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아내 - 1부 1장

-머릿글-



난 이제 갓30대를 넘은 젊고 유능한 회사원이다.



이름만 들으면 다아는 상당히 큰 규모의 유통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늘 활기차게 생활하는 날 모두들 부러

워하며 왠지 나와 함께있으면 행운이 있을것 같다는 의미에서 점장이 지어준 럭키가이란 별명을 나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큰 키는 아니지만 176센티의 키에다 2년전 부터 해온 수영으로 인해 잘단련된 몸을 자랑하는 난 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니어도 이마가 멋있다는 애기를 많이 들어 올빽을 즐겨하는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그런 놈이다.ㅎㅎ..



나에겐 2년의 연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2살어린 예쁜아내가 있다.



163센티의 키에 뭔지 모를 야릇한 매력과 점처럼 수놓아진 보조게를 얼굴 한켠에 수줍게 숨겨놓은 조금은 오동

통한 몸매를 가진 아주아주 사랑스런 아내이다.



특히나 긴목선의 끝에 흘러 내리는 가슴선과, 상체에 비해 긴하체를 타고 흐르는 다리선은 그녀의 섹시함의 결정

판이라 하겠는데,그 비율이 꼭 황금비율이라 할 정도로 잘 정리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캐셔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었다.



이이야기는 그녀와 나의 결혼전과 결혼후 현재까지의 경험들을 토대로 쓰게 될것이며, 그 내용들은 철저히 사실에



입각하여 쓰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와의 만남-



몹시나 더운 오후이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는 오늘도 여지없이 틀렸는데, 도대체.. 기상예보는 왜하는지....



제대한지 벌써 3주가 지났고 이젠 슬슬 일도 시작해야 할것 같았다. 아직은 가만히 보고만 계시는 부모님이지만

그 분들도 사람인지라 수입을 창출할 나이에 이렇게 놀고만 있으니 그 눈치가 점점 따갑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점차 그 눈치는 스스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곳곳에 보여지기 시작했다.



"김상원!! 가서 벼룩시장이라도 좀 봐라!!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꺼야!!"



"알았어!! 밥이나 좀 주면서 잔소리 하슈~"



어머니는 혀를 차며 내 뒤통수 한대를 갈기셨다.



"에라이!!"



딱!!



"아야! 아이씨~"



"씨? 아이씨? 옛다 한대 더 맞아라!!"



딱!!



"아!! 진짜 알았어 나갔다 오면 되잖아"



"밥은 공짜로 어디서 누가 주냐? 얼른 나가서 일자리나 구해! 밥은 좀 먹어야지~ 꽁짜밥은 이제 여기까지야!"







선풍기바람을 맞으며 구인 정보지를 열심히 보고 있을무렵



따르르릉~~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



후배 동훈이였다



이녀석 꽤나 잘나가는데,. 원래 집도 잘살았고 군도 면제 여서 나보다 한 5년쯤은 빠른듯한 느낌의 어쩐지 그닥

좋게 느껴지니는 않는 그런 놈이었다. 뭐 사람이 다 그렇듯 노력없는 풍요는 곧 상대방의 시기와 질투를 불러 일

으키게 되는데, 내 제대 파티때 깜짝 등장해선 축하해 줄땐 의외의 감동을 먹긴 했었다.



특히나 그가 몰고온 독일제 명차인 BMW와 그옆의 여인은 감동 그이상의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동훈의 여자 혜민은 정말 눈이 부셨다는 표현외엔 할말이 떠오르지 않을정도로 그 야말로 눈을 정화해주는 여인

이었는데, 당장 연애인을 한다고 해도 누구하나 반대의 손을 올리지 않을 정도로 손색없는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외제 승용차에 완벽한 여자를 옆에 끼고 술값까지 모두 계산하던 동훈에게 대부분의 부러운 감정을 느꼈지만 한편

으론 씁쓸한 그 무언가가 내게 의문의 부호를 남기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어쨋건 그의 모든 호사그러움은 그 스스

로 개척해 이뤄진건 아니었고 모두다 잘만난 부모의 덕 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함께한 친구들은 멍청한건지,순진한건지 그런 감정은 전혀 보이지 않은채 그저 멋진동생을 어떻게 알았냐

며 나를 부러워 했고,그저 멍~한 표정으로 혜민을 바라보던 녀석들중 몇놈은 침까지 삼키며 나를 쪽팔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광란의 밤이 지나고 막 새벽으로 접어들 무렵 거나하게 취한 모두는 헤어짐을 맞았고 마치 그룹 총수와 사모를 배웅하듯 아쉬움에 나와 있는 친구들은 절세미녀 혜민과 함께 차안에 올라타는 그를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나도 그중 하나...ㅎㅎ...



그녀에 대한 기억은 좀처럼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유료 포르노 싸이트에 가입하고는 그녀와 닮은 몸매를 지닌 여자를 찾아 한참을 헤매다 결국 가장 비슷한 여체에 발끈해선 자위를 하고 말았다.



그 당시엔 **를 전혀 알지 못했었다.







"어!!그래 왠일이야?그날은 잘 들어갔구?



"어!!형 덕분에...형은 친구들이랑 한잔 더 했어?"



"아니...무슨..술귀신이냐? 해도 떴는데 그냥 들어가 잤지!"



순간 그날의 자위가 떠오르며 왠지 그에게 미안한 감정이 밀려 왔다.



"그래?형 오늘 머해?별거 없으면 나랑 소주나 한잔 하자"



"소주?글쎄...."



사실 전날 친구 보섭이 소개해준 2살 많은 연상녀와 만나기로 되있었는데, 고맙게도 첫만남을 가진 그날 내게 섹스로서 크나큰 봉사를 안겼던 그녀와 오늘 약속을 했던터라 선뜻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왜! 싫어?"



"아니..싫다기 보단..."



허나!! 그날 혜민의 얼굴이 떠오르는건 물론 이었고,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돈많은 집 자식과의 만남에서 기대할만한 좋은것?에 대한 유혹이 나를 갈등하게 만들고 있었다.



"약속있구나?"



게다가 두살 연상이던 봉사녀가 썩내키지도 않았는데, 어디에서나 볼만한 평범한 얼굴에 작은 가슴,그리고 아랫배는 왜이리 나왔는지 술취해선 흥분해 떡을치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널부러진 그녀를 보았을땐 씁쓸함을 감출수 없었다.



그래도 아쉬운건 나니깐....... 그녀한텐 미안했지만 당분간 성적 해소를 위한 화장실로 이용할 생각이었다.



"약속이 있기는.. 있는데....음.... 뭐! 걔는 담에 봐도 될것 같다 그래! 어서 볼까?"



배나온 봉사녀에겐 전화를 하려다 말았는데,어쩐지 그냥 전화도 하기 싫었다.



그렇게 만난 동훈과 1차,2차까지 갔고 마지막 3차를 내가 사기로 하곤 동네근처 포장마차를 찾았는데, 몇번이나 울렸을까? 지겨운 진동소리에 또한번 전화기를 꺼내 봤는데, 워~메 부재중 전화가 20번 정도는 와있었다.



아마도 어제 내 엄청난 정력에 크나큰 절정을 맛봤었나 보다.허긴...군발이 제대하고 첫 여자였으니 환장했었지 킥킥 그나저나 그렇게 떡질까지 포기하고 만나줬건만 혜민은 커녕 단란주점도 못가고 겨우 포장마차라니...쳇



사실 이쯤되니 똥배녀가 아쉬웠는데, 술도 거하게 먹은데다 혈기왕성한 나이가 나이니 만큼 아까의 무덤덤함은 사라지고 그저...여자의 보지가 그리웠던거다.



어쨋든 2차 말미에 급격히 떡질이 그리워 헤어지잔 나를 이끌고 동훈은 이곳까지 끌고 온것이다. 그저 빨리 이 지루한 만남을 끝맺고 아직도 몸닳아 안달인 그녀를 찾아 가겠단 열망이 그 무엇보다 강하게 일고 있었다.



이쯤에서 동훈과의 관계를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다.



그 와의 만남은 조금 특이했는데, 어떤 친분이 있던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끈이 닿는것도 아니었는데 조금은 황당한 일로 인연이 되어 이렇게 형 동생으로 만남을 갖게 되었던 케이스 였다.



그때가 군대 말년 휴가 나왔을때 였는데, 입대전 알바를 했던 중국집 형들과 함께 나이트를 갔었다,

.

.

.

.

쿵~쿵! 쿵타닥!!!



춤에는 좀처럼 관심이 없는 군발이의 특성상 댄스타임을 알리는 신나는 음악이 홀안을 가득 채워도 난 자리를 뜨지 않은채 부킹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주로 나온 과일중 사과 하나를 집었을때 선탠을 했는지 거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글레머가 막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자리에 앉았고 난 황급히 공손한 자세로 바꾸고 그녀를 맞았다.



몇번의 부킹을 실패 했었기에 처음 왔을때의 자신감은 땅으로 떨어졌고,조금은 주눅들어 조심스레 그녀와의 대화를 유도했는데,그런것이 오히려 어필했는지 귀엽다는 칭찬을 듣고는 급격히 흥분하여 본래의 익살스런 말로 이야기를 이끌었고 그녀도 싫지 않은듯 자리를 뜨지 않고 한참 얘기를 나누었다.



"호호호 처음하고 다르게 되게 재밌으시네요?"



"아예..하하하 감사합니다."



큰 음악소리는 덩달아 큰 소리를 유도했고 곧 서로의 귀에 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지까지 이르게 했다.



"몇분이서 오셨어요?"



"예? 4명이요 그쪽은?"



"우린 둘이예요"



그녀는 간호사였고 경희대 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원나잇으론 그야말로 최강의 조건을 지닌 여자였다.



혼자 사는 여자라...왠지 그 섹시함에 기름을 붙는 격이라 하겠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순간 갈등....군인이란 말이 과연 그녀에게 어떤 반응으로 작용할까? 조금은 미심쩍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짓말을 하기에 그녀는 너무도 솔직히 모든 답변을 해주었기에 솔직해 지기로 맘먹으난 결국 그녀를 떠나 보내고야 마는 결정적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젠장!!!



"친구가 기다려서요 있다가 다시 올께요"



"예? 아...예 알겠습니다. 부킹 않하고 기다릴께요"



그녀의 표정이 순간 굳는 것이 어두운 와중에도 선명히 보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을 싹 가시게 하였다.



"아..아니...그러지 마시고 부킹 계속 하세요~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군인이 되기전 부킹100% 였던 나로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고 어느새 옆자리에 앉았던 형들은 풀죽은 나를 위로 하긴 커녕 놀림의 대상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야!! 그러게 뭐하러 군바리라 그래! 병신!킥킥"



나라를 지키고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청춘을 바치는 이숭고한 직업을 여자들은 왜이리 싫어하는지..



큰 상념과 잠깐의 체념을 뒤로한체 화장실로 향하려 막 코너를 돌 무렵 순간 웨이터에 이끌려 룸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보았다.



불끈~끓어오르는 청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고 오늘 그녀를 꼭 안고 말겠단 무모함을 낳고 말았는데, 어느덧 그녀가 들어간 룸앞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고 잠시 멈칫 했지만 그것도 잠시 일뿐 무슨 용기에서 였을까 노크도 않은채 벌컥 문을 열고 있었다.



그곳에 동훈이 있었다.



험악해 질수도 있는 분위기 였지만 군인의 신분으로서 싸움을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는데, 동훈의 친구로 보이는 깡마른 놈이 나의 혈기를 건드리자 차분히 그를 제지하는 동훈에게 왠지 동정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겠단 생각이 떠올랐다.



부킹녀는 잠깐 당황하며 멍~하니 나를 쳐다봤지만 내심 싫지 않은지 살짝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난 죄송하단 양해와 함께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군인으로서의 외로움과 불공평한 시선등을 얘기했다.



동훈은 자신이 겪어 보지못했던, 또 앞으로도 겪을리 없는 얘기에 호기심반 신기함반으로 경청했고 나의 능청스런 말솜씨는 그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고 부킹녀는 나와 동훈사이에서 연신 깔깔대며 리액션을 보태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슬쩍 내옆으로 자리를 고쳐 앉는 그녀에게 참을수 없는 욕구를 느낀 나는 그만 그녀의 허벅지를 만져대고 있었는데, 왠일인지 그런 나의 손이 잘 활동할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는 그녀에게 용기를 얻은것 일까? 짧은 치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손을 막을길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1살어린 동훈과 나는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휴가 동안 함께 만나며 서로의 우정과 여자를 나누었다.



아참 그 부킹녀는 나의 용기에 감탄 그날밤 나의 여자가 되어주었다.

.

.

.

.

갑자기 술을 미친듯 부어넣는 동훈!!풀린 눈으로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인 혜민이 질렸다는 얘기였는데, 도무지 나로서는 이해할수가 없었다.그런....그런..엄청난 여자를



"도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1년정도 만나고 결혼을 약속한사이였다.



비록 둘다 나이는 어렸지만 외아들인 동훈의 부모님과 잘사는집 사위를 마다할만한 형편이 못되는 혜민의 홀어머니는 일사천리로 결혼 이야기를 꺼내 들었고, 둘은 이제 약혼자의 신분으로 사귀고 있었던 거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결정난 결혼으로 인해 임자란 맘때문일까? 너무 많은 성관계가 부른 병폐의 단면으로 변해 버린것 이었다.



이미 집안의 허락이 끝난 둘은 서로의 욕정을 참지 못하고 동훈의 집과 모텔등에서 수많은 섹스를 나누었고 그로 인해 연애경험이 극히적었다던 혜민은 동훈에게 깊은 속정을 느낀반면, 많은 여자 경험을 지닌 동훈은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있었던 거였다.



"아...짜증나 진짜"



"음..."



그 이후로 다른 자극을 찾게 되고 여러 사이트를 돌고 돌다 **를 알게 된거였는데, 동훈은 자신의 아내,애인,여친등의 나체를 올리며 희열을 느끼는 수많은 사람을 보고 그곳에 자신을 대입하게 되었다.



"지..진짜?...사진을...오..올렸다고?"



"그래..."



후...그때의 그미녀가 사지을 올렸다니...이런...알아야되!그싸이트!!





눈팅위주에서 몰래 혜민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동훈은 처음엔 주로 혜민이 잘때 찍은 것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회원들은 오랜만에 올라온 천사의 몸앞에 열광하고 또 열광했다.



리플러들은 더욱 자극적이고 강한것들을 요구했고,그럴때마다 동훈은 그런 댓글에 흥분하는 자신을 느꼈다.



자극은 또다른 큰 자극을 불렀고 몇번에 고민끝에 혜민에게 **를 소개하기 까지 그리 긴 시간은 필요가 없었다.



"그..그래서..뭐랬는데?"



처음엔 완강히 거절하던 혜민은 어차피 얼굴은 나오지 않아 신분 노출은 걱정 말라는 동훈의 간절함과 본인의 사진 밑에 달린 많은 남자들의 환호와 리플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고,특히나 점차 식어가던 동훈의 성욕이 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사진때문이란 사실을 알고는 날이 갈수록 대담한 자세로 함께 즐기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더욱 대담해진 혜민은 카페까지 만들어 회원들과 리플로 대화까지 나누는 여유를 보이게 되고,그 엄청난 양의 만나자는 쪽지에는 더욱 자극적인 말들로 가득차 흥분의 흥분을 거듭했다는거다.



그런데 사람 욕심의 한계는 없는법!!



몇달의 까페활동은 점차 포즈의 한계,배경과 의상의 한계등에 부딪혀 난항을 거듭하더니 급기야 더 강한것을 찾게된 거였다.



"후...그래서 말인데 꺽~"



이쯤...말할땐 거의 만취상태였다



"형 한번만해줘!!!"



"뭐?머...뭐를"



"으~취한다"



그의 대답을 간절히 듣고 싶었지만 다그칠순 없는 것이었다. 그저 그의 의지대로 할수 밖엔 없는 것이니...



"혜민이랑 한번 하자고"



"?????머?!!!미친놈!!!야!!술 그만 먹고 집에나 가자!!!"



그야말로 어이없는 멘트였다. 허나...그것이 약이 될줄은 그땐 알지 못했었다.



집앞까지 데려다주는 내내 계속 졸라오는 동훈을 달래는척 하는것도 한계에 다다를쯤...



"형뿐이야 형밖에 부탁할 만한 사람이 없어 예전에 우리 한 여자도 같이 돌려먹고 그랬잖아 응?응?"



"알았어 알았으니깐 얼른 들어가라"



그저 건성으로 흘린 것처럼 한말이었지만 사실 그것을 원하는건 동훈보다 내가 훨~~~씬 컸었다.그렇지만 동훈

과는 이미 결혼까지 하려는 그런 사이였기에 쉽사리 허락 한다는것 도의상 맞지 않다는걸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잘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런 모험 보단 사진이 우선이었다.



바로 그때~



"형 **가서 꼭!!봐야되 꼭!! 일단 보고!!! 그때 다시얘기하자 꼭...나 쪽팔린거 무릎쓰고 얘기한거야 꼭이야꼭!!"



단 한번 알려 주었던 인터넷 주소를 수십번 곱씹던 내가 지금 생각하면 정말 우습다.



그렇게....



**를 처름 알게 되었다.



그 곳엔 수많은 여자들과 동훈의 약혼녀 혜민이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체...



그 맑은 핑크빛 보짓닢을 그어떠한 여과도 없이 훤히 오픈한 상태였다.



얼굴은 알아볼수 없었지만 분명 그녀그 맞았다.몇번을 확인한 동훈의 그 닉네임이었던 것이다.



비너스? 흡사 그것이 떠오른건 비단 나 뿐만은 아니었으리라.



그리곤..언제부턴가 지퍼사이로 고개를 내민 자지는 손을 부르며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미친듯 딸을 잡았다...,(탁!탁!탁!.....................)



혜민의 보지닢과 둔덕은 그야말로 내겐 환상 그 이상을 넘는 천국과도 같았다.



딸을 잡고 치고 또 쳐댔다. 몇번의 좆물은 이제 더이상 나올게 없을 정도였고 귀두 끝부분은 버얼겆게 핏데가



올라 쓰라려 올 정도 였다.



실제로 알고 있는....



그것도 측근의 약혼녀의 나체를 사진으로 본건 처음 이었을 뿐더러 상상 조차 할수 없는 금기의 하나 였기에



그때의 그흥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군을 막제대한 나의 혈기로선 마치 모니터를 뚫을듯 했다.



특히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M자 자세를 취하던 사진은 약100건이상의 리플이 말해주듯



내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자지를 못살게 굴었다.



자지가 아파온다 그러나 혜민의 보지는 그 아픔보다 더높은 레벨의 쾌락을 선사한다.



탁!탁!탁!탁!탁!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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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한후에 처음부터 확인 하던중 이번편에 조회수가 무려 20만건에 육박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근데..웃긴건 다음편에 조회수가 9만건 이더군요 10만명 이상이 1편을 본후 다음편을 포기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래서 미흡한 글을 수정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모든편을 편집해 볼까 생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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