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잠든사이 그냥 팍

창문을 통해 가을의 밝고 강렬한 햇살이 비집고 들어온다.
담배 한모금을 빼내서 길게 내뱉으며 햇살진 거을목에 그려지는
뭉게를 바라본다.
조용한 책상머리에 다소곳히 앉아 power를 누른다....
부팅이 되는 소리가 감미롭게 들려온다.
눈을 지그시 감고 손 끝에 느껴지는 감각을 어루 만져 본다.
음......
여긴 미음이고... 여기는 리을이고.....또 여기는....비읍....
워밍없이 끝나간다....

흠.....
뭐 여기가 이러고 있으니까 무슨 집필실 같군....
크...집필실이라....?
그래....
그러고 보니 가물 가물한 옛적의 시간으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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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가만히 문짝에 귀를 대 보았다.
..... 조용......
분명하게 무슨 소리가 들린거 같은데...?
민호의 머리위엔 아크릴로 장식한 308 호란 명판이 붙어 있다.

" 뚜벅~ 뚜벅~ ...멈칫...? "

아닌가?
잘못 들었나?
하며 두발자욱 지나치려는 순간 다시 민호의 발걸음을 붙잡는 소리가
또렸하진 않지만 다시 들려 나왔다.

" 무슨 소리지? ...이 방은...? "

민호의 귓속을 파고 든 의문의 소리에 다시 귀를 가져간 문 뒤쪽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에 그 자리에서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분명하게 민호는 들었다.

" 아흑 아아아 하으윽~ 아~~~살살~~~아아아 ~~ "
" 삐걱 삐걱~ 착~ 철벅 철거억~ 뿌울쩌억~ 철걱~ "

무슨 신음 소리 같기도 하였으나 침대 마디의 마찰음과 뒤섞여 나오는 소리
속에선 분명하게 남 녀의 섹스 소리임이 틀림이 없었다.

" 이 방은...308호실... 맞는데...? 정 윤아 선생님....? 뭐지..? 뭘까? "

민호는 머리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고속 회전을 하며 온갖 추측을 해 보았지만
그 소리에 대한 답을 내기엔 어려웠다.
동그란 손잡이에 손가락 끝을 떨면서 가져다 댔다.
손바닦엔 벌써 긴장의 땀방울이 촉촉하게 배어나기 시작했다.
손잡이를 돌려 보았다.
반바퀴 돌다가 더이상 돌아가질 않았다.
다시 문짝으로 기댄 귓속으로 들려나오는 소리에 그 궁금증의 실마리를 찾아
볼 수 밖에 없었다.

" 하으윽 하악~ 아아~~~~ 아~~ 윤~~~ 아아흐으~~~ "
" 하으으 뒤로 돌아 봐..... "
" 부시럭 스부우~~~~ "
" 허어억~ 하윽~ "
" 뿌우걱 찔걱 ~~뿌우걱~ 척걱~ "

혹시나 TV 유선에서 흘러 나오는 소릴까 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이 곳은 우리들이 머무는 곳이라 절대로 그런것을 틀어 줄리도 없거니와
분명 정 윤아 선생님은 지금 누군가와 섹스를 하고 있는거야...

" 그런데....윤? 윤이라고 하려다 만것 같은데...윤이라면...? ... 윤 태균 선생님? "

아.....
민호는 순간 모든 것을 알것만 같았다.
아니 아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방 안에선 수학 담당 정 윤아 선생님하고 물리 담당
이신 윤 태균 선생님이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며 회심의
미소를 띄웠다.

" 이건 빅 뉴스야...흐흐.... 애들한테두 알랄까? 아니야 그러다간 ... 나리를 칠텐데... "

민호는 다시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난리들이었다.
그렇게 술마시다가 걸리면 다들 각오 하라는 선생님들의 협박이 있었는데도 어디서
구해 왔는지 소주에 맥주에 거기다가 나폴레옹까지 나뒹굴고 있었고 벌써 만이들
마셨는지 윗쪽에선 널부러서 자는 애들두 있고 자는애들 종아리에 불침을 준비하고
있는 혁이도 보였다.

" 어덯게 할까....? "

민호는 술을 마시는 무리들 틈새로 끼어 들며 고민에 빠졌다.
문찬이가 건네주는 종이컵을 받아 들고 한모금 쭉 들이키자 속에서 불이라도 붙었는
지 속이 뒤집어지며 화끈 거렸다.

" 야아~ 민호 너 한방으로 끝내는구나...좋다...자 한잔 더 해라... "

이번엔 찬식이가 좋아라며 한잔 가득 따라서 건네 준다.
크으~
술이 이번은 처음은 아니었다.
1학년 때인가 친구 집에 같다가 녀석이 몰래 방으로 가져와서 마셔본적이 있긴 했지만
머리까지 띵한 것은 첨이었다.

" 야 우리 윤 태균 선생님 불러서 같이 놀자..? "
" ...?? "
" 뭐라구...너 취했냐? 그러다가 우리 몽땅 같이 혼나구 이번 졸업여행 이걸루 쫑내구
싶어서 그러냐? "
" 아냐 임마..그런게 아니라 왠지 윤 태균 선생님께 한잔 들이고도 싶고 왠지 불안해서
...선생님 모셔오면 뭐 혼이라도 내시겠냐? 모셔와서 술 같이 마시자는데? 그리고
벌써 이미 마시고 있으니 용서는 해 주실꺼 아니냐? "
" ......?? 그...글쎄...?? "

머리 속에선 그랬다.
윤 태균 선생님을 모셔오자고 하면 누군가가 선생님 방으로 인터폰을 할 것이고
선생님은 그 방에 없으니 안 받을 껀 기정 사실이고 그러면 정 윤아 선생님 한테
인터폰을 해서 윤 태균 선생님을 찾고있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하면 놀래서 인터
폰을 받긴 하겠지만 분명하게 부랴부랴 윤 선생님을 보낼 것이다....

" 히히...그러면 둘이서 그걸 하다가 놀래서 빼고...히히.... "

생각만해도 민호는 즐거웠다.
윤 태균 선생님도 그렇겠지만 정 윤아 선생님은 또 어떨까?

" 야! 알았다...근데 너때문에 다 혼나게 되면 넌 알아서 해라...? "
" 알았어 임마..."

문찬이가 인터폰을 들면서 소리쳤다.
물론 여러번 해 보는 것 같았지만 안받는 모양이었다.

" 야! 안 계신가 본데? 안받아 임마? "
" 어? 그러냐? 그럼 정 윤아 선생님한테 여쭤봐 수학 선생님이 총괄 하시니까
아실지 모르쟌아...? "
" 그래 볼까? "

자리에 앉으며 문찬이는 자기잔에 남은 술을 마져 마셔 버린다.
혼날 때 혼나더라도 마시고 싶었던 것은 마시고 보자는 심산 같았다.

" 히히히..... "

성공이다.
괜히 민호는 웃음이 속으로 터져 나왔다.
거의 10분이 지나갈 때 쯤 방문이 열리면서 윤 태영 선생님이 들어 섰다.
눈이 휘둥그래진 표정이 무섭기 보다는 즐거움에 어절 줄 몰라했다.
다른 애들은 상황이 어덯게 전개가 될까 하는 두려움의 눈초리로 윤 선생님을 바라만
보았다.

" 아 아니.... 이건.... 야! 이거 뭐야! "
"........ "

드디어 폭팔을 시작 하였다.
놀래서 이미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자는 척 하고있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무릅을 굵고
앉는 애들도 있었다.

" 저...선생님...죄송합니다.... "
" 죄송? 이게 죄송 가지구 될 상황이냐? 엉? "
" 그게...선생님 저희들은 ....사실 술 마시면 안되는 줄 알지만.....그게....손생님 모시고
....그러고 마시고 싶었는데.... "
" 뭐라구? 그래서..? "

민호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상황이기에 말을 애써 더듬는 척 하며 생각
했던대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그러자 선생님의 눈빛에서 노여움이 사라지며 다들 자리로 모이라고 하신다.

" 자 다들 이리로 와봐라... 너네들이술을 마실 나이가 못돼서 못 마시게..... 저쩌구... "

길게 말씀을 긑낸 윤 선생님이 종이컵으로 따라드리는 민호의 잔을 받아 들었다.

" 히히히...성공이다.... "

민호는 그런 윤 태균 선생님의 하체에 눈을 옮겨 보았다.

" 히히...저걸루 정 윤아 선생님의 거기...보...지를...히히히... "

흡족해하는 사이에 윤 선생님은 애등리 따라주는 술을 마셔대기에 바빴다.
애들두 좋다는 눈길을 민호에게 넌즈시 보내며 즐거워하는 표정들이었다.
지금 정 윤아 선생님은 뭘 하고 계실까?
다시 필이 정 윤아 선생님에게로 옮겨진 민호는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복잡한 틈을 타서 방문을 열고 재빠르게 방을 빠져 나왔다.
308호....
민호의 눈길이 숫자에 머므렀다.

" 스르르...딸깍..... "

놀래라....
혹시나 했던 것이 쇳소리를 내며 열리는 것이었다.
작은 운동화 한 켤레와 슬리퍼 두개가 눈에 들어왔다.
방문이 조금 열려져 있는 것 같았는데 어두워 보였다.

" 자는 건가....? "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까?
숨소리가 들릴까?
조마 조마하면서 한발을 내디딛여 안으로 들어갔다.

" 치이이~ "

깜짝이야....
그만 너무 조심한다는 것이 자신의 신발이 바닦에 마찰되며 소리를 냈다.
가슴을 쓸어 내리고 방안의 동태를 살폈다.
다행히 들키진 않은 모양이었다.
바깥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조심스럽게 배꼽을 누르며 잠궈 닫았다.

" 휴우~ "

이젠 안에서 열어주지 않는이상 밖에서는 열 수가 없다.
바닦에 앉아 다시 조심스레 민호는 마찰음을 내는 신발을 벗어 버렸다.
일어서서 다시 한발을 내딛었다.
이제는....
방문만 열면 정 윤아 선생님이 뭘 하고 계신지 다 안다...

" 새애애..... 새애애....피위우우... "

고른 숨 소리가 새어 나왔다.
휴우....잔다....
민호는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의 숨을 밷았다.

" 삐이끄..... "

방문을 열자 낡은 문짝의 경첩소리가 마찰음을 냈다.
다행히 동작을 멈췄지만 이미 방문은 반 이상이 열렸다.
방 안은 어두 컴컴하였다.
한발 두 발 내딛여 방안으로 들어선 민호는 더이상 가다간 뭔가에 부딪쳐 들킬까
싶어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꼬옥 감았다 뜨면서 어둠 속에서의 눈을 익숙하게 하자
서서히 어두운 방안의 윤곽이 베일에서 벗겨 지듯이 눈속으로 들어왔다.

" 허걱~ "

침대를 바라보는 순간 어린 민호는 숨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그 언젠가 집에서 누나가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숨어서 바라봤을 때의
그 숨막히고 가슴이 뛰던 그런 하얀 엉덩이가 그대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 사박~ "

한걸음 다가서는 민호의 발 밑에 휴지인 듯한 물체가 밟히는 느낌이엇다.

" 후우...... "

한껏 여자에대해 호기심이 만은 나이의 민호앞에 벌거벗은 여인의 나신이 있는것을
바로 눈앞에서 보자 덥수룩하게도 이젠 제법 많이 난 자지털을 땡기면서 민호의 자지
가 일어서고 있었다.
따끔거리는 통에 손을 츄리닝 속으로 집어넣어 일어선 자지를 곳게 정리를 시켰다.
다시 한걸음 앞으로 다가서자 언뜻 돌아누운 정 윤아 선생님의 가슴이 살짝 보인다.
손을 쥐었다 놓았다 꼼지락 거리며 손바닦으로 배어나온 땀을 닦아내며 앞으로
뻗어본다.....

" 파르르...... 찌르르..... 캄촉? "

민호의 떨리는 손바닦에 정 윤아 선생님의 하얀 엉덩이가 닿앗다.
거칠고 껄그러운 자신의 피부와는 달리 보들보들하고 따듯한 살결이 만져졌다.
엉덩이 곡선을 따라 허리 쪽으로 옮겨 잘록한 허리 위에 손을 진행시켜가다가
문뜩 동작을 멈추었다.

" 이러다가 들키게라도 되면..... 끝장이다...... 퇴학이다.... "

길게 숨을 내 밷으며 민호는 하나 하나 조용하게 동작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옷을
벗어 내렸다.
옷 스치는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서 들린것도 잠시.....
민호의 한참 자라나는 남성의 육체가 나신으로 변해 버렸다.
민호는 떨리는 손을 그대로 뻗어 선생님을 만져 볼까?
망설이다가 발 하나를 침대 위에 올려놓고 정 윤아 선생님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조용히 누워 보았다.
손을 앞으로 움크리고 잘도 자고 있는 윤아 선생님....
그 웅크린 사이로 삐져나온 유방이 너무나 만져보고 싶다.
어두워서 까맣게 비추는 유두에 손을 대 보았다.
딱딱하였다.

" 유두가 이런 느낌이네...? "

가만 가만 돌려 보았다.
조금 전 보다 좀더 커진 느낌이었다.
입을 가져다 대 본다.
찝찌름 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은 윤 태균 선생님이 빨아서 그런 맛인 것을 유두의 맛이
이런 맛이구나 하고 민호는 생각한다.

" 으음..... "

훗!
정 윤아 선생님이 몸을 움직이며 팔을 털썩 민호위에 올렸다.
들켰다....
잠잠.....
다시 새근 새근 거리는 윤아 선생님의 숨소리가 들렸다.
손을 민호에게 올린 덕분에 이젠 유방의 모습이 그대로 다 보였다.
민호의 가슴은 더욱 뛰기 시작하였다.
손바닦을 펴서 한웅큼 유방을 거머 줘 보았다.

" 보오들..... "

감촉이 너무 좋았다.
자꾸만 아래쪽 자지가 아파 왔다.
손을 아래로 뻗어 자지를 쥐어 보았다.
매끌거리는 것이 끝에서 만져졌다.
드러버....
손을 위로 올리려다.

" 스브브.... "

손 등으로 선생님의 보지털이 스쳤다.
올리려던 손을 다시 아래로 향하고 선생님의 보지를 만져 본다.
털이 참으로 많다.
털 중간 중간에 뭔가가 뭉쳐서 딱딱 한 것이 있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것두 윤 선생님의 정액이 말라서 그런 것을 .....
털을 헤집어 보다가 민호는 손가락을 뻗어본다.

" 미이끌..... "

선생님의 뜨거운 보지 살결이 만져졌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선생님의 보지가....

( 잠깐만요....딸딸딸딸딸딸....... 찍~ 휴우~ 지송지송~~흠...딸좀 잡고 다시 쓰냐구요)

한 손으로 정 윤아 선생님의 몸을 옆으로 조용히 밀어 보았다.

" 으음..... 스륵~ "

귀찬은 듯 한 것인지 잠결에 하는 것 처럼 선생님의 몸이 반듯하게 돌아 누운다.
민호는 선생님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옯겨 선생님의 두 다리를 벌려 보았다.
검은 보지털이 선명하게 눈 앞에서 아른 거렸다.
만지거 싶었지만 더이상 그러다가는 들킬 것이 번하다...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앞으로 돌진 시킨다....

" 쓰 ~ 푸 우 욱 ~~~~~ "
" 허억~~~~~ 하아악~~~~ "
" 푸우거억~ 쭐울적~ "
" 아흐윽~ 윤 선생니임~ 또~ 하으윽~ ...?? "
" ......??
" 누...누구야 ...하으윽~~~ "

정 윤아 선생님은 눈을 번적 떴다.
잠결에 자신의 보지 속으로 좆이 들어오는 것을 받아주며 윤 선생님의 것인 줄 알았
는데 아무래도 그 단단함과 굵기 거기다가 자신을 덮쳐온 체중의 무게가 윤 선생님
이 아니었다.
정 윤아 선생님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보지 속에 집어넣은 좆의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였다는 것이...
그러나 이제는 어찌 할 방법이 없었다.
이미 좆이 보지 속을 헤집고 다니고 있었고 조금전 잠들기 전까지 윤 선생님과 섹스를
해서 이미 흥분이 될 때로 된 보지가 기억을 몽롱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너....너....도대체...너....하으윽~ 뭐...하는 짓이...하아악~ "
" 선 생....니임...... "
" 푸우~푸욱~푸우거어~ 어억~ 찔걱~치일걱~ "

민호는 미칠 것만 같았다.
세상에서 태어나서 온갖 상상으로만 여겨왔던 여인의 보지를....
그런 보기도 힘들었던 보지를 그것도 선생님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었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미칠 그런 노릇이었다.
자지에 닿는 느낌은 이루 말로 표현 할수 없이 아리 아리 했고 몸이 붕 뜨는 기분이
었으며 정신은 몽롱해 져만 같다.
밑에서는 정 윤아 선생님이 처음엔 강하게 요동을 치며 반항하던 몸동작을 이제는
허리가지 끌어 안으며 보지를 움찔거려 주기 까지 하셨다.

자신의 자지가 보지에 닿아서 마찰 될 때마다 자지 끝이 이상하게 움찔 거렸다.

" 하으윽~민 민호야아~~~하악~하아아아~~~너넌.....너어~~~~ "
" 네...선생니임~~`헉~허억~ "
" 이거...아무에게도~~~~말 하면~~`안됀다~~~~~ 하으윽~~~ "
" 네~ 선생니임~~헉 헉~ "

정 윤아 선생님은 그 말을 끝내고 두 다리를 높이 치켜 들어 주었다.
그러자 자신의 보지 속으로 제자의 풋풋한 좆이 더욱 깊게 파고 들면서 자궁을 찔러
주기 시작해 나갔다.
민호는 선생님의 다리가 올라가자 자신의 자지가 더 깊숙하게 들어감을 느끼며
죽어라하고 내리 찍듯이 보지를 공략해 나갔다.

" 하아아악~ 하으응~ 아아아~~~난~~~난~~`몰라~~~하아악~ "
" 찔거억~찔걱~뿌걱~뿌걱~ "
" 헉~ 허억 ~"

민호의 자지 끝에 뭔가가 밀려 들기 시작했다.

" 선생니임~ "
" 왜...? 하으윽~~~하악~ "
" 자지가~~이상해요..... "
" 아아아아아....차...참아봐...조금망안...하아 하아~~` "
" 아...허헉~ 선생님~~못 참겠어요.... "
" 아아아...하아 하아 ...알았어.......그럼....참지 말아라...하아 하아~~~ "
" 아....허억~ 억~ 읍~ 으으읍~ "
" 츅~~~츄욱~~축~~~ 추추축~~~ "
" 푸우~~~푸그그거억~뿌우우~~~푸루~~~"

민호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선생님의 보지 속에다 남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의 방출을 하였다.
정 윤아 선생님은 그런 제자의 첫 사정의 좆물을 한방울도 흐리지 않으려 보지에
있는 힘을다해 오무리자 보지가 소리를 내며 한없이 민우의 좆물을 빨아 들려 마셨다.

지금 민우는 정 윤아 선생님의 품에 안겨서 선생님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며 놀고
있었다.

........
........
.......

인기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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