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가.. - 단편 3장

그녀는 나와 같은 직장내 여사원….

처음엔 나보다 직장 선배라 신입사원인 나를 그렇게도 몰아부치더니 어느날인가 참다못한 내가 술에 취해 객기를 부리다가 그냥 자빠뜨렸던 일이 있었다.



자빠뜨렸던 그날의 이야기를 하자면 …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하필이면 무섭게 교육시키던 선배여직원이랑 집이 같은 방향이었다. 예의상 에스코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집부근에 다다르자 돌아서는 나의 팔을 끌더니만 한잔 더하고 가자는 것이다. 술이라면 거절을 못하는 나이기에 못이기는 척 하며 근처 포차에서 소주 몇병을 까고는 술에 취한 그녀를 부축이며 그녀의 집문앞에 도착하자 힘없이 내품에 안긴다.



그래도 선배니깐 어쩌랴 거의 끌다시피 집문 앞으로 당기자 불쑥 나를 쳐다보더니 내팔을 잡아 끌고는 근처 모텔을 데리고 가기 시작했다. 술은 취했지만 몬가 엮이는듯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속으로는 술을 저만큼 취했으니 바로 골아 떨어지겠지 했는데… 알고보니 쇼였다.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는 그녀는 언제인지 모르게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려놓고는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못생긴 여자라면 끌리지도 않겠지만 나름대로는 나이는 먹었지만 외모는 받쳐주는 인물이라 나도모르게 서서히 손을 가져다 새하얀 팔에 대고는 스치듯 서서히 비비며 매만졌다 . 내손은 나도 모르게 손은 가벼운 옷위로 허리로 내려가더니 급기야 허벅지를 서서히 서서히 쓰다듬고 있엇다 .



그러다가 무릎 부분에 가서 손끝으로 섬세하게 무릎 끝을 돌리며 매만졌다 .

매번 그러했던 것 처럼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 분명 물이 고여 있음을 . . . .



손장난을 10여분 정도 했을까 . . . .

나는 슬쩍 몸을 일으켜 세우곤 , 손가락 대신 혀로 무릎 끝을 살살살 돌리며 핥아댔다 .

혀의 아래부분을 이용하여 매마른 무릎을 적히곤 핥으면 빨며 , 정강이로 그리고 발가락으로 가끔 발가락 사이를 혀끝으로 핥고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아대면 , 투명한 물이 흐른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



30 여분을 손가락 , 혀를 이용하여 장난하듯 애무하듯 구석구석 보듬었을까 . . . .



나의 혀는 드디어 허벅지 바깥쪽부터 시작하여 안쪽으로 그리고 반대쪽으로 서서히 움직인다 . 치마를 그대로 위로 손바닥으로 밀고 나가며 허벅지 사이를 혀로 문지르며 올라가는데 , 결국은 참지 못한 채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 그러나 안쪽 허벅지에서 가랑이 사이 근처로 갈 뿐 외음부 조차 건드리지 않은데 , 혀의 움직임은 느릿하게 서서히 엉덩이 허리를 향해 간다 . 온 몸에 힘을 잃은 듯 축쳐져간다 . 엉덩이를 손전체로 아프지 않게 천천히 힘을 가해 쪼옥 쥐어 주무르니 , 고여 있던 샘물은 팬티를 적신다 .



축축한 팬티를 확인한 내손은 그녀를 바로 눕히곤 팬티를 조급하지 않게 서서히 내린다 .

짐작했던 이상으로 맑고 투명한 액체가 반짝이며 적시고 있다 .

다른때보다 양이 많고 맑아 보이는 것이 충분히 바로 삽입을 해도 미끄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면서도 , 삽입을 시도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 . . . 혀끝으로 살짝 클리토리스 톡 건드리곤 두어번 톡톡 치니 ... " 아 ~ " 하는 참지 못하는 신음소리가 절로 들린다 .. 혀로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고는 혀끝에 힘을 주어 눌러 위 아래로 비벼본다 . 그러곤 , 혀를 떼어 핥듯이 클리토리스에 대고 몇 차례 낼름 거려보곤 , 매정하게도 외음순 , 소음순 . 다시 치골 부근으로 가서 턱으로 많지 않은 털을 문지르며 양손으론 엉덩이를 약하게 쎄게 주무르자 매번 그랬던 것처럼 “00씨 어떻게좀 해봐”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기 시작한다.



너무 애타게 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혀는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5분 가량 빠르게 핥아대니, 이내 몸을 살짝 떨며 , 맑은 물이 흐른다 .



애무만으로 여성은 느낄 수 있다더니 , 그런가보다 . . . .

지나치게 많은 물이 나온건지 손가락 한 개로 두개로 세 개로 문지르니 , 너무도 잘 미끄러진다 . 손가락 두개를 이용하여 매우 빠르게 문지르는데 , 미끄러져서인지 몰라도 내가 생각해도 정말 빠르다 .



잠시후 못참겠는지 나를 강제로 누이더니 덥치기 시작하는 그녀.

하지만 몸이달아 올랐는지 금방 올가즘을 느끼더니 힘없이 내몸위로 눕더니 적은소리로 그런다. “너 이제 내꺼야. 다른년한테 눈돌리면 죽여버릴거야”



다음날 출근하자 일의 성격상 사무실에 여직원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다른 여직원들하고 잡담을 하거나 조금만 희희낙낙하여도 바로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그녀를 의식하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시작한다. 내용은 단하나 “일끝나고 남아”

이후 난 그녀의 노예가 되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쫑내려고 술 한잔 가볍게 한 이후 조용히 말했다.

”우리 그만 만날까?”



말없이 그녀가 나를 끌고는 모텔로 떠다민다.

담배를 한대에 불을 붙혀 그윽히 빨아대곤 물려 준다 . 눈이 살짝 풀려 있다

아무말없이 내손을 이끌어 자신의 질위에 가져다 놓는다. 왠지 내가 꼴리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 11 시 ~ 1 시 방향으로 G 스팟을 찾아본다 .

오톨토톨 뭔가 있는 것 같다 . 이건가 ?



물어보니 기분이 좋단다 . 손가락 하나만으로 좌로 우로 움직인다 . 불편하다 ㅡㅡ

좀 더 광범위한 자극을 위해 두개를 집어 넣었다 . 좁다고 느꼈지만서도 잘 들어간다 .

두손가락을 이용하여 , 움직이니 , 공알들의 단단함이 약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 살짝 튀어나온 부근도 은근히 느껴진다 . 그 부분에 반응이 매우 좋았다 . 여긴가 보군…

좁은 그곳에서 필사적으로 아프지 않은 만큼 가능한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 헉헉소리가 들리며 , 어느순간 , 손가락안이 축축해지며 , 안이 갑자기 확 늘어난 듯 넓어졌다 . ...... " 그만해 쌌어 " 아쉬운듯 조금 더 매만지곤 슬슨 손가락을 빼 내었다 . 기진맥진 누워서 숨을 고른다 .



그녀는 나지막히 말한다. “갈테면 가봐. 너 다시 돌아오고 말걸”



그렇다. 결국 그녀를 떠나려고 발버둥 쳤지만 얼마안가서 다시 돌아가고 말았다.

나중에 그녀에게서 벗어날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전보발령 덕이다.

아마도 그녀는 지금 이순간에도 신입사원을 교육시키고 있겠지…



그런데 가끔씩 그녀가보고 싶다..아니 그녀의 몸..그녀의 신음소리…

내가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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