쪽 깊이 당기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에드는 지금 벌어지는 일을 거의 믿을 수가 없었다. 항상 건방진 앨리스 애플톤, 이 암캐가
완전히 변했다! 이 불성실한 화학교사는, 그의 가장 일그러진 성적인 망상 속에서도, 결코
이 쌀쌀한 스코츠데일 학교의 영어교사가 이렇게 불가사의한 변화를 보일 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녀가 스스로 그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았다. 모든 여자들은 마음 속에 비밀
스러운 성적인 욕구가 있겠지만, 이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앨리스는 성적인 욕망으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고 있었다.
앨리스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자신에게 밀어올리면서 그녀의 부드럽고 축축한 수풀이 자신의
뺨을 간지럽히는 걸 느끼면서 애드는 미친 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몸은 그 순간의 불길 속
에 이성을 잃었다.
그녀의 열려진 다리 사이의 끈적한 애무에 대응하면서, 그녀의 모든 근육은 팽팽해졌다. 마
틴이 그녀의 육체에서 이런 쾌감을 만들어 낼 거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었다... 그녀가 애무
를 받아본지는 오래, 아주 오래되었다. 그녀의 약혼자에 대한 깊은 사랑이 그녀를 평소보다
훨씬 격렬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들려 올려진 다리와 허벅지는 그의 음란하게 움직이는 혀
에 벌어졌다 닫혔다 격렬하게 반응하였다.
“아으으응!” 그녀가 나지막이 신음했다. “멈추지 말아. 영원히. 세상에, 거길 핥아
줘... 더 세게. 빨리!”
이어서 에드가 그녀의 급박한 요구에 응하면서, 그녀의 귀에 음탕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 혀에 의한 간음이 주는 참을 수 없는 달콤한 쾌락이 천정이 반사되어 오는 것 같
았고, 그녀는 이 쾌락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원했다.
그것은 오래, 그리고 음란하게 지속되었고, 앨리스의 욕망에 괴로워하는 다리가 절정으로
떨렸고, 자신의 손으로 남자의 머리를 그녀의 활짝 개방된 동굴로 당기면서, 앨리스는 참을
수 없는 환희의 표정을 띄우고 이리저리 몸을 비틀었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가고, 앨리스가 헐떡이며 서서히 자신을 찾아가면서, 그녀는 눈을 떴고
에드 보이스가 그녀의 앞에 음탕하게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보았다.
화학 교사가 그녀의 무력하게 열려진 꽃잎에 가한 음란한 행위는 그녀의 알몸을 두려움으로
오싹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가 이런 짓을 하게 하다니, 난 창녀야... 매춘부. 그가 이렇게 하기를 원했다니! 하지
만...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었어... 난 그냥 참을 수가 없었던 거야!
“에드...” 마침내 약으로 인한 환상에서 깨어나며 그녀는 간신히 말했다.
그녀의 동료 교사, 몇 마디 간단한 대화만 했던 남자, 마틴 이래로 모든 남자에게 보다 더
혐오감을 느꼈던 남자, 그 남자가 그녀의 오르내리는 가슴을 주무르고 어루만지고, 애무하
면서, 그 위의 젖꼭지를 쥐어 잡고, 다시 그녀의 온몸이 욕망으로 끓어올라, 앨리스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부르르 떨면서, 앨리스는 다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금방 끝나기 만을 희망했
다... 막 절정을 맞았음에도, 욕망은 바로 전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저항할 수 없이 시작
되었기 때문에, 그녀는 곧 참을 수 없이 타오를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에드 보이스는 곧 이 새침 떼기 앨리스 애플톤 선생의 작은 구멍을 박을 거라는 생각에 흥
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좋았어! 잊지 못하게 만들어 주지!
뜨거운 육체를 불태우는 그녀의 경련과 그녀의 음탕한 육욕에의 자각을 보면서, 그는 급하
게 자신의 딱딱한 물건을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에 비벼댔다.
놀랍게도, 앨리스는 욕망에 모든 것을 잊고, 아래로 손을 뻗어 그의 껄떡 거리는 물건을 잡
았다.
에드는 소파의 그녀 위로 몸을 일으켰고, 그녀는 손 안에 뜨거운 물건을 느끼고 잠시 가쁜
숨을 쉬며, 그의 욕망으로 꽉 찬 기둥을 더 세게 잡았다.
“세상에!” 그녀는 헐떡였다. “아아!”
“어때, 이 정도 크기면 충분하지?” 에드가 그녀를 조롱했다.
너무 커... 앨리스도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마틴의 것보다 더 큰 것 같았다. 너무 오래 전
의 일이었다... 에드가 고개를 숙여 그녀에게 키스를 했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최대한
그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넣으면서 열렬하게 반응하면서,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욕망으로 부푼 그의 물건 끝이 다시 그녀의 부드럽고 축축한 수풀을 가르고 그녀의
뜨겁고 축축한 동굴의 움찔거리는 입구를 가볍게 찌르며,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갑자기 그 끝이 강하게 그녀의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면서, 약에 취한 23세
미녀의 달아오른 작은 꽃잎 입구가 강하게 벌려졌고, 마치 처녀막이 찢어지는 듯한 숨이 막
힐 듯한 고통이 그녀를 엄습했다.
“아악!” 그녀는 자신이 원한 것이고, 해야 하는 것임에도 저항하면서 울부짖었지만, 길고
두꺼운 물건이 그녀의 굶주린 동굴을 무자비하게 드나들었다.
그녀의 저항에 에드는 가학적인 쾌감을 맛보았고, 33세의 화학 교사는 약간 더 세게 박아대
어, 앨리스의 목 안 깊은 곳에서 또 다시 길고 낮은 신음이 나오게 하면서, 참지 못하고 일
그러진 쾌락의 미소를 지었다.
“아 제발... 제발...” 하지만 앨리스 자신도 지금 물어본다면 그가 멈추기를 원하는지 계
속하기를 원하는지 알 수 없었고, 에드는,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빡빡하게 조여 오는 동굴
을 조금씩 밀고 들어가는 동작에 반응하는 젊은 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서, 계속 그녀
에게 경멸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에드의 뭉툭한 물건 끝이 점점 세게, 그녀의 허벅지 사이 수풀로 우거진
동굴로 천천히 밀고 들어오자, 앨리스는 비참하게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 조금 빠르게, 충혈된 귀두가 민감한 부분 안으로 밀고 들어왔고, 너무나 벌어져 그
녀는 자신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소파 아래쪽으로 몸을 움직였고, 아무런 경고 없이 에드는 다
시 허리를 앞으로 밀어붙여, 그의 격하게 꿈틀 거리는 물건 전체를 앨리스의 약간 익숙해져
느슨해진 동굴 끝까지 밀어넣었다.
그녀의 자궁에 압력이 퍼져가고 자신의 무방비 상태인 작은 동굴을 에드 보이스의 부분 남
성이 절망적으로 꽉 채워 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음란하게 꿰 뚫린 교사의 마음은 몽롱해지
기 시작했다!
그녀의 무방비 상태의 꽃잎을 서서히 유린해가면서 들리는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에 에드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고, 계속해서 그녀의 빡빡한 동굴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허
리를 더 깊이 내리눌렀다. 그녀를 빠른 속도로 박아야 한다. 그녀를 바로 지금 박아야 해!
그는 온 체중을 실어 그의 아래 좁은 소파 위에 펼쳐져 있는 작은 관능적인 구멍을 벌려가
며, 앞으로 무자비하게 찔렀다. 그가 자신의 길고 두꺼운 물건을 영어 선생의 헤어나올 수
없는 동굴로 미끄러져 들어가도록 밀어붙이자, 그의 단단한 가슴 아래, 그녀의 풍만하고 탄
력적인 가슴이 만족을 갈구하여 떨리며 따뜻하게 그의 가슴에 눌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다.
더 이상 그를 막을 것은 없었고, 앨리스는 곧 강렬하게 흥분한 동료 교사 아래에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의 진입에 의한 뜨거운 고통은 아직도 그녀의 사타구니를 괴롭혔지만, 그
의 움찔거리는 육중한 물건은 그녀의 달아오른 동굴을 일정한 속도로 드나들기 시작했고,
약에 취한 흑발의 미녀가, 이 미친 듯한 경험에서 쾌락을 끌어내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하
며 그녀의 동굴을 꽉 조이게 만들었다.
에드가 앨리스의 다리 사이에 그녀가 맞추도록 확고한 율동으로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고
통은 점점 사라지고 에드 보이스의 급박하게 박아대는 물건의 일정한 율동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척추를 타고 음탕한 전율이 일깨워지며, 그녀의 혈관을 타고, 최초의 쾌감이 되살아
났다.
그가 그녀의 속으로 밀려들어오면서, 그녀는 그의 팽창한 고환 주위의 털이, 그녀의 넓게
벌어진 엉덩이 계곡에 세게 부딪치면서, 간지럽히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다.
앨리스는 자신의 열에 들뜬 입술을 혀로 핥았고, 동시에, 그녀의 무력한 알몸이 그의 밑에
서 스스로의 의지로 움찔거리고 반응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자신의 조여 드는 목구멍에서 흘러나오는 가냘픈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 소리는
자신의 아파트를 꽉 채웠다. 그의 물건이 주는 쾌락을 받아들이려 위로 강하게 마주쳐 가면
서, 그녀의 출렁거리는 머리가 평평한 소파 위에서 좌우로 흔들렸다.
욕망으로 달아오른 교사의 날씬한 엉덩이가 에드의 물건을 그녀의 자궁에 깊이 받아들인
채, 서서히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 위에서, 에드는 이 젊은 흑발 미녀의 반응이 격렬
해가는 것을 느끼고 이를 악물었다. 세상에, 그녀는 정말 받아들이고 있는 거야!
앨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약에 취한 육체를 흠뻑 적시는 무아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
았다. 그녀는 단지 남자의 물건으로 꽉 찬 자궁에서 퍼져 나오는 미칠 듯한 관능의 물결만
을 알 뿐이었고, 그녀의 미숙한 나체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에드는 그의 물건으로 박아대는 율동에 맞추어, 조였다 놓았다 하는 그녀의 굶주린 듯 움찔
거리는 동굴을 느끼고, 관통한 물건으로 음란하게 움직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흔들고, 돌
리자, 흥분한 젊은 미인 교사의 우유빛 허벅지 사이에는 엄청난 쾌락 뿐이었다.
그녀의 물어오는 꽃잎의 복잡한 주름은, 위로 천천히 감질나게 박아대는, 미끄럽게 반들거
리는, 그의 남성을 삼켜버리는 것 같았다.
에드는 자신의 뜨거운 손가락으로 그녀의 떨고 있는 알몸을 어루만지고, 그녀가 마음껏 애
쓰며 내지르는 그녀의 어쩔 줄 모르는 환희의 흐느낌을 들으면서, 그녀가 움직이고 죄도록
놓아두었고, 그녀의 얼굴은 순수한 쾌락으로 미친 듯이 미소 지으며 일그러졌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을 잊었고, 에드는 늘 자제하며 까다로운 여선생의 알몸
이 그의 정력적인 육체 아래에서 그 굶주린 움직임을 강하게 하며 매순간 그녀의 사타구니
를 빠르고 더 열광적으로 세게 밀어붙여오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만족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를 향해 밀어붙이는 앨리스의 격렬한 동작은, 그녀가 제어할 수 없는 절정에 필사적이 되
면서, 점점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의 꽂혀진 물건이 드나들면서 생기는 음란한 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왔고, 바로 그 때 화학교사는 손을 아래로 뻗어 앨리스의 날씬한 발목을 잡
아 그녀의 다리를 거칠게 그녀의 어깨 위로 들어올려, 앨리스는 놀란 소리를 질렀다. 그녀
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녀를 그 자세로 꼼짝 못하게 했고, 그녀의 모양 좋은 허벅지
사이에서 넓게 벌려진 틈새가 완전히 드러나, 쉽게 그의 욕망에 불타는 물건이 드나들게 하
였다.
욕망으로 반쯤 미쳐서, 에드는 훤히 드러난 23세 흑발 미녀의 동굴에 격렬하게 부딪히기 시
작했다. 떨리는 축축한 질벽이 굶주린 듯, 매끄럽게 끝까지 밀고 들어가는 그의 뜨거운 육
봉을 조여 왔다.
에드가 더욱 강력하게 깊이 그녀 속으로 들어가자, 앨리스는, 그녀의 한껏 벌어진 동굴이
완벽히 채워지는 느낌에 만족스러워 하며 낮게 신음했다.
살이 만나는 곳에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는 쾌감이 그녀를 사로잡으며, 절정을 맞아, 약에
취한 젊은 미녀의 머리는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렸고, 그녀의 입은 크게 벌어졌다.
그리고 앨리스는 지금이라는 걸 깨달았다. 바로 지금이야! 에드의 부푼 물건이 더 깊이 더
빠르게 그녀의 욕망으로 충혈된 질도를 드나들었고, 그녀의 부드럽고 예민한 속살에 집요하
게 자극하여, 그녀의 목은 한껏 젖혀졌고, 자궁 깊숙한 곳에서 밀고 올라오는, 그녀가 마틴
이후로 처음 맞는 완벽한 절정에 그녀의 입술은 떨렸다.
“아으으응... 여보, 여보... 아으으으응 마틴, 마틴... 나 싸... 싼다구... 아응 그래,
해, 해!”
그녀의 음란한 동굴 조금이라도 더 깊이 그를 받아들이려, 그녀의 손이 에드의 격렬하게 움
직이는 엉덩이를 잡고 더 가까이 당기면서, 열정에 가득찬 속삭임이 새어 나왔다.
그녀의 끓어오르는 온몸 구석구석을 파괴하는 절정을 맞아, 엘리스는 그녀의 전 애인의 이
름을 거의 기도하듯이 되풀이하여 불렀다.
그녀의 다리는 아직 고통스럽게 꺾어져 있었지만, 그 강렬한 충격으로 그녀의 두뇌는 마비
된 것 같았다.
아직 욕망에 미친 여교사의 사타구니에서 계속되는 강력한 분출은 그녀로 하여금 모든 것을
잊게 만들었다... 순수한 성적 쾌락을 제외한 모든 것을!
그녀의 동료가 그녀 위에서 몸에 힘을 주며 부르르 떠는 것을 느꼈고, 이어서 그의 뜨거운
우유빛 정액이 그녀의 동굴 속으로 분출되었다. 강력한 분출이 그녀를 거의 터질 듯이 채우
고, 그녀의 축축한 동굴이 뜨겁게 조여 지면서, 그 분출을 받아들이는 느낌은 격렬했고 추
락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열쇠 구멍을 통해서, 어린 베니 라센은, 그들이 엿보기 시작한 이후로, 그의 형과
여섯 일곱 번 교대하면서,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랫동안 침대 위의 커플은 조용했
고, 마침내 보이스 선생이 앨리스 애플톤의 새하얀 허벅지를 놓았다. 그들 선생의 긴 다리
는 소파 위에 축 늘어졌고, 그녀의 아직도 움찔거리는 육체는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빠져나
간 것 같았다.
보이스 선생의 육중한 몸이 땀에 흠뻑 젖은 흑발 미녀의 몸에서 떨어지자, 그녀는 절정을
맞아 반쯤 몽롱해진 상태로 음란하게 두 다리를 벌린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에드가 일어나자, 앨리스는 그의 불쾌하게 쪼그라든 물건을 볼 수 있었고, 수치스러움이 밀
려왔다. 그녀는 충분히 만족한 화학 교사가 바닥으로 다리를 돌려 일어서자, 머리를 벽으로
돌렸다.
“알고 있어, 앨리스...? 아주 색을 잘 쓰던데!”
이 경멸하는 듯한 말은 그녀의 자기 혐오를 더 깊게 하기에 충분했고, 앨리스는 소파 위에
서 조용히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야?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내가 이
런 짓을 한 거야?
문밖에서, 팀은 자신의 시계를 확인했다. “정확히 한 시간 45분. 그녀는 깨어났어.”
“서둘러 가야 겠다!” 베니가 바로, 대답했고, 그들 교사의 문 밖에서 스스로 유도한 쾌락
때문에 감정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탈진된 두 약삭빠른 소년은 서둘러 복도를 내려갔다.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 무너지는 유부녀...서지현-단편
-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