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던 날 - 4부

몰래 숨어 보는 내 가슴은 쿵쾅 거리는 햄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내가 저 사내와 섹스를 한 것도 아니고 평소의 아내 태도로 보아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1%의 가능성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상상하고 또한 내가 만든상황이 퍼즐 처럼 맞추어져 가는 상황이 나를 흥분되게 했다.

평소엔 그냥 지나친 아내의 몸동작 하나하나가 전부 섹스어필을 하는 것 처럼 느껴졌고,

심지어는 일하러 온 사내의 초인종 소리가 아내의 색소리처럼 느껴졌다.



엄청나게 내안에서 일어나는 흥분.......



초인종 소리를 듣자 아내는 욕실에서 튕겨져 나오듯 나와서 부랴부랴 몸을 닦는다.

그리곤 현관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안에서 급히 문을 열어주지 못하는 사유가 있슴을 알리는것처럼

느껴졌다.



"잠시만요!!!!"



아내는 욕실앞에 아무렇게나 늘려져 있는 속옷을 쓸어서 장농안의 바구니에 넣고 간단하게 로션을

바른담에 블루계열의 홈드레스를 위로부터 입었다.



밖에서 사람이 가다리는 지라 그 행동은 무척이나 빨랐지만 왠지모르게 허둥되고 있었다.



그런데..장롱안 서랍장에서 꺼내 입으리라 생각한 팬티를 입지 않는다.

나는 속으로 "아니 저여자가....." 라고 생각하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제했다.



유난히 체모가 길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아내가 우리 둘이 있을 땐 아주 가끔 팬티를 안입기도

하지만 손님이 온 상황에서..그것도 그렇게 몇날밤을 섹스어필하게 했던 남자와의 조우에

속옷을 입지 않는 단건 나를 더욱 끓게 만들었다.



P.M 8:58

아내가 문을 열어 주러 간 사이 나는 커텐을 좀더 닫아 내가 은폐될 수 있도록 했고 하고 창문은 좀 더

열어 자유로운 시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문틈사이로 이삿날 본 사내의 츄리닝 바지 아래부분이 보인다.

혹시라도 커텐틈 사이에서 빛나는 나의 시선과 마주칠까봐 위쪽을 볼 수가 없었다.



"저 사모님~~장롱안에 서랍을 전부 꺼내야 될거 같네요..많이 비뚤어져 첨부터 다시 잡아야 겠어요"

아내가 금방 목욕을 마친 홍조띤 얼굴로 목소리를 가다듬은 채 콧소리로 "네에~~"라고 대답을 한다.



아내가 장롱앞에 쪼그리고 앉아 서랍장을 꺼낸다.

그러자 사내가 그 서랍장을 받아 방 한가운데로 단을 쌓는다.



숨어서 보는 내눈에도 아내의 홈드레스 사이로 젖가슴이 출렁거리는게 보였으니 그 사내에겐 더욱 더

적나라하게 보였으라 생각하니 가슴이 더더욱 방망이질을 한다.



그리고 옷걸이에 걸린 무거운 코트류 몇가지도 꺼내게 했다.

아내는 옷가지를 낑낑거리며 침대위에 걸쳐 놓는다.



아까 샤워하기전에 팬티를 벗어 넣어 둔 바구니도 방 한가운데로 나와 있다.

내 눈에도 보이는 아내의 하얀 면팬티...



사내가 아내에게 장롱아래에 바칠 두꺼운 종이를 찾는다.

아내는 급히 작은 방으로 받침대로 쓸만한 걸 찾으러 간다.



사내가 못본척 외면했던 바구니 속의 팬티를 얼른 집어 냄새를 맡아본다.

나는 머리끝까기 피가 솓구치는 걸 느낀다.



아내가 여성월간지 책을 가지고 왔다.

사내는 힘자랑 이라도 하듯 월간지를 뿍뿍 뜯어내 시작으로 접어서 받침대를 만든다.



P.M 9:03



우두커니 서 있는 아내가 민망해 보여선지..아니면 뭔가를 의도라도 한 듯 사내가 아내에게 던지듯

지나는 말로 물어본다.

"아저씨는 늦어시나 보죠?"

"아~네! 그이는 오늘 지방에 상가집이 있어 갔네요..일찍 돌아와서 도와준다고 했었는데..."

아내는 의도한 바가 있는지 아니면 순진해서인지 내가 없슴을 밝힌다.



사내가 핏줄이 툭툭 불거진 두팔로 장롱을 옆으로 걸음마를 시키고 옆의 장롱과 높이가 같게 힘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에게 지금 아니면 안된단 식의 급한 말로 받침을 빨리 장롱아래에 넣으라고 소리친다.



아내는 어슬픈 몸짖으로 두꺼운 종이를 장롱아래에 넣었다.

그런데 쪼그리고 앉아서 아내의 홈드레스가 벌려진것을 느꼈다.



내눈엔 보이지 않지만 사내가 눈만 아래로 깔면 휜히 들여다 보일 아내의 보지 한가운데...



아니나 다를까 사내는 받침이 제대로 들어 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내에게 눈길을주었고

안그래도 헐렁한 옷차림인 아내의 치마속을 보지 않을리 만무했다.



사내는 높이가 맞질 않는다며 종이를 하나더 포개개 했고 아내는 또다시 쪼그리고 앉아 자신의

가운데가 들어 났는지 아닌지도 모른 채 그남자의 일을 도와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갑자기 남자의 행동이 둔해졌다.

아내의 치마속을 본 건강한 남자가 행동이 제대로 된다는 건 당연한 무리라 생각했다.



이윽고 장농의 높이가 맞아져서 사내는 장농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잘못된 곳이 있는지를

재차 확인한다.



P.M 9:10

아내가 코트류 등을 한꺼번에 들어 옷장에 걸었다.

그리고 사내가 서랍장을 하나 들어 넣는다.

아내는 다른 하나의 서랍장을 낑낑 거리며 들자 사내가 얼른 반대쪽을 닫아서 들었다.



아내가 쪼그리고 앉아 서랍장을 밀어 넣자사내도 엉거주춤한 상태로 장롱앞에 앉게 되었다.



사내의 눈이 아내의 벌어진 치마 속을 향한다.

아내는 그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롱서랍위를 대충 정리하곤 서랍을 밀어 넣는다.



사내의 시선은 움직일줄 모른 채 아내의 치마속에 가있다.

아내는 사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보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아내가 반사적으로 가랭이를 오무린다.

사내는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그런 아내의 얼굴을 살핀다.



아내는 자신의 음부가 남편과의 역활 바꾸어 섹스놀이를 한 바로 그 사내의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났음을

부끄러워라도 하듯 고개를 숙인다.

사내는 이 여자가 지금 자신을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내가 갑자기 아내의 치마 속에 머리를 밖는다.

아내는 "악!!" 하는 단발마 비명을 지르며 사내의 머리를 두 손으로 밀어 낸다.



이미 사내는 이성을 잃은 상태가 되어 아내의 보지에 툭 튀어 나온 입으로 물다시피 입안에 넣었다.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 그 사내의 머리를 움켜진다.



"쩝쩝~~스읍~스읍~스읍쩝쩝~~"

사내가 거칠게 아내의 보지를 빨고있다.



아내는 몸을 엉거주춤하게 뒤로 한 채 사내의 입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사내는 아내의 홈드레스를 위로 휙 걷어 올리고 눈부신 나신이 그대로 들어난 아내의 보지를 마구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사내는 머리를 연신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 속에 혀가 좀더 들어 갈 수 있도록 밀어대었다

아흥~~아흥~~아흑~~"

아내 특유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하여 보지를 빨아댄다.

"꺅~~아악~~꺅~~"

아내가 자지러 진다.



사내는 아내의 보지를 빨면서 한손으론 자신의 츄리닝 바지를 벗어 버린다.

엄청나게 큰 스텐봉 같이 자지가 나를 주눅들게 했다.



그 남자가 바로 누워서 아내를 자기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게 한다.

아내가 그 사내의 얼굴에 올라타고 보지를 그 남자의 입에 맞기고 있었다.

"스읍~~스읍~~으흐흐흐~ ~스읍~~"

남자는 미친 듯이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니...빠는 것이 아니라 먹고 있었다..마치 다 삼켜 버릴 듯이..

"아흑~~학학~~아흥~~아저 씨~~아흥~미치겠어~~"

"헉~~스읍~흡..스읍쩝쩝쩝 ..쩝~~"

사내는 집요하게 털이 수북한 아내의 보지를 빨아먹고 있었다.



갑자기 아내가 돌아 앉았다.

그리곤 그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있는 곳으로 머릴 숙인다.

어렴풋이 보아도 입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우웁~"

아내 입으로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자 아낸 한치의 틈도 없는 자기의 입술로 인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우우웁~읍읍~~우웁~~"

그리고 자기 입에서 자지를 뱉어낸다.



그리고 한숨을 푸욱 쉬었다.

다시 숨을 들이킨 다음 마치 스텐봉을 연상케 하는 사내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사내와 아내는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물건을 빨아대고 있었다.

마치 짐승들처럼 엉켜 붙어 있었다.



사내가 못 참겠는지 몸을 돌려 아내의 가랭이를 좌악 벌렸다.

거대한 몸집은 아내를 바위로 누르는것 같았다.

마치 조그만 암캐 위에 무지하게 큰 도사견이 올라타고 있는 형상이었다.

사내는 아내의 다리를 들어 자기의 어깨 위에 올렸다.

아내가 반으로 접히는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사내가 무릎 을 꿇은 채 자기의 스텐봉 같은 자지를 아담하고 예쁘며

조그마한 꽃잎 같은 뾰죽이 벌린 아내의 보지 입구에 갔다 대었다.

크기로 보아 아무리 힘주어 박아도 들어가지 않을 상태로 보였다.



사내가 아내의 한 손으론 아내의 허리춤을 잡고 한 손으론 자기의 자지를 잡았다.

아내는 사지를 쫙 벌린 채 그 사내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가 허리에 힘을 주자 아내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하흡..아~~학~"

아무리 힘을 주어도 자그마한 아내의 보지 속에 들어 가지지가 앉았다.

"아저씨..하학~~넣어 주세요~~어서..빨리~~아학~ ~"

"찢어져도 좋아요..아흑~~"

"윽흐흐흑~~"



사내가 있는 힘을 다해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자 푸욱~~하고 들어간다.

"꺅~~~깍~~~아학~~들어갓어 으흐흐흐~~"

"아악~~보지가 찢으질라 그래~~아학~~악악~~아각~~꺅 ~~~~~~~~~"

"엉어엉~~엉어어~~엉엉~~"

아내는 우는소리를 내며 그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드리고 있었다.



"아흥~학학~~학학~~"

"뿌작뿌작~~부짜작~~~뿌자자~뿌지직~~"

"뻑뻑뻑~~뿌직~~부지지직~~"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는 소리도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

"아흑~~아흥아흥~~보지가 찢어지게 해줘~~"

"아흥~~아저씨~~아흥~~학학~~~"



사내가 이번엔 자세를 바꾸어 아내를 배 위에다 올려놓는다.

그러자 아내는 동네 꼬마들이 장난감 말을 타듯이 엉덩방아를 찧는다.

"철퍽철퍽철퍽~~뻑~~뻑뻑뻑~~"

아내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돌리면서 자지가 좀더 자기 보지 구석구석을 헤집도록

흔들어 댄다.



이번엔 사내가 상체를 든다. 그리곤 아내의 허리를 잡고 일어나서 아내의 엉덩이를 바쳐

들었다. 나내는 미친듯이 아저씨의 목을 잡고 매달려 매미가 느티나무에 매달리듯이 씰룩거린다.

"꺅~~아학~아흥아흐흥~~어흐흐~"

사내가 미친듯이 혀로 아내의 얼굴을 핧고 있었다.

"쩌읍쩌읍~~"

아내는 자지러 졌다.



"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

"아내가 미친 듯이 두 다리로 그 남자의 허리를 감은 채 아래위로 널뛰기를 한다.

"아항~~허거걱~~~"

"아악~~아흑 아흑아흑~~악~~~~~~"

아흐흑아흥학~~아흥~~"

갑자기 여보를 외쳐된다.

"여보..나 보지에서 나올라 그래..나 쏴 버릴거야.."

"그래..나도 쌀라 그래...네보지 속에다 쏴 버릴거야"

"아흥..여보여보..아흑~~악~~악~ ~악~~~"

"으흐흐흐 나 나올라 그래..으흑으흑으흑~~"

"여보..같이 싸..나도 쌀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흐윽흐윽흐윽흐윽으으으으으흑~~~ "

두 사람은 미친 듯이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었다.



P.M 10:20

미친 두 남녀가 그날밤 새벽 2시까지 두차례의 섹스 중 첫번 째 섹스를 마친 시간이다.



*그동안 아이디를 잊어버려 올리지 못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여기저기 여러개의 아이디로

30여편이 올라와 있더군요.

재구성 해서 다시 올리거나 다른 글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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