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여교사(1)
2018.04.14 20:22
알몸 여교사
l 장은 길지만 내용은 그리 길지 않으니 큰 기대는 삼가시길..
l 이 글 역시 SM적 요소가 강하므로 거부감이 있으시는 분은 절대 읽지 마세요.
미인 교사·말리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자신의 누드를 보여 주고 싶다!」는 것
이윽고 그 성벽이 신체의 파멸을 불러 온다……
< 차례 >
1장 보여지는 알몸
2장 기미에 앞에서
3장 협박
4장 피로연
5장 누드 여교사
6장 품평회
7장 위로
8장 폭행당한 3인
9장 누드쇼
10장 에필로그
등장 인물
다나까 말리:성심 고등학교 영어 교사,2학년 B조 담임 사이또 마사키:3년
사진 부
니노미야 기미에: 수학 교사,1학년 C조 담임 이시다 세이소쿠:
상동
곤도우 도시에:미술 교사 후쿠다 유미코:3학
년, 미술부 부장
야마시따 기쿠코: 음악 교사 오오이시 료코: 신체
조부 부장
사카모또 시즈에: 체육 교사
1장 보여지는 알몸
다나까 말리는 영어 교사로서 금년 봄에 성심 고등학교에 부임한 신임 교사이다.
말리는 그 외모가 수려할 뿐더러 밝은 성격이라 학생들에게는 조금도 불만이 없었지만
말리에게는 단 하나,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다.
말리에는 이상한 성벽을 갖고 있었다.그것은 바로 노출이었다.
「내 스스로의 누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이것이 말리의 욕망이었다.
학창시절, 말리는 휴일이 되면 변신하곤 하였다.초 미니,노슬리브,노브라의 복장으
로 시내를 활보하는 것이다.
「볼 수 있을꺼야 모두들!」
보여질수록 그만큼 말리의 몸이 타들어간다.사실 말리가 시내를 걸어 간다면 항상 주
목되고 있었다.
유방과 젖꼭지의 라인이 보이는 노슬립의 모습에 태고에 드러냈던 그 모습으로 누구나
에게도 보여질 수 있었다.
그것을 교사가 되고 나서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보여지고 싶다,누구라도 좋아. 보여지고 싶어」
그런 욕망이 더욱 더 강해지고 있었다.
내일부터는 중간 시험이 시작되는 날이다. 말리는 담임을 맡고 있는 2학년B반의 교
실을 순찰하고 있었다.
교실은 모두들 돌아가고 모든 교실은 조용해져 있었다.
말리는 아무도 없는 교실로 들어갔다.그리고 교단에 섰다.
(보여지고 싶다!)
무의식적으로 말리의 손이 상의의 단추를 끌러갔다.
엷은 핑크의 브라우스가 노출되었다.그리고 브라우스의 버튼도 제거되고 가슴을 열었
다.
새하얀 브래지어가 노출되고 하프 컵의 브래지어에서는 유방의 반이 튀어나와 있었다
.
(아..이제 보여지고 있어. 모두들 볼 수 있을거야!)
말리는 자기 만족에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가슴을 가리고 있는 호크를 끌렀다.중심이 풀린 컵이 떨어지고 풍만한 유방
이 튀어나왔다.
(봐요..나를 보세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말리는 유방을 노출하고 있었다.더불어 젖꼭지가 발기되어 가
고 있었다.
그 유방을 비비면서 달콤한 소리로 허덕이는 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좋아요.아..기분 좋아요.좀 더 보아 주세요!)
젖꼭지도 쥐어 흔들었다.
말리의 얼굴은 도취되었고 끊어오른 얼굴로 변해갔다.
(느끼고 있어요.게다가 더 젖어가고 있어요.)
말리는 보지사이로 꿀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런 말리의 즐거움을 꺠뜨리려는 듯이 「다나까 선생님!」하고 복도에서 말리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악..안돼. 빨리 고쳐 입지지 않으면!」
다시 평소의 자신으로 되돌아간 말리는 서둘러 브래지어를 고쳐 매고 단추를 채웠다.
허둥대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말끔하게 입을 수 없었다.
「뚜벅..뚜벅」소리가 멈추고 미닫이가 열렸다.
말리는 그럭저럭 브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상의의 옷깃을 잡고 있는 상태였다.
「다나까 선생님,이제 시험에 관해 사전 협의할 예정입니다.시간은 지켜주세요」
교실에 들어온 사람은 선배인 니노미야 기미에였다.기미에도 말리와 마찬가지로 미
인 얼굴이다.
그렇지만 말리와 비교한다면 단연 말리가 위였다.
「미안합니다,걱정을 끼텨쳐드려서 !」
웃는 얼굴로 변명을 했다.
「신임이니 어쩔 수 없지요」
기미에는 어깨에 손을 걸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서 있었다.
「하여튼,회의하러 가시죠 !」
「네!」두 사람은 함께 직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1시간 정도 이어졌고 말리는 내일 수업 준비를 마치고 귀가했다.
다음날부터 시험이 시작됐다.시험은 오전 중에 마치고 오후로부터는 교사들이 채점
을 해 간다.그렇기 때문에교사내에 학생들은 아무도 있지 않았다.
「니노미야 선생님,교실에서 채점하세요.그 쪽이 훨신 능률이 높아요」
「그렇게 할까요? 그게 낫겠네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말리는 학생이 제출한 답안을 갖고 담임을 맡고 있는 2학년 B반의 교실에 들어가 교
단에 앉아 채점을 시작했다.
채점은 순조롭게 진행됐다.약1시간 정도에서 끝나고 어제의 일에 대해 생각에 잠겼
다.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말리의 양손이 자연스럽게 상의의 단추를 끌러갔
다.
(보여주고 싶어요)
말리의 손은 차례차례 단추를 끌러갔다.그리고 상의를 벗어 책상 위에 두었다.
브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후련해지고 엷은 블루색 브래지어가 살며시 드러났다.
말리는 양손을 등쪽으로 돌려 재주있게 브라우스의 위로 호크를 끌렀다.
(보세요 보세요!)
말리는 일어났다.유방이 컵에서 튀어나왔다.그리고는 서서히 그 유방을 비벼갔다.
「좋아요,기분이 좋아요 .좀더 보아주세요!」
말리는 도취에 빠져들고 있었다.
말리는 「보세요,말리의 유방을 보아주세요!」하며 교실에서 유방을 비비면서 외
쳤다.
그리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로 쥐어갔다.
「젖고 있어요. 팬티가 젖어가고 있어요」
흥분한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그런 말리를 꼼짝않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그것은 선배인 기미에였다.말리가 걱정이 되어 둘러보러 온 것이었다.
도어를 소리안나게 열고 들어와 있던 기미에를 말리는 도취에 빠진 나머지 알아차리
지 못했다.
「말리씨,보고 있었어요」
기미에는 말리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말리의 유방을 잡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어윽..선배!」
말리는 허둥대며 가슴을 움츠렸지만만
「보고싶어요.숨기지 않는 쪽이 더 보기 좋아요」
하며 기미에는 말리의 젖꼭지를 살며시 비틀었다.
「아, 안돼요!」
난생 처음 젖꼭지를 만져진 말리의 뇌리에 충격이 덮쳐왔다.
「아름답군요,부러워요!」그러면서 계속해서 유방을 비비며 말했다.
「으..응,부끄러워요.보지 마세요.!」새빨간 얼굴의 말리는 얼굴을 돌렸다.
「안돼요. 계속 나를 보면서 보여지도록 몸을 열어요」
기미에는 말리가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하며 말리의 입술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
다.
「니노미야 선생님!」
도가 지나친 기미에의 행동에 놀랐던 말리였지만 말리도 기미에의 머리를 잡고 입맞춤
을 이어갔다.두 사람은 잠시동안 입을 겹친 채 가만히 있었다.
「말리씨.이미 젖은 팬티를 보여 주세요!」
「아..앙,부끄러워요」
「부끄럽게 생각지 말고 치마를 벗어요. 말리는 옷을 입는게 더 어색한 것 같은데..」
기미에는 말리의 유방을 비비면서 타일렀다.
「그럼..웃지 마세요」
말리는 스커트 호크를 끌렀다.그리고 자크를 내리고 손을 뗐다.
스커트가 단숨에 발목으로 떨어지고 브래지어와 짝을 일루는 블루의 팬티가 살며시 드
러났다.
「여기 봐요.말리가 젖었군요」
기미에는 말리의 하체의 중심, 음모로 가려진 부분을 쓰다듬기 시작했다.거기는 이
미 애액으로 젖어 들어 변색되어 있었다.
2장에서 계속..
제 2장 기미에 앞에서
기미에는 말리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팬티에 양손을 걸고 내려갔다.
「보고있어요.당신의 젖은 사타구니를..말리를 !」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새까만 음모에 둘러싸였던 사타구니가 환하게 드러났다.
기미에는 음모에 둘러싸인 속에서 핑크 색의 돌기를 찾아내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갔다
.
「아!」
생각지도 못했던 애무에 허덕이는 소리가 절로 솟아올랐다.
「말리씨,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군요. 정말 부러워요」
말리의 보지가를 쓰다듬으면서 기미에가 말했다.
「니노미야 선생님,정말 부러워요」
「아..좋은가요?,많이 보셨지요.말리를!」이번엔 유방을 쓰다듬어 갔다.
잠시 후 말리는 서둘러 팬티를 올리고 사타구니를 숨겼다.그리고 스커트도 끌어 올렸
다.
또한 브래지어와 브라우스의 흐트러짐을 바로 고치고 아침 출근길과 같은 모습으로 정
돈하였다.
「커피를 함께 마시는게 어때요. 한잔 하면서..이야기라도..」기미에가 말했다.
「니노미야 선생님,지금까지 저를 본 것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요」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리가 기미에에게 말했다.
「바보 같은 소리.내가 그런 일을 할거라고 생각하다니.. 걱정하지 말아요.그것보다
도 기미에씨를 부르는데요」
「알겠습니다.기미에씨,커피 잘 마실께요!」
「예. 그래요」
말리는 답안 용지를 손에 들고 기미에와 함께 교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신 뒤 함께 하교했다.
말리와 기미에는 나란히 서서 걷고 있었다.
「말리씨,쇼핑하지 않겠어요?」
「예,좋지요 .뭘 사실건데요? 기미에씨는」
「란제리요.말리씨도 갖고 싶은 것이 있을거예요」
「맘에 드는 것이 있다면 사지요!」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갔다.
「여기예요」
기미에는 말리를 데리고 상점안으로 들어갔다.
「아니 이런 걸 어떻게?」
「나는 이게 좋은데요」
두 사람은 쇼케이스안에 있는 레이스 달린 속옷을 선택하였다.
색은 입혀져 있지만 속살이 환히 들여다 보이게 만들어진 속옷으로 숨길 수 있는 기능
은 없고 단지 보고 즐기기 위해 알맞은 그런 류의 속옷이었다.
「그게 마음에 드세요? 」
「예 저는 이걸로..」
「고맙습니다.사이즈는 어떻게 되세요?」
상점 점원은 두 사람의 사이즈를 듣고 나서 제품을 꺼냈다.
「예. 여기 있습니다.」「예,고마워요」
금전등록기로 정산한 뒤 두 사람은 종이 봉지를 안은 채 걸으며 말했다.
「말리씨.내일은 그것을 입고 출근하도록 하세요」
「예? 그래도 어떻게..」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말리가 말한다.
「좋아요.나도 입고 올께요」
기미에가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럼,내일,서로 입고 와서 보여주기로 해요」
「예,좋아요 .그렇지만 말리씨 정도로 스타일이 좋지는 않으니까 너무 기대하지 마
세요. 웃지 않기로 해요. 아셨죠?」
「음.기미에씨도 좋은 몸을 하고 있어요.절대 웃지 않아요」
두 사람은 속옷을 입은 채로 서로 보여주기로 하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은 시험 이틀째.말리는 여느 때처럼 시험관으로서 교실 속을 돌아보고 있었
다.
그렇지만 어제 샀던 속옷이 걱정이 되고 있었다.
(보여지고 싶다.내 속옷을)
말리는 벌써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었다.
(안돼 이러면..자제하지 않으면)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몸이 뜨거워져 갔다.
말리는 교실의 맨 뒤에 서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상의 단추를 끌러갔다.
(아..잉. 안돼. 자제해야 돼. 말리!)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손이 마음대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러갔다.
(안돼..안돼..!)
아무리 속으로 타이르고 있어도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 때 시험시간의 끝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뒤에서 모아서 앞으로 전달해요」
벨소리에 다시 자신으로 돌아온 말리는 허둥대며 상의 버튼을 고치고 학생들에게 지시
했다.
(좋았지만..하지만.. 이러면..안되는데..어떻게 하지..)
말리는 학생들이 모은 답안 용지를 갖고 교실에서 교무실을 향해 걸으며 중얼거렸다.
교무실에는 기미에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끝났나 보네. 어떻게..함께 먹을까?」
「예,좋지요」
성심 고등학교는 교내에 식당이 있었다.
「기미에씨,할 이야기가 있는데요」
「좋아요,들어 주지요.학생들이 돌아가고 나서 이야기해요」
「그럼,들어 주세요」
두 사람은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왔다.
직원실은 채점하는 사람,내일 일정을 준비하는 사람,벌써 모두 끝내고 돌아갈 준비
를 하고 있는 사람등 세 타입의 사람들이 섞여 있었다.
말리는 벌써 시험 채점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기미에와의 일을 생각하고 수업에 대비하
고 있었다.
「먼저 실례합니다」
교사들이 하나 둘씩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그리고 교무실에는 말리와 기미에 두 사람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럼,갈까?」
기미에는 자신의 1학년C반 교실로 가자고 말했다.말리도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말리씨,보여주세요!」
「예,보여드리고 싶어요.저의 누드 모습을」
말리는 가득 채워진 욕구불만을 발산하는 것처럼 상의를 책상 위에 벗어 두었다.그리
고 브라우스의 버튼을 끌러나갔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같았고 어제 샀던 엷은 블루의 브래지어가 드러나고 잇었다.
「기미에씨,보세요!」
말리는 브라우스도 벗고 등에 양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벗었다.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말리는 스커트도 마저 벗고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말리는 단지 팬티 1장만 걸친 모습으로 기미에의 앞에 서게 되었다.
말리는 자신의 몸에 남은 마지막 한장에 양손을 걸고 벗겨 내렸다.이제 말리를 숨
기고 있는 옷감은 아무것도 없게 된 것이다.
「기미에씨.보아 주새요.이것이 말리의 전부예요」
말리는 양손을 뒤도 돌렸다.말리의 사타구니를 새까만 음모가 덮고 있었다.젖꼭지도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위를 향해 발기하고 있었다.그리고 말리는 황홀한 얼굴이 되
어 가고 있었다.
「아음..아..잉」
기미에는 말리의 유방을 비비면서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있었다.
「좋아요.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기미에씨!」
「그럴 거예요.말리는 이런걸 좋아하는 여자니까..」
젖꼭지도 만지고 빙빙 돌리고 있었다.
「아, 안돼..아잉!」
말리가 번민하는 소리를 올리고 있었다.
「기미에씨!」말리는 기미에의 머리를 양손으로 안았다.
「말리씨,나도 보여주고 싶아요!」
「예,보여주세요!」
이내 기미에도 벗어갔다.상의,브라우스까지 벗었다.
검은 빛을 띤 브래지어에서 유방이 노출되었다.
「작지만,볼수록 갖고 싶어지는군요」
등에 양손을 돌려 호크를 끌렀다.컵에서 작은 흔들림과 함께 유방이 튀어나왔다.
마지막으로 스커트도 벗었다.마찬가지로 검은 빛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그 속에서
사타구니의 음모가 비쳐 보이고 있었다.
기미에도 역시 마지막 옷감도 벗어버리고 마침내 말리와 같이 알몸이 되었다.
「보세요,말리!이것이 나의 나체예요!」
양손을 뒤로 돌리고 유방과 사타구니를 완전하게 말리에게 보여지도록 동작을 취했다
.
「기미에씨,아름다워요」
말리도 기미에가 하던 대로 유방을 비비며 젖꼭지를 입술로 가져갔다.
「아..좋아요.아..너무 좋아요 !」
기미에도 번민하는 소리를 발산했다.
「말리씨!」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얼싸안았다.
그리고,바닥에 쓰러지며 서로의 사타구니를 핥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안..너무 좋아요!」
두 사람은 쾌감에 젖어들면서 서로의 보지에서 흐른 꿀물이 핧아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 보면서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
고 있는 학생이 몇 사람 있었다.
그것은 기미에가 고문을 맡고 있는 사진부원이었다.
말리와 기미에는 숨어서 자신들을 찍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런 와
중에도 서로의 유방을 비비며 서로의 보지가랑이를 쓰다듬고 하며 즐겻고 학교에서 하
교한 것은 5시에 가까웠다.
l 장은 길지만 내용은 그리 길지 않으니 큰 기대는 삼가시길..
l 이 글 역시 SM적 요소가 강하므로 거부감이 있으시는 분은 절대 읽지 마세요.
미인 교사·말리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자신의 누드를 보여 주고 싶다!」는 것
이윽고 그 성벽이 신체의 파멸을 불러 온다……
< 차례 >
1장 보여지는 알몸
2장 기미에 앞에서
3장 협박
4장 피로연
5장 누드 여교사
6장 품평회
7장 위로
8장 폭행당한 3인
9장 누드쇼
10장 에필로그
등장 인물
다나까 말리:성심 고등학교 영어 교사,2학년 B조 담임 사이또 마사키:3년
사진 부
니노미야 기미에: 수학 교사,1학년 C조 담임 이시다 세이소쿠:
상동
곤도우 도시에:미술 교사 후쿠다 유미코:3학
년, 미술부 부장
야마시따 기쿠코: 음악 교사 오오이시 료코: 신체
조부 부장
사카모또 시즈에: 체육 교사
1장 보여지는 알몸
다나까 말리는 영어 교사로서 금년 봄에 성심 고등학교에 부임한 신임 교사이다.
말리는 그 외모가 수려할 뿐더러 밝은 성격이라 학생들에게는 조금도 불만이 없었지만
말리에게는 단 하나,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다.
말리에는 이상한 성벽을 갖고 있었다.그것은 바로 노출이었다.
「내 스스로의 누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이것이 말리의 욕망이었다.
학창시절, 말리는 휴일이 되면 변신하곤 하였다.초 미니,노슬리브,노브라의 복장으
로 시내를 활보하는 것이다.
「볼 수 있을꺼야 모두들!」
보여질수록 그만큼 말리의 몸이 타들어간다.사실 말리가 시내를 걸어 간다면 항상 주
목되고 있었다.
유방과 젖꼭지의 라인이 보이는 노슬립의 모습에 태고에 드러냈던 그 모습으로 누구나
에게도 보여질 수 있었다.
그것을 교사가 되고 나서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보여지고 싶다,누구라도 좋아. 보여지고 싶어」
그런 욕망이 더욱 더 강해지고 있었다.
내일부터는 중간 시험이 시작되는 날이다. 말리는 담임을 맡고 있는 2학년B반의 교
실을 순찰하고 있었다.
교실은 모두들 돌아가고 모든 교실은 조용해져 있었다.
말리는 아무도 없는 교실로 들어갔다.그리고 교단에 섰다.
(보여지고 싶다!)
무의식적으로 말리의 손이 상의의 단추를 끌러갔다.
엷은 핑크의 브라우스가 노출되었다.그리고 브라우스의 버튼도 제거되고 가슴을 열었
다.
새하얀 브래지어가 노출되고 하프 컵의 브래지어에서는 유방의 반이 튀어나와 있었다
.
(아..이제 보여지고 있어. 모두들 볼 수 있을거야!)
말리는 자기 만족에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가슴을 가리고 있는 호크를 끌렀다.중심이 풀린 컵이 떨어지고 풍만한 유방
이 튀어나왔다.
(봐요..나를 보세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말리는 유방을 노출하고 있었다.더불어 젖꼭지가 발기되어 가
고 있었다.
그 유방을 비비면서 달콤한 소리로 허덕이는 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좋아요.아..기분 좋아요.좀 더 보아 주세요!)
젖꼭지도 쥐어 흔들었다.
말리의 얼굴은 도취되었고 끊어오른 얼굴로 변해갔다.
(느끼고 있어요.게다가 더 젖어가고 있어요.)
말리는 보지사이로 꿀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런 말리의 즐거움을 꺠뜨리려는 듯이 「다나까 선생님!」하고 복도에서 말리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악..안돼. 빨리 고쳐 입지지 않으면!」
다시 평소의 자신으로 되돌아간 말리는 서둘러 브래지어를 고쳐 매고 단추를 채웠다.
허둥대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말끔하게 입을 수 없었다.
「뚜벅..뚜벅」소리가 멈추고 미닫이가 열렸다.
말리는 그럭저럭 브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상의의 옷깃을 잡고 있는 상태였다.
「다나까 선생님,이제 시험에 관해 사전 협의할 예정입니다.시간은 지켜주세요」
교실에 들어온 사람은 선배인 니노미야 기미에였다.기미에도 말리와 마찬가지로 미
인 얼굴이다.
그렇지만 말리와 비교한다면 단연 말리가 위였다.
「미안합니다,걱정을 끼텨쳐드려서 !」
웃는 얼굴로 변명을 했다.
「신임이니 어쩔 수 없지요」
기미에는 어깨에 손을 걸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서 있었다.
「하여튼,회의하러 가시죠 !」
「네!」두 사람은 함께 직원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1시간 정도 이어졌고 말리는 내일 수업 준비를 마치고 귀가했다.
다음날부터 시험이 시작됐다.시험은 오전 중에 마치고 오후로부터는 교사들이 채점
을 해 간다.그렇기 때문에교사내에 학생들은 아무도 있지 않았다.
「니노미야 선생님,교실에서 채점하세요.그 쪽이 훨신 능률이 높아요」
「그렇게 할까요? 그게 낫겠네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말리는 학생이 제출한 답안을 갖고 담임을 맡고 있는 2학년 B반의 교실에 들어가 교
단에 앉아 채점을 시작했다.
채점은 순조롭게 진행됐다.약1시간 정도에서 끝나고 어제의 일에 대해 생각에 잠겼
다.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말리의 양손이 자연스럽게 상의의 단추를 끌러갔
다.
(보여주고 싶어요)
말리의 손은 차례차례 단추를 끌러갔다.그리고 상의를 벗어 책상 위에 두었다.
브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후련해지고 엷은 블루색 브래지어가 살며시 드러났다.
말리는 양손을 등쪽으로 돌려 재주있게 브라우스의 위로 호크를 끌렀다.
(보세요 보세요!)
말리는 일어났다.유방이 컵에서 튀어나왔다.그리고는 서서히 그 유방을 비벼갔다.
「좋아요,기분이 좋아요 .좀더 보아주세요!」
말리는 도취에 빠져들고 있었다.
말리는 「보세요,말리의 유방을 보아주세요!」하며 교실에서 유방을 비비면서 외
쳤다.
그리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로 쥐어갔다.
「젖고 있어요. 팬티가 젖어가고 있어요」
흥분한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그런 말리를 꼼짝않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그것은 선배인 기미에였다.말리가 걱정이 되어 둘러보러 온 것이었다.
도어를 소리안나게 열고 들어와 있던 기미에를 말리는 도취에 빠진 나머지 알아차리
지 못했다.
「말리씨,보고 있었어요」
기미에는 말리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말리의 유방을 잡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어윽..선배!」
말리는 허둥대며 가슴을 움츠렸지만만
「보고싶어요.숨기지 않는 쪽이 더 보기 좋아요」
하며 기미에는 말리의 젖꼭지를 살며시 비틀었다.
「아, 안돼요!」
난생 처음 젖꼭지를 만져진 말리의 뇌리에 충격이 덮쳐왔다.
「아름답군요,부러워요!」그러면서 계속해서 유방을 비비며 말했다.
「으..응,부끄러워요.보지 마세요.!」새빨간 얼굴의 말리는 얼굴을 돌렸다.
「안돼요. 계속 나를 보면서 보여지도록 몸을 열어요」
기미에는 말리가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하며 말리의 입술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
다.
「니노미야 선생님!」
도가 지나친 기미에의 행동에 놀랐던 말리였지만 말리도 기미에의 머리를 잡고 입맞춤
을 이어갔다.두 사람은 잠시동안 입을 겹친 채 가만히 있었다.
「말리씨.이미 젖은 팬티를 보여 주세요!」
「아..앙,부끄러워요」
「부끄럽게 생각지 말고 치마를 벗어요. 말리는 옷을 입는게 더 어색한 것 같은데..」
기미에는 말리의 유방을 비비면서 타일렀다.
「그럼..웃지 마세요」
말리는 스커트 호크를 끌렀다.그리고 자크를 내리고 손을 뗐다.
스커트가 단숨에 발목으로 떨어지고 브래지어와 짝을 일루는 블루의 팬티가 살며시 드
러났다.
「여기 봐요.말리가 젖었군요」
기미에는 말리의 하체의 중심, 음모로 가려진 부분을 쓰다듬기 시작했다.거기는 이
미 애액으로 젖어 들어 변색되어 있었다.
2장에서 계속..
제 2장 기미에 앞에서
기미에는 말리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팬티에 양손을 걸고 내려갔다.
「보고있어요.당신의 젖은 사타구니를..말리를 !」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새까만 음모에 둘러싸였던 사타구니가 환하게 드러났다.
기미에는 음모에 둘러싸인 속에서 핑크 색의 돌기를 찾아내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갔다
.
「아!」
생각지도 못했던 애무에 허덕이는 소리가 절로 솟아올랐다.
「말리씨,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군요. 정말 부러워요」
말리의 보지가를 쓰다듬으면서 기미에가 말했다.
「니노미야 선생님,정말 부러워요」
「아..좋은가요?,많이 보셨지요.말리를!」이번엔 유방을 쓰다듬어 갔다.
잠시 후 말리는 서둘러 팬티를 올리고 사타구니를 숨겼다.그리고 스커트도 끌어 올렸
다.
또한 브래지어와 브라우스의 흐트러짐을 바로 고치고 아침 출근길과 같은 모습으로 정
돈하였다.
「커피를 함께 마시는게 어때요. 한잔 하면서..이야기라도..」기미에가 말했다.
「니노미야 선생님,지금까지 저를 본 것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요」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리가 기미에에게 말했다.
「바보 같은 소리.내가 그런 일을 할거라고 생각하다니.. 걱정하지 말아요.그것보다
도 기미에씨를 부르는데요」
「알겠습니다.기미에씨,커피 잘 마실께요!」
「예. 그래요」
말리는 답안 용지를 손에 들고 기미에와 함께 교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신 뒤 함께 하교했다.
말리와 기미에는 나란히 서서 걷고 있었다.
「말리씨,쇼핑하지 않겠어요?」
「예,좋지요 .뭘 사실건데요? 기미에씨는」
「란제리요.말리씨도 갖고 싶은 것이 있을거예요」
「맘에 드는 것이 있다면 사지요!」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갔다.
「여기예요」
기미에는 말리를 데리고 상점안으로 들어갔다.
「아니 이런 걸 어떻게?」
「나는 이게 좋은데요」
두 사람은 쇼케이스안에 있는 레이스 달린 속옷을 선택하였다.
색은 입혀져 있지만 속살이 환히 들여다 보이게 만들어진 속옷으로 숨길 수 있는 기능
은 없고 단지 보고 즐기기 위해 알맞은 그런 류의 속옷이었다.
「그게 마음에 드세요? 」
「예 저는 이걸로..」
「고맙습니다.사이즈는 어떻게 되세요?」
상점 점원은 두 사람의 사이즈를 듣고 나서 제품을 꺼냈다.
「예. 여기 있습니다.」「예,고마워요」
금전등록기로 정산한 뒤 두 사람은 종이 봉지를 안은 채 걸으며 말했다.
「말리씨.내일은 그것을 입고 출근하도록 하세요」
「예? 그래도 어떻게..」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말리가 말한다.
「좋아요.나도 입고 올께요」
기미에가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럼,내일,서로 입고 와서 보여주기로 해요」
「예,좋아요 .그렇지만 말리씨 정도로 스타일이 좋지는 않으니까 너무 기대하지 마
세요. 웃지 않기로 해요. 아셨죠?」
「음.기미에씨도 좋은 몸을 하고 있어요.절대 웃지 않아요」
두 사람은 속옷을 입은 채로 서로 보여주기로 하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은 시험 이틀째.말리는 여느 때처럼 시험관으로서 교실 속을 돌아보고 있었
다.
그렇지만 어제 샀던 속옷이 걱정이 되고 있었다.
(보여지고 싶다.내 속옷을)
말리는 벌써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었다.
(안돼 이러면..자제하지 않으면)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몸이 뜨거워져 갔다.
말리는 교실의 맨 뒤에 서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상의 단추를 끌러갔다.
(아..잉. 안돼. 자제해야 돼. 말리!)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손이 마음대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러갔다.
(안돼..안돼..!)
아무리 속으로 타이르고 있어도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 때 시험시간의 끝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뒤에서 모아서 앞으로 전달해요」
벨소리에 다시 자신으로 돌아온 말리는 허둥대며 상의 버튼을 고치고 학생들에게 지시
했다.
(좋았지만..하지만.. 이러면..안되는데..어떻게 하지..)
말리는 학생들이 모은 답안 용지를 갖고 교실에서 교무실을 향해 걸으며 중얼거렸다.
교무실에는 기미에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끝났나 보네. 어떻게..함께 먹을까?」
「예,좋지요」
성심 고등학교는 교내에 식당이 있었다.
「기미에씨,할 이야기가 있는데요」
「좋아요,들어 주지요.학생들이 돌아가고 나서 이야기해요」
「그럼,들어 주세요」
두 사람은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교무실로 돌아왔다.
직원실은 채점하는 사람,내일 일정을 준비하는 사람,벌써 모두 끝내고 돌아갈 준비
를 하고 있는 사람등 세 타입의 사람들이 섞여 있었다.
말리는 벌써 시험 채점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기미에와의 일을 생각하고 수업에 대비하
고 있었다.
「먼저 실례합니다」
교사들이 하나 둘씩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그리고 교무실에는 말리와 기미에 두 사람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럼,갈까?」
기미에는 자신의 1학년C반 교실로 가자고 말했다.말리도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말리씨,보여주세요!」
「예,보여드리고 싶어요.저의 누드 모습을」
말리는 가득 채워진 욕구불만을 발산하는 것처럼 상의를 책상 위에 벗어 두었다.그리
고 브라우스의 버튼을 끌러나갔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같았고 어제 샀던 엷은 블루의 브래지어가 드러나고 잇었다.
「기미에씨,보세요!」
말리는 브라우스도 벗고 등에 양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벗었다.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말리는 스커트도 마저 벗고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말리는 단지 팬티 1장만 걸친 모습으로 기미에의 앞에 서게 되었다.
말리는 자신의 몸에 남은 마지막 한장에 양손을 걸고 벗겨 내렸다.이제 말리를 숨
기고 있는 옷감은 아무것도 없게 된 것이다.
「기미에씨.보아 주새요.이것이 말리의 전부예요」
말리는 양손을 뒤도 돌렸다.말리의 사타구니를 새까만 음모가 덮고 있었다.젖꼭지도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위를 향해 발기하고 있었다.그리고 말리는 황홀한 얼굴이 되
어 가고 있었다.
「아음..아..잉」
기미에는 말리의 유방을 비비면서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있었다.
「좋아요.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기미에씨!」
「그럴 거예요.말리는 이런걸 좋아하는 여자니까..」
젖꼭지도 만지고 빙빙 돌리고 있었다.
「아, 안돼..아잉!」
말리가 번민하는 소리를 올리고 있었다.
「기미에씨!」말리는 기미에의 머리를 양손으로 안았다.
「말리씨,나도 보여주고 싶아요!」
「예,보여주세요!」
이내 기미에도 벗어갔다.상의,브라우스까지 벗었다.
검은 빛을 띤 브래지어에서 유방이 노출되었다.
「작지만,볼수록 갖고 싶어지는군요」
등에 양손을 돌려 호크를 끌렀다.컵에서 작은 흔들림과 함께 유방이 튀어나왔다.
마지막으로 스커트도 벗었다.마찬가지로 검은 빛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그 속에서
사타구니의 음모가 비쳐 보이고 있었다.
기미에도 역시 마지막 옷감도 벗어버리고 마침내 말리와 같이 알몸이 되었다.
「보세요,말리!이것이 나의 나체예요!」
양손을 뒤로 돌리고 유방과 사타구니를 완전하게 말리에게 보여지도록 동작을 취했다
.
「기미에씨,아름다워요」
말리도 기미에가 하던 대로 유방을 비비며 젖꼭지를 입술로 가져갔다.
「아..좋아요.아..너무 좋아요 !」
기미에도 번민하는 소리를 발산했다.
「말리씨!」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얼싸안았다.
그리고,바닥에 쓰러지며 서로의 사타구니를 핥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안..너무 좋아요!」
두 사람은 쾌감에 젖어들면서 서로의 보지에서 흐른 꿀물이 핧아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 보면서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
고 있는 학생이 몇 사람 있었다.
그것은 기미에가 고문을 맡고 있는 사진부원이었다.
말리와 기미에는 숨어서 자신들을 찍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런 와
중에도 서로의 유방을 비비며 서로의 보지가랑이를 쓰다듬고 하며 즐겻고 학교에서 하
교한 것은 5시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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