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디엣 - 1부 14장



기다리시는분들이 몇분은 계신듯한데..^^;

몇분들을위해서 또다시 졸필을 연장해봅니다.

우리의 주인공 박대리의 모습보다 자꾸 다른주변인물과의 상황이 전개되네요..

박대리를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추천과 댓글이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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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차장이 그렇게 성인샵 젊은사장과 생각지도 못한 섹스를 하고 있을때즘

멀리서 박대리를 지켜보던 최차장은 알수없는 질투심과 호기심에 사로잡힌

자기자신을 잠시 되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쥐새끼처럼 숨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렇게 한다고 얻어낼수 있는게 무엇일까?

박대리의 사생활일뿐이고 저사람이 누군인지, 그리고 둘이 어떤관계인지 안다고해서

달라질것은 또 무엇인가? 그렇게 건물모퉁이에서 멍하니 서서 한참을 생각하다

혼자서 실실거리면 웃음을 짓고는 고개를 숙인채 머리를 가로저으며 그냥 건물모퉁이를

돌아나왔습니다. 계속 해서 걷는동안 그냥 고개를 좌우로 아래위롤 까닥거리면서 무언가 골똘이

생각하는 미친사람마냥 걸어가다 고개를 드는순간 바로 한3~4미터 앞에서 마주치는 방향으로

걸어오는 박대리가 보였습니다.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지는 않았지만 꽤 다정하게 보폭을 유지하면

키큰 그 남자를 옆에서 올려다 보면서 대화를 나누며 걸어오는것이였습니다.



그러다 고개를 돌려 정면을 바라보는 순간 최차장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 앗...."



" 음? 왜그래..? 아는사람?"



순식간에 마주치면서 최차장역시 놀라는 표정을 숨김없이 들어내었고

그모습을 바로앞에선 그남자가 자연스레 지켜볼수 있었기에, 박대리의 놀람과 같은 이유임을

충분히 추측하고 가볍게 박대리에게 물어보고 있었고

그러는 사이 조금더 앞으로 다가서버린 최팀장이였습니다.



" 아..아니..그게..저기 우리팀장님이세요...아...안녕하세요..팀장님."



" 어..박대리..이시간에 여긴...어어..일행이 인가..ㅎㅎ 그럼 좋은시간."



그냥 서로 소개받을 틈도 없이 눈빛을 마주치면 가벼운 목인사를 나무며

가벼운 미소만 주고 받으면서 그냥 서로 지나쳐 가버렸습니다.

최차장이 먼저 잠시 서는듯하면서 그렇게 지나가 버렸기에 굳이 박대리 일행이 말을 붙여

대화를 나눌 상황도 안되었습니다.

순간 박대리는 겉으론 웃으면서도 속으로 왜 최차장이 여기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뭐야..저시끼..왜 여기 있지? 나 미행한건가.....아 진짜..혼좀내야겠네..씽.."



"오 뭐야 팀장님이 꽤 젊어 보이시는데..게다가 미남이고..

뭐 바쁜일있나...그냥 저렇게 지나가시고..

우리가 데이트하는줄 알고 그냥 비켜주신건가..하하하.."



스쳐지나가 최차장을 뒤돌아보면 의아한 표정으로 말을 건내는 박대리의 선배였습니다.



" 아.뭐 .그러게요..ㅎㅎ 제대로 인사해도 되는데..ㅎㅎ"



" 야..우리팀장같았으면...아주 찝쩍거리고 난리났을텐데..너네 팀장 참 점잖은신분이가보다..하하.."



" 아네..대게 가정적이고 점잖은 분이긴 하죠.ㅎㅎㅎ"

"그리고 내 개새끼이고...ㅋ 아휴 저게 나따라온것 같은데 어디 월욜날 혼좀내야겠어."



그렇게 두사람앞을 지나쳐온 최차장은 순간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냥 미행을 접고 조용히 돌아서려는 순간 오히려 들켜버린 꼴이 되버렸어 나중에 박대리를

만나게 되면 뭐라 얘기해야할지 난감함이 느낌이 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시간 이후로 두 남녀가 무엇을 했는지 주말내내 머리속으로 상상만 하며 그렇게

남은 휴일을 보내버렸습니다.

내숭을 떨며 부끄러운듯 남자에게 깔려서 끙끙거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수동적으로 다리를

벌린체 선배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그런 모습만이 게쏙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 학..학..아라야..학..아.너무 좋아...니께 날 꽉무는것 같애..너무 질척거리면서 쪼여..아..학...]

[ 아...몰라요 선배..아..그런얘기 하지마요..아.부끄렁..아.항.]





한편 성인샵을 다녀온 조차장은 팬티를 벗어들고 세탁기앞에 서있었습니다.

성인샵 젋은 사장의 좃물을 그대로 받아들인채 제대로 씻지도 않고 휴지만 대충 덧대고

그냥 팬티를 입고 돌아왔기에 그사이에 흘러내린 좃물이 팬티를 너무나 끈적거리게

뒤덮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던 조차장은 얼굴에 살며시 자신의 팬티를 가져다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 하..흠....아...너무..진해..하..."



그러다 손을 내려 보지속을 가볍게 찔러본뒤 빼내서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며 음미하는듯

눈음 감아버렸습니다.



도대체 오늘 하루 자기에게 일어난 일이 있을수나 있는 일이였는지, 상상하기도 힘들일을

직접 겪었기에, 너무나 큰충격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충격이란느것이, 거부하고 잊고싶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온몸의 감각이 새로이 깨어나게 만든듯했고,

평상시라면 더럽고 치욕적이라고 생각했을 일들조차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색다른 쾌감을 위해 더한 모욕을 받고싶은 느낌마저 들고 있었습니다.



세탁기앞에 벌거벗고 선채 한손엔 팬티를 한손으로 그 젊은사장의 좃물이 여전히 담겨있는

보지를 후벼파내곤 냄새를 맡아대고 손가락을 빨아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잠시 정신을 차리고 한쪽옆에 놓여있는 전신거울앞에 자신의 몸을 온전히 비쳐바라보았습니다.

젊은시절 아름답고 탱탱한 몸매는 없고, 처지고 육덕진 가슴과 옆으로 출렁거리는 뱃살과

푸석푸석 펑퍼짐해진 엉덩이가 비쳐지고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모습에서 오늘하루 취했던 각종 변태적인 행위들에 대해서도 느끼지 못했던 부끄러움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오늘하루 자기를 취했던 팀과 성인샵의 젊은사장, 그리고 심지어 여주인이

박대리까지 자기를 그렇게 노예로 부리고 격정적인 섹스를 하였지만,

처음 박대리가 자기를 암퇘지라 불렀던것처럼 그렇게 자기모습을 보고 비웃고 있는모습을

마치 바라보기라도 한듯이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조차장이였습니다.

하지 그 부끄러운 열기마저 오히려 다시 조차장의 몸을 달구기 시작했고

전신거울앞에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냄새나는 그보지와 애널을 다시한번 받아온 자위기구를 이용해

쑤셔대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소심하게 자위를 할때면, 다른생각없이 오로지 보지의 느낌에만 충실히하고 약간의 아쉬움만을

남겼을 뿐인데, 오히려 지금은 너무나 대범하게 벌거벗고 노골적인 자세로 자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쉬움은 더 크게 밀려왔습니다.

누군가 자기의 이런모습을 봐준다면 더 흥분될것만 같다는 생각이 진하게 들고있었습니다.

그런생각이 들자 창문을 열어볼까 현관문을 열어볼까 그런생각마저 들었지만, 우선은 핸드폰을 들고

주인님께 보여드릴 인증샷을 찍는데 몰두하였습니다.



최차장과 조차장에게 잊을수 없는 토요일은 그렇게 뭔지모를 아쉬움만을 각자에게

남겨두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전날의 갖은 경험으로 온몬의 느낌과 정신이 새롭게 변한듯했지만

주변의 일상은 전혀 변함없이 평범하고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였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 안녕하세요..주말잘보내셨어요"

" 네.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사무실에 들어온 최차장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기자리에 앉아 PC 전원을 키면 상의를 벗어 옷걸이에 걸어두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대각선 오른쪽에 박대리는 벌써 와서 자리에 앉아 있었고

평상시처럼 가볍게 인사만을 하고 등을 보인채 그렇게 앉아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업무준비를 하다 가볍게고개를 돌려 그런 박대리의 뒷모습을

지긋이 바라보았습니다.



노란빛이 많이 죽어 새로인 염색할때가 된듯한 머리에

파란 브라우스와 의자에 가려져 보이진 않지만 의자밑으로 보이는

검은스타킹발목을 보아하니 스커트를 단정하게 입고 온듯하였습니다.

그순간, 앞모습은 보이질 않았지만, 잠시 마주한 얼굴을 어느새 머리속에 사진이라도

찍어둔듯이 그모습을 다시 꺼내보고 있었습니다.

앞머리를 단정히 하기 위해 하고 있는 금빛장식의 머리띠

도드라진 이마와 가늘고 짙은 눕섭과 차가운듯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매, 작지만 오똑한 코날과 빨간입술까지

마치 짝사랑에라도 빠진듯이 박대리의 뒷모습을 보면 그녀를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아침에 가볍게 눈웃음이라도 지어주거나 하면서 뭔가 다르게 자신을 대하지

않을까 했지만, 평소와 너무나 똑깥이 무표정하게 일상적인 인사만 건내고

저렇게 앉아 있는 모습을 지켜보니 묘한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대리와 왠남자의 모습을 지켜본뒤로 계속하여 머릿속에 가득했던 그생각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남자랑 어떤관계일까? 그날 했을까? 어떤자세로..어떤소리를 내며...

알수없는 질투심과 함께, 오직 그남자와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만이 가득차기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왔는지, 박대리의 책상위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다란 머거컵이 놓여있었습니다.

박대리가 커피라도 준비하러 가면 따라가서 박대리가 선사하는 특제 로얄제리 모닝커피를 한잔

선사받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벌써 자신의 커피와 함께 업무에 들어간 박대리는 일어날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혼자 탕피실로 간 최차장은 조용히 커피를 한잔 만들어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동안 한번쯤 얼굴을 들어 자신을 바라볼듯도 한데 너무나 무심히

모니터에만 얼굴을 향한체 전현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박대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최차장을

애타게 하였습니다.



" 박대리..오늘 지출할것들은 정리 다됬어? 메일로 보내고 하나 출력해서 가져와바.. "



" 아.네 팀장님 리스트 재확인 중입니다. 정리해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메일로만 먼저 보고받던 내용을 굳이 출력물로 볼것을 요구하며

박대리가 본인의 자리로 어서 와주길 바라였습니다.



" 팀장님.."

" 어..그래 봅시다.."



최팀장의 책상위에 깔끔하게 정리된 보고서를 내려놓고는 공손한 자세로

옆에 서있는 박대리였습니다.

최차장은 박대리가 옆에 다가오자, 그 특유의 향기에 벌써 자지가 불끈거리는듯했습니다.

사실 서로 보통의 섹파보다 더한 관계였기에, 보는앞에서 바지앞을 만지거나 심지어 쟈크를 내리고

꺼집어 낸다고 해도 놀랄일이 아닐텐데도, 박대리가 옆에 온것만으로도 발기된자지를

마치 들켜서는 안될 모습이라도 되는듯 조심스레 숨기며 업무얘기만을 이어나가는 최차장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다 자연스레 얼굴을 돌려 박대리의 얼굴을 바라보기도 하고

평상시처럼 몸을 바라보는것을 의식하지 못하게 최대한 자연스런 시선처리로

몸매를 스캔하기도 하며 책상위 서류를 보는듯 고개를 숙여 박대리의 시선을 피한채 자연스레 스타킹을 신은

박대리의 다리와 슬리퍼를 신은 발을 틈틈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업무서류를 보고는 있었지만, 혹시 그사이에 박대리의 명령쪽지라도 있지는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난 며칠간의 일이 혼자만의 꿈이였는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박대리는 그동안 해주었던 그런 행위를 일체 보여주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렇게 박대리가 다시 자리로 돌아가자 최팀장은 너무나 애가 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지시만 내린다면 박대리 책상밑으로 들어가,

검은스타킹 사이로 살짝비치는 빨간색메니큐어가 칠해진

발가락이라도 빨아대고, 자신의 얼굴이 방석이라도 되듯 얼굴위에 박대리를 앉게하고싶어졌지만

박대리가 아무런 반응이 없었기에 노예를 자처하는 최차장이 먼저 나서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정말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 아시발년..뭐지..왜 아무말이 없지..아..그쌔기 만나고 맘이 바꼈나,,그냥 조신하게

지내기로 한거야 뭐야..아.씨발..그냥 내가 먼저 얘기를 꺼내버려...어떡하지..애원이라도 해야되나..

아 저러고 있으니..더 먹고 싶잖아..아 씨팔...보지냄새확인해야되는데...그 개썌끼 좃냄새나는건

아니겠지...아...씨팔.."



애가 탄 최차장은 주인으로 모시기로한 박대리에게 마음속으로 욕짓거리까지 해되면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주종관계 전용 톡으로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주인님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메시지를 읽은것이 확인은 되었지만, 박대리는 아무런 댓구도 없었습니다.

[혹시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신지?....그냥 오늘은 가만히 있을까요?]

아무런 댓구가 없자 한층더 불안해져 눈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시간이 길어지자 점점더 박대리의 냄새를 맡고싶은 충동이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조금전 자리를 일어나 화장실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온 박대리를 보고나자,

젤처음 그랬던것처럼 화장실을 뒤져보고픈 생각이 마구 일기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일어나던 최차장은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 불이 꺼진걸 확인하고 순식간에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에야 순식간에 들어가서 잠시 확인만 하고 나왔었지만, 이제는 박대리에게 들켜도

잘못될일이 없다생각했기에, 여유롭게 화장실로 들어가 박대리가 사용하는 좌변기칸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휴지통을 열어 혹시나 보지닦은 휴지나, 패드라도 있나 확인해보았지만

깨끗이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천천히 쪼그려 앉아 박대리가 앉았을 좌변기와 그주변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심지어 혹시나 맨엉덩이로 앉은 변기커버를 킁킁거리기조차 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털이라도 한가닥 어디 떨어져 있는지 오줌이라도 어디 튀어는지 확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꼴초가 담배가 없어 휴지통 꽁초를 뒤지듯이 박대리의 작은 흔적이라도 찾고싶어 미친듯이

찾아대고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화장실 바깥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훗...가만 내버려두면 어떻게 하는지 함볼랬더니...혼자 발정내고 난리났네..어휴......"



그목소리를 듣자마자 최차장은 얼른 허리를 세우며 일어나 박대리 앞으로 갔습니다.



" 아..주인님..아 죄송합니다.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그냥..주인님 채취라도 느끼고 싶어서.."



변명을 주저리 하려는 최차장을 아주 빤히 노려보듯이 박대리는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입주위를 매만지던 박대리는 손가락을 까닥거렸습니다.

그손짓에 최차장은 얼른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런 최차장을 지나 좌변기칸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열어둔채 최차장을 불렀습니다.

최차장은 기어서 열려진 좌변기칸앞으로 갔습니다.

변기뚜껑을 내리고 그위에 앉은채 다리를 꼬고있는 박대리였습니다.

최차장은 그 꼬여진 다리끝이 얼굴이 닿을 정도의 위치까지 기어가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박대리는 그런 최차장을 내려다보면 아무말없이 꼬여있는 다리를 까닥거리며

최차장의 턱을 발로 툭툭건드렸고, 발끝으로 얼굴을 위아래 쓰다듬고 발바닥으로 코가 눌러질 정도로

밀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이런행위들은 오히려 최차장은 견디기 힘든 모욕이 아니라, 자신을 흥분시키는 아찔한 애무와도

같은것이였습니다.

여직원의 발에 의해 얼굴이 부벼지면서도 그 찰나찰나 그 발냄새를 맡기위해 온신경을 집중하고

오히려 혀라도 내밀어 그 꼬릿한 맛을 느끼고픈 충동만이 들뿐이였습니다.



" 야.괜히 찝찝하게..침바르지말고.. 발이나 좀 주물러...."

그리고 너....토욜날 왜 집에안가고 그곳에 있었지? 나 미행한거야? 응? 씨발 똑발로얘기해.."

정성껏 주므르고 있는 최차장의 손에서 발을 빼서는 코와 입을 콕콕찍어대며 몰아치듯 질문을 하는 박대리였습니다.



" 아..그게...그냥 누군지 궁금도 하고 해서..죄...죄송합니다..그냥 저도모르게.."



" ㅋ..아휴.개새끼 주제에...주인님만나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하셨어용? 응...참내..

왜 내가 그사람이랑 떡이라도 칠까봐? 아휴.참내..기가막힌다..막혀...

내가 경고하는데...앞으로 두번다시 내가하는일에 관심가질생각마..

나도 니 사생활은 관심없으니까...

너는 내가 하라는대로 하기만해,,그냥 싫으면..지금 일어나서 나가...

나도 뭐 말안듣는 개새끼 키울맘은 없으니까..어.알았어?"



" 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은 없도록하겠습니다."



" 아이 짜증나...자 그럼 됬고..일어서봐..바지내리고.."



말이 떨어지기 무섶게 최차장은 얼른 일어나, 한번에팬티까지 해서 바지를 아래로 쑥내렸습니다.

와이셔츠에 정갈하게 맨 넥타이를 맨 상채 아래로 자지가 살포시 발기된 자지가 덜렁거리고있었습니다.

조금 거리는 있었지만. 앞에 앉아 있는 박대리가 맘막먹으면 얼마든지 빨거나 잡을수 있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그순간 사정없이 뺨을 떄리듯 좃대가리르 손끝으로 후려치는 박대리였습니다.



""찰싹..""



"윽.으.."



" 그새를 못참고 발정이야..너도 참 대단하다..아휴..ㅋ"



그리고 곧이어 자지 앞부분을 꼭잡고는 쭉 잡아당기더닌 마치 힘차게 악수라도 하듯 위아래로 당기듯이 흔들어

되는것이였습니다.

처음 가볍게 발기되어 앞으로 살면시 뻗어 있었기에 쭉뻗은 손으로 잡아 당기기에 수월한 상태였습니다.



" 윽...으 아.."



" 야 조용히 안해? 어디서..콱. 한번만 더그래봐,,아주 뿌리째 뽑아버릴테니까..."



그렇게 꽉쥐어짜듯 자지를 잡아 흔들다가, 갑자기 자지를 놓아주고는 얼굴을 살짝 자지앞으로 움직였습니다.

최차장은 설마 오럴이라도 해주려나 싶어 침을 꿀꺽 삼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대리는 입을 조물조물 하드니, 꽤 많은 양의 침을 자지위게 거침없이 뱉어버렸습니다.



" 퉤....애 개좃같은새끼..퉤..엑..퉥..."



제법 많은양의 하얀거품과 껄쭉거림이 느껴지는 액체가 자지주변에 뱉어졌습니다.



" 야..안 흘러내리게 좃대가리에 잘발라바..."



그말에 자기 자지주변에 묻은 침을 잘모아 귀두와 자지에 골고구 문지르는 최차장이였습니다.

그렇게 박대리의 침으로 자지를 매만지자 어는새 자지는 커질대로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 암튼 개새끼 좆하나는 언제나 잘서네..ㅋㅋ 야 그대로 좆잡고 옆으로 비켜봐..."



자리에 일어선 박대리는 최차장이 옆으로 비켜서자 그앞을 나가는듯하더니..최차장 가슴팍으로 얼굴을 가져다대는듯하느디

고개를 숙여 자지쪽으로 다시한번 침을 더 떨어뜨려주었습니다..



" 오..꼭 싼것같네..ㅋ...아침에 내가주는 커피못먹어서 졸라 아쉬웠지? 너..ㅋㅋ

대신 그렇게 자지에다 바르고 있어.ㅋㅋ..자 바로 팬티 올려..그렇게 축축한채로

있어.....나중에 확인할테니까...혼자 딸치지 말고 바로 들어가라..알았지.ㅋ"



최차장은 그렇게 박대리가 뱉어준 침으로 범벅되 자지위로 그대로 팬티를 입었습니다.

끈적히고 뭔지 모를 찝찝함이 가득했지만, 함부로 닦아 낼수도 없었습니다.

아니 닦아 내고 싶지도 않은 최차장이였습니다. 그저 박대리가 하라는대로 하는것에

묘한 흥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손을 씻지 말라는 말은 없었음에도, 박대리의 침을 자지에 바르느라 자연스레

손바닥 전체에 발라진 침의 냄새를 맡아대고는 자신의 혀까지 가져다 대보며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자리에앉아 업무를 보는동안에도 틈틈히 손을 코에 가져다대고 구릿해져버린 침내음을 킁킁거리며

맡아되고 있었습니다.



[ 야.너 손도 안씻어서? 그만 킁킁대라..ㅋㅋㅋ]

[ 아.. 주인님이 닦지마라고 하셔서..]

[ 내가 밑에 닦지 말라했지..손씻지말라했냐..지가 씻기싫어노고는 핑계는..망할놈.ㅋ

근데 안찝찝해? ]

[ 조금 축축하고 그렇긴한데..그래도..주인님 침이라서인지 느낌이 좋습니다. 냄새도 좋고..^^]

[ 뭐야..이제 웃어? 내내 쫄아있더니...]

[ 네..사실 주인님이 아무말씀없으시니 오히려 더 긴장되었습니다. 다시는 잘못하는일 없도록하겠습니다.]

[ 그래..너란 개쌔끼는 대응을 안하는게 벌이지...벌주면 벌을 더좋아하니.크크..담에 또 뭐든 실수하면

더 오래,,아니면 영영 널 키우지 않을꺼야..]

[ 네 명심하겠습니다..주인님..^^]



최차장은 박대리가 다시 말을 걸어줌으로 인하여 다시 개쌔끼가 된것이였지만.

오히려 그것에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쓸데없이 박대리의 눈밖에 나는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박대리가 다른 누구랑 만나던지 말든지, 섹스를 하던지 밥만을 먹던지 뭘하든지 어차피 자기하고의 관계는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이루이 질수 있는일이기에 얼마든지 몰래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서로의 사생활에 오히려 관여하기 시작하게 된다면, 지금하는짓들이 위험해지거나

그만두어져 버릴것이라는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박대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정리하고 한결편한맘으로 오전 업무를 마무리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손바닥을 코주위로 가져다대었습니다. 어느새 구릿한 침내음이 마치 가랑이사이의 찌든 보지냄새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냄새에 취해가다보니, 지금 박대리의 보지냄새는 어떨지

바로 빨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간절히 들고있었습니다.

별일없이 그렇게 오전이 지나고 점심시간 이후 나른한 오후시간이 또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박대리로 인해 안달나사람은 최차장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아래층에 근무하는 조차장 역시 무언가알수없는 기대를 잔뜩하고 출근하였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는 박대리로 인해 괜한 망상을 해되면 안절부절 못하기는 최차장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오는길에 서로 마주쳤을때, 안절부절 못하는 조차장에게 귓속말로

주말에 보여준 인증샷에 대한 가벼운 평가와 함꼐, 상스러운 욕을 속삭이듯해주었습니다.



" 야..핑..아휴..너보지냄새너무 풍긴다....보시쑤시고 싶어 죽겠지..이 개같은 걸레보지야..ㅋㅋ"

지금부터 내가 얘기할때까지 화장실도 가지말고 보지도 만지지말고 정숙하게 기다리고있어.ㅋㅋㅋ.알았지....

물 틈틈히 먹고 오줌은 참고 싸면 안되..내가 나중에 확인한다..내가 싸라할때 싸야되.."



박대리의 그 작은 속삭임에 조차장은 정말 보지물이 순간 울컥거리면 쏟아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바로 화장실에가서 소변이라도 누고, 축축해지는듯한 보지를 한번깔끔히 딱아버리고 싶었지만

박대리의 지시에 꾹참고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순간 톡이 날라왔습니다.

[핑..2층 여자화장실와..]

[네 알겠습니다.]

드디어 하루종일 기대하던 일이 벌어진다라는 생각에 흥분과 기대감이 감돌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긴장감에 휩싸인채 2층 화장실로 올라갔습니다.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바로 앞에 박대리가 서있었습니다.



" 왔네.ㅋ 여긴 나말고 사용하는 사람없으니 안심해..ㅋ 여기선 큰소리 안내면..

섹스를해도 몰라.ㅋㅋ"



박대리의 말은 핑에게 마치 여기서 섹스를 해보았다는 말로 들리면서 조금뒤 조차장

자신이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흥분과 긴장이 더크게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설마 회사에서, 그것도 업무시간중에 화장실에서 정말 무언가를 하게 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쿵쿵거릴지경이였습니다.



"음..오늘 이쁘게 입고왔네..스타킹은 뭐야 팬티야? 밴드야..오..밴드네..그럼 바로 팬티만 나한테 벗어주고

그안에 조용히 앉아있어 괜히 혼자서 보지만지거나..닦지도 마..지금 있는 그대로있어.알았지.

..지금은 눈은 안가릴테니 말을하면 안되..앞으로 한 10분이면 되겠다..오래 자리비우면 서로

안되잖아.ㅋㅋ걱정말고 잠시 기다려.."



박대리의 말에 조차장은 육덕진 엉덩이를 큼직막하게 가리던 보라빛이 감도는 아줌마스러운 레이스팬티를 벗어서

건내고는 칸안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오전내 엉뚱한 생각만으로도 보짓물이 움찔움찔했던지라, 팬티는 가볍게 젖어있었습니다.



" 어휴..이년 뭔생각하고 있어데..이렇게 질질싸고..ㅋㅋ.."

박대리의 말에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에 온몸을 긴장한채

스커터를 허리위로 올리고 소변누는 자세로 그렇게 변기위에 앉아 대기하였습니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고래를 숙여 살짝 보지를 벌려보니 눈으로도 촉촉해져 있는것이 보일정도였습니다.

그순간 잠시 조차장의 모습을 살피던 박대리는 조차장의 포즈를 다시 고쳐주었습니다.

변기에 앉아 등을 뒤에 기대고 다리를 쩍 벌려서 들어올리고 앞쪽 벽에 지지하게 하였습니다.

문마져 안쪽으로 이미 열려져 있는 상태였기에 이쪽 칸 앞으로

누군가가 있다면 적나라하게 조차장의 번질거리는 보지를 바라볼수 있을자세가 취해졌습니다.

그렇게 조차장을 안쪽같에 대기시키고 최차장에게 톡을 보냈습니다.



[ 팀..지금바로 화장실로 와라...들어오면 아무말도 하지 말고 옷벗어....]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던 최차장은 그 톡을 보자마자 일어서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빠른 동작으로

여직원화장실로 갔습니다. 오전에 못했던 뭔가 또다른 색다른 플레이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자지가 발기되는듯하였습니다.



조심스레 여자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바로 앞에 박대리가 보였습니다.

박대리는 최차장을 들어오게 하고 빨리 벗으라는 손짓을 하며 조용히 하라며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곤

화장실바같문을 우선 잠그고 있었습니다.



안쪽칸에 있던 조차장도 새로운 누군가가 들어온 인기척에 더긴장하였습니다.



"아뭐지..박대리 말고 다른사람이? 아..회사에..어떻게..회사사람이면..아..무슨생각이지 주인님은.."



그러면서도 조금전 박대리가 취한 포즈가 제대로 잡혀지도록 자세를 가다듬고 있었스빈다.

그리고 순식간에 벌거벗은 최차장은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 빠르네.ㅋㅋ 아휴 저놈의 자지 또 벌떡거리네..ㅋㅋ 너지금 보지먹고 싶어 죽겠지? ㅋㅋ 자이리로와바..ㅋㅋ"

박대리는 최차장이 옆에 벗어둔 옷가지에서 넥타이만을 다시 집어들고는 목에다 걸치게 하고 그것을

목줄처럼 잡아당겨 안쪽 화장실칸 앞으로 안내하였습니다.

넓지 않은 화장실이였기에 몇발작 기어가자 마자 안쪽칸안을 바라보게된 최차장이였습니다.



벌거벗은채 넥타이 목줄에 끌려 네발로 기는 자세를 취한 최차장과

그 바로 앞에 변기위에 앉아 다리를 쩍벌리고 보지를 움찔거리고 있는 조차장이였습니다.



물론 최차장은 토요일에 핑이 조차장임을 확인했었기에 지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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