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는 남자 (당돌한 여고생 ... - 단편
2018.12.30 04:00
수리하는 남자 (당돌한 여고생의 제안)
"이런.... 오늘은 남의집 뒷치닥거리나 하다가 끝나겠군......"
상수는 짜증이 잔뜩실린 혼잣말을하며 마지막 고객집을 향하고 있었다.
A/S를 의뢰한 집이 어제 이사를와 거의 모든제품의 재설치를 요구한것이라 돈도 안되고 귀찮기만한 일이였던 것이다.
그래도 여느때처럼 마음을 다잡으며 벨을 눌렀다.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서니 예상외로 고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상수를 맞이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시간에 오시네요...."
"네... 반갑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거실을 둘러보니 TV, DVD 콤보,오디오 SET등등 할일이 눈앞에 훤히 보였다.
"그저께 이살왔는데요, 집에 이걸 연결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TV도 지상파외엔 안나오고 DVD,비디오도 볼수없어서 답답했거든요.... 아저씨가 잘좀 정리해주세요...."
"물론이죠... 조금만 기다리면 불편함을 싹없애줄께요...."
"고맙습니다.... 뭐 마실것좀 드릴까요? 파인애플 주스 드실래요?"
"뭐 아무거나 좋습니다..."
여학생이 주방으로 간사이 상수는 능숙하게 일을 진행했고 주스를 가져올때쯤 거의 마무리를 짓고 있었다.
"벌써 다하셨어요?"
"이거만 정리하고 세탁기 호스만 연결하면 되겠네요...."
"이것좀 드시고 하세요.... 파인애플하고 우유넣고 방금 직접 갈은거라 신선할거예요...."
"아이구... 고마워요... 직접 만들어주시다니.... 잘마실께요..."
"근데 아저씨... 그냥 편하게 말씀하세요... 저한테 존댓말하니까 어색해요...."
상수는 A/S기사의 기본자세라고 말했지만 여학생은 끈질기게 말을 놓으라고 재촉했다.
결국 상수는 여학생의 적극적인 동의하에 편하게 대화를 시작했다.
"몇학년이야?"
"고2요...."
"네 이름이 강상미야?"
"아뇨... 한소희예요...."
"그럼 강상미씨는 누구야? 접수자는 그이름으로 되있는데.... 엄마인가?"
"아뇨, 우리아빠랑 사는여자....."
상수는 표정이 굳으며 대답하는 소희를 보며 뭔가 사연이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우리엄만 3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랬구나... 미안해..."
"괜찮아요... 이젠 아무렇지 않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걸보니 새엄마랑 사이가 안좋은 모양이네?"
"푸훗.... 그런여자에게 새엄마는 무슨......"
상수는 소희가 새엄마와의 사이가 많이 좋지않음을 알았기에 더이상 묻지않았지만 오히려 소희가 먼저 얘길시작했다.
"그여자 우리집 돈보고 아빠에게 접근해서 결혼한 여자예요...."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아빠랑 함께 한집에 사는데 그런말하면 안되지..... 이쁜 아가씨...... 후후후...."
상수는 분위기를 바꾸려 농담을 던지듯 말했지만 소희는 더 상기되며 말했다.
"아저씨도 역시 다른사람들과 같은얘길하네요... 모두 내가 못됬다고들하는.... 잘알지도 못하면서..."
"아니... 그런뜻은아니고.... 그런데 왜그리 사이가 안좋니?"
"그여자의 실체를 알고나면 제가 왜이러는지 이해할꺼예요...."
"실체? 그건 또 무슨말이야?"
"그여자.... 우리아빠 없을땐 나한테 밥한번 차려준적 없어요.... 아니, 말한마디 제대로 한적없다고하는게 맞을거예요... 아빠만 있으면 공주대접보다 더한것도 해주는척하다가도 아빠만 나가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확 바뀌죠...."
"아빠는 전혀 눈치를 못채셔?"
"그여자가 얼마나 교활한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그여자... 다른남자도 있어요...."
"뭐? 정말?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한달전쯤 롯데월드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나오는길에 뭘먹으려고 근처 아는 음식점에 가다가 제 바로옆을 지나 모텔로 들어가는 그여자의 차를 봤어요...."
"차로만 어떻게 알아? 썬팅때문에 안은 거의 안보일텐데... 그리고 같은 차종이 얼마나 많은데.....차량번호라도 봤으면 몰라도...."
"네, 봣어요.... 4자리숫자... 3721...."
"그짧은순간에 그걸?"
"네... 외우기 쉽잖아요... 삼칠이 이십일...."
"그렇구나....."
"거기다 제가 직접 그여자가 차에서 내리는걸 확인했어요..."
"정말? 어떻게?"
"신발끈 묶는척하면서 쭈그려앉아 주차장안을 들여다봣죠.... 어떤남자하고 내려서는 아무렇지않게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충격이였겠구나...."
"아뇨... 그여잔 충분히 그럴꺼라 생각했었어요.... 다만 제눈으로 직접 확인해서 당황스럽긴했지만...."
"아빠는 전혀 모르셔? 그걸 아빠에게 얘기했었고?"
"아빤 전혀 몰라요.... 그여자 집에서의 행동으로는 전혀 상상조차 못하실테니까.... 아니 안하실테죠..... 그런데 제 애길 믿으시겠어요?"
"도대체 아빠가 집에있을땐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네.... 완전 두얼굴의 여자구만?"
"완전 여우에 눈치9단, 거짓말여왕이예요...."
"아빠는 뭐하시는 분이야?"
"조그만 무역사업하세요.... 바쁠땐 몇일씩 안들어오시기도하고 또 어떨땐 몇일씩 집에 계실때도 있고...."
"그랗구나....."
"아빠가 바쁘실때 그여자는 자유로운 여자가 되는거고요.... 만나는 남자가 한둘이 아닐껄요? 그러니까 거리낌없이 모텔을 드나들죠.... 그렇죠?"
"이쁜 여학생의 입에서 할말이 아닌것 같은데.... 의외네...."
"피~ 아저씬 내가 어린학생으로만 보이나봐.... 나도 알거 모를거 다알아요.... 호호호...."
"후후후.... 알긴 뭘알아? 학생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저씨는 내또래애들 만나본적 없어요? 아저씨 여자친구 있나보다...."
"너... 혹시 원조교제... 해봤어?"
"호호호.... 아저씨도 해봤을거 같은데 말하기 좀 그런거 아녜요?"
"얘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그얘긴 그만하고...."
"왜요? 재미있는데.... 호호호.... 아저씨, 나 쎅시하지 않아요?"
상수는 당황하고 있었다.
갑자기 이야기가 이상하게흘러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상수는 다시 화제를 돌리려 말을 꺼냈다.
"소희는 남자친구있어?"
"왜요? 없으면 아저씨가 남자친구 해주시려구요?"
"뭐? 후후후... 얘가 정말 못하는 소리가 없네... 나 이래뵈도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
"피~ 그럼 아저씨 여자친구랑 해봤어요?"
"얘가 점점.... 됐어, 그만하자 빨리 끝내고 가야겠다..."
상수가 베란다로가 말없이 세탁기연결을 끝내고 있는동안 소희는 상수 옆에서 가만히 지켜만보고 있었다.
그리고 상수가 일을 끝내자 다시 말을 걸었다.
"아저씨... 화났어요? 화난거면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거 아녜요...."
"농담도 해도 되는게 있고 그렇지않은게 있는거야...."
"다 농담은 아니예요.... 아저씨.... 뭐 하나 부탁해도 돼요?"
"부탁? 무슨부탁?"
"아저씨가 그여자 다른남자와 모텔 드나드는거 증거좀 잡아주세요...."
"뭐라구?"
"그여자 제가 몇번 미행했었는데 그때마다 들켜서 이젠 주변을 아주 잘 살펴요... 그리고 이젠 학교수업 빠지기도 힘들고.... 그런줄 아빠가 알면 안되니까...."
상수는 다시한번 당황하면서 소희를 바라보았다.
"나참... 얘가 첨보는 사람한테 별 부탁을 다하네.... 나 한가한 사람아냐... 그리고 내가 왜 너희집일에 끼어들어야해?"
"회사 하루빠지고 해주면 되잖아요... 그여잔 아저씨 모를테니 미행하기도 쉽고 모텔안으로 들어가도 의심안받고...."
"회사를 하루 빠지라고? 후후후.... 얘가 무슨 직장생활을 취미생활로 아나? 그리고 내가 그래야할 이유가 없잖아...."
상수의 말에 소희의 표정이 전과달리 굳어지며 차가운 말투로 얘기했다.
"그럼 아저씨... 이러면 어때요? 아저씨가 제 부탁들어준다는 조건으로.... 절 한번 줄께요.... 그럼 어때요?"
"얘가 지금 무슨소릴하는거야? 너 지금 그게 말이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니?"
"안될게 뭐있어요? 난 아저씨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댓가로 아저씬 여고생인 저랑 쎅스한번하고..... 괜찮은 조건 아니예요?"
상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희에게 화를내야 했지만 어쩐일인지 말이 입에서만 맴돌뿐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소희를 바라보았고 소희는 오히려 상수보다 더 침착한 표정으로 천천히 상수에게 다가왔다.
"제 부탁.... 들어주실거죠? 그래줄거죠? 아저씨...."
상수는 마치 뭔가에 홀린듯 소희가 다가와 안겨오는데도 피하지도 막지도않고 그대로 서있을 뿐이였다.
그러나 곧 정신을 추스리고 소희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소희야... 이러지 말고.... 알았어.... 그냥 네 부탁들어줄께.... 이러지마라.... 그럼 됬지?"
"아뇨... 싫어요... 그건 제가 싫어요... 난 동정받는거 정말 싫어.... 아저씨 나 별로예요? 나 그렇게 매력없어요? 그런거예요?"
상수는 다시 당황하면서 소희를 바라보다 엉겹결에 끌어안았다.
"아저씨...."
소희가 먼저 상수에게 입을 맞추어왔고 상수도 더이상 소희를 거부하지 않기로했다.
상수는 소희의 키에 맞추어주려 무릎을 굽히면서 본격적인 키스를 시작했다.
"쪽.... 쪼... 옥.... 쪽쪽..... 쯥.... 쪽...."
키스가 이어지며 두사람은 이성을 버리고 본능에 빠져들었다.
상수는 소희를 조금씩 뒤로 밀어갔고 소희가 넘어지려하자 안아들고 소희방으로 들어가 침대위로 눕히고 키스를 이어갔다.
"쪽... 쫍... 쪼.. 옥...."
상수는 키스를 이어가며 소희의 티셔츠위로 아직 여물지도않은 아담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러자 소희는 상수를 끌어안고 몸을 조금씩 꼬아가며 흥분되는듯 숨이 거칠어져갔다.
상수의 손이 스커트안으로 들어가 소희의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자 소희는 허리를 꺽으며 짧지만 강한 탄성을 내었다.
"하아... 학... 아... 앙.... 아저씨.... 아..."
상수는 잠시 손길을 멈추고 소희를 바라보며 물었다.
"너... 혹시...... 처음이니?"
"왜요? 호홋... 걱정마세요... 저 사귀는 오빠랑 쎅스 가끔해요... 그오빠가 첨도 아니구요...."
"정말?"
"그럼요.... 제 친구들중 남친있는 애들 반이상 이미 다 경험했어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구요 계속하세요...."
상수는 소희의 말에 지체없이 소희의 티셔츠를 벗기고 아담한 유방을 감싸고있는 미색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눈으로 직접본 소희의 유방은 감촉으로 느꼈던것만큼 탱탱하지만 역시 아담했고 유두도 작았다.
유두를 입술로 자극하다가 쉽게 한입에 넣어 빨아주자 소희의 몸이 더욱 크게 꺽이며 상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쪼... 옵.... 쭙.... 쭉쭉... 쯥쯥..... 쫍....."
"아아앙........ 아하앙.... 하아....... 항....."
상수는 소희의 양쪽유방을 번갈아 빨고 주무르며 스커트안에 들어간 손으로는 팬티위로 보지둔덕을 빙빙돌려가며 자극하고 있었다.
"쭙쯥쫍쪽..... 유방이 마치 젤리같은 느낌이 드는군..... 팬티도 흠뻑 젖었고....."
"하아하아앙.... 아.. 아저씨.... 좋아앙... 나 너무 좋아요... 앙...."
아직은 성숙함이 모자라서인지 쎅시한 느낌은 적었지만 피부의 감촉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없을만큼 보드라워 마치 솜사탕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상수의 손은 소희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보지털을 훌고지나 질퍽한 보지속으로 두개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빨려들어갔다.
"쭙쯥.... 쪽쪽.... 후르릅.... 쫍.... , 찔쯕... 쩔꺽.... 찔쯔쯕....."
상수가 유방을 빨아주는 소리와 소희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소희의 신음소리와 뒤섞여 방안을 채워가면서 둘은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프트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야..... 감촉이 예술이다...."
"아앙.... 아저씨... 아... 나 어떻게해.... 이런 느낌.... 아... 몰라... 이상하고 좋아...... 아항...."
"너 처음 아니라며? 정말이야?"
"하학... 앙.... 그런데 남친하고할때하곤 느낌이 달라요.... 으흥... 응... 하앙.... 아저씨.... 넣어주세요..... 미칠것같아요.... 아흑..하앙....."
갑자기 소희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나오자 상수는 잠시 멈칫했지만 원하는대로 해주기위해 앙증스런 흰색팬티를 벗겨내고 약간은 가는듯한 다리를 벌려 좆을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푹쑤욱..... 푸푹.... 푹쯕.... 푹슉푸슉 푹슈슉......"
"아아...흑.... 아앙.... 아항..... 아흐흑... 하아앙.... 아이잉.... 아저씨... 아하... 하앙....."
소희의 크지않은 몸은 상수의 좆이 박혀들때마다 크게 흔들리고 입에선 교성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소희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유부녀들의 그것과는 느낌도 달랐고 실제로 들리는 목소리톤도 틀렸다.
소희는 여린듯하면서도 강한 신음과 더불어 탄력적인 몸짓으로 상수와함께 쾌락의 늪으로 빨려들고 있었다.
"푹슉푹슉..... 푸푹... 퍼퍼퍽..... 우훅... 좁아... 좁아서 꼭끼이는것이 내좆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것 같군.... 푹축푹슉.... 이런보지... 오랜만인것같아..... 환상적이야..... 푸푸푹... 푹슉푸슈슉... 푸푹...."
"아아아... 아앙.... 하우아앙.... 아저씨잉..... 아응.... 나도... 이런 느낌 첨이예요.... 남친하고 할때하곤 완전히 달라앙..... 아응... 아응.. 아앙... 앙... 아아아... 아오오아앙..... 아이좋아앙... 아저씨... 더... 더 해줘요.... 아아... 앙....."
상수는 소희를 끌어안고 허리를 튕기며 좆을 쉴새없이 박아넣었고 소희는 머리를 흔들어가며 상수의 좆을 받아들이며 몇번인지 모를만큼 흥분하면서 절정에 이르러갔다.
소희는 상수의 목을 붙잡고 몸을 흔들며 목이 터져나갈듯 교성을 지르는사이 상수도 사정이 임박하여 더욱 빠르게 좆을 박아넣어가며 끝을 향했다.
"푸척푹턱푹척척..... 푸푸푹처척.... 아흑.... 나온다... 소희야... 안에다 해도되? 우후훅.. 어후후... 푸푸푹...."
"아으아이아아앙....... 하이하아앙..... 아저씨... 아저씨... 이잉... 아흐아앙.... 괜찮아요.... 빼지말고 그냥... 아앙.... 하아앙.. 하악...아.... 흐흑.... 으앙.... 아아앙......"
상수의 좆에서 정액이 소희의 보지속을 쏘아대듯 분출되자 소희는 상수를 끌어안으며 긴 탄성을 지른후 쓰러졌다.
"아... 아저씨... 아... 앙.... 아흥... 응..... 하아앙........"
상수는 그런 소희를 바라보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생각이들어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쪽.... 너무 귀엽고 이쁘다... 소희야...."
"싫어요.. 그런말은.... 쎅시하다고 해주세요.... 호홋.... 전 너무 좋았는데... 아저씬 어땠어요?"
"난 좋진않았어...."
뜻밖의 상수의 말에 소희의 얼굴표정이 굳어졌지만 곧 밝게 웃는 얼굴로 바뀌었다.
곧바로 상수의 말이 이어졌기에....
"황홀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같다.... 후후후.... 아니 그보다 환상적이였다고 말해야하나?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후후후...."
"피.... 그러니까 오히려 가식적인것같아.... 아저씬 쎅스경험많죠?"
"왜? 그렇게 보여?"
"아까 아저씨가 나같은 보지 오랜만이라고 했던거같아서......"
"그렇게 좋아서 소리지르면서도 그게 들렸어? 후후후.... 나도 여친이있고 또.... 아니다...."
"왜 말을하다 말아요? 뭐 켕기는게 있어요? 호호호......"
"얘가 못하는 말이없어..... 그런데 너 이러면 남친한테 미안한생각 들지않니?"
"아뇨, 별로.... 사귄지 100일도 안됬는데요 뭘....."
"같은 또래니?"
"아뇨, 그오빤 대학생이예요... 울학교 선배...."
"학교선배... 별로 좋은건 아닌것같은데.... 소문날수도 있잖아..."
"어짜피 오래사귈것도 아녜요.... 괜찮은 오빠만나면 헤어질거예요....."
"그런데 쎅스도했어?"
"분위기 좋다보면 그럴수도있죠.... 생각과달리 아저씨도 좀 고리타분하네.... 그오빠가 세번째예요.... 그러고보니 아저씨는 네번째네.... 호호호....."
상수는 다시한번 소희의 당돌함에 놀라며 물끄러미 바라보았지만 소희는 아무렇지않다는듯 말을 이었다.
"아저씨 제 부탁 들어주실거죠?"
"약속했으니까 지켜야지.... 하지만 난 회사때문에 힘들고 대신 내친구에게 부탁해서 해줄께..."
"상관없어요, 누가해주던.... 대신 꼭 사진찍어서 꼼짝못하게 해야해요....."
"알았어...."
"그리구요....."
"또 뭐?"
"우리 한번만 더해요.... 아저씨 너무 잘하는것같아서 한번 더 하고싶어요.... 아저씨도 제가 싫진 않은것같은데....."
"참... 나 이거....."
또 상수가 머뭇거리자 소희가 먼저 키스를 해왔고 곧이어 놀라운 말을했다.
"아저씨... 내가 빨아줄께요.... 아저씨도 해줘요....."
대답할 틈도없이 소희는 상수의 좆을 조그만 입속에 가득넣으며 빨기 시작했고 상수도 소희의 보지로 혀를 대었다.
"쭙쭙..... 쯔읍.... 쫍.... 움... 암.. 쫍쪽쪽.... 쭈웁..... 쪽... 아함.. 앙... 후릅...."
"훔..... 네 보지속 빛깔이 깨끗한게 탐스러워.... 이런걸 맛보지않았으면 크게 후회할뻔했군........ 흐... 릅.... 쯥.... 헤릅헤르릅.... 아움... 쭙쭙... 쪽쫍..... 후르릅.... 쩝...."
상수는 소희의 연분홍빛이나는 아직 성숙되지않은듯한 보지를 어느한곳 놓치지않고 눈에 담으며 천천히 혀로 맛을 음미했다.
소희는 상수가 자신의 포인트를 공략할때까지는 좆을 빨았으나 상수가 가장 민감한곳을 중점적으로 자극하자 더이상 빨지못하고 신음소리만 흘리고 있었다.
"쭈... 웁... 쫍... 아항.... 아흑.... 아... 아저씨... 앙.... 하하앙.... 하악... 아저씨 거긴... 아.. 하아아...."
"후르릅.. 쭈웁... 쭙... 쪽쪽.... 후릅.... 왜.. 좋아? 말해봐..."
"아아앙..... 아아하아... 흐흐흑... 흐앙..... 아저씨... 거긴 그만... 아웅.... 나 어떻게해... 하흐흐학... 아저씨.. 나좀.. 나좀.... 아아앙... 빨리이.... 잉... 하악..."
소희가 몸을 비틀며 상수의 머리를 밀어내려 애썼지만 이런 보지를 언제또 맛볼수있을까하는 생각에 상수의 혀놀림은 계속되었다.
소희는 숨넘어갈듯한 순간순간을 맞이하면서 엄청난양의 애액을 쏟아내었고 상수는 충분히 즐긴후에 소희를 엎드리게하고 뒷쪽에서 좆을 박아넣었다.
"푹쩍.. 푹척... 푹처척... 힢도 앙증맞고.... 오늘 아주 호강을 하는군.... 푹쩍푸푸푹.... 푹척....."
"허흑... 어응... 아흑... 아앙.... 하아항.... 아윽... 깊어요... 아학... 아저씨꺼... 너무깊이 들어와앙.... 아흑.... 아으... 아으... 아앙... 나 또 느낄것같아.... 하아아흑.... 허엉....."
상수와 소희는 서로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며 절정에 다달았고 상수가 소희의 등뒤에서 힘있게 끌어안으며 정액을 분출해냈다.
그렇게 또 한번의 뜨거웠던 시간이 흘렀고 소희는 욕실로 들어가 물에젖은 수건으로 상수의 몸을 닦아주고 샤워를하러 들어가고 상수는 옷을 입었다.
잠시후 소희가 샤워를 끝내고나와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었고 상수는 그곳을 나왔다.
몇일뒤 상수는 승주가 찍어다준 사진을 소희에게 건네주면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쎅스를 나누었고 그뒤 얼마후 소희의 집은 어디론가 이사를하였고 소희도 전화번호를 바꿔 만날수없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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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독자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지난번 이야기였던 (쎅스를 원하는 여자)에 전혀 예상하지못했던 많은분들의 격려와 추천수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깁스도 풀었고하니 이젠 예전처럼 한주에 한편정도씩은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사실 상수에게서 들은지 좀 오래된것이였는데 미성년자와의 이야기라 글로는 쓰지말라고했던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많은분들의 성원에 제가 보답할만한것이 글을 쓰는것외엔 없기에 상수에게 몇일을 조르고 뇌물(술이랑 ?)로 꼬셔서 이글을 쓸수있게되었습니다.
항상 미력한 글솜씨로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습니다만 너그러이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휴가시즌으로 들어섰는데 여러분 모두 추억에 길이남을만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白雪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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