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는 남자 (?스를 원하는 ... - 단편
2018.12.22 04:00
수리하는 남자 (쎅스를 원하는 여자 )
△△마을 702동 601호....
"하아... 허엉... 아흐흑.... 어흐 좋아.... 자기야... 허어헉.. 흐어엉... 아으... 나또 쌀거같아앙... 어흐... 흑... 아흐흑... 아악.... 자기야...앙...."
부녀회장 김화숙은 상수의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오기 무섭게 기다시피하여 몸을 돌리고는 방금 자신이 쏟아냈던 분비물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입안 가득넣고 빨았다.
"쭈쭙.... 쯔읍.... 쩝... 쪽쪽.... 우훔... 하아하아.... 쭈우읍...."
"숨쉬기도 힘들어하면서 어찌그리 좆을 찿아서 빠느라 애쓰냐?"
"쫍.... 쫍쭈쯥.... 그럼 어떻게해... 이렇게 멋지고 맛난 좆이 눈앞에 보이는데....."
"아무튼 어지간이 밝혀.... 아주 보기만하면 잠시도 놓질않으니...."
"흐흥... 그러게 누가 이렇게 멋진좆을 가지고 있으래? 자주 맛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기회가될때 조금이라도더 맛을 봐야지.... 호호호....."
화숙은 벌서 상수의 정액을 두번이나 받아먹고 보지속으로도 한번 받았음에도 상수가 회사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였다.
"뭐 좋은소식 전해줄것이 있다며? 그거나 얘기해봐...."
"잠깐만... 1분만 더 빨고 얘기할께.... 쫍쫍쫍.... 후릅... 쯥...."
"오늘 일이 잘풀려서 다른곳이 빨리 끝났기에 망정이지 네가 잡은 두타임으로는 택도없어....."
상수가 팬티를 챙겨입으며 화숙을 바라보자 그녀는 그냥 그대로 누워있으면서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나서야 이야길 시작했다.
"우리집 맞은편 704동 1401호에 사는 애기엄마가 자길 만나고 싶어해..."
"애기엄마?"
"응... 낼모래 여기로와.... 나하고 애기엄마하고 연희까지 자기 타임 잡아줄테니까 여유있을거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자기한테 쎅스보다 더 좋은 소식이있어? 그것도 젊은 여자랑... 호호호...."
상수는 옷을 챙겨입으며 화숙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애기엄마의 이름은 지소연이라했고 결혼한지 2년되었으며 출산한지는 7개월이 좀지났다는 것이다.
그녀는 화숙의 앞동으로 작년봄 이사왔는데 당시 임신8개월도지나 만삭에 가까웠고 얼마후 부녀회에서 전입온 집들을 돌아보는중 갑작스런 진통에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쓰러져있던 소연을 발견하고 부녀회원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하여 무사히 순산을 했다는 것이다.
그계기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고 소연은 화숙을 큰언니라 부르며 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연이 화숙에게 전화를 걸어 우울한 목소리로 집으로 좀 와달라고했고 화숙이 소연의 집에 들어서니 대낮부터 식탁에 혼자앉아 술을 마시고 있더라는 것이였다.
화숙은 부부싸움이라도 했나보다하고 같이 한잔하면서 풀어주려했는데 소연에게서 전혀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었다.
소연은 출산후 우울증에 걸렸으며 그원인이 남편이 출산한후로 부부관계를 회피하고 있는 이유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이유가 정말 어이없는것이 출산후 몸에 붓기가 빠지지않아 조금많이 통통해보였는데 남편은 그모습을 보면 쎅스를하고싶은 기분이 나지않는다는 것이였다.
"뭐? 정말이야? 진짜 그 이유만으로 자기아이를 낳아준 와이프와 쎅스를 피한다고? 혹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바람이 났다던가....."
"아냐... 계속 내얘길 들어봐....."
소연은 남편의 말에 너무큰 충격을 받기도했고 상수처럼 혹시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의심도 했지만 여러가지로 알아본 결과 단지 그이유뿐이라는걸 확인하게 되자 오히려 오기가 생겨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붓기도 빼고 몸매도 만들어가 화숙이 보기엔 너무도 늘씬하고 매력적이여서 미시로 보이기보다 처녀라고하는것이 더 잘어울릴듯하다는 것이였다.
그러나 소연은 결혼전에 매우 말랐었기에 그때에비하면 지금도 통통하다는것이였고 남편도 마른여자를 좋아하여 처녀때의 몸매로 돌아가길 바란다는것이였다.
"대체 얼마나 말랐었는데?"
"소연이 말로는 43kg을 넘어본적이 없데.... 170cm은 되는키에 그랬으니 얼마나 말랐는지 상상이 돼?"
"완전 젓가락이였겠군..... 너무 마르면 오히려 여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데...."
"소연이 남편은 그렇지 않은가봐..... 아직도 처녀때 몸매로 돌아가기를 원하면서 겨우 두달전부터 마지못해 한달에 한두번 별 애무도없이 그냥 삽입하고 혼자만 즐긴뒤 잠을 잔다고 하더라구....."
상수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화숙이 말을 이었다.
"소연이 남편이 소연일 안아들고하는 체위를 아주 좋아해서 더 그런것같다고 하더라구.... 어쨌든 소연이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결국 우울증까지 온거지...."
화숙은 그런 소연에게 일단 우울증을 해소해야 다이어트를 계속해나갈 의욕이 생길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상수의 이야기를 했고 설득의 설득을 한끝에 한번 해보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는 것이였다.
상수는 왜 화숙이 자신과 소연을 연결해주려 애썼는지 궁금해 물었다.
그러자 화숙은 상수를 살짝 째려본후 웃으며 대답햇다.
"자기가 이런일 아니면 날 만나러 안와주니까 그렇지.... 알고보니 연희한테도 그래서 연희친구 둘이나 소개받아서 즐겼다며? 못말려 정말... 그런데 내친구들중엔 자기한테 소개해줄만한 애들이없어...."
상수는 대답대신 그저 빙긋이 웃기만했고 가볍게 힢을 두어번 두드려주고는 화숙의 집을 나섰다.
이틀뒤......
상수의 오후타임이 2시이후로 모두 화숙의 말대로 모두 예약되있었고 상수는 다시 화숙의 집을 찿았다.
벨을 누르자 안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고 상수가 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는 화숙대신 흰색에 파란줄무늬 반팔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청순함이 느껴지는 소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소연씨? 반가워요...."
"네... 안녕하세요.... 큰언닌 저희집에 가있어요.... 아기봐준다고....."
"그랬군요...."
둘사이에 약간 어색함이 흐르려할때 소연이 먼저 말을했다.
"샤워.... 하실래요?"
"그러죠...."
"전..... 침실에 가있을께요...."
소연은 침실로 들어가고 상수는 욕실로 들어갔다.
상수는 샤워를 하면서 조금 의아해하고 있었다.
화숙의 말을 듣고 예상했던것과달리 소연은 그리 통통한편도 아니였고 키도 더 커보여 늘씬한 글래머 스타일에 가까웠다.
나이도 많아봐야 27,8정도.... 상수는 도저히 소연의 남편이 이해가되질 않았다.
저런 매력적인 여자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건지.... 그저 마르지않았단 이유라니....
상수는 샤워를 끝내고 소연이 준비해 놓은듯한 가운을 입고 욕실을 나왔다.
침실로 들어가니 침대한쪽에 소연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상수는 말없이 옆에 앉으며 한팔로 소연의 어깨를 감싸안았고 소연은 순간 움찔하였다가 이내 다시 고개를 숙이자 소연의 어깨를 두세번 어루만져주다가 얼굴로 손을올려 고개를 돌린후 입을 맞추었다.
소연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에 가볍게 터치를한 상수는 본격적으로 소연의 입안으로 혀를 넣었고 둘의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쪼... 옥... 쪽.... 쫍... 쯔..읍.. 쪽쪽쪽.... 우훔.... 쭙쪽쪽쪽....."
어색했던 분위기는 키스가 이어지며 급격히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상수의 한손이 소연의 옷위로 유방을 지그시 움켜쥐었다.
"흐... 흠.... 쪽... 쪼..옥... 응...."
소연은 숨이 거칠어지며 작게 신음소릴내긴했지만 상수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흥분해가고 있었다.
둘은 키스를한채 나란히 침대로 누웠고 상수의 손은 소연의 무릎에서 허벅지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소연이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는 상수는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소연을 이끌어갔다.
한동안 소연의 늘씬하고 부드러운 다리를 쓸어오르내리며 소연 스스로가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를 반복하게하며 자극을 주던 상수는 손을 깊숙히넣어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려했다.
"아... 하... 잠깐만요.... 잠깐만 기다려줘요..."
"왜이리 긴장을해요? 마치 첫경험을하는 여자같아요...."
"저 사실... 우리신랑말고는 남자... 첨이예요...."
"그랬군요...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본능에 충실하면서...."
소연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였고 상수는 천천히 소연의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끌어내렸다.
연분홍색 실크팬티가 소연의 다리를 빠져나왔고 상수는 이제 소연의 어깨쪽에서부터 반팔원피스를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팬티와 같은색의 브래지어가 눈에들어왔고 그것마저 벗겨내자 출산한지 오래지않아선지 꽤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상수는 잠시 탐스러운 유방을 바라보다가 옷을 완전히 벗겨내고 다시 두손으로 유방을 움켜쥐면서 한쪽유두부터 입속으로 널고 빨기 시작했다.
"쭙쭙.... 쫍쪽..... 아움.... 쫍족쪽.... 쭈... 웁... 쭙.... "
"아..... 아아.... 아앙......"
소연은 강하게 유방을 빨아대는 상수의 머리를 잡고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상수는 소연의 유방에서 모유가 나오는것을 먹으며 더욱 강하게 유방을 빨았다.
"아...... 아하항..... 좀더... 좀더 세게 빨아줘요.... 하아... 기분이... 이런느낌은... 첨인것같아요...."
"쭈... 웁.... 쭙쭙..... 쪽쪽쪽... 쫍.... 그래? 쫍... 그럼 살짝깨물어줄까? 쭙쭙쩝...."
"아... 몰라요... 당신맘대로... 아하아.... 해요... 아흑... 아....."
"잇자국나도 괜찮아? 남편이 보면....."
"괜찮아요.... 그사람 아기낳고 내가슴 빨아준적 없어요.... 아니.. 관심도 없어요.... 아아항....."
소연의 말에 상수는 거칠게 유방을 주무르며 잇자국이 생길정도로 깨물면서 계속 강하게 유방을 빨아댔다.
소연은 상수가 조금 강하게 유방을 깨물때는 얼굴을 찡그리기도했지만 거부하지않고 오히려 상수의 머리를 가슴쪽으로 더 끌어당기며 신음소릴 내었다.
상수의 한손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서 어느덧 촉촉하게 젖은 소연의 보지에 닿았고 상수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소연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짧고 강한 탄성이 소연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하하악.... 아학.... 하앙...."
상수의 손가락이 들어가자마자 소연의 보지에서는 많은양의 애액이 쏟아져나왔고 그로인해 흠뻑젖은 상수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대자 소리가 제법 크게났다.
"찔꺽찔꺽.... 쯔걱쯜꺼걱...... 쯕쯕쯕....."
"아흐흐흑..... 아항... 아으응.... 하아... 아흑..... 아으... 어떻게해.. 아아... 하앙..."
소연은 결국 상수의 손목을 잡으며 몸을 꼬았지만 상수의 손놀림을 막지는 않았다.
한껏 소연의 유방을 맛본 상수는 이젠 가운을 벗어던지고 소연의 다리사이로 몸을 넣어 뒷무릎쪽으로 팔을넣고 다리를 벌리며 좆을 보지로 힘차게 박아넣었다.
"푹쩍..... 푹쯕... 푸푸푹... 쩍쯕쯕.... 푹척푹푹처처척...."
"아하학.... 아흑... 아악.... 앙.... 들어왔어엉.... 어아앙.... 흐윽.. 으으으앙...."
소연의 교성이 터지면서 상수의 좆은 더욱 힘차게 보지를 파고들었고 그럴수록 소연의 입에서는 더큰 교성이 흘러나왔다.
"푹퍽푹쩍 푹퍼퍼퍽..... 푸푹.... 푹푹푹.... 이런 좋은보지를 마다하다니... 당신남편이란사람...이해하기 힘들군...."
"어흐... 흐어엉.... 아흐흑.... 흐아앙.... 아흐... 어허엉.... 당신 너무잘해... 아앙.... 이런기분 처음이야아.... 아흐흑... 아흐좋아아.... 더.. 더 깊이 박아줘요... 하아악...."
소연은 상수의 상체를 팔로감아 가슴에 매달리듯 붙으며 다리는 상수의 허리를 꼬아감고 좆을 받아들이며 미친듯 교성을 질렀다.
"이렇게 뜨거운 여자를 놓아두다니.... 푹푸푹퍼퍼퍽..... 푹푹... 퍽퍽.... 푹퍽퍽.... 오늘 당신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지...."
상수는 예상치못한 소연의 뜨거운반응에 기분이 UP되어 한팔로 허리를 감아 더욱 바짝몸을 당기며 좆을 박아넣고 있었다.
당연히 그럴수록 소연의 반응은 더 격렬해지며 상수에게 애원하듯 소리치고있었다.
"아흐어흐흑.... 나아앙.... 너무좋아서.. 미칠것같아... 아앙... 어헝... 자기.. 날죽여줘... 어엉.... 흐으윽.... 허어엉... 나 또 올랐어.... 하아앙... 벌써 몇번짼지몰라앙... 흐아앙...."
"왜? 힘들어? 그만할까?"
"아흐흑... 아하아아항... 안돼... 멈추지마... 아아흐흑... 더해줘엉... 나 아직괜찮아앙... 아우욱.... 아학... 하아.... 앙...."
소연은 상수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앙탈을 부리듯 몸을 흔들면서 상수를 재촉했다.
상수는 그런 소연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더 벌려 좆을 박았고 소연은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다가 상수의 가슴에 손을대고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
상수도 사정의 기운이 다가오자 빠르게 좆을 박아댔고 곧이어 소연의 보지속에 정액을 분출해내었다.
"하아아아아..... 아...하앙.... 아으응... 흐응... 앙..... 좋아... 하아아하앙... 너무좋아아.... 흐으...응..."
소연은 상수의 정액을 모두 받아들이려는듯 힢을 끌어안으며 마지막 희열까지 놓치지않고 있었다.
꽤 긴시간이 지나서야 상수의 좆이 소연의 보지를 빠져나왔고 그제야 소연은 몸을 늘어뜨리고 휴식을취하며 이성을 찿아가고 있었다.
그런 소연의 모습이 예뻐보인 상수는 이마와 눈 그리고 코, 입까지 차례로 가볍게 키스를해주었다.
그러자 소연은 상수의 품으로 파고들며 포근히 안겨왔다.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인 당신을 마다하다니 남편이란사람 이해하기 힘들군....."
소연은 대답대신 상수의 품안으로 더 파고들었고 상수는 그런 소연을 더 꼭 끌어안았다.
"소연인 남편에게 서운한맘 없어?"
"......."
"남자라곤 남편밖에 몰랐다며......"
"솔직히 좀 그랬어요....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사람뿐인데.... 그래서 우울증이 생긴걸꺼예요.... 하지민 그것말고는 변함없는데 내가 성욕을 못이기는것같아....."
"남녀가 사랑하는데 쎅스도 중요한 일부분이지..... 당신은 본능에 충실할뿐이였고.... 후회해?"
"아니요.... 처음 여기로왔을때는 조금 그런맘있었는데... 서운하기도했고.... 하지만 이젠 아녜요... 나도 그사람에게 비밀이 생긴거니까......"
상수는 소연을 바라보며 참 괜찮은 여자란 생각을 했다.
비록 지금 외갓남자와 쎅스를 나누고있지만 그건 소연의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만든것이기에 그녀의 잘못이 아니였다.
상수는 잠시 자신을 돌아보았다.
상수의 여자친구인 지혜도 상수가 첫남자고 상수밖에는 모르는 그런 여자였다.
상수가 제대하고 첨 만난여자가 지혜였고 지혜는 고등학교 졸업직전이였다.
지혜는 졸업한 그해 여름 상수에게 처음 몸을 주었고 숫처녀였다고 했다.
상수는 비록 일을하면서 많은여자들과 쎅스를 즐기고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곤 지혜에게만은 항상 최선을 다해 사랑하였다.
상수는 소연의 이마에서부터 다시 입을 맞추며 얼굴을지나 가슴도 지난후 하복부로 향하자 소연의 입에서 다시 낮은 신음이 시작되었다.
"아...... 하..... 하아앙......"
소연은 상수의 머리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막거나 거부하는 의지는 없었다.
상수는 소연의 중심은 비켜가며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내려간뒤 지혜외엔 처음으로 발가락을 빨았다.
"쭙.... 음...."
"하하학.... 하앙... 뭐하는거예요.... 발가락을.... 더러워요.... 그러지말아요.... 하앙...."
"괜찮아.... 내겐 전혀 더럽지않아... 왜 이상해? 싫어?"
"아니.... 뭐... 싫은건 아니지만... 기분이 이상해요.... 간지럽기도하고 짜릿하기도하고... 몰라요.... 이런느낌...."
상수는 웃으며 계속했고 소연은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 하아... 항..... 아흐.... 기분이 이상해요.... 흐응.... 항...."
상수의 입술이 잠시후 다시 소연의 종아리로 올라와 허벅지를지나 이번엔 보지를 가르며 혀가 파고들자 소연의 입에서 강한 탄성과함께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보지를 이렇게 가까이서보니 예쁘군.... 후릅... 쭙.... 쫍쫍..... 쪽... 하암.... 쯥쯔쯥...... 후룹...."
"하흐흑.... 아항.... 하흑... 앙... 아흐흑... 흐어어엉... 당신진짜.... 날 어쩔수없게해요... 이런것도 첨이예요... 난..... 하아아하앙......"
소연의 남편은 보지를 빨거나 핥아준적이 없었기에 소연은 처음 느끼는 환상적인 느낌에 몸을 비틀며 주체할수없이 흥분하고 있었지만 역시 거부하지않고 환상에 빠져있었다.
상수가 소연의 선분홍 보지속 살을 맛볼때마다 그녀는 애액을 쏟아내며 오르가즘을 오르내렸다.
계속되는 상수의 혀놀림에 어쩔줄모르며 흥분하던 소연이 조금 힘들어하는것처럼 느껴진 상수는 이젠 소연의 한쪽다리를 들어올리고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푹쩔꺽... 푹쯕.... 푹쩍푹쩍 푹쩔꺼꺽.... 이렇게 늘씬한 다리를 느끼며 박으니 더 기분이 좋군.... 정말 좋은 몸매야..... 탄력적이고...."
"아으... 아으... 아아으흑... 아학.. 어헝.. 어앙... 아앙... 정말요.... 흐엉... 나도 더좋아요... 당신이 자구 좋아져요.... 하앙... 이젠 나도 날 어쩔수가 없어요.... 아으.. 아으.. 아아으으응.... 하아학...."
상수가 소연의 다른 한쪽다리마져 들어올리고 좆을 박아주자 소연은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푹퍼퍼퍽.... 푹쯕쩍쩍쩍.... 푸푸푹... 퍼퍼퍽.... 당신 박으면 박을수록 더 사랑스럽고 좋아..... 이렇게 한번만으로 끝내긴 너무 아쉬울것같아.... 푸푹 푹푹푹....."
"어흥... 어앙.... 하아앙... 당신도 그래요.... 아흐.. 아으.. 아아으... 흥.... 어우... 웅... 좋아.. 좋아아.... 당신이 너무좋아요... 나도 아쉬울것같아요... 아니.. 아쉬워요... 하흐흥.... 아흑.. 아흐흑.... 아우... 나 올랐어요... 아우.. 날좀... 날좀 어떻게해줘요.... 하앙... 나 당신과 이걸로 끝내고 싶지않아... 하흑.... 하아아흐으응.... 아앙....."
상수가 두번째 사정을 하기위해 좆을 빠르게 박아주자 소연은 더이상 말을 잊지못하고 교성만 지르며 허리를 꺽었다가 정액이 보지속으로 분출되는것을 느끼자 작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몸을 늘어뜨렸고 그러자 상수는 좆을 보지에서 빼내어 소연의 입에 넣고 남은 정액을 쏟아냈다.
"우흡... 움... 응.... 흐훅....."
소연은 갑자기 상수가 좆을 입에넣자 놀라며 눈을 크게떴지만 곧 눈을감고 정액이 모두 나올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소연이 정액을 입속에 넣고만있지 먹진않자 상수가 물었다.
"정액도 먹어본적 없어?"
소연은 고개만 작게 끄떡이며 상수를 한번 바라보았다.
"먹기힘들면 뱉어도돼....."
상수의 말에 잠시 고민하던 소연이 예상외로 그대로 정액을 목안으로 넘겼다.
그리곤 정성스럽게 상수의 좆을 빨아주었다.
다시 나란히 누운 두사람은 짧은 입맞춤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왜 그랬어? 꼭 그러지않았어도 되는데...."
"그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날위홰서 모든걸해주는데.... 발가락까지도...."
상수는 다시한번 소연이 좋은여자란걸 느꼈다.
비록 떳떳한 관계를 가지고있지않은 남자지만 자신을 위하는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품성을 가진 요즘보기 쉽지않은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까 한말 진심이야? 나와 이번으로 끝내고 싶진 않다는 그말......."
소연은 부끄러운듯 잠시 뜸을 들였다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나... 천박해보이죠? 욕정에 사로잡힌 여자처럼...."
"천만에... 절대 그렇지않아... 나도 당신도 솔직한거니까...... 서로의 감정에 충실한것일뿐이야...."
"하지만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뭔데?"
"제 맘이 변해서 그만 만나자고하면 아무조건없이 놓아주세요.... 이런말 이기적인거 알지만...."
"알았어.... 약속하지... 나도 당신의 마음이 내키지않는 쎅스는 하고싶지않을것같아..... 됬어?"
"네....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여자를 진심으로 아껴줄줄 아는......"
"당신도 그래.... 상대방을 배려할줄아는 요즘보기드믄 여자인걸....."
둘은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고 다시 나란히 누웠다.
"여자친구있어요?"
"응.... 그건왜?"
"아뇨.. 그냥... 궁금해서... 당신같은 사람을 남자친구로둔 여자는 행복할거예요.... 몇살인지 물어도 되요?"
"스물둘... 그런데 이렇게 다른여잘 안고있는 내가 뭐 좋은 남자친구라고 행복할까...."
"첨보는 내게도 이렇게 대하는 걸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겐 얼마나 잘해주겠어요.... 안봐도 알수있어요...."
"후후후.... 고마워... 좋게 봐줘서... 그런데 소연씬 몇살이야?"
"몇살처럼 보여요? 아기 낳은뒤로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글쎄.... 그렇진 않은것같은데...... 스물...."
"다섯이예요..... 그런데 서른은 되보이죠?
"아냐.... 내 여자친구와 동갑인줄 알았는데....."
"피.... 거짓말.... 그래도 듣긴 좋네요..... 호호호......"
"후후후..... 웃으니까 더 예쁘네....."
상수가 소연의 유방을 다시 빨아 몸이 달구어지자 이번엔 소연이 스스로 상수의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후릅.. 후릅... 쭙쭙쭙.... 쪽... 쭈... 웁... 쪽쪽.... 웅.... 후루룹......"
"우후.... 당신의 매력적인 입술이 좆을 빨아주니 기분이 너무좋아..... 그리고 아주 잘빠는군...."
"쭙쭙쪽쪽...... 후릅... 쭙.... 정말요? 후릅.. 쫍... 당신이 좋아하니 나도 너무좋아요... 쭈웁... 쪼옥.. 쫍쫍.... 후릅후르릅.... 쪼... 옵..."
소연이 정말 열심히 정성스럽게 상수의 좆을 빨다가 지치자 상수는 소연을 뒤로돌려 무릎을 꿇게하고 힢을잡고 좆을 보지로 박아넣으며 다시 유방을 주믈렀다.
"퍽... 푹푹... 푹턱... 푹터턱... 퍽퍽퍽.... 푹퍽푹척 처처척...."
"허엉.... 흐으앙.... 어흑... 어으.. 어항.... 하아.. 학... 아으좋앙... 아... 당신좆이 깊게 들어와요.... 하학... 가슴도 더 세게 주물러줘요.... 어흐허엉.... 흐훅... 어훅... 흐악... 앙.... 좋아아......."
"힘들어서 못버티겠으면 그냥 쓰러져도돼... 퍽척척... 푹퍼퍽... 네게 최고의 날로 기억하도록 해줄께... 푹척 처처척.... 푹퍽퍽.... 나도 아주좋거든...."
"어흑.. 어엉... 흐하항.... 아직 괜찮아요... 하흐흑... 계속 박아줘요... 이느낌.. 늦추고싶지않아요..... 허어엉.... 으앙... 하앙... 아으흑... 당신 너무멋진남자야.... 하악... 당신이 너무좋아... 흐으으앙....."
소연은 몸이 흔들리면서도 같은자세로 버티며 가끔 뒤돌아 상수를 바라보고 희열과 만족에 찬 미소를 띄우며 미친듯한 교성을 지르면서 최후의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상수도 소연의 어깨를 잡고 힘차고 빠르게 좆을 박아넣으면서 세번째 사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푹퍼퍽.. 척척턱턱.... 푸푸푸푹..... 척척척척...... 나온다... 퍼퍼퍼퍼퍽퍽퍽처처척척척...... 우.... 훅.... 어우웅....."
상수가 좆을 끝까지 밀어넣으며 정액을 소연의 보지 가장 깊숙한곳에 분출해내자 소연도 몸을 떨며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마지막 희열을 맞이하고있었다.
"하으하아하앙.... 허흐흐흑.... 아아아윽.... 흐윽흐응.... 아으.... 최고야.... 아학아앙.... 흐응.... 으으응.... 앙....."
상수와 소연이 몸을 겹치며 침대로 쓰러졌고 상수는 마지막까지도 소연의 보지에서 좆을 빼지않고 있다가 발기가 완전히 풀어진뒤 빼내었고 소연은 지쳐있으면서도 그런 상수의 좆을 빨아주고나서야 탈진한듯 몸을 늘어뜨렸다.
상수도 쉬기위해 大자로 몸을 뻗으며 고개를 돌려보니 언제왔었는지 화숙이 침실을 들여다보는것이 보였고 화숙도 몸이 달아올랐는지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넣고 자위를하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상수는 화숙이 은근히 안으로 자신을 불러주길 바라는걸 느꼈지만 오늘은 그냥 소연과의 감정만을 담아가고싶어 못본척 고개를 돌렸다.
화숙은 결국 자위로 마음을 달래고 상수와 소연을 더이상 방해하지 않았다.
상수는 소연에게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회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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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궂은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에 건강들하신지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한맘 금할수가 없습니다.
실은 3주전쯤 제가 농구를하다가 오른팔을다쳐 깁스를하여 글을 써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른쪽 손가락은 엄지외엔 쓸수없어서 왼손만으로 쓰니 너무 힘드네요.
일주일에 한편정도씩은 올리려했는데....
어쩔수없었던 상황이였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대신 그동안 상수에게 추가로 대여섯편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차근차근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가족 여러분들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계속 노력하는 白雪花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을 702동 601호....
"하아... 허엉... 아흐흑.... 어흐 좋아.... 자기야... 허어헉.. 흐어엉... 아으... 나또 쌀거같아앙... 어흐... 흑... 아흐흑... 아악.... 자기야...앙...."
부녀회장 김화숙은 상수의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오기 무섭게 기다시피하여 몸을 돌리고는 방금 자신이 쏟아냈던 분비물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입안 가득넣고 빨았다.
"쭈쭙.... 쯔읍.... 쩝... 쪽쪽.... 우훔... 하아하아.... 쭈우읍...."
"숨쉬기도 힘들어하면서 어찌그리 좆을 찿아서 빠느라 애쓰냐?"
"쫍.... 쫍쭈쯥.... 그럼 어떻게해... 이렇게 멋지고 맛난 좆이 눈앞에 보이는데....."
"아무튼 어지간이 밝혀.... 아주 보기만하면 잠시도 놓질않으니...."
"흐흥... 그러게 누가 이렇게 멋진좆을 가지고 있으래? 자주 맛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기회가될때 조금이라도더 맛을 봐야지.... 호호호....."
화숙은 벌서 상수의 정액을 두번이나 받아먹고 보지속으로도 한번 받았음에도 상수가 회사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였다.
"뭐 좋은소식 전해줄것이 있다며? 그거나 얘기해봐...."
"잠깐만... 1분만 더 빨고 얘기할께.... 쫍쫍쫍.... 후릅... 쯥...."
"오늘 일이 잘풀려서 다른곳이 빨리 끝났기에 망정이지 네가 잡은 두타임으로는 택도없어....."
상수가 팬티를 챙겨입으며 화숙을 바라보자 그녀는 그냥 그대로 누워있으면서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나서야 이야길 시작했다.
"우리집 맞은편 704동 1401호에 사는 애기엄마가 자길 만나고 싶어해..."
"애기엄마?"
"응... 낼모래 여기로와.... 나하고 애기엄마하고 연희까지 자기 타임 잡아줄테니까 여유있을거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자기한테 쎅스보다 더 좋은 소식이있어? 그것도 젊은 여자랑... 호호호...."
상수는 옷을 챙겨입으며 화숙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애기엄마의 이름은 지소연이라했고 결혼한지 2년되었으며 출산한지는 7개월이 좀지났다는 것이다.
그녀는 화숙의 앞동으로 작년봄 이사왔는데 당시 임신8개월도지나 만삭에 가까웠고 얼마후 부녀회에서 전입온 집들을 돌아보는중 갑작스런 진통에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쓰러져있던 소연을 발견하고 부녀회원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하여 무사히 순산을 했다는 것이다.
그계기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고 소연은 화숙을 큰언니라 부르며 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연이 화숙에게 전화를 걸어 우울한 목소리로 집으로 좀 와달라고했고 화숙이 소연의 집에 들어서니 대낮부터 식탁에 혼자앉아 술을 마시고 있더라는 것이였다.
화숙은 부부싸움이라도 했나보다하고 같이 한잔하면서 풀어주려했는데 소연에게서 전혀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었다.
소연은 출산후 우울증에 걸렸으며 그원인이 남편이 출산한후로 부부관계를 회피하고 있는 이유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이유가 정말 어이없는것이 출산후 몸에 붓기가 빠지지않아 조금많이 통통해보였는데 남편은 그모습을 보면 쎅스를하고싶은 기분이 나지않는다는 것이였다.
"뭐? 정말이야? 진짜 그 이유만으로 자기아이를 낳아준 와이프와 쎅스를 피한다고? 혹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바람이 났다던가....."
"아냐... 계속 내얘길 들어봐....."
소연은 남편의 말에 너무큰 충격을 받기도했고 상수처럼 혹시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의심도 했지만 여러가지로 알아본 결과 단지 그이유뿐이라는걸 확인하게 되자 오히려 오기가 생겨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붓기도 빼고 몸매도 만들어가 화숙이 보기엔 너무도 늘씬하고 매력적이여서 미시로 보이기보다 처녀라고하는것이 더 잘어울릴듯하다는 것이였다.
그러나 소연은 결혼전에 매우 말랐었기에 그때에비하면 지금도 통통하다는것이였고 남편도 마른여자를 좋아하여 처녀때의 몸매로 돌아가길 바란다는것이였다.
"대체 얼마나 말랐었는데?"
"소연이 말로는 43kg을 넘어본적이 없데.... 170cm은 되는키에 그랬으니 얼마나 말랐는지 상상이 돼?"
"완전 젓가락이였겠군..... 너무 마르면 오히려 여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데...."
"소연이 남편은 그렇지 않은가봐..... 아직도 처녀때 몸매로 돌아가기를 원하면서 겨우 두달전부터 마지못해 한달에 한두번 별 애무도없이 그냥 삽입하고 혼자만 즐긴뒤 잠을 잔다고 하더라구....."
상수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화숙이 말을 이었다.
"소연이 남편이 소연일 안아들고하는 체위를 아주 좋아해서 더 그런것같다고 하더라구.... 어쨌든 소연이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결국 우울증까지 온거지...."
화숙은 그런 소연에게 일단 우울증을 해소해야 다이어트를 계속해나갈 의욕이 생길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상수의 이야기를 했고 설득의 설득을 한끝에 한번 해보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는 것이였다.
상수는 왜 화숙이 자신과 소연을 연결해주려 애썼는지 궁금해 물었다.
그러자 화숙은 상수를 살짝 째려본후 웃으며 대답햇다.
"자기가 이런일 아니면 날 만나러 안와주니까 그렇지.... 알고보니 연희한테도 그래서 연희친구 둘이나 소개받아서 즐겼다며? 못말려 정말... 그런데 내친구들중엔 자기한테 소개해줄만한 애들이없어...."
상수는 대답대신 그저 빙긋이 웃기만했고 가볍게 힢을 두어번 두드려주고는 화숙의 집을 나섰다.
이틀뒤......
상수의 오후타임이 2시이후로 모두 화숙의 말대로 모두 예약되있었고 상수는 다시 화숙의 집을 찿았다.
벨을 누르자 안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고 상수가 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는 화숙대신 흰색에 파란줄무늬 반팔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청순함이 느껴지는 소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소연씨? 반가워요...."
"네... 안녕하세요.... 큰언닌 저희집에 가있어요.... 아기봐준다고....."
"그랬군요...."
둘사이에 약간 어색함이 흐르려할때 소연이 먼저 말을했다.
"샤워.... 하실래요?"
"그러죠...."
"전..... 침실에 가있을께요...."
소연은 침실로 들어가고 상수는 욕실로 들어갔다.
상수는 샤워를 하면서 조금 의아해하고 있었다.
화숙의 말을 듣고 예상했던것과달리 소연은 그리 통통한편도 아니였고 키도 더 커보여 늘씬한 글래머 스타일에 가까웠다.
나이도 많아봐야 27,8정도.... 상수는 도저히 소연의 남편이 이해가되질 않았다.
저런 매력적인 여자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건지.... 그저 마르지않았단 이유라니....
상수는 샤워를 끝내고 소연이 준비해 놓은듯한 가운을 입고 욕실을 나왔다.
침실로 들어가니 침대한쪽에 소연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상수는 말없이 옆에 앉으며 한팔로 소연의 어깨를 감싸안았고 소연은 순간 움찔하였다가 이내 다시 고개를 숙이자 소연의 어깨를 두세번 어루만져주다가 얼굴로 손을올려 고개를 돌린후 입을 맞추었다.
소연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에 가볍게 터치를한 상수는 본격적으로 소연의 입안으로 혀를 넣었고 둘의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쪼... 옥... 쪽.... 쫍... 쯔..읍.. 쪽쪽쪽.... 우훔.... 쭙쪽쪽쪽....."
어색했던 분위기는 키스가 이어지며 급격히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상수의 한손이 소연의 옷위로 유방을 지그시 움켜쥐었다.
"흐... 흠.... 쪽... 쪼..옥... 응...."
소연은 숨이 거칠어지며 작게 신음소릴내긴했지만 상수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흥분해가고 있었다.
둘은 키스를한채 나란히 침대로 누웠고 상수의 손은 소연의 무릎에서 허벅지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소연이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는 상수는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소연을 이끌어갔다.
한동안 소연의 늘씬하고 부드러운 다리를 쓸어오르내리며 소연 스스로가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를 반복하게하며 자극을 주던 상수는 손을 깊숙히넣어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려했다.
"아... 하... 잠깐만요.... 잠깐만 기다려줘요..."
"왜이리 긴장을해요? 마치 첫경험을하는 여자같아요...."
"저 사실... 우리신랑말고는 남자... 첨이예요...."
"그랬군요... 그냥 편하게 생각해요... 본능에 충실하면서...."
소연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였고 상수는 천천히 소연의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끌어내렸다.
연분홍색 실크팬티가 소연의 다리를 빠져나왔고 상수는 이제 소연의 어깨쪽에서부터 반팔원피스를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팬티와 같은색의 브래지어가 눈에들어왔고 그것마저 벗겨내자 출산한지 오래지않아선지 꽤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상수는 잠시 탐스러운 유방을 바라보다가 옷을 완전히 벗겨내고 다시 두손으로 유방을 움켜쥐면서 한쪽유두부터 입속으로 널고 빨기 시작했다.
"쭙쭙.... 쫍쪽..... 아움.... 쫍족쪽.... 쭈... 웁... 쭙.... "
"아..... 아아.... 아앙......"
소연은 강하게 유방을 빨아대는 상수의 머리를 잡고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상수는 소연의 유방에서 모유가 나오는것을 먹으며 더욱 강하게 유방을 빨았다.
"아...... 아하항..... 좀더... 좀더 세게 빨아줘요.... 하아... 기분이... 이런느낌은... 첨인것같아요...."
"쭈... 웁.... 쭙쭙..... 쪽쪽쪽... 쫍.... 그래? 쫍... 그럼 살짝깨물어줄까? 쭙쭙쩝...."
"아... 몰라요... 당신맘대로... 아하아.... 해요... 아흑... 아....."
"잇자국나도 괜찮아? 남편이 보면....."
"괜찮아요.... 그사람 아기낳고 내가슴 빨아준적 없어요.... 아니.. 관심도 없어요.... 아아항....."
소연의 말에 상수는 거칠게 유방을 주무르며 잇자국이 생길정도로 깨물면서 계속 강하게 유방을 빨아댔다.
소연은 상수가 조금 강하게 유방을 깨물때는 얼굴을 찡그리기도했지만 거부하지않고 오히려 상수의 머리를 가슴쪽으로 더 끌어당기며 신음소릴 내었다.
상수의 한손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서 어느덧 촉촉하게 젖은 소연의 보지에 닿았고 상수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소연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짧고 강한 탄성이 소연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하하악.... 아학.... 하앙...."
상수의 손가락이 들어가자마자 소연의 보지에서는 많은양의 애액이 쏟아져나왔고 그로인해 흠뻑젖은 상수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대자 소리가 제법 크게났다.
"찔꺽찔꺽.... 쯔걱쯜꺼걱...... 쯕쯕쯕....."
"아흐흐흑..... 아항... 아으응.... 하아... 아흑..... 아으... 어떻게해.. 아아... 하앙..."
소연은 결국 상수의 손목을 잡으며 몸을 꼬았지만 상수의 손놀림을 막지는 않았다.
한껏 소연의 유방을 맛본 상수는 이젠 가운을 벗어던지고 소연의 다리사이로 몸을 넣어 뒷무릎쪽으로 팔을넣고 다리를 벌리며 좆을 보지로 힘차게 박아넣었다.
"푹쩍..... 푹쯕... 푸푸푹... 쩍쯕쯕.... 푹척푹푹처처척...."
"아하학.... 아흑... 아악.... 앙.... 들어왔어엉.... 어아앙.... 흐윽.. 으으으앙...."
소연의 교성이 터지면서 상수의 좆은 더욱 힘차게 보지를 파고들었고 그럴수록 소연의 입에서는 더큰 교성이 흘러나왔다.
"푹퍽푹쩍 푹퍼퍼퍽..... 푸푹.... 푹푹푹.... 이런 좋은보지를 마다하다니... 당신남편이란사람...이해하기 힘들군...."
"어흐... 흐어엉.... 아흐흑.... 흐아앙.... 아흐... 어허엉.... 당신 너무잘해... 아앙.... 이런기분 처음이야아.... 아흐흑... 아흐좋아아.... 더.. 더 깊이 박아줘요... 하아악...."
소연은 상수의 상체를 팔로감아 가슴에 매달리듯 붙으며 다리는 상수의 허리를 꼬아감고 좆을 받아들이며 미친듯 교성을 질렀다.
"이렇게 뜨거운 여자를 놓아두다니.... 푹푸푹퍼퍼퍽..... 푹푹... 퍽퍽.... 푹퍽퍽.... 오늘 당신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지...."
상수는 예상치못한 소연의 뜨거운반응에 기분이 UP되어 한팔로 허리를 감아 더욱 바짝몸을 당기며 좆을 박아넣고 있었다.
당연히 그럴수록 소연의 반응은 더 격렬해지며 상수에게 애원하듯 소리치고있었다.
"아흐어흐흑.... 나아앙.... 너무좋아서.. 미칠것같아... 아앙... 어헝... 자기.. 날죽여줘... 어엉.... 흐으윽.... 허어엉... 나 또 올랐어.... 하아앙... 벌써 몇번짼지몰라앙... 흐아앙...."
"왜? 힘들어? 그만할까?"
"아흐흑... 아하아아항... 안돼... 멈추지마... 아아흐흑... 더해줘엉... 나 아직괜찮아앙... 아우욱.... 아학... 하아.... 앙...."
소연은 상수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앙탈을 부리듯 몸을 흔들면서 상수를 재촉했다.
상수는 그런 소연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더 벌려 좆을 박았고 소연은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다가 상수의 가슴에 손을대고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
상수도 사정의 기운이 다가오자 빠르게 좆을 박아댔고 곧이어 소연의 보지속에 정액을 분출해내었다.
"하아아아아..... 아...하앙.... 아으응... 흐응... 앙..... 좋아... 하아아하앙... 너무좋아아.... 흐으...응..."
소연은 상수의 정액을 모두 받아들이려는듯 힢을 끌어안으며 마지막 희열까지 놓치지않고 있었다.
꽤 긴시간이 지나서야 상수의 좆이 소연의 보지를 빠져나왔고 그제야 소연은 몸을 늘어뜨리고 휴식을취하며 이성을 찿아가고 있었다.
그런 소연의 모습이 예뻐보인 상수는 이마와 눈 그리고 코, 입까지 차례로 가볍게 키스를해주었다.
그러자 소연은 상수의 품으로 파고들며 포근히 안겨왔다.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인 당신을 마다하다니 남편이란사람 이해하기 힘들군....."
소연은 대답대신 상수의 품안으로 더 파고들었고 상수는 그런 소연을 더 꼭 끌어안았다.
"소연인 남편에게 서운한맘 없어?"
"......."
"남자라곤 남편밖에 몰랐다며......"
"솔직히 좀 그랬어요....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사람뿐인데.... 그래서 우울증이 생긴걸꺼예요.... 하지민 그것말고는 변함없는데 내가 성욕을 못이기는것같아....."
"남녀가 사랑하는데 쎅스도 중요한 일부분이지..... 당신은 본능에 충실할뿐이였고.... 후회해?"
"아니요.... 처음 여기로왔을때는 조금 그런맘있었는데... 서운하기도했고.... 하지만 이젠 아녜요... 나도 그사람에게 비밀이 생긴거니까......"
상수는 소연을 바라보며 참 괜찮은 여자란 생각을 했다.
비록 지금 외갓남자와 쎅스를 나누고있지만 그건 소연의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만든것이기에 그녀의 잘못이 아니였다.
상수는 잠시 자신을 돌아보았다.
상수의 여자친구인 지혜도 상수가 첫남자고 상수밖에는 모르는 그런 여자였다.
상수가 제대하고 첨 만난여자가 지혜였고 지혜는 고등학교 졸업직전이였다.
지혜는 졸업한 그해 여름 상수에게 처음 몸을 주었고 숫처녀였다고 했다.
상수는 비록 일을하면서 많은여자들과 쎅스를 즐기고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곤 지혜에게만은 항상 최선을 다해 사랑하였다.
상수는 소연의 이마에서부터 다시 입을 맞추며 얼굴을지나 가슴도 지난후 하복부로 향하자 소연의 입에서 다시 낮은 신음이 시작되었다.
"아...... 하..... 하아앙......"
소연은 상수의 머리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막거나 거부하는 의지는 없었다.
상수는 소연의 중심은 비켜가며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내려간뒤 지혜외엔 처음으로 발가락을 빨았다.
"쭙.... 음...."
"하하학.... 하앙... 뭐하는거예요.... 발가락을.... 더러워요.... 그러지말아요.... 하앙...."
"괜찮아.... 내겐 전혀 더럽지않아... 왜 이상해? 싫어?"
"아니.... 뭐... 싫은건 아니지만... 기분이 이상해요.... 간지럽기도하고 짜릿하기도하고... 몰라요.... 이런느낌...."
상수는 웃으며 계속했고 소연은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 하아... 항..... 아흐.... 기분이 이상해요.... 흐응.... 항...."
상수의 입술이 잠시후 다시 소연의 종아리로 올라와 허벅지를지나 이번엔 보지를 가르며 혀가 파고들자 소연의 입에서 강한 탄성과함께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보지를 이렇게 가까이서보니 예쁘군.... 후릅... 쭙.... 쫍쫍..... 쪽... 하암.... 쯥쯔쯥...... 후룹...."
"하흐흑.... 아항.... 하흑... 앙... 아흐흑... 흐어어엉... 당신진짜.... 날 어쩔수없게해요... 이런것도 첨이예요... 난..... 하아아하앙......"
소연의 남편은 보지를 빨거나 핥아준적이 없었기에 소연은 처음 느끼는 환상적인 느낌에 몸을 비틀며 주체할수없이 흥분하고 있었지만 역시 거부하지않고 환상에 빠져있었다.
상수가 소연의 선분홍 보지속 살을 맛볼때마다 그녀는 애액을 쏟아내며 오르가즘을 오르내렸다.
계속되는 상수의 혀놀림에 어쩔줄모르며 흥분하던 소연이 조금 힘들어하는것처럼 느껴진 상수는 이젠 소연의 한쪽다리를 들어올리고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푹쩔꺽... 푹쯕.... 푹쩍푹쩍 푹쩔꺼꺽.... 이렇게 늘씬한 다리를 느끼며 박으니 더 기분이 좋군.... 정말 좋은 몸매야..... 탄력적이고...."
"아으... 아으... 아아으흑... 아학.. 어헝.. 어앙... 아앙... 정말요.... 흐엉... 나도 더좋아요... 당신이 자구 좋아져요.... 하앙... 이젠 나도 날 어쩔수가 없어요.... 아으.. 아으.. 아아으으응.... 하아학...."
상수가 소연의 다른 한쪽다리마져 들어올리고 좆을 박아주자 소연은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푹퍼퍼퍽.... 푹쯕쩍쩍쩍.... 푸푸푹... 퍼퍼퍽.... 당신 박으면 박을수록 더 사랑스럽고 좋아..... 이렇게 한번만으로 끝내긴 너무 아쉬울것같아.... 푸푹 푹푹푹....."
"어흥... 어앙.... 하아앙... 당신도 그래요.... 아흐.. 아으.. 아아으... 흥.... 어우... 웅... 좋아.. 좋아아.... 당신이 너무좋아요... 나도 아쉬울것같아요... 아니.. 아쉬워요... 하흐흥.... 아흑.. 아흐흑.... 아우... 나 올랐어요... 아우.. 날좀... 날좀 어떻게해줘요.... 하앙... 나 당신과 이걸로 끝내고 싶지않아... 하흑.... 하아아흐으응.... 아앙....."
상수가 두번째 사정을 하기위해 좆을 빠르게 박아주자 소연은 더이상 말을 잊지못하고 교성만 지르며 허리를 꺽었다가 정액이 보지속으로 분출되는것을 느끼자 작은 경련을 일으키더니 몸을 늘어뜨렸고 그러자 상수는 좆을 보지에서 빼내어 소연의 입에 넣고 남은 정액을 쏟아냈다.
"우흡... 움... 응.... 흐훅....."
소연은 갑자기 상수가 좆을 입에넣자 놀라며 눈을 크게떴지만 곧 눈을감고 정액이 모두 나올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소연이 정액을 입속에 넣고만있지 먹진않자 상수가 물었다.
"정액도 먹어본적 없어?"
소연은 고개만 작게 끄떡이며 상수를 한번 바라보았다.
"먹기힘들면 뱉어도돼....."
상수의 말에 잠시 고민하던 소연이 예상외로 그대로 정액을 목안으로 넘겼다.
그리곤 정성스럽게 상수의 좆을 빨아주었다.
다시 나란히 누운 두사람은 짧은 입맞춤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왜 그랬어? 꼭 그러지않았어도 되는데...."
"그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날위홰서 모든걸해주는데.... 발가락까지도...."
상수는 다시한번 소연이 좋은여자란걸 느꼈다.
비록 떳떳한 관계를 가지고있지않은 남자지만 자신을 위하는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품성을 가진 요즘보기 쉽지않은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까 한말 진심이야? 나와 이번으로 끝내고 싶진 않다는 그말......."
소연은 부끄러운듯 잠시 뜸을 들였다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나... 천박해보이죠? 욕정에 사로잡힌 여자처럼...."
"천만에... 절대 그렇지않아... 나도 당신도 솔직한거니까...... 서로의 감정에 충실한것일뿐이야...."
"하지만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뭔데?"
"제 맘이 변해서 그만 만나자고하면 아무조건없이 놓아주세요.... 이런말 이기적인거 알지만...."
"알았어.... 약속하지... 나도 당신의 마음이 내키지않는 쎅스는 하고싶지않을것같아..... 됬어?"
"네....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여자를 진심으로 아껴줄줄 아는......"
"당신도 그래.... 상대방을 배려할줄아는 요즘보기드믄 여자인걸....."
둘은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고 다시 나란히 누웠다.
"여자친구있어요?"
"응.... 그건왜?"
"아뇨.. 그냥... 궁금해서... 당신같은 사람을 남자친구로둔 여자는 행복할거예요.... 몇살인지 물어도 되요?"
"스물둘... 그런데 이렇게 다른여잘 안고있는 내가 뭐 좋은 남자친구라고 행복할까...."
"첨보는 내게도 이렇게 대하는 걸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겐 얼마나 잘해주겠어요.... 안봐도 알수있어요...."
"후후후.... 고마워... 좋게 봐줘서... 그런데 소연씬 몇살이야?"
"몇살처럼 보여요? 아기 낳은뒤로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글쎄.... 그렇진 않은것같은데...... 스물...."
"다섯이예요..... 그런데 서른은 되보이죠?
"아냐.... 내 여자친구와 동갑인줄 알았는데....."
"피.... 거짓말.... 그래도 듣긴 좋네요..... 호호호......"
"후후후..... 웃으니까 더 예쁘네....."
상수가 소연의 유방을 다시 빨아 몸이 달구어지자 이번엔 소연이 스스로 상수의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후릅.. 후릅... 쭙쭙쭙.... 쪽... 쭈... 웁... 쪽쪽.... 웅.... 후루룹......"
"우후.... 당신의 매력적인 입술이 좆을 빨아주니 기분이 너무좋아..... 그리고 아주 잘빠는군...."
"쭙쭙쪽쪽...... 후릅... 쭙.... 정말요? 후릅.. 쫍... 당신이 좋아하니 나도 너무좋아요... 쭈웁... 쪼옥.. 쫍쫍.... 후릅후르릅.... 쪼... 옵..."
소연이 정말 열심히 정성스럽게 상수의 좆을 빨다가 지치자 상수는 소연을 뒤로돌려 무릎을 꿇게하고 힢을잡고 좆을 보지로 박아넣으며 다시 유방을 주믈렀다.
"퍽... 푹푹... 푹턱... 푹터턱... 퍽퍽퍽.... 푹퍽푹척 처처척...."
"허엉.... 흐으앙.... 어흑... 어으.. 어항.... 하아.. 학... 아으좋앙... 아... 당신좆이 깊게 들어와요.... 하학... 가슴도 더 세게 주물러줘요.... 어흐허엉.... 흐훅... 어훅... 흐악... 앙.... 좋아아......."
"힘들어서 못버티겠으면 그냥 쓰러져도돼... 퍽척척... 푹퍼퍽... 네게 최고의 날로 기억하도록 해줄께... 푹척 처처척.... 푹퍽퍽.... 나도 아주좋거든...."
"어흑.. 어엉... 흐하항.... 아직 괜찮아요... 하흐흑... 계속 박아줘요... 이느낌.. 늦추고싶지않아요..... 허어엉.... 으앙... 하앙... 아으흑... 당신 너무멋진남자야.... 하악... 당신이 너무좋아... 흐으으앙....."
소연은 몸이 흔들리면서도 같은자세로 버티며 가끔 뒤돌아 상수를 바라보고 희열과 만족에 찬 미소를 띄우며 미친듯한 교성을 지르면서 최후의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상수도 소연의 어깨를 잡고 힘차고 빠르게 좆을 박아넣으면서 세번째 사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푹퍼퍽.. 척척턱턱.... 푸푸푸푹..... 척척척척...... 나온다... 퍼퍼퍼퍼퍽퍽퍽처처척척척...... 우.... 훅.... 어우웅....."
상수가 좆을 끝까지 밀어넣으며 정액을 소연의 보지 가장 깊숙한곳에 분출해내자 소연도 몸을 떨며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마지막 희열을 맞이하고있었다.
"하으하아하앙.... 허흐흐흑.... 아아아윽.... 흐윽흐응.... 아으.... 최고야.... 아학아앙.... 흐응.... 으으응.... 앙....."
상수와 소연이 몸을 겹치며 침대로 쓰러졌고 상수는 마지막까지도 소연의 보지에서 좆을 빼지않고 있다가 발기가 완전히 풀어진뒤 빼내었고 소연은 지쳐있으면서도 그런 상수의 좆을 빨아주고나서야 탈진한듯 몸을 늘어뜨렸다.
상수도 쉬기위해 大자로 몸을 뻗으며 고개를 돌려보니 언제왔었는지 화숙이 침실을 들여다보는것이 보였고 화숙도 몸이 달아올랐는지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넣고 자위를하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상수는 화숙이 은근히 안으로 자신을 불러주길 바라는걸 느꼈지만 오늘은 그냥 소연과의 감정만을 담아가고싶어 못본척 고개를 돌렸다.
화숙은 결국 자위로 마음을 달래고 상수와 소연을 더이상 방해하지 않았다.
상수는 소연에게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회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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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궂은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에 건강들하신지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한맘 금할수가 없습니다.
실은 3주전쯤 제가 농구를하다가 오른팔을다쳐 깁스를하여 글을 써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른쪽 손가락은 엄지외엔 쓸수없어서 왼손만으로 쓰니 너무 힘드네요.
일주일에 한편정도씩은 올리려했는데....
어쩔수없었던 상황이였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대신 그동안 상수에게 추가로 대여섯편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차근차근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가족 여러분들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계속 노력하는 白雪花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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