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214부
2019.01.15 10:00
안녕하세요.
저승사자입니다.
올해 겨울은 따뜻할것이라는 기상예보와는 달리 연일 강추위에 폭설에..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난방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 걱정이고, 올 겨울 더 춥고 어렵게 보내실 영세한 독거노인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무더운 한여름이지만..잠시나마 추위를 잊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연시, 과음하시지 마시고, 술을 드신 후에는 꼭 대리운전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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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21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파견근무-6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씨이다..
[황유경] 끄응...
장활동에 신호가와서 공사현장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에 들어가 쪼그리고 앉아..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의 고민인 변비를 가지고 있던 유경은, 일반남성보다 크기가 상당히 크고 길다란 물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고 난다음엔 장이 자극을 받아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유경은 선영의 집에 살게되면서..변비 걱정은 하지 않게되었다..
하지만, 섹스가 없는 날이나, 평범한 물건을 가진 남자와 섹스를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변비에 걸렸었다.
그러나, 매일 저녁이면 상당한 크기의 물건을 가진 대성과 정기적인 섹스를 하기에..유경은 매일..쾌변을 볼 수 있었다..
"푸르륵......"
유경의 항문이 벌어지며..짙은황토색의 변이..주루룩..나오더니...이내 뚝...하고 끊어지며..화장실 속으로 떨어졌다.
[황유경] 으음..
유경의 변이 떨어지고 난다음..유경의 질속에서도...허연..액체가...주루룩...길다랗게 꼬리를 만들며...아래로 떨어졌고..이어..오줌구멍에서..소변이..졸졸졸..흘러나왔다..
[황유경] 음...
간이화장실은 좌변식 변기가 아닌 두다리를 벌리고..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변기였다.
변기안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악취때문에 코를 막고있지 않음 안되었지만..두개의 간이화장실중 그나마 지금 유경이 들어와 있는 화장실이 상태가 나아보였다.
화장실안은 마치 찜통처럼 더웠고..바닥은 이상한 오물들로 가득하여 미끈미끈거리고..벽도 그다지 깨끗한 상태가 아니었다.
휴지 걸이는 어디로 떨어져 나갔는지..길다란 철사에 휴지가 꿰어져 벽에 아무렇게나 걸려있었다..
또한 화장실안에는 지저분한 똥파리들이..왜에엥..거리며..날아다니고 있고..
유경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볼일을 보는것이..정말 싫었다..
하지만..큰 볼일이 아니더라도 소변을 보기위해선 하루에도 몇번은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했다.
[황유경] 끄...응..
다시 항문이 벌럼거리더니..이내..굵다란 변덩어리를 주루룩..뽑아냈다..
유경의 이마엔 마치 사우나를 한듯..굵은 땀방울이..방울방울 맺히더니..얼굴을 타고...주루룩..흘러내렸다..
[황유경] 아..더워..
하루종일 뜨거운 햇볕을 그대로 받고있던 간이화장실 내부는 그야말로 찜통이 다름이 없었다.
뜨거운 열기가 화장실벽에서..이글이글 타는듯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문을 닫은 화장실은 그 열기를 머금어 후끈후끈..거렸다.
[황유경] 이거..뭐..찜통이 따로 없네...
유경은 손으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았다..
이미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등줄기에..땀이..주루룩..흘러내렸고...브래지어 안은..이미 땀때문에 축축해졌다..
웨에엥...하며..
파리 한마리가..유경의 질 벌어진 꽃잎에 앉았다..
[황유경] 끄..으응...
유경은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며..몸속에 남아있던 변 덩어리를 밖으로 밀어내려 했다..
항문이 벌럼벌럼거리며..굵고 길다란..변 덩어리를 한무더니..쏟아냈다..
"푸르르.....ㄱ"
[황유경] 아...
순간 몸속을 막고있던 변 덩어리들이 모조리 쑤욱 빠져나간듯..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유경은 손을 뻗어 휴지를 적당량 떼어..항문에 묻은 변찌꺼기를 닦아냈다..
한번으로는 부족하여 유경은 다시 휴지를 떼어 엉덩이를 닦았다..
이미 땀으로 샤워를 했다고 해도 좋을만큼..유경의 온몸은 흠뻑 젖어있었다..
벗어놓은 팬티까지 땀에 젖어 눅눅했다..
유경은 팬티와 청바지를 끌어올렸다..
청바지안쪽에도 땀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황유경] 아...시원해..
화장실을 나온 유경은 밖의 공기가 한층 시원하게 느껴졌다.
이제..오후시간이 되어..해가 조금씩 넘어가고 있었지만..여전히 무더운 날씨였지만, 유경은 찜통같은 화장실에 비하면 무더운 밖이 오히려 나은것 같았다..
하지만..
그생각은 잠시뿐..
얼마지나지 않아..푹푹찌는 무더위에..유경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등줄기엔 땀이 흘러내렸다.
유경은 컨테이너 숙소로 올라가 입고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황유경] 후우..이제 살것 같네..
유경은 답답하게 가슴을 가리고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리자 살것 같았다.
그리고 벗어놓은 면티를 다시 입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젖꼭지가 면티위로 볼록하니 튀어나왔다.
유경은 면티위로 튀어나온 젖꼭지가..맘에 걸렸지만..
[황유경] 뭐..별일 있겠어?
라며..그대로 컨테이너 숙소에서 나왔다.
하지만..그것이 화근이 될줄은 몰랐다..
어느덧 저녁시간이 돼어있었다.
일하던 인부들은 일을 마치고 대부분 식당에 앉아..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유경이 식당에 들어서자..
[영태] 어..황대리님두 일루와서 막걸리 한사바리 하시죠..
라며 영태가 유경을 불렀다..
유경은..
[황유경] 아..아니..괜찮습니다..
라고 사양했으나..
[덕수] 에이..그라지말고..일루와서 한잔 하시쇼..머..너무 빼는것두 예의가 아닌데..헤헤..
라고 덕수라는 인간이 맞장구쳤다.
유경은 더이상 거절하면 안될것 같아..
[황유경] 아..그럼..한잔만 마시겠습니다..
라며 그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에가서 앉았다.
테이블 두개가 붙여져 남자 여섯과 유경까지 모두 앉을 수 있었다..
[영태] 자자..쭈..욱..한잔 하시오..
라며 영태가 유경에게 막걸리를 가득 담아..건네주었다..
유경은..
[황유경] 어머..아저씨..너무 많아요...
라고 말하자..
[영태] 히히..그정돈 마셔야안돼겠능교...자아..쭈욱..
라고 능청스럽게 손을 들어..어서 마시라고 재촉했다.
유경은
[황유경] 아..네에..그럼..
라고 말하고 막걸리가 가득든 사발을 들고..벌컥벌컥 마셨다.
남자들은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모두 바라보고 있었다.
[황유경] 카아...좋으네요.
라고 유경이 사발을 내려놓자..
인용이 돼지고기와 김치를 싸서..유경에게 건네며..
[인용] 자..안주 드세요.
라고 말했다..
유경은 과도한 친절에..당황하여..
[황유경] 아..아니..제가...먹을께요...
라고 사양했으나..
[인용] 괜찮으니까..자아..드세요..
라며..재차 유경의 입에..돼지고기를 들이밀었다..
유경은 어쩔 수 없이..인용이 먹여주는 고기를 먹자 마자..
[영태] 자자..잔이 비었네..한잔 더 받으시게..
라며 유경 앞에 놓여있던 사발에 다시 막걸리를 가득 부었다.
[황유경] 아..아니..전 됐어요..
라며 유경이 사양하니..
[영태] 어디..한잔가꼬..정이 드나? 적어도 시잔은 마셔야지..
라는것이 아닌가.
[황유경] ...
유경은 할말이 없었다..
그들의 호의를 거절하면 내일부터 그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울것이기 때문이었다.
유경은 그들이 건네주는 막걸리를 한잔...두잔..마시게 되었다.
막걸리는 유경에겐 맞지 않는것 같았다.
유경은 술이 강한것은 아니었지만..막걸리는 소주, 양주, 맥주에 비해 더 빨리 취하는것 같았다..
벌써..몇잔 마시지 않았는데도..알딸딸하니..취하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영태] 그래..미스황은 건강해 보인단 말일시....
이미 알딸딸하게 취한 영태가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아..고맙습니다..
유경은 영태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다.
[영태] 후훗..고맙기는?..우리가 고맙지..
[황유경] 네에?
[영태] 이렇게 이쁘고...건강하고..볼륨빵빵한 몸매에.....히히..우리가 고맙제...
라고 흔들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영식] 근데..처자..부라자 벗었는가?
라고 영식이 물었다..
유경은 영식의 갑작스런 물음에..놀래며..
[황유경] 네?
라고 물었고..
[영식] 아..보이까..유듀가 툭...하니 튀어나온기..한눈에 봐도..부라자를 안한거..같아서...
라고 영식이 말했다..
유경은 슬쩍 두팔로..앞을 가리며..
[황유경] 아..네에..더워서..끅...
라고 말했다..
"젠장..별일 없을줄 알았는데..늙은것들이 눈은 좋아가지구.."
쩝..
유경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걸 후회했지만..이미 때는 늦었었다.
딸꾹질이 올라왔다..
딸꾹질은 유경이 취하면 나오는 증상이었다..
그러자
[덕수] 대리님 젖꼭지가 커서 튀어나온거 아입니까..헤헤..
라고 덕수가 짖궂게 말했다.
[영태] 하모..젖꼭지가 크이까..저렇게 옷위로..볼록하이..튀어나온기지..
[영삼] 큭큭...
라며 녀석들이 킥킥거렸다..
[황유경] ...
유경은 취하여 눈이 풀려..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영식] 하아..글구 보이까..나두 어렸을적 엄마 젖 마이 빨았었네...
라며 영식이 시작을 했다..
[영태] 어디 니뿌이가..내두 엄마젖 마이 무따 아이가.
라고 영태가 말하자..덕수는..
[덕수] 행님..전 엄마젖 아이라..할매젖 이모젖까지 묵었는디요..
라고 한술 더 떴다..
[영태] 이모젖?
[덕수] 야..이모젖..할매 배에서 나오면 다 엄마 아인교..이모도 젖도 무쓰니까..
[영태] 하야..니..출세했데이..
[덕수] 그기모..출세한겁니꺼..인용이에 비하면 아무것두 아니지..
[영태] 인용이?
모두의 눈이 인용에게로 쏠렸다..
[덕수] 인용이는 국민핵교까지 엄마 젖 먹었다 안합니꺼..
[영태] 인용아..참말이가?
[인용] ....네..
[영태] 새끼..좋았겠다..
[영식] 부럽다야..
모두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갑자기 영삼이..
[영삼] 자자..오늘 밤이..너무 덥네..우리 모두 웃통을 벗을까?
라고 말하며..유경에게 사발에 가득 담은 막걸리를 권하면서..고개를 돌려 남자들에게 윙크를 했다..
그러자..
눈치빠른 덕수가..
[덕수] 야..행님 말씀이 맞네요..오늘 날씨..우라지게 더버..안그래도..웃통 깔생각이었수..안그려요 행님?
[영태] 아...그렇체..아으..덥다..더버..
라며..영삼...덕수, 영태가..웃옷을 벗어버렸다..
햇볕에 그을려 검고 건강해보이는 피부가 유경의 눈앞에 나타났다.
세사람의 모습을 보고있던 정남과 영식, 인용도..서둘러 윗옷을 벗어버렸다..
테이블에 앉은 여섯명의 남자가 모두 윗옷을 벗어 알몸을 노출시켰다..
그리고..
[영삼] 황대리도 더울낀데 옷 벗으소..
라고 유경에게도 옷을 벗으라고 권했다.
유경은 영삼이 건네준 막걸리를 모두 마시고..사발을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황유경] 네? 끅..딸꾹...
유경은 영삼의 뭐라하는지 몰라..다시 한번 물었다.
[영삼] 우리도 더워서 웃통을 벗었으니까..황대리도 웃통을 벗으라는 거요..
라고 영삼은 말하며..다시 유경의 사발에 막걸리를 가득히..부었다..
[황유경] 웃통을?
[영삼] 그래..더우니까..
[황유경] 더우니까.??
[영삼] 더우니까..웃통을 벗는거야..
[황유경] 더우니까..웃통을...
라고 말하곤..막걸리가 가득채워진 사발을 쭈욱 들이킨 후...스르르..입고 있던 면티를 아래로 손을 넣어..위로 올리면서 옷을 벗어버렸다.
이미 유경은 취하여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남자들 눈앞엔 뽀오얀 피부의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 여인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모두들 시선이 유경의 젖가슴에 꽂혔다..
유경이 몸을 움직일때마다..출렁이는 젖가슴..그리고..젖가슴 중앙에 솟아오른 두툼한 젖꼭지..
이미 지난밤..모두가 한번씩 입안에 머금었던 그 젖꼭지였고..말랑말랑하고 탱글한 촉감을 느꼈던 그 젖가슴이었지만..마치 처음보는것처럼..넋을 잃고..쳐다보고
있었다..
[영태] 후후..황대리님 젖꼭지...빨고 싶어지네..
라고 영태가 먼저 도발을 했다.
[황유경] 네에..?? 끅..
[영태] 황대리님 젖꼭지를 보니..엄마 생각이 나네..
[황유경] 아하....그러세요?
[영태] 한번..빨아봐도 되요?
[황유경] ....
유경이 대답이 없었다...
정신을 차린건가?
갑작스럽게 도발한 영태를 영삼이 죽일듯이 노려봤다..
그런데..
[황유경] 아..그래요..끅..
라고 유경이 대답을 했다..
[영태] 네?
깜짝놀란 영태가 묻자..유경은..
[황유경] 끄윽..빠셔두 된다구요...끅..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영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유경에게 다가가 유경의 왼쪽 젖꼭지를 덥석 물었다..
[황유경] 아야...
유경이 아파하자...영태는
[영태] 아...아픈교?
라고 유경을 바라보며 물었다.
유경은
[황유경] 아..왼쪽은 아프네요..반대쪽으로 하실래요?
라며 오른쪽 젖가슴을 영태 얼굴에 들이밀었다..
영태는 또다시 덥석 오른쪽 젖꼭지를 물었고..이내...
쪽...쪽..쪽...쯔읍...
하며 열심히 젖꼭지를 빨아댔다.
하루종일 땀을 흘린탓에 유경의 몸에선 젖내음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그건 마치 가임기 암컷의 암내처럼 발정기의 수컷을 유혹하듯 건장한 남성에게는 치명적인 유혹의 냄새였다..
영태는 이미 유경의 오른쪽 다리를 왼편에 두며..유경의 다리를 스르르 벌리면서..그속에 들어가 젖을 빨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
민감한 젖꼭지가 강력한 흡입력에 의해 빨려지자..유경은 스믈스믈..찌릿찌릿..한 기분이 젖가슴에서 전달되어 낮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때..
[영삼] 자...한잔 더 하쇼..
라고 영삼이 유경앞에 막걸리 사발을 놓았다..
[황유경] 아..네에..고맙습니다..
유경은 망설임 없이..테이블위에 있는 사발을 들어 마셨다..
[영삼] 웃통을 벗어도 덥네..바지도 벗어버려야 겠다..
라며..영삼은 입고있던 바지를 순식간에 벗어버렸다.
그러자..
[덕수] 아이고야..내두 더버 죽겠네..에라..모르겠다..바지도 벗자...
라며 덕수도 바지를 벗어버렸고..이어 영식, 정남, 인용, 유경의 젖을 빨고 있던 영태까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영태] 황대리님요..더븐데 바지도 벗어불죠..우리도 다 벗어버렸는데..
라며..유경의 젖을 빨던 영태가 영삼보다 앞서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끄윽..바..바지도요?
[영태] 네..더브니까..
[황유경] 더브니까?
[영태] 네..
[황유경] 아...알았어요..끄윽..
라고 말하고 유경이 휘청거리며 바지를 벗으려했지만..손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영태] 아..대리님..잠깐만요..지가 벗겨 드릴께예..
라고 말하며...유경을 안아일으키자..덕수와 인용이 다가와 유경을 식탁 테이블위로 올려 눕혔다..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테이블은 까칠하고 딱딱했다.
그리고..유경주위로..남자들이 모여들었다..
그날밤..유경의 꿈속엔 또다시 선영의 아빠인 대성과 선영의 삼촌인 대철, 그리고 선영의 남동생인 동하..그리고 선영의 사촌동생인 동현..이..다시 나타나..
유경을 괴롭혔다..
- 계속
저승사자입니다.
올해 겨울은 따뜻할것이라는 기상예보와는 달리 연일 강추위에 폭설에..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난방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 걱정이고, 올 겨울 더 춥고 어렵게 보내실 영세한 독거노인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무더운 한여름이지만..잠시나마 추위를 잊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연시, 과음하시지 마시고, 술을 드신 후에는 꼭 대리운전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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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21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파견근무-6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씨이다..
[황유경] 끄응...
장활동에 신호가와서 공사현장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에 들어가 쪼그리고 앉아..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의 고민인 변비를 가지고 있던 유경은, 일반남성보다 크기가 상당히 크고 길다란 물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고 난다음엔 장이 자극을 받아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유경은 선영의 집에 살게되면서..변비 걱정은 하지 않게되었다..
하지만, 섹스가 없는 날이나, 평범한 물건을 가진 남자와 섹스를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변비에 걸렸었다.
그러나, 매일 저녁이면 상당한 크기의 물건을 가진 대성과 정기적인 섹스를 하기에..유경은 매일..쾌변을 볼 수 있었다..
"푸르륵......"
유경의 항문이 벌어지며..짙은황토색의 변이..주루룩..나오더니...이내 뚝...하고 끊어지며..화장실 속으로 떨어졌다.
[황유경] 으음..
유경의 변이 떨어지고 난다음..유경의 질속에서도...허연..액체가...주루룩...길다랗게 꼬리를 만들며...아래로 떨어졌고..이어..오줌구멍에서..소변이..졸졸졸..흘러나왔다..
[황유경] 음...
간이화장실은 좌변식 변기가 아닌 두다리를 벌리고..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변기였다.
변기안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악취때문에 코를 막고있지 않음 안되었지만..두개의 간이화장실중 그나마 지금 유경이 들어와 있는 화장실이 상태가 나아보였다.
화장실안은 마치 찜통처럼 더웠고..바닥은 이상한 오물들로 가득하여 미끈미끈거리고..벽도 그다지 깨끗한 상태가 아니었다.
휴지 걸이는 어디로 떨어져 나갔는지..길다란 철사에 휴지가 꿰어져 벽에 아무렇게나 걸려있었다..
또한 화장실안에는 지저분한 똥파리들이..왜에엥..거리며..날아다니고 있고..
유경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볼일을 보는것이..정말 싫었다..
하지만..큰 볼일이 아니더라도 소변을 보기위해선 하루에도 몇번은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했다.
[황유경] 끄...응..
다시 항문이 벌럼거리더니..이내..굵다란 변덩어리를 주루룩..뽑아냈다..
유경의 이마엔 마치 사우나를 한듯..굵은 땀방울이..방울방울 맺히더니..얼굴을 타고...주루룩..흘러내렸다..
[황유경] 아..더워..
하루종일 뜨거운 햇볕을 그대로 받고있던 간이화장실 내부는 그야말로 찜통이 다름이 없었다.
뜨거운 열기가 화장실벽에서..이글이글 타는듯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문을 닫은 화장실은 그 열기를 머금어 후끈후끈..거렸다.
[황유경] 이거..뭐..찜통이 따로 없네...
유경은 손으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았다..
이미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등줄기에..땀이..주루룩..흘러내렸고...브래지어 안은..이미 땀때문에 축축해졌다..
웨에엥...하며..
파리 한마리가..유경의 질 벌어진 꽃잎에 앉았다..
[황유경] 끄..으응...
유경은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며..몸속에 남아있던 변 덩어리를 밖으로 밀어내려 했다..
항문이 벌럼벌럼거리며..굵고 길다란..변 덩어리를 한무더니..쏟아냈다..
"푸르르.....ㄱ"
[황유경] 아...
순간 몸속을 막고있던 변 덩어리들이 모조리 쑤욱 빠져나간듯..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유경은 손을 뻗어 휴지를 적당량 떼어..항문에 묻은 변찌꺼기를 닦아냈다..
한번으로는 부족하여 유경은 다시 휴지를 떼어 엉덩이를 닦았다..
이미 땀으로 샤워를 했다고 해도 좋을만큼..유경의 온몸은 흠뻑 젖어있었다..
벗어놓은 팬티까지 땀에 젖어 눅눅했다..
유경은 팬티와 청바지를 끌어올렸다..
청바지안쪽에도 땀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황유경] 아...시원해..
화장실을 나온 유경은 밖의 공기가 한층 시원하게 느껴졌다.
이제..오후시간이 되어..해가 조금씩 넘어가고 있었지만..여전히 무더운 날씨였지만, 유경은 찜통같은 화장실에 비하면 무더운 밖이 오히려 나은것 같았다..
하지만..
그생각은 잠시뿐..
얼마지나지 않아..푹푹찌는 무더위에..유경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등줄기엔 땀이 흘러내렸다.
유경은 컨테이너 숙소로 올라가 입고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황유경] 후우..이제 살것 같네..
유경은 답답하게 가슴을 가리고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리자 살것 같았다.
그리고 벗어놓은 면티를 다시 입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젖꼭지가 면티위로 볼록하니 튀어나왔다.
유경은 면티위로 튀어나온 젖꼭지가..맘에 걸렸지만..
[황유경] 뭐..별일 있겠어?
라며..그대로 컨테이너 숙소에서 나왔다.
하지만..그것이 화근이 될줄은 몰랐다..
어느덧 저녁시간이 돼어있었다.
일하던 인부들은 일을 마치고 대부분 식당에 앉아..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유경이 식당에 들어서자..
[영태] 어..황대리님두 일루와서 막걸리 한사바리 하시죠..
라며 영태가 유경을 불렀다..
유경은..
[황유경] 아..아니..괜찮습니다..
라고 사양했으나..
[덕수] 에이..그라지말고..일루와서 한잔 하시쇼..머..너무 빼는것두 예의가 아닌데..헤헤..
라고 덕수라는 인간이 맞장구쳤다.
유경은 더이상 거절하면 안될것 같아..
[황유경] 아..그럼..한잔만 마시겠습니다..
라며 그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에가서 앉았다.
테이블 두개가 붙여져 남자 여섯과 유경까지 모두 앉을 수 있었다..
[영태] 자자..쭈..욱..한잔 하시오..
라며 영태가 유경에게 막걸리를 가득 담아..건네주었다..
유경은..
[황유경] 어머..아저씨..너무 많아요...
라고 말하자..
[영태] 히히..그정돈 마셔야안돼겠능교...자아..쭈욱..
라고 능청스럽게 손을 들어..어서 마시라고 재촉했다.
유경은
[황유경] 아..네에..그럼..
라고 말하고 막걸리가 가득든 사발을 들고..벌컥벌컥 마셨다.
남자들은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모두 바라보고 있었다.
[황유경] 카아...좋으네요.
라고 유경이 사발을 내려놓자..
인용이 돼지고기와 김치를 싸서..유경에게 건네며..
[인용] 자..안주 드세요.
라고 말했다..
유경은 과도한 친절에..당황하여..
[황유경] 아..아니..제가...먹을께요...
라고 사양했으나..
[인용] 괜찮으니까..자아..드세요..
라며..재차 유경의 입에..돼지고기를 들이밀었다..
유경은 어쩔 수 없이..인용이 먹여주는 고기를 먹자 마자..
[영태] 자자..잔이 비었네..한잔 더 받으시게..
라며 유경 앞에 놓여있던 사발에 다시 막걸리를 가득 부었다.
[황유경] 아..아니..전 됐어요..
라며 유경이 사양하니..
[영태] 어디..한잔가꼬..정이 드나? 적어도 시잔은 마셔야지..
라는것이 아닌가.
[황유경] ...
유경은 할말이 없었다..
그들의 호의를 거절하면 내일부터 그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울것이기 때문이었다.
유경은 그들이 건네주는 막걸리를 한잔...두잔..마시게 되었다.
막걸리는 유경에겐 맞지 않는것 같았다.
유경은 술이 강한것은 아니었지만..막걸리는 소주, 양주, 맥주에 비해 더 빨리 취하는것 같았다..
벌써..몇잔 마시지 않았는데도..알딸딸하니..취하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영태] 그래..미스황은 건강해 보인단 말일시....
이미 알딸딸하게 취한 영태가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아..고맙습니다..
유경은 영태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다.
[영태] 후훗..고맙기는?..우리가 고맙지..
[황유경] 네에?
[영태] 이렇게 이쁘고...건강하고..볼륨빵빵한 몸매에.....히히..우리가 고맙제...
라고 흔들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영식] 근데..처자..부라자 벗었는가?
라고 영식이 물었다..
유경은 영식의 갑작스런 물음에..놀래며..
[황유경] 네?
라고 물었고..
[영식] 아..보이까..유듀가 툭...하니 튀어나온기..한눈에 봐도..부라자를 안한거..같아서...
라고 영식이 말했다..
유경은 슬쩍 두팔로..앞을 가리며..
[황유경] 아..네에..더워서..끅...
라고 말했다..
"젠장..별일 없을줄 알았는데..늙은것들이 눈은 좋아가지구.."
쩝..
유경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걸 후회했지만..이미 때는 늦었었다.
딸꾹질이 올라왔다..
딸꾹질은 유경이 취하면 나오는 증상이었다..
그러자
[덕수] 대리님 젖꼭지가 커서 튀어나온거 아입니까..헤헤..
라고 덕수가 짖궂게 말했다.
[영태] 하모..젖꼭지가 크이까..저렇게 옷위로..볼록하이..튀어나온기지..
[영삼] 큭큭...
라며 녀석들이 킥킥거렸다..
[황유경] ...
유경은 취하여 눈이 풀려..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영식] 하아..글구 보이까..나두 어렸을적 엄마 젖 마이 빨았었네...
라며 영식이 시작을 했다..
[영태] 어디 니뿌이가..내두 엄마젖 마이 무따 아이가.
라고 영태가 말하자..덕수는..
[덕수] 행님..전 엄마젖 아이라..할매젖 이모젖까지 묵었는디요..
라고 한술 더 떴다..
[영태] 이모젖?
[덕수] 야..이모젖..할매 배에서 나오면 다 엄마 아인교..이모도 젖도 무쓰니까..
[영태] 하야..니..출세했데이..
[덕수] 그기모..출세한겁니꺼..인용이에 비하면 아무것두 아니지..
[영태] 인용이?
모두의 눈이 인용에게로 쏠렸다..
[덕수] 인용이는 국민핵교까지 엄마 젖 먹었다 안합니꺼..
[영태] 인용아..참말이가?
[인용] ....네..
[영태] 새끼..좋았겠다..
[영식] 부럽다야..
모두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갑자기 영삼이..
[영삼] 자자..오늘 밤이..너무 덥네..우리 모두 웃통을 벗을까?
라고 말하며..유경에게 사발에 가득 담은 막걸리를 권하면서..고개를 돌려 남자들에게 윙크를 했다..
그러자..
눈치빠른 덕수가..
[덕수] 야..행님 말씀이 맞네요..오늘 날씨..우라지게 더버..안그래도..웃통 깔생각이었수..안그려요 행님?
[영태] 아...그렇체..아으..덥다..더버..
라며..영삼...덕수, 영태가..웃옷을 벗어버렸다..
햇볕에 그을려 검고 건강해보이는 피부가 유경의 눈앞에 나타났다.
세사람의 모습을 보고있던 정남과 영식, 인용도..서둘러 윗옷을 벗어버렸다..
테이블에 앉은 여섯명의 남자가 모두 윗옷을 벗어 알몸을 노출시켰다..
그리고..
[영삼] 황대리도 더울낀데 옷 벗으소..
라고 유경에게도 옷을 벗으라고 권했다.
유경은 영삼이 건네준 막걸리를 모두 마시고..사발을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황유경] 네? 끅..딸꾹...
유경은 영삼의 뭐라하는지 몰라..다시 한번 물었다.
[영삼] 우리도 더워서 웃통을 벗었으니까..황대리도 웃통을 벗으라는 거요..
라고 영삼은 말하며..다시 유경의 사발에 막걸리를 가득히..부었다..
[황유경] 웃통을?
[영삼] 그래..더우니까..
[황유경] 더우니까.??
[영삼] 더우니까..웃통을 벗는거야..
[황유경] 더우니까..웃통을...
라고 말하곤..막걸리가 가득채워진 사발을 쭈욱 들이킨 후...스르르..입고 있던 면티를 아래로 손을 넣어..위로 올리면서 옷을 벗어버렸다.
이미 유경은 취하여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남자들 눈앞엔 뽀오얀 피부의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 여인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모두들 시선이 유경의 젖가슴에 꽂혔다..
유경이 몸을 움직일때마다..출렁이는 젖가슴..그리고..젖가슴 중앙에 솟아오른 두툼한 젖꼭지..
이미 지난밤..모두가 한번씩 입안에 머금었던 그 젖꼭지였고..말랑말랑하고 탱글한 촉감을 느꼈던 그 젖가슴이었지만..마치 처음보는것처럼..넋을 잃고..쳐다보고
있었다..
[영태] 후후..황대리님 젖꼭지...빨고 싶어지네..
라고 영태가 먼저 도발을 했다.
[황유경] 네에..?? 끅..
[영태] 황대리님 젖꼭지를 보니..엄마 생각이 나네..
[황유경] 아하....그러세요?
[영태] 한번..빨아봐도 되요?
[황유경] ....
유경이 대답이 없었다...
정신을 차린건가?
갑작스럽게 도발한 영태를 영삼이 죽일듯이 노려봤다..
그런데..
[황유경] 아..그래요..끅..
라고 유경이 대답을 했다..
[영태] 네?
깜짝놀란 영태가 묻자..유경은..
[황유경] 끄윽..빠셔두 된다구요...끅..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영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유경에게 다가가 유경의 왼쪽 젖꼭지를 덥석 물었다..
[황유경] 아야...
유경이 아파하자...영태는
[영태] 아...아픈교?
라고 유경을 바라보며 물었다.
유경은
[황유경] 아..왼쪽은 아프네요..반대쪽으로 하실래요?
라며 오른쪽 젖가슴을 영태 얼굴에 들이밀었다..
영태는 또다시 덥석 오른쪽 젖꼭지를 물었고..이내...
쪽...쪽..쪽...쯔읍...
하며 열심히 젖꼭지를 빨아댔다.
하루종일 땀을 흘린탓에 유경의 몸에선 젖내음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그건 마치 가임기 암컷의 암내처럼 발정기의 수컷을 유혹하듯 건장한 남성에게는 치명적인 유혹의 냄새였다..
영태는 이미 유경의 오른쪽 다리를 왼편에 두며..유경의 다리를 스르르 벌리면서..그속에 들어가 젖을 빨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
민감한 젖꼭지가 강력한 흡입력에 의해 빨려지자..유경은 스믈스믈..찌릿찌릿..한 기분이 젖가슴에서 전달되어 낮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때..
[영삼] 자...한잔 더 하쇼..
라고 영삼이 유경앞에 막걸리 사발을 놓았다..
[황유경] 아..네에..고맙습니다..
유경은 망설임 없이..테이블위에 있는 사발을 들어 마셨다..
[영삼] 웃통을 벗어도 덥네..바지도 벗어버려야 겠다..
라며..영삼은 입고있던 바지를 순식간에 벗어버렸다.
그러자..
[덕수] 아이고야..내두 더버 죽겠네..에라..모르겠다..바지도 벗자...
라며 덕수도 바지를 벗어버렸고..이어 영식, 정남, 인용, 유경의 젖을 빨고 있던 영태까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영태] 황대리님요..더븐데 바지도 벗어불죠..우리도 다 벗어버렸는데..
라며..유경의 젖을 빨던 영태가 영삼보다 앞서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끄윽..바..바지도요?
[영태] 네..더브니까..
[황유경] 더브니까?
[영태] 네..
[황유경] 아...알았어요..끄윽..
라고 말하고 유경이 휘청거리며 바지를 벗으려했지만..손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영태] 아..대리님..잠깐만요..지가 벗겨 드릴께예..
라고 말하며...유경을 안아일으키자..덕수와 인용이 다가와 유경을 식탁 테이블위로 올려 눕혔다..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테이블은 까칠하고 딱딱했다.
그리고..유경주위로..남자들이 모여들었다..
그날밤..유경의 꿈속엔 또다시 선영의 아빠인 대성과 선영의 삼촌인 대철, 그리고 선영의 남동생인 동하..그리고 선영의 사촌동생인 동현..이..다시 나타나..
유경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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