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 - 1부
2018.12.18 20:40
1장
만남 그리고 시작
그렇게 두달이란 시간이 흐르고 다시금 빌딩엔 예전과 같은 활기가 돌아왔습니다
그사건들은 모두의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듯 보였지요
그녀 (지은)는 그기간동안 갈곳이 없어 내가 거주하는 원룸에 홀로 남아 있었고 서로의 껄거러움도 많이 희석된 상태였습니다
변화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도 언재부터인가 조금은 바보?같은 음...
예를든다면 근무중 실실웃는다던가 헨드폰을 만지작 거린다던가 하는...
내가 그녀를 만나면서 변한것들이지요
단몇칠이라는 짧은 시간에 말입니다
그러던중 정말 아주 우연히 그때 사고의 당사자 (정민)을 우연히 보게돼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스쳐 지나갈려하는 저의 발걸음을 붙잡는 그의 통화소리..
“아시팔 이세끼야 그런년하나 못찾어? 니들이 받아처먹은돈이 몇푼인데 그깟년 하나 못찾으면서 먼 흥신소냐 시발 여튼 이번달 안으로 찾아”
거칠게 헨드폰을 끊고 걸어가는 그를 보면서 울컥 하는 무엇인가가 올라오더군요
그의 뒷모습을 째려보듯 처다보면서 다시금 퇴근을위해 건물을 빠져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속옷과 편한옷 몇가지를 사주려합니다
몇칠전 사준것들이 있지만 옷한벌 가지고 오지못한 그녀에겐 정말 필요한것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남자가 사기엔 조금 챙피하지만 생리대또한 사 가야 할거같습니다
마트에 들려도 별로 둘러보지않던 여성복매장과 속옷....그리고 남자가꺼내들기는 조금 그런 생리대까지 정말 조금은 얼굴이 발깨지는 상황의 연속이 더군요
여차여차하여 계산하고 나의 보금자리인 아니 그녀가 기달리는 원룸으로 향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그녀는 방에불도 켜지않은체 오늘도 침대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불을켜자 그때서야 배시시웃는 그녀
아침에 차려놓은 밥또한 밥상위에 그대로 있는 듯 보이고 처음 만났을때보다 많이 푸석해진 듯 보이는 얼굴이 조금은 가엽게 느껴집니다
“밥안먹었네요? 혼자있더라도 드시라니깐요 그렇게 아무것도 안드시면 어떻합니까...”
“혼자...혼자 밥먹는건 싫어서요....”
“네?”
“혼자 밥먹는거 싫어서요 아니 혼자 스스로 밥먹은 것이 어색해서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말이 멀 의미하고 어떻게 나의 삶이 바뀔지를요
“네 외로웠나 보네요 알겠습니다 싯고 같이 먹어요 참 이거 한번 입어 보시겠어요? 눈대중으로 산건데 맞을지...”
그렇게말을 남기고 전 욕실로 들어가 싯고 나와 그녀와 오붓?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든 그녀를 보고나서 저또한 잠자리에들었지요
물론 그녀는 침대에 전 바닥에요깔고 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가슴의 답답함에 눈을떠보니 어느센가 그녀가 저에게 안겨있더군요 오늘도말입니다
처음 몇칠동안은 잠도 잘못자고 겨우 잠드는거 같더니 어느순간부터인가
저의 품에 안겨 자는 것이 버릇처럼 돼더군요 그래도 아직 익숙치않은 그녀의 행동은 조금씩이나마 일상의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지려 하는거같았고
저또한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그렇게또 몇칠의 시간이흘러가고 여느때와 같이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로비로 들어서고 엘르베이터를 기달리는 저의 뒤로 들리는 그(정민)의 목소리 가 들리더군요
“.....그러니깐 오늘 만나서 이야기 하자니깐? 머 손해보는건없지만 전세빼고 짐정리하고 그럴려면 사실 나혼자 못하잖아 너희도와서 버릴건 버려야지 야임마 같이 즐긴땐 언재고 그런건 다 나한테 떠넘길려하냐 그런건 같이좀하자 그리고 오늘 나이트 가는거 알지? 그래 거기 멍청한년들 많아서 장난감 하나 만들 수 있을거 같더라 그래 만나서 이야기하자”
순간적으로 가슴밑 어딘지 모를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간적으로 고개가 돌아가고 그를 처다봤습니다
멈짓하면서 별미친놈 이러는듯한 표정...
사무실로 올라가면서 별별생각을 다했습니다
정말 저인간 저개같은 놈을 어떻게하면 좋을지를....
그렇게 오전이 지나고 오후업무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언재나 마찬가지로 옥상 나의 공간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곳이기도한 그곳으로요
또다시 그놈을 보게돼고 거기서 전 듣지말아야 하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그의 통화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그래 알았어 그러니깐 그년 전세빼지말고 다른년 데려다놓고 다시금 아지트 만들자 그거아냐 머 그년은 오지도못할걸? 시발년 찾음 아주 아작을 내놔야지 감히 내머릴 찍어버려? 그렇잖아도 경찰수사 무마시키느냐 고생좀 했다 수사 들어옴 나나 너나 좋을거 없잖어 안그래? 그래도 좀 아깝다는 생각은 든다 멍청해서 하라는데로 다하고 델고놀기는 좋았는데말야 하하하
사랑한다하니 지죽는줄 모르고 하라는거 다하고말야 역시 고아년들은 정에약해 안그렇냐? “
고아? 그녀가 고아여서 그런거였나?
“야야 그나저나 그년 그몸으로 어케살지 궁금하다 보지둔덕엔 암캐라고 니가문신새긴거 하고있지 엉덩이엔 변**고 문신하고있지말야 ㅋㅋㅋ
만약찾음 온몸에다 문신해놔야것어 얼굴에도말야 그래야 다신 도망못가고 대들지않지 “
몸을숨키듯 모서리안쪽으로 돌아서서 그의 통화를 다시금 정리해보니
고아인 그녀를 사랑한다고꼬셔서 자신들의 노리개로 만들었다는거고 그녀의 몸 이곳저곳에 문신을 새겨 놓았다는것과 그들이 무엇인가 다른 것을 준비중이라는것들 말입니다
울컥하지만 먼가 또다른 무엇인가가 나의 속에서 속삭이는 듯 하더군요
그렇게 옥상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전 사무실로향했고 퇴근과함깨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모든걸 두눈으로 확인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원룸으로 들어서니 아무도 없더군요 어딜간것일까....
옷을벗고 화장실로 가는데 작게 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
무슨일이 생긴줄알고 문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아...아... 주인님 저의 보지를 저의 개보지를 사랑해주세요....아....아흑....
아앙 더 더 개보지인 저의 보지를 저의 보지를....“
문손잡이를 잡은손에 힘이빠져들고 멍청히 문밖에서 그렇게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일상적인 아니 나의 폭력성과 또다른 나의 분신을 일깨우는포성이돼어 머리를 강타하는계기가 될줄은 모른체 말입니다
다시금 문손잡이를잡고 살며시 문을열었습니다
변기에앉아 눈을감고 자위하는 그녀가 보이더군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넣고 미친 듯이 흐느끼는....
그녀의 보지엔 있어야할 무엇인가가 없더군요
음모 보지털 이것말입니다 애기의 그것처럼 깨끛하게 맨들거리는 보지의 둔덕과 그위에 암캐보지 라고 선명히 보이는 문신까지 그새끼의 말처럼 말입니다
멍하니 처다보는 저의눈과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지 눈을뜬 그녀의 시선이 부딧친건 그때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경직됀 그리고 놀란 그녀의 눈동자 그리고 살며시 내려감기는 그녀의 눈
그런상태에서도 흥분했는지 더빨라지는손
그리고 여자의 사정
폭풍같고 슬로비디오같은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들어보니 그녀는 고개를숙이고 흐느끼고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저도 모르겠어요 어느순간부터 제몸이 제몸같지않아요 그들이 밉고 두려운건 사실인데... 이몸에 각인됀 무엇인가가 아니 음탕한 저의 피가 가만히 두질않아요 ....”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문을닫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잠시후 그녀도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더군요
그리고 나의 발치에 무릎을꿇고앉은 그녀는 자신이 이년동안 있었던 일들을 처음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나다
차안에서 한이야기들과 그들과의 섹스행위까지 말입니다
그녀의 말을 빌어보면
처음 그들과 단체로 섹스를 하고나서부터 그들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더 군요
하루에도 몇 번씩 보지를 사용했고 그중 한명이 성형외과에 근무해서 그병원서 레이져 시술로 영구재모를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하루하루 이어지는 매질과 변태적인 행위들
그러다 반항을 하게됀이후 보지에새겨넣은 문신이야기와 엉덩이에 새겨넣은 문신이야기 까지....
그때까지만해도 그놈을 믿었다 하더군요 그러다 애기를 가지고 말았고 그에게 맞으면서 하혈을한 이야기까지 그일로인해 유산돼었고 그분노를 이기지못해 그들의 치부를 새상에 알리기위해 사진을 붙인거까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기간동안 자신도 모르게 그들에게 길들여져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그때처럼 당해지는걸 상상하며 자위를해야 흥분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저에게 다가왔고 자신을 봐달라며 흐느끼면서 이야기하 더군요
그순간 저도 모르게 저의 아랫도리는 서버렸고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침대위로 쓰러지듯 한몸이되어 서로를 탐닉해갔습니다
그일이후 그녀와 한침대를사용했고 언재나 알몸으로 그녀는 집안에서 생활해나가기 시작했으며 언재든 내가 원하면 다리를 벌려 나를 받아들였고
조금씩 나또한 그녀에게 익숙해질때쯤 나또한 일반적인 섹스를 하지않게돼더군요
“씨발년 그렇게 보지 벌리니 좋냐? 개같은년 아무남자에게나 가랑이 벌릴년 개보지만도 못한년아 학....으....시발.....”
“더....더해주세요 주인님 아... 저가요 ...아... 저..저저저가요 아...앙”
보름도안지나 서로를 탐닉하는건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사소한 잘못에도 그녀의 온몸에 멍이들도록 스팽을하였고 그녀의 몸엔 멍이 지지않는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 흥분을했고 그녀의 에널에 자지를 집어넣어야 사정을하는 버릇아닌 버릇또한생겨났습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섹스는이어지고있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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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지루할 듯 합니다 어찌풀어가야할지 사실 고민이구요
약간의 상상과 약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다보니 좀 어색한 것도 사실이구요
님들의 솔찍한 감상평을 듣고싶습니다 그래야 계속쓸지 아님 여기서 그냥 끝낼지 판단을 해야 할거같아서요
만남 그리고 시작
그렇게 두달이란 시간이 흐르고 다시금 빌딩엔 예전과 같은 활기가 돌아왔습니다
그사건들은 모두의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듯 보였지요
그녀 (지은)는 그기간동안 갈곳이 없어 내가 거주하는 원룸에 홀로 남아 있었고 서로의 껄거러움도 많이 희석된 상태였습니다
변화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도 언재부터인가 조금은 바보?같은 음...
예를든다면 근무중 실실웃는다던가 헨드폰을 만지작 거린다던가 하는...
내가 그녀를 만나면서 변한것들이지요
단몇칠이라는 짧은 시간에 말입니다
그러던중 정말 아주 우연히 그때 사고의 당사자 (정민)을 우연히 보게돼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스쳐 지나갈려하는 저의 발걸음을 붙잡는 그의 통화소리..
“아시팔 이세끼야 그런년하나 못찾어? 니들이 받아처먹은돈이 몇푼인데 그깟년 하나 못찾으면서 먼 흥신소냐 시발 여튼 이번달 안으로 찾아”
거칠게 헨드폰을 끊고 걸어가는 그를 보면서 울컥 하는 무엇인가가 올라오더군요
그의 뒷모습을 째려보듯 처다보면서 다시금 퇴근을위해 건물을 빠져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속옷과 편한옷 몇가지를 사주려합니다
몇칠전 사준것들이 있지만 옷한벌 가지고 오지못한 그녀에겐 정말 필요한것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남자가 사기엔 조금 챙피하지만 생리대또한 사 가야 할거같습니다
마트에 들려도 별로 둘러보지않던 여성복매장과 속옷....그리고 남자가꺼내들기는 조금 그런 생리대까지 정말 조금은 얼굴이 발깨지는 상황의 연속이 더군요
여차여차하여 계산하고 나의 보금자리인 아니 그녀가 기달리는 원룸으로 향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그녀는 방에불도 켜지않은체 오늘도 침대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더군요
불을켜자 그때서야 배시시웃는 그녀
아침에 차려놓은 밥또한 밥상위에 그대로 있는 듯 보이고 처음 만났을때보다 많이 푸석해진 듯 보이는 얼굴이 조금은 가엽게 느껴집니다
“밥안먹었네요? 혼자있더라도 드시라니깐요 그렇게 아무것도 안드시면 어떻합니까...”
“혼자...혼자 밥먹는건 싫어서요....”
“네?”
“혼자 밥먹는거 싫어서요 아니 혼자 스스로 밥먹은 것이 어색해서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말이 멀 의미하고 어떻게 나의 삶이 바뀔지를요
“네 외로웠나 보네요 알겠습니다 싯고 같이 먹어요 참 이거 한번 입어 보시겠어요? 눈대중으로 산건데 맞을지...”
그렇게말을 남기고 전 욕실로 들어가 싯고 나와 그녀와 오붓?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든 그녀를 보고나서 저또한 잠자리에들었지요
물론 그녀는 침대에 전 바닥에요깔고 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가슴의 답답함에 눈을떠보니 어느센가 그녀가 저에게 안겨있더군요 오늘도말입니다
처음 몇칠동안은 잠도 잘못자고 겨우 잠드는거 같더니 어느순간부터인가
저의 품에 안겨 자는 것이 버릇처럼 돼더군요 그래도 아직 익숙치않은 그녀의 행동은 조금씩이나마 일상의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지려 하는거같았고
저또한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그렇게또 몇칠의 시간이흘러가고 여느때와 같이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로비로 들어서고 엘르베이터를 기달리는 저의 뒤로 들리는 그(정민)의 목소리 가 들리더군요
“.....그러니깐 오늘 만나서 이야기 하자니깐? 머 손해보는건없지만 전세빼고 짐정리하고 그럴려면 사실 나혼자 못하잖아 너희도와서 버릴건 버려야지 야임마 같이 즐긴땐 언재고 그런건 다 나한테 떠넘길려하냐 그런건 같이좀하자 그리고 오늘 나이트 가는거 알지? 그래 거기 멍청한년들 많아서 장난감 하나 만들 수 있을거 같더라 그래 만나서 이야기하자”
순간적으로 가슴밑 어딘지 모를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간적으로 고개가 돌아가고 그를 처다봤습니다
멈짓하면서 별미친놈 이러는듯한 표정...
사무실로 올라가면서 별별생각을 다했습니다
정말 저인간 저개같은 놈을 어떻게하면 좋을지를....
그렇게 오전이 지나고 오후업무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언재나 마찬가지로 옥상 나의 공간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곳이기도한 그곳으로요
또다시 그놈을 보게돼고 거기서 전 듣지말아야 하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그의 통화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그래 알았어 그러니깐 그년 전세빼지말고 다른년 데려다놓고 다시금 아지트 만들자 그거아냐 머 그년은 오지도못할걸? 시발년 찾음 아주 아작을 내놔야지 감히 내머릴 찍어버려? 그렇잖아도 경찰수사 무마시키느냐 고생좀 했다 수사 들어옴 나나 너나 좋을거 없잖어 안그래? 그래도 좀 아깝다는 생각은 든다 멍청해서 하라는데로 다하고 델고놀기는 좋았는데말야 하하하
사랑한다하니 지죽는줄 모르고 하라는거 다하고말야 역시 고아년들은 정에약해 안그렇냐? “
고아? 그녀가 고아여서 그런거였나?
“야야 그나저나 그년 그몸으로 어케살지 궁금하다 보지둔덕엔 암캐라고 니가문신새긴거 하고있지 엉덩이엔 변**고 문신하고있지말야 ㅋㅋㅋ
만약찾음 온몸에다 문신해놔야것어 얼굴에도말야 그래야 다신 도망못가고 대들지않지 “
몸을숨키듯 모서리안쪽으로 돌아서서 그의 통화를 다시금 정리해보니
고아인 그녀를 사랑한다고꼬셔서 자신들의 노리개로 만들었다는거고 그녀의 몸 이곳저곳에 문신을 새겨 놓았다는것과 그들이 무엇인가 다른 것을 준비중이라는것들 말입니다
울컥하지만 먼가 또다른 무엇인가가 나의 속에서 속삭이는 듯 하더군요
그렇게 옥상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전 사무실로향했고 퇴근과함깨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모든걸 두눈으로 확인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원룸으로 들어서니 아무도 없더군요 어딜간것일까....
옷을벗고 화장실로 가는데 작게 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
무슨일이 생긴줄알고 문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아...아... 주인님 저의 보지를 저의 개보지를 사랑해주세요....아....아흑....
아앙 더 더 개보지인 저의 보지를 저의 보지를....“
문손잡이를 잡은손에 힘이빠져들고 멍청히 문밖에서 그렇게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일상적인 아니 나의 폭력성과 또다른 나의 분신을 일깨우는포성이돼어 머리를 강타하는계기가 될줄은 모른체 말입니다
다시금 문손잡이를잡고 살며시 문을열었습니다
변기에앉아 눈을감고 자위하는 그녀가 보이더군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넣고 미친 듯이 흐느끼는....
그녀의 보지엔 있어야할 무엇인가가 없더군요
음모 보지털 이것말입니다 애기의 그것처럼 깨끛하게 맨들거리는 보지의 둔덕과 그위에 암캐보지 라고 선명히 보이는 문신까지 그새끼의 말처럼 말입니다
멍하니 처다보는 저의눈과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지 눈을뜬 그녀의 시선이 부딧친건 그때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경직됀 그리고 놀란 그녀의 눈동자 그리고 살며시 내려감기는 그녀의 눈
그런상태에서도 흥분했는지 더빨라지는손
그리고 여자의 사정
폭풍같고 슬로비디오같은 시간이 지나고 정신이 들어보니 그녀는 고개를숙이고 흐느끼고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저도 모르겠어요 어느순간부터 제몸이 제몸같지않아요 그들이 밉고 두려운건 사실인데... 이몸에 각인됀 무엇인가가 아니 음탕한 저의 피가 가만히 두질않아요 ....”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문을닫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잠시후 그녀도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더군요
그리고 나의 발치에 무릎을꿇고앉은 그녀는 자신이 이년동안 있었던 일들을 처음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나다
차안에서 한이야기들과 그들과의 섹스행위까지 말입니다
그녀의 말을 빌어보면
처음 그들과 단체로 섹스를 하고나서부터 그들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더 군요
하루에도 몇 번씩 보지를 사용했고 그중 한명이 성형외과에 근무해서 그병원서 레이져 시술로 영구재모를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하루하루 이어지는 매질과 변태적인 행위들
그러다 반항을 하게됀이후 보지에새겨넣은 문신이야기와 엉덩이에 새겨넣은 문신이야기 까지....
그때까지만해도 그놈을 믿었다 하더군요 그러다 애기를 가지고 말았고 그에게 맞으면서 하혈을한 이야기까지 그일로인해 유산돼었고 그분노를 이기지못해 그들의 치부를 새상에 알리기위해 사진을 붙인거까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기간동안 자신도 모르게 그들에게 길들여져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그때처럼 당해지는걸 상상하며 자위를해야 흥분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저에게 다가왔고 자신을 봐달라며 흐느끼면서 이야기하 더군요
그순간 저도 모르게 저의 아랫도리는 서버렸고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침대위로 쓰러지듯 한몸이되어 서로를 탐닉해갔습니다
그일이후 그녀와 한침대를사용했고 언재나 알몸으로 그녀는 집안에서 생활해나가기 시작했으며 언재든 내가 원하면 다리를 벌려 나를 받아들였고
조금씩 나또한 그녀에게 익숙해질때쯤 나또한 일반적인 섹스를 하지않게돼더군요
“씨발년 그렇게 보지 벌리니 좋냐? 개같은년 아무남자에게나 가랑이 벌릴년 개보지만도 못한년아 학....으....시발.....”
“더....더해주세요 주인님 아... 저가요 ...아... 저..저저저가요 아...앙”
보름도안지나 서로를 탐닉하는건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사소한 잘못에도 그녀의 온몸에 멍이들도록 스팽을하였고 그녀의 몸엔 멍이 지지않는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 흥분을했고 그녀의 에널에 자지를 집어넣어야 사정을하는 버릇아닌 버릇또한생겨났습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섹스는이어지고있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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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지루할 듯 합니다 어찌풀어가야할지 사실 고민이구요
약간의 상상과 약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다보니 좀 어색한 것도 사실이구요
님들의 솔찍한 감상평을 듣고싶습니다 그래야 계속쓸지 아님 여기서 그냥 끝낼지 판단을 해야 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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