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 디자인실 - 6부
2018.11.24 20:40
점심시간을 훌적 넘긴시간임에도 난 아내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물론 바쁘기도했지만 아내를 더 애태우기 위해서다.
정희는 발정이 날때쯤이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섹스에 열중하는지라.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요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걸 알기에 일부러 애를 태운다.
"실장님. 기획실장님 전화인데요. 돌려드릴까요?"
은미의 인터폰이다.
"아니 나 지금 바쁘다고 하고 그냥 끊어요. 그리고 5분후에 마무리 회의 좀하게 회의실로 모이세요."
직원들이 지금까지 정리한것들을 들고 회의실로 모였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하여 가상의 프리젠테이션이다.
은미와 상아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은 상태다.
박소희와 최성은은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나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들을 들고 왔다.
그러나 은대리와 정과장은 직책에 맞지 않는 한마디로 실망스런 결과물을 내놓았다...
"앞으로 3일남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최종 프리젠테이션은 김은미 실장과 이상아 과장님의 시안으로 최종 보고하겠습니다. 두분은 최종시한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최성은씨와 박소희양은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엔 채택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할 만큼 신선하네요. 두분은 내일까지 각자의 시안 마무리 지으시고 김팀장과 이과장의 서포트 좀 해주세요... 그리고......."
잠시 뜸을 드렸다.
"그리고, 정과장과 은대리님은 회의 끝나고 남아주세요. 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3일 우리 디자인실의 명예를 위해 좀만 더 참고 힘을 냅시다. 그럼 이만 ......"
회의실엔 정과장과 은대리만 남았다.
그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만 쳐다보고 있다.
"이런말 직원들앞에서 하기에 모 해서 두분만 따로 모셨습니다. 두분의 체면을 생각해서요."
"......"
"정과장님 은대리님 여기 근무 하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그건 왜?"
나에게 되묻는다.
두사람의 근무 경력을 몰라 묻는건 아니었다.
"정과장은 5년 째고, 은대리는 2년 조금넘었나요? 그런데..... 왜 결과물이 이렇죠? 이제 갓들어온 성은씨와 소희양보다 더 못한 결과물이라 실망스럽네요. 열정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회사 놀러나와서 그런가요?"
"그게 무슨 뜻인지? 저희는 열심히......"
"열심히요? 컨셉은 제대로 파악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들하세요? 그냥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월급받음 된다 이건가요?"
"......."
"한마디로 실망입니다. 이런결과물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딴짓들은 잘하더만 일은 왜 이모양인지.........쯔쯔."
두사람은 다소 놀란듯 멀뚱이 쳐다본다.
구체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다른짓이란 말에 찔리기는 한모양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했던가 ㅋㅋ
"은대리님은 김팀장 서포트해주세요, 더이상 독립 시안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나가보시고 정과장님은 남으세요."
은대리가 고개를 숙이고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정과장 역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있다.
"정과장님 결혼 몇년차지요?"
"네? 아...네 이제 3년차인데요."
"근데 그건 왜?"
"어제 점심때 옥상에서 모하셨어요? 요즘 와이프와 잠자리가 부족한 모양이던데.."
"헉....그걸......"
"저 어제 옥상에 있었습니다. 보지 말아야할 것을 봐 버렸네요.."
"실장님....~!"
"어떻게 할가요? 딴짓하느라 일못하는 부하직원을?"
"실장님 제발 부탁입니다. 한번만 눈감아주시면 다신 이런일 없게 만들겟습니다...그러니 제발...."
"한번만이라.......좋아요 대신 내부탁 들어주시면 그렇게 하죠."
"네 어떤 부탁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
"알았어요. 그부탁을 하게될 쯤 따로 지시할테니깐 그렇게 알고 계시고. 은대리와의 관계 설명좀 해주세요."
정과장은 마치 심문을 당하는 죄인처럼 전부를 털어놓았다.
회식때 은대리의 추파와 못이기는척 하룻밤의 정사.
그 정사가 은대리에게 푹빠지게 된 모양이다.
요부중에 요부란다.
보지 구멍은 작은편은 아니었지만 보지로 쪼아지는 힘이 대단하더란다.
그래서 늘 그녀를 만족못시키고 먼저 사정하게 되어버리는....
"은대리가 그런 보지를 가지고 있단말이지 ㅎㅎㅎ"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은대리와의 관계는 묵인하겠습니다. 은대리에겐 말하지 마시고 그냥 전처럼 지내세요. 대신 내 부탁 들어주시는건 잊지말고요. 그럼됐죠?"
"네 감사합니다. 실장님."
정과장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회의실밖으로 나갔다.
"꽝.......!"
갑자기 회의실 문이 거세게 발길질을 당해문이 활짝 열린다.
거기엔 단단히 화가 나있는 아내가 서있다.
"너 모야~! 내가 말한건 뒷구멍으로 흘렸어?"
"여긴회사야 너라니~! 진정하시지요 기획실장님."
"이게..........."
아내가 회의실 테이블에 있던 리모컨을 집어던졌다.
피한다는것이 잘못해서 테이블 모서리에 이마를 찢고 말았다.
순간 끓어오르는 분에 난 그만 터지고 말았다.
"모 이런게 다 있어 씨발. 내가 니 종이냐? 철썩......"
난 사정없이 아내를 때리기 시작했다.
정말 보이는것이 없을 정도로.
"이 시발년아 니가 그렇게 잘났어, 사람 바쁜거 안보여 다 니년때문에 좆나게 바뻐서 집에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쌩지랄떠는데.. 이씨발년은 섹스 하고 싶다고 개지랄이야. 왜 보지 안쑤셔지면 개 같은 보지에 못이라도 생기냐 ......"
"너 이러고도 무사할거 같아?"
한참을 맞던 아내는 눈을 치켜뜨며 묘한 그러나 기분드러운 미소를 짖는다.
"이 씨발년은 끝까지 그걸로 협박하네. 무사? 그래 니년네 집에서 얹혀 사는것도 지겹고 니년한데 당하며 사는것도 지겹다. 이혼해....~! 당장 가서 서류 떼와 니년하고 이혼하고 내가 어디가서 편하게 살고 말지. 이젠 더러워서 못살겠다."
순간 아내는 놀란듯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뜻밖의 내 반응해 당혹해 하면서도 몬지 모를 배신감이 올라오나 보다..
"정말 이럴꺼지?"
"그래 니년 맘데로 해 시발년아 더 이상은 나도 못참아. 감히 하늘같은 남편한데....."
발로 아내의 배를 거칠게 차버리고 회의실을 나왔다.
아내는 배를 끌어안고 절쩔메고 김팀장과 은대리가 아내를 부축하고 이과장은 꼼짝도 못하고 서있다.
순간 사무실은 서늘하리만큼 정막이 흘렀다.
난 내방에 들어가 겉옷을 챙겨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아무것도 생각 할수 조차 없이 멍했다.
하지만 몬가 시원한 이 기분은.....
아내와 연애시절.
아내가 현주 그룹의 무남독녀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늘 수수하게 입고 다녔으며 나름 귀여운 맛도 있었다.
2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내 졸업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기로했는데.
결혼 전날밤 내게 고백을 해왔다.
자기가 현주 그룹 회장 딸이라고.
돈에 팔려온 사람이 아닌 진실로 자기를 사랑해줄사람이 필요했다고.
배신감은 느꼈지만 없는것보단 나을거 같아 아무상관 없이 결혼을 했다.
그후로 처가의 간섭과 내가 모르던 아내의 모습까지 참기 힘들었던세월이었다.
그것이 오늘 터지고야 만것이다.
단지 섹스때문에 괴팍해진 아내의 모습..
후후 하긴 나도 변태라면 변태이지만..
아직 퇴근하긴 이른시간인지라 거리는 그나마 한산하다.
조금 걷다보니 이제 막 문을연 Bar가 나온다.
생각없이 바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평소에 좋아하던 양주를 시켜 몇잔을 들이켰다.
"실장님 어디계세요?"
막내 소희의 문자 메세지다.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김팀장 좀바궈."
수화기 건너편에선 아무 대답없이 은미를 바꿨다.
"일단 하던일은 해. 이번 디자인 중요해. 그러니 아무말말고 좀 힘들겠지만...머리좀식히고 들어갈테니깐."
"네... 그런데 사모님 기다리시는데요."
"올라가라해. 늦을지도 모르니간."
전화를 끊고 남은 술잔을 비웠다.
취하고 싶진않아 키핑을 해놓고 나왔다..
서너시간이 훌적 지나갔다.
사무실로 들어가니 다들 어색한 분위기때문에 말도 없이 눈인사만 한다.
"미안 괜히 나때문에......오늘은 대충 정리들 하고 들어가지. 별로 일할 기분들 아닌거 같은데. 김팅장하고 이과장님 지장없겠지요?"
"네....근데 사모...아니 기획실장님이 실장님 방에서 기다리고 계신데요."
"알았으니 다들 퇴근해요."
직원들에게 퇴근지시를 하고 내방으로 들어오니 아내는 쇼파에 다소곳 앉아있다.
"왜 아직 할말 남았나? 난 더이상 할말 없는데."
"진심이야?"
아내가 노려본다.
피하지 않았다.
"그래 진심이야. 더이상은 처가집에 얽메여 사는것도 당신한데 그런 취급받는것도 싫어. 그러니 그렇게 알어. 이번 디자인만 끝내고 사표낼테니깐. 아 그리고 내짐은 알아서 처리해 그 집 구석 다신 들어가고 싶진 않으니깐. "
"......."
"아.. 참 일처리 빠른거 좋아하지. 디자인 작업 회장님께 프리젠테이션 한 다음 바로 도장 찍자. 서로 얼굴 보기 그러니깐."
"......."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우는지 어깨가 들썩거리고 있다.
"그렇게 힘들었어? 훌쩍..... 난 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몰랐어.... "
"그건 당하는 사람만이 알지. 내가 니네 집에서 사위 맞냐? 그저 일잘하는 종일뿐 누구 하나 내생각 해준적있냐? 너도 위한다고는 하지만 늘 내 의견 무시한채 살았잔아. 이젠 그런 취급이나 대우 지겹다. 이참에 갈라서자."
"미안해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는 몰랐어, 난 그냥.......나를 보고 ....돈을 보지않은 당신이 너무 좋아서...."
"그래 처음엔 그랬지. 그런데 너 일하기 시작하면서 변했어. 너만 몰르지......"
"......"
한동안 두사람의 대화가 끊겼다.
"집에가. 난 여기서 잘테니깐."
"......."
"그리고 당분간 얼굴 마주치지말자. 프리젠테이션날만 보자."
아내는 힘없이 일어나 방을 나섰다. 맥없이 뒤돌아 나가는 아내를 보자 잠시 측은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약해질수는 없었다.
차라리 잘된일인지도 모른다.
설령 그녀와 이혼을 하게 되어 모든걸 잃는다해도.......
"주인님..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사무실이신가요?"
상아다.
걱정이 된 모양이다.
상아게게 전화를 했다.
"왜 집에 안가고?"
"걱정되서요. 사무실에서 주무실건가요?"
"그래야 할거 같은데. 걱정하지말고 들어가.."
"괜찮으시다면 제가 모시고 싶은데.어떠신지요."
"무슨......?"
"주인님을 저희 집에 모시고 싶어요. 주인님만 괞찬으시다면...."
아직 얼음녀 상아의 집이 어떻게 사는지 사무실 직원 아무도 모른다.
그런 그녀가 나에게 집으로 초대를 했다.
"지금 어디 있니?"
"사무실 앞 건물 편의점앞이예요."
"알았다 금방 나가마."
전화를 끊고 사무실을 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차를 몰아 건너편 편의점으로 나가보니 상아가 서있었다.
"타....."
상아를 태우고 떠나는 차뒤에 질투에 찬 시선이 있음을 그땐 알지 못했다.
"집이 어디지?"
"여기서 조금만 가면되요. 이대 골목 아시죠?"
"응. 거기 사니?"
"네 거긴 학교주변이라 원룸도 많고 싸서요....."
한동안 아무말없이 운전을 했다.. 상아도 앞만 주시한채....
"저기...."
"응 왜?"
"아까는 너무 무서웠어요. 주인님의 모습이....."
"응 어쩌다가 한번씩은 폭팔하는데 사무실에선 처음이네..후후"
"저한데 그렇게 하지말아주세요. 너무 주인님과 다른모습이라 순간 어찌나 겁이 나던지."
"후후.. 왜 좋지는 않았냐? 넌 그런걸 즐기잔아."
말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보니 상아의 보지는 이미 축축해진 상태다.
"좋았나 보네 보지가 이미 홍수가 났는데..."
"그게.......처음엔 .....무서웠는데....점점 몸이 뜨거워지는게...아....아......"
내손이 거칠게 상아의 보지를 헤집자 그녀는 말을 잇지못한채 신음만을 내뺃는다..
"아......흥.....제가..너무 흥분..했나봐요...아...저도 모르게......"
"흐흐흐....."
"아,,,,,,흥,,,,,,다 왔어요....저 앞에서 골목으로....아....."
그녀의 말에 손을 빼고 차를 골목안에 댔다.
여러개의 원룸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차를 골목길에 주차한후에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누구에게도 공개 되지 않았던 상아의 방을 지금 그녀의 주인자격으로 들어간다.
집안에 들어서니 단촐한 내부가 나온다.
평소의 성격되로 차가울만큼 정리된 원룸이다. 하얀색에 가까운 내부는 썰렁하리만큼 아무것도 없다.
딸랑 식탁이 달린 방안엔 집기도 별로 없고 원룸 그대로의 모습이다.
"우선 샤워부터 하세요. 곧 따라 들어갈테니 먼저 들어가세요."
"그래...."
난 훌훌 옷을 벗어버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다소 비좁은 욕실이지만 있을건 다있다.
거울에 지친 모습을 보니 아직 몸이 살아있다.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여기저기 군살이 잡혀 가고는있지만 아직은 그래도 자신있는 내몸이다.
권상우나 그런몸은 아니지만.....
샤워기를 틀어 물줄기가 시원하게 머리를 때리는동안 상아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고개를 들지는 못하고 조심스럽게 내앞에 섰다.
"주인님을 제 집에 이렇게 모실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이제 주인님의 몸을 깨끗히 싯겨 드릴게요."
말을 마치고 상아는 목욕타월에 바디 클랜져로 거품을 내어 내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있다.
마치 보물 다루듯 어느곳 하나 빠뜨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자지 주변에 손길이 이르자 상아는 목욕타월을 잠시 내려놓고는
"주인님의 좆은 제 입으로 닦아드릴게요."
그녀는 서슴없이 이미 커져버린 내 자지를 입속으로 삼켜버렸다.
입속에 들어간 자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자극을 주고있다.
"아......."
"질컥..쯥..쭙...."
그녀는 어느새 내 불알을 잡고 혀로 내자지를 아래에서 부터 귀두까지 구석구석을 핥으며 정성껏 애무를 하고있다.
"좋으세요 주인님.?"
"응 좋구나. 니년의 충성스런 모습에 자지가 좋아하는걸."
"싸고 싶으면 싸주세요. 제 입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에 거품을 묻힌후에 이번엔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고 상하 운동을 한다.
거품때문에 자극은 강하게 밀려온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자극들이 자지 주변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아......미치겠구나....너의 이런 봉사가 나를...황홀하게 만드는구나...."
"네 저도 좋아요 주인님이 행복하시다면.... 사주세요. 제입에 제 가슴에....."
그녀의 동작이 빨라졌다.
거칠게 가슴으로 자지를 감싸며 강하게 자극을 주고있다.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받히고, 그가슴사이에 내 자지를 끼워넣고는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고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그녀의 모습은 온몸으로 봉사하는 종년의 모습이다..
"아 ..이제 더 이상은...."
"싸주세요... 천한년 몸에 주인님의 좆물을....."
"흑.......헉....."
상아의 가슴골에 묻혀있던 내자지에선 허연 좆물이 마구 품어져 나와 그녀의 젖가슴과 얼굴에 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으련듯 자지를 집어 삼키며 쪽쪽 자지를 빨고 있다..
사정의 여운을 느기며 그녀의 입속에서 내 자지는 꿈틀된다...
"아......................................"
"좋으셨나요 주인님."
"그래 너무 좋구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린듯하구나."
"다행입니다. 주인님 이렇게 주인님의 좆물을 받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제 마져 싯겨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다시 한번 거품을 내거 온몸을 정성것 문질렀다.
샤워물로 내몸을 싯어낸후에 그녀는 큰타월을 준비한채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싯고 금방 저녁 준비할게요."
타월을 받아 머리를 털며 방안으로 나왔다.
아까의 스트레스가 다풀어진듯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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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초반부라서 다소 억지스런 우연들이 많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충고로 알고 끝까지 써보겠습니다.
물론 바쁘기도했지만 아내를 더 애태우기 위해서다.
정희는 발정이 날때쯤이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섹스에 열중하는지라.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요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걸 알기에 일부러 애를 태운다.
"실장님. 기획실장님 전화인데요. 돌려드릴까요?"
은미의 인터폰이다.
"아니 나 지금 바쁘다고 하고 그냥 끊어요. 그리고 5분후에 마무리 회의 좀하게 회의실로 모이세요."
직원들이 지금까지 정리한것들을 들고 회의실로 모였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하여 가상의 프리젠테이션이다.
은미와 상아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은 상태다.
박소희와 최성은은 아직은 어설프지만 그나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들을 들고 왔다.
그러나 은대리와 정과장은 직책에 맞지 않는 한마디로 실망스런 결과물을 내놓았다...
"앞으로 3일남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최종 프리젠테이션은 김은미 실장과 이상아 과장님의 시안으로 최종 보고하겠습니다. 두분은 최종시한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최성은씨와 박소희양은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안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엔 채택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할 만큼 신선하네요. 두분은 내일까지 각자의 시안 마무리 지으시고 김팀장과 이과장의 서포트 좀 해주세요... 그리고......."
잠시 뜸을 드렸다.
"그리고, 정과장과 은대리님은 회의 끝나고 남아주세요. 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3일 우리 디자인실의 명예를 위해 좀만 더 참고 힘을 냅시다. 그럼 이만 ......"
회의실엔 정과장과 은대리만 남았다.
그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만 쳐다보고 있다.
"이런말 직원들앞에서 하기에 모 해서 두분만 따로 모셨습니다. 두분의 체면을 생각해서요."
"......"
"정과장님 은대리님 여기 근무 하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그건 왜?"
나에게 되묻는다.
두사람의 근무 경력을 몰라 묻는건 아니었다.
"정과장은 5년 째고, 은대리는 2년 조금넘었나요? 그런데..... 왜 결과물이 이렇죠? 이제 갓들어온 성은씨와 소희양보다 더 못한 결과물이라 실망스럽네요. 열정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회사 놀러나와서 그런가요?"
"그게 무슨 뜻인지? 저희는 열심히......"
"열심히요? 컨셉은 제대로 파악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들하세요? 그냥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월급받음 된다 이건가요?"
"......."
"한마디로 실망입니다. 이런결과물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딴짓들은 잘하더만 일은 왜 이모양인지.........쯔쯔."
두사람은 다소 놀란듯 멀뚱이 쳐다본다.
구체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다른짓이란 말에 찔리기는 한모양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했던가 ㅋㅋ
"은대리님은 김팀장 서포트해주세요, 더이상 독립 시안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나가보시고 정과장님은 남으세요."
은대리가 고개를 숙이고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정과장 역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있다.
"정과장님 결혼 몇년차지요?"
"네? 아...네 이제 3년차인데요."
"근데 그건 왜?"
"어제 점심때 옥상에서 모하셨어요? 요즘 와이프와 잠자리가 부족한 모양이던데.."
"헉....그걸......"
"저 어제 옥상에 있었습니다. 보지 말아야할 것을 봐 버렸네요.."
"실장님....~!"
"어떻게 할가요? 딴짓하느라 일못하는 부하직원을?"
"실장님 제발 부탁입니다. 한번만 눈감아주시면 다신 이런일 없게 만들겟습니다...그러니 제발...."
"한번만이라.......좋아요 대신 내부탁 들어주시면 그렇게 하죠."
"네 어떤 부탁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
"알았어요. 그부탁을 하게될 쯤 따로 지시할테니깐 그렇게 알고 계시고. 은대리와의 관계 설명좀 해주세요."
정과장은 마치 심문을 당하는 죄인처럼 전부를 털어놓았다.
회식때 은대리의 추파와 못이기는척 하룻밤의 정사.
그 정사가 은대리에게 푹빠지게 된 모양이다.
요부중에 요부란다.
보지 구멍은 작은편은 아니었지만 보지로 쪼아지는 힘이 대단하더란다.
그래서 늘 그녀를 만족못시키고 먼저 사정하게 되어버리는....
"은대리가 그런 보지를 가지고 있단말이지 ㅎㅎㅎ"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은대리와의 관계는 묵인하겠습니다. 은대리에겐 말하지 마시고 그냥 전처럼 지내세요. 대신 내 부탁 들어주시는건 잊지말고요. 그럼됐죠?"
"네 감사합니다. 실장님."
정과장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회의실밖으로 나갔다.
"꽝.......!"
갑자기 회의실 문이 거세게 발길질을 당해문이 활짝 열린다.
거기엔 단단히 화가 나있는 아내가 서있다.
"너 모야~! 내가 말한건 뒷구멍으로 흘렸어?"
"여긴회사야 너라니~! 진정하시지요 기획실장님."
"이게..........."
아내가 회의실 테이블에 있던 리모컨을 집어던졌다.
피한다는것이 잘못해서 테이블 모서리에 이마를 찢고 말았다.
순간 끓어오르는 분에 난 그만 터지고 말았다.
"모 이런게 다 있어 씨발. 내가 니 종이냐? 철썩......"
난 사정없이 아내를 때리기 시작했다.
정말 보이는것이 없을 정도로.
"이 시발년아 니가 그렇게 잘났어, 사람 바쁜거 안보여 다 니년때문에 좆나게 바뻐서 집에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쌩지랄떠는데.. 이씨발년은 섹스 하고 싶다고 개지랄이야. 왜 보지 안쑤셔지면 개 같은 보지에 못이라도 생기냐 ......"
"너 이러고도 무사할거 같아?"
한참을 맞던 아내는 눈을 치켜뜨며 묘한 그러나 기분드러운 미소를 짖는다.
"이 씨발년은 끝까지 그걸로 협박하네. 무사? 그래 니년네 집에서 얹혀 사는것도 지겹고 니년한데 당하며 사는것도 지겹다. 이혼해....~! 당장 가서 서류 떼와 니년하고 이혼하고 내가 어디가서 편하게 살고 말지. 이젠 더러워서 못살겠다."
순간 아내는 놀란듯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뜻밖의 내 반응해 당혹해 하면서도 몬지 모를 배신감이 올라오나 보다..
"정말 이럴꺼지?"
"그래 니년 맘데로 해 시발년아 더 이상은 나도 못참아. 감히 하늘같은 남편한데....."
발로 아내의 배를 거칠게 차버리고 회의실을 나왔다.
아내는 배를 끌어안고 절쩔메고 김팀장과 은대리가 아내를 부축하고 이과장은 꼼짝도 못하고 서있다.
순간 사무실은 서늘하리만큼 정막이 흘렀다.
난 내방에 들어가 겉옷을 챙겨 사무실을 나와 버렸다.
아무것도 생각 할수 조차 없이 멍했다.
하지만 몬가 시원한 이 기분은.....
아내와 연애시절.
아내가 현주 그룹의 무남독녀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늘 수수하게 입고 다녔으며 나름 귀여운 맛도 있었다.
2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내 졸업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기로했는데.
결혼 전날밤 내게 고백을 해왔다.
자기가 현주 그룹 회장 딸이라고.
돈에 팔려온 사람이 아닌 진실로 자기를 사랑해줄사람이 필요했다고.
배신감은 느꼈지만 없는것보단 나을거 같아 아무상관 없이 결혼을 했다.
그후로 처가의 간섭과 내가 모르던 아내의 모습까지 참기 힘들었던세월이었다.
그것이 오늘 터지고야 만것이다.
단지 섹스때문에 괴팍해진 아내의 모습..
후후 하긴 나도 변태라면 변태이지만..
아직 퇴근하긴 이른시간인지라 거리는 그나마 한산하다.
조금 걷다보니 이제 막 문을연 Bar가 나온다.
생각없이 바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평소에 좋아하던 양주를 시켜 몇잔을 들이켰다.
"실장님 어디계세요?"
막내 소희의 문자 메세지다.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김팀장 좀바궈."
수화기 건너편에선 아무 대답없이 은미를 바꿨다.
"일단 하던일은 해. 이번 디자인 중요해. 그러니 아무말말고 좀 힘들겠지만...머리좀식히고 들어갈테니깐."
"네... 그런데 사모님 기다리시는데요."
"올라가라해. 늦을지도 모르니간."
전화를 끊고 남은 술잔을 비웠다.
취하고 싶진않아 키핑을 해놓고 나왔다..
서너시간이 훌적 지나갔다.
사무실로 들어가니 다들 어색한 분위기때문에 말도 없이 눈인사만 한다.
"미안 괜히 나때문에......오늘은 대충 정리들 하고 들어가지. 별로 일할 기분들 아닌거 같은데. 김팅장하고 이과장님 지장없겠지요?"
"네....근데 사모...아니 기획실장님이 실장님 방에서 기다리고 계신데요."
"알았으니 다들 퇴근해요."
직원들에게 퇴근지시를 하고 내방으로 들어오니 아내는 쇼파에 다소곳 앉아있다.
"왜 아직 할말 남았나? 난 더이상 할말 없는데."
"진심이야?"
아내가 노려본다.
피하지 않았다.
"그래 진심이야. 더이상은 처가집에 얽메여 사는것도 당신한데 그런 취급받는것도 싫어. 그러니 그렇게 알어. 이번 디자인만 끝내고 사표낼테니깐. 아 그리고 내짐은 알아서 처리해 그 집 구석 다신 들어가고 싶진 않으니깐. "
"......."
"아.. 참 일처리 빠른거 좋아하지. 디자인 작업 회장님께 프리젠테이션 한 다음 바로 도장 찍자. 서로 얼굴 보기 그러니깐."
"......."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우는지 어깨가 들썩거리고 있다.
"그렇게 힘들었어? 훌쩍..... 난 한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몰랐어.... "
"그건 당하는 사람만이 알지. 내가 니네 집에서 사위 맞냐? 그저 일잘하는 종일뿐 누구 하나 내생각 해준적있냐? 너도 위한다고는 하지만 늘 내 의견 무시한채 살았잔아. 이젠 그런 취급이나 대우 지겹다. 이참에 갈라서자."
"미안해 자기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는 몰랐어, 난 그냥.......나를 보고 ....돈을 보지않은 당신이 너무 좋아서...."
"그래 처음엔 그랬지. 그런데 너 일하기 시작하면서 변했어. 너만 몰르지......"
"......"
한동안 두사람의 대화가 끊겼다.
"집에가. 난 여기서 잘테니깐."
"......."
"그리고 당분간 얼굴 마주치지말자. 프리젠테이션날만 보자."
아내는 힘없이 일어나 방을 나섰다. 맥없이 뒤돌아 나가는 아내를 보자 잠시 측은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약해질수는 없었다.
차라리 잘된일인지도 모른다.
설령 그녀와 이혼을 하게 되어 모든걸 잃는다해도.......
"주인님..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사무실이신가요?"
상아다.
걱정이 된 모양이다.
상아게게 전화를 했다.
"왜 집에 안가고?"
"걱정되서요. 사무실에서 주무실건가요?"
"그래야 할거 같은데. 걱정하지말고 들어가.."
"괜찮으시다면 제가 모시고 싶은데.어떠신지요."
"무슨......?"
"주인님을 저희 집에 모시고 싶어요. 주인님만 괞찬으시다면...."
아직 얼음녀 상아의 집이 어떻게 사는지 사무실 직원 아무도 모른다.
그런 그녀가 나에게 집으로 초대를 했다.
"지금 어디 있니?"
"사무실 앞 건물 편의점앞이예요."
"알았다 금방 나가마."
전화를 끊고 사무실을 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차를 몰아 건너편 편의점으로 나가보니 상아가 서있었다.
"타....."
상아를 태우고 떠나는 차뒤에 질투에 찬 시선이 있음을 그땐 알지 못했다.
"집이 어디지?"
"여기서 조금만 가면되요. 이대 골목 아시죠?"
"응. 거기 사니?"
"네 거긴 학교주변이라 원룸도 많고 싸서요....."
한동안 아무말없이 운전을 했다.. 상아도 앞만 주시한채....
"저기...."
"응 왜?"
"아까는 너무 무서웠어요. 주인님의 모습이....."
"응 어쩌다가 한번씩은 폭팔하는데 사무실에선 처음이네..후후"
"저한데 그렇게 하지말아주세요. 너무 주인님과 다른모습이라 순간 어찌나 겁이 나던지."
"후후.. 왜 좋지는 않았냐? 넌 그런걸 즐기잔아."
말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보니 상아의 보지는 이미 축축해진 상태다.
"좋았나 보네 보지가 이미 홍수가 났는데..."
"그게.......처음엔 .....무서웠는데....점점 몸이 뜨거워지는게...아....아......"
내손이 거칠게 상아의 보지를 헤집자 그녀는 말을 잇지못한채 신음만을 내뺃는다..
"아......흥.....제가..너무 흥분..했나봐요...아...저도 모르게......"
"흐흐흐....."
"아,,,,,,흥,,,,,,다 왔어요....저 앞에서 골목으로....아....."
그녀의 말에 손을 빼고 차를 골목안에 댔다.
여러개의 원룸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차를 골목길에 주차한후에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누구에게도 공개 되지 않았던 상아의 방을 지금 그녀의 주인자격으로 들어간다.
집안에 들어서니 단촐한 내부가 나온다.
평소의 성격되로 차가울만큼 정리된 원룸이다. 하얀색에 가까운 내부는 썰렁하리만큼 아무것도 없다.
딸랑 식탁이 달린 방안엔 집기도 별로 없고 원룸 그대로의 모습이다.
"우선 샤워부터 하세요. 곧 따라 들어갈테니 먼저 들어가세요."
"그래...."
난 훌훌 옷을 벗어버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다소 비좁은 욕실이지만 있을건 다있다.
거울에 지친 모습을 보니 아직 몸이 살아있다.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여기저기 군살이 잡혀 가고는있지만 아직은 그래도 자신있는 내몸이다.
권상우나 그런몸은 아니지만.....
샤워기를 틀어 물줄기가 시원하게 머리를 때리는동안 상아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고개를 들지는 못하고 조심스럽게 내앞에 섰다.
"주인님을 제 집에 이렇게 모실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이제 주인님의 몸을 깨끗히 싯겨 드릴게요."
말을 마치고 상아는 목욕타월에 바디 클랜져로 거품을 내어 내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있다.
마치 보물 다루듯 어느곳 하나 빠뜨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자지 주변에 손길이 이르자 상아는 목욕타월을 잠시 내려놓고는
"주인님의 좆은 제 입으로 닦아드릴게요."
그녀는 서슴없이 이미 커져버린 내 자지를 입속으로 삼켜버렸다.
입속에 들어간 자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자극을 주고있다.
"아......."
"질컥..쯥..쭙...."
그녀는 어느새 내 불알을 잡고 혀로 내자지를 아래에서 부터 귀두까지 구석구석을 핥으며 정성껏 애무를 하고있다.
"좋으세요 주인님.?"
"응 좋구나. 니년의 충성스런 모습에 자지가 좋아하는걸."
"싸고 싶으면 싸주세요. 제 입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에 거품을 묻힌후에 이번엔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고 상하 운동을 한다.
거품때문에 자극은 강하게 밀려온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자극들이 자지 주변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아......미치겠구나....너의 이런 봉사가 나를...황홀하게 만드는구나...."
"네 저도 좋아요 주인님이 행복하시다면.... 사주세요. 제입에 제 가슴에....."
그녀의 동작이 빨라졌다.
거칠게 가슴으로 자지를 감싸며 강하게 자극을 주고있다.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받히고, 그가슴사이에 내 자지를 끼워넣고는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고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그녀의 모습은 온몸으로 봉사하는 종년의 모습이다..
"아 ..이제 더 이상은...."
"싸주세요... 천한년 몸에 주인님의 좆물을....."
"흑.......헉....."
상아의 가슴골에 묻혀있던 내자지에선 허연 좆물이 마구 품어져 나와 그녀의 젖가슴과 얼굴에 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으련듯 자지를 집어 삼키며 쪽쪽 자지를 빨고 있다..
사정의 여운을 느기며 그녀의 입속에서 내 자지는 꿈틀된다...
"아......................................"
"좋으셨나요 주인님."
"그래 너무 좋구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린듯하구나."
"다행입니다. 주인님 이렇게 주인님의 좆물을 받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제 마져 싯겨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다시 한번 거품을 내거 온몸을 정성것 문질렀다.
샤워물로 내몸을 싯어낸후에 그녀는 큰타월을 준비한채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싯고 금방 저녁 준비할게요."
타월을 받아 머리를 털며 방안으로 나왔다.
아까의 스트레스가 다풀어진듯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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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초반부라서 다소 억지스런 우연들이 많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충고로 알고 끝까지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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