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7부
2018.12.16 22:10
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7부 - 꿈같은 밤 (1) *
나는 미선이 누나보고 먼저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수인이 누나를 불렀다.
“누나”
“응. 왜?”
“잠잘 때 무슨 소리가 나거나 이상한 일이 있어도 오늘 저녁은 모른 척해줘.”
“왜? 무슨 일인데?”
“말 못하니깐 꼭 모른척해 줘야돼. 꼭 부탁할게.”
“응. 뭔지 모르지만 그렇게 말하는데 들어줘야지.”
“고마워 누나.”
누나는 그래도 궁금한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 난 수인이 누나에게 그렇게 신신당부를 하고 같이 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미선이 누나도 궁금했는지 수인이 누나에게 속삭이듯이 물어봤다.
“수인아. 현규랑 무슨 이야기 한거야?”
“응? 나도 현규가 무슨 말 한건지 모르겠어.”
누나들은 그렇게 내가 이유도 말하지도 않고 서로에게 했던 내 행동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하면서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잠시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잠을 청하고 있었지만 이제 미선이 누나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볼까? 하는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차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에 몰두하다보니 새벽이 다되어가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서 조용히 미선이 누나를 불렀다. 미선이 누나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는지 그때 잠을 안자고 있다가 있다가 내가 부르자 바로 대답을 했다.
“미선이 누나.”
“응. 현규야 말해”
“아까 제가 저녁에 말한다고 했던 이야기 인데요. 조금 황당하고 제가 이상한 아이로 보이 겠지만 들어주세요.”
“응. 괜찮으니깐 이야기 해봐.”
“어제 누나가 제 자지 만질때 기분이 어땠어요?”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처음에는 딱딱하고 이상한게 잡혀서 호기심에 만져봤는데. 만지다보니 괜히 내 기분이 이상해지고 뭐라 표현 할수없는 느낌이 가슴속에서부터 올라와서 얼굴이 화끈 거렸어.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였어.”
“혹시 누나 자위 해봤어요?”
“응. 맞아 나 자위할때랑 비슷한 기분이었어. 근데 현규 자지 만질때가 기분이 더 이상하고 좋았던거 같아.”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다르게 미선이 누나는 솔직하면서 대담하게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나도 솔직하고 대담하게 미선이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저 부탁이 있어요.”
“응? 뭔데?”
“누나 몸 만져봐도 될까요?”
“내 몸을 왜 만져?”
“남자나 여자가 서로 상대방에 몸을 만져주면 혼자 자위 할때보다 기분이 더 좋아요.”
미선이 누나는 내가 한 말을 듣고 잠시 말없이 조용히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좋아. 그런데 수인이 있는데 어떻게 하니?”
“수인이 누나는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이야기 해 놨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대범하게 행동했던거 같다)
나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미선이 누나의 가슴으로 손을 올리자 누나가 잠시 흠칫했다.
누나의 가슴위에 있는 내 손을 통해서 가녀린 떨림과 함께 점점 빨라지는 누나의 심장이 전해져왔다. 나는 일어나서 누나의 브라우스와 브라자를 벗기고 가슴을 살며시 쥐어봤다.
내 손안에 움켜쥔 미선이 누나의 가슴은 수인이 누나보다 유방보다 조금 작았지만 앙증맞고 탐스러운 빛을 내뿜고 있었다. 내가 부드럽게 누나의 유방을 만져주기 시작하자 누나는 숨소리를 점점 크게 내면서 말을 했다.
“현...규야. 몸이 이...상해.”
“기분이 어때요?”
“응... 너무..... 좋... 아.”
기분은 미선이 누나만 좋은게 아니였다. 누나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이미 내 자지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터질듯이 성을 내고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누나의 유방을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는 미선이 누나의 손을 내 자지로 끌어갔다. 미선이 누나는 손 끝에 내 자지를 느끼자 나를 쳐다봤다. 난 그런 누나를 보고 말을 했다.
“누나. 내 자지 만져주세요. 누나 유방 만져서 제 자지도 터질듯이 커졌어요.”
“응. 알았어.”
난 누나가 내 자지를 만지게 하고 손을 누나의 보지로 가져갔다. 배꼽을 따라서 천천히 누나 보지쪽으로 손을 옮겨가자 누나는 살며시 떨기 시작했다. 난 그런 누나를 느끼면서 보지둔덕위로 손을 올리고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선이 누나는 수인이 누나보다 더 민감한 여자였다. 내가 보지위로 손을 올리고 한참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었다. 그러더니 내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면서 몸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 손에는 수인이 누나가 흘렸던 애액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미선이 누나로부터 흘러나와서 손을 적시고 있었다. 신경을 집중해서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내 자지를 만지기만 하던 누나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더 좋아진 기분에 잠시 멍하다가 미선이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가운데 손가락 한마디가 무의식중에 누나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내 자지를 잡고 움직이던 미선이 누나의 손이 갑자기 멈추웠다.
난 누나의 움직임이 멈추자 어리둥절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넋이 나간듯 천장을 보고있는 누나를 보고 말을 걸었다.
“미선이 누나? 왜 그래요?”
“.....”
누나는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숨만 거칠게 내뱉고 있었다. 난 무의식적으로 누나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간지도 모르고 움직이지 못하는 누나가 걱정이 되어서 손가락을 빼고 누나를 흔들면서 다시 불러봤다.
“미선이 누나. 대답 좀 해보세요.”
“으... 응.”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누나는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누나 갑자기 왜 그래요?”
“아니....”
“이야기 좀 해보세요. 어디 아파요?”
“아니. 방금전에 내 보지에......”
누나는 말을잇지 못하고 아직도 달아오른 얼굴로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난 그러는 누나를 잠시 기다렸다가 조금 진정이 되는거 같아보여서 다시 말을 걸었다.
“누나. 하던 이야기 마저 해보세요.”
“응. 그래... 사실은 아까 현규 손가락이 내 보지에 조금 들어왔어.”
“그래요? 몰랐어요. 죄송해요.”
난 누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는 소리를 듣고 누나가 아팠을거라고 생각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누나는 다른 말을 했다.
“아니야. 나 기분이 하늘로 붕뜨는거 같이 기분이 좋았어.”
“네? 기분이 좋았다고요?”
나는 어리둥절했다. 손가락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수인이 누나나 미선이 누나는 자위할 때 보지 주위를 만지기만 했지 보지속에 뭘 넣어 볼 생각은 안했었다. 나 또한 여자의 보지속에 뭔가를 넣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런데 지금 우연히 미선이 누나와 서로 몸을 만지면서 누나의 보지속에 손가락이 들어가면서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누나 보지에 제 손가락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그럼 누나 다시 한 번 해볼게요.”
“으응.”
누나는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승낙했다.
난 다시 누나 보지위로 손을 올리고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를 보지속으로 살짝 넣어봤다.
그러자 누나는 (흡.)이라는 짧은 비명을 내 뱉었다.
“누나. 어때? 괜찮아?”
“으응.... 조금....만 더 해봐.”
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조금더 안쪽으로 밀어넣고 누나를 쳐다보는데 누나는 눈이 풀리고 황홀한 표정으로 천장을 보고 있었다. 내 손가락 두마디쯤 넣었다가 다시 뺄려고 하는데 미선이 누나가 내 손을 잡고 나를보고 흥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현...규야.... 묻지...말고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봐.”
“어떻게요? 이렇게요?”
난 손가락을 누나보지속에 넣은체로 꼼지락거리다가 본능적으로 넣었다뺐다를 하는데 보지에서 지금까지 흘려던 애액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선이 누나는 처음으로 보지를 파고드는 나의 손가락에 이성을 잃고 신음과 함께 “조금만 더”라는 소리만을 내다가 순간 몸을 파르르 떨더니 가녀린 숨소리만을 내고 조용해 졌다.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꿈같은 밤은 8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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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에 작가 신청하고 처음쓰는 작품인데
글 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짧고 글도 엉성한데 생각했던거보다 많은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네요.
제가 일 때문에 빨리빨리 연재를 못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연재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때문에 늦더라도 글은 계속 올릴게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7부 - 꿈같은 밤 (1) *
나는 미선이 누나보고 먼저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수인이 누나를 불렀다.
“누나”
“응. 왜?”
“잠잘 때 무슨 소리가 나거나 이상한 일이 있어도 오늘 저녁은 모른 척해줘.”
“왜? 무슨 일인데?”
“말 못하니깐 꼭 모른척해 줘야돼. 꼭 부탁할게.”
“응. 뭔지 모르지만 그렇게 말하는데 들어줘야지.”
“고마워 누나.”
누나는 그래도 궁금한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 난 수인이 누나에게 그렇게 신신당부를 하고 같이 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미선이 누나도 궁금했는지 수인이 누나에게 속삭이듯이 물어봤다.
“수인아. 현규랑 무슨 이야기 한거야?”
“응? 나도 현규가 무슨 말 한건지 모르겠어.”
누나들은 그렇게 내가 이유도 말하지도 않고 서로에게 했던 내 행동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하면서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잠시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잠을 청하고 있었지만 이제 미선이 누나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볼까? 하는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차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에 몰두하다보니 새벽이 다되어가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서 조용히 미선이 누나를 불렀다. 미선이 누나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는지 그때 잠을 안자고 있다가 있다가 내가 부르자 바로 대답을 했다.
“미선이 누나.”
“응. 현규야 말해”
“아까 제가 저녁에 말한다고 했던 이야기 인데요. 조금 황당하고 제가 이상한 아이로 보이 겠지만 들어주세요.”
“응. 괜찮으니깐 이야기 해봐.”
“어제 누나가 제 자지 만질때 기분이 어땠어요?”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처음에는 딱딱하고 이상한게 잡혀서 호기심에 만져봤는데. 만지다보니 괜히 내 기분이 이상해지고 뭐라 표현 할수없는 느낌이 가슴속에서부터 올라와서 얼굴이 화끈 거렸어.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였어.”
“혹시 누나 자위 해봤어요?”
“응. 맞아 나 자위할때랑 비슷한 기분이었어. 근데 현규 자지 만질때가 기분이 더 이상하고 좋았던거 같아.”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다르게 미선이 누나는 솔직하면서 대담하게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나도 솔직하고 대담하게 미선이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저 부탁이 있어요.”
“응? 뭔데?”
“누나 몸 만져봐도 될까요?”
“내 몸을 왜 만져?”
“남자나 여자가 서로 상대방에 몸을 만져주면 혼자 자위 할때보다 기분이 더 좋아요.”
미선이 누나는 내가 한 말을 듣고 잠시 말없이 조용히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좋아. 그런데 수인이 있는데 어떻게 하니?”
“수인이 누나는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이야기 해 놨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대범하게 행동했던거 같다)
나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미선이 누나의 가슴으로 손을 올리자 누나가 잠시 흠칫했다.
누나의 가슴위에 있는 내 손을 통해서 가녀린 떨림과 함께 점점 빨라지는 누나의 심장이 전해져왔다. 나는 일어나서 누나의 브라우스와 브라자를 벗기고 가슴을 살며시 쥐어봤다.
내 손안에 움켜쥔 미선이 누나의 가슴은 수인이 누나보다 유방보다 조금 작았지만 앙증맞고 탐스러운 빛을 내뿜고 있었다. 내가 부드럽게 누나의 유방을 만져주기 시작하자 누나는 숨소리를 점점 크게 내면서 말을 했다.
“현...규야. 몸이 이...상해.”
“기분이 어때요?”
“응... 너무..... 좋... 아.”
기분은 미선이 누나만 좋은게 아니였다. 누나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이미 내 자지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터질듯이 성을 내고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누나의 유방을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는 미선이 누나의 손을 내 자지로 끌어갔다. 미선이 누나는 손 끝에 내 자지를 느끼자 나를 쳐다봤다. 난 그런 누나를 보고 말을 했다.
“누나. 내 자지 만져주세요. 누나 유방 만져서 제 자지도 터질듯이 커졌어요.”
“응. 알았어.”
난 누나가 내 자지를 만지게 하고 손을 누나의 보지로 가져갔다. 배꼽을 따라서 천천히 누나 보지쪽으로 손을 옮겨가자 누나는 살며시 떨기 시작했다. 난 그런 누나를 느끼면서 보지둔덕위로 손을 올리고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선이 누나는 수인이 누나보다 더 민감한 여자였다. 내가 보지위로 손을 올리고 한참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었다. 그러더니 내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면서 몸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 손에는 수인이 누나가 흘렸던 애액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미선이 누나로부터 흘러나와서 손을 적시고 있었다. 신경을 집중해서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내 자지를 만지기만 하던 누나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더 좋아진 기분에 잠시 멍하다가 미선이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가운데 손가락 한마디가 무의식중에 누나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내 자지를 잡고 움직이던 미선이 누나의 손이 갑자기 멈추웠다.
난 누나의 움직임이 멈추자 어리둥절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넋이 나간듯 천장을 보고있는 누나를 보고 말을 걸었다.
“미선이 누나? 왜 그래요?”
“.....”
누나는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숨만 거칠게 내뱉고 있었다. 난 무의식적으로 누나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간지도 모르고 움직이지 못하는 누나가 걱정이 되어서 손가락을 빼고 누나를 흔들면서 다시 불러봤다.
“미선이 누나. 대답 좀 해보세요.”
“으... 응.”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누나는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누나 갑자기 왜 그래요?”
“아니....”
“이야기 좀 해보세요. 어디 아파요?”
“아니. 방금전에 내 보지에......”
누나는 말을잇지 못하고 아직도 달아오른 얼굴로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난 그러는 누나를 잠시 기다렸다가 조금 진정이 되는거 같아보여서 다시 말을 걸었다.
“누나. 하던 이야기 마저 해보세요.”
“응. 그래... 사실은 아까 현규 손가락이 내 보지에 조금 들어왔어.”
“그래요? 몰랐어요. 죄송해요.”
난 누나 보지에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는 소리를 듣고 누나가 아팠을거라고 생각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누나는 다른 말을 했다.
“아니야. 나 기분이 하늘로 붕뜨는거 같이 기분이 좋았어.”
“네? 기분이 좋았다고요?”
나는 어리둥절했다. 손가락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수인이 누나나 미선이 누나는 자위할 때 보지 주위를 만지기만 했지 보지속에 뭘 넣어 볼 생각은 안했었다. 나 또한 여자의 보지속에 뭔가를 넣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런데 지금 우연히 미선이 누나와 서로 몸을 만지면서 누나의 보지속에 손가락이 들어가면서 또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누나 보지에 제 손가락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그럼 누나 다시 한 번 해볼게요.”
“으응.”
누나는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승낙했다.
난 다시 누나 보지위로 손을 올리고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를 보지속으로 살짝 넣어봤다.
그러자 누나는 (흡.)이라는 짧은 비명을 내 뱉었다.
“누나. 어때? 괜찮아?”
“으응.... 조금....만 더 해봐.”
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조금더 안쪽으로 밀어넣고 누나를 쳐다보는데 누나는 눈이 풀리고 황홀한 표정으로 천장을 보고 있었다. 내 손가락 두마디쯤 넣었다가 다시 뺄려고 하는데 미선이 누나가 내 손을 잡고 나를보고 흥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현...규야.... 묻지...말고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봐.”
“어떻게요? 이렇게요?”
난 손가락을 누나보지속에 넣은체로 꼼지락거리다가 본능적으로 넣었다뺐다를 하는데 보지에서 지금까지 흘려던 애액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선이 누나는 처음으로 보지를 파고드는 나의 손가락에 이성을 잃고 신음과 함께 “조금만 더”라는 소리만을 내다가 순간 몸을 파르르 떨더니 가녀린 숨소리만을 내고 조용해 졌다.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꿈같은 밤은 8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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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에 작가 신청하고 처음쓰는 작품인데
글 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짧고 글도 엉성한데 생각했던거보다 많은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네요.
제가 일 때문에 빨리빨리 연재를 못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연재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때문에 늦더라도 글은 계속 올릴게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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