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텔 - 친구엄마의 외도 - 1부 6장
2018.12.07 19:00
6. 정상정복
여행을 갔다온 후 나에게 있었던 조바심은 모두 사라졌다.
은혜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현실이 나를 즐겁게 했다.
일주일 후 민석이가 학교 간 틈을 타 민석이네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근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음...그래 진수구나...민석이 찾니?”
“아녀...저...지금 집 앞인데...가도되요?”
“.....”
은혜는 뭔가를 생각하는 듯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내,
“그래 그럼 들어와...대신 아줌마 내가 시장에 보낼테니 아줌마 나가는거 보구 들어와”
“네!”
혹시나 했는데 은혜는 이미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로 마음에 결정을 한 듯 했다.
“오늘 수업 없어?”
“아뇨 하나 있는데 대출 부탁하고 왔어요...”
“머 마실거라도 줄까?”
“아뇨 괜찮아요...”
내가 은혜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려고 하자,
“천천히...여기서 그러지 말고 방으로 가자...”
방으로 들어가자 저번처럼 우린 키스를 시작했고,
역시나 은혜는 얼굴을 아래로 내려 바지를 벗겼다.
“잠시만요...”
“왜...?”
“저두...아줌마꺼...만지고 싶어요...”
“.....”
“걱정마세요...그냥 만지기만 할께요...”
은혜는 날 처다보더니 무언의 대답으로 승낙을 했다.
우린 침대에 누워 69자세를 취했다.
은혜는 열심히 내 자지를 애무 했고,
난 은혜의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손을 넣었다.
처음에는 다리를 오므리더니 이내 다리를 벌려 내 손이 보지를 잘 만질 수 있게 도왔다.
“아...아퍼...진수야...침좀 묻혀줄래?...”
말라 있는 클리토리스를 비비자 은혜는 약간 아파했다.
살짝 침을 바르려다 생각이 바뀌어 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음...아...아...”
“조...좋아요...아줌마...좋아요...아...”
“아...아...음...음...음...악...”
내가 질을 빨다가 살짝 깨물자 은혜는 까무러 치는 소리를 질렀다.
“진수...아...너무해...음...음...윽...”
윤활류가 나온 보지에 손가락을 넣자 한 개는 부드럽게 빨아 드렸다.
내친김에 두 개를 넣으려고 하자 좀 빡빡한듯 하더니 이내 보지 속을 쏙~ 빨려 들어갔다.
“어머...아...아...그...그만...아...아...아...”
“아...윽...아...아...”
서서히 속도를 올려 손가락을 움직이니 은혜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 갈 것 같았다.
그때마다 은혜는 내 자지를 살짝살짝 깨물자,
나역시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아...아...자...자기야...어서...어서...아...나...나...아...”
“아...아...저...저두요...아...”
“음...음...음...아.......”
“으...으...윽......”
은혜와 난 거의 동시에 사정이 이루어 졌다.
하지만 은혜의 보지는 수축 운동으로 계속해서 내 손가락을 조여 왔다.
손을 빼자 손에는 끈끈한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왠지 먹어 보고 싶었다.
내가 입에 넣자,
“않되...더러워...”
“쫍...쫍...괜찮아요...아줌마도 제꺼 먹어 주잖아요...근데 별맛 없는데요...”
“그래도...그나저나 너무 좋았어...고마워...
다른사람 손가락으로 오르가즘 올라보긴 처음이야...하...하...하...“
“저두 오늘 최고로 좋았어요...아줌마가 이빨로 살짝 깨물어 줄때는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프지 않았어?...”
“아녀 오히려 좋았어요...다음에도 또 부탁해요...”
두 번의 자위로 확실하게 은혜의 마음을 잡았음을 알았다.
매일매일 그녀의 사까시를 받고 싶었지만,
내가 한 약속도 있고 해서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진 못했다.
그 일이 있은 후 한달에 두세번정도는 그녀의 애무를 받았다.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주로 우리에 애무는 그녀의 차에서 이루어 졌고,
하지만 끝끝내 삽입까지는 이루어 지지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밤에 한통의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여보세요...?”
“.....”
“여보세요...말씀하세요...”
“진수...니?”
“아줌마...왠일이세요?”
은혜에게서 전화가 온것이다.
“다른사람이 받을까바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근데 왠일이세요?”
“저기...지금 잠깐 나올 수 있어?”
“지금요?...어디세요?”
“진수네 집 근처...”
“네 알았어요”
은혜가 날 찾아와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의아하면서도 날 흥분 시켰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녀의 차가 있었다.
“왠일이세요?”
“그냥 왠지 진수가 보고 싶어서...내가 좀 추해 보이지?”
“아니예요...우리 여기 있지 말고 어디 들어 갈까요?”
“아니 그냥 여기서 잠깐...”
“아줌마...그거 생각나서 왔어요?”
“몰라...”
그녀에게 키스를 하다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아줌마...저기요 우리 여기서 하지 말고 색다르게 한번 해 볼래요?”
“색다르게?...어떻게?”
“잠깐 나와 보세요...”
난 은혜의 손을 잡고 근처 아파트로 들어갔다.
최고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다다르자,
“여기서?...누가 올라오면 어떻하라고...싫어...”
“괜찮아요...이시간에 누가 여길 올라와요...”
“여기서는 눕지도 못하고...나...난...”
“알았어요...제가 알아서 해 드릴께요...”
언젠가 성인영화에서 본 장면인데,
아파트 계단에서 하는 행위를 나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물론 거기서는 쌕스가 이루어 졌지만,
그래도 왠지 여기서 하면 스릴도 있고 더 흥분이 될 것 같았다.
은혜는 서있는 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서 빨기 시작했다.
혀로 내 귀두를 핥기도 하고 콕콕 찌르기도 하면서 정성스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가끔씩 살짝살짝 깨물어 줄때면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어느정도 흥분이 되자 난 은혜를 난간에 엎드리게 한 후,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긴 후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녀도 이런 상황이 흥분이 되는지 금세 내 침과 액이 보지에서 흐르고 있었다.
손가락 한 개를 넣자 보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들이 내 손가락을 압박해 왔다.
“아...조아...자기...나...여기서...아...너무...좋아...”
이번에는 두 개를 넣자 역시나 빡빡한듯 하더니 안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
“어머...악...아...아...계속...더...더...아...”
그러고 보니 은혜를 엎드려 놓고 내가 뒤에서 애무하는게 처음 인듯했다.
은혜의 보지를 뒤에서 보자 색다른 쾌감이 내 몸을 감쌋다.
왠지 내 자지의 힘줄이 터질듯이 굵어지고,
눈앞에 보이는 은혜의 보지에 들어가고 싶다고 내 자지가 발악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은혜의 보지 역시 내 자지를 먹고 싶다고 오물오물 거리는 듯 했다.
그동안 지켜왔던 은혜와의 약속은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난 손가락을 빼고 손가락에 있던 액을 자지에 묻혔다.
“아...계속 해줘...아...”
처음에 그녀와 결합 했던 때처럼 귀두를 질에 갖다 댔다.
그녀는 그것도 모르고,
“아잉~ 빨리 넣조...빨리...계속 찔러조...”
부드러운 질이 내 자지를 감싸고,
내 심장은 귀두를 통해서 전해오는 전율로 터질듯 했다.
살짝 힘을 주니 내 자지는 그대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악...머...머...머야...아...아...이...느낌...아...”
“억...”
드디어 그렇게 갈망하던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단지 삽입만 했을 뿐인데도 너무나 강렬한 쾌감이 내 몸을 휘감았다.
난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의 보지살들은 내 자지를 뺏기지 않으려는 듯 빨아대고 있었다.
“어머...아...아...자기...이러지 않기로...악...해놓고...아...”
“억...으...으...으...그...그럼...그만하고...뺄까요?...으...”
“않되...계속...아...아...아...너무 좋아...악...악...악...”
“으...으...은혜씨...으...너무...너무...좋아...으...”
“나...아...나...죽을거...같아...아...너무...너무해...자기...악...”
“으...으...은혜씨...으...은혜씨...으...보지...너무...너무...좋아...으...”
“아...아...나...지금...아...아...악...”
“나도...으...으...난...은혜씨...입에다...으...하고싶어...”
그녀의 사정이 있은 후 계속해서 쑤시던 난 그녀의 여운이 어느정도 지난뒤,
그녀의 입에 사정을 시작했다.
여느때처럼 그녀는 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말끔하고 깨끗하게 받아 마셨다.
“하...하...하...”
“음...음...음...”
“은혜씨 너...너무 좋았어...그리고 미안해...약속 어겨서...”
“음...음...진수씨 괜찮아요...저두...저두 좋았어요...”
어느정도 여운이 가라앉자 그녀는 내 품에 앉겼다.
“자기 나 이렇게 황홀한 기분 처음이야...”
“나두...”
“실은...남편은 전에 말 했지만 자기 사정하기 급급하고...
전에 만났던 제비는 물건이 너무 커서 조금 좋기는 해도 너무 아팠는데...“
“오늘은 좋았어?”
“응...너무...너무...좋았어...하나도 않아프고...나 숨 넘어가는 줄 알았어...”
“내가 약속 어겼는데 기분 안나뻐?”
“실은 나도 전부터 진수씨가 해주길 바랬어...차마 말은 못했지만...사...랑해...”
은혜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부끄러운듯 말끝을 흐렸다.
그 순간 알수없는 묘한 기분이 내 마음속에 일었다.
엄마뻘 되는 여자에게서 모정이 아닌 연인으로써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다는게,
어색한 기분도 들고,
나도 이 여자를 사랑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
솔직히 그동안 나에게 민석이 엄마는 그져 쌕스 파트너 정도 였다.
“나도...”
끝내 내 입에서 사랑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어머...또 커졌네...내가 이번에 입으로 해 줄까?”
은혜는 이제 애인을 대하듯 날 대했다.
“은혜는?...또 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지만...자기 힘들잖아...또 해줄...수 있어?”
“내 나이가 몇인데 한번하고 나가떨어지면 어떻게...”
이번에는 은혜를 바닥에 눕이고 정상체위로 그녀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밀어 넣다.
“아~...자기 너무 좋아...아...아...아...”
“은혜 보지도 너무 좋아...내 자지가 터질거 같아...으...으...으”
“나두...자기 자지...아...너무 좋아...아...아...아...”
“나...이번에는...은혜...으...보지에...싸구싶어...으...”
“자기가 그러고...아...싶으면...아...그렇게해...아...아...”
한번의 사정이 있어서 그런지 꽤 오랬동안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들락 거렸다.
그렇게 그날의 정사는 그녀의 차에서 한번더 하는걸로 끝을 맺었다.
그 후로 우린 시간만 나면 언제든지 쌕스를 즐겼고,
심지어 그녀의 집에서 가족들이 다 잠든 사이에도 스릴있는 쌕스를 즐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듬해,
민석이의 장래를 위해 은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석이 아버지는 캐나다로 이민을 결정했다.
은혜는 이혼을 해서라도 한국에 남아 내 곁에 있고 싶다고 했지만,
그건 마음뿐,
현실에서는 그럴 수가 없었다.
그녀가 떠나기 전날 밤 날이 새도록 그녀와 난 여운을 즐겼지만,
그녀는 떠나는게 못내 아쉬운듯 내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공항에서 시간나면 놀러 오라는 말과 함께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물론 가족들은 한국을 떠나는게 못내 아쉬워 그러려니 했다.
그녀가 떠나자 그녀의 빈자리가 한동안은 너무도 컷다.
‘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한 걸까?’
‘아니면 쌕스파트너가 없어 졌다는 아쉬움?’
하지만 후자는 아니었다.
그 즈음 난 여자친구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쌕스를 즐겼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해 여름,
그녀에 대한 나에 감정이 어느정도 정리되던 어느날,
나에게는 정말 일생일대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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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으로 친구엄마의 외도는 끝을 맺습니다.
너무 서술이 길어 지루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재밌게 읽어 주신 독자가 한분이라도 있다면,
전 성공이라 생각하고,
두 번째 이야기도 많이 애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 업엔다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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