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 한 근친 - 단편

생각도 못 한 근친
나는 얼마 전에 군대에 다녀와서 지금은 복학을 준비 중인 건장한 대한민국의 남자다.
그런데 난 불행한 놈이다.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 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혼을 하였고 지금은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나이를 하나 둘 먹어 가면서 난 아빠가 엄마하고 이혼을 한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빠가 예전부터 술을 좋아하였고 술만 마시고 조금만 취하기만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었다.
세상에서 다 믿어도 여자만을 믿을 것이 못 된다고 말이다.
아빠의 그말 뜻은 난 이해를 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이해를 하기 시작하였다.
아빠가 엄마하고 언제 어떤 연유로 이혼을 하였는지 몰라도 작은아버지나 작은어머니 그리고 고모들과 고모부들은 명절이 되어서 우리 집으로 제사 내지는 인사차 들릴 경우 열에 열은 매번 아빠에게 여자를 얻어서 살라고 하였지만 아빠는 여자라는 동물은 믿을 수가 없는 동물이기에 절대로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여자를 다시는 집으로 들이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 바람에 작은어머니와 고모들이 번갈아가며 밑반찬을 하여서 우리 집에다 가져다주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여야 하는 것이고 나는 나대로 내 옷은 물론이고 아빠의 옷 까지 세탁을(물론 세탁기가 하지만)하여야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내가 엄마에 대하여서 아는 것이라고는 전무하다는 것이다.
다만 내 나이 몇 살 때인지는 모르지만 대충 짐작을 하여 두세 살 정도의 어린 모습으로 엄마라는 여자 품에 안겨서 찍힌 빛바랜 사진 한 장이 엄마에 대한 나의 전부이다.
그 빛바랜 사진도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직전에 군대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작은어머니가 나를 몰래 불러서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한 번은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제대를 하고 혹시나 모르니까 아빠에게 자기가 주었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조건으로 내 손에 쥐어주면서 집안 전체에서 가지고 있는 내 엄마의 유일한 흔적이라고 하였고 난 그 사진을 패스포드 깊숙이 간직하며 군대 생활을 하였고 하다가 탈영이라도 하고픈 마음이 생기면 난 빛바랜 그 사진을 부면서 마음을 추슬렀기에 무난하게 군대에서 만기 제대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빠의 술에 취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여자란 동물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동물이란 것을 사실 나도 한 번 경험을 하였다.
대학에 막 입학을 하여 과 친구들과 난 다른 대학의 여학생들과 단체로 미팅이란 것을 했었다.
상대 팀은 우리보다 한 학년이 빠른 학번을 가진 여자들이었다.
나이 열 살 차이라고 놀리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였는데 겨우 한 살 차이의 여자들은 친구나 다름이 없었기에 미팅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었고 그 과정에서도 나와 눈이 맞은 여학생이 있었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귀여운 얼굴이었다.
나보다 나이가 한 살이 많았지만 한 살 어린 나에게 어리광도 피울 줄 아는 그런 센스가 있는 그런 여자였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그녀가 먼저 새내기 대학생이라 남자라고는 하지만 수줍음이 많은 내 손을 그녀가 먼저 잡았고 두 달이 조금 더 지나서부터 그녀는 낮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만 있는 우리 집으로 놀러 오기 시작하였고 오기 시작 한지 세 번 만에 난 그녀로부터 기습적인 키스를 당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선수였다.
키스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 난 마치 굶주린 놈처럼 그녀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그러자 그녀는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내 바지지퍼를 내리더니 손을 스스럼없이 넣고는 발기 된 좆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그런 행동에 자신감이 생겼고 그 자신감을 가지고 젖가슴을 주무르자 눈을 흘길 뿐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지 아니하였다.
혀를 이번에는 그녀의 입안으로 보내고 그녀가 나처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자 난 옛말처럼 쇠뿔도 단 김에 뽑으랬다고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밀쳤고 그리고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만 흘기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집을 나가버렸다.
난 그게 끝으로만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삼 일만에 나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하였고 만나자 가벼운 키스와 스킨십을 아주 당연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마지노선만은 절대 허용을 하지를 않았다.
시쳇말로 좆은 어서 보지 맛을 보게 해 달라고 안달이었지만 정작 보지구멍을 가진 그녀는 무너질 줄을 몰랐다.
술을 먹여 시도를 하려고 하기도 뭐 하였다.
나보다 주량이 곱절이나 되는데 당치도 않은 수법이었다.
요즘 같으면 얼마든지 구입을 할 자신이 있지만(인터넷으로 가능하다고 함)수면제의 경우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안 되겠기에 그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루하루 내 좆하고 내 마음만 탈 뿐 그녀를 함락을 시킬 방법이 없었다.

“강호야 그렇게 하고 싶니?”그렇게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지 두 달이 조금 지났을 무렵 우리 집에서 평소처럼 스킨십을 하다말고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그걸 말이라고 해?”하고 되묻자
“그럼 내가 네 자위 도와주는 것은 어때?”바지에서 좆을 끄집어내며 물었다.
“흔들어 준다고?”시큰둥한 어조로 묻자
“좋아 인심이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약속 한다면 내가 입으로 봉사를 해 주지 어때?”좆을 주물럭거리면서 나를 빤히 보고 물었다.
“좋아 그럼 난?”하고 묻자
“팬티 안에 손을 넣지 말고 팬티 위로 만지기만 해”하고 말을 마치기 무섭게 그녀는 나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숙이는가 싶더니 이내 내 좆으로는 따뜻한 그녀의 입안 느낌이 그대로 전하여졌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게 어디냐 싶었다.
그리고 그녀의 엎드린 등 너머로 손을 치마 안에 넣고 비록 팬티 위이지만 보드라운 그녀의 보지둔덕을 만지기 시작하였고 물이 나온 것을 알게 되자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그녀는 나의 좆을 빨고 손으로 흔들면서도 흥분을 하였는지 콧소리로 신음을 하였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팬티 틈으로 손을 넣으려고 들면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던 손을 좆에서 때고 내 손을 당기는 통에 팬티 안으로는 손을 넣을 수가 없었다.

“으~~~정아야 나오려고 해”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자 신음을 하며 말하자
“............”정아는 그때서야 처음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올려다보며 윙크만 날렸다.
“으~~~~~~~”한계에 다다른 나의 좆을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분신을 발사하였다.
“웩! 꿀꺽! 꿀꺽! 꿀꺽!”그녀가 나의 좆 물이 입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구토를 하는가 싶더니 바로 나의 분신은 목구멍으로 삼키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그녀는 일방적으로 나의 좆을 빨아가면서 자위를 해 줬다.
자신의 보지 맨살은 만지게도 하지 못 하면서 말이다.
군대에 다녀와서 들은 소문이지만 그녀 아니 그년은 빠구리 자체는 무척 싫어하면서도 좆 물을 먹게 해주면 그 상대가 어린애들이든 노인이든 상관을 하지 않고 빨고 흔들어서 좆 물을 삼키는 어떻게 보면 좆 물 중독자가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갈 정도였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녀의 피부는 친구들은 물론이고 어느 여배우나 여자 탤런트들의 피부에 비교하여도 지지 않을 정도로 보드랍고 매끄러운 피부의 소유자였다.

그렇게 좆만 빨리고 있을 내가 아니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자의 성감대를 알아내었고 알아낸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기 시작하였다.
보지의 클리토리스에도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음으로 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회음부를 공략을 하였으나 거기도 크게 반응이 없어서 실망을 하다가 많이는 아니지만 귓불이 성감대인 여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을 하며 손으로 한 쪽 깃불을 매만지면서 디른 귓불에 입을 대고 이빨로 가볍게 질겅질겅 씹기 시작하였다.

“아이 거기는 하지 마”내 얼굴을 밀치며 말하는 그년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난 그년의 귓불이 가장 무너지게 하기 좋은 성감대임을 직감적으로 알고는 더 강하게 빨고 질겅질겅 씹었다.
“아~흑 나 몰라 엄마야 그만 하래도”내 얼굴을 밀치며 말하였으나 난 더 강하게 씹어대며 손을 팬티의 보지둔덕에 대었다.
“!”좀처럼 음수를 흘리지 않아 거의 뽀송뽀송하기만 하던 그녀의 팬티는 마치 막 씻어서 물기도 짜지 않은 빨래처럼 물기가 흥건하였다.
“아~흑 그러지 말래도 싫어 싫다고”그년이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도 팬티 안으로 들어가 보지둔덕을 주무르는 내 손길을 말이다.
내 자위를 돋기 시작하고 열세 번 만에 난 그녀의 보지를 맨손으로 만진 것이다.
함락은 시간 문자라는 것을 알았다.
팬티에서 손을 빼서 팬티의 고무줄 부분을 잡고 밑으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엉덩이가 100% 노출이 되었고 앞부분만 내리면 그만이었다.
“!”순간 그녀가 나의 얼굴을 강하게 밀어붙이는가 싶더니 일어섰다.
“그렇게 하고 싶어?”나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말이라고 해”올려다보며 대답하자
“좋아 오늘 했다고 다음에도 줄 것이란 기대는 하지 마”하고 말하면서 치마를 들쳤고 이미 엉덩이 부분이 내려간 팬티를 나에게 보라는 듯이 잡더니 그대로 벗었고 벗자마자 누웠고 난 누운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포개고는 누르며(혹시 마음이 변할까봐 두려운 나머지)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하였고 바지와 팬티가 정강이 부분까지 내려가자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박으면서 다리로 바지와 팬티를 다리에서 뺐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년의 보지구멍을 그녀가 다니는 대학의 동아리 회원들 치고 박아보지 않은 남자가 없을 정도로 헤픈 보지였고 그래서 그랬던지 박기는 박았지만 빡빡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은 그런 헐렁한 보지구멍이었지만 처음으로 좆을 보지구멍에 박아보는 입장이라 난 모든 여자의 보지구멍이 가 드런 느낌을 주는 것으로만 알았다.
역시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 남자에게 한 번 이상 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진실임을 나도 경험을 하였다.
그때 처음으로 먹을 후 나의 자위를 도와주기는 하였지만 두 번 다시 나의 좆을 보지에 박게는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난 군대에 입대를 하였고 제대를 한 후 다시 연락을 취하였더니 다시는 전화를 걸지말라고 하였고 두 번을 더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하였더니 세 번째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의 전화번호는 결번이라고 나왔다.
그 후 그년에 대한 소식은 그년의 친구와 만남을 지속하고 있던 같은 과 친구의 입을 통하여서가 전부였다.

제대를 한 후 복학을 하기 까지 정말이지 무료한 하루하루였다.
그러던 중에 집에서 무료함을 이기려고 채팅을 하였다.
나에게 걸려든 여자는 우리 집에서 네 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사십대 후반의 여자였다.
처음에는 서로의 나이를 밝히지 않고 대화를 하였기에 나도 그녀의 나이를 몰랐고 그녀도 내 나이를 모르는 상태였다.
다만 난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하였기에 그녀는 내가 이십대라는 것을 짐작하였을 것이고 나는 그녀와 대화중에 내 또래의 아들이 있었다는 말을 하기에 중년의 여자임을 짐작을 하는 정도였다.
처음에는 거의 일상적인 대화였다.
그러던 중에 그녀가 나에게 여자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쾌락의 세계로 빠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대화는 나이를 잊게 하였고 점점 끈적끈적한 대화로 이어졌다
중년의 여자도 성적인 면에서는 이십대인 나와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가 나에게 자신감을 주게 한 부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지금은 혼자서 산다는 사실이었다.
간통죄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 법이 존재를 하였기에 나로서는 부담이 되었으나 두 번이나 이혼을 한 끝에 혼자 산다고 하는 이상 겁을 낼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럼 여기서 첫 만남 이전에 마지막 인터넷 대화를 저장을 해 둔 것을 그대로 복사하여 올리겠다.

꽃사슴: 술 좋아 하는 모양이지?
대작 상대: 대작이 무슨 뜻인데요?
꽃사슴: 술 상대를 말하는 거야?
대작 상대: 당근
꽃사슴: 상대가 없어?
대작 상대: 멋대가리 없는 놈들이야 많죠.
꽃사슴: 어떤 상대가 필요한데?
대작 상대: 부드러운 상대요
꽃사슴: 호호호 여자 친구 없어?
대작 상대: 있으면 인터넷에서 놀까요?
꽃사슴: 하긴
대작 상대: 술 좋아하세요?
꽃사슴: 하지만 늙은 꽃사슴은 안 되겠지?

그녀가 슬슬 작업을 걸어왔다
근대 가기 몇 달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먹었던 한 살 연상의 그년을 생각하자 꼴렸고 꼴리자 상대의 나이는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대작 상대: 어리다고 거절을 하실까봐
꽃사슴: 호호호 남자도 영계 마다하지 않겠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야
대작 상대: 한잔 생각 있으세요?
꽃사슴: 호호호 땅기는데
대작 상대: 지금 당장?
꽃사슴: 어디서 몇 분 후에?
대작 상대: 음 40분 후 00극장 앞 **커피숍 계단 입구에 청바지 49숫자가 적힌 티 걸치고 기다림.
꽃사슴: OK 끝~휘리릭
화끈한 여자라는 사실에 매력이 갔고 당장 먹을 수는 없을지는 몰라도 먹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술 상대를 하려고 왔는데 대작 님?”약속 장소에서서 기다리고 있자 사십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두리번거리기에 저 여자로구나 하고 배시시 웃는데 내게 다가오더니 입에 손을 가리고 나직하게 물었다.
“꽃사슴 님?”나도 주변을 살피며 묻자
“호호호 그래요 어디 단골집이 있어요?”내 옆으로 오더니 마치 구면인 것처럼 나의 팔짱을 기며 말하기에
“술은 어떤 술을?”하고 물으면서 난 팔꿈치로 전하여 젖가슴을 감촉을 느끼며 묻자
“난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거기는?”대담하게도 그녀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걸으며 물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술은 입술이겠죠?”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대답하자
“에이 짓궂기는?”팔짱을 낀 나의 팔을 가볍게 꼬집으며 눈을 흘겼다.
“하하하 농담이고 어떤 종류의 술집이 좋아요?”환하게 웃으며 묻자
“늙은 것이 주책없이 젊은 자기하고 요란한 술집에 가서 눈총을 받느니 조용한 곳이면 좋겠어.”그녀가 나를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그렇다면 음~ 거기가 좋겠네요.”하고 말하며 난 극장가 뒤편의 조용한 술집으로 그녀를 인도하였다.
내가 그녀를 데리고 간 술집은 주로 아베크족들이 이용을 하는 술집으로서 까치발을 하고 보려고 하지 않은 이상 칸막이 안을 볼 수가 없는 그런 술집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난한 아베크족들에게는 최고의 술집이었다.
보통 그런 칸막이 술집의 경우 맥주 같은 술을 주로 취급을 하였고 안주도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팔게 마련이지만 그 술집은 말 그대로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아베크족들을 상대로 하는 술집이기에 소주는 물론이고 막걸리에 어묵이나 찌개 등도 안주로 나오는 그런 집이고 빠구리까지는 아니지만 가벼운 키스나 스킨십은 얼마든지 가능한 그런 술집이었다.

“어묵 어때요?”주문을 받으러오자 메뉴 판을 그녀에게 건네며 물었다.
“좋아요, 소주에 어묵 그리고 된장찌개도 하나 부탁해요”그녀가 주문을 하였다.
“뭐라고 불러야 하죠?”주문을 시키고 물었다.
난 여전히 꽃사슴이고 자기는 대작이라고 하고 그 이상을 서로 알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하고 말하며 신분을 밝히지 않으려 들기에
“좋아요 꽃사슴 하지만 말씀은 낮추었으면......”하고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호호호 그래 대작”하고 말을 낮추었다.
“직업 정도는?”하고 눈치를 살피며 묻자
“호호호 두 달 전까지는 마트 계산대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백수. 대작은 복학 준비 중이라고?”웃음을 잃지 않은 여자였다.
“예. 삼월부터 다녀요”하고 대답을 하는데 술과 안주가 들어오자 대화는 잠시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받으세요”술병을 들며 말하자
“고마워 자기도 받아”그녀가 자신의 잔에 술이 채워지자 술병을 빼앗듯이 받아서는 나에게도 권하였다.
별 이야기 없이 소주 한 병이 바닥을 비웠다.
분위기를 바꾸어야 할 것 같았다.
소변을 하고 오겠다고 하고는 화장실에 다녀왔고 다녀와서는 내가 앉았던 자리가 아닌 그녀의 옆 자리에 자연스럽게 앉았다.
그녀가 마치 그러기를 바랐다는 듯이 앉자마자 손을 내 허벅지 위에 자연스럽게 얹었다.
그녀의 그런 행동에 자신감을 얻은 나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다.
그녀는 오른손으로 술잔을 들고 마시는 반면 나는 왼손으로 술잔을 들고 마셔야 하였다.
하지만 나의 왼손은 그냥 있지를 못 하였다.
늙었지만 늙은 그녀도 여자였기에 나의 좆은 발기가 되었고 발기가 된 좆은 나의 손바닥으로 하여금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자극을 주도록 명령을 하였다.
그녀의 손바닥도 나의 손바닥처럼 보지구멍으로부터 나와 같은 명령을 하달을 받았던지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더욱더 강한 자극을 주었다.

“아주 비싼 술 한 잔 드실래요?”이번에는 나의 뇌가 나에게 명령을 하달하였다.
먼저 술집에서 그녀의 의중을 알아보라고 말이다.
“비싼 술? 여기 비싼 술도 취급을 해?”그녀가 나를 빤히 보고 물었다.
난 대답 대신 나의 잔에 가득 찬 술을 입안으로 삼켰다.
그리고 그녀의 양 볼을 잡았다.
잡는 동시에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대었고 그리고 조금 벌어진 그녀의 입을 통하여 방금 입에 머금은 술을 그녀의 입안으로 흘려보냈다.
그녀가 눈을 흘기면서 자기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술을 마시더니 술이 다 들어가고 혀가 들어가자 그녀는 내 목을 두 팔로 끌어안고 나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난 그녀가 나와 잠자리를 같이 할 것이라는 확신의 의중을 간파하였고 간파함과 동시에 티 안에 손을 넣고 조금은 축 늘어진 것 같은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나갈까요?”입술에서 입술을 때고 티 안에서 손을 빼며 물었다.
“................”그녀가 대답 대신 붉혀진 얼굴을 가진 머리를 끄떡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였다.
계산은 그녀가 하였고 술집에서 나오자 나의 발길을 가까운 여관으로 향하였고 그녀는 나의 팔에 팔짱을 한 체 아무 말도 잆이 묵묵하게 나를 따라왔고 여관 앞에 도착을 하여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자 멈칫 하는가 싶더니 이내 고개를 풋 숙이고 조용히 아를 따라 계단을 올랐고 내가 계산을 하는 동안 카운터의 유리창을 통하여 보이는 그녀는 뒤로 서서 젊은 놈인 나와 여관에 들어 온 것을 흉하게 불까봐 벽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계산을 마치고 키를 받아들고 가까이 가자 그녀는 다시 나의 팜레 팔짱을 끼었지만 고개는 들지 아니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그녀와 나는 여관방 안으로 들어서기 무섭게 주둥이만 서로 마주 댄 체 옷을 벗기 시작하였고 벗는 동안 그녀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지갑이 하나 떨어졌지만 게의치 아니하고 벗었고 알몸이 되자마자 그녀를 침대에 눕혔고 그리고 발기가 될 대로 된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깊숙이 박아버렸고 그리고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우리 처음 만나서 이래도 되는 거야?”그녀가 신음을 하며 물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서로 마음에 맞으면 술집에 들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펌프질을 하는 나의 말투는 내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에서 반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 몰라 자기가 나를 뜨겁게 만들었으니 되돌려 놓아 줘”그녀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말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후후후 보지구멍 쓸 만한데!”그녀의 보지구멍은 군대에 입대 하기 전에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던 일 년 연상의 그년 보지구멍에 비하여 느낌부터가 확실하게 다를 정도로 좋았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자기야…그만….그만…악.”뿐만 아니라 밑에서 색을 쓰는 자체부터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드도 부드럽게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그녀의 부드러운 리드는 나로 하여금 빠른 펌프질을 하도록 힘을 주었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그녀는 나의 빠른 펌프질에 바로 반응을 보였다.
머리는 머리대로 도리질을 치기에 바빴고 엉덩이는 엉덩이대로 쉬지 않고 들썩였고 또 팔은 팔대로 내 목에 매달렸고 양다리는 다리대로 내 엉덩이를 감고 당겼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정말이지 대단한 상대를 만났다는 만족감이 나를 기쁘게 만들었다.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그녀의 몸은 잠시도 쉬는 곳이 없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펌프질을 하면서 난 대학을 졸업하고 장가를 들어서도 만나서 빠구리를 하여도 될 만한 그런 상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난 만족을 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음수도 대담히 많이 흘러 보지구멍에 박힌 좆이 그 음수로 하여금 거품을 발생을 시켰고 젖가슴을 짚고 밑을 보자 난 그 거품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학…학…….하…음…음…..음..”다만 한 가지 흠이라고 꼬집는다면 누구에게 빨렸을 젖가슴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을 축 처진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하지만 난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매만지면서 펌프질에 열중을 하였다.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그녀도 처음 만나 나를 스스럼없이 자기라고 부르며 아양을 떨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펌프질을 하기 사 십 여분 드디어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학,하하하,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해, 아앙아, 학학학,어서”마무리 펌프질을 위하여 숨을 고르면서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그녀가 안달을 부렸다.
“퍼---억! 푸욱 퍽퍽퍽,퍼-억,퍽퍽,퍽퍽 바쁜 일 있는 것 아니지? 처음이지만 적어도 세 탕 정도는 해야지 뭐가 그리 성급해”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그녀의 볼을 가볍게 꼬집고 흔들며 말하자
“아~악!, 악, 아ㅡ악,윽,악윽, 윽!---윽!---윽, 아아앙, 어서 아악, 앙아앙앙앙아앙앙 정말이야?”신음을 하는 그녀의 눈망울이 휘둥그레지며 물었다.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 암! 금방 대한민국 육군에서 전역을 한 건아라고”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며 말하자
“아학, 좋아, 살살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자기야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나의 말에 몸부림을 더 세차게 치며 말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드디어 첫 번째 마무리 펌프질의 시동을 걸었다.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 것 만 같아,악악악,더 깊이”젖가슴을 짚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는 나의 목에 두 팔로 매달리더니 볼에 볼을 대고 마구 비비며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빠른 펌프질은 계속 되었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그녀는 어린 나에게 아예 여보라고 부르며 신음을 하는가 싶더니 흐느끼기까지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마무리 펌프질이 힘이 들어갔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내 목에 매달린 그녀의 허리가 마치 활처럼 휘어졌다.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난 드디어 첫 종착역에 그녀와 함께 도착을 하였다.
“으~~~~자기야 나 죽는 줄 알았어, 또 죽일 거야?”두 다리로 좆물을 흘려보내는 나의 좆을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넣게 하려는 듯이 엉덩이를 감아 당기며 물었다.
“후후후 앞으로 두 탕 아니 어쩌면 더 할 지도 몰라”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나의 분신을 뿌리며 대답하자
“호호호 처음부터 나를 잡겠단 말이지? 좋아 누가 이기나 해 보자고”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자기야 맥주 세 병 시켜 나 밑을 씻고 나올게 도 하려면 개운해야 할 만 하잖아?”좆 물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자 그녀가 나의 가슴을 밀치며 말하였고 내가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자마자 그녀는 머리맡에 있던 휴지를 한 움큼 잡아 뽑더니 그 휴지로 밑을 가리고 욕실로 달려가자 난 팬티를 걸치고 그녀의 말대로 맥주를 시켰고 그리고 다시 침대로 올라가는 도중에 그녀가 옷을 벗으면서 떨어트린 지갑이 발에 차이자 그 지갑을 들어 펼쳤다.
“!”그런데 이게 무슨 변고란 말인가.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직전에 군대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작은어머니가 나를 몰래 불러서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한 번은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제대를 하고 혹시나 모른다며 나에게 쥐어주었던 두세 살 정도의 어린 모습으로 엄마라는 여자 품에 안겨서 찍힌 빛바랜 사진과 같은 사진이 그녀의 지갑에 있지 뭔가.
결국 나를 낳아준 엄마하고 내가 나온 그 보지구멍에 나의 좆을 박고 빠구리를 했단 말이 아닌가 말이다.
어이가 없었다.
지갑을 머리맡에 내려놓자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고 엉겁결이 난 팬티차림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가 놓인 쟁반을 받았고 돈을 주고 다시 생각에 빠졌다.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창 밖을 우두커니 바라보기 있던 나를 등 뒤에서 끌어안고 내가 빨았을 젖가슴을 나의 등에 밀착을 시키며 그녀 아니 엄마가 나에게 물었다.
“여기 이 사진 누구 사진이야”난 머리맡에 놓인 그녀 아니 엄마의 지갑을 다시 손을 들고 펼쳐 빛바랜 사진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 사진 첫 남편과 사이에 낳았던 아들이야. 내가 가진 내 아들의 마지막 흔적이지”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무덤덤하게 대답을 하였다.
“강 상욱”돌아앉으며 벌거벗은 엄마의 양 어깨를 잡으며 내 이름을 말하자
“자....자기가 어떻게 내 아들 이름을 알아? 혹시 친구야”엄마는 떨고 있었다.
“아니 내가 바로 강 상욱이지 아빠는 강 태문이고”엄마를 노려보며 담담하게 말하자
“아~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흑흑흑”엄마가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이제 후회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 엄마는 이미 아들인 나를 몸속으로 모조리 받아들였으니 말이야”하고 말하면서 나는 엄마의 가슴을 밀어 침대에 눕혔고 그리고 바로 다시 좆을 내가 나왔을 보지구멍으로 강하게 찔러 넣었고 그리고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엄마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며 모든 것을 체념하였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고 난 펌프질을 한 끝에 두 번 째 좆 물을 다시 엄마 보지구멍에 흘려보냈다.
그리고 요즘 난 여관방을 엄마와 함께 드나들지 아니하고 아예 엄마의 집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서 엄마를 품고 있으며 엄마도 생각도 못 한 근친상간이라고 모든 것을 체념하고 순순하게 나의 좆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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