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남국 환상여행 - 단편
2018.12.20 16:00
여름휴가 특집…….
남국에서 보낸 줄리아로버츠와의 환상의 밤.
몇 년 전, 바로 이맘때의 추억을 이곳에 옮겨 본다.
경하는 배낭여행을 즐기는 취미가 있다. 혹, ‘너 팔자 참 좋~다~!’라고 힐난 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하지만, 배낭여행은 아무나 갈 수가 있다. 단~! 진취적인 사고만 있으면 돈 그리 많이 안 든다.
비행기 삯만 확보하고, 정보를 많이 갖추면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
공연히 돈 많은 한량의 사치스런 짓거리로 오해 없기를…….(진짜루 배낭 여행 때 알뜰살뜰 여행을 하는 경하다.)
그 동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금년에는 어디로 갈까?
마일리지로 충분히 유럽도 갈 수 있는 그 때였다.
이리저리 고민 하다 성수기 되면 마일리지로 여행 못하니 미리 가보자~! 하고 떠난 곳이 ‘뉴질랜드’…….
‘콴타스’항공은 당시 ‘아시아나’와 제휴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써서 ‘오클랜드’ 왕복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15시간 이상의 긴 비행끝에 도달한 곳 ‘오클랜드’…….
‘론리플레닛’을 통해 확보한 호텔 정보로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택시를 타고 직행…….
택시를 타고 오클랜드 시내에 들어서자 ‘춘천 닭갈비’ ‘족발집’ ‘숯불갈비’ ‘피시방’ 한글 간판이 줄비한 코리아 타운(?)을 알리는 곳을 지나니 예약해둔 호텔.
차이니즈계열의 그 호텔은 마치 콘도와 비슷한 구조로 객실 내에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매우 저렴한 비용의 호텔 이었다.
기내에서 면세품으로 사온 ‘죠니워커 블랙라벨’ 한 병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먹을 음식 사러 거리로 나섰다. 치즈. 햄, 토스트용 빵 그리고 양상치 한 덩어리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는 죠니워커 한 잔을 딸아 단숨에 들이키곤 투어 일정을 점검해 보았다.
‘흠, 내일은 ‘로토루아’로 가서 온천욕 하고, ‘와이모토로 바로 가야지…….’등등 투어 일정을 짜다가 바깥 왁짜지껄한 소음에 밖을 내다 본다.
‘Pitt Street~Elizabeth Street’으로 연결되는 오클랜드 대로변엔 온통 차량들로 꽉 차 있었고 저마다 클랙숀을 울리며 환호작약~! 경하는 그 날이 무슨 축제일인 줄 알고 서둘러 나가 보았다.
그러나, 그 날은 금요일…….저마다 주말을 즐기기 위해 쏟아져 나온 젊은 애덜이었다.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그러나 고작 인구 100만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전체 인구가 당시 약 400만이었으니 오클랜드라는 곳이 그곳에서 얼마나 큰 도시 인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큰 도시도 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
어쨌든.......
‘흠…….항구로 가서 남국의 첫날 밤을 즐겨 볼까나?’
경하는 서둘러 올라가 작은 생수병에 ‘죠니워커’를 딸아 채웠다. 그리곤 그 병 청바지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 해변가(항구)에서 병나발 불며 내일의 투어를 미리 이미지로 그려볼 심산 이었다.
막 나가려다 경하는 짐짓 생각이 미쳐 그 술병 도로 냉장고에 넣고 밖으로 나갔다. ‘제기럴…….이곳에서 걸 헌팅 하지 못하면 그 무슨 창피(?)람? ‘ 그러니 술 병 들고 나갈 수가 있나…….오랜 배낭여행중에 몸에 밴 절약(?)습관으로 술병 차고 나가려다 마음을 바꾼 것이다.
‘아~! 남국의 밤이여~!’ 겨울. 그곳은 우리와 반대의 남회귀선 아래에 위치해 있었으니. 한 창 여름인 우리와는 반대로 겨울의 중앙이었다. 상쾌한 밤 기후…….
항구 근처의 카페. 바 들은 온통 젊은 애덜로 붐비고…….
사실, 백마? 돈 주고 사는 년들 말고도 꼬실 수 잇는 년들 부지기 수 이다. 언젠가 ‘지몽님’ 글에 나타난 시대적 배경은 언강생심 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특히 영어만 자신있게 구사하면 얼마든지 백마를 꼬실 수 있다. (영어 유창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 있게~!라는 말에 주의 하시라.)
경하는 사실 영어 그리 유창하지 않다. 그러나 매번 자신있게 말한다. 현지 여자들 헌팅 할 때 주의점~!
첫째: 영어 유창하지 않아도 자신있게 표현 할 것~!
둘째: 일단 자겁에 들어가면 무슨 대화를 잇더라도 끊임없이 화제를 계속 이어 나갈것! 쟤네들은 대화를 나누다 화제 끊어져 침묵하는 시간을 가장 싫어한다, 아니 못 견딘다. 따라서 몸짓 발짓, 바디랭귀지를 동원해서라도, 단답형으로라도, 콩글리쉬로라도 무조건 대화 계속 이을 것~!
셋째: 우리가 백마 호기심 있듯 쟤네들도 황마 호기심 있다. 옛날과는 다르다~!
(이후 표현 못하는 영어니 한글로 영어 표기 함)
한 바에 들러 ‘바텐더’ 아가씨에게 인사를 건넨다. (여기서부터 백마 꼬시기 자겁이 들어 갔었습니다.)
“하이~!”
“하이~! 메아이 헬퓨~?”
“흠…….버번 콕 플리스~!”
“오우~! 굿 쵸이스~!” (얘네들은 일을 즐긴다. 무뚝뚝하게 주문만 받아 건네주는게 아니라 손님과 농도 주고 받으며 일을 재밌게 즐긴다.)
“워아유 프롬?”
“프롬 코리아~! 월드컵 코리아. 유노우 ?”
“대~항 민고~!!!! 쫙쫙쫙~!”
이런~! 월드컵 4강의 위력은 대단했다. 금발의 그 아가씨 붉은악마 응원을 고대로 흉내내며 그 큰눈에 눈물이 쏟아질 듯 자지러지며 웃곤 경하에게 손바닥을 쳐들며 내민다. ‘화이 파이브’를 청하는 것이었다.
흠…….오늘은 이 아가씨다~! 동물적 감각으로 오늘은 백마를 탄다~!
힛~!
그러나, 경하는 그 날 백마는 못 탔다. 대신 줄리아로버츠를 닮은 피지계 튀기 년을 사냥 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 사냥기…….
“흠…….유아 비지네스맨, 오아 투어리스트?”
“암 투어리스트. 암 백패커스 투어맨~!”
“오우, 뤼얼리? 유…유얼론?”
“예스, 암 올바이 마이 셀프~!”
“오우~! 원더풀~!” “ 헤이, 허니(친근감이 느껴지면 이렇게 표현도 한다.)왓츠 요 플랜?”
“암 고잉투 ‘로토루아’ 투마로우~!, 앤덴 고잉투 ‘와이모토’~!”
“와우~! 온리 유얼롱?”
“야~! 아이새드, 올 바이 마이 셀프~!”
“오우, 쏘리~!”
“오우, 노~!, 바이더웨이~! 유…….유……헤븐 위 멧 비포워?”
“왓?”
“유아 마이 훠스트 미팅, 밧, 아이 게스...아이 노우. 유……유……비포어 액추레스?”
순간 그 아가씨 누깔 휘등그레 치켜뜨면 의아한 모습……(너, 걸렸다~! 경하는 속으로 그렇게 쾌제를 불렀다. 그러나…….)
“유, 룩슬 라이커 ‘올리비아뉴톤존~!’”
사실 서양 애덜의 우상은 우리보다 더 강한 것이 연예인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우상 ‘올리비아뉴톤존’과 같다고 하는 경하의 말에 감격~! 감동~!
암튼 짧은 영어라도 자신있게 말하면 어디든 통한다.
그런데, 그년 간간히 다른 손님 술 주문 받으며 끊어지던 대화를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여인이 있었으니…….피지계 튀기 년인데 증말로 줄리아로버츠 뺨칠 정도로 닮았다.
아마 그녀 어쩌면 주말을 맞아 ‘보이헌팅’ 하려고 온 년인지도 모르겠다. 그 년 우리의 대화를 유심히 들으며 바라 보더니 그 바텐 아가씨에게 다가와 술을 청한다.
“VB스퀴너~!” (빅토리아 비어로 호주 맥주다. 스퀴너는 375cc 유리잔으로 한 잔을 말한다.)
그리곤 내게 눈인사……..
바텐 아가씨가 경하에게 그녀를 소개 했다.
“디스이즈, 마이 후렌 줄리~!. 줄리, 디스이즈 코리안 버터플라이………?????” (에고고 자겁을 눈치챘다~!)
“암, 경하~! 마이 네임 경하~!” 눈치 빠르게 경하가 말은 건넨다.
“오우, 경하? 유, 저패니즈?”
“노우, 암 코리안. 월드컵 코리아~!”
“오우, 쏘리……..코리안? 사커 코리아?”
“에스, 대한민국 코리아~! 쫙쫙쫙~!”
암튼 그 두 년들과 되지도 않는 영어로 웃고 떠들며 야구를 주고 받다보니 벌써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물론, 첨 년은 일 하는 중이라 간간히 대화가 끊기긴 했어도 나중 그 튀기년은 내 야그가 얼마나 재밌는지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실속이 있어야지~! 가만 보니 그날은 주말…….무척 붐비는 주말…….사태 파악을 해 보니 꼬실 년은 ‘줄리’ 그년이었다.
늘씬한 몸매, 까무잡잡(완전 검둥이는 아니었다.)한 피부, 검은 머리, 이미지로 그려진다. 틀림없이 그년 보지털도 까마리라…….
다시 수정하여 자겁을 건다.
“율, 룩슬라이커 줄리아로버츠~!” (사실 어쩜 그리도 줄리라로버츠를 닮았는지...이름도 줄리?)
“오우, 노~! “그녀는 손사래를 치며 질겁을 한다. 아마도 세기적 명배우 그녀를 닮았다는 말에 언강생심 이었나보다.
암튼, 파리에서 언젠가 백발에 가까운 금발의 삼십대 중반 여인 꼬실 때 “율 룩슬라이커 프린세스 다이애나~!” 라고 말한 것이 인연이 되어 찐한 밤을 보낸 경험도 있었는지라 해묵은 방법 이지만 종종 써 먹는 수법이었는데.(쟈들에게는 생소한 수법~!)
슬슬 자겁에 들어가는 경하…….
“암 고잉투, 로토루아 투마로우………퍼햅스, 퍼햅스…….유노우 썸씽데어?”
“오우, 로토루아? 아이 헤브빈 투 세컨 타임~!”
“오우, 뤼얼리?” 그리곤 혼자말 비슷하게 독백하듯 침울한 표정 지으며 말하는 경하…….
“후, 위드미 고 데어…….디스 론리맨…….”
“왓? 유, 유얼론?”
“야~! 아임 백패커스~!”
“와우~!”
이 때 환심을 사야 한다. 경하는 재빨리 그녀에게 청한다.
“어나더 썸 드링크?”
“흠……..유 버번 콕?”
“예스, 두유 원?”
“예스~! 아임 투~!”
경하는 버번 콕을 주문하며 말한다. “디스이즈 안 미~!” (아시죠? "내가 살께~!는 디스이즈 안 미~!)
그리고 간간히 지리를 하는 바텐 아가씨와 튀기년과 경하는 그렇게 수다를 떨다 자연스레 경하와 줄리"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내일 함께 로토루아로 향하기로 합의~! *얼마나 공들였었는지~! 갸들은 말 한마디에 삐끗 할 수도 있거든요.......)
맥주 한 잔 한 그녀, 버번콕을 두 잔이나 마신 그녀…….백마 바텐 아가씨는 능숙한 눈썰미로 버번콕에 콕 보다 버번을 더 섞어 튀기 그녀 헬렐레 하게 만들놓았기에 자연 스럽게 허리에 팔을 두르며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다만, 경하를 보내는 그녀의 눈빛엔 뭔가 아쉬운 서운함을 읽으면서…….
금요일는 백인(코쟁이들)들에겐 해방의 날이다.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새가 바로 "키위새" 꼭 모양과 색깔이 과일 키위와 닮았다.
그래서 그들은 남자는 "키위맨" 여자는 "키위우먼"으로 통한다.
거리를 지나다 젊은 것들이 술이 취해 양 팔을 휘드르며 키위새 웋내를 내며 이국적인 경하를 보고 농을 건네기도 한다.
덩달아 줄리"도 키위새 모양을 하며 날개짓을 한다.
흥겨운 남국의 밤........
평상시엔 통행금지 시간이 집마다 정해져있지만, 금요일은 해방의 날이다. 더구나 이 년은 30대 초반…….
자연스레이 호텔로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 담 날 로토루아에 같이 가기로 하고 말이다.
로토루아로 가면 자기가 에스코트를 해 줄 수 있다며 헤롱헤롱 말투로 이미 흐느적…….
호텔 문을 따고 들어가자마자 경하는 다짜고짜 줄리’를 휘감아 안았다.
그리곤 입술을 찾아 부벼대는데, 그 달콤한 버번콕의 짜릿한 맛이 어우러져 노기충천 몸가락은 바지 틈을 불편해 하고…….
“흡. 흠, 하아~!”
베드에 그대로 뉘인채 둘은 서로 옷을 벗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경하는 늘씬날씬 그녀의 것옷만 겨우 벗긴채 겨드랑이로부터 입술 도장을 찍어 나갔다.
“쯥쯥~!할딱 할딱~!, 읍스~!”
“오우, 노우….오우……오우 노~!!!!!!!!!!!!!!”
그녀는 숨을 헐딱이며 연신 비음을 토해낸다.
그리고 마지막 가림새……..
그 손바닥 만한 가림새마저 거둬낸 뒤 경하의 혀는 왁싱으로(서양녀들 보지털은 면도 한 게 아니다. 왁싱이라는 미용기법을 털을 뽑아낸 것이다.)공알 위쪽 선을 따라 정리한 그 예쁜 보지를 마구마구 혀로 헤집고 있었다.
“오우, 노~~~~!”
“오우~! 하~아~!”
사실 서양녀들과 몇 번 쎅을 해 보아도 동영상으로 나오는 “오, 빡큐, 베이비~!”이런 표현은 잘 안쓴다. 그런 표현은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암튼 그녀 마치 숨이 멎을까 염려스러울 정도로 학~!학~! 대는데…….
솔직히 샤워를 먼저 할 겨를이 어딨는가?
새콤한 그녀 보지를 한 껏 탐하다가 일발장진~! 발사~!
그대로 치즈 덩어리에 칼집 찔러넣어 가르듯 폭~!
“아~암~!, 아~~~~!!!!!하악~!!!!, 오우~~~~!아임 다잉~!!!!”
줄리’의 그 쫄깃한 보짓살 속은 그야말로 문어 흡판처럼 경하의 좆을 빨아들였다.
몇 번이고 쌀 것 같은 충동에 경하는 맘 속으로 1,000부터 거꾸로 둘씩 빼 보기도 하고ㅡ 셋 씩 빼 보기도 하면서 이미지를 그려 나가면 긴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오우, 원더플~!, 오우~! 유아 스트롱 맨~!”
동영상 포르노에 길게 나오는 장면들은 사실 연출된 것이 대부분, 양넘들이나, 우리들이나, 약 바르고 엉뚱한 겉치레 하지 않고는 10분~20분이면 거의 발사~!
그게 동서고금의 일상사이다.
경하 역시 아무리 숫자 거꾸로 세면서 이를 악물고 해도 좆끝의 신호는 어쩔 수 없었다.
거의 30여분을 이를 악물고 박아대다 경하가 그녀의 귓뽈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으며 말한다.
“유, 그레잇~!, 유, 미러클 워먼~!, 오우, 베리 스윗트 요어 홀~~~~~!”
“아임 투~! 유 베리 스트롱맨~!오우~! 노우~! 리를 빗 모어 플리스~! 리를 빗 모~어~~~~!!!!!! 아~~~~아~~~아흥~!!!!”
순간 줄리’의 눈알이 휘떠지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경하는 그대로 그녀의 몸에 몸가락을 담근채 오물거리는 그녀의 보지 경련을 후의로 만끽 했다.
아, 후련하게 쌌어도 아직까지 몸가락 경직 상태는 그대로…….
양넘들은 굵고 길어도 우리처럼 빳빳하지 않기에 그녀 아마도 태어나 첨 맛보는 딱딱한 몸가락의 침공을 맞았으리라…….
숨을 고르며 여운을 만끽하던 그녀, 갑자기 경하를 옆으로 엎어치기하듯 뉘더니 경하의 몸가락을 그대로 집어 삼킨다.
후르릅, 후르릅~! 쩝쩝……..
경하역시 몸을 돌려 주변의 티슈를 집어 그녀 보지를 쑥 문지르며 닦고 나서는 그대로 보지에 입을 댄다.
“흠~!!!!흡~!!!!할딱 할딱~!”
그 날 밤 그 둘은 거의 서너 시간을 죽으면 빨고 빨아대며 남국의 사늘한 겨울밤을 녹여대고 있었다.
후기: 담 날 4시간을 달려 간 로토루아의 노천 온천 ‘폴리네시안스파’ 프라이빗 룸에서 그 둘은 모든 투어 일정을 포기한 채 찐하고 짜릿한 시간을 하루 종일 즐기고 또 즐기고 있었다.
남국에서 보낸 줄리아로버츠와의 환상의 밤.
몇 년 전, 바로 이맘때의 추억을 이곳에 옮겨 본다.
경하는 배낭여행을 즐기는 취미가 있다. 혹, ‘너 팔자 참 좋~다~!’라고 힐난 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하지만, 배낭여행은 아무나 갈 수가 있다. 단~! 진취적인 사고만 있으면 돈 그리 많이 안 든다.
비행기 삯만 확보하고, 정보를 많이 갖추면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
공연히 돈 많은 한량의 사치스런 짓거리로 오해 없기를…….(진짜루 배낭 여행 때 알뜰살뜰 여행을 하는 경하다.)
그 동안 모아놓은 ‘마일리지’로 금년에는 어디로 갈까?
마일리지로 충분히 유럽도 갈 수 있는 그 때였다.
이리저리 고민 하다 성수기 되면 마일리지로 여행 못하니 미리 가보자~! 하고 떠난 곳이 ‘뉴질랜드’…….
‘콴타스’항공은 당시 ‘아시아나’와 제휴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써서 ‘오클랜드’ 왕복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15시간 이상의 긴 비행끝에 도달한 곳 ‘오클랜드’…….
‘론리플레닛’을 통해 확보한 호텔 정보로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택시를 타고 직행…….
택시를 타고 오클랜드 시내에 들어서자 ‘춘천 닭갈비’ ‘족발집’ ‘숯불갈비’ ‘피시방’ 한글 간판이 줄비한 코리아 타운(?)을 알리는 곳을 지나니 예약해둔 호텔.
차이니즈계열의 그 호텔은 마치 콘도와 비슷한 구조로 객실 내에서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매우 저렴한 비용의 호텔 이었다.
기내에서 면세품으로 사온 ‘죠니워커 블랙라벨’ 한 병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먹을 음식 사러 거리로 나섰다. 치즈. 햄, 토스트용 빵 그리고 양상치 한 덩어리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는 죠니워커 한 잔을 딸아 단숨에 들이키곤 투어 일정을 점검해 보았다.
‘흠, 내일은 ‘로토루아’로 가서 온천욕 하고, ‘와이모토로 바로 가야지…….’등등 투어 일정을 짜다가 바깥 왁짜지껄한 소음에 밖을 내다 본다.
‘Pitt Street~Elizabeth Street’으로 연결되는 오클랜드 대로변엔 온통 차량들로 꽉 차 있었고 저마다 클랙숀을 울리며 환호작약~! 경하는 그 날이 무슨 축제일인 줄 알고 서둘러 나가 보았다.
그러나, 그 날은 금요일…….저마다 주말을 즐기기 위해 쏟아져 나온 젊은 애덜이었다.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그러나 고작 인구 100만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전체 인구가 당시 약 400만이었으니 오클랜드라는 곳이 그곳에서 얼마나 큰 도시 인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큰 도시도 우리에 비하면 조족지혈~!
어쨌든.......
‘흠…….항구로 가서 남국의 첫날 밤을 즐겨 볼까나?’
경하는 서둘러 올라가 작은 생수병에 ‘죠니워커’를 딸아 채웠다. 그리곤 그 병 청바지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 해변가(항구)에서 병나발 불며 내일의 투어를 미리 이미지로 그려볼 심산 이었다.
막 나가려다 경하는 짐짓 생각이 미쳐 그 술병 도로 냉장고에 넣고 밖으로 나갔다. ‘제기럴…….이곳에서 걸 헌팅 하지 못하면 그 무슨 창피(?)람? ‘ 그러니 술 병 들고 나갈 수가 있나…….오랜 배낭여행중에 몸에 밴 절약(?)습관으로 술병 차고 나가려다 마음을 바꾼 것이다.
‘아~! 남국의 밤이여~!’ 겨울. 그곳은 우리와 반대의 남회귀선 아래에 위치해 있었으니. 한 창 여름인 우리와는 반대로 겨울의 중앙이었다. 상쾌한 밤 기후…….
항구 근처의 카페. 바 들은 온통 젊은 애덜로 붐비고…….
사실, 백마? 돈 주고 사는 년들 말고도 꼬실 수 잇는 년들 부지기 수 이다. 언젠가 ‘지몽님’ 글에 나타난 시대적 배경은 언강생심 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특히 영어만 자신있게 구사하면 얼마든지 백마를 꼬실 수 있다. (영어 유창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자신 있게~!라는 말에 주의 하시라.)
경하는 사실 영어 그리 유창하지 않다. 그러나 매번 자신있게 말한다. 현지 여자들 헌팅 할 때 주의점~!
첫째: 영어 유창하지 않아도 자신있게 표현 할 것~!
둘째: 일단 자겁에 들어가면 무슨 대화를 잇더라도 끊임없이 화제를 계속 이어 나갈것! 쟤네들은 대화를 나누다 화제 끊어져 침묵하는 시간을 가장 싫어한다, 아니 못 견딘다. 따라서 몸짓 발짓, 바디랭귀지를 동원해서라도, 단답형으로라도, 콩글리쉬로라도 무조건 대화 계속 이을 것~!
셋째: 우리가 백마 호기심 있듯 쟤네들도 황마 호기심 있다. 옛날과는 다르다~!
(이후 표현 못하는 영어니 한글로 영어 표기 함)
한 바에 들러 ‘바텐더’ 아가씨에게 인사를 건넨다. (여기서부터 백마 꼬시기 자겁이 들어 갔었습니다.)
“하이~!”
“하이~! 메아이 헬퓨~?”
“흠…….버번 콕 플리스~!”
“오우~! 굿 쵸이스~!” (얘네들은 일을 즐긴다. 무뚝뚝하게 주문만 받아 건네주는게 아니라 손님과 농도 주고 받으며 일을 재밌게 즐긴다.)
“워아유 프롬?”
“프롬 코리아~! 월드컵 코리아. 유노우 ?”
“대~항 민고~!!!! 쫙쫙쫙~!”
이런~! 월드컵 4강의 위력은 대단했다. 금발의 그 아가씨 붉은악마 응원을 고대로 흉내내며 그 큰눈에 눈물이 쏟아질 듯 자지러지며 웃곤 경하에게 손바닥을 쳐들며 내민다. ‘화이 파이브’를 청하는 것이었다.
흠…….오늘은 이 아가씨다~! 동물적 감각으로 오늘은 백마를 탄다~!
힛~!
그러나, 경하는 그 날 백마는 못 탔다. 대신 줄리아로버츠를 닮은 피지계 튀기 년을 사냥 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 사냥기…….
“흠…….유아 비지네스맨, 오아 투어리스트?”
“암 투어리스트. 암 백패커스 투어맨~!”
“오우, 뤼얼리? 유…유얼론?”
“예스, 암 올바이 마이 셀프~!”
“오우~! 원더풀~!” “ 헤이, 허니(친근감이 느껴지면 이렇게 표현도 한다.)왓츠 요 플랜?”
“암 고잉투 ‘로토루아’ 투마로우~!, 앤덴 고잉투 ‘와이모토’~!”
“와우~! 온리 유얼롱?”
“야~! 아이새드, 올 바이 마이 셀프~!”
“오우, 쏘리~!”
“오우, 노~!, 바이더웨이~! 유…….유……헤븐 위 멧 비포워?”
“왓?”
“유아 마이 훠스트 미팅, 밧, 아이 게스...아이 노우. 유……유……비포어 액추레스?”
순간 그 아가씨 누깔 휘등그레 치켜뜨면 의아한 모습……(너, 걸렸다~! 경하는 속으로 그렇게 쾌제를 불렀다. 그러나…….)
“유, 룩슬 라이커 ‘올리비아뉴톤존~!’”
사실 서양 애덜의 우상은 우리보다 더 강한 것이 연예인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우상 ‘올리비아뉴톤존’과 같다고 하는 경하의 말에 감격~! 감동~!
암튼 짧은 영어라도 자신있게 말하면 어디든 통한다.
그런데, 그년 간간히 다른 손님 술 주문 받으며 끊어지던 대화를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여인이 있었으니…….피지계 튀기 년인데 증말로 줄리아로버츠 뺨칠 정도로 닮았다.
아마 그녀 어쩌면 주말을 맞아 ‘보이헌팅’ 하려고 온 년인지도 모르겠다. 그 년 우리의 대화를 유심히 들으며 바라 보더니 그 바텐 아가씨에게 다가와 술을 청한다.
“VB스퀴너~!” (빅토리아 비어로 호주 맥주다. 스퀴너는 375cc 유리잔으로 한 잔을 말한다.)
그리곤 내게 눈인사……..
바텐 아가씨가 경하에게 그녀를 소개 했다.
“디스이즈, 마이 후렌 줄리~!. 줄리, 디스이즈 코리안 버터플라이………?????” (에고고 자겁을 눈치챘다~!)
“암, 경하~! 마이 네임 경하~!” 눈치 빠르게 경하가 말은 건넨다.
“오우, 경하? 유, 저패니즈?”
“노우, 암 코리안. 월드컵 코리아~!”
“오우, 쏘리……..코리안? 사커 코리아?”
“에스, 대한민국 코리아~! 쫙쫙쫙~!”
암튼 그 두 년들과 되지도 않는 영어로 웃고 떠들며 야구를 주고 받다보니 벌써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물론, 첨 년은 일 하는 중이라 간간히 대화가 끊기긴 했어도 나중 그 튀기년은 내 야그가 얼마나 재밌는지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실속이 있어야지~! 가만 보니 그날은 주말…….무척 붐비는 주말…….사태 파악을 해 보니 꼬실 년은 ‘줄리’ 그년이었다.
늘씬한 몸매, 까무잡잡(완전 검둥이는 아니었다.)한 피부, 검은 머리, 이미지로 그려진다. 틀림없이 그년 보지털도 까마리라…….
다시 수정하여 자겁을 건다.
“율, 룩슬라이커 줄리아로버츠~!” (사실 어쩜 그리도 줄리라로버츠를 닮았는지...이름도 줄리?)
“오우, 노~! “그녀는 손사래를 치며 질겁을 한다. 아마도 세기적 명배우 그녀를 닮았다는 말에 언강생심 이었나보다.
암튼, 파리에서 언젠가 백발에 가까운 금발의 삼십대 중반 여인 꼬실 때 “율 룩슬라이커 프린세스 다이애나~!” 라고 말한 것이 인연이 되어 찐한 밤을 보낸 경험도 있었는지라 해묵은 방법 이지만 종종 써 먹는 수법이었는데.(쟈들에게는 생소한 수법~!)
슬슬 자겁에 들어가는 경하…….
“암 고잉투, 로토루아 투마로우………퍼햅스, 퍼햅스…….유노우 썸씽데어?”
“오우, 로토루아? 아이 헤브빈 투 세컨 타임~!”
“오우, 뤼얼리?” 그리곤 혼자말 비슷하게 독백하듯 침울한 표정 지으며 말하는 경하…….
“후, 위드미 고 데어…….디스 론리맨…….”
“왓? 유, 유얼론?”
“야~! 아임 백패커스~!”
“와우~!”
이 때 환심을 사야 한다. 경하는 재빨리 그녀에게 청한다.
“어나더 썸 드링크?”
“흠……..유 버번 콕?”
“예스, 두유 원?”
“예스~! 아임 투~!”
경하는 버번 콕을 주문하며 말한다. “디스이즈 안 미~!” (아시죠? "내가 살께~!는 디스이즈 안 미~!)
그리고 간간히 지리를 하는 바텐 아가씨와 튀기년과 경하는 그렇게 수다를 떨다 자연스레 경하와 줄리"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내일 함께 로토루아로 향하기로 합의~! *얼마나 공들였었는지~! 갸들은 말 한마디에 삐끗 할 수도 있거든요.......)
맥주 한 잔 한 그녀, 버번콕을 두 잔이나 마신 그녀…….백마 바텐 아가씨는 능숙한 눈썰미로 버번콕에 콕 보다 버번을 더 섞어 튀기 그녀 헬렐레 하게 만들놓았기에 자연 스럽게 허리에 팔을 두르며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다만, 경하를 보내는 그녀의 눈빛엔 뭔가 아쉬운 서운함을 읽으면서…….
금요일는 백인(코쟁이들)들에겐 해방의 날이다.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새가 바로 "키위새" 꼭 모양과 색깔이 과일 키위와 닮았다.
그래서 그들은 남자는 "키위맨" 여자는 "키위우먼"으로 통한다.
거리를 지나다 젊은 것들이 술이 취해 양 팔을 휘드르며 키위새 웋내를 내며 이국적인 경하를 보고 농을 건네기도 한다.
덩달아 줄리"도 키위새 모양을 하며 날개짓을 한다.
흥겨운 남국의 밤........
평상시엔 통행금지 시간이 집마다 정해져있지만, 금요일은 해방의 날이다. 더구나 이 년은 30대 초반…….
자연스레이 호텔로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 담 날 로토루아에 같이 가기로 하고 말이다.
로토루아로 가면 자기가 에스코트를 해 줄 수 있다며 헤롱헤롱 말투로 이미 흐느적…….
호텔 문을 따고 들어가자마자 경하는 다짜고짜 줄리’를 휘감아 안았다.
그리곤 입술을 찾아 부벼대는데, 그 달콤한 버번콕의 짜릿한 맛이 어우러져 노기충천 몸가락은 바지 틈을 불편해 하고…….
“흡. 흠, 하아~!”
베드에 그대로 뉘인채 둘은 서로 옷을 벗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경하는 늘씬날씬 그녀의 것옷만 겨우 벗긴채 겨드랑이로부터 입술 도장을 찍어 나갔다.
“쯥쯥~!할딱 할딱~!, 읍스~!”
“오우, 노우….오우……오우 노~!!!!!!!!!!!!!!”
그녀는 숨을 헐딱이며 연신 비음을 토해낸다.
그리고 마지막 가림새……..
그 손바닥 만한 가림새마저 거둬낸 뒤 경하의 혀는 왁싱으로(서양녀들 보지털은 면도 한 게 아니다. 왁싱이라는 미용기법을 털을 뽑아낸 것이다.)공알 위쪽 선을 따라 정리한 그 예쁜 보지를 마구마구 혀로 헤집고 있었다.
“오우, 노~~~~!”
“오우~! 하~아~!”
사실 서양녀들과 몇 번 쎅을 해 보아도 동영상으로 나오는 “오, 빡큐, 베이비~!”이런 표현은 잘 안쓴다. 그런 표현은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암튼 그녀 마치 숨이 멎을까 염려스러울 정도로 학~!학~! 대는데…….
솔직히 샤워를 먼저 할 겨를이 어딨는가?
새콤한 그녀 보지를 한 껏 탐하다가 일발장진~! 발사~!
그대로 치즈 덩어리에 칼집 찔러넣어 가르듯 폭~!
“아~암~!, 아~~~~!!!!!하악~!!!!, 오우~~~~!아임 다잉~!!!!”
줄리’의 그 쫄깃한 보짓살 속은 그야말로 문어 흡판처럼 경하의 좆을 빨아들였다.
몇 번이고 쌀 것 같은 충동에 경하는 맘 속으로 1,000부터 거꾸로 둘씩 빼 보기도 하고ㅡ 셋 씩 빼 보기도 하면서 이미지를 그려 나가면 긴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오우, 원더플~!, 오우~! 유아 스트롱 맨~!”
동영상 포르노에 길게 나오는 장면들은 사실 연출된 것이 대부분, 양넘들이나, 우리들이나, 약 바르고 엉뚱한 겉치레 하지 않고는 10분~20분이면 거의 발사~!
그게 동서고금의 일상사이다.
경하 역시 아무리 숫자 거꾸로 세면서 이를 악물고 해도 좆끝의 신호는 어쩔 수 없었다.
거의 30여분을 이를 악물고 박아대다 경하가 그녀의 귓뽈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으며 말한다.
“유, 그레잇~!, 유, 미러클 워먼~!, 오우, 베리 스윗트 요어 홀~~~~~!”
“아임 투~! 유 베리 스트롱맨~!오우~! 노우~! 리를 빗 모어 플리스~! 리를 빗 모~어~~~~!!!!!! 아~~~~아~~~아흥~!!!!”
순간 줄리’의 눈알이 휘떠지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경하는 그대로 그녀의 몸에 몸가락을 담근채 오물거리는 그녀의 보지 경련을 후의로 만끽 했다.
아, 후련하게 쌌어도 아직까지 몸가락 경직 상태는 그대로…….
양넘들은 굵고 길어도 우리처럼 빳빳하지 않기에 그녀 아마도 태어나 첨 맛보는 딱딱한 몸가락의 침공을 맞았으리라…….
숨을 고르며 여운을 만끽하던 그녀, 갑자기 경하를 옆으로 엎어치기하듯 뉘더니 경하의 몸가락을 그대로 집어 삼킨다.
후르릅, 후르릅~! 쩝쩝……..
경하역시 몸을 돌려 주변의 티슈를 집어 그녀 보지를 쑥 문지르며 닦고 나서는 그대로 보지에 입을 댄다.
“흠~!!!!흡~!!!!할딱 할딱~!”
그 날 밤 그 둘은 거의 서너 시간을 죽으면 빨고 빨아대며 남국의 사늘한 겨울밤을 녹여대고 있었다.
후기: 담 날 4시간을 달려 간 로토루아의 노천 온천 ‘폴리네시안스파’ 프라이빗 룸에서 그 둘은 모든 투어 일정을 포기한 채 찐하고 짜릿한 시간을 하루 종일 즐기고 또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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